검색결과
-
[특집-기상기후재난] 특허법인 신성 김봉석 부장 인터뷰 - 4차 산업혁명 기술 지식 활용해 기후재난 플랫폼 구축 가능지난 7월1일(토요일) 중앙대 중앙문화예술관에서 중앙대 재난안전연구회 주관으로 기상기후재난세미나에서 기상·기후재난 산·학·연협의체 발족식을 가졌다. 협의체 회장은 중앙대 도시시스템공학과 소속으로 한국경관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배웅규 교수가 추대됐다. 부회장으로는 중앙대 ICT융합안전전공 정상 교수가 임명됐다. 협의체는 11개 연구소 및 기업이 참여했으며 이들 각각 11명의 대표가 부회장으로 공동 선임됐다. 참여한 연구소 및 기업은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주)AI Leader, (주)한국융합아이티, (주)스페이스에이디, (주)포비드림, (주)비밍코어, (주)심심이, (주)비전21테크, (주)엠젠솔루션, (주)심시스글로벌, (주)코너스 등이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전례가 없는 기상이변으로 재난 규모가 확대되고 재난의 양태가 다양화되고 있다. 국가 차원의 재난대응에 실패한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2월 행정안전부는 기후변화 대비 재난관리체계 개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 부처와 협력하는 중이다. 하지만 7월 발생한 청주 궁평2지하차도 침수사고를 미연에 막지는 못했다. 정부 차원의 재난콘트롤타워가 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롭게 출범하는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의 활동이 기대되는 이유다. 따라서 협의체에 참여한 대학 및 11개 연구소 및 기업의 대표 및 담당자의 인터뷰를 통해 협의체의 역할, 활동 영역, 정책 등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자 한다. 선문대 나방현 교수, 중앙대 ICT 융합안전 정상 교수에 이어 국가정보전략연구소 김봉석 객원연구원(특허법인 신성 부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 전공이 무엇인지.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ICT융합안전을 전공했다. 특허법인 신성에서 20년 이상 특허 전문가로 근무하고 있으며 국가정보전략연구소 객원연구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 자신의 이력을 소개한다면. "특허법인 신성에서 2000건 이상의 해외 특허를 관리하는 등 특허 출원 및 등록 관리 업무를 담당했다. 반도체 뿐 아니라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Data),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4차산업,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관련 특허, 법률, 규정, 표준, 기술, 안전 등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국가정보전략연구소 객원연구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한국예총)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 현재 근무하고 있는 기업에서 담당하고 있는 분야는. "특허법인 신성에서 반도체·통신 분야 특허 출원, 등록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국내 핵심 반도체업체가 주요 고객이며 2000여건 이상의 특허 출원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했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인 최재란 의원은 7월 협의체 발족에서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 발족이 시의 적절하다며 기상기후 재난예방과 대응을 위한 빅데이터의 융합 및 활용에 기대가 높다"고 밝혔다.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 회장 배웅규 중앙대 도시시스템공학 교수(한국경관학회 회장)는 "기상기후재난으로 인한 관심과 이슈 뿐 아니라 재난예방과 대응을 위해 기상기후 빅데이터 융합·활용 방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상이변에 따른 강력한 폭우로 지난해 서울시내 사망사고가 발생했을 뿐 아니라 올해 7월 충청북도 청주시 지하차도 침수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재난예방과 대응을 위해 협의체 출범이 주목을 받는 이유다. -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기상기후재난산학연 협의체 일원으로 발족식에 참여하게 됐다. 따라서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에서 지식과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캐나다 표준협회가 인증하는 '재난 예방 안전 매니저(Disaster Prevention Safety Manager)' 강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ICT융합안전 전공을 통해 폭염, 폭우, 한파, 미세먼지 등 다양한 재난과 안전, 교육, 4차 산업기술의 융합 차원에서 과제와 연구를 진행한 경험을 갖고 있다." - 협의체에 참여한 동기는.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에서 공기업과 민간기업의 ESG 평가 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의 ESG 행정 평가 지표를 개발하고 평가하는 임무에 기여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환경 문제, 지속가능성장, 글로벌 기상기후재난 문제가 중요하다고 인식했다." -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가 기상기후재난예방과 대응을 위해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 "소수의 기관이나 단체만으로 전 지구적인 기상기후재난을 예방 및 대응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문제다. 기상기후재난을 예방 및 대비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 연구소 등이 모든 역량을 한곳에 집약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협의체가 큰 틀에서 기상기후재난에 접근하는 방향성과 표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관련 전문가를 육성하는 역할을 담당해야 된다." - 현재 수행하고 있는 업무와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와의 연관성은. "지구온난화로 기상기후재난 뿐 아니라 도시집중화 및 난개발 등으로 다양한 양태의 복합재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4차산업 기술이 필수적이다. 현재 수행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글로벌 기술정보 수집 및 분석 업무, 반도체 및 통신 기술 특허 관련 업무가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 활동의 ICT 기술 부문과 연계성이 매우 높다." - 향후 협의체가 어떤 단체로 성장하길 희망하는지. "대학, 연구소, 다수의 기업이 참여한 산학연협의체가 단순 친목을 도모하고 이론을 배우는 것을 넘어 기상기후재난의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재난대응 단계별 적용 가능한 모델 및 시스템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단체로 성장하길 희망한다. 협의체가 중심이 되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민간단체 등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기상기후재난 플랫폼을 구축할 필요성이 있다. 기상기후재난 발생 시 유관 기관이나 단체의 구심점이 될 수 있는 정보 포털(portal)을 구축하고 전문 역량을 갖춘 전문가를 육성하는 단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 협의체를 통해 다뤄보고 싶은 분야나 추진해보고 싶은 정책적 목표는. "최근 안타깝게 발생한 청주시 오송 지하차도 참사는 전국에 산재한 시설물의 관리 주체가 제각각이고 재난에 따른 대응 기준도 달라 발생한 인재라고 본다. 최근 발생되는 기상기후재난은 수백년만에 한번 오는 빈도를 넘어서는 기록적인 재해다. 중앙정부나 각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시설물에 대한 재난 기준이 25년 발생 기준으로 돼 있어 재난 법규를 재정비할 필요성이 있다. 최근에 발생하는 기상기후재난이 다양한 양태로 발생되고 있어 기존 아날로그식 접근은 한계가 있다. 정보 수집 및 분석, 판단으로는 빠른 정보수집이나 신속한 의사 결정에 문제가 있으며 대응도 어렵다. 기상기후재난 분야에 ICT 기술이 도입 되고 있으나 드론, 무인 로봇 등 신기술은 규제로 인해 적용되기 어려운 경우도 적지 않다. 따라서 규제샌드박스 특례 적용 등을 통해 기상기후재난 분야에 ICT 기술을 최대한 빠르게 적용할 필요가 있다." 지난 2017년 기상분야 표준 개발 업무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기상청으로 이관됐다. 2023년 초 행정안전부는 기후변화 대비 재난관리체계 개선 대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으나 국가재난 컨트롤 타워의 부재, 각종 재난 대응 실패로 인해 국민들의 원성이 증가하면서 협의체 활동에 기대가 높다. - 우리나라 기상기후재난 관련 표준 발전이나 기상기후재난 예방 및 대응을 위해 협의체가 어떤 활동을 하길 바라는지. "기상기후재난에 대한 예방 및 대응을 고려해 볼때 관리 또는 수행 주체에 따라 다양한 기준에 의해 관리 및 수행되고 있어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 우리나라 기상기후재난에 대한 예방과 대응을 위해 관리 또는 수행 주체와 관계없이 표준화된 지침에 따라 재난대응을 하도록 공동연구를 통해 최적의 방안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 행정안전부 등 기상기후 관련 국가 및 공공기관에 바라는 점은. "산학연협의체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참여 없이 출범했다. 기상기후재난은 범국가적으로 대응이 필요한 분야로 기상기후재난을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해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의 참여가 필수적이며 관련 기관 및 단체 역시 협의체에 참여해 범국가적인 거버넌스를 구축하길 희망한다." - 사회·국가·대학 등에 하고 싶은 말이나 제언이 있다면. "개인이나 특정 단체, 기관만의 힘으로는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이나 재산을 보호하기란 역부족이다. 산학연협의체 뿐 아니라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다양한 주체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재난을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해 노력해야 된다. 따라서 일회성 토론이나 연구만으로 그치는게 아니라 각 주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기상기후재난 플랫폼을 구축하고 힘을 하나로 통일할 수 있는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정책적·재정적 지원도 필요하다." - 마지막으로 표준뉴스에 바라는 점이나 조언이 있다면. "일반적으로 표준을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같은 거대 조직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만으로 오인할 수도 있으나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 활동과 관련된 내용들이 표준과 연관돼 있다. 표준뉴스가 이러한 관점에서 보다 넓은 시각을 갖고 광범위한 내용을 표준과 연관지어 다뤄주기를 바란다."
-
[특집] ISO/TC 94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s) 소개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이미 다룬 기술위원회와 구성 연도를 살펴 보면 △1947년 TC1~TC67 △1948년 TC 69 △1949년 TC 70~72 △1972년 TC68 △1950년 TC74 △1951년 TC76 △1952년 TC77 △1953년 TC79, TC81 △1955년 TC82, TC83 △1956년 TC84, TC85 △1957년 TC86, TC87, TC89 △1958년 TC 91, TC92 등이다.ISO/TC 94 개인 안전-개인보호장비(Personal safety -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와 관련된 기술위원회는 1959년 결성됐다. 사무국은 오스트레일리아 표준국(Standards Australia, SA)에서 맡고 있다.위원회는 힐러리 노빌레(Ms Hilary Nobile)가 책임지고 있다. 현재 의장은 러셀 셰퍼드(Mr Russell Shephard)으로 임기는 2024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샐리 스윙우드(Ms Sally Swingewood), ISO 편집 관리자는 빈센조 바추키(M Vincenzo Bazzucchi) 등으로 조사됐다.범위는 알려진 모든 위험으로부터 착용자를 보호하도록 설계된 개인 보호장비 성능의 표준화다. 현재 ISO/TC 94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된 표준은 14개며 사무국 관련 발행된 표준은 196개다.ISO/TC 94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게 개발된 표준은 2개며 사무국 관련 개발 중인 표준은 51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33명, 참관 회원은 29명이다.□ ISO/TC 94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된 표준 14개 목록▲ISO 3873:1977 Industrial safety helmets▲ISO 10333-1:2000 Personal fall-arrest systems — Part 1: Full-body harnesses▲ISO 10333-1:2000/Amd 1:2002 Personal fall-arrest systems — Part 1: Full-body harnesses — Amendment 1▲ISO 10333-2:2000 Personal fall-arrest systems — Part 2: Lanyards and energy absorbers▲ISO 10333-3:2000 Personal fall-arrest systems — Part 3: Self-retracting lifelines▲ISO 10333-4:2002 Personal fall-arrest systems — Part 4: Vertical rails and vertical lifelines incorporating a sliding-type fall arrester▲ISO 10333-5:2001 Personal fall-arrest systems — Part 5: Connectors with self-closing and self-locking gates▲ISO 10333-6:2004 Personal fall-arrest systems — Part 6: System performance tests▲ISO 14567:1999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for protection against falls from a height — Single-point anchor devices▲ISO 16024:2005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for protection against falls from a height — Flexible horizontal lifeline systems▲ISO/TS 20141:2022 Personal safety —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 Guidelines on compatibility testing of PPE▲ISO 22159:2007 Personal equipment for protection against falls — Descending devices▲ISO 22846-1:2003 Personal equipment for protection against falls — Rope access systems — Part 1: Fundamental principles for a system of work▲ISO 22846-2:2012 Personal equipment for protection against falls — Rope access systems — Part 2: Code of practice□ ISO/TC 94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개발중인 표준 2개 목록▲ISO/CD 3873 Industrial safety helmets▲ISO/AWI TS 20141 Personal safety —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 Guidelines on compatibility testing of PPE□ ISO/TC 94 사무국의 소위원회(Subcommittee)의 책임하에 발행 및 개발 중인 표준 현황▲ISO/TC 94/SC 3 Foot protection ; 발행된 표준 17개, 개발 중인 표준 5개▲ISO/TC 94/SC 6 Eye and face protection ; 발행된 표준 20개, 개발 중인 표준 3개▲ISO/TC 94/SC 13 Protective clothing ; 발행된 표준 72개, 개발 중인 표준 27개▲ISO/TC 94/SC 14 Firefighters' personal equipment ; 발행된 표준 35개, 개발 중인 표준 13개▲ISO/TC 94/SC 15 Respiratory protective devices ; 발행된 표준 38개, 개발 중인 표준 1개
-
[특집] ISO/TC 93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s) 소개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이미 다룬 기술위원회와 구성 연도를 살펴 보면 △1947년 TC1~TC67 △1948년 TC 69 △1949년 TC 70~72 △1972년 TC68 △1950년 TC74 △1951년 TC76 △1952년 TC77 △1953년 TC79, TC81 △1955년 TC82, TC83 △1956년 TC84, TC85 △1957년 TC86, TC87, TC89 등이다.ISO/TC 93 파생물 및 부산물을 포함한 전분(Starch (including derivatives and by-products))과 관련된 기술위원회는 ISO/TC 91, TC92와 마찬가지로 1958년 결성됐다. 사무국은 자메이카표준국(Bureau of Standards Jamaica, BSJ)에서 맡고 있다.위원회는 줄리아 보너 두에테(Mrs Julia Bonner Douett)가 책임지고 있다. 현재 의장은 레일리 던클리(Mr Raylee Dunkley)으로 임기는 2023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타마호 타카이(Ms Tamaho Takai), ISO 편집 관리자는 아룬 ABY 파라에카틸(Mr Arun ABY Paraecattil) 등으로 조사됐다. 범위는 가수 분해 제품 및 덱스트린(녹말 가수분해시 중간단계에서 생기는 여러 가지 가수분해 물질) 포함한 전분 및 부산물의 기술, 샘플링 방법, 분석 및 시험 방법의 표준화다.현재 ISO/TC 93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된 표준은 28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9명, 참관 회원은 30명이다.□ ISO/TC 93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된 표준 28개 중 15개 목록▲ISO 1666:1996 Starch — Determination of moisture content — Oven-drying method▲ISO 1741:1980 Dextrose — Determination of loss in mass on drying — Vacuum oven method▲ISO 1742:1980 Glucose syrups — Determination of dry matter — Vacuum oven method▲ISO 1743:1982 Glucose syrup — Determination of dry matter content — Refractive index method▲ISO 3188:1978 Starches and derived products — Determination of nitrogen content by the Kjeldahl method — Titrimetric method▲ISO 3593:1981 Starch — Determination of ash▲ISO 3946:1982 Starches and derived products — Determination of total phosphorus content — Spectrophotometric method▲ISO 3947:1977 Starches, native or modified — Determination of total fat content▲ISO 5377:1981 Starch hydrolysis products — Determination of reducing power and dextrose equivalent — Lane and Eynon constant titre method▲ISO 5378:1978 Starches and derived products — Determination of nitrogen content by the Kjeldahl method — Spectrophotometric method▲ISO 5379:2013 Starches and derived products — Determination of sulfur dioxide content — Acidimetric method and nephelometric method▲ISO 5381:1983 Starch hydrolysis products — Determination of water content — Modified Karl Fischer method▲ISO 5809:1982 Starches and derived products — Determination of sulphated ash▲ISO 5810:1982 Starches and derived products — Determination of chloride content — Potentiometric method▲ISO 8355:2023 Starch acetates — Specifications and test methods
-
[특집] ISO/TC 92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s) 소개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이미 다룬 기술위원회와 구성 연도를 살펴 보면 △1947년 TC1~TC67 △1948년 TC 69 △1949년 TC 70~72 △1972년 TC68 △1950년 TC74 △1951년 TC76 △1952년 TC77 △1953년 TC79, TC81 △1955년 TC82, TC83 △1956년 TC84, TC85 △1957년 TC86, TC87, TC89 등이다.ISO/TC 92 화재안전(Fire safety)과 관련된 기술위원회는 ISO/TC 91과 마찬가지로 1958년 결성됐다. 사무국은 영국표준협회(British Standards Institution, BSI)에서 맡고 있다.위원회는 이안 헤이(Mr Ian Hay)이가 책임지고 있다. 현재 의장은 안야 호프만-볼링하우스(Mrs Dr.-Ing Anja Hofmann-Böllinghaus)로 임기는 2027년까지다.자매 사무국은 사우디 아라비아 표준국(Saudi Standards, Metrology and Quality Organization, SASO)이며라셰드 빈 다리스(Mr Rashed Bin Daris)가 위원회 책임자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안나 카테리나 로시(Dr Anna Caterina Rossi), ISO 편집 관리자는 앨리슨 리드-자몬드(Ms Alison Reid-Jamond) 등으로 조사됐다. 범위는 다음과 같은 내용에 대한 평가 방법의 표준화다.▷ 생명과 재산에 대한 화재 위험요인과 화재 위험▷ 화재 안전에 대한 설계, 재료, 건축 자재, 제품, 부품 등의 기부▷ 건물 및 구조물뿐 아니라 이러한 재료, 제품, 구성 요소의 성능 및 거동을 결정해 화재 위험 및 화재 위험을 완화하는 방법 등이다.다만 다른 기술 위원회에서 이미 다루는 재료 및 장비는 제외한다. 다른 ISO O및 IEC 위원회에서 다루는 분야도 제외된다.현재 ISO/TC 92 사무국과 관련해 발행된 표준은 161개며 직접적인 책임하에 개발된 표준은 4개다. ISO/TC 92 사무국과 관련해 개발중인 표준은 21개며 직접적인 책임하에 개발 중인 표준은 4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38명, 참관 회원은 31명이다.□ ISO/TC 92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된 표준 4개 목록▲ISO 13943:2017 Fire safety — Vocabulary▲ISO/TS 17755-2:2020 Fire safety — Statistical data collection — Part 2: Vocabulary▲ISO/TR 17755:2014 Fire safety — Overview of national fire statistics practices▲ISO/TR 24188:2022 Large outdoor fires and the built environment — Global overview of different approaches to standardization□ ISO/TC 92 사무국의 직접 책임 하에 개발 중인 표준 4개 목록▲ISO/DIS 6021 Firebrand generator▲ISO/PRF 13943 Fire safety — Vocabulary▲ISO/WD TR 17755-1 Fire safety — Statistical data collection — Part 1: Overview of national fire statistics practices▲ISO/AWI TR 24488 Road Tunnel Fire Safety — A general overview of regulatory frameworks and research□ ISO/TC 92 사무국의 소위원회(Subcommittee)의 책임하에 발행 및 개발 중인 표준 현황▲ISO/TC 92/SC 1 Fire initiation and growth ; 발행된 표준 49개, 개발 중인 표준 4개▲ISO/TC 92/SC 2 Fire containment ; 발행된 표준 52개, 개발 중인 표준 5개▲ISO/TC 92/SC 3 Fire threat to people and environment ; 발행된 표준 21개, 개발 중인 표준 6개▲ISO/TC 92/SC 4 Fire safety engineering ; 발행된 표준 35개, 개발 중인 표준 2개
-
인천경제자유구역 겐트대, 수질오염진단 시험분석법 국제표준 제정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은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유치한 겐트대학교 연구팀이 개발한 수생태독성 평가기법이 국내 수질환경기술 최초로 ISO(국제표준화기구) 수질분야(TC147/SC5) 국제표준(ISO4979)으로 제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담수식물인 좀개구리밥의 뿌리재생에 기반해 수질오염물질의 독성을 진단하는 시험분석법이다. 좀개구리밥의 뿌리를 절단하고 새로 재생된 뿌리의 길이를 측정해 뿌리길이가 짧을수록 수질오염도가 심각하다고 판정하는 원리다. 혁신적 아이디어를 통해 간편하면서도 경제성도 뛰어나 향후 진단키트로 상용화할 계획이다. 올해 3월에는 유엔환경계획(UNEP) 산하 유럽 국제환경독성화학회에 소개된 바 있다. 구리, 카드뮴, 납, 비소 등 중금속류와 페놀, 포름알데히드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다양한 오염물질의 독성을 진단할 수 있어 활용가치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겐트대학교는 생명공학 분야 세계 40위권 벨기에 대학으로 인천글로벌캠퍼스에 분자생명공학, 식품공학, 환경공학 3개 학과를 운영 중이다. 2024년에는 벨기에 최대 해양연구소(마린유겐트) 분원을 설립해 서해의 풍부한 해양자원을 기반으로 다양한 융·복합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강장진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은 “글로벌캠퍼스가 국제적 네트워크와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산학연 혁신 클러스터로서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
[특집] ISO/TC 91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s) 소개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이미 다룬 기술위원회와 구성 연도를 살펴 보면 △1947년 TC1~TC67 △1948년 TC 69 △1949년 TC 70~72 △1972년 TC68 △1950년 TC74 △1951년 TC76 △1952년 TC77 △1953년 TC79, TC81 △1955년 TC82, TC83 △1956년 TC84, TC85 △1957년 TC86, TC87, TC89 등이다.ISO/TC 91 표면활성(Surface active agents)와 관련된 기술위원회는 1958년 결성됐다. 사무국은 이란 국가표준기구(Iran National Standards Organization, INSO)에서 맡고 있다.위원회는 얄다 라술리(Ms Yalda Rasouli)가 책임진다. 현재 의장은 카츠타미 사카모토(Dr Kazutami Sakamoto)로 임기는 2023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이사벨 베가(Ms Isabelle Vega), ISO 편집 관리자는 아룬 ABY 파라에카틸(Mr Arun ABY Paraecattil) 등으로 조사됐다.범위는 비누 및 세제 제형의 다른 통상적인 성분을 포함하거나 포함하지 않는 하나 이상의 표면 활성제를 함유하는 혼합물 및 표면 활성제 분야의 표준화다.현재 ISO/TC 91 사무국과 관련해 발행된 표준은 84개며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21명, 참관 회원은 33명이다.□ ISO/TC 91 사무국과 관련해 발행된 표준 84개 중 15개 목록▲ISO 304:1985 Surface active agents — Determination of surface tension by drawing up liquid films▲ISO 304:1985/Cor 1:1998 Surface active agents — Determination of surface tension by drawing up liquid films — Technical Corrigendum 1▲ISO 456:1973 Surface active agents — Analysis of soaps — Determination of free caustic alkali▲ISO 457:1983 Soaps — Determination of chloride content — Titrimetric method▲ISO 607:1980 Surface active agents and detergents — Methods of sample division▲ISO 672:1978 Soaps — Determination of moisture and volatile matter content — Oven method▲ISO 673:1981 Soaps — Determination of content of ethanol-insoluble matter▲ISO 684:1974 Analysis of soaps — Determination of total free alkali▲ISO 685:2020 Analysis of soaps — Determination of total alkali content and total fatty matter content▲ISO 696:1975 Surface active agents — Measurement of foaming power — Modified Ross-Miles method▲ISO 697:1981 Surface active agents — Washing powders — Determination of apparent density — Method by measuring the mass of a given volume▲ISO 862:1984 Surface active agents — Vocabulary▲ISO 862:1984/Cor 1:1993 Surface active agents — Vocabulary — Technical Corrigendum 1▲ISO 893:1989 Surface active agents — Technical alkane sulfonates — Methods of analysis▲ISO 894:1977 Surface active agents — Technical sodium primary alkylsulphates — Methods of analysis
-
ISO, Impact Management Platform의 새로운 파트너 되다ISO가 앞으로 Impact Management Platform의 새로운 파트너가 되어, 지속가능한 표준 생성을 돕겠다고 밝혔다. ISO(국제표준화기구)는 세계적으로 지속가능한 표준화를 개발하는 비정부 기구이다. 다양한 산업과 분야에서 국제 표준을 제정하고 있으며, 제품이나 서비스 품질부터 환경, 효율성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구체적으로 조직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ISO 26000표준 등이 있다. 이런 ISO가 지난 19일, Impact Management Platform의 새로운 파트너가 되었다고 밝혔다. Impact Management Platform은 지속 가능한 국제 표준을 제공하는 조직 간의 협의체다. 위 협의체의 조직들은 서로 합의하여 지속가능성, 상호 운용성(interoperability)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표준 프로세스를 개발한다. 그리고 이를 정책 입안자에게 제공하여 사회적 문제 해결에 적용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ISO는 앞으로 새로운 파트너가 되어 Impact Management Platform의 공동연구개발에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Impact Management’의 의미와 실천에 대해 합의하고, 완전하고 일관성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며, 정책 입안자와의 조정 업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ISO는 기존 파트너와 협력하여 표준의 상호 운용성과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지속가능성을 관리하는 자원 및 체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특집] ISO/TC 89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s) 소개▲ 독일표준협회(Deutsches Institut für Normung, DIN) 홈페이지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이미 다룬 기술위원회와 구성 연도를 살펴 보면 △1947년 TC1~TC67 △1948년 TC 69 △1949년 TC 70~72 △1972년 TC68 △1950년 TC74 △1951년 TC76 △1952년 TC77 △1953년 TC79, TC81 △1955년 TC82, TC83 △1956년 TC84, TC85 등이다.ISO/TC 89 목재 기반 패널(Wood-based panels)과 관련된 기술위원회는 ISO/TC 86 및 87과 마찬가지로 1957년 결성됐다. 사무국은 독일표준협회(Deutsches Institut für Normung, DIN)에서 맡고 있다.위원회는 홀츠비르트 베른트 트레프카우(Mr Dipl.-Holzwirt Bernd Trepkau)가 책임진다. 현재 의장은 하랄드 슈밥(Mr Dipl.-Ing Harald Schwab)로 임기는 2023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샐리 스윙우드(Ms Sally Swingewood), ISO 편집 관리자는 빈센조 바추키(M Vincenzo Bazzucchi) 등으로 조사됐다.범위는 섬유판, 파티클 보드 및 목질계 재료(목재 또는 기타 재료에서 파생)를 기반으로 하는 합판과 같은 패널 분야의 표준화다. 용어, 분류, 치수, 테스트 방법, 품질 요구 사항 등도 표준화에 포함된다.현재 ISO/TC 89 사무국과 관련해 발행된 표준은 45개며 이중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된 표준은 21개다. ISO/TC 89 사무국과 관련해 개발 중인 표준은 3개며 이중 직접적인 책임하에 개발중인 표준은 2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26명, 참관 회원은 36명이다.□ ISO/TC 89 사무국의 직접 책임 하에 발행된 표준 21개 중 15개 목록▲ISO 3340:1976 Fibre building boards — Determination of sand content▲ISO 9424:2003 Wood-based panels — Determination of dimensions of test pieces▲ISO 9426:2003 Wood-based panels — Determination of dimensions of panels▲ISO 9427:2003 Wood-based panels — Determination of density▲ISO 12460-1:2007 Wood-based panels — Determination of formaldehyde release — Part 1: Formaldehyde emission by the 1-cubic-metre chamber method▲ISO 12460-1:2007/Amd 1:2023 Wood-based panels — Determination of formaldehyde release — Part 1: Formaldehyde emission by the 1-cubic-metre chamber method — Amendment 1: Other analytical procedures▲ISO 12460-2:2018 Wood-based panels — Determination of formaldehyde release — Part 2: Small-scale chamber method▲ISO 12460-3:2020 Wood-based panels — Determination of formaldehyde release — Part 3: Gas analysis method▲ISO 12460-4:2016 Wood-based panels — Determination of formaldehyde release — Part 4: Desiccator method▲ISO 12460-5:2015 Wood-based panels — Determination of formaldehyde release — Part 5: Extraction method (called the perforator method)▲ISO 16978:2003 Wood-based panels — Determination of modulus of elasticity in bending and of bending strength▲ISO 16979:2003 Wood-based panels — Determination of moisture content▲ISO 16981:2003 Wood-based panels — Determination of surface soundness▲ISO 16983:2003 Wood-based panels — Determination of swelling in thickness after immersion in water▲ISO 16984:2003 Wood-based panels — Determination of tensile strength perpendicular to the plane of the panel□ ISO/TC 89 사무국의 직접 책임 하에 개발 중인 표준 2개 목록▲ISO/DIS 12460-2 Wood-based panels — Determination of formaldehyde release — Part 2: Small-scale chamber method▲ISO/FDIS 12460-3 Wood-based panels — Determination of formaldehyde release — Part 3: Gas analysis method□ ISO/TC 89 사무국의 소위원회(Subcommittee)의 책임하에 발행 및 개발 중인 표준 현황▲ISO/TC 89/SC 1 Fibre boards ; 발행된 표준 3개, 개발 중인 표준 0개▲ISO/TC 89/SC 2 Particle boards ; 발행된 표준 2개, 개발 중인 표준 0개▲ISO/TC 89/SC 3 Plywood ; 발행된 표준 19개, 개발 중인 표준 1개
-
[특집-탄소중립] 기후변화에 ISO 표준이 필요한 이유▲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 홈페이지 2022년 11월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에 따르면 2022년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서 넷 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지침 원칙을 발표했다. 해당 회의는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Sharm El-Sheikh)에서 개최됐다.IWA 42:2022 넷 제로 지침(Net zero guidelines)은 전 세계적으로 합의된 넷 제로 정의를 포함한다. 넷 제로 가이드라인은 명확성을 제시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다른 좋은 기준을 제시하기도 한다.기후변화에 ISO 표준이 필요한 이유는 넷 제로 지침을 수용해 도적적 의무를 이행하고 더 깨끗하고 건강하며 회복력 높은 세상을 구축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넷 제로 지침은 지구를 보호하고 인간의 건강을 보호하며 경제적 번영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미래를 확보할 기회를 제공한다.특히 가이드라인은 ISO 14000 환경 표준(environmental standards) 시리즈를 보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조직이 외부에 있는 다양한 노력을 정렬하는 데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넷 제로 목표를 설정하는데 참조 역할을 한다.넷 제로 가이드라인은 아래 표준 뿐 아니라 미래 이니셔티브, 산출물 개발을 위해 보다 일관된 접근을 할 수 있게 한다. 세부 표준은 △ISO 14090:2019 기후 변화에 적용 △ISO 14064-1:2018 그린하우스 가스 △▶ISO/DIS 14068 그린하우스 가스 관리와 기후변화 관리 및 관련 행동 등이다.따라서 넷 제로 경제로 전환을 위해 대담하고 단호한 조치를 취하면서 공동으로 이행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건설을 위해 단결이 요구된다.
-
[특집-탄소중립] 넷 제로가 필요한 이유 및 이점2022년 11월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는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Sharm El-Sheikh)에서 개최된 2022년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서 넷 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지침 원칙을 발표했다.IWA 42:2022 넷 제로 지침(Net zero guidelines)은 전 세계적으로 합의된 넷 제로 정의를 포함하고 있다. 넷 제로가 필요한 이유는 인간의 행동에 의해 방출되는 배출량이 지구에 피해를 입히고 있기 때문이다.과학자들은 이러한 피해가 돌이킬 수 없는 기후 위기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판단한다. 전 세계 정부가 주도하는 혁신적인 넷 제로 목표는 2050년까지 온도 상승을 1.5°C로 제한하는데 도움이 된다.환경 의무로서만 넷 제로 탄소 배출 목표를 달성하자는 것은 아니다. 모든 규모의 조직이 넷 제로 탄소 배출 목표를 달성할 경우 상당한 기회를 얻을 수 있다.에너지 효율성에 따른 비용 절감 뿐 아니라 브랜드 명성 향상, 지속 가능한 관행에 대한 소비자 및 투자자 수요 증가에 대한 조정이 포함된다.온도 상승 1.5°C 기준점 제한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폭염, 폭풍, 산불과 같은 기후 재앙을 막기 위한 전 세계적인 노력의 일환이다.국제연합(UN)의 주도로 모든 국가가 2015년 파리기후협정을 준수하며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8년 지구 평균 기온 상승폭 제한치 2.0°C에서 1.5°C로 대폭 수정했다.세계기상기구(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 WMO)에 따르면 지구 평균 기온 상승폭이 1.5°C를 초과할 경우 향후 5년간 5~9월 영국 및 북유럽 지역 강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전 세계 겨울철 기온 변동치 대비 북반구 역시 3배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 해수면 상승, 폭염, 강력한 폭풍, 산불 등 기상기후 재난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