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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SPE 네트워크(SPE Industrial Partner Network), TE Connectivity와 새로운 국제 표준 IEC 63171-7 공동 개발 추진미국 SPE 네트워크(SPE Industrial Partner Network)에 따르면 M12 하이브리드 싱글 페어 이더넷(Single Pair Ethernet, SPE) 및 전원 인터페이스를 위한 새로운 국제 표준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2021년 네트워크의 창립 멤버 TE Connectivity에 의해 시작된 새로운 IEC 63171-7 표준은 M8 하이브리드 SPE 및 전원 인터페이스의 논리적 추가 개발이다.Industrial Style IEC 63171-6 표준에 따라 2020년 네트워크의 주요 구성원에 의해 이미 발행됐다. 많은 업계 고객들은 미래 장치의 소형화를 위해 하나의 장치-하나의 인터페이스 전략을 따르고 있다.따라서 하이브리드 SPE 연결은 센서-클라우드 이더넷 통신 및 전원 공급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핵심 요소이다. 초기 M8 버전에 따른 논리적 결과에 따라 하이브리드 M12 솔루션을 개발했다.IEC 63171-6 표준화 활동을 통해 하이브리드 M12 SPE 개발로 이어졌다. 1개의 기기에 1개의 인터페이스 전략에서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SPE 및 전원 접점 설계 옵션을 갖춘 M12 인터페이스 개발을 추진해 왔다.실제 SPE 네트워크는 하이브리드 SPE 연결의 중요성뿐 아니라 네트워크 개발 기반 SPE 솔루션을 활용해 시장에 진입하는 기업의 확대가 더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따라서 TE ConnectivitySMS M12 형식의 하이브리드 SPE 연결을 위한 새로운 IEC 63171-7 표준의 개발을 중요한 단계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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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델란드] 유럽 의약품청(EMA), 세균 감염 치료를 위한 인체 의약품 평가에 대한 최종 지침 발표네델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유럽 의약품청(European Medicines Agency, EMA)에 따르면 새로운 항생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세균 감염 치료를 위한 인체 의약품 평가에 대한 최종 지침을 발표했다.인체 의약품 평가 최종 지침은 박테리아 감염 치료를 위한 새로운 향균제 개발에 대한 글로벌 접근법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됐다.개정된 지침은 2019년 발표돼 6개월간 공개 협의를 거쳤다. 최종 문서는 2022년 5월 EMA의 인체 의약품 위원회(CHMP)에서 채택했다.향균 치료에 저항하는 미생물의 능력인 항균제 내성(Antimicrobial resistance, AMR), 특히 항생제는 사람과 동물의 건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AMR로 인해 유럽연합(EU)에서만 매년 3만3000명이 사망하고 있다. 연간 15억 유로의 의료 비용과 생산성 손실을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전 세계적으로 재정 손실을 야기시키고 있다.따라서 EMA는 인체 의약품 평가에 대한 최종 지침 발표뿐 아니라 신규 의약품 및 치료 접근법 개발을 지도하고 지원하기 위한 노력하고 있다.특히 현재 치료법이 거의 없는 다제내성 박테리아에 의한 감염을 가진 환자들을 위해 싸우고 있다. 세계적으로 향균제 내성은 대단히 위협적이다.EU와 미국, 일본의 규제 당국은 각각의 데이터 요건을 조정해 의약품 개발자가 여러 규제기관의 증거 요구를 충족하는 임상 시험을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개정된 문서에는 충족되지 않은 요구를 해결하기 위한 향균제의 권장 임상 개발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포함된다.합병증이 없는 요로 감염 및 임질 치료를 지원하기 위한 임상 시험에 대한 지침, 제품 특성 요약에 미생물학적 및 임상적 효능 데이터 표시에 대한 업데이트된 지침 등이 있다.또한 개정된 지침 부록에는 소아에서의 세균 감염에 관한 내용이 포함됐다. 소아 세균 감염 치료를 위한 의약품 허가 지원에 필요한 임상 개발 프로그램을 조정하려는 목적이다.일부 감염 치료를 위해 성인의 효능 데이터를 살펴서 특정 어린이 연령 그룹에 효능의 결과를 추정할 수 있다. 부록에 새로운 항생제 개발회사들이 외삽 개념을 개발하고 외삽 계획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제공하도록 하고 있다.특히 특정 연령 이하 어린이에게만 발생하거나 대부분 발생하는 일부 감염의 경우 성인의 효능 데이터로 추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예외적인 경우에 시행할 수 있는 시험에 대한 지침이 포함돼 있다.참고로 외삽법이란 미래예측 기법으로 과거 데이터 결과가 미래에도 그대로 지속될 것이라는 가정하에 과거 추세선을 연장해 미래 시점을 예측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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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세계수준 메타버스 가상공연 기술개발한다국내 연구진이 케이팝(K-POP) 등 한류 콘텐츠의 세계화를 위해 메타버스 환경에서 공연예술 콘텐츠를 누리고, 관객과 소통하는 새로운 공연 패러다임 창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세계 최고 수준의 메타버스 가상공연 기술개발 및 구현을 위해 「글로벌 가상공연 핵심기술개발사업」 등 5개 연구개발과제 간 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는 지난달 22일,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과 함께 공동 워크숍을 개최,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ETRI 연구진은 그동안 ▲5G기반 VR·AR 디바이스 핵심기술 개발 ▲가상공간용 콘텐츠 입체영상 기술개발 ▲AI 디자이너·모델 생성기술 개발 ▲발달장애인 가상 직업훈련 맞춤형 실감 인터랙티브 콘텐츠 기술개발 등을 통해 메타버스 관련 핵심원천기술들을 개발해왔다. 아울러, 초등학생에서 발달장애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집단에 대한 개발 기술 실용성 검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연구진은 이번 연계과제 협의체 구성, 운영을 통해 메타버스 환경에서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신개념 공연을 새롭게 만든다는 게 목표이다. 아울러 공연콘텐츠 분야 국가대표급 가상공연 서비스 개발로 공연문화의 산업발전도 도모키로 했다. 메타버스 가상공연 관련 기술개발에 참여하는 기관은 총 22개 기관이다. ETRI와 더불어 ㈜엔진비주얼웨이브,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엘에스웨어㈜가 5개 연구개발 과제를 각각 책임진다. 협의체는 ▲메타버스 공연 플랫폼 기술개발 ▲상호반응형 관객 아바타 생성기술 개발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개발 ▲공연예술 제작 협업 플랫폼 개발 ▲디지털 음원 및 영상물 저작권 보호 기술개발 등 메타버스 가상공연 구현을 위해 필요한 핵심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25년에는 세계최고 수준의 메타버스 가상공연 플랫폼을 개발, K-POP 등 한류 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이고 관련 산업생태계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실제 공연 수준의 메타버스 환경에서 공연예술 콘텐츠를 누리고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구현, 새로운 패러다임 창출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 새로운 문화로 자리매김한 언텍트 문화 소비 패턴에 부흥할 수 있다는 기대감과 함께 공연예술 분야 신기술 개발을 통해 세계 수준의 메타버스 가상공연을 구현해 내겠다는 추진전략을 이행해 나갈 예정이다. ETRI 정일권 콘텐츠연구본부장은 “미래 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할 실시간 대규모 가상공연 기술을 전문 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개발하게 되어 기쁘다. 세계 최고 수준의 메타버스 공연 플랫폼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KOCCA 부설 문화체육관광기술진흥센터 조기영 센터장은 “공연콘텐츠 분야 국가대표급 가상공연 서비스 개발을 통해 공연문화산업 발전의 토대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가상공연 관련 산학연 공동협력 성공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TRI는 향후 지속적인 연계과제 협력은 물론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수만 명의 참여자가 실제 공연 현장에 간 것처럼 메타버스를 통해 실감 체험할 수 있는 기술을 실증 서비스와 함께 2025년까지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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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델란드] 유럽생물측정학협회(EAB), 독일 표준화 기구(DIN)와 '2022년 인공지능법 워크숍' 개최네델란드 뷔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럽생물측정학협회(European Association for Biometrics, EAB)에 따르면 2022년 6월 14일~15일 양일간 독일 표준화 기구(DIN)와 '2022년 인공지능법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에서는 원격생체측정학, 현재 제안서의 불일치, 표준화 활동에 대한 유럽위원회의 기대, JTC1 및 ISO/IEC 9868 등의 주제에 관해 토론했다.또한 EAB(유럽생물측정학협회)는 향후 7월과 9월에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자세한 행사 일정과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우선 디지털 얼굴 조작 및 감지(Digital Face Manipulation & Detection)에 관한 워크숍은 2022년 7월 12일~13일 양일간 개최될 예정이다.또한 EAB 파트너사인 독일 IT 보안협회의 TeleTrustT 생체측정학 워킹그룹(WG) 워크숍은 2022년 9월 12일로 예정돼 있다.제9회 EAB 연구 프로젝트 컨퍼런스 2022(EAB Research Projects Conference 2022)는 생체인식 및 신원관리 분야에서 유럽 연합이 후원하는 가장 큰 행사로 2022년 9월 12일~14일까지 3일간 개최될 예정이다.EAB-RPC는 2021년 학계, 산업계, 공공기관에서 100여명 이상이 참가했으며 생체 인식 연구 촉진, 신규 링크 및 네트워크 구축, 미래 프로젝트 응용에 적합한 파트너 찾기 등 주요 포럼 행사를 추진했다.이번 EAB-RPC 2022는 같은 장소에서 EAB Biometrics Research, Industry and Max-Snijder-Awards, IEEE BIOSIG Conference 등과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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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제 지속가능성 표준 위원회(ISSB), 국가별 ESG 보고 표준을 조정하기 위한 WG 및 포럼 구성 발표국제 지속가능성 표준 위원회(International Sustainability Standards Board, ISSB)에 따르면 국가별 ESG 보고 표준을 조정하기 위한 워킹그룹(WG)과 포럼(Forum) 구성을 발표했다.지속가능성 표준 자문 포럼(Sustainability Standards Advisory Forum, SSAF)은 올해 말 구성될 예정이다. 하지만 관할권 대표 워킹그룹은 즉시 구성된다.SSAF와 WG는 ISSB가 널리 인증되는 ESG 공개 표준의 글로벌 기준선을 만드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전 세계 규제당국과의 대화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초기 기후 요건에 초첨을 맞출 계획이다.ISSB가 발표한 두 기관의 구성은 ESG 공개 표준 개발을 위한 ISSB의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 표준(ISSB Standards) 및 지속적인 관할권 이니셔티브 간 향상된 호환성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ISSB는 다수 국가들이 관할권별 보고 표준을 여전히 개발 중에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이는 ISSB와 국가 규제기관이 가능한 범위까지 그들 각각의 표준 간 조정을 보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ISSB뿐 아니라 국가 규제당국에 도움이 되며 ESG 공개의 국제적 비교 가능성이 그들의 관할권 내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이슈로 인식될 가능성이 높다.이미 특정 관할구역은 공개적으로 ISSB 표준의 지지 또는 승인을 표명했다. 2021년 10월 영국은 ISSB가 제안된 ESG 공개 제도를 뒷받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SEC는 제안된 기후 규칙에 관한 협의의 일환으로 이해관계자에게 대체 보고 프레임워크의 잠재적 기반에 대해 문의 시 ISSB를 예시 기관으로 특별히 명명했다.따라서 ISSB는 광범위하게 국가들과 정기적인 대화 및 높은 수준의 조언을 촉진하기 위해 다음 분기 내 SSAF를 구성할 예정이다.참고로 ISSB는 2021년 11월 COP26에서 국제회계기준(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 IFRS) 재단에 의해 설립됐다.ISSB는 2022년 3월 최초 2가지 표준의 공개 초안을 발표했다. 지속가능성 관련 재무정보의 공시에 관한 일반 요구사항인 일반 요구사항 표준 IFRS S1과 기후 관련 공시에 관한 기후 표준 IFRS S2이다.ISSB의 표준이 국제적인 인증과 채택이 되게 하는 ISSB의 핵심 과제는 관할권별 ESG 보고 표준의 지속적인 개발과 확산이다.ISSB는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환경 영향 등 ESG 관련 많은 주제들을 기반으로 다수의 추가 표준을 제작할 계획이며 2022년 하반기에는 미래 표준 설정 우선순위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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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블랙베리, OSS Consultants와 협력해 오픈체인 ISO/IEC 5230:2020 표준 준수캐나다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블랙베리(BlackBerry)에 따르면 오픈체인(OpenChain) 파트너 회사인 OSS Consultants와 협력해 오픈체인(OpenChain) ISO/IEC 5230:2020 표준을 채택 및 준수하고 있다. 오픈체인 표준은 기업이 고품질 오픈 소스 규정 준수 프로그램의 핵심 요구 사항을 채택하는 동시에 공급망에 대한 신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한 오픈체인은 공급망의 위험 프로필을 해결하려는 기업을 위한 옵션으로 자체 인증, 독립 평가 및 제3자 인증을 권장한다. 독립적인 평가를 선택하는 경우에는 기업이 규모, 상황 및 시장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다.특히 오픈체인 ISO/IEC 5230:2020은 오픈 소스 라이선스 준수를 위한 국제 표준으로서 공급망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도록 설정됐다.이 표준은 공개 표준으로서 모든 당사자가 커뮤니티에 참여해 지식을 공유하고 표준의 미래를 확립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오픈체인 ISO/IEC 5230:2020 준수는 신뢰를 되찾기 위한 올바른 방향으로서 다른 회사들이 따라야 하는 지표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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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디지털 컨테이너 해운 협회(DCSA), BIMCO 등과 미래국제무역동맹 결성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미국 연방 해사국(FMC)에 등록된 디지털 컨테이너 해운 협회(Digital Container Shiping Asociation, DCSA)에 따르면 BIMCO, FIATA, ICC, SWIFT와 미래국제무역(Future International Trade, FIT) 동맹 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국제무역의 디지털화를 표준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FIT 동맹은 국제 관할권 및 플랫폼 전반에 걸쳐 공통적이고 상호운용 가능한 표준과 공통 입법 조건의 중요성에 관한 인식 제고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력의 목표는 규제 기관, 은행 및 보험사에의한 전자 선하증권(eBL)의 수락 및 채택을 촉진하는 것이다. 조직과 고객, 물리적 운송업체 및 계약 운송업체, 국제 무역 거래에 관련된 기타 모든 이해관계자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합하는 것이다.DCSA의 지원으로 개발 중인 건식 및 액체 벌크 부문에 대한 전자 선하증권 표준을 일치시키면 전 세계적으로 무역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FIT 동맹은 협력을 주도하기 위한 DCSA의 지속적인 노력의 흥미로운 결과 중 하나다. 컨테이너선은 전 세계 상품의 90%를 운반하고 있어 정부 규제 기관에서 보험사, 모든 산업 분야의 화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B/L 거래를 하게 된다.eBL을 널리 사용하기 위해서는 모두 디지털 B/L 표준을 채택해야 한다. DCSA와 다양한 산업협회 간의 합의는 eDocumentation 이니셔티브를 통해 모든 컨테이너 선적 문서를 표준화하려는 새로운 도전이다. 참고로 디지털 컨테이너 해운 협회(Digital Container Shiping Asociation, DCSA)는 2019년 4월 결성된 연합으로 MSC, Maersk, CMA CGM, Hapag-Lloyd, ONE, Evergreen, Yang MIng, HMM, ZIM 등 9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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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제표준화기구(ISO), 독일 표준화기구(DIN) 요청으로 스마트 농업에 관한 ISO 전략적 자문 그룹 설립국제표준화기구(ISO)는 독일 표준화기구(DIN)의 요청으로 올해 1월 스마트 농업에 관한 ISO 전략적 자문 그룹(ISO SAG Smart Farming)을 설립했다.자문 그룹은 농업에서 현대 정보통신기술(ICT) 사용에 관한 스마트 농업이라는 주제에 관한 첫번째 국제 표준화 로드맵을 작업 중이다.세계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동안에도 기후 변화가 식량 생산에 점점 더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농업은 주요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며 보다 생산적이고 효율적이야 한다는 압력이 가중되고 있다.로드맵은 2022년 가을에 발표될 예정으로 관심 있는 모든 전문가들은 DIN.ONE 협력 플랫폼을 통해 기여할 수 있다.미래를 위한 스마트 농업 분야의 국제표준화를 위해 전략적 로드맵을 개발할 방침이다. 모든 관련 이해 관계자들이 프로세스에 참여하길 희망하고 있다.ISO SAG는 농업 생산뿐만 아니라 전체 식품가치사슬도 검토할 예정이다. 유엔(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과 관련한 표준화 환경도 검토하고 있다. 또한 향후 스마트 농업 분야 표준화 필요성을 식별하고 해당 조치에 대한 권장 사항을 도출할 예정이다.하위 그룹에서는 작물 생산, 가축, 도시 농업, 용어 및 의미, 사회적 측면, 공급망,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기후 채택, 환경 및 데이터 등 전 세계적으로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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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표준국(BIS), 루르키공과대(IIT Roorkee)와 표준화 및 적합성 평가를 위한 MOU 체결인도 표준국(BIS)에 따르면 루르키공과대(Indian Institute of Technology Roorkee, IIT Roorkee)와 표준화, 적합성 평가 활동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IIT Roorkee는 엔지니어링 및 건축 10개 분야 학사 학위 과정과 엔지니어링, 응용 과학, 건축, 설계 등 55개 분야 대학원 학위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모든 학과와 연구 센터에서는 박사 학위 취득을 위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이번 협력을 통해 루르키공과대학내 BIS 표준화 석좌교수를 두기로 했으며 다양한 엔지니어링 흐름에 중점을 둔 표준화 및 적합성 평가 분야의 연구·개발, 교육·훈련을 촉진할 계획이다.BIS가 표준화, 적합성 평가 활동을 위해 설립한 최초의 표준화 교과 과정이다. 이니셔티브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BIS-IIT Roorkee간 협정은 다음과 같은 영역의 표준화 및 적합성 평가 분야의 연구 및 개발, 교육, 훈련을 촉진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표준화 및 적합성 평가를 위한 대상 분야는 전기, 기계, 화학, 지진 공학,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의료 생명과학, 나노 기술, 생명공학, 생체 재료, 기타 이슈 등이다.또한 학생들이 혁신을 장려하고 촉진하는 방법에 관해 상승 작용을 일으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학생들을 육성할 방침이다. 이들이 미래 직업에 도전하는데 더 잘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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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국제 스포츠 매지니지먼트 회사인 도나 스포츠(Dorna Sports), 최근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ISO 2012 인증 획득스페인 국제 스포츠 매지니지먼트 회사인 도나 스포츠(Dorna Sports)에 따르면 최근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ISO 2012 인증을 획득했다. ISO 2012는 이벤트 회사의 지속가능 경영을 평가하는 표준이다.이벤트는 마이스(MICE)로 정의되며 국제회의, 인센티브관광, 컨벤션, 전시박람회 등을 의미한다. 이러한 유형의 사업을 수행하는 이벤트 기획자, 장소, 마케팅 조직 등이 경제·환경·사회적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지 평가한다.따라서 ISO 2012 표준은 이벤트의 경제·환경·사회적 영향을 개선하거나 유지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현재 표준에 적합한 운영체계를 구축해야 함을 물론 미래를 향해 지속적인 개선 계획도 수립해야 한다.이러한 노력은 모토 GP(MotoGP, Grand Prix Motorcycle Racing)의 연맹전, 제조업체, 팀, 임직원, 공급업체, 스폰서, 연맹, 팬 등을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와 협력이 필요하다.도나 스포츠는 TÜV Nord로부터 인증을 획득했으며 모토스포츠를 운영하는 기업 중 최초로 ISO 2012 인증받은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전에는 포뮬라 E가 ISO 2012를 획득한 유일한 모토스포츠 범주에 포함됐다.참고로 도나 스포츠는 1988년 설립됐으며 스페인 마드리드에 본사를 두고 있다. 모토싸이클 그랑프리 대회인 모토 GP의 개최자로서 상업적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