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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ISO/TC 31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s) 소개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최근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ISO/TC 31 타이어, 림, 밸브(Tyres, rims and valves) 관련 기술위원회는 TC1, TC2, TC4~TC6, TC8, TC10~TC12, TC14, TC17~TC22, TC24~30과 동일하게 1947년 구성됐다.사무국은 미국국립표준협회(American National Standards Institute, ANSI)에서 맡고 있다. 위원회는 미셸 딘(Mrs Michelle Deane)가 책임지고 있다. 의장은 브래드 럼프(Mr Brad Rump)로 임기는 2026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메르세 페레스 에르난데스(Mme Mercè Ferrés Hernández), ISO 편집 관리자는 ISO 편집 팀(ISO Editing Team) 등이다.범위는 타이어븨 하중, 팽창, 속도 관계를 포함해 타이어, 림, 밸브의 분류, 크기 지정, 치수, 성능 및 전자 식별의 표준화다.현재 ISO/TC 31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된 표준은 26개며 기술위원회(TC) 및 소위원회(SC)와 관련해 발행된 ISO 표준은 81개다.ISO/TC 31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된 표준은 4개며 기술위원회 및 소위원회와 관련해 개발 중인 ISO 표준은 18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24명, 참관 회원은 29명이다.□ ISO/TC 31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 된 표준 10개 목록▲ISO 3877-1:1997 Tyres, valves and tubes — List of equivalent terms — Part 1: Tyres▲ISO 3877-2:1997 Tyres, valves and tubes — List of equivalent terms — Part 2: Tyre valves▲ISO 3877-3:1978 Tyres, valves and tubes — List of equivalent terms — Part 3: Tubes▲ISO 3877-4:1984 Tyres, valves and tubes — List of equivalent terms — Part 4: Solid tyres▲ISO 3877-4:1984/Amd 1:2020 Tyres, valves and tubes — List of equivalent terms — Part 4: Solid tyres — Amendment 1▲ISO 4223-1:2017 Definitions of some terms used in the tyre industry — Part 1: Pneumatic tyres▲ISO 4223-2:1991 Definitions of some terms used in the tyre industry — Part 2: Solid tyres▲ISO 4223-2:1991/Amd 1:2020 Definitions of some terms used in the tyre industry — Part 2: Solid tyres — Amendment 1▲ISO 13325:2019 Tyres — Coast-by methods for measurement of tyre-to-road sound emission▲ISO 13326:1998 Test methods for measuring tyre uniformity□ ISO/TC 31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개발중인 표준 4개 목록▲ISO 13325:2019/FDAmd 1 Tyres — Coast-by methods for measurement of tyre-to-road sound emission — Amendment 1: Uncertainties▲ISO/AWI 18511-1 Tyre abrasion rate measurement methods — Part 1: Outdoor test method by using vehicles on road▲ISO/AWI 18511-2 Tyre abrasion rate measurement methods — Part 2: Indoor test method by using an abrasion tester on external drum▲ISO/FDIS 24469 Road wear test of studded tyres□ ISO/TC 31의 소위원회(Subcommittee, SC)에 의해 발행 및 개발 중인 표준 목록▲ISO/TC 31/SC 3 Passenger car tyres and rims ; 발행된 표준 6개, 개발 중인 표준 2개▲ISO/TC 31/SC 4 Truck and bus tyres and rims ; 발행된 표준 4개, 개발 중인 표준 0개▲ISO/TC 31/SC 5 Agricultural tyres and rims ; 발행된 표준 11개, 개발 중인 표준 0개▲ISO/TC 31/SC 6 Off-the-road tyres and rims ; 발행된 표준 4개, 개발 중인 표준 3개▲ISO/TC 31/SC 7 Industrial tyres and rims ; 발행된 표준 6개, 개발 중인 표준 4개▲ISO/TC 31/SC 9 Valves for tube and tubeless tyres ; 발행된 표준 11개, 개 발중인 표준 4개▲ISO/TC 31/SC 10 Cycle, moped, motorcycle tyres and rims ; 발행된 표준 13개, 개발 중인 표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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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ISO/TC 30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s) 소개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최근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ISO/TC 30 암거(덮개가 쓰여진 관거, 닫힌 도관)의 유체 흐름 측정(Measurement of fluid flow in closed conduits) 관련 기술위원회는 TC1, TC2, TC4~TC6, TC8, TC10~TC12, TC14, TC17~TC22, TC24~29과 같이 1947년에 구성됐다.사무국은 영국표준협회(British Standards Institution, BSI)에서 맡고 있다. 위원회는 디드리 푸리에(Miss Deidre Fourie)가 책임지고 있다. 의장은 스티브 클라크(Mr Steve Clark)로 임기는 2025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키르시 실란더-반 후넨(Mrs Kirsi Silander-van Hunen), ISO 편집 관리자는 빈센조 바추키(M Vincenzo Bazzucchi) 등이다.범위는 아래 내용을 포함한 암거(덮개가 쓰여진 관거, 닫힌 도관)의 유체 흐름 측정에 대한 규칙과 방법에 관한 표화다.▷용어 및 정의▷검사, 설치, 작동에 대한 규칙▷요구되는 도구 및 장비의 구성▷측정이 이뤄지는 조건▷오류를 포함해 측정 데이터의 수집, 평가, 해석에 대한 규칙현재 ISO/TC 30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된 표준은 10개며 기술위원회(TC) 및 소위원회(SC)와 관련해 발행된 ISO 표준은 44개다.기술위원회 및 소위원회와 관련해 개발 중인 ISO 표준은 11개며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22명, 참관 회원은 28명이다.□ ISO/TC 30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 된 표준 10개 목록▲ISO 4006:1991 Measurement of fluid flow in closed conduits — Vocabulary and symbols▲ISO 4185:1980 Measurement of liquid flow in closed conduits — Weighing method▲ISO 4185:1980/Cor 1:1993 Measurement of liquid flow in closed conduits — Weighing method — Technical Corrigendum 1▲ISO 5168:2005 Measurement of fluid flow — Procedures for the evaluation of uncertainties▲ISO 7066-2:1988 Assessment of uncertainty in the calibration and use of flow measurement devices — Part 2: Non-linear calibration relationships▲ISO 8316:1987 Measurement of liquid flow in closed conduits — Method by collection of the liquid in a volumetric tank▲ISO 9368-1:1990 Measurement of liquid flow in closed conduits by the weighing method — Procedures for checking installations — Part 1: Static weighing systems▲ISO 9951:1993 Measurement of gas flow in closed conduits — Turbine meters▲ISO 9951:1993/Cor 1:1994 Measurement of gas flow in closed conduits — Turbine meters — Technical Corrigendum 1▲ISO 11631:1998 Measurement of fluid flow — Methods of specifying flowmeter performance□ ISO/TC 30의 소위원회(Subcommittee, SC)에 의해 발행 및 개발중인 표준 목록▲ISO/TC 30/SC 2 Pressure differential devices ; 발행된 표준 13개, 개발중인 표준 3개▲ISO/TC 30/SC 5 Velocity and mass methods ; 발행된 표준 15개, 개발중인 표준 3개▲ISO/TC 30/SC 7 Volume methods including water meters ; 발행된 표준 6개, 개발중인 표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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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기업, 해외 인증정보 손쉽게 찾는다수출기업은 앞으로 주요 20개국(수출점유율 80% 이상, `22년)의 주력 수출품목에 대한 해외 인증정보를 보다 손쉽게 찾고, WTO 164개 회원국의 기술규제 제·개정 정보를 로봇업무처리자동화(RPA)*를 통해 더욱 신속·정확하게 맞춤형으로 받아볼 수 있다. * 로봇업무처리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 정형적이고 반복적인 업무를 로봇·소프트웨어(SW) 등을 활용하여 처리하는 기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진종욱 원장)은 기업이 수출 시 필요한 해외인증 등 해외 기술규제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인 「지능형 해외기술규제 대응 정보시스템(KnowTBT)」을 전면 개편하여 오픈했다. 국표원은 오프닝 설명회를 개최하여 개편된 시스템이 새롭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알리고, 향후 시스템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KnowTBT 시스템」은 매년 증가하는 무역기술장벽(TBT)*의 최신 정보와 동향을 수요기업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기업애로 접수·상담 등의 지원기능을 통합 제공하여 수출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 무역기술장벽(TBT, Technical Barriers to Trade) : 무역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술규정, 표준, 시험인증절차 등 각국의 기술규제 (비관세장벽) 우선, 로봇업무처리자동화(RPA)를 적용하여 WTO 164개 회원국이 통보하는 기술규제 제·개정 정보를 모니터링·수집·기초 분석하여 기업 전파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연 14,300시간, 연간 약 5억원) 하고, 지능형 정보기술을 기반으로 국가별·품목별 해외기술규제 전주기 정보(시행예정 규제, 시행중 규제)를 자동 분류하여 수요기업에 매칭해 주는 등 수요자 맞춤형 정보와 24시간 챗봇상담 서비스를 실시하며, 수출 상위 15개국 및 신흥 5개국*의 주력 수출품목에 대해 규제하는 183개 인증제도**와 2,912개 기술기준을 한눈에 맵(Map)으로 볼 수 있다. * 중국, 미국, 일본, 베트남, 대만, 홍콩, 싱가포르, 호주, 멕시코, 독일, 인도, UAE,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태국, 브라질, 칠레, 필리핀, 말레이시아 ** 인증명, 인증 절차, 시험·인증기관, 규제대상 품목, 관련 법령 등 그간 국표원은 매년 증가하는 해외 기술규제 제·개정 정보를 신속히 전파하기 위해, `08년부터 WTO 회원국이 통보하는 TBT 통보문과 통보되지 않은 숨은 규제를 발굴하여 「KnowTBT 시스템」을 통해 기업에 제공했으나, 데이터 연계·통합 관리 등의 부재로 수요자가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찾는 데에는 부족한 면이 있었다. 이러한 애로를 해소하고자, 국표원은 과기정통부 주관(전문기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2022년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현장 체감도를 높인 지능형 해외 기술규제 대응지원 서비스를 2월 16일부터 제공한다. 올해에는 식의약품, 신재생에너지, 철강, 자동차 등 10대 중요규제의 해외 인증정보를 확대 제공하고, 지능형 데이터 분석을 강화하여 정보 제시범위 확대 및 챗봇상담 등의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 수출시장을 회복하고 신시장 개척을 위해서는 우리 기업이 무역기술장벽을 극복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KnowTBT 시스템」은 연내 출범하는 「해외인증 지원단」의 통합정보 제공과도 연계하는 등 우리 수출기업의 정보 수요를 빠르게 충족시키고, 나아가 수출시장 확대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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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ISO/TC 29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s) 소개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최근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ISO/TC 29 소형 도구(Small tools) 관련 기술위원회는 TC1, TC2, TC4~TC6, TC8, TC10~TC12, TC14, TC17~TC22, TC24~28과 같이 1947년에 구성됐다.사무국은 프랑스 표준화협회(Association française de normalisation, AFNOR)에서 맡고 있다. 위원회는 티모시 부디에(M Timothée Boudier)가 책임지고 있다. 의장은 미셸 니클로(M Michel Nickles)로 임기는 2023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마호 타카하시(Mme Maho Takahashi), ISO 편집 관리자는 앤 기엣(Ms Anne Guiet) 등이다. 범위는 기계에 사용되는 모든 종류의 도구 또는 관련 수공구에 대한 표준화다.현재 ISO/TC 29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된 표준은 59개며 기술위원회(TC) 및 소위원회(SC)와 관련해 발행된 ISO 표준은 461개다.ISO/TC 28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개발 중인 표준은 2개며 기술위원회 및 소위원회와 관련해 개발 중인 ISO 표준은 26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16명, 참관 회원은 24명이다.□ ISO/TC 29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 된 표준 59개 중 10개 목록▲ISO 234-1:1983 Files and rasps — Part 1: Dimensions▲ISO 234-2:1982 Files and rasps — Part 2: Characteristics of cut▲ISO 1180:1983 Shanks for pneumatic tools and fitting dimensions of chuck bushings▲ISO 1180:1983/Add 1:1985 Shanks for pneumatic tools and fitting dimensions of chuck bushings — Addendum 1▲ISO 1651:1974 Tube drawing mandrels▲ISO 1651:1974/Amd 1:1982 Tube drawing mandrels — Amendment 1▲ISO 1684:1975 Wire, bar and tube drawing dies — Specifications▲ISO 1684:1975/Amd 2:1982 Wire, bar and tube drawing dies — Specifications — Amendment 2▲ISO 2336-1:1996 Hacksaw blades — Part 1: Dimensions for hand blades▲ISO 2729:1995 Woodworking tools — Chisels and gouges□ ISO/TC 28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개발중인 표준 2개 목록▲ISO/AWI TS 13399-6 Cutting tool data representation and exchange — Part 6: Assembly of cutting tool components▲ISO/AWI TS 13399-90 Cutting tool data representation and exchange — Part 90: Container file for exchange of properties, data and 3D mod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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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ISO/TC 28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s) 소개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최근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ISO/TC 28 천연 또는 합성 원료의 석유 및 관련 제품, 연료 및 윤활유(Petroleum and related products, fuels and lubricants from natural or synthetic sources) 관련 기술위원회는 TC1, TC2, TC4~TC6, TC8, TC10~TC12, TC14, TC17~TC22, TC24~27과 같이 1947년에 구성됐다.사무국은 네덜란드 표준화기구(Royal Netherlands Standardization Institute, NEN)에서 맡고 있다. 위원회는 그루트 박사(Dhr T. de Groot)가 책임지고 있다. 의장은 마이클 콜리어(Mr Michael Collier)로 임기는 2025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키르시 실란더-반 후넨(Mrs Kirsi Silander-van Hunen), ISO 편집 관리자는 이사벨 베로니카 넬슨(Ms Isabel Veronica Nelson) 등으로 조사됐다. 범위는 아래에 대한 용어·분류·사양 뿐만 아니라 샘플링·측정·분석·테스 방법에 대한 표준화다.▷원유▷석유계 액체 및 액화 연료▷천연 또는 합성 원료의 비석유 기반 액체 및 액화 연료▷운송용 기체 연료▷냉동 또는 압축에 이한 액화된 가스 연료의 측정▷석유 기반 윤활유 및 유체(유압 유체 및 그리스 포함)▷천연 또는 합성 원료의 비석유 기반 윤활유 및 유체(유압 유체 및 그리스 포함)▷다만, ISO/TC 20의 책임에 있는 항공기 및 우주선 운영에 사용되는 연료 및 윤활유에 대한 사양 및 분류는 제외된다.현재 ISO/TC 28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된 표준은 164개며 기술위원회(TC) 및 소위원회(SC)와 관련해 발행된 ISO 표준은 284개다.ISO/TC 28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개발중인 표준은 17개며 기술위원회 및 소위원회와 관련해 개발 중인 ISO 표준은 48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30명, 참관 회원은 53명이다.□ ISO/TC 28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 된 표준 146개 중 10개 목록▲ISO 1516:2002 Determination of flash/no flash — Closed cup equilibrium method▲ISO 1523:2002 Determination of flash point — Closed cup equilibrium method▲ISO 1998-1:1998 Petroleum industry — Terminology — Part 1: Raw materials and products▲ISO 1998-1:1998/Cor 1:1999 Petroleum industry — Terminology — Part 1: Raw materials and products — Technical Corrigendum 1▲ISO 1998-2:1998 Petroleum industry — Terminology — Part 2: Properties and tests▲ISO 1998-3:1998 Petroleum industry — Terminology — Part 3: Exploration and production▲ISO 1998-4:1998 Petroleum industry — Terminology — Part 4: Refining▲ISO 1998-5:1998 Petroleum industry — Terminology — Part 5: Transport, storage, distribution▲ISO 1998-5:1998/Cor 1:1999 Petroleum industry — Terminology — Part 5: Transport, storage, distribution — Technical Corrigendum 1▲ISO 1998-6:2000 Petroleum industry — Terminology — Part 6: Measurement□ ISO/TC 28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개발중인 표준 17개 중 10개 목록▲ISO/DIS 3104 Petroleum products — Transparent and opaque liquids — Determination of kinematic viscosity and calculation of dynamic viscosity ▲ISO/DIS 4259-5 Petroleum and related products — Precision of measurement methods and results — Part 5: Statistical assessment of agreement between two different measurement methods that claim to measure the same property▲ISO 11007-1:2021/DAmd 1 Petroleum products and lubricants — Determination of rust-prevention characteristics of lubricating greases — Part 1: Dynamic wet conditions — Amendment 1: Test bearings▲ISO/DIS 12156-1 Diesel fuel — Assessment of lubricity using the high-frequency reciprocating rig (HFRR) — Part 1: Test method▲ISO/CD 12921 Petroleum products and related products — Determination of the mechanical stability of greases in presence of water▲ISO/AWI 12940-1 Petroleum products and related products --Determination of roll stability of lubricating grease — Part 1: Dry condition test▲ISO/AWI 12940-2 Petroleum products and related products --Determination of roll stability of lubricating grease — Part 2: Wet condition test▲ISO/AWI 13032 Petroleum products — Determination of low concentration of sulfur in automotive fuels — Energy-dispersive X-ray fluorescence spectrometric method▲ISO/AWI 13227 Petroleum products and lubricants — Rheological properties of lubricating greases — Determination of flow point using an oscillatory rheometer with a parallel-plate measuring system▲ISO/AWI 13511 Petroleum products and lubricants — Rheological properties of lubricating greases — Determination of the consistency of metal-saponified greases by an oscillatory rheometer with a cone/plate measuring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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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국제기구(ITU)와「AI for Good」공동 개최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국제전기통신연합(이하, ‘ITU*’)과 2월 6일(월) 공동으로 ‘AI for Good**’(웨비나)를 개최, 세계 각국의 산학연 전문가들과 디지털 혁신 기술을 공유하고 인류 공동의 미래 사회에 대비할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 UN산하 정보통신기술 전문 국제기구로, 유·무선 통신, 전파 등에 관한 규칙·표준 개발·보급과 새로운 기술의 혜택 확산 등을 수행(1865년 설립, 193개 회원국 참여) ** ITU는 ’17년부터 정치·기술 중립 플랫폼인 Neural Network을 통해 AI for Good 운영 중. ‘17~‘19년은 제네바에서 개최하고 ’20년부터 코로나로 비대면 전환, 연중 프로그램 진행 중 ‘AI for Good’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하여 글로벌 도전과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이를 통해 유엔의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를 달성하고자 전 세계 정부·국제기구·학계·산업계가 참여해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ITU는 그간 인공지능(AI) 기반의 사회문제 해결과 혁신을 추진해 온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활동을 주목해 왔으며, 올해 “AI for improved health and well-bing at all ages”를 주제로 과기정통부와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기획·구성하였다. 특히, 이번 AI for Good 행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발표한 뉴욕구상과 올해 다보스 포럼에서도 강조한 디지털 기술이 세계 시민의 자유를 확대하고,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활용될 수 있도록 하자는 한국의 디지털 정책 비전을 실천하는 자리이자 국제무대에서 디지털 분야 리더십을 강화하고, 국내 인공지능(AI) 기술을 국제 사회에 알리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한국시간 2월 6일 오후 5시(스위스 오전 9시)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과기정통부 박윤규 2차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첫 발표는 과기정통부 최동원 인공지능기반정책과장이 ‘인공지능 일상화 및 산업 고도화 계획’을 주제로 한국의 최신 인공지능(AI) 정책동향을 소개하였다. 두 번째로는 국제보건기구(이하, ‘WHO‘) 안슈 바너지(Anshu Banerjee) 사무차장이 ‘인류의 보다 건강한 삶을 위한 노력’이라는 주제로 보건 의료 분야에서의 WHO의 주요 활동 소개 및 인권 중심의 정책 수립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하였다. 세 번째 연사로 나선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채종희 교수는 과기정통부 닥터앤서 소아과 프로젝트(’22년~)로 추진 중인 소아희귀질환의 신속 진단과 맞춤형치료·예후관리를 위한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 및 의료현장 활용 효과를 소개하였다. 이어, 네 번째로 ITU의 록사나 윌드메 일리에스쿠(Roxana Wildmer-Iliescu) 수석 코디네이터는 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 완화와 인류를 위한 보건의료 정책 등 ITU의 그간 활동과 성과에 대해 발표하였다. 다섯 번째 연사로 네이버클라우드의 하정우 AI연구소장은 초거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개발한 독거노인 등을 위한 인공지능(AI)돌봄·대화서비스를 소개하고, 마지막으로 인공지능(AI)기업 EQ4ALL 이인구 대표는 사회적 기업인 테스트웍스(대표 윤석원)가 구축한 학습용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한 청각장애인을 위한 인공지능(AI) 수어 번역 솔루션에 대해 소개하였다. 이후 자유토론을 통해 기후변화, 고령화, 팬데믹 등 우리가 직면한 중대한 문제 해결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며, 지속가능발전목표(SDG) 등 인류가 함께 달성해 나가야할 목표 이행을 위해 국가 간, 국제기구 등 국경을 넘어선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하였다. 향후에도 과기정통부는 ITU, WHO 등 다양한 국제기구와 인공지능 등 디지털 혁신 기술 관련 국제 규범, 협력 등에 적극 참여하여, 자유, 연대, 인권 등 인류 보편적 가치에 기반 한 새로운 디지털 국제 질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인공지능은 디지털 시대 핵심 기술로 놀라운 속도로 발전 중이며, 이는 의료·건강 분야에는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하고, 이날 소개된 한국의 의료·건강 서비스를 사례로 들며, “인공지능이 진단·치료는 물론, 사회적 약자를 보살피는데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보며, 과기정통부는 우수한 ICT 역량을 기반으로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국제사회와 계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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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 심천시험소, 이차전지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하 KTC) 중국 심천시험소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EE)로부터 이차전지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CBTL)으로 지정받아 1월부터 국제공인시험성적서(IECEE-CB)를 발행하고 있다. 전 세계 대부분의 이차전지가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지만 시험·인증을 위해서는 시료를 수출국가에 보내야하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 언어적 부담 그리고 기술 유출에 대한 위험까지 감수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KTC 심천시험소의 성적서로 북미, 유럽 등 IECEE 54개 회원국의 인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되어 중국에 제조 기반을 둔 국내 기업들의 업무 편의와 기술 보안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KTC 심천시험소는 지난해 12월 CNAS*로부터 성능, 운송 등에 대한 이차전지 분야 중국 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받은 바 있으며, 중국 공인시험성적서 발급으로 제품의 안전과 품질을 보장하고 있다. * CNAS : 중국인정기구국가인가위원회(CNAB)와 중국실험실국가인가위원회(CNAL)에 의해 설립된 중국 인정기구로 시험서비스의 품질시스템과 기술력을 갖춘 곳을 CNAS 기관으로 지정. 한편 KTC는 우리 기업들에게 미주, 유럽, 중동, 아시아 등 주요 국가 수출에 필요한 모든 해외인증 취득을 지원하며 국가 수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국제공인 시험·인증 기관이다. KTC 안성일 원장은 “KTC 심천시험소의 CBTL 및 CNAS 기관지정은 시험서비스의 공신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지속적인 인프라 투자를 통해 AV, IT 등으로 지정 분야를 넓혀감으로써 중국 내 우리 기업을 위한 수출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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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ISO/TC 27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s) 소개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최근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ISO/TC 27 석탄 및 코크스(Coal and coke) 관련 기술위원회는 TC1, TC2, TC4~TC6, TC8, TC10~TC12, TC14, TC17~TC22, TC24~26과 같이 1947년에 구성됐다. 코크스는 석탄으로 만든 연료를 말한다.사무국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표준국(South African Bureau of Standards, SABS)에서 맡고 있다. 위원회는 톤다니 차마노(Ms Tondani Tshamano)이 책임지고 있다. 의장은 배리 이셔우드(Mr Barry Isherwood)로 임기는 2025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블란디네 가르시아(Mme Blandine Garcia), ISO 편집 관리자는 ISO 편집팀(ISO Editing Team) 등으로 조사됐다.범위는 석탄 및 코크스의 국제적 정보 교환, 석탄 및 코크스와 관련된 데이터의 비교 및 토론, 크기 및 유형별 석탄과 코크스의 활용 및 분류 등을 지원하기 위한 표준화다. 여기에는 명명법, 샘플링 방법, 분석, 테스트 등도 포함된다.현재 ISO/TC 27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개발되거나 개발된 표준은 없으나 기술위원회(TC) 및 소위원회(SC)와 관련해 발행된 ISO 표준은 103개다. 기술위원회 및 소위원회와 관련해 개발중인 ISO 표준은 4개며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22명, 참관 회원은 17명이다.□ ISO/TC 27 사무국의 소위원회(Subcommittee, SC)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 및 개발중인 표준 목록▲ISO/TC 27/SC 1 Coal preparation : Terminology and performance 발행 19개, 개발 중 3개▲ISO/TC 27/SC 3 Coke 발행 8 개, 개발 중 0개▲ISO/TC 27/SC 4 Sampling 발행 13개, 개발 중 1개▲ISO/TC 27/SC 5 Methods of analysis 발행 63개, 개발 중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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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EU 화이트리스트’ 등재 유지, 원료의약품 EU 수출 확대 기대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우리나라가 2019년 세계 7번째로 ‘EU 화이트리스트(GMP* 서면확인서** 면제 국가)’에 등재된 이후 첫 정기 재평가(’22.12.5~9.)에서 등재국 지위를 유지했다. * GMP(제조·품질관리기준): 의약품이 허가받은 사항과 마련된 품질 기준에 따라 일관되게 제조·관리되고 있음을 보증하는 제도 ** GMP 서면확인서: 유럽연합(EU) 비회원국이 EU로 원료의약품을 수출하는 경우 해당 국가 규제당국(예: 식약처(한국))이 제조원에 대해 EU와 동등한 수준(GMP 등)으로 관리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서류 이번 등재국 지위 유지는 국내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과 식약처의 GMP 관련 규제시스템, 그리고 이를 준수하는 국내 원료의약품 제조업체가 세계적 수준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이다. 이를 통해 국내 제약사는 유럽연합(EU)에 원료의약품 수출 시 GMP 서면확인서 제출이 면제돼 소요 시간을 약 4개월 이상 단축할 수 있으며, 국산 원료의약품 수출이 EU를 중심으로 확대되어 국내 제약 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할 수 있다. * (’21년 기준) 우리나라 원료의약품(한약재 제외) 전체 수출액(1,971,426,000$) 중 EU 국가 수출액(468,170,000$)이 23.7%를 차지 ‘EU 화이트리스트’란 원료의약품을 유럽으로 수출하고자 하는 EU 비회원 국가의 제조·품질관리기준(GMP)과 당국의 규제시스템 운영 현황을 평가해 EU와 동등한 수준으로 인정되는 경우, GMP 서면확인서의 제출이 면제되는 국가의 목록을 의미한다. ‘EU 화이트리스트’는 10개 영역*(78개 지표)을 기준으로 평가하며, 등재 유지를 위한 재평가를 3~5년 주기로 실시함에 따라 2019년에 등재된 우리나라는 지난해 12월에 정기 재평가를 받았다. * ①법적, 규제적 요구사항 및 범위, ②관련 법령 및 정책, ③GMP 기준, ④실사 자원, ⑤실사 절차, ⑥실사 수행 기준, ⑦규제역량 및 절차, ⑧경보시스템, ⑨분석 능력, ⑩감시프로그램 오유경 식약처장은 “이번 ‘EU 화이트리스트’ 등재국 지위 유지는 우리나라 의약품 분야 규제역량과 산업의 우수성을 국제적·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우리 정부는 국내 기업들이 해외에 진출해 경쟁하는데 지장이 되는 규제는 과감히 ‘글로벌 스탠다드’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이번 등재국 지위 유지가 정부 국정 목표인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내 의약품 분야 규제·품질경쟁력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 진출을 촉진·확대할 수 있도록 국제기준을 선도하는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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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시스템의 근본적 개선을 위한 산업대전환 본격 추진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1월 26일(목) 14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차 산업대전환 포럼 좌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작년 10월 말 민간 경제단체를 중심으로 산학연 관계자 백여 명이 모여 산업대전환 포럼을 구성하고 투자, 인력, 생산성, 기업환경, 글로벌전략, 新비즈니스 등 6개 분과별로 논의를 시작하였다. 이날 행사는 민간 좌장 6명과 정부가 함께하는 첫 번째 전체 회의로, 산업대전환의 필요성과 대응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산업대전환 필요성] 산업대전환 포럼에 참여하는 구성원들은 2000년대 이후부터 우리 산업이 ‘잃어버린 20년’에 빠져있다고 진단했다. 우리 산업은 과거 20년간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 실패하여 10대 품목 중심의 수출, 생산구조가 고착화되었다. * (‘00) 반도체, 컴퓨터, 자동차, 석유제품, 조선, 무선통신기기, 합성수지, 철강판, 의류, 영상기기 (‘21) 반도체, 자동차, 석유제품, 합성수지, 조선, 자동차부품, 철강판, 디스플레이, 무선통신기기, 컴퓨터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를 제외한 주력상품 대부분은 후발주자인 중국의 추격에 직면하였고, 특히 주력 수출시장인 중국에서는 메모리 반도체 등 소수 제품만 간신히 경쟁력을 유지중이다. 그 결과, 對中 무역수지는 ’18년부터 지속 감소 중이고, 반도체 제외 시 對中 무역수지는 ’18년 약 180억불 흑자에서 ’22년 약 240억불 적자로 전환되었다. (반도체 착시효과)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10년 후 미래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으며, 이대로 가면 우리경제가 현재 수준에 정체되거나 산업 선도국의 지위를 잃을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였다. 특히, OECD가 우리나라 1인당 잠재 GDP 성장률이 ’30~’60년 기간 중 0%대(0.8%)로 추락해 38개 회원국 중 최하위가 될 것으로, 골드만삭스는 우리나라 실질 GDP가 현재 세계 10위이지만 ’30년에는 인도네시아, 브라질에, '50년에는 멕시코, 사우디보다도 뒤처질 것으로 전망한 것에 대해 큰 우려를 표했다. 이에, 한국 경제‧사회가 가진 다음과 같은 구조적 문제를 지금부터 개선하지 않으면 10년 후 닥쳐올 위기를 극복하기 어렵다고 평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