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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이버 보안 및 데이터 보호를 위한 입법 관련 5개 규정 소개▲ 중국 사이버공간관리국(Cyberspace Administration of China, CAC) 홈페이지 중국 사이버공간관리국(Cyberspace Administration of China, CAC)에 따르면 지난 3월 사이버 공간관리를 위한 행정법 집행 절차에 관한 조항(이하 규정)을 발표했다. 행정법 집행 절차를 포괄적으로 개정했으며 6월1일부터 시행된다. 이와 같이 중국 정부는 사이버 보안 및 데이터 보호를 위해 입법, 집행, 산업 발전에 중점을 두고 규정을 제정하고 있다. 최근 발표한 규정 및 이벤트는 18건으로 입법 발전과 관련된 규정은 6건, 집행 발전과 관련된 규정은 7건 산업 발전과 관련된 규정은 5개다. 입법과 관련된 규정은 △사이버 공간 행정을 위한 행정법 절차 위원회 △증권선물산업 사이버 및 정보 보안 관리를 위한 관리 조치 △비밀 기본 조사 및 매핑 성과의 제공과 사용에 관한 관리 조치 △정보보안기술-개인 정보의 국경 간 전송에 대한 인증 요구 사항 △중화인민공화국 국가표준 발행 등이다. 첫 번째 2023년 6월1일부터 시행되는 사이버 공간 관리를 위한 행정법 집행 절차에 관한 조항은 중국사이버 공간관리국(Cyberspace Administration of China, CAC)이 3월 발표했다. 이 조항은 CAC가 이전에 공표한 인터넷 정보 콘텐츠 관리(Administration of Internet Information Contents)를 위한 행정법 집행 절차(Administrative Law Enforcement Procedures)를 전면 개정한 것이다. 동일한 불법 행위에 대해 반복적으로 벌금을 부과하지 않도록 명확히 했다. 사이버 공간관리국의 행정법 집행 절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CAC 및 지역 인터넷 정보 사무소의 법 집행 노력을 규제하기 위해 중요한 행정 처벌의 이행 및 감독 방안을 제시했다. 두 번째 증권선물산업 사이버 및 정보 보안 관리를 위한 관리 조치는 중국증권규제위원회(China Security Regulatory Commission, CSRC)가 3월 발표했다. 업계 핵심기관, 운영기관, 정보기술(IT) 시스템 서비스기관의 네트워크 및 정보보안을 규정하기 위해 발표했다. 핵심 기관 및 운영 기관에 의해 설립된 IT 자회사도 적용된다. 5월1일부터 발효돼 적용되고 있다. 세 번째 비밀 기본 조사 및 매핑 성과의 제공과 사용에 관한 관리 조치는 중국천연자원부(Ministry of Natural Resources, MNR)가 3월 발표했다. 측량 및 매핑 조치는 비밀 기본 조사 및 매핑 성과의 제공 및 사용을 규제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이는 중국의 측량매핑법(Survey and Mapping Law), 행정면허법(Administrative License Law), 국가기밀보호법(Law on Guarding State Secrets), 측량매핑 성과관리에 관한 규정(Regulation on the Administration of Survey and Mapping Achievements)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네 번째 정보 보안 기술 공개 - 공개 논평을 위한 개인 정보의 국경 간 전송에 대한 인증 요구 사항 초안은 국가정보보호표준화기술위원회(National Information Security Standardization Technical Committee) TC260이 5월 발표했다. 인증표준 초안은 개인정보의 국경 간 전송 시 개인정보 주체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기본 원칙과 요건을 규정하고 있다. 또한 인증기관의 법적 근거가 된다. 다섯 번째 3월 SMR, OCCAC, MIIT, MPS 등 4개 부처에서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에 대한 인증 작업 수행에 관한 구현 의견을 발표했다. 4개 부처는 국가시장규제총국(State Administration of Market Regulation, SAMR), 중앙사이버공간위원회실(Office of the Central Cyberspace Affairs Commission, OCCAC), 공업정보화부(Ministry of Industry and Information Technology, MIIT), 공안부(Ministry of Public Security, MPS) 등이다. 구현 의견에는 4개 부처에 의해 결정되고 조정되는 사이버보안 서비스 인증 카탈로그를 명시하고 있는 9개의 규약이 포함됐다. 규약에는 테스트, 평가, 보안 운영, 유지관리, 보안 컨설팅, 다차원 보호 체계 평가와 같은 서비스가 해당된다. 사이버보안 서비스 인증기관이 위탁자의 요청시 관련 규정에 따라 보안인증을 실시해야 한다고 규정도 있다. 전체 인증 프로세스를 기록하기 위해 추적 가능한 작업 메커니즘을 설정하고 수수료 기준 및 인증서 상태(유효, 취소, 철회 등)를 게시한다. 여섯 번째 국가시장규제총국(State Administration of Market Regulation, SAMR) 및 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는 11월 1일 중국 국가표준 을 발표했다. 국가표준에는 TC260에 따른 사이버보안에 관한 표준 12개가 포함됐다. 12개는 △정보보안기술-사이버 보안 인력의 역량에 대한 기본 요구 사항(Information Security Technology - Basic Requirements for Competence of Cybersecurity Workforce) GB/T 42446-2023 △정보보안기술-통신 분야 데이타보안 지침(Information Security Technology - Data Security Guidelines for Telecom Field) GB/T 42447-2023 △정보보안기술-개인정보 비식별화 유효성 평가 가이드(Information Security Technology - Guide for Evaluating the Effectiveness of Personal Information De-identification) GB/T 42460-2023 등이 대표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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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 국제표준 선도를 위한 공론의 장 마련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서성일, 이하 ‘국립전파연’)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국제표준화기구/국제전기표준회의 합동기술위원회 산하 정보보안, 사이버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작업반(ISO/IEC JTC 1/SC 27*) 작업반(WG 5) 국제표준화회의 한국 개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 ISO/IEC JTC 1/SC 27 :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와 국제전기표준회의(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ion)의 합동 기술위원회의 산하 위원회(Sub-Committee)로 한국, 미국 등 80여 개 국가가 참여 중이며, ‘정보보안, 사이버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분야 국제표준 개발’을 추진하고 있음 국립전파연은 국내표준 전문가들의 국제적 활동을 지원하고 국제표준화기구/국제전기표준회의 합동기술위원회(ISO/IEC JTC 1) 정보통신표준 분야의 국제표준화를 주도해 오고 있으며, ‘정보보안, 사이버보안 및 개인정보보호(SC 27)’ 작업반* 국제표준화 회의 개최를 통해 국제표준화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 SC 27/WG 5 : SC 27 산하 ‘신원관리 및 개인정보보호’ 분야 주제로 국제표준화 활동을 담당하는 작업반(Working Group) 이번 국제표준화 회의의 한국 개최는 국제표준화기구/국제전기표준회의 합동기술위원회 산하 정보보안, 사이버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작업반(ISO/IEC JTC 1/SC 27) 의장단 자문그룹에 제안하여 최종 확정되었으며(’23.5.26.(금)), 그동안 SC 27/WG 5, 개인정보위 위원 등 개인정보보호 분야의 표준전문가인 염흥열 교수(순천향대)의 지속적인 국제표준화 활동의 주요성과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가 유치에 성공한 국제표준화 회의는 ‘23.10.16.(월) ~ 20(금), 서울에서 개최되며 미국, 영국, 독일 등 150여 명의 개인정보보호 전문가가 참가하여 국제표준 개발을 위한 열띤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디지털 인증 위험관리 프레임워크를 비롯해 핀테크 프라이버시 지침, 인공지능 프라이버시 보호, 온라인 아동 보호를 위한 연령 보증 프레임워크 등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핵심사항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최근 개인정보보호법 개정(‘23.3월)으로 개인정보기술 표준화 추진 근거를 정비한 개인정보위는 이번 회의를 기점으로 「개인정보보호‧활용기술 표준화 로드맵(’23~’27)」에 기초한 블록체인,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등 핵심 미래기술 분야의 개인정보 표준개발을 본격적으로 착수할 계획이다. 국립전파연구원 서성일 원장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양청삼 개인정보정책국장은 “우리나라가 정보통신기술(ICT)의 선도국가로서 신기술의 발전에 따라 그 중요성이 증가하는 개인정보보호 분야의 국제적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개인정보(프라이버시) 강화기술 등의 국제표준화 활동이 매우 중요하며, 이번 국제표준화 회의 개최를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개인정보보호기술이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등 국제적인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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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영국표준화기구(BSI), 고용주의 여성 월경 및 폐경기 관리를 위한 BS30416 표준 발행영국표준화기구(British Standards Institute, BSI)에 따르면 고용주들이 여성의 폐경기(갱년기) 및 월경 건강을 관리하고 더 오래 근무하도록 돕기 위한 BS30416:2023을 발행했다.국가 기술 표준기관은 노동조합, 보건 및 안전 기관 및 자선 단체 뿐 아니라 모리슨(Morrisons), BT(British Telecom)를 포함해 주요 고용주의 의견을 수렴했다.BS30416은 정책, 작업 설계, 기업문화, 물리적 환경에 대한 권장사항을 포함해 고용주를 위한 모범 사례를 제공하고 있다.BSI가 직장 내 월경, 월경 건강 및 폐경기에 대한 획기적인 지침을 발표해 고용주가 삶의 어떤 단계에 있든 재능 있는 직원들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게 됐다.각종 조사결과에 따르면 폐경기 여성 수천 명이 직장을 떠나 상당한 생산성 손실에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조직은 재능있는 직원과 신규 직원을 지원할 수 있는 경험을 갖춘 멘토를 잃었다.많은 고용주가 월경과 폐경기를 경험하는 직원들을 더 잘 지원하기 원하지만 그렇게 하는 방법에 대한 지식이 부족할 수 있다. 권장사항은 광범위한 문제 중 일부를 해결하고 모든 동료가 계속해서 가치 있고 동기를 부여받으며 더 오래 근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조정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BS30416에 따라 권장되는 단계는 다음과 같다.▷기업문화를 고려해 월경 및 폐경기에 대한 인식이 있는지, 직원이 열린 대화를 할 기회가 있는지 알아내거나 지원을 요청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월경 및 폐경기의 잠재적 영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일선관리자와 인적자원(HR)이 적절하게 교육을 받았는지 또는 자원을 받았는지 살펴볼 것▷화장실, 분리된 탈의실과 같은 시설이나 조용한 회복 공간을 고려할 것▷HR 정책이 월경 및 폐경기를 고려하고 있는지 체크할 것▷스케줄, 휴식 시간, 개별 냉방 또는 난방, 앉거나 스트레칭할 기회 등을 포함해 직업의 유연성에 대한 기회가 있는지 또는 개별 접근이 가능한지 살펴볼 것BSI가 발행한 BS30416는 영국 표준으로 1년 후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sation for Standardisation, ISO)를 통해 글로벌 표준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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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보건부, 지난 1~2개월 동안 표준 미준수로 40개 의과대학 인증 상실인도 정부에 따르면 지난 1~2개월 동안 40개의 의과대학이 국립의료위원회(National Medical Commission. NMC)에 정한 표준을 준수하지 않아 인증을 상실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푸두체리(Puducherry), 구자라트(Gujarat), 아삼(Assam), 안드라프라데시(Andhra Pradesh), 타밀나두(Tamil Nadu)에 있는 약 100개의 의과대학 역시 NMC 표준을 준수하지 못했다.100년 이상 된 아루나찰 프라데시(Arunachal Pradesh)의 의과대학 중 한 곳도 NMC 단속으로 인정을 잃었다. 인정 상실은 대학의 교직원 및 보안(CCTV) 카메라와 관련된 과실 뿐 아니라 규범을 준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014년에 387개이든 국내 의과대학 수가 현재 654개로 거의 2배 가까이 늘어났다. MBBS 의석 수도 94% 증가했다.참고로 MBBS는 Bachelor of Medicine, Bachelor of Surgery의 두음자어다. 일반적으로 1년간 의무적인 인턴십을 포함해 5.5년의 과정으로 이뤄져 있다. MBBS 학위를 받기 위해 NMC에 의해 승인된 대학으로 부터 과정을 이수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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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표준화작업을 위한 첨단기술 발굴 우리가 계속 주도한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 한국전력(이하 한전) 김태균 기술혁신본부장이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시장전략이사회(MSB) 이사**로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 IEC(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전기·전자분야 관련 국제표준화기구 ** (총 15명) 한국/중국/일본/미국/영국/인도 각 2인, 독일/프랑스/싱가폴 각 1인 시장전략이사회(MSB·Market Strategy Board)는 미래 기술 트렌드를 예측하고 미래 표준화 대상 기술을 발굴하는 중요한 정책이사회이다. 우리나라는 시장전략이사회를 통해 양자기술(Quantum Technology) 표준화 위원회 설립을 제안하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백서* 발간(’21.10월)을 주도한 바 있다. * ‘양자기술 IEC 백서’는 산업부와 과기부, 산·학·연 양자기술 한국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미국·일본·중국 등의 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발간 우리나라는 현 시장전략이사인 목포대학교 김동섭 교수의 임기가 2023년 5월 만료됨에 따라 그간 시장전략이사회 진출을 추진하였고, 민간전문가 발굴을 통해 한전 김태균 기술혁신본부장을 신규 후보로 추천하였다. * 한전과 국표원은 美, 中, 日 등 주요 국가 대상 지지요청자료를 함께 준비하는 등 긴밀한 협업수행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이번 이사회 진출은 양자기술 백서 발간을 주도한 한국의 국제표준화 활동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며, 국표원과 한전의 훌륭한 협업의 결과물이다”라고 말하며, “급변하는 국제표준화 환경에서 산·학·연 협업을 통해 첨단기술에 대한 표준화 활동을 계속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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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기후변화에너지부(Ministry Climate Change and Energy), 국내 최초 국가 전기자동차(National Electric Vehicle, EV) 전략 발표오스트레일리아 환경부(Department of Climate Change, Energy, the Environment and Water, DCCEEW)에 따르면 국내 최초러 국가 전기자동차(National Electric Vehicle, EV) 전략을 발표했다.주요 핵심 내용은 △저렴하고 접근 가능한 EV의 공급 증대 △급증하는 EV 활용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자원, 시스템, 인프라의 구축 △증가하는 EV 수요의 장려 등이다.더 깨끗하고 저렴한 EV 차량에 대한 공급, 수요 및 인프라 요구 사항을 살펴보는 국가적이고 일관되며 포괄적인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고 있다. 정부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최소 300만t, 2035년까지는 1000만t까지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이를 위해 EV로 전환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주 및 테리토리 정부는 △국가 연비 표준 개발 △차량 사용 및 인프라에 대한 데이터 공유 등 포함해 6가지 핵심 영역에서 연방 정부와 협력하기로 합의했다.6가지 핵심 영역은 △국가표준 △데이터 공유 △EV 경제성 △외딴지역 및 지방 EV 충전 인프라 △차량 조달 △교육 및 인식 등이다.2023년말까지 배출 기준에 대한 변경은 없다. 정부는 업계 및 지역 사회와 협력해 향후 몇 개월 간 세부 사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2023년 5월 31일까지 연비 기준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제안을 받는다.오스트레일리아 정부는 지난해 9월 전국의 업계, 노동조합, 기업, 기타 주요 이해관계자와 협의했다. 1500명 이상의 개인과 200개 이상의 조직으로부터 피드백을 받았다.대부분 EV로 전환할 준비가 돼 있으며 기꺼이 전환할 의향이 있다고 답변했다. 또한 오스트레일리아가 성공적인 EV 전환을 위해서는 EV 충전소의 개선 비용, 선택, 가용성, 접근성 등이 보장돼야 한다고 지적했다.이해관계자들 역시 요구되는 시스템과 인프라를 설계하고 제공하기 위해 주와 테리토리 정부와 국가적으로 협력하기 위한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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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교육부, 평가 규제 연합기관인 PARAKH가 커리큘럼 표준 조정에 대한 첫 번째 워크숍 개최인도 교육부에 따르면 국가 평가 규제 연합 기관인 PARAKH와 커리큘럼 표준 조정에 대한 첫 번째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샵은 전국적으로 학교 평가, 시험 관행, 위원회의 동등성 등을 토론하기 위해 진행됐다. 학생들이 다른 위원회나 지역 간에 원활하게 전활할 수 있는 통합 프레임워크를 구축하려는 것이다.워크숍은 교육위원회 간 동등성에 대한 토론에 중점을 뒀다. PARAKH의 개념에 대해 여러 이해관계자에게 정보가 제공됐다.또한 토론은 국내 교육시스템에서 지배적인 기계적 시험 문화를 재평가할 필요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교와 이사회에서 공정성과 일관성을 보장하는 방법도 포함됐다.형성 평가와 총괄평가 사이의 균형을 유지해 학생의 학습 진행 상황을 효과적으로 측정하는 동시에 중요한 시험의 부담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토론했다.현재 국내에 다양한 주와 연방 영토에서 운영되는 학교 시험위원회가 약 60개 있어 통합이 필요하다. 통합을 통해 커리큘럼의 표준화, 채점 시스템, 평가 방법론을 조정하고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PARAKH는 새로운 국가 교육개혁 정책이 서술돼 있다. 다른 주 교육위원회에 등록한 학생들의 점수 차이를 없애는데 도움이 되도록 모든 위원회에 대한 평가 지침을 설정한다.또한 모든 인정된 학교위원회에 대한 학생 평가, 평가에 대한 규범, 표준 및 지침을 설정하는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토플(TOEFL) 및 GRE(Graduate Record Examination)와 같은 주요 시험을 수행하는 Education Testing Service는 규제 플랫폼 설정을 위해 전국교육연구협의회(National Council for Education Research)에 의해 선택됐다.참고로 PARAKH는 Performance Assessment, Review and Analysis of Knowledge for Holistic Development의 대문자 첫글자를 딴 두문자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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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제44차 ISO COPOLCO 총회, 5월23~26일 4일간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에 따르면 제44차 ISO COPOLCO 총회가 5월23~26일 4일간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다.총회는 인도 상공부 장관 피유시 고얄(Piyush Goyal)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글로벌 표준 강화를 목표로 4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ISO COPOLCO는 소비자 정책 위원회(Committee on Consumer Policy)로 알려진 국제표준화기구(ISO) 산하에 있는 중요한 위원회다.표준화 프로세스에서 소비자의 이익을 옹호하고 그들의 요구를 염두에 두고 표준이 개발되도록 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4일간의 본회의에 저명한 글로벌 이해관계자인 국제 대표단, 정부 및 기업 부문의 뛰어난 지도자 등이 참석하게 된다.주제는 ▷소비자 참여를 위한 도전과 모범 사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소비자 역량 강화 ▷소비자 보호 및 법적 프레임워크 등 사람 중심 접근 방식에 초점을 맞췄다.또한 표준화 과정에 소비자 참여를 강화하기 위한 대양한 활동이 펼쳐진다. 인도 표준 기구인 BIS(Bureau of Indian Standards)가 주최하는 그랜드 이벤트에서 관련 주제에 관한 토론 및 워크숍이 포함된다.워크숍, 전 세계의 장관 및 저명 인사를 포함한 다수 고위급 인사의 연설, 소비자 참여와 관련된 문제에 대한 패널 토론이 포함된 컨퍼런스가 개최된다.ISO는 표준 개발에 대한 소비자 위원회인 COPOLCO을 통해 적극적으로 표준화 프로세스에 더 많은 대중을 참여시키고 있다.참고로 국제기구인 국제표준화기구(ISO)는 168개 회원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 세계 광범위한 비즈니스 및 사회 부문에 영향을 미치는 표준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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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AAHEP 및 CoAEMSP, 2025년 1월부터 AEMT 수준의 자발적 프로그램 인증 시행미국 CAAHEP 및 CoAEMSP에 따르면 2025년 1월부터 AEMT(advanced emergency medical technician) 수준에서 자발적 프로그램 인증을 시행할 계획이다.국가표준은 부족하지만 AEMT 교육은 세분화돼 있기 때문으로 현재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 시행 계획은 업계 전반에 걸친 두가지 권장 사항을 기반으로 한다.CAAHEP는 연합보건교육프로그램 인증위원회(Commission on Accreditation of Allied Health Education Programs), CoAEMSP는 응급의료서비스 전문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인증위원회(Committee on Accreditation of Educational Programs for the Emergency Medical Services Professions)의 약어다.도로교통안전국(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 NHTSA)가 수 많은 이해관계자와 협력해 개발한 2019년 국가 EMS 실행 모델의 범위는 AEMT 프로그램에 대한 강화된 교육 표준을 요구했다.또한 AEMT가 2025년 1월1일까지 기타 모든 주와 자치령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국가 공인 또는 CAAHEP 공인 AEMT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완료해야 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AEMT 교육 프로그램에 기본 교육 기준을 충족하는 전문 리소스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AEMT 교육의 품질과 전국 지역사회의 안전 및 복지에 필수적이다.2021년 NHTSA는 2025년 1월 1일까지 AEMT 프로그램 인증 제공에 대한 지원을 재확인한 국가 EMS 교육 표준을 발표했다.2019년과 2021년 주요 이해관계자의 노력은 권장 사항을 구현하기 위한 전략을 개발하기 위해 CoAEMSP로 수정됐다.CAAHEP 및 CoAEMSP는 새로운 옵션을 구현하는 최선의 방법에 대한 관점과 권장 사항을 수집하기 위해 이해 관계자와 지속적으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2025년 시행전 주요 이정표는 다음과 같다.△2023년 5~11월 - 이해관계자의 활발한 참여 및 피드백△2023년 12월4일 - AEMT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CAAHEP 표준 정책 및 해석에 대한 공개 의견 수렴△2024년 1월18일 - 공개 의견 수렴 기간 마감△2024년 2월4일 - CoAEMSP 이사회에서 의견 검토 및 최종 초안 승인△2024년 3월4일 - AEMT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CAAHEP 표준의 정책 및 해석 발표△2024년 6월1일 - LoR(Letter of Review) 지원서, 자가 학습 보고서, 현장 방문 보고서, 연례 보고서 등을 포함한 AEMT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모든 문서 및 양식 제공△2025년 1월1일 - AEMT 교육 프로그램에서 LoR 신청 수락참고로 2025년 1월1일부터 시작되는 자발적 AEMT 인증에 대한 추가 정보는 CoAEMSP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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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컨트리브 다덤 인사이트(CDI), 2030년까지 글로벌 ISO 인증 시장 규모 US$ 340억 달러로 성장글로벌 시장조사 분석 기관 컨트리브 다덤 인사이트(Contrive Datum Insights, CDI)에 따르면 2030년까지 글로벌 ISO 인증 시장 US$ 34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2022년 시장 규모인 103억2000만 원 대비 3.3배 확대된 것으로 2022년~2030년까지 연평균 14.7% 성장이 예상된다.ISO 인증 시장의 다양한 확장성을 견인한 주요 요인은 산업화 및 경제적 이점 뿐 아니라 제품 및 프로세스, 서비스의 품질 향상에 대한 요구사항이 있었기 때문이다.소비자들은 기업의 제품 품질에 대한 믿음은 광고 및 마케팅을 통해 획득한다. ISO 인증 획득시 제품, 서비스, 프로세스의 품질, 안전, 효율성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또한 향상된 수익원과 고객의 채택 및 인식의 가속화 등이 글로벌 ISO 인증 시장을 발전시켜왔다. 양질의 제품은 기업이 고객 만족 및 유지를 달성할뿐 아니라 위험과 제품 리콜 비용을 줄여 준다.기업은 품질관리 표준 준수를 통해 경쟁 우위를 달성할 수 있다. 특히 평판이 좋고 잘 알려진 기업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하면 신뢰성과 전반적인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글로벌 인증시장에서 주요 핵심 인증업체는 Bureau Veritas, DNV GL AS (International Standards Certifications Global FZ), SGS, Lloyd's Register Group Services, Intertek, The British Standards Institution, CERTIFICATION EUROPE, NQA, Lakshy Management Consultant, URS Holdings, Element Materials Technology, Mistras Group, Applus+, DEKRA, Eurofins Scientific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