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독일] 정보통신산업협회(Bitkom), 851개의 설문조사 응답 기업 중 약 42%가 디지털 어플리케이션 문서에 전적으로 의존독일 정보통신산업협회(Bitkom)에 따르면 851개의 설문조사 응답 기업 중 약 42%가 디지털 어플리케이션 문서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일부 기업에서는 전체 채용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했으며 채용 분야의 디지털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COVID-19 팬데믹 영향으로 디지털 어플리케이션이 표준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추세다.설문 조사 대상자의 약 16%는 화상회의를 통해서만 면접을 진행하고 있었다. 또한 63%는 부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디지털 평가센터나 온라인 데스트 절차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기업은 9%이며, 44%는 부분적으로 의존하고 있었다.디지털 서명으로만 고용계약을 체결한 기업은 약 3%, 부분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경우는 26%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독일인의 80%가 일상생활에서 디지털 기술이 없어서는 안될 부분으로 인식하고 있다. 미래 고용주가 디지털 환경을 선택한다면 이동 중에도 일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뉴질랜드] 정부, 2022년 연말까지 타이어 및 대형 배터리 관련 규정 발표 예정뉴질랜드 정부에 따르면 2022년 연말까지 타이어 및 대형 배터리 관련 규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2021년 12월 16일까지 논의를 거쳐 다각적인 측면에서 이슈를 다뤘기 때문이다.관련 규정은 오래된 타이어 및 대형 배터리가 매립지 또는 환경에 버려 지지 않도록 제조업체, 판매업자, 사용자들에게 책임을 부여하는 것이다.수명이 다한 제품에 대한 수거 및 재활용을 위해 제품 구매 시 비용을 부과하는 제품 관리 수수료 명목을 제안하고 있다. 저탄소 순환 경제로의 전환을 지원해 미래 세대를 위한 보다 지속가능한 유산을 보장하기 위함이다.현재 뉴질랜드에서는 매년 650만개의 타이어가 수입되고 있으며 수명이 다한 타이어 중 약 30%만이 수출되거나 재활용 또는 농장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나머지 3분의 2는 매립되거나 불법적으로 버려져 화재나 독성물질을 배출하는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또한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은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둘 다 대형 배터리의 수요을 증가 시키고 있다. 2030년 대형 배터리 사용량은 8만4000개로 2020년 1000개 대비 84배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대형 배터리가 새로운 제품으로 지역사회에 부담을 주고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기 전 선제적 조치를 취하기 위해 규정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대형 배터리의 제품 관리 수수료는 판매 가격에 비례해 적용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신형 니산 리프(Nissan Leaf) 자동차 가격은 $US 6만2000달러로 이중 전기 자동차 보조금은 약 8만달러이다. 배터리 가격은 약 $US 200달러로 배터리 가격에 비례해 적용된다.타이어 및 대형 배터리 관리 규정으로 폐기물에 대한 책임지고 폐기물을 최소화하기 위한 역할 수행을 강제하려는 것이다. 이러한 조치로 새로운 비지니스 및 일자리 창출, 경제 및 환경에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된다.참고로 타이어 및 대형 배터리와 관련해 제안된 제품 관리 규정은 방글라데시 환경부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상세한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
[미국] 스트린트 스펙트럼, 프리즘 테크놀로지의 특허 무효로 손해배상책임 면제받아2016년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클라우스 슈밥이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이후 6년이 흘렀다. 전문가들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초기술 융합의 시대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4차산업의 대표적인 분야인 드론의 경우에 첨단소재, 배터리, 카메라, 운영체제(OS) 등 첨단기술 집약체이다. 특히 인공지능(AI), 로봇, 자율주행 자동차, 빅데이터, 블록체인과 융·복합적으로 관련돼 있다.이와 같은 초기술 융합의 시대에서는 특허권의 확보를 통한 특허경영이 기업의 미래뿐만 아니라 국가의 미래를 결정할 수도 있다. 또한 유효한 특허권을 적절히 확보해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방어하는 것 역시 더욱 더 중요해졌다.아래에 제시된 판례는 스프린트 스펙트럼(Sprint Spectrum)과 프리즘 테크놀로지(Prism Technology) 간의 특허권의 무효에 따른 영향을 보여준다.국문 요약 : 스프린트 스펙트럼은 프리즘 테크놀로지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이유로 $US 3200만달러의 손해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판결이 집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T-모바일이 프리즘 테크놀로지의 특허를 무효화시켰다.이에 따라 스프린트 스펙트럼은 이전 판결에 대한 구제를 요청했으며 지방법원은 스프린트 스펙트럼의 요구을 받아들였다. 프리즘 테크놀로지는 이에 대해 항소했지만 연방순회항소법원은 지방법원의 판결이 적절했다고 판결했다.영문 요약 : Effect on Damages when Patent Is InvalidatedPrism Tech. v. Sprint Spectrum L.P. (F.C. 2019)Case History:•Sprint was liable for $32M damage, which was affirmed in March 2017 by FC.•Prism had another litigation with T-Mobile.•T-Mobile challenged the eligibility of the patents under S101 and won.•On June 2017, FC affirmed the invalidation of the Prism’s patent at issue. FC Decision:•FC ruled in favor of Sprint.•After the invalidation of the patent, Sprint filed a motion for Relief from Judgment based on FC’s decision on invalidation.•District court agreed and FC found no abuse of discretion.Key Point:•Sprint was able to avoid paying $32M in damages due to T-Mobile’s effort to invalidate Prism’s patent.•Sprint took as much time as possible to stick around and see how the case between Prism and T-Mobile would turn out, and that turned out beneficial to Sprint.•There was a strong federal patent policy against enforcing an unexecuted judgment of the patent liability when the patent claims underlying that judgment had been held invalid by another decision.
-
ETRI, 차세대반도체 개발 위해 글로벌 산업화 나선다국내 연구진이 전 세계적인 광학재료 및 반도체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과 손잡고 친환경 고효율 자동차 개발과 6G 통신용 반도체 협력에 본격 나선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주관으로 미국 워싱턴 DC JW 메리어트에서 개최된 한미 기술협력 포럼에서 세계 최대 글로벌 소재 부품 기업인 미국 코히런트(Coherent)사와 차세대반도체 소재 부품 기술개발 및 글로벌 산업화를 위한 업무에 협력하기로 했다. 향후 각 기관들은 ▲실리콘카바이드(SiC) 반도체 전력소자 ▲차세대 광통신 소자 및 시스템 기술 ▲5G 및 6G 반도체 소자 및 부품 ▲글로벌 기술 상용화 분야 등에서 주로 협력한다. 이번 연구 협력에 따라 각 기관은 차세대반도체 기술과 관련된 협력교류 방안을 모색하고 차세대 SiC 반도체 전력 소자 및 광부품의 저탄소 및 에너지 고효율화 그리고 연구 과정의 실시간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MOU를 계기로 3개 기관은 미래 자동차 및 광통신 기반의 6G 미래 통신사업 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친환경 저탄소 반도체 선도 기반 기술과 글로벌 기술 산업화를 위한 산·학·연 공동연구과제 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3개 기관은 향후 광소자 및 SiC 반도체 전력소자 국제공동연구 추진을 비롯해 공동연구 수행과제 아이템 발굴과 인력교류, 기관 간 세미나, 기술정보교류 및 기술 상용화에 힘쓰기로 했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ETRI 김명준 원장, KAIST 글로벌상용화센터(GCC) 최문기 센터장, 미국 코히런트사 빈센트 매터라(Vincent Mattera) CEO가 서명했다. ETRI 김명준 원장은 “이번 3개 기관 협력을 바탕으로 전기자동차 등 차세대반도체 및 6G 이동통신 분야의 미래 반도체 수요에 글로벌 연구역량을 강화해 공동 글로벌 상용화 및 마케팅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 협력은 8일, 미국 워싱턴 DC JW 메리어트에서 개최된 한미 기술협력포럼 특별 세션에서 이뤄졌다. 이번 협력의 당사자인 코히런트사는 1966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되었고 미국 펜실베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 31억 달러에 임직원 2만 2천명 규모에 기술 특허 2천 2백 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주요 글로벌 반도체 소재 부품 제조사 중 한 곳이다.
-
[파키스탄] 영국-파키스탄 비지니스 위원회(UPBC), 파키스탄 기업가들에게 글로벌 시장 포착을 위해 국제 표준 '브랜드' 개발 촉구영국-파키스탄 비지니스 위원회(UPBC, UK-Pakistan Business Council) 애슈파크(Mian Kashif Ashfaq) 회장에 따르면 파키스탄 기업가들에게 글로벌 시장 포착을 위해 국제 표준 '브랜드'를 개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특히 지역적 잠재력과 전문 지식, 자원 등을 최대한 활용한 브랜드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파키스탄 일반 기업가, 기업, 벤처 사업가 등이 브랜드 개발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보기 때문이다.수직적 통합과 제도적 네트워크가 글로벌 마케팅의 미래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현대 과학 수준으로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파키스탄 기업가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자신만의 브랜드를 개발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민간 부분 역시 생존을 위한 글로벌 무역 전장터에서 활용할 자신들만의 브랜드를 개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선진국들이 계속해서 글로벌 시장을 지배하고 휩쓸게 되기 때문이다.파키스탄은 스포츠, 섬유, 과일, 야채, 수공예품, 기타 다양한 분야에서 제품을 생산해 수출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파키스탄 자체 브랜드로 수출되지 못하고 있다.따라서 정부와 파키스탄 해외 사절단의 역할이 중요하다. 정부는 품질과 가격면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고 있는 파키스탄 제품에 대한 새로운 수출 대상지를 찾기 위한 시장 조사를 실시해야 한다.또한 해외 사절단은 파키스탄 제품의 소개 및 무역 관련 정보의 전파를 적극해야 한다. 최근 중국 정부가 글로벌 표준 구축을 위해 일대일로(one Belt one Road) 인프라 이니셔티브를 활용해 자국 기업에 우위를 제공하고 있다.러시아가 중국 표준을 우선 적용함에 따라 러시아를 대상으로 수출하고 있는 국가 및 기업들은 중국의 국가표준을 적용하는데 상당한 비용과 시간을 들이고 있다.독일산업연맹(FGI)의 중국 일대일로 이니셔티브 및 글로벌 표준 확산에 대응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미중 비지니스 협의회(U.S.-China Business Council)에 따르면 2011년~2021년까지 중국의 ISO 기술 위원회 및 소위원회에서의 영향력 있는 사무국 지위가 58% 증가했다.따라서 글로벌 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국제 표준 브랜드뿐만 아니라 자국이 주도하는 글로벌 표준을 제정한다면 자국 기업에게 경쟁 우위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일본] 디지털물류추진협의회, 물류업체의 납품 전표의 전자화에 대한 표준 데이터 포맷(DF) 운용 절차를 공개일본 디지털물류추진협의회(デジタルロジスティクス推進協議会, DL協議会)에 따르면 물류 업체의 납품 전표의 전자화에 대한 표준 데이터 포맷(DF) 운용 절차를 공개했다.표준 데이터 포맷(DF)는 메이커, 도매, 물류 사업자 등의 기업이 참가해 물류 업계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납품 전표의 전자화에 대해 논의 및 책정한 표준이다.물류 정보의 전자화 시 미래 데이터 연계를 고려해 다양한 접근법과 일관성이 중요하다. 따라서 표준 DF 제정을 위해 데이터 구조 및 데이터 항목에 일본가공식품도매협회의 표준 EDI 포맷(사전출하정보), 일식협회 통일전표 등을 기본으로 설정했다.또한 DL협의회의 표준 데이터 포맷은 국가 프로젝트 '전략적혁신창조프로그램(SIP) 스마트 물류 서비스가 책정한 '물류 표준 가이드라인'의 메시지와 호환성을 가진다.거점·사업소를 표시하는 코드에 대해서는 GS1이 제정하는 국제표준 코드 GLN(Global Location Number)의 이용을 기본 방침으로 하고 있다.DL협의회는 기업·업계의 울타리를 넘어 널리 물류 데이터를 연계를 통해 위기에 직면한 물류를 지속 가능한 물류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따라서 표준 데이터 포맷과 운용 절차 외 납품 전표 전자화를 검토하는 실무자 및 솔루션 프로바이더 대상으로 도입 절차, 시스템의 기능 요건, 실증 결과 등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DL협의회는 지난 2019년 7월 설립됐며 가공 식품·일용 잡화의 메이커·가공 식품 도매·물류 사업자 등으로 구성됐다. 2022년 1월 17일 현재 23개 회사, 3개 단체가 가입돼 있다.
-
[미국] 전기전자학회, IEEE 차기 회장 후보로 평생 펠로우 토마스 코플린(Thomas Coughlin) 등 지명미국 전기전자학회 이사회(IEEE Board of Directors)에 따르면 IEEE 차기 회장 후보로 평생 펠로우 토마스 코플린(Thomas Coughlin), 수석 회원 캐슬린 크레이머(Kathleen Kramer)와 메이크 루이켄(Maike Luiken) 등을 지명했다.IEEE의 평생 펠로우 카즈히로 코스게(Kazuhiro Kosuge)는 청원 후보자를 찾고 있다. 후보자가 되길 희망하는 회원은 2022년 4월 8일까지 Election@ieee.org로 의향서를 제출하면 된다.올해 선거를 통해 승리하는 후보는 2024년 IEEE 회장으로 선임되며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평생 펠로우 토마스 코플린(Thomas Coughlin)는 IEEE 이사회로 부터 지명을 받았다. 코플린은 시장 및 기술 분석뿐만 아니라 데이터 저장, 메모리 기술, 비지니스 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산호세 기반 코플린 어소시에이츠(Coughlin Associates) 설립자이자 대표이다.코플린의 약력을 살펴보면 데이터 스토리지 업계에서 40년 이상의 경험을 갖췄으며 20년 이상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6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Ampex, Micropolis, SyQuest 등에서 고위 리더십 직책을 역임했다.'소비자 전자 제품의 디지털 스토리지 : 필수 가이드'의 저자이며 2판을 인쇄했다. 포브스 블로그 및 기타 뉴스 매체에 디지털 스토리지에 관해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2019년에는 IEEE 지역 6 이사뿐만 아니라 IEEE-USA 대표, IEEE New Initiatives 및 Public Visibility 위원회 의장을 역임했다. IEEE 소비자 기술 협회의 운영 및 계획 담당 부사장을 지냈으며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11 섹션 회의 일반 의장을 역임했다.자신이 의장을 맡고 있는 IEEE Santa Clara Valley Section의 정회원이며 여러 학회와 표준 그룹, IEEE 미래 방향 위원회 등에 참여했다.소비자 기술 학회(Consumer Technology Society) 및 IEEE Student Activities의 저명한 강사로 소비자 전자 제품의 디지털 스토리지, 인공 지능을 위한 디지털 스토리지 및 메모리 등에 관해 연설했다.코플린은 IEEE-Eta Kappa Nu(IEEE-HKN) 명예 협회 회원이며 2020 IEEE Member and Geographic Activities Leadership Award를 포함해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영화 및 텔레비전 엔지니어 협회(Society of Motion Picture and Television Engineers), 스토리지 네트워킹 산업 협회(Storage Networking Industry Association) 등 여러 전문 조직에서 활동하고 있다.수석 회원 캐슬린 크레이머(Kathleen Kramer) 역시 IEEE 이사회가 지명했다. 샌디에고 대학(University of San Diego) 전기공학과 교수이다. 지난 2004년~2013년까지 EE의 부서장 및 엔지니어링 이사로 재직했다. 이사로서 대학의 모든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에 대해 학문적 리더십을 제공했다.그녀의 관심 분야는 다중 센서 데이터 융합, 지능형 시스템, 항공우주시스템의 사이버 보안 등이며 100권 이상의 출판물을 저술하거나 공저했다.크레이머는 2017년~2018년까지 IEEE 지역 6의 이사, 2019년~2021년까지 IEEE 총무를 역임했다. Bell Communications Research, Hewlett-Packard, Viasat 등을 포함해 여러 기업에 근무했다.IEEE 거버넌스 위원회 의장직을 수행할 당시 윤리 행위 보고의 중앙 집중화, 윤리 및 회원 행위 처리 프로세스 강화, IEEE의 각 개별 위원회 및 이사회의 주기적 검토 프로세스의 개선 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크레이머는 의장, 비서, 재무 등을 포함해 IEEE 샌디에고 섹션에서 여러 리더십 직책을 역임했다. IEEE 항공 우주(EEE Aerospace) 및 전자 시스템 협회(Electronic Systems Society)의 적극적인 리더이다.2016년~2018년까지 교육 담당 부사장을 담당했으며 사회의 저명한 강사이자 신호처리, 다중 센서 데이터 융합, 신경 시스템에 대해 강연했다.사이버 보안에 관한 기술 운영 패널을 이끌고 있다. 응용과학, 컴퓨팅, 엔지니어링, 기술분야 학술 프로그램에 대한 글로벌 인증 기관 ABET 내 IEEE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크레이머는 대학원 프로그램, 사이버 보안, 메카트로닉스, 로봇 공학 분야의 여러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는 후보이다.수석 회원 메이크 루이켄(Maike Luiken)과 IEEE의 평생 펠로우 카즈히로 코스게(Kazuhiro Kosuge)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사람은 IEEE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
[인도] IAMAI, 자율규제기관 구성 발표 및 윤리적 표준 보장▲ IAMAI(Internet and Mobile Association of India) 홈페이지 인도 IAMAI(Internet and Mobile Association of India)에 따르면 협회 후원 아래 선도적 에드테크 기업들이 인도 에드테크 컨소시엄(India EdTech Consortium, IEC)을 구성한다고 발표했다.IEC는 소비자의 관심을 핵심으로 에드테크 기업들이 공통의 '표준 행동 규약'을 준수하고 2단계 고충 처리를 도입하기로 약속하는 등 '윤리 표준'을 제정하기로 했다.모든 학습자가 양질의 저렴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고 학업 성취도를 향상시킬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비하도록 한 최근 정부의 권고에 따른 조치이다.IEC에 참여한 기업들은 Byju’s, Careers 360, Classplus, Doubtnut, Great Learning, Harappa, Times Edutech & Events Ltd, Scaler, Simplilearn, Toppr, Unacademy, upGrad, UNext Learning, Vedantu, WhiteHat Jr 등이다.컨소시엄의 구성은 점점 더 많은 학생과 교사, 이해관계자들이 온라인 교육 생태계의 일부가 되고 있어 학습자를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에 속한다.최근 코로나(COVID)-19 팬데믹 영향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에 기술 지원 학습 솔루션의 구현으로 교육 기술 부문의 성장이 가속화 되고 있다. 국내 에드테크 기업들이 전 세계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시기인 것도 작용했다.국내 교육 기술 생태계는 전역 5억명 이상의 학생, 대학생, 근로 전문가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 따라서 생태계가 학습자의 권리를 보호할 프레임워크를 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영국] 정부, 신제품 안전마킹 UKCA 전환기간 2년 연장▲영국의 적합성평가(UK Conformity Assessed, UKCA) 마크 [출처=정부홈페이지] 영국 비즈니스, 에너지 및 산업 전략 담당 장관 그랜트 샵스(Grant Shapps)는 2022년 11월 신제품 안전 마킹 적환 기간을 2년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글로벌 경제 위기뿐 아니라 수요 및 공급에 따른 높은 에너지 비용 등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해 기업의 어려움을 줄여주기 위해 전환기간을 2024년12월31일까지 2년간 늘렸다.정부는 이번 조치로 기업들에게 주요한 시기에 UKCA 마킹이나 CE 마킹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시간적 여유와 유연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또한 기업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최고 표준을 제공하면서 제품 안전 마킹을 위한 정부의 미래 시스템이 목적에도 부합하고 있다는 것을 보장하게 됐다.영국의 적합성평가(UK Conformity Assessed, UKCA) 제도는 2021년1월1일부터 시행됐으며 잉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 등에서 출시되는 제품에 대해 적용된다.하지만 한시적으로 2022년12월31일까지 기존 CE마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기업에게 조정 기간을 제공했다. 의료기기의 경우에는 전환기간이 2023년5월30일까지다.제품인증(CE마크)이 필요한 대부분의 상품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UKCA 제도를 도입하지 않는 북아이랜드는 UKCA 대신 UKNI 또는 CE 마크를 적용하는 특별 규칙이 적용된다. 한편, CE란 프랑스어로 Conformite Europeenne(CE, 유럽 적합성)의 약어다.
-
[미국] 제이엘지 ,에너지 관리 국제 표준 ISO 50001 무료 교육 위한 PA PIER 프로그램에 참여▲ 제이엘지(JLG)의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 미국 리프트 장비 업체 제이엘지(JLG)에 따르면 에너지 관리 국제 표준 ISO 50001에 대한 무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PA PIER(Industrial Energy Readiness)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ISO 50001 인증을 획득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들지만 이 프로그램에서는 무료로 동일한 이점을 제공받기 때문이다. 펜실베니아 기술 지원 프로그램(PennTAP)은 에너지부(DOE) 50001 레디(Ready) 공식 파트너다.이를 통한 최초의 PIER(Industrial Energy Readiness) 프로그램은 올해 종료됐다. 프로그램에서는 에너지부(DOE)에서 개발한 리소스를 사용하여 에너지 관리 경로의 추적을 지원하는 교육이 제공됐다.특히 코호트(cohort) 프로그램에는 약 9개월의 프로그래밍뿐만 아니라 월별 코호트그룹 교육 웨비나, 각 현장과의 월별 가상 일대일 코칭 세션, 50001 Ready 도구에 대한 주문형 가이드 및 피어 투 피어(peer-to-peer) 학습을 위한 기회가 포함된다.PIER 프로그램 참가자는 15개월 이내에 에너지 비용이 12% 감소하고 3년 동안 에너지 성능이 5.6%에서 30.6%로 향상되는 것으로 분석된다.또한 프로그램에서는 제조업체에 5~6만 달러의 비용이 소요되는 무료 컨설팅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향후 에너지 관리에 중점을 둔 미래 발전 로드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