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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엔지니어링, 새로운 표준으로 관리한다인터넷이 처음 개발된 지 30년이 지났지만, 전세계적으로 10억개 이상의 웹사이트가 생성되었다. 모바일을 통한 웹 트래픽 또한 그 수치의 반 이상을 기록했다. 유저들의 선호가 인터넷 디바이스로 변하면서, AI 및 안전성∙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개념이 웹사이트에 적극 도입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IEC는 새로운 표준을 소개했다. 시스템 및 소프트 엔지니어링에 관한 ISO/IEC/IEEE 23026 표준이다. ISO/IEC/IEEE 23026은 시스템∙소프트웨어∙서비스 정보에 대한 웹사이트의 엔지니어링 및 관리에 관한 표준이다. ISO/IEC/IEEE 23026 표준은 웹사이트의 수명주기에 대한 엔지니어링 및 관리 요소를 요구한다. 더불어 개인정보 데이터, 안전성, 접근성 및 이용가능성에 대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인트라넷 및 엑스트라넷 환경에 대한 전략, 설계, 엔지니어링, 테스트 및 검증 및 관리에 대해서도 다룬다. 이 표준을 개발한 IEC 기술 위원회의 의장인 Sundeep Overoi는 인터넷 및 통신 기술의 급속한 발전이 웹사이트 엔지니어링과 관리를 단순화하고 복잡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ICT 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에 대한 정보 웹 사이트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이러한 변화는 필수적이다."라며, “이 표준은 최적의 사용자 경험을 보장하고 웹 운영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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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플립카트 그룹(Flipkart Group), BIS 인디아로부터 ISO/IEC 27001 인증 획득인도 벵갈루루에 본사를 둔 전자상거래업체인 플립카트 그룹(Flipkart Group)에 따르면 클리어트립(Cleartrip) 및 플립카트 헬스 플러스(Flipkart Health+)가 BSI(British Standards Institution) 인디아로부터 ISO/IEC 27001:2022 인증을 획득했다.ISO 인증 획득은 클리어트립과 플립카트 헬스 플러스가 정보 보안(information security), 사이버 보안(cybersecurity), 개인 정보 보호(privacy protection)에 대해 노력한다는 것을 입증한다.Cleartrip과 Flipkart Health+는 독립 감사기관인 BSI India로부터 1단계, 2단계의 두 단계에 걸친 감사를 통해 국제 표준을 준수하고 있음을 검증받았다. 사용자 정보를 보호하고 최고 수준의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기 위한 노력도 인증 받았다.또한 Flipkart Health+는 자체 개인 정보 관리 시스템(Privacy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에 대한 ISO/IEC 27701:2019 인증도 받았다.ISO/IEC 27001:2022는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에 의해 발행된 개정된 표준이다.정보 보안, 사이버 보안, 개인정보 보호를 다루고 있는 정보 보안 경영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을 구현하기 위해 가장 널리 인정받고 국제적으로 공인된 표준 중 하나다. ISO/IEC 27701:2019는 정보 보안 경영 시스템(ISMS)을 다음 단계로 끌어올릴 수 있는 개인정보 관리 시스템(Privacy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PIMS) 표준이다. 개인정보 보호를 다루고 있는 27001의 요구사항과 27002 내의 참조 제어 및 지침에 대한 확장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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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퀘스트 인터내셔널(Quest International), ISO 27001:2013 인증 획득을 통해 사이버 보안 약속 입증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을 기반으로 하는 퀘스트 인터내셔널(Quest International, QI)에 따르면 ISO 27001:2013 인증을 획득해 사이버 보안에 대한 약속을 입증했다.QI는 사이버 보안 조치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고객과 파트너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ISO 인증이 이를 입증한다.고객 데이터와 제3자 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신뢰할 수 있는 관리인으로 인증받았다. 고객의 위탁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엄격한 요구 사항을 충족함도 보장한다.QI는 OEM을 위한 서비스 지원 솔루션의 일부로 안전하고 탄력적인 정보보안 경영 시스템(ISMS)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보여줬다.정보보안 경영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s, ISMS)에 대해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인증 가능한 정보보안 표준인 ISO 27001:2013에는 사이버 보안을 포함해 정보보안의 전반적인 관리를 포괄하는 요구사항이 있다.ISO 표준은 현재 공격에 대한 복원력을 개선하고 미래 공격에 적응하도록 설계된 포괄적인 정책을 포함한다. QI는 주문자 상표 부착 방식 제조업체(OEM) 및 IT 관리 서비스 제공업체를 위한 선도적인 글로벌 사후 서비스 지원 파트너다.전 세계 OEM을 위한 창고 수리, 현장 서비스 및 물류를 제공하고 있다. 사이버 보안 외에 현장 유지관리, 헬프 데스크, 클라우드 호스팅 등 기타 IT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Cybersecurity Ventures의 2022년 공식 사이버 보안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사이버 범죄 비용은 $US 8조 달러에 달하며 2025년까지 10조5000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ISO2700:2013 인증은 새로운 위협이 지속적으로 등장함에 따라 기업이 위험 관리, 사이버 탄력성, 운영 우수성을 개선하기 위해 취약점을 사전에 식별하고 해결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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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술위원회] TC102 - 철광석 및 직접환원철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이미 다룬 기술위원회와 구성 연도를 살펴 보면 △1947년 TC1~TC67 △1948년 TC 69 △1949년 TC 70~72 △1972년 TC68 △1950년 TC74 △1951년 TC76 △1952년 TC77 △1953년 TC79, TC81 △1955년 TC82, TC83 △1956년 TC84, TC85 △1957년 TC86, TC87, TC89 △1958년 TC91, TC92 △1959년 TC94 △1960년 TC96, TC98 등이다.ISO/TC 102 철광석 및 직접환원철(Iron ore and direct reduced iron)과 관련된 기술위원회는 TC101과 마찬가지로 1961년 결성됐다. 사무국은 일본산업표준조사회(Japanese Engineering Standards Committee, JESC)에서 맡고 있다.위원회는 노부토시 사카하시(Mr Nobutoshi Sakahashi)가 책임지고 있다. 현재 의장은 요시카즈 오지마(Prof Yoshikazu Ojima)로 임기는 2025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앤 캐서린 로시(Dr Anna Caterina Rossi), ISO 편집 관리자는 앤 기엣(Ms Anne Guiet) 등으로 조사됐다.범위는 용어, 샘플링 방법, 샘플 준비, 수분 결정, 크기 결정, 화학 분석 및 물리적 테스트를 포함해 철광석 및 직접 환원철 분야의 표준화다.참고로 직접 환원철(direct reduced iron, DRI)이란 철광석을 용광로 대신 가스로 가공해 만들 철 또는 제철 방법을 말하며 직접 환원 제철이라고도 한다.현재 ISO/TC 102 사무국과 관련해 발행된 표준은 81개며 직접적인 책임 하에 발행된 표준은 1개다. ISO/TC 102 사무국과 관련해 개발중인 표준은 7개며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18명, 참관 회원은 21명이다.□ ISO/TC 102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된 표준 1개 목록▷ISO 11323:2010 Iron ore and direct reduced iron — Vocabulary□ ISO/TC 102 사무국의 소위원회(Subcommittee)의 책임하에 발행 및 개발 중인 표준 현황▷ISO/TC 102/SC 1 Sampling ; 발행된 표준 8개, 개발 중인 표준 0개▷ISO/TC 102/SC 2 Chemical analysis ; 발행된 표준 54개, 개발 중인 표준 6개▷ISO/TC 102/SC 3 Physical testing ; 발행된 표준 18개, 개발 중인 표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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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술위원회] TC101 - 연속으로 운반하는 기계적 장치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이미 다룬 기술위원회와 구성 연도를 살펴 보면 △1947년 TC1~TC67 △1948년 TC 69 △1949년 TC 70~72 △1972년 TC68 △1950년 TC74 △1951년 TC76 △1952년 TC77 △1953년 TC79, TC81 △1955년 TC82, TC83 △1956년 TC84, TC85 △1957년 TC86, TC87, TC89 △1958년 TC91, TC92 △1959년 TC94 △1960년 TC96, TC98 등이다.ISO/TC 101 연속으로 운반하는 기계적 장치(Continuous mechanical handling equipment)와 관련된 기술위원회는 1961년 결성됐다. 사무국은 독일표준화협회(Deutsches Institut für Normung e.V., DIN)에서 맡고 있다.위원회는 디터 웅거(Mr Dieter Unger)가 책임지고 있다. 현재 의장은 파비안 슐체(Mr Fabian Schültje)으로 임기는 2026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패트리샤 쿡(Mme Patricia Cook), ISO 편집 관리자는 빈센조 바추키(M Vincenzo Bazzucchi) 등으로 조사됐다.범위는 용어, 일반 설계, 구성, 주요 치수, 안전 요구 사항, 테트스, 검사 방법 등을 포함한 느슨한 벌크 재료 또는 단위 하중에 대한 연속으로 운반하는 기계적 장치 분야의 표준화다.현재 ISO/TC 101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된 표준은 33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11명, 참관 회원은 22명이다.□ ISO/TC 101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된 표준 33개 중 15개 목록▷ISO 1049:1975 Continuous mechanical handling equipment for loose bulk materials — Vibrating conveyors and feeders with rectangular or trapezoidal trough▷ISO 1050:1975 Continuous mechanical handling equipment for loose bulk materials — Screw conveyors▷ISO 1535:1975 Continuous mechanical handling equipment for loose bulk materials — Troughed belt conveyors (other than portable conveyors) — Belts▷ISO 1536:1975 Continuous mechanical handling equipment for loose bulk materials — Troughed belt conveyors (other than portable conveyors) — Belt pulleys▷ISO 1537:1975 Continuous mechanical handling equipment for loose bulk materials — Troughed belt conveyors (other than portable conveyors) — Idlers▷ISO 1807:1975 Continuous mechanical handling equipment for loose bulk materials — Oscillating conveyors and shaking or reciprocating feeders with rectangular or trapezoidal trough▷ISO 1815:1975 Continuous mechanical handling equipment for loose bulk materials — Vibrating feeders and conveyors with tubular trough▷ISO 1816:1975 Continuous mechanical handling equipment for loose bulk materials and unit loads — Belt conveyors — Basic characteristics of motorized driving pulleys▷ISO 1819:1977 Continuous mechanical handling equipment — Safety code — General rules▷ISO 2109:1975 Continuous mechanical handling equipment — Light duty belt conveyors for loose bulk materials▷ISO 2139:1975 Continuous mechanical handling equipment for loose bulk materials — Oscillating conveyors and shaking or reciprocating feeders with tubular trough▷ISO 2140:1975 Continuous mechanical handling equipment for loose bulk materials — Apron conveyors▷ISO 2148:1974 Continuous handling equipment — Nomenclature▷ISO 2326:1972 Continuous mechanical handling equipment for loose bulk materials — Aeroslides▷ISO 2327:1972 Pneumatic handling appliances for loose bulk materials — Pi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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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코알라 라이프(Coala Life), ISO 27001 재인증 획득스웨덴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제공 기업 코알라 라이프(Coala-Life Group AB, Coala Life)에 따르면 새롭게 업데이트된 ISO 27001:2022 표준에 따라 ISO 27001 재인증받았다.코알라는 내부 및 외부 이해 관계자 뿐 아니라 환자의 민감한 정보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제3자 감사 기업으로 부터 독립적으로 수행된 보안 검토를 통과했다.ISO 인증을 통해 그동안 쏟아 부은 데이터 보호에 대한 노력을 인증받았다. 도입한 정보보안 경영 프로세스가 표준에 부합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코알라는 2015년 Coala-Life Group AB로 설립됐다. 나스닥에 상장된 클라우드 기반 SaaS(Software as a Service) 제공업체이자 의료기기 개발 및 리셀러 기업이다.ISO는 보안 및 안전에 대한 글로벌 표준을 발행하는 독립적 조직이다. ISO 27001은 정보 보안과 관련된 표준 제품군(27000)의 일부로 정보보안 경영 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s, ISMS)에 대한 세계적 표준이다.ISMS는 위험관리, 접근 통제, 데이터 백업, 비즈니스 연속성 등의 측면을 다룬다. 정보보안 시스템의 구현 유지 관리, 지속적인 개선을 위한 요구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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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술위원회] TC100 - 동력 전달 및 컨베이어 용 체인·체인 스프로킷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이미 다룬 기술위원회와 구성 연도를 살펴 보면 △1947년 TC1~TC67 △1948년 TC 69 △1949년 TC 70~72 △1972년 TC68 △1950년 TC74 △1951년 TC76 △1952년 TC77 △1953년 TC79, TC81 △1955년 TC82, TC83 △1956년 TC84, TC85 △1957년 TC86, TC87, TC89 △1958년 TC91, TC92 △1959년 TC94 등이다.ISO/TC 100 동력 전달 및 컨베이어 용 체인·체인 스프로킷(Chains and chain sprockets for power transmission and conveyors)과 관련된 기술위원회는 TC96, TC98과 마찬가지로 1960년 결성됐다. 사무국은 중국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中国国家标准化管理委员会, Standardization Administration of China, SAC)에서 맡고 있다.위원회는 하이오우 왕(Mr Haiou WANG)이 책임지고 있다. 현재 의장은 에르하르트 보그트(Mr Dr Erhard Vogt)으로 임기는 2023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메르세 페레스 에르난데스(Mme Mercè Ferrés Hernández), ISO 편집 관리자는 앤 기엣(Ms Anne Guiet) 등으로 조사됐다.범위는 동력 전달 체인, 컨베이어 체인 및 체인 휠 분야의 표준화다. 현재 ISO/TC 100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된 표준은 15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11명, 참관 회원은 14명이다.□ ISO/TC 100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된 표준 15개 목록▲ISO 487:1998 Steel roller chains, types S and C, attachments and sprockets ▲ISO 606:2015 Short-pitch transmission precision roller and bush chains, attachments and associated chain sprockets ▲ISO 1275:2006 Double-pitch precision roller chains, attachments and associated chain sprockets for transmission and conveyors ▲ISO 1977:2006 Conveyor chains, attachments and sprockets ▲ISO 3512:1992 Heavy-duty cranked-link transmission chains▲ISO 4347:2015 Leaf chains, clevises and sheaves — Dimensions, measuring forces, tensile strengths and dynamic strengths ▲ISO 6971:2002 Cranked-link drag chains of welded construction, attachments and sprockets ▲ISO 6972:2002 Cranked-link mill chains of welded construction, attachments and sprockets ▲ISO 6973:1986 Drop-forged rivetless chains for conveyors ▲ISO 9633:2001 Cycle chains — Characteristics and test methods ▲ISO 10190:2008 Motorcycle chains — Characteristics and test methods ▲ISO 10823:2004 Guidelines for the selection of roller chain drives ▲ISO 10823:2004/Cor 1:2008 Guidelines for the selection of roller chain drives — Technical Corrigendum 1 ▲ISO 13203:2005 Chains, sprockets and accessories — List of equivalent terms ▲ISO 15654:2015 Fatigue test method for transmission precision roller chains and leaf ch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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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술위원회] TC 98 - 구조물 설계 기초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이미 다룬 기술위원회와 구성 연도를 살펴 보면 △1947년 TC1~TC67 △1948년 TC 69 △1949년 TC 70~72 △1972년 TC68 △1950년 TC74 △1951년 TC76 △1952년 TC77 △1953년 TC79, TC81 △1955년 TC82, TC83 △1956년 TC84, TC85 △1957년 TC86, TC87, TC89 △1958년 TC 91, TC92 △1959년 TC 94 등이다.ISO/TC 98 구조물 설계 기초(Bases for design of structures)와 관련된 기술위원회는 TC 96과 마찬가지로 1960년 결성됐다. 사무국은 폴란드표준화위원회(Polski Komitet Normalizacyjny, PKN)에서 맡고 있다.위원회는 카타르지나 마시에칙(Ms Katarzyna Maciejczyk)가 책임지고 있다. 현재 의장은 야첵 사프란(Dr Jacek Szafran)으로 임기는 2025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안나 카테리나 로시(Dr Anna Caterina Rossi), ISO 편집 관리자는 산잘리 자인(Ms Sanjali Jain) 등으로 조사됐다.범위는 하중 처리 장치를 통해 하중을 매달아 놓는 크레인 및 관련 장비 분야의 표준화다. 특히 용어, 정격 하중, 테스트, 안전, 일반 설계 원칙, 유지 보수, 작동 및 하중 리프팅 부착물과 관련된 표준화도 포함된다. 특히 용어 및 기호, 하중, 힘 및 기타 작용 및 변형 제한을 포함해 건축 재료에 관계없이 건축물 설계 기초의 표준화다.관련 기술위원회와 연계해 신뢰성에 대한 공통 접근 방식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특정 재료(철강, 석재, 콘크리트, 목재 등)로 만들어진 건축물에 대한 고려를 포함한다. 전체적인 구조물에 관한 기본적인 신뢰성 요구 사항의 고려 및 조정 관련 표준화도 다룬다.현재 ISO/TC 98 사무국과 관련해 발행된 표준은 22개며 ISO/TC 98 사무국과 관련해 개발 중인 표준은 1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20명, 참관 회원은 41명이다.□ ISO/TC 98 사무국의 소위원회(Subcommittee)의 책임하에 발행 및 개발 중인 표준 현황▲ISO/TC 98/SC 1 Terminology and symbols ; 발행된 표준 2개, 개발 중인 표준 0개▲ISO/TC 98/SC 2 Reliability of structures ; 발행된 표준 9개, 개발 중인 표준 1개▲ISO/TC 98/SC 3 Loads, forces and other actions ; 발행된 표준 11개, 개발 중인 표준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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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술위원회] TC 96 - 크레인(Cranes)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이미 다룬 기술위원회와 구성 연도를 살펴 보면 △1947년 TC1~TC67 △1948년 TC 69 △1949년 TC 70~72 △1972년 TC68 △1950년 TC74 △1951년 TC76 △1952년 TC77 △1953년 TC79, TC81 △1955년 TC82, TC83 △1956년 TC84, TC85 △1957년 TC86, TC87, TC89 △1958년 TC 91, TC92 △1959년 TC 94 등이다.ISO/TC 96 크레인(Cranes)과 관련된 기술위원회는 1960년 결성됐다. 사무국은 중국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Standardization Administration of China, SAC)에서 맡고 있다.위원회는 링 푸(Dr Ling Fu)가 책임지고 있다. 현재 의장은 치앙 장(Mr Qiang ZHANG)으로 임기는 2024년까지다. 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몬자 코르터(Ms Monja Korter), ISO 편집 관리자는 앤 기엣(Ms Anne Guiet) 등으로 조사됐다.범위는 하중 처리 장치를 통해 하중을 매달아 놓는 크레인 및 관련 장비 분야의 표준화다. 특히 용어, 정격 하중, 테스트, 안전, 일반 설계 원칙, 유지 보수, 작동 및 하중 리프팅 부착물과 관련된 표준화도 포함된다. 현재 ISO/TC 96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된 표준은 1개며 사무국 관련 발행된 표준은 108개다. ISO/TC 96 사무국과 관련해 개발 중인 표준은 12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23명, 참관 회원은 29명이다.□ ISO/TC 96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된 표준 1개 목록▲ISO 7363:1986 Cranes and lifting appliances — Technical characteristics and acceptance documents□ ISO/TC 96 사무국의 소위원회(Subcommittee)의 책임하에 발행 및 개발 중인 표준 현황▲ISO/TC 96/SC 2 Terminology ; 발행된 표준 5개, 개발 중인 표준 1개▲ISO/TC 96/SC 3 Selection of ropes ; 발행된 표준 3개, 개발 중인 표준 1개▲ISO/TC 96/SC 4 Test methods ; 발행된 표준 5개, 개발 중인 표준 0개▲ISO/TC 96/SC 5 Use, operation and maintenance ; 발행된 표준 14개, 개발 중인 표준 4개▲ISO/TC 96/SC 6 Mobile cranes ; 발행된 표준 21개, 개발 중인 표준 0개▲ISO/TC 96/SC 7 Tower cranes ; 발행된 표준 18개, 개발 중인 표준 1개▲ISO/TC 96/SC 8 Jib cranes ; 발행된 표준 16개, 개발 중인 표준 2개▲ISO/TC 96/SC 9 Bridge and gantry cranes ; 발행된 표준 15개, 개발 중인 표준 2개▲ISO/TC 96/SC 10 Design principles and requirements ; 발행된 표준 10개, 개발 중인 표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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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상기후재난] 특허법인 신성 김봉석 부장 인터뷰 - 4차 산업혁명 기술 지식 활용해 기후재난 플랫폼 구축 가능지난 7월1일(토요일) 중앙대 중앙문화예술관에서 중앙대 재난안전연구회 주관으로 기상기후재난세미나에서 기상·기후재난 산·학·연협의체 발족식을 가졌다. 협의체 회장은 중앙대 도시시스템공학과 소속으로 한국경관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배웅규 교수가 추대됐다. 부회장으로는 중앙대 ICT융합안전전공 정상 교수가 임명됐다. 협의체는 11개 연구소 및 기업이 참여했으며 이들 각각 11명의 대표가 부회장으로 공동 선임됐다. 참여한 연구소 및 기업은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주)AI Leader, (주)한국융합아이티, (주)스페이스에이디, (주)포비드림, (주)비밍코어, (주)심심이, (주)비전21테크, (주)엠젠솔루션, (주)심시스글로벌, (주)코너스 등이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전례가 없는 기상이변으로 재난 규모가 확대되고 재난의 양태가 다양화되고 있다. 국가 차원의 재난대응에 실패한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2월 행정안전부는 기후변화 대비 재난관리체계 개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 부처와 협력하는 중이다. 하지만 7월 발생한 청주 궁평2지하차도 침수사고를 미연에 막지는 못했다. 정부 차원의 재난콘트롤타워가 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롭게 출범하는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의 활동이 기대되는 이유다. 따라서 협의체에 참여한 대학 및 11개 연구소 및 기업의 대표 및 담당자의 인터뷰를 통해 협의체의 역할, 활동 영역, 정책 등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자 한다. 선문대 나방현 교수, 중앙대 ICT 융합안전 정상 교수에 이어 국가정보전략연구소 김봉석 객원연구원(특허법인 신성 부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 전공이 무엇인지.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ICT융합안전을 전공했다. 특허법인 신성에서 20년 이상 특허 전문가로 근무하고 있으며 국가정보전략연구소 객원연구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 자신의 이력을 소개한다면. "특허법인 신성에서 2000건 이상의 해외 특허를 관리하는 등 특허 출원 및 등록 관리 업무를 담당했다. 반도체 뿐 아니라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Data),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4차산업,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관련 특허, 법률, 규정, 표준, 기술, 안전 등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국가정보전략연구소 객원연구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한국예총)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 현재 근무하고 있는 기업에서 담당하고 있는 분야는. "특허법인 신성에서 반도체·통신 분야 특허 출원, 등록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국내 핵심 반도체업체가 주요 고객이며 2000여건 이상의 특허 출원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했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인 최재란 의원은 7월 협의체 발족에서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 발족이 시의 적절하다며 기상기후 재난예방과 대응을 위한 빅데이터의 융합 및 활용에 기대가 높다"고 밝혔다.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 회장 배웅규 중앙대 도시시스템공학 교수(한국경관학회 회장)는 "기상기후재난으로 인한 관심과 이슈 뿐 아니라 재난예방과 대응을 위해 기상기후 빅데이터 융합·활용 방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상이변에 따른 강력한 폭우로 지난해 서울시내 사망사고가 발생했을 뿐 아니라 올해 7월 충청북도 청주시 지하차도 침수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재난예방과 대응을 위해 협의체 출범이 주목을 받는 이유다. -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기상기후재난산학연 협의체 일원으로 발족식에 참여하게 됐다. 따라서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에서 지식과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캐나다 표준협회가 인증하는 '재난 예방 안전 매니저(Disaster Prevention Safety Manager)' 강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ICT융합안전 전공을 통해 폭염, 폭우, 한파, 미세먼지 등 다양한 재난과 안전, 교육, 4차 산업기술의 융합 차원에서 과제와 연구를 진행한 경험을 갖고 있다." - 협의체에 참여한 동기는.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에서 공기업과 민간기업의 ESG 평가 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의 ESG 행정 평가 지표를 개발하고 평가하는 임무에 기여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환경 문제, 지속가능성장, 글로벌 기상기후재난 문제가 중요하다고 인식했다." -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가 기상기후재난예방과 대응을 위해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 "소수의 기관이나 단체만으로 전 지구적인 기상기후재난을 예방 및 대응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문제다. 기상기후재난을 예방 및 대비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 연구소 등이 모든 역량을 한곳에 집약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협의체가 큰 틀에서 기상기후재난에 접근하는 방향성과 표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관련 전문가를 육성하는 역할을 담당해야 된다." - 현재 수행하고 있는 업무와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와의 연관성은. "지구온난화로 기상기후재난 뿐 아니라 도시집중화 및 난개발 등으로 다양한 양태의 복합재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4차산업 기술이 필수적이다. 현재 수행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글로벌 기술정보 수집 및 분석 업무, 반도체 및 통신 기술 특허 관련 업무가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 활동의 ICT 기술 부문과 연계성이 매우 높다." - 향후 협의체가 어떤 단체로 성장하길 희망하는지. "대학, 연구소, 다수의 기업이 참여한 산학연협의체가 단순 친목을 도모하고 이론을 배우는 것을 넘어 기상기후재난의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재난대응 단계별 적용 가능한 모델 및 시스템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단체로 성장하길 희망한다. 협의체가 중심이 되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민간단체 등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기상기후재난 플랫폼을 구축할 필요성이 있다. 기상기후재난 발생 시 유관 기관이나 단체의 구심점이 될 수 있는 정보 포털(portal)을 구축하고 전문 역량을 갖춘 전문가를 육성하는 단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 협의체를 통해 다뤄보고 싶은 분야나 추진해보고 싶은 정책적 목표는. "최근 안타깝게 발생한 청주시 오송 지하차도 참사는 전국에 산재한 시설물의 관리 주체가 제각각이고 재난에 따른 대응 기준도 달라 발생한 인재라고 본다. 최근 발생되는 기상기후재난은 수백년만에 한번 오는 빈도를 넘어서는 기록적인 재해다. 중앙정부나 각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시설물에 대한 재난 기준이 25년 발생 기준으로 돼 있어 재난 법규를 재정비할 필요성이 있다. 최근에 발생하는 기상기후재난이 다양한 양태로 발생되고 있어 기존 아날로그식 접근은 한계가 있다. 정보 수집 및 분석, 판단으로는 빠른 정보수집이나 신속한 의사 결정에 문제가 있으며 대응도 어렵다. 기상기후재난 분야에 ICT 기술이 도입 되고 있으나 드론, 무인 로봇 등 신기술은 규제로 인해 적용되기 어려운 경우도 적지 않다. 따라서 규제샌드박스 특례 적용 등을 통해 기상기후재난 분야에 ICT 기술을 최대한 빠르게 적용할 필요가 있다." 지난 2017년 기상분야 표준 개발 업무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기상청으로 이관됐다. 2023년 초 행정안전부는 기후변화 대비 재난관리체계 개선 대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으나 국가재난 컨트롤 타워의 부재, 각종 재난 대응 실패로 인해 국민들의 원성이 증가하면서 협의체 활동에 기대가 높다. - 우리나라 기상기후재난 관련 표준 발전이나 기상기후재난 예방 및 대응을 위해 협의체가 어떤 활동을 하길 바라는지. "기상기후재난에 대한 예방 및 대응을 고려해 볼때 관리 또는 수행 주체에 따라 다양한 기준에 의해 관리 및 수행되고 있어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 우리나라 기상기후재난에 대한 예방과 대응을 위해 관리 또는 수행 주체와 관계없이 표준화된 지침에 따라 재난대응을 하도록 공동연구를 통해 최적의 방안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 행정안전부 등 기상기후 관련 국가 및 공공기관에 바라는 점은. "산학연협의체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참여 없이 출범했다. 기상기후재난은 범국가적으로 대응이 필요한 분야로 기상기후재난을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해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의 참여가 필수적이며 관련 기관 및 단체 역시 협의체에 참여해 범국가적인 거버넌스를 구축하길 희망한다." - 사회·국가·대학 등에 하고 싶은 말이나 제언이 있다면. "개인이나 특정 단체, 기관만의 힘으로는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이나 재산을 보호하기란 역부족이다. 산학연협의체 뿐 아니라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다양한 주체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재난을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해 노력해야 된다. 따라서 일회성 토론이나 연구만으로 그치는게 아니라 각 주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기상기후재난 플랫폼을 구축하고 힘을 하나로 통일할 수 있는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정책적·재정적 지원도 필요하다." - 마지막으로 표준뉴스에 바라는 점이나 조언이 있다면. "일반적으로 표준을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같은 거대 조직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만으로 오인할 수도 있으나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 활동과 관련된 내용들이 표준과 연관돼 있다. 표준뉴스가 이러한 관점에서 보다 넓은 시각을 갖고 광범위한 내용을 표준과 연관지어 다뤄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