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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탄소중립] 기후변화에 ISO 표준이 필요한 이유▲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 홈페이지 2022년 11월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에 따르면 2022년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서 넷 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지침 원칙을 발표했다. 해당 회의는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Sharm El-Sheikh)에서 개최됐다.IWA 42:2022 넷 제로 지침(Net zero guidelines)은 전 세계적으로 합의된 넷 제로 정의를 포함한다. 넷 제로 가이드라인은 명확성을 제시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다른 좋은 기준을 제시하기도 한다.기후변화에 ISO 표준이 필요한 이유는 넷 제로 지침을 수용해 도적적 의무를 이행하고 더 깨끗하고 건강하며 회복력 높은 세상을 구축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넷 제로 지침은 지구를 보호하고 인간의 건강을 보호하며 경제적 번영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미래를 확보할 기회를 제공한다.특히 가이드라인은 ISO 14000 환경 표준(environmental standards) 시리즈를 보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조직이 외부에 있는 다양한 노력을 정렬하는 데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넷 제로 목표를 설정하는데 참조 역할을 한다.넷 제로 가이드라인은 아래 표준 뿐 아니라 미래 이니셔티브, 산출물 개발을 위해 보다 일관된 접근을 할 수 있게 한다. 세부 표준은 △ISO 14090:2019 기후 변화에 적용 △ISO 14064-1:2018 그린하우스 가스 △▶ISO/DIS 14068 그린하우스 가스 관리와 기후변화 관리 및 관련 행동 등이다.따라서 넷 제로 경제로 전환을 위해 대담하고 단호한 조치를 취하면서 공동으로 이행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건설을 위해 단결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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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탄소중립] 넷 제로가 필요한 이유 및 이점2022년 11월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는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Sharm El-Sheikh)에서 개최된 2022년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서 넷 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지침 원칙을 발표했다.IWA 42:2022 넷 제로 지침(Net zero guidelines)은 전 세계적으로 합의된 넷 제로 정의를 포함하고 있다. 넷 제로가 필요한 이유는 인간의 행동에 의해 방출되는 배출량이 지구에 피해를 입히고 있기 때문이다.과학자들은 이러한 피해가 돌이킬 수 없는 기후 위기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판단한다. 전 세계 정부가 주도하는 혁신적인 넷 제로 목표는 2050년까지 온도 상승을 1.5°C로 제한하는데 도움이 된다.환경 의무로서만 넷 제로 탄소 배출 목표를 달성하자는 것은 아니다. 모든 규모의 조직이 넷 제로 탄소 배출 목표를 달성할 경우 상당한 기회를 얻을 수 있다.에너지 효율성에 따른 비용 절감 뿐 아니라 브랜드 명성 향상, 지속 가능한 관행에 대한 소비자 및 투자자 수요 증가에 대한 조정이 포함된다.온도 상승 1.5°C 기준점 제한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폭염, 폭풍, 산불과 같은 기후 재앙을 막기 위한 전 세계적인 노력의 일환이다.국제연합(UN)의 주도로 모든 국가가 2015년 파리기후협정을 준수하며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8년 지구 평균 기온 상승폭 제한치 2.0°C에서 1.5°C로 대폭 수정했다.세계기상기구(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 WMO)에 따르면 지구 평균 기온 상승폭이 1.5°C를 초과할 경우 향후 5년간 5~9월 영국 및 북유럽 지역 강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전 세계 겨울철 기온 변동치 대비 북반구 역시 3배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 해수면 상승, 폭염, 강력한 폭풍, 산불 등 기상기후 재난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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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ISO/TC 87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s) 소개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최근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이미 다룬 기술위원회와 구성 연도를 살펴 보면 1947년 TC1~TC67, 1948년 TC 69, 1949년 TC 70~72, 1972년 TC68, 1950년 TC74, 1951년 TC76, 1952년 TC77, 1953년 TC79, TC81, 1955년 TC82, TC83, 1956년 TC84, TC85 등이다.ISO/TC 87 코르크(Cork)와 관련된 기술위원회는 ISO/TC 86과 마찬가지로 1957년 결성됐다. 사무국은 포르투갈 품질관리위원회(Instituto Português da Qualidade, IPQ)에서 맡고 있다.위원회는 밀턴 게데스(Mr Milton Guedes)가 책임진다. 현재 의장은 장 미셸 리불레(M Jean-Michel Riboulet)로 임기는 2024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모니카 이비도(Ms Monica Ibido), ISO 편집 관리자는 빈센조 바추키(M Vincenzo Bazzucchi) 등으로 조사됐다.범위는 코르크 분야, 원료 및 크로크로 제조 및 준비된 제품의 표준화다. 현재 ISO/TC 87 사무국과 관련해 발행된 표준은 41개며 ISO/TC 87 사무국과 관련해 개발 중인 표준은 8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7명, 참관 회원은 14명이다.□ ISO/TC 87 사무국의 직접 책임 하에 발행된 표준 41개 중 15개 목록▲ISO 633:2019 Cork — Vocabulary▲ISO 1215:2015 Virgin cork, raw reproduction cork, ramassage, gleanings, burnt cork, corkwaste, boiled cork pieces and raw corkwaste — Definitions and packaging▲ISO 1216:2017 Boiled reproduction cork — Grading, classification and packing▲ISO 1997:2018 Granulated cork and cork powder — Classification, properties and packing▲ISO 2030:2018 Granulated cork — Size analysis by mechanical sieving▲ISO 2031:2015 Granulated cork — Determination of apparent bulk density▲ISO 2066:2004 Resilient floor coverings — Determination of moisture content of agglomerated composition cork▲ISO 2067:2019 Granulated cork, broken cork and crushed cork — Sampling for the determination of moisture content▲ISO 2190:2016 Granulated cork — Determination of moisture content▲ISO 2219:2010 Thermal insulation products for buildings — Factory-made products of expanded cork (ICB) — Specification▲ISO 2385:2020 Packed cork — Virgin cork, raw reproduction cork, burnt cork, boiled reproduction cork and raw cork waste — Sampling to determine moisture content▲ISO 2386:2019 Packed cork — Virgin cork, raw reproduction cork, burnt cork, boiled reproduction cork and raw cork waste — Determination of moisture content▲ISO 2509:1989 Sound-absorbing expanded pure agglomerated cork in tiles▲ISO 3810:1987 Floor tiles of agglomerated cork — Methods of test▲ISO 3850:2004 Resilient floor coverings - Determination of apparent density of composition cork□ ISO/TC 87 사무국의 직접 책임 하에 개발 중인 표준 8개 목록▲ISO/AWI 9727-1 Cylindrical cork stoppers — Physical tests — Part 1: Determination of dimensions▲ISO/AWI 9727-2 Cylindrical cork stoppers — Physical tests — Part 2: Determination of mass and apparent density for agglomerated cork stoppers▲ISO/AWI 9727-3 Cylindrical cork stoppers — Physical tests — Part 3: Determination of humidity content▲ISO/AWI 9727-4 Cylindrical cork stoppers — Physical tests — Part 4: Determination of dimensional recovery after compression▲ISO/AWI 9727-5 Cylindrical cork stoppers — Physical tests — Part 5: Determination of extraction force▲ISO/AWI 9727-6 Cylindrical cork stoppers — Physical tests — Part 6: Determination of liquid tightness▲ISO/AWI 9727-7 Cylindrical cork stoppers — Physical tests — Part 7: Determination of dust content▲ISO/DIS 20752 Cork stoppers — Determination of releasable 2, 4, 6-trichloroanisol (T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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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탄소중립] 탄소 중립 VS 넷 제로2022년 11월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는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Sharm El-Sheikh)에서 개최된 2022년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서 넷 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지침 원칙을 발표했다.IWA 42:2022 넷 제로 지침(Net zero guidelines)은 전 세계적으로 합의된 넷 제로 정의를 포함하고 있다. 넷 제로 정의는 인간이 유발한 잔류 온실 가스(greenhouse gas, GHG) 배출이 지정된 기간 동안 및 지정된 경계 내에서 인간이 주도해 제거에 의해 균형을 이루는 조건을 말한다.기업은 종종 탄소중립을 이야기 하는데 공급망 전반의 활동을 통해 배출되는 것과 동일한 양의 이산화탄소(CO2)를 제거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음을 의미한다.즉 배출한 만큼 탄소를 포집해 제거함으로서 순 배출량을 제로(0)으로 만드는 것을 상쇄라고 한다. 기업이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고 선의로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넷 제로는 탄소중립을 넘어 CO2보다 더 많은 열을 가두는 메탄(CH4), 아산화질소(N2O), 기타 수소불화탄소를 포함한 모든 온실가스를 관리한다.넷 제로는 기후중립(Climate Neutral)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1997년 채택된 교토의정서에서 기후변화를 초래하는 6대 온실가스의 순배출량 제로화에 대해 규정했다.6대 온실가스는 이산화탄소(CO2), 메탄(CH4), 아산화질소(N20), 수소불화탄소(HFCs), 과불화탄소(PFCs), 육불화황(SF6) 등이다.넷 제로 사고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미래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기후 탄력성을 보장한다. 또한 이러한 노력으로 혁신, 녹색 일자리 및 경제적 번영을 위한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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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탄소중립] 넷 제로란 무엇인가?2022년 11월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는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Sharm El-Sheikh)에서 개최된 2022년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서 넷 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지침 원칙을 발표했다.총 14장으로 구성된 IWA 42:2022 넷 제로 지침(Net zero guidelines)은 전 세계적으로 합의된 넷 제로 정의를 포함하고 있다.인간이 유발한 잔류 온실 가스(greenhouse gas, GHG) 배출이 지정된 기간 동안 및 지정된 경계 내에서 인간이 주도해 제거에 의해 균형을 이루는 조건으로 정의한다.온실가스 배출 균형을 달성하는 것은 배출량 감소, 상쇄, 혁신 기술을 포함한 복잡한 프로세스다. 넷 제로 배출 세상으로 전환은 배출원에서 배출량을 줄이고 탄소 상쇄를 통해 잔류 배출량을 상쇄함으로써 달성할 수 있다.탄소 감소는 효율성을 통해 배출량을 직접 줄이는 과정이다. 탄소 상쇄는 다른 곳에서 발생하는 배출량을 보상하기 위해 이산화탄소(CO2)를 흡수하는 탄소 흡수원에 투자하는 것을 포함한다. 탄소 흡수원에는 숲고 바다가 있다.넷 제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다. 넷 제로는 환경적 이점뿐 아니라 경제적, 사회적, 보건적 이점을 제공하는 강력한 솔루션이다.기상 이변, 해수면 상승, 생물 다양성 손실, 식량 및 물 공급 중단 등 치명적인 기후 변화의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신속하고 단호하게 행동해야 한다.집단 웰빙에 넷 제로를 수용하는 목적은 △기후 위기에 대처 △인간의 건강 보호 △혁신과 경제 성장 주도 △에너지 안보 강화 △생태계 및 생물 다양성 보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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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탄소중립] 넷 제로 지침(Net zero guidelines)의 주요 핵심 요소2022년 11월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는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Sharm El-Sheikh)에서 개최된 2022년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서 넷 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지침 원칙을 발표했다.총 14장으로 구성된 IWA 42:2022 넷 제로 지침(Net zero guidelines)의 주요 핵심요소는 △배출량 감소 △탄소 상쇄 △투명성 및 책임성 △이해관계자 참여 △형평성과 정의 등을 다루고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배출량 감소 : 배출원에서 배출량을 줄이는 것이 넷 제로(net zero)를 달성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배출량 감소는 에너지 효율성 개선,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으로의 전환,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프로세스 혁신 등을 통해 달성할 수 있다.▷탄소 상쇄 : 제거할 수 없는 배출량의 경우 탄소 상쇄가 실행 가능한 솔루션이다. 대기 중 온실가스(GHGs)를 제거하거나 줄이는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것이 포함된다.▷투명성 및 책임성 :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정기적인 모니터링 및 보고는 투명성과 책임성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기업이 개선이 필요한 영역을 식별하고 넷 제로 목표를 향한 진행 상황을 추적하는 데 도움이 된다.▷이해관계자 참여 : 직원, 고객, 투자자 및 더 넓은 커뮤니티 등 이해관계자를 참여시키는 것이 넷 제로 전략을 성공적으로 구현하는 데 중요하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성 문화를 조성하고 배출 감소를 위한 공동 행동을 유도하기 때문이다.▷형평성과 정의 : 넷 제로 가이드라인은 UN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와 일치한다. 기후행동은 기후변화의 부담과 이익을 고려해 비용에 대한 책임을 포함한 대응이 공평하게 분담돼 가장 취약한 사람들의 권리를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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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탄소중립] 국제표준화기구( ISO), 2022년 COP27에서 넷 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지침 원칙 발표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는 2022년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서 넷 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지침 원칙을 발표했다.COP27은 2022년 11월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Sharm El-Sheikh)에서 개최됐다. 원칙은 비즈니스를 포함해 조직이 넷 제로 탄소 배출을 향한 여정에 로드맵을 제공하고 있다.넷 제로 지침은 2050년까지 넷 제로 달성을 위한 일반적인 정의, 높은 수준의 원칙, 실행가능한 지침 등을 포함한다. 또한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주장을 하고 배출, 감소, 제거에 대한 일관된 보고서를 개발하도록 돕는다.ISO에서 발행한 IWA 42:2022 넷 제로 지침(Net zero guidelines)은 다음과 같이 총 14장으로 구성돼 있다.▷Scope▷Normative references ▷Terms and definitions ▷Abbreviated terms▷Net zero guiding principles▷Establishing levels and boundaries for net zero▷Leadership and commitment▷Targets▷Mitigation▷Counterbalancing residual emissions▷Measurement and monitoring▷Wider impact, equity and empowerment▷Communication, reporting and transparency▷Impr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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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9월28일 국제표준화 조정 및 협력의 중요성 홍보를 위한 웨비나 개최▲ 국제전기기술위원회(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IEC) 홈페이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IEC)에 따르면 2023년 9월28일 국제 표준화에서 조정 및 협력이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노력이 일환으로 웨비나 세션을 주최한다.웨비나 세션은 IEC를 비롯해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 국제 전기통신 엽합(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s Union, ITU) 표준화 프로그램 조정 그룹(Standardization Program Coordination Group, SPCG)이 공동으로 참여한다.웨비나는 2023년 9월28일 목요일 오전 1:00~3:00(동부표준시)다. 전 세계 참가자들에게 편리한 시간과 유연성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 시간을 정했다.IEC/ISO/ITU SPCG, 이들의 업적 및 조정 역할 등을 강조하기 위한 목적으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또한 참가자들이 Q&A 세션을 통해 SPCG에 대한 도전과기대를 표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웨비나의 관련 이해관계자에는 IEC 표준화관리위원회, ISO 기술관리위원회, ITU-T 통신표준화 자문그룹 등이 모두 포함된다.또한 기술위원회 리더십팀, 기타 관심있는 전문가 뿐 아니라 IEC/ISO/ITU-T의 기타 자문그룹 및 태스크포스팀도 웨미나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워크샵 참여는 ISO 회원기관 및 이해관계자에게 열려 있으며 관심을 가진 이해관계자는 2023년 9월21일까지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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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료기기 국가표준 국제조화 추진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의료기기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고 IEC·ISO 등 국제기준과 조화를 위해 의료기기 분야 166종의 국가표준(KS)에 대한 제정‧개정‧폐지(안)을 14일 행정예고하고 9월 13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는 국제표준화기구, IEC(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다. 이번에 제정‧개정‧폐지가 추진되는 국가표준(KS)은 ▲(제정) 진단영상장치등 14개 분야 34종 ▲(개정) 치과, 외과용 기구 등 17개 분야 99종 ▲(폐지) 마취‧호흡기기, 외과용 이식재 등 10개 분야 33종이다. 주요 내용은 ▲산업계에서 활용도가 높은 ‘진단용 엑스선 장치’, ‘치과용 유닛’의 기본 안전과 필수 성능 요구사항 국제조화 ▲국내 산업계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체외진단의료기기’의 유효성 검증 방법 도입 ▲‘콘택트렌즈’의 물리‧화학적 특성 시험 등 성능 평가를 위한 국내 기준 마련 등이다. 치과용 유닛은 치과에서 사용하는 자동으로 움직이는 전동의자, 양치물 공급 장치 및 양칫물을 뱉는 타구대와 입안을 잘 보기 위한 전등이 달린 장비다. 식약처는 특히 국내‧외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던 ‘파라핀 욕조’와 ‘항핵항체 판독자동화장치’의 고유표준을 선제적으로 신설함으로써 국내 의료기기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향후 국제 기준으로 제안하는 등 의료기기 분야 국제표준 선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항핵항체는 자가면역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발견되는 항체로 자신의 세포핵을 공격해서 항핵항체라고 불린다. 식약처는 이번 국가표준(KS) 정비가 국내 의료기기 품질 기준을 국제조화해 우수한 K-의료기기의 수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과학적 지식과 규제과학 전문성을 기반으로 의료기기 개발과 의료기기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기준을 지속적으로 마련·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예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대표 누리집(mfds.go.kr)→법령/자료→법령정보→입법/행정예고 또는 e나라 표준인증 누리집(standard.go.kr)→국가표준→KS예고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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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국제 스키스노우보드 연맹(FIS), 반도핑 프로그램에 대한 품질경영시스템(QMS) 인증 획득스위스 국제 스키스노우보드 연맹(International Ski and Snowboard Federation, FIS)에 따르면 반도핑프로그램에 대한 품질경영시스템(Quality Management System, QMS) 인증을 획득했다.연맹의 반도핑 프로그램(Anti-Doping Programme, ADP)이 QMS 표준 ISO9001:2015를 준수하고 있음을 입증받은 것이다. 독립적인 제3자 인증 기관을 통해 인증을 획득했다.프로세스가 상당히 복잡했으나 연맹의 강점과 개선에 집중할 수 있는 영역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프로세스의 투명성이 추가돼 전반적으로 품질이 향상됐다. 반도핑 프로그램과 관련된 품질경영시스템(QMS)은 매년 재평가를 받게 된다.FIS는 스위스 오버호펜에 본부를 두고 있다. 1924년 프랑스 샤모니에서 개최된 제1회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설립된 국제 스키스노보드 관리기구다.또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인증하고 있으며 관리하고 있는 올림픽 종목은 알파인 스키,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키 점프, 노르딕 복합, 프리스타일 스키, 스노보드 등이다.FIS는 국제대회 규정도 제정하고 있다. 135개국 회원국에서 매년 7000개 이상의 스키스노보드 대회가 개최되고 있어 품질경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