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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ISO/TC 45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s) 소개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최근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ISO/TC 45 고무 및 고무제품(Rubber and rubber products) 관련 기술위원회는 TC1, TC2, TC4~TC6, TC8, TC10~TC12, TC14, TC17~TC22, TC24~31, TC33~TC39, TC41~TC44와 동일하게 1947년 구성됐다.사무국은 말레이시아 표준부(Department of Standards Malaysia, DSM)에서 맡고 있다. 위원회는 샤룰 모드 타히르(Mr Shahrul Mohd Tahir)가 책임진다. 의장은 아미르 하심 맥 야팀(Dr Amir Hashim Md Yatim)으로 임기는 2025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마호 타카하시(Mme Maho Takahashi), ISO 편집 관리자는 ISO 편집팀(ISO Editing Team) 등으로 조사됐다.범위는 모든 형태의 고무, 고무 제품(치수 공차 포함) 및 주요 고무 배합 성분에 대한 생명 주기 동안 고무 제품에 의해 생성된 물질 또는 입자와 관련된 위험 평가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것을 포함한 용어 및 정의 , 테스트 방법, 사양의 표준화다.ISO/TC 61과의 합의에 따라 고무 또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코팅된 직물, 유연한 셀룰러 재표, 신발, 호스는 ISO/TC45에서 다룬다.다른 TC가 사용자의 관심이 높은 특수 호스는 다른 위원회가 담당한다. 예를 들어 TC 22, 44, 67 및 131, TC 45는 관련 국제 표준을 제정 또는 개정하는 적절한 방법에 대해 관련 사용자 TC와 상호 합의해야 된다.■ 다음 모든 측면 제외:▶고무 벨트, ISO/TC 41에서 처리▶타이어, ISO / TC 31에서 처리▶특정 특수 제품, ISO / TC 131에서 다루는 고무 씰뿐 아니라 특히 ISO / TC 20, ISO / TC 22, ISO / TC 121 및 ISO / TC 157에서 다루는 제품 등현재 ISO/TC 45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개발된 표준은 12개, ISO/TC 45와 관련해 발행된 ISO 표준은 444개다. ISO/TC 45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개발중인 표준은 3개며 ISO/TC 45와 관련해 개발 중인 표준은 61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29명, 참관 회원은 27명이다.□ ISO/TC 45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된 표준 12개 목록▲ISO 1382:2020 Rubber — Vocabulary▲ISO 1629:2013 Rubber and latices — Nomenclature▲ISO 6472:2017 Rubber compounding ingredients — Abbreviated terms▲ISO 13507:2012 Rubber compounds, raw rubbers and compounding materials — Short terms for properties reported in certificates of analysis▲ISO 18064:2022 Thermoplastic elastomers — Nomenclature and abbreviated terms▲ISO/TR 21275:2017 Rubber — Comprehensive review of the composition and nature of process fumes in the rubber industry▲ISO/TS 21396:2017 Rubber — Determination of mass concentration of tire and road wear particles (TRWP) in soil and sediments — Pyrolysis-GC/MS method▲ISO/TS 21522:2017 Rubber process fumes components — Quantitative test methods▲ISO/TS 22638:2018 Rubber — Generation and collection of tyre and road wear particles (TRWP) — Road simulator laboratory method▲ISO/TS 22640:2018 Rubber — Framework for physical and chemical characterization of tyre and road wear particles (TRWP)▲ISO/TS 22687:2018 Rubber — Framework for assessing the environmental fate of tyre and road wear particles (TRWP)▲ISO/TR 24699:2009 Rubber and rubber products — Environmental aspects — General guidelines for their inclusion in standards□ ISO/TC 45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개발중인 표준 3개 목록▲ISO/DIS 6472 Rubber compounding ingredients — Abbreviated terms▲ISO/DIS 22638 Rubber — Generation and collection of tyre and road wear particles (TRWP) — Road simulator laboratory method▲ISO/PRF 22640 Rubber — Framework for physical and chemical characterization of tyre and road wear particles (TRWP)□ ISO/TC 45 사무국의 소위원회(Subcommittee)의 책임하에 발행 및 개발 중인 표준 현황▲ISO/TC 45/SC 1 Rubber and plastics hoses and hose assemblies ; 발행된 표준 78개, 개발 중인 표준 14개▲ISO/TC 45/SC 2 Testing and analysis ; 발행된 표준 124개, 개발 중인 표준 13개▲ISO/TC 45/SC 3 Raw materials (including latex) for use in the rubber industry ; 발행된 표준 125개, 개발 중인 표준 17개▲ISO/TC 45/SC 4 Products (other than hoses) ; 발행된 표준 105개, 개발 중인 표준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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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평가, 국내외 전문가 머리맞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은 자동차 전과정 온실가스 배출량 평가에 대한 국제적인 대응과 공조를 위해 4월 7일 킨텍스(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평가 국제학술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국내외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및 수입 자동차 업계와 전문 연구기관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하여 미국, 중국 등 각국의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평가 방법의 최신 동향과 연구 결과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1부에서는 미국 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 산하 알곤국립연구소(Argonne National Laboratory)의 제로드 켈리(Jarod Kelly) 박사가 '미국 에너지부로부터 지원받아 개발된 그리트(GREET) 프로그램을 이용한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평가 방법'을 주제로 발표한다. 2부에서는 중국 자동차연구개발센터(China Automotive Technology & Research Center)의 장동주(Zhang Tongzhu) 박사가 '중국의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평가 방법 소개와 중국의 자동차 온실가스 관리 정책 방향'을 발표한다. 또한 국제청정교통위원회(International Council on Clean Transporation)의 지오 비이커(Georg Bieker) 박사가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평가 시 방법론과 불확실성, 그리고 한계' 등에 대한 연구 결과를 소개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이경빈 환경부 교통환경과장이 '자동차분야 탄소중립 정책동향'을, 정환수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사가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평가에 대한 국제표준화 동향'을 발표한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주요 현안에 대해 국내 제작 및 수입 자동차 제작사, 그리고 관련 연구기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앞으로 유엔 주도의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평가 국제표준화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자동차 부품의 조립부터 폐기까지의 전과정에 걸친 평가 방법을 마련하여 자동차 업계의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제조부터 폐차까지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자동차 전과정에 대한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 방법은 없으며, 유엔 유럽경제위원회의 에너지환경분과에서 2025년 11월을 목표로 표준화된 측정 방법을 준비하고 있다. 권상일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장은 "자동차의 전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체계적인 관리와 단계별 감축량에 대한 전 세계 여러 나라의 정보를 면밀하게 파악하여 효과적으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도움을 주겠다"라며, "국내외적인 자동차 전과정평가 대응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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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과 환송 만찬한덕수 국무총리는 4.6(목)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2030월드엑스포 개최 후보지 부산을 실사하기 위해 방한한 국제박람회기구(Bureau International des Expositions, 이하 “BIE”) 실사단과 환송만찬을 함께 했다. 이날 만찬에는 BIE실사단에 우리 대한민국의 엑스포 유치 의지와 열망을 전달하기 위해 부산엑스포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인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하여 산업부 장관, 해수부 장관,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 유치위원회 사무총장, 부산시 경제부시장 등이 총출동하였다. 한 총리는 5박 6일의 실사 일정 간 대한민국 전역에서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향한 뜨거운 열기를 충분히 느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통해 대한민국이 기후변화·디지털격차 등 인류 공통의 위기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만찬은 실사단에게 익숙한 양식으로 제공됐다. 특히, 한국산 식재료를 접목시킨 메뉴로 구성되었으며, 실사단원 국적을 감안하여 그리스, 스위스산 와인이 제공되었다. * 하동 단호박 뇨끼, ‘언양’ 미나리 클램 폼, ‘대구’ 김치 피클 등 또한 축하공연에서는 부산 출신으로 부산국제클래식음악제의 수석부감독으로 활동 중인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가 우리나라 대표곡인 ‘아리랑’을 연주하였다. BIE 실사단은 4.7(금) 5박 6일의 실사일정을 마치고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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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PDF 협회(PDF Association), 최신 문서관리 국제표준 ISO 32000-2 무료 제공독일에 위치한 PDF 협회(PDF Association)에 따르면 최신 문서관리 국제표준 ISO 32000-2 (PDF 2.0 사양)을 무료로 제공한다.PDF 리딩 기업인 Adobe, Apryse, Foxit과 PDF 협회 간의 협력을 통해 PDF 협회의 웹사이트(pdfa.org/sponsored-standards)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특히 Adobe, Apryse 및 Foxit 은 문서 관리 국제 표준 ISO 32000-2의 공개적인 가용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모든 PDF 사용자는 PDF 형식의 가장 현대적인 최신 사양을 활용할 수 있다. 문서관리 국제표준 ISO/TS 32001 및 ISO/TS 32002에 정의된 PDF 2.0 사양의 최신 암호화가 포함된다.문서관리 국제표준인 ISO 32000-2는 2017년 국제표준화기구(ISO) 프로세스에 따라 벤더 중립적인 포럼에서 개발된 PDF를 정의하는 최초의 ISO 표준이 됐다.그러나 문서관리 국제표준 ISO 32000-2는 지난 5년 동안 사용과 채택이 금지됐다. 무료로 제공되는 사양이 없으면 모든 개발자가 억세스하기에는 매우 어렵고 개선된 문서, 기능, 모호성의 해결은 문서관리 국제표준 ISO 32000-2의 라이센스 사용자에게만 제공됐기 때문이다.PDF 협회와 Adobe, Apryse, Foxit의 협력을 통해 문서관리 국제표준 ISO 32000-2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개인 개발자부터 대기업까지 전 세계 개발자들이 현대적인 상호 운용가능한 PDF를 구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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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크레디트 인포메이션(CIC), ISO 9001:2015 인증 획득필리핀 국가 유일의 공공 신용 등록부 및 신용 정보 저장소 크레디트 인포메이션(Credit Information Corporation, CIC)에 따르면 ISO 9001:2015 인증을 획득했다.올해 2월1~2일 양일간 현장에서 진행된 제3자 감시 감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해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감사는 BIS(British Standards Institution) Group의 현지 지점인 BSI Group Philippines Inc.에 의해 수행됐다. BIS Group은 ISO의 창립 멤버이자 세계에서 가장 많은 경험을 가진 표준기구 중 하나다.ISO 인증을 유지하는 것은 국가의 신용정보 시스템을 홍보하기 위해 이해관계자에게 고품질 및 혁신적이며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기업의 확고한 약속에 대한 증거다.CIC의 ISO 인증은 SAE(Special Accessing Entity) 인증, 온라인 분쟁 해결 프로세스(Online Dispute Resolution Process, ODRP), 능력 개발(Capacity Building, CB), 신용 데이터 관리(Credit Data Management, CDM)를 포함하는 신용 정보 시스템(Credit Information System, CIS)의 관리 및 유지 관리를 포함하고 있다.국가 소유 및 통제 기업 크레디트 인포메이션(Credit Information Corporation, CIC)은 신용정보시스템법(Credit Information System Act, CISA)으로 알려진 공화국법(Republic Act) 제9510호에 따라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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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디지털전환 컨설팅 기업 코어 비티에스(Core BTS), ISO 27001 인증 획득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기반 디지털전환 컨설팅 기업인 코어 비티에스(Core BTS)에 따르면 ISO 27001 인증을 획득했다.ISO 인증 획득으로 코어 비티에스는 글로벌 컨설팅 및 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포괄적인 정보보안경영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을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게 됐다.인증은 클라이언트 정보를 관리하고 보호하기 위한 최고 국제 표준을 충족시키고 있다는 코어 비티에스의 약속을 입증한 것이다.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에 의해 발행된 ISO 27001은 폭넓게 적용됐다.또한 정보의 기밀성, 무결성, 가용성을 보장하기 위한 요구사항 및 모범사례를 설정하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보안 표준이다.코어 비티에스는 인증 획득을 위해 정보 시스템, 정책, 절차, 프로세스에 대한 감사 및 평가를 받았다. ISO 인증 획득에 필요한 기준을 성공적으로 충족해 높은 수준의 보안 및 위험 관리를 유지하는 능력을 입증했다.고객에게 강력한 하이브리드 인프라, 현대적 작업, 보안, 어플리케이션, 데이터 솔류션 등을 제공하는 상을 받은 디지털전환 컨설팅 기업이다.코어 비티에스는 컨설팅 서비스 및 시스템 솔루션의 글로벌 공급업체인 일본 노무라연구소(Nomura Research Institute)가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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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엠알피지(MRPeasy), ISO 27001 인증 획득미국 소규모 제조업체를 위한 전사적자원관리(ERP/MRP)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엠알피지(MRPeasy)에 따르면 자사의 정보 보안이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ISO 27001 인증을 획득했다.엠알피지는 인정받은 인증업체로부터 다양한 엄격한 감사를 받은 후 최종 감사를 통과했다. ISO 27001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 보안 관리 표준이다.해당 인증은 세계표준화기구(International Standards Organization, ISO)가 고객과 직원의 데이터, 금융데이터, 지적재산권, 기타 정보 등을 관리하기 위한 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 증명된 기업에게 수여하기 때문이다.모든 조직들이 고객으로부터 민감한 데이터를 요구하고 있지는 않지만 고객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기업들이 부지런히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지 않는다면 도난당하거나 잃어버릴 수 있다. 따라서 ISO 27001 준수는 사이버보안 위험을 경감시키는 필수적인 프로세스와 정책을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엠알피지는 모든 산업에 속한 소규모 제조업체를 위한 클라우드기반 제조업 ERP 소프트웨어다. 북아메리카지역 500개 이상의 기업과 전 세계 1300개 이상의 기업들이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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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ISO/TC 42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s) 소개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최근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ISO/TC 42 사진촬영(Photography) 관련 기술위원회는 TC1, TC2, TC4~TC6, TC8, TC10~TC12, TC14, TC17~TC22, TC24~31, TC33~TC39, TC41과 동일하게 1947년 구성됐다.사무국은 미국표준협회(American National Standards Institute, ANSI)에서 맡고 있다. 위원회는 에더워드 터훈(Mr Edward Terhune)가 책임진다. 의장은 앨런 호지슨 박사(Dr Alan Hodgson)로 임기는 2024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샐리 스윙우드(Ms Sally Swingewood), ISO 편집 관리자는 빈센조 바추(M Vincenzo Bazzucchi) 등이다.범위는 독점적이진 않지만 주로 스틸 사진 이미징(화학 및 전자) 분야의 표준화로 국한되진 않지만 다음을 포함하고 있다.▶스틸 이미징 시스템에 대한 정의▶화학 및 전자 스틸 이미지에 사용되는 매체, 재료 및 장치의 치수, 물리적 특성 및 성능 특성을 측정, 테스트, 평가, 포장, 라벨링, 지정 및 분류하는 방법▶스틸 이미지 캡처, 처리 및 출력 시스템을 위한 논리적 및 물리적 특성, 사례, 인터페이스 형식 및 메타데이터의 사양 및 권장 사항▶이미징 미디어 및 재료의 보관, 영속성, 무결성 및 보안, 이미징 재료 증착에 대한 방법, 측정, 사양 및 권장 관행현재 ISO/TC 42와 관련해 발행된 ISO 표준은 212개며 ISO/TC 42와 관련해 개발 중인 표준은 15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15명, 참관 회원은 18명이다.□ ISO/TC 42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된 표준 212개 중 15개 목록▲ISO 5-1:2009 Photography and graphic technology — Density measurements — Part 1: Geometry and functional notation▲ISO 5-2:2009 Photography and graphic technology — Density measurements — Part 2: Geometric conditions for transmittance density▲ISO 5-3:2009 Photography and graphic technology — Density measurements — Part 3: Spectral conditions▲ISO 5-4:2009 Photography and graphic technology — Density measurements — Part 4: Geometric conditions for reflection density▲ISO 6:1993 Photography — Black-and-white pictorial still camera negative film/process systems — Determination of ISO speed▲ISO 418:2001 Photography — Processing chemicals — Specifications for anhydrous sodium sulfite▲ISO 420:1994 Photography — Processing chemicals — Specifications for potassium bromide —▲ISO 422:1994 Photography — Processing chemicals — Specifications for p-methylaminophenol sulfate▲ISO 423:1994 Photography — Processing chemicals — Specifications for hydroquinone▲ISO 424:1994 Photography — Processing chemicals — Specifications for anhydrous sodium carbonate and sodium carbonate monohydrate▲ISO 516:2019 Camera shutters — Timing — General definition and mechanical shutter measurements▲ISO 518:2006 Photography — Camera accessory shoes, with and without electrical contacts, for photoflash lamps and electronic photoflash units — Specification▲ISO 519:1992 Photography — Hand-held cameras — Flash-connector dimensions▲ISO 732:2000 Photography — 120-size and 220-size films — Dimensions▲ISO 897:2000 Photography — Roll films, 126, 110 and 135-size films — Identification of the image-bearing side□ ISO/TC 42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개발중인 표준 15개 중 10개 목록▲ISO/CD 3664.2 Graphic technology and photography — Viewing conditions▲ISO/AWI 12234-4 Electronic still-picture imaging — Removable memory — Part 4: Digital negative format▲ISO 15739 Photography — Electronic still-picture imaging — Noise measurements▲ISO/CD 18916 Imaging materials – Photographic activity test for enclosure materials – Processed silver‐gelatin and dye‐gelatin prints▲ISO/FDIS 18937-1 Imaging materials — Methods for measuring indoor light stability of photographic prints — Part 1: General guidance▲ISO/FDIS 18937-2 Imaging materials — Methods for measuring indoor light stability of photographic prints — Part 2: Xenon‐arc lamp exposure▲ISO/CD 18937-3.2 Imaging materials — Methods for measuring indoor light stability of photographic prints — Part 3: LED lamp exposure▲ISO/DPAS 18940-1 Imaging materials — Image permanence specification of reflection photographic prints for indoor applications — Part 1: Test methods▲ISO/DIS 18946 Imaging materials — Reflection colour photographic prints — Method for testing humidity fastness▲ISO/AWI TS 20490 Measuring auto-focus repeatability of sharpness and lat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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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 아세안 수출 지원 교두보 확대 나서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김현철)이 아세안 수출기업의 현지 인증 획득 및 기술규제 부담 경감을 돕기 위해 해외 시험인증기관들과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나섰다. KTR 김현철 원장은 27일 베트남 시험인증기관인 TQC와 베트남 의료기기, 식품, 건축자재 등에 대한 시험·인증·등록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30일에는 인터텍 싱가포르(Intertek Singapore)와 시험성적서 상호인정 및 양국 기술규제 부담 경감 지원을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한다. * TQC(TQC CENTER FOR TESTING ANDQUALITY CERTIFICATION): 베트남 과학기술협회 연합(VUSTA) 산하 시험인증기관으로 베트남 생산 및 유통 제품의 검증 및 인증업무 수행. * 인터텍 싱가포르(Intertek Singapore): 싱가포르 정부에서 IECEE NCB(National Certification Body) 국가인증기관으로 지정한 기관. * IECEE: 국제전기기기인증제도. 전기·전자·정보 및 의료기기의 안전에 관한 시험결과를 회원국간 상호 인정해 중복시험을 없애도록 하는 국제인증제도. TQC와 업무협약 체결로 KTR을 통해 베트남에 의료기기, 건축자재 등을 수출하는 기업은 우선 순위가 적용돼 보다 빠르고 편한 시험·인증·등록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또 수수료 경감 협약으로 비용부담도 덜 수 있다. 양 기관은 또 건축자재 등에 대한 KTR 성적서 인정을 추진하고, 기술전수 및 유휴장비 이전 등 K-시험인증 전파에도 함께하기로 했다. 베트남 TQC는 의료기기, 건축자재뿐만 아니라 베트남에서 생산·유통되는 다수 제품의 검증 및 인증 심사를 지원하고 있는 만큼 국내 수출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이어 KTR은 IMHEN(베트남 국가기상수리환경연구소), VUSTA(베트남 과학기술연합회), STAMEQ(베트남 표준계량품질총국), QUACERT(베트남 정부 시험인증기관)을 잇따라 방문,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IMHEN과는 온실가스 감축 공동사업 확대 등을 협의하고, VUSTA와 디지털 전환사업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우리나라 국가기술표준원과 비슷한 STAMEQ과 공인시험인증기관인 QUACERT와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기관 간 협력사업 확대를 위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KTR은 또 인터텍 싱가포르와의 업무협약으로 전기전자 제품 등 수출기업들은 KTR 성적서를 통해 싱가포르 안전인증 획득을 할 수 있게 된다. 양 기관은 또 싱가포르 에너지, 전자파 분야 규제 관련 기술 협력사업도 진행한다. 싱가포르 에너지 규정을 충족해야만 수출이 가능한 에너지 관련 제품 역시 수출에 필요한 규정 충족 소요 기간을 줄이고, 비용 절감은 물론 KTR을 통해 언어적 부담을 덜고 보다 편하게 인증심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 싱가포르 안전인증: 가정용 전기용품, 조명기기, 가스용품 등에 대한 SS(Singapore Standard) 기술기준에 근거한 인증. 특히, 에어컨, 건조기, 냉장고 등 에너지 사용 제품은 싱가포르 에너지규정을 충족해야만 수출이 가능. KTR 김현철 원장은 “베트남, 싱가포르는 아세안 중에서도 매우 중요한 거점”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수한 우리 제품의 수출이 더욱 빠르고 편하게 이뤄지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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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테스트 리포트 폼(TRF)의 이점 밝히다테스트 리포트 폼(이하 TRF)은 완전하며 IEC와 ISO 표준에 완벽히 부합한다. 국제전기기술위원회(이하 IEC)는 2,000개 이상의 TRF를 발행했다. 이러한 TRF 문서는 제품 또는 구성 요소에 대해 수행된 테스트를 보여주며, 표준에 대한 적합성을 평가한다. 이 문서는 National Certification Body(NCB; 국가인증기관)에 의해 작성된다. 또한 시험 또는 분석을 문서화하는데 필요한 모든 정보는 TRF에 포함되며, 그 구조는 관련 IEC 또는 ISO 표준과 일치한다. TRF는 출시되기 전, 공인된 시험소 및 인증기관에 의해 완전히 승인되었다. 즉, 이는 TRF는 완전히 검증된 문서임을 의미한다. TRF의 이점 TRF는 비용 절감, 시장 접근 및 품질 관리 등 많은 이점을 기업에 제공한다. 비용절감 TRF는 기업의 시간 절약을 도우며 효율성을 창출한다. Schneider Electric의 적합성 평가 및 시장 감시 담당 부사장인 Pierre Selva에 따르면, “TRE를 구입하는 것은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된다. 자체 테스트 보고서를 개발할 필요가 없으며, 보다 높은 부가가치에 집중할 수 있고, 시험소 엔지니어의 생산성이 향상된다. 시간이 곧 돈인 만큼, 우리 회사에도 충분히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국제시장에의 접근 인증서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 기업은 TRF를 사용해 규정을 준수함을 증명할 수 있다. 반대로 인증서가 필요한 경우, 국가인증기관을 통해 신청하여 IEC의 IECEE 적합성 평가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표준화된 문서를 사용하면 국제 시장에서 더 쉽게 인정받을 수 있다. Selva는 “IEC TRF는 고객이나 각국의 규제기관을 포함한 복수의 이해관계자에 의해 인정되고 있다. 위 문서의 광범위한 사용은 당사 이해관계자들이 핵심 사항을 검증하는 데 집중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문제 해결 및 품질 관리 가능 TRF는 국제 표준 구조에 완전히 일치하기 때문에, 기업이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기 쉬워진다. 또, 제품의 품질도 관리할 수 있다. 실험실은 테스트 보고서를 사용하여 단계별 혹은 개별 순서로 테스트를 수행하고 평가할 수 있다. 또한 결과를 문서에 직접 입력할 수 있기 때문에, 이미 처리된 부분과 처리해야 하는 부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