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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별 맞춤 지원 위해 국표원-산단공-인증기관 업무협약 체결전국 66개 산업단지 기업의 기술규제·인증 지원을 위해 민관이 힘을 모은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국내 산업단지 기업의 50%를 차지하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입주기업의 기술규제·인증 대응 역량 강화와 수출 경쟁력 향상을 31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및 7개 인증기관과 ‘지역밀착형 기술규제·인증 관련 기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표원은 국내·외 기술규제의 애로 발굴·개선을 위해 기술규제개혁작업단 및 무역기술장벽(TBT) 종합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며 수출기업의 해외인증 관련 전(全)주기 종합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해외인증지원단을 출범했다. 국표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단공의 전국 66개 국가산업단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외 기술규제·인증 관련 기업지원 활동을 전 지역으로 확대하고, ‘해외인증 지원기관 협의체’에 산단공이 합류해 입주기업 대상 해외인증 정보제공, 교육 및 컨설팅 등 기업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더불어 산단공은 국내·외 기술규제·인증 애로 접수·발굴을 위한 상시 창구를 제공하고 국표원과 인증기관은 발굴된 기업 애로의 해소 및 개선방안 마련에 협력을 이어 나가 기업의 규제 부담이 한층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협약식에 이어 국표원 해외인증지원단은 서울디지털산단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IT·전기전자분야 해외인증 설명회를 개최해 협력의 첫발을 내딛었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기술규제·인증 부담의 해소는 기업 경쟁력 강화의 시작점”이라며 “앞으로 지역 산단의 현장에 직접 찾아가 기술규제·인증에 관한 기업애로를 적극 청취하고, 신속히 해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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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실내용 바닥재 압입량 시험 폐지 등 안전기준 정비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9월 1일 실내용 바닥재(안전확인대상 생활용품) 안전기준을 개정고시(국가기술표준원고시 제2023-0330호) 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기준의 주요 개정 사항은 압입량(일정한 힘을 가했을 때 바닥재가 눌려지는 정도) 시험 항목을 폐지한 것이다. 압입량 시험은 건축물 기초바닥의 거친 면에 실내용 바닥재를 시공할 때 바닥재가 잘 안착되도록 하고 집기 등이 놓인 후 이동할 때 바닥재가 눌리는 정도를 평가하는 것이다. 압입량 시험은 시공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평가항목으로 미국, 유럽 등에서는 도입하지 않고 있으며 최근 돌가루 등이 혼합된 딱딱한 소재의 신제품 출시가 많아지고 있어 시장상황에 맞게 해당 시험 항목을 안전기준에서 폐지했다. 이를 통해 업계는 실내용 바닥재의 안전확인신고(KC)에 필요한 평균 시험비용(약 35만원/건)의 약 10%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KS M 3507(비닐장판) 표준이 삭제됨에 따라 관련 항목을 KS M 3802(PVC계 바닥재) 표준으로 대체, 압입량 시험을 위해 구분한 혼합질 비닐 바닥 타일의 반경질, 연질 구분을 삭제 등이 개정 주요 내용이다. 김상모 제품안전정책국장은 “앞으로도 시장상황에 맞게 안전기준을 운영하여 업계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동시에 소비자가 제품의 안전성을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기준을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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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 사우디아라비아 식기세척기 에너지효율 시험소 지정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7월 20일 국내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 표준청 SASO로부터 식기세척기 에너지효율 시험소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SASO는 1972년 사우디 정부 내 설립된 표준 및 품질 운영 기구로서 SASO인증을 포함한 국가 내 적합성 평가, 표준제정, 법규 등을 운영하는 정부기관이다. 2019년 12월부터 SASO 인증을 강제화하며 점차 규제를 확대 및 강화하고 있다. 사우디 정부는 2024년 1월부터 식기세척기에 대한 에너지효율 인증을 강제화하겠다고 2월 발표했다. 이에 국내기업은 ▲유예기간 없는 촉박한 규제 시행 ▲글로벌 시험 지정기관 부재 ▲규제 관련 소통창구 부족 등의 무역 장벽 이슈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번 KTC의 에너지효율 시험소 지정을 통해 우리 기업의 사우디아라비아 가전 수출이 촉진될 전망이다. 국내 기업은 해외 샘플 송부 없이 KTC의 시험성적서를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빠르게 SASO 인증이 가능해진다. 사우디의 식기세척기 시장은 2019년까지 보유 가정이 9%일 정도로 전체 주방기기 시장에서 미미한 수준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 이후 2022년 기준 11%까지 증가하며 꾸준히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국내 기업의 수출액 또한 2019년 기준 5.4백만 불에서 2022년 기준 8.4백만 불 달러로 53%의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국내 기업 제품이 사우디 내에서 프리미엄 가전으로 인정받으면서 이러한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성일 KTC 원장은 “우리 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설립한 중동 지사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최근 중동 내 한국 기업의 이미지가 올라가는 만큼 기업들의 수출 확대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TC는 국내 최초 중동통합인증 GCC인증 기관으로 지정된 중동 인증 선도 기관이다. 중동 지역 수출 지원을 위해 5월 UAE 두바이에 중동 지사(UAE)를 설립한 이후 UAE 인증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기업이 적기에 수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GCC인증은 사우디, UAE, 바레인,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 예멘 등 GSO 7개국 수출 시 필요한 강제인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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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탄소중립 업무협약 체결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환경‧에너지 사업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손을 잡았다. 김현철 KTR 원장은 28일 KTR 과천 본원에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김혜애 원장과 환경‧에너지 분야 검‧인증 상호 협력 및 탄소중립 달성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경기도 내 지속가능한 에너지 생태계 구축과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미래사업 발굴 및 관련 교육‧홍보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업무협약에 따라 KTR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환경산업분야 검인증 지원 및 관련 시험‧검사 서비스, 환경 신사업 개발 지원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공동연구 ▲위탁연구 ▲정부과제 공동참여 등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 및 지역 환경에너지 산업 경쟁력 강화를 함께 모색한다. 김현철 KTR 원장은 “KTR은 UN과 정부가 인정한 한국 대표 탄소중립 및 온실가스 검인증기관”이라며 “KTR의 전문인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경기도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R은 전 산업분야에서 시험‧인증‧기술서비스를 제공하는 시험인증기관으로 매년 47만건의 시험성적서를 3만개 기업에 제공해 기업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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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 소셜아이어워드 2023 유튜브 분야 최우수상 수상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소셜아이어워드(i-AWARD) 2023’에서 유튜브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i-AWARD)는 인터넷 전문가 3,8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국내 기관 및 기업의 SNS 미디어 플랫폼을 평가해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250여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325개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등록했다. KCL은 공식 유튜브 채널인 ‘We ; KCL’을 지난해 8월 오픈해 7월 말 기준 조회수 13여만회를 달성하고 구독자 4,600여명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 콘텐츠로는 ▲알고보면 실생활과 밀접한 시험인증 세계를 2분 안에 빠르게 풀어주는 <묻고2분만봐> ▲포터가 시험실을 방문해 내가 쓰는 제품의 시험인증 과정을 직접 보는 <물어볼랩> ▲출근에서 퇴근까지 KCL 연구원의 보람찬 하루를 담은 브이로그 <와볼랩> ▲KCL 취업 꿀팁 <전지적 취업 시점> 등이 있다. KCL의 유튜브에 대해 평가위원은 “생소하고 전문적인 시험인증 내용들을 우리 주변 실생활과 연결시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KCL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재미와 깊이 있는 정보를 함께 얻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조영태 KCL 원장은 “시험인증 분야에 대해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과 콘텐츠 개발에 매진한 것이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 “대중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대표 시험인증 유튜브 채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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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I시험연구원, ‘이차전지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FITI시험연구원은 25일 경북테크노파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환경공단 등과 ‘이차전지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바탕으로 참여기관은 사용후 배터리 산업 활성화와 국내 이차전지 산업 발전을 위해 ▲원료, 중간재 등 소재 전반에 대한 분석·평가 체계 및 기반 마련 ▲소재부터 사용후 배터리까지 전주기 기술개발 및 기반 마련 ▲배터리 전반 국제 공동 평가 기술개발 및 기준 마련 ▲이차전지 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역량강화 및 신규 협력사업 발굴 등에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FITI시험연구원은 이번 협력체계를 통해 배터리 관련 시험인증 기반 마련 및 기술 개발 지원 등에 나서 우리나라 이차전지 산업 육성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30년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이 5400만대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차전지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사용후 배터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이차전지 및 사용후 배터리 산업 육성을 주도하며 다가올 배터리 순환경제 시대도 대비하고 있다. 김화영 FITI시험연구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사용후 배터리를 포함한 국내 이차전지 산업 전반의 성장을 위해 다각도의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며 “FITI시험연구원은 국내 이차전지의 성능과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시험인증 솔루션을 제공해 우리나라가 차세대 산업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FITI시험연구원은 미래차 전장부품 기능안전·신뢰성 지원센터, 친환경 모빌리티 순환경제 혁신지원센터 등을 구축 중으로 미래 모빌리티 핵심 부품인 사용후 배터리 등 이차전지의 성능을 평가할 수 있는 시험인증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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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술위원회] TC108 - 기계적 진동, 충격 및 상태 모니터링(Mechanical vibration, shock and condition monitoring)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이미 다룬 기술위원회와 구성 연도를 살펴 보면 △1947년 TC1~TC67 △1948년 TC 69 △1949년 TC 70~72 △1972년 TC68 △1950년 TC74 △1951년 TC76 △1952년 TC77 △1953년 TC79, TC81 △1955년 TC82, TC83 △1956년 TC84, TC85 △1957년 TC86, TC87, TC89 △1958년 TC91, TC92 △1959년 TC94 △1960년 TC96, TC98 △1961년 TC101, TC102, TC 104, △1962년 TC105~TC107 등이다.ISO/TC 108 기계적 진동, 충격 및 상태 모니터링(Mechanical vibration, shock and condition monitoring)과 관련된 기술위원회는 1963년 결성됐다. 사무국은 미국 국립표준협회(American National Standards Institute, ANSI)에서 맡고 있다.위원회는 낸시 블레어 드레온(Ms Nancy Blair-DeLeon)이 책임지고 있다. 현재 의장은 브레인 비비(Mr Brian Biby)로 임기는 2025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타마호 타카이(Ms Tamaho Takai), ISO 편집 관리자는 빈센조 바추키(M Vincenzo Bazzucchi) 등으로 조사됐다.범위는 다학문적 접근 방식을 사용해 인간, 기계, 차량(항공, 바다, 육상, 철도) 및 고정 구조물에 관한 진동 및 충격의 효과와 기계 및 구조물의 상태 모니터링의 효과, 기계적 진동 및 충격 분야의 표준화다. 현재 관심이 있는 특정 영역에는 다음의 표준화가 포함된다,▶기계적 진동, 기계적 충격 및 상태 모니터링 분야의 용어 및 명칭▶진동 및 충격의 측정·분석·평가(예, 신호 처리 방법, 구조 역학 분석 방법, 변환기 및 진동 발생기 교정 방법 등)▶진동 및 충격에 대한 능동 및 수동 제어 방법(예, 기계·격리·감쇠의 균형)▶인간, 기계, 차량(항공, 해상, 육상, 철도), 고정 구조물 및 민감한 장비에 대한 진동 및 충격의 영향 평가▶진동 및 충격 측정 기구(예, 변환기, 진동 발생기, 신호 조절기, 신호 분석 계측기, 신호 수집 시스템)▶기계의 상태 모니터링에 필요한 모든 측정 변수를 사용하는 측정 방법, 계측, 데이터 수집, 처리, 프리젠테이션, 분석, 진단 및 예측▶관련 분야의 인력 교육 및 인증 등이다.현재 ISO/TC 108 사무국과 관련해 발행된 표준은 195개며 ISO/TC 108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 하에 발행된 표준은 64개다. ISO/TC 108 사무국과 관련해 개발 중인 표준은 18개며 ISO/TC 108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개발 중인 표준은 3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23명, 참관 회원은 26명이다.□ ISO/TC 108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 하에 발행된 표준 64개 중 15개 목록▷ISO 2017-1:2005 Mechanical vibration and shock — Resilient mounting systems — Part 1: Technical information to be exchanged for the application of isolation systems▷ISO 2017-2:2007 Mechanical vibration and shock — Resilient mounting systems — Part 2: Technical information to be exchanged for the application of vibration isolation associated with railway systems▷ISO 2017-3:2015 Mechanical vibration and shock — Resilient mounting systems — Part 3: Technical information to be exchanged for application of vibration isolation to new buildings▷ISO 2041:2018 Mechanical vibration, shock and condition monitoring — Vocabulary▷ISO 2954:2012 Mechanical vibration of rotating and reciprocating machinery — Requirements for instruments for measuring vibration severity▷ISO 5347-8:1993 Methods for the calibration of vibration and shock pick-ups — Part 8: Primary calibration by dual centrifuge▷ISO 5347-12:1993 Methods for the calibration of vibration and shock pick-ups — Part 12: Testing of transverse shock sensitivity▷ISO 5347-13:1993 Methods for the calibration of vibration and shock pick-ups — Part 13: Testing of base strain sensitivity▷ISO 5347-15:1993 Methods for the calibration of vibration and shock pick-ups — Part 15: Testing of acoustic sensitivity▷ISO 5347-16:1993 Methods for the calibration of vibration and shock pick-ups — Part 16: Testing of mounting torque sensitivity▷ISO 5347-18:1993 Methods for the calibration of vibration and shock pick-ups — Part 18: Testing of transient temperature sensitivity▷ISO 5347-22:1997 Methods for the calibration of vibration and shock pick-ups — Part 22: Accelerometer resonance testing — General methods▷ISO 5348:2021 Mechanical vibration and shock — Mechanical mounting of accelerometers▷ISO 7626-1:2011 Mechanical vibration and shock — Experimental determination of mechanical mobility — Part 1: Basic terms and definitions, and transducer specifications▷ISO 7626-2:2015 Mechanical vibration and shock — Experimental determination of mechanical mobility — Part 2: Measurements using single-point translation excitation with an attached vibration exciter□ ISO/TC 108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 하에 개발 중인 표준 3개 목록▷ISO 16063-1:1998/CD Amd 2 Methods for the calibration of vibration and shock transducers — Part 1: Basic concepts — Amendment 2▷ISO 16063-21:2003/CD Amd 2 Methods for the calibration of vibration and shock transducers — Part 21: Vibration calibration by comparison to a reference transducer — Amendment 2▷ISO 16063-31:2009/WD Amd 1 Methods for the calibration of vibration and shock transducers — Part 31: Testing of transverse vibration sensitivity — Amendment 1□ ISO/TC 108 사무국의 소위원회(Subcommittee)의 책임 하에 발행 및 개발 중인 표준 현황▷ISO/TC 108/SC 2 Measurement and evaluation of mechanical vibration and shock as applied to machines, vehicles and structures ; 발행된 표준 56개, 개발 중인 표준 10개▷ISO/TC 108/SC 4 Human exposure to mechanical vibration and shock ; 발행된 표준 36개, 개발 중인 표준 3개▷ISO/TC 108/SC 5 Condition monitoring and diagnostics of machine systems ; 발행된 표준 28개, 개발 중인 표준 2개▷ISO/TC 108/SC 6 Vibration and shock generating systems ; 발행된 표준 11개, 개발 중인 표준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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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중소벤처기업부, ‘수출컨소시엄사업’ 주관단체 모집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및 수출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업종·국가별 수출컨소시엄을 구성해 해외시장에 파견하는 ‘2024년 수출컨소시엄 사업’ 주관단체를 9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수출컨소시엄 사업은 중소기업이 해외전시회 및 수출상담회에 참가할 경우 필요한 부스임차비 및 장치비, 물품운송비, 통역비 등의 경비를 70% 이내에서 국고지원해 해외마케팅 활동을 도와주는 수출지원사업이다.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2024년 수출컨소시엄사업’에서는 지난 4년간 코로나로 중단됐던 해외바이어를 국내로 초청하는 사후관리 단계를 재개해 전시회 후 추가상담을 통해 참여 중소기업들의 성과를 제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주관단체는 중소기업협동조합·협회 등 업종별 중소기업 단체, 전문무역상사 등 민간전문기업, 수출유관기관 등이다. 이번 모집공고를 통해 지원대상 주관단체 및 전시회가 선정되면 추후 각 주관단체에서 각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 홈페이지(알림소식-법령정보-공고)’와 ‘중소기업해외전시포탈(www.smes.go.kr/sme-exp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9월 8일까지 ‘중소기업해외전시포탈’에서 온라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중기중앙회 무역촉진팀(02-2124-3250~1)으로 하면 된다. 이충묵 중기중앙회 무역촉진팀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낸 중소기업들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수출을 회복하고, 해외시장 트렌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협동조합 및 업종별 전문 협회·단체들의 많은 사업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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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한국 허가특허연계제도 영문 소개집’ 발간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세안 등에서 한국형 허가특허연계제도를 벤치마킹(본따르기)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한국 허가특허연계제도 영문 소개집’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허가특허연계제도는 의약품 허가절차에서 특허권 침해 여부를 고려해 의약품 특허권을 보호하고 동시에 우선품목판매허가로 후발의약품의 시장 조기진입을 촉진하는 제도다. 식약처는 이번 영문 소개집이 국제무역협정의 확산으로 국내 허가특허연계제도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해외 기업·학계·정부기관 등에서 국내 제도를 보다 잘 이해하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발간했다고 설명했다. 주요내용은 ▲국내 허가특허연계제도 관련 규제기관 ▲법령체계 ▲제도 설명 등이다. 특히 국내·외 관련 제도 차이를 고려해 국내 ‘특허심판’ 제도에 대한 정보도 추가로 제공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영문 소개집이 국내 허가특허연계제도에 대한 국제 위상을 높이고 우수한 K-의약품의 해외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제약기업의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영문 소개집은 의약품안전나라(nedrug.mfds.go.kr) → 법령/자료실 → 통합자료실 → 특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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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품안전관리원 사무소 확대 이전 및 비전2030 발표한국제품안전관리원이 사무소를 확대 이전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불법·불량제품조사 전문기관인 한국제품안전관리원이 사무소를 서울 서초구 양재 하이브랜드 빌딩으로 이전함에 따라 25일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제품안전관리원은 ‘제품안전기본법’에 근거해 설립된 기관으로 국표원과 함께 불법·불량제품조사, 리콜이행점검, 제품 안전성조사 등 제품안전관리 제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18년 9월 설립 당시 31명의 직원으로 운영을 시작했으나 지난해 2월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되고 위해도평가와 제품사고조사 등 업무 영역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86명으로 인력이 확대됐다. 이에 국표원은 그간 업무 효율성 제고 및 사무환경 개선을 위한 사무실 이전 요구가 있어 왔다고 설명했다. 한국제품안전관리원은 사무소를 신규 사옥으로 확대 이전하고 또한 올해로 설립 5주년을 맞이해 제품안전관리 전문기관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업무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자 비전 2030과 전략목표를 발표했다. 비전 2030은 ‘대한민국 제품안전의 미래를 책임지는 제품안전관리 전문기관’이다. 전략목표는 ▲위해제품 시중 유통차단 ▲제품 안전관리 역량강화 ▲지속적인 경영혁신체계 정립 등이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는 국민 안심 사회를 구현하는 데 있어 한국제품안전관리원이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