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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민간 상업은행 프리미어 은행(Premier Bank), ISO 27001 인증 획득방글라데시 민간 상업은행인 프리미어 은행(Premier Bank Limited)에 따르면 최근 SSL(Software Shop Limited)의 그룹 고문 아메드 카말 칸(Ahmed Kamal Khan)으로부터 ISO 인증서를 받았다.프리미어 은행의 정보 보안 경영 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 구현에 대해 ISO 27001 인증을 획득한 것이다. 은행 본사에서 인증서 전달식이 개최됐다.행사에는 은행 고문 무하마드 알리(Muhammed Ali), 시에드 나우셔 알리(Syed Nowsher Ali) 전무 이사 대리, 세이드 아불 하셈(Sayed Abul Hashem) 전무 이사 대리, AYM 나이물 이슬람(AYM Naimul Islam) SEVP 및 고객 관계 관리부서장 등 다양한 부서 책임자들이 참석했다.프리미어 은행은 1999년 설립됐으며 방글라데시 다카 바나나 아타투르크 애비뉴(Ataturk Avenue, Banani, Dhaka, Bangladesh)에 본사를 두고 있다.2019년 매출액은 129억5000만 타카(BDT), 총 자산 26조1900억 타카(BDT)이다. 2019년 기준 종업원 1947명을 고용하고 있다. 소매 금융, 기업 금융, 중소기업 금융, 카드, 이슬람 금융, 재무 관리 등을 주요 업무로 한다. 자회사는 The Premier Bank Limited, Asset Management Arm, Premier Bank Securities Ltd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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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에콰도르의 법적 및 규제 프레임워크에 관한 첫번째 피어리뷰(peer-review)를 발표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022년 8월 31일 에콰도르의 법적 및 규제 프레임워크에 관한 첫번째 피어리뷰(peer-review) 보고서를 발표했다.피어리뷰는 조세 목적을 위한 투명성 및 정보교환에 관한 OECD 글로벌 포럼(Global Forum)이 에콰도르(Ecuador)의 투명성 및 요청 시 재무 정보 교환(transparency and exchange of financial information on request, EOIR)에 관한 보고서이다.또한 지난 8월 발표된 2차 1단계 보고서는 에콰도르의 법적 및 규제 프레임워크, 투명성 및 EOIR에 대한 국제 표준 준수를 검토한다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보고서는 에콰도르가 특정 상황에서 유익한 소유권 정보의 가용성 및 회계 기록의 일부 개선이 필요한 기준과 일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보고서는 프레임워크가 관련 정보의 가용성, 접근성, 교환을 광범위하게 보장하고 있다. EOIR을 위한 법적 프레임워크는 제한된 결함만 식별된 정보에 대한 효과적인 접근 및 교환을 허용한다.투명성 측면에서 에콰도르가 프레임워크를 개선하고 법인 및 약정의 유익한 소유권에 대한 정보의 국제 가용성 표준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특히 2021년 11월 시행된 '경제발전 및 재정지속가능성을 위한 유기물법'을 통해 달성된 것으로, 현재 시행 중인 수익형 소유권 등록부를 도입했다.보고서에 의해 제기된 주요 권고사항은 수익소유정보 구조의 격차와 모든 경우에 수익소유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하지만 현재 신뢰할 수 있는 출처는 없다.따라서 OECD는 등록부를 도입하는 법의 조항과 관련 시행규정이 국제 표준을 충족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회계 기록의 가용성과 관련해 피어리뷰는 에콰도르 회사가 해산되거나 해외로 이전한 후 최소 5년의 기간 동안 사용 가능한 기본 문서와 함께 신뢰할 수 있는 기록을 보관하도록 권고하고 있다.2단계 보고서는 차후 에콰도르의 법적 프레임워크의 이행을 검토할 것다. 늦어도 2023년 6월 30일까지 글로벌 포럼에 제시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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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개발사회통합부(MIDIS), 사회 프로그램인 'Cuna Mas'가 ISO 9001:2015와 ISO 37001:2016 인증 갱신페루 개발사회통합부(Ministry of Development and Social Inclusion, MIDIS)에 따르면 2022년 9월 7일 사회 프로그램인 'Cuna Mas'가 ISO 9001:2015와 ISO 37001:2016 인증을 갱신했다고 밝혔다.ISO 9001:2015 표준은 품질경영시스템, ISO 37001:2016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에 관한 표준이다. 2개 표준 모두 가족지원서비스(Family Support Service, SAF)에 대해 적용됐다.국가가 추진 중인 사회 프로그램이 부패를 방지하고 투명성을 진흥시키고 있다는 반증이다. 조직 내부 프로세스와 국민 모두에게 효율적이고 높은 수준의 품질 기준을 준수하고 있다.국제표준화기구(ISO)의 인증은 행정 서비스에거 품질을 창출하고, 전국적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테 도움이 된다.2019년 4월 처음 ISO 인증을 받은 이후 지속적으로 인증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SAF는 19개 지방에 걸쳐 11만5130가구가 혜택을 받고 있다.임신한 여성과 36개월 미만의 영아가 시의적절하고 전략적으로 필요한 사회 프로그램의 적용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영아의 경우에는 초기 아동 발달에 기여하도록 돕는다.참고로 'Cuna Mas'는 가난하거나 극빈한 지역의 36개월 미만 영아의 발달을 개선시키는 사회보장 프로그램이다. 아동의 인지적, 사회적, 육체적, 감정적 개발의 차이를 극복하는데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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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SASecure 프로그램, 새로운 ISASecure 인증 제안 발표미국 ISA 보안 컴플라이언스 연구소(ISA Security Compliance Institute, ISCI)는 ISA/IEC 62443 표준 시리즈 기반 산업용 사물인터넷(industrial internet of things, IIoT) 구성요소를 위한 ISASecure 인증 제안을 발표했다.ICSA(IIoT Component Security Assurance) 인증은 ISA 글로벌 보안 동맹(ISA Global Security Alliance, ISAGCA)과 ISCI(ISA Security Compliance Institute)의 공동 연구에서 발표된 권장 사항에서 영감을 받았다.연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ISASecure 웹 사이트의 학습 센터 섹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2021년 10월 웹 세미나에서 권장 사항으로 발표됐다.ICSA 연구 내용 및 ISASecure IIOT 인증 체계는 산업계에서 심사한 IIOT 인증 프로그램의 긴급한 필요성을 다루고 있다.2022년 9월 7일 동부표준시 오전 11시에 라이브 웹이나에서 새로운 중요한 인증 제안을 발표할 예정이며 관심 있는 사람은 접근이 가능하다.웹 세미나에서 새로운 ISASecure IIOT 장치 및 게이트웨이 인증 프로그램, ISA/IEC 62443 업계 표준 세트 기반에 대한 개요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ISCI(ISA Security Compliance Institute)는 자동화 제어 시스템의 사이버 보안에 대해 가능한 최고 수준의 보증을 제공하기 위해 2007년 설립됐다.향후 몇 세대에 걸쳐 중요 인프라의 사이버 보안 태세 개선을 위해 국제자동화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Automation, ISA가 설립을 주도했다.2011년부터 ISO/IEC 17065 인증기관 네트워크를 통해 자동화 및 제어시스템에 대한 ISASecure 인증을 실시하고 있다.저명한 ISASecure 후원자는 셰브론(Chevron), 엑손모빌(ExxonMobil),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 셸(Shell), 허니웰(Honeywell),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 TUV 라인랜드(TUV Rheinland), 요코가와(Yokogawa), YPF, 엑시다(exida), GE 디지털(GE Digital), 시놉시스(Synopsis), CSSC, CSA Group, IPA-Japan 등이 있다.연구소의 목표는 ISASecure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 교육, 기술 지원, 공급업체의 개발 프로세스 및 사용자의 라이프 사이클 관리 관행에서의 개선을 통한 실현이다.국제자동화협회(International Society of Automation, ISA)는 1945년 자동화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전문 협회이다.ISA는 자동화 커뮤니티 연결을 통한 운영 우수성의 달성으로 기술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개인 경력 및 전체 직업 발전을 위해 신뢰할 수 있는 표준 기반 기초 기술 자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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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석포제련소, 시설개선 조건으로 환경오염시설 허가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2월 28일자로 ㈜영풍 석포제련소에 대한 환경오염시설 허가를 결정한 검토결과서를 해당 사업자와 관계기관*에 통보한다. * 관할 지방환경청(대구지방환경청) 및 지자체(경상북도, 봉화군) 환경오염시설허가제도*란 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19개 업종 내 대기·수질 1·2종 사업장(전국 오염물질의 약 70% 차지)을 대상으로 오염배출이 주변환경에 미치는 영향분석을 통해 허가배출기준을 설정하고, 최적가용기법**을 업종별 공정특성과 사업장 여건에 맞게 적용하여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해 2017년에 도입됐다. *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17.1.1일 시행, 이하 '환경오염시설법') ** 최적가용기법(Best Available Techniques economically achievable) :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등의 설계·설치·운영에 관한 환경관리법으로서 오염물질 배출을 가장 효과적으로 줄이며 기술적·경제적으로도 적용가능한 관리기법 환경오염시설허가제를 적용받은 사업장은 '대기환경보전법', '물환경보전법' 등 기존 7개 환경법률 상 10여종의 배출시설 인허가를 '환경오염시설법'에 따른 업종별 유예기한 내에 환경부로부터 환경오염시설허가를 새롭게 받아야 한다. 현재까지 680여 개 사업장이 이 허가를 받은 바 있다. * (업종별 환경허가 시한) ①발전·소각(~'20) ②철강·비철·합성수지(~'21) ③정유·화학(~'22) ④전자·제지(~'23) ⑤반도체·식품·염색 등(~'24) 등 총 1,400개 사업장 ㈜영풍 석포제련소는 1970년부터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 일대에서 아연제련공정(비철금속업종)과 황산제조공정(무기화학업종)을 운영해 온 사업장이며, '환경오염시설법'에 따라 올해 말까지 환경오염시설허가를 새로 받아야 한다. 2014년부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와 언론 등을 중심으로 낙동강 최상류에 위치한 석포제련소에서 흘러나온 카드뮴, 납 등 중금속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주민 건강피해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바 있다. 2015년 이후 환경부는 시민사회와 함께 대기, 수질, 토양, 지하수 등 분야별로 15건의 환경조사를 진행했으며, 최근 10년간 대구지방환경청, 지자체(경상북도, 봉화군) 등이 55회에 걸쳐 점검한 결과 총 76건의 환경법령 위반사항이 적발*(25건 고발조치)되기도 했다. * 과거 환경법령 위반사항은 대부분 개선되었으며, 현재 「토양환경보전법」에 따른 오염토양 정화명령('15.4~ 봉화군), 「지하수법」에 따른 오염지하수 정화명령('19.5~, 대구청) 이행 중 환경부는 이 제련소가 올해 11월 1일 통합환경관리계획서를 제출함에 따라 '환경오염시설법'에서 정하는 허가기준*의 달성여부를 면밀히 검토하여 아래와 같이 환경오염시설허가에 필요한 허가배출기준과 허가조건을 최대 3년 내에 이행하는 것을 전제로 허가를 결정했다. * 「환경오염시설법」제7조 ①오염물질을 허가배출기준 이내로 처리할 것 ②사람의 건강이나 주변환경에 중대한 영향이 없도록 배출시설 등을 설치·운영할 것 ③환경오염사고로 오염물질이 외부로 누·유출되는 경우 사전예방·사후대책을 수립할 것 첫째, 주요 배출구별* 9개 오염물질**은 배출영향분석 결과를 반영하여 현 '대기환경보전법' 상 배출허용기준 대비 최대 2배를 강화한다. * 배소로 3개, TSL공정(아연부산물재활용공정) 내 5개 총 8개 배출구(오염배출의 80%) 등 ** △납·포름알데히드: 1.4배 강화 △질소산화물·황산화물·비소·니켈·카드뮴·벤젠·이황화탄소: 2배 강화 지난 2019년 7월 대기 측정기록부(1,868부) 조작·적발에 따라 실시간 감시가 가능한 굴뚝자동측정기기(TMS)를 추가 설치하고(5개→8개 배출구), 2배 강화된 배출기준을 달성토록 3년 내 방지시설을 보강한다. 둘째, 아연분말(원료)의 취급과정에서 흩날림(비산배출)이 없도록 운반·보관 및 싣고 내리는 전 과정에서 밀폐화 등 조치를 시행한다. 셋째, 중금속을 함유한 공정액(황산용액)이 반응기나 침전조 하부로 누출*되지 않도록 노후반응기(29기)를 단계적으로 교체*하는 등 차단조치를 시행하며 정비과정에서 누출되는 경우 별도로 집수 처리한다. * 사업장 내부 지하수오염원(기여도) : ①(구)카드뮴 공정(52%, '19년 폐쇄) ②용해·정액공정(반응기·침전조)(37%) ③전해공정(8%) ④잔재물 침전저류조(3%) ** 노후반응기(29기)는 연속공정 특성을 고려하여 5년내(~'27.12월, 110억원) 단계적 교체 넷째, 오염물질의 매체간 전이가 우려되는 아연부산물회수공정(TSL)과 폐수재이용시설에 대해서는 대기로 질소산화물 및 황산화물 누출이 최소화 되도록 최신방지시설* 등을 보강하고, 폐수 하천방류 원천차단** 및 폐기물 적정관리를 위한 추가대책을 마련한다. * TSL(Top-Submerged Lance) 공정 내 오존산화설비 증설(3기→6기), 후드·덕트 등 밀폐화 ** 고장 대비 폐수재이용시설 증설(3기(용량3천㎥/일)→4기(4천㎥/일)) 및 비상시 생산공정 가동중단 다섯째, 오랜 기간 동안 토양·지하수를 지속 오염시켜온 부지 상부의 제련잔재물(약 50만톤)은 3년 내에 전량 반출·위탁처리한다. 여섯째, 안동호 어류에서 검출된 수은에 대해서는, 수은제거시설 가동 시 수은함유 폐수와 수은함유 폐기물 누출이 없도록 시설 운전기준을 설정하고, 밀폐된 용기에 별도 보관 후 적정 처리한다. 일곱째, 2015년부터 지자체(봉화군)가 처분한 오염토양 정화명령을 허가조건에 포함시켜 적기(2년내) 이행을 담보하고, 시설물 하부 등 잔여부지에 대해서도 정화계획 수립·제출을 의무화한다. * 봉화군은 '15.4월~'22.2월간 면적 163천㎡(사업장 총 부지의 33%) 및 오염토량 367천㎥을 대상으로 9차례에 걸쳐 토양정화명령 → 현재 33%(121천㎥)만 이행 중 환경부는 이번 허가 검토결과서 통보 이후 석포제련소가 실질적인 환경개선을 달성할 수 있도록 각각의 허가사항에 대한 사후관리와 정보공개도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환경오염시설허가 검토 결과서를 사업자에게 통보 후 약 1달간 이의제기 신청을 받아, 정보공개위원회 심의절차 등을 거쳐 관련서류와 함께 통합환경허가시스템(ieps.nier.go.kr)을 통해 공개된다. 아울러 정부, 지자체, 제련소, 시민사회, 주민대표 등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모니터링 위원회(가칭)'를 구성하여 내년 상반기부터 주기적으로 허가사항을 점검하는 등 환경관리실태를 객관적으로 검증한다. 참고로, 사업자가 허가배출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개선명령을 거쳐 조업정지 처분을 받게되며, 허가조건을 기한 내 이행하지 않을 경우 최대 3개월 조업정지 처분을 받는다. 금한승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환경법이 채 정립되기도 전인 1970년부터 가동한 제련소에서 발생한 오염물질로 주민들이 오랜기간 큰 고통을 받아온 만큼, 향후 석포제련소 환경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허가사항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을 경우 엄중하게 그 책임을 묻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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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민간항공안전청(CASA), 향후 10~15년내 AAM 및 RPAS 통합 규제 기반 구성 및 표준 개발 로드맵 발표오스트레일리아 항공규제기관인 민간항공안전청(Civil Aviation Safety Authority, CASA)은 향후 10~15년간 자국 영공에서 첨단항공모빌리티(AAM)과 원격조종항공시스템(RPAS)의 통합을 위한 규제 기반을 구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다.2021년 오스트레일리아 인프라·교통·지역개발·통신부(DITRDC)가 AAM 및 RPAS 규제에 대한 정책 방향을 설정할 안전규제 로드맵을 작성하라는 지시를 받은 후 시작했다.CASA와 업계 전문가들은 2021년 7월~2022년 1월까지 초기 로드맵을 개발해 왔다. 2022년 초 초안에 대한 공개 의견을 수렴해 최종 로드맵을 발표했다.이 로드맵은 퀸즐랜드주 남동부를 기반으로 자율 항공 택시 서비스를 위해 기반을 구축하고 있는 위스크 에어로(Wisk Aero), 버티포트(Vertiport) 네트워크 구축을 모색하고 있는 스카이포트즈(Skyportz), 자체개발한 eVTOL 설계자 및 제조업체인 AMSL Aero가 인증을 위해 노력하면서 수립했다.CASA는 산업계와 협의해 18개월마다 로드맵을 검토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활동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또한 AAM과 RPAS의 규제 개발을 알리기 위해 테스트 제품, 서비스, 개념 등 혁신적인 사고와 규제 정비를 촉진하기 위해 규제 센드박스 등 접근 방식을 활용하게 된다.향후 2022년~2023년까지 CASA는 시범 AAM(advanced air mobility)에 대한 허용 가능한 업계 합의 표준 발표, AAM에 대한 적용 가능한 유지보수 정책 검토, RPAS 인증 및 유지보수 정책 검토, RPAS 인증 및 유지 보수 정책에 대한 국제적 프레임워크, 표준, 방법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향후 AAM과 RPAS 통합을 지원하는 공역관리 방법을 개발하고 기존 분리 표준의 AAM 및 RPAS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 지 연구해 나간다.기존 비행 규칙의 검토, DITRDC 및 항공 운항 서비스 제공업체 에어서비스 오스트레일리아(Airservices Australia)와 협력해 도시 항공 이동성에 대한 규제 감독 프레임워크를 마련하기로 했다.연구개발 운영 승인을 위한 지침 자료 개발 및 발행, 운영 지원을 위한 규제 변화의 식별, AAM 운영에 필요한 이착륙장, 기타 기반 구조 등에 대한 지침 자료, 설계 요구사항, 규정 개발 등이 포함된다.2026년까지 AAM을 위한 허용 가능한 산업의 합의 표준 발행, 유연하고 확장 가능하며 모든 공역 사용자를 지원하는 공역 현대화를 위한 구현 계획을 개발해 초기 구현을 시작하기로 했다.이와 더불어 새로운 분리 표준을 고려한 제안된 규칙의 모든 공역 사용자와 협의하고 수직이착륙 운항에 대한 공역 요건을 개발한다.운영 승인 요건에 대한 지침 개발, 국제 운영 표준 개발, 기존 승인 및 감독 프로세스 검토, AAM 인프라 규제 프레임워크 구현, 기반 시설의 인증 요건 개발, 표준 교육 및 면허 요건 구현, 위험과 복잡성에 비례한 안전 관리 시스템과 인적 요인 정책 개발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2031년까지 AAM 인증 표준의 국제적 조화 보장, 공역 현대화 지속, 자율성과 같은 개선 기술 지원, 모든 공역 사용자를 지원하기 위한 통합 ATM 프레임워크 개발 및 대체 방법 등을 검토한다.2031년부터 2036년까지 고도로 자동화된 AAM에 대한 허용 가능한 산업의 합의 표준을 발행한다. 또한 원활한 공역 내 모든 공역 사용자를 지원하기 위한 공역 구조를 개발하고 구현할 방침이다.기반 시설에 대한 규제 및 승인 프로세스, AAM 발송인에 대한 표준 면허 및 교육 요구사항 구현, 긍정적 안전문화 활동 촉진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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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즈] 벨리즈표준국(BBS), 1992년 표준 및 도량형, 적하성 평가 기관 설립벨리즈표준국(Belize Bureau of Standards, BBS)은 1992년 표준 및 도량형, 적합성 평가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정부 부처로 설립됐다.BBS는 표준법(Standards Act) 295장, 벨리즈의 개정법 295조에 따라 국가표준기구(National Standards Body)로 인정을 받았다.상품과 서비스의 무역에서 지속 가능한 제품을 위해 표준의 사용과 조화를 촉진함으로서 국가 표준의 개발을 촉진하는 것이 목적이다.표준화, 계량화, 적합성 평가(샘플링, 시험, 교정, 검사, 인증 절차 등) 및 인증 등 국내 생산품 및 수입품의 소비자 건강과 안전, 관련 상품 및 서비스에 있어 규제 요건을 충족하도록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BBS는 과학 및 산업 계측을 위한 물리적 실험실 설치, ISO 9001 인증, CROSQ(Carcom Reg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s and Quality) 및 Caribbean Development Bank과 품질 인프라 프로젝트 실행 등을 진행했다.1992년 공표되고 2003년 개정된 벨리즈 법 295장은 표준국의 설치와 운영에 의한 상품, 서비스, 프로세스, 관행과 관련된 표준의 준비와 촉진을 규정하고 있다.2003년 제정된 국가 계량법 23장은 제국 및 SI 단위에서 규정한 자동 및 비자동 계량기에 대한 계량과 측정 규제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따라서 모든 계량 및 측정 장치가 국제 단위계(SI) 질량, 부피, 밀도, 길이, 압력, 시간, 주파수 등을 보장하도록 한다.포괄적인 법률이 없는 경우 소비자 보호와 소비자 보호의 책임을 함께 갖고 있다. 따라서 소비자 및 규제 당국간 가교 역할을 담당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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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표준국(BIS), 리튬이온 배터리 팩 등 EV에 관한 IS 17855:2022 표준 발표인도 표준국(Bureau of Indian Standards, BIS)은 리튬이온 배터리 팩과 전기차(EV) 시스템을 위한 IS 17855:2022 표준을 발표했다.이번에 발표한 전기차(EV) 배터리의 성능 기준 관련 표준은 기존 ISO 12405-4:2018과 조화를 이뤘다. 국내 이륜자동차 화재사고가 급증한 가운데 소비자부(Consumer Affairs Ministry)가 BIS에 전기차 배터리 관련 기준안 마련을 요청했다.또한 BIS는 L, M, N 범주에 따라 상용 EV와 승용 EV의 배터리에 대한 2가지 별도 기준의 표준으로 분리할 계획이다.L은 모페드(moped, 모터가 달린 자전거), 모터사이클, 모터 트라이클(motor tricycles, 삼륜 자동차), 쿼드리사이클(quadricycles) 등을 의미한다. 또한 M은 최소 4개의 바퀴를 가진 승용 자동차, N은 최소 4개의 바퀴를 가진 물품 운전 차량 등을 지칭한다.표준은 성능, 신뢰성, 고온, 저온에서의 작동 등 수많은 매개변수를 위해 EV 배터리를 테스트한 후 공식 발행할 예정이다.최근 타타자동차(Tata)의 넥슨 EV 차량이 불에 타는 영상이 소셜미디어를 타고 논란이 되면서 정부가 조사를 지시했다. 이전 이륜자동차 화재사고를 조사한 결과, 배터리 팩과 모듈 설계에서 결함이 발견됐다.EV차량의 배터리 결함으로 인한 화재 사고가 빈발하면서 2022년 5월 국내 전기차 판매량은 3만9477대로 전월 대비 20% 감소했다.전기차의 화재 사고로 인해 판매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인도의 2030년 EV 시장 전체 규모는 2060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규제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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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표준원(SA), AS 3547:2019 - 특정 장치의 호흡 알코올 테스트 장치에 대한 이행 기간 연장오스트레일리아 표준원(Standards Australia, SA)에 따르면 2022년 6월 27일 AS 3547:2019 - 특정 장치의 호흡 알코올 테스트 장치(Breath alcohol testing Devices for certain devices)에 대한 이행 기간을 연장했다.이행 기간은 AS 5365-개인 사용을 위한 호흡 알코올 전자 시험 장치와 AS X20-702-호흡 알코올 화학 시험 장치-호기 시료에 포함된 알코올 농도 추정-사양 및 시험 방법 등 단일 사용 장치에 대해서만 연장된다.다른 모든 장치의 경우 AS 3547-1997는 AS 3547:2019로 대체됐다. AS 3547:2019의 이행 기간 연장 시 오스트레일리아 표준화기구는 표준 문서에 대해 집중할 수 있다. 그동안 업계 이해관계자들은 지침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AS 3547:2019 표준은 개인이나 직장, 건강 검진 목적으로 사용도지만 이에 국한되지 않으며 호흡 알코올 시험 장치의 성능, 시험, 표시에 대한 특정 요건을 나탄낸다.따라서 경찰 또는 증거, 의무적인 단속 목적으로 사용되는 기기를 제외하고 있다. 섹션 4와 부록 A, 부록 B는 이러한 장치에 대한 권장 교정 방법을 다루고 있다.NMI R126은 증거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호흡 내 알코올 측정에 사용되는 증거 호흡 분석기(evidential breath analysers, EBAs) 장치에 적용된다.1988년 호흡 알코올 테스트 장치와 관련해 발표된 표준은 AS 3547-1988이다. 공인인증기관협회(Association of Accredited Certification Bodies), 오스트레일리아 상공회의소(Australian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오스트레일리아 노동조합 평의회(Australian Council of Trade Unions) 등이 참여했다.오스트레일리아 산업그룹(Australian Industry Group), 민간항공안전당국(Civil Aviation Safety Authority), 오스트레일리아 소비자연맹(Consumers Federation of Australia), 오스트레일리아 전국 시험기관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Testing Authorities Australia), 국가측정연구소(National Measurement Institute) 등이 표준 제작에 기여했다.이외에도 NSW 경찰국(NSW Police Force), 오스트레일리아 왕립병리학회(Royal College of Pathologists of Australasia), 오스트레일리아 운송인증(Transport Certification Australia), 빅토리아 경찰(Victoria Police), 웨스트 오스트레일리아 경찰(WA Police), 작업장 약물 검사 협회(Workplace Drug Testing Association)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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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BTMD(Bahrain Testing and Metrology Directorate), 1988년 설립바레인의 국가표준화기구인 BTMD(Bahrain Testing and Metrology Directorate)는 1985년 입법령 제16호에 규정에 따라 1988년에 설립됐다.아랍 산업 개발 표준화 광업(Arab Industrial Development, Standardization and Mining, AIDSMO), 아랍 표준화 및 계량 센터(Arab Center for Standardization and Metrology, ACSM) 회원이자 걸프 표준화 기구(Gulf Standardization Organization, GSO)의 창립 회원이다.BTMD는 1984년 이후 OIML의 준회원으로 인정을 받았다. 2003년 1월 이후 ISO 회원국으로 활동했다. 1998년 8월 이후 WTO/TBT 협정의 우수한 규제 관행을 시행하고 있다.국가관리 수준에서 BTMD는 표준 및 계량을 위해 국가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모든 국가 기술 규정 및 표준을 개정, 수정, 발행한다.BTMD는 국제 표준과 걸프 표준을 전국적으로 채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연구하고 수정하는 것을 최우선 임무로 파악하고 있다. 시장 감시를 통해 국가의 통제 물품을 모니터링하고 바레인으로 수입되는 통제 물품에 대한 필수 적합성 평가 절차를 수행한다.품질 영역은 관리 시스템에 관한 업데이트 정보와 인식을 제공한다. 또한 계량 영역은 법적 계량을 실시하고 산업 교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또한 국립계량연구소(National Metrology Laboratory, NML)는 BIPM이 발행하는 SI(International System of Units)를 따르는 국가 측정 규제 기관이다.산업의 주요 기술적 요구 사항이자 강력한 경쟁력이 될 다양한 측정에 정확성을 보장하기 위해 바레인 왕국에서 표준화된 측정 기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국가 경쟁에 대한 신뢰를 증진시키며 국제 시장에 대한 개방을 통해 이익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한다. NML 시설은 질량, 부피, 압력, 치수, 온도 등을 위한 실험실을 포함하고 있다.NML은 걸프 인증 센터(Gulf Accreditation Center, GAC)로부터 ISO/IEC 17025:2017 시험 및 교정 실험실의 역량에 대한 일반 요건을 승인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