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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 농촌농업진흥청(RADA), ISO 9001:2015 인증 획득▲농촌농업진흥청(Rural Agricultural Development Authority, RADA) 관계자로 부터 교육을 받고 있는 농민들 [출처=홈페이지] 자메이카 농촌농업진흥청(Rural Agricultural Development Authority, RADA)에 따르면 최근 ISO 9001:2015 인증을 획득했다.이번 인증으로 RADA의 운영이 국제 모범 사례와 일치하고 있으며 특정 표준을 보장하기 위해 품질 경영 시스템(quality management system, QMS)에 의해 안내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게 됐다.또한 인증은 전략적 목표 달성 능력의 향상, 전략 계획의 수립 및 실행 등을 통해 농업 서비스를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농업생산 및 농민의 라이프스타일 개선 등을 지향하고 있다.RADA의 인증 획득은 농림부가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전국적인 'Grow Smart, Eat Smart' 캠페인의 목적과 일치한다.ISO 인증을 통해 어떤 수준에서도 경쟁할 준비가 되어 있다. 자메이카에서 생산된 제품이 일관된 품질을 갖고 있음을 전 세계에 홍보할 수 있게 됐다. 자메이카 국립 인증 기관(National Certification Body of Jamaica, NCBJ)의 감사를 받고 인증을 획득했다.RADA와 NCBJ는 품질경영시스템(QMS), 위험관리, 근본 원인 분석 및 기타 영역에 대한 인식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다.RADA는 농업토지부 산하의 법정 기관으로 토지 당국법을 대체하는 1990년 농촌 농업 개발청법에 따라 설립됐다. 1990년 8월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자메이카의 주요 농업 확장 및 농촌 개발 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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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이지스 서비스(Aegis Services L.L.C), 다양한 종류의 ISO 표준 시리즈 관리 및 컨설팅 서비스 제공▲ 이지스 서비스(Aegis Services L.L.C)의 인증 종류 [출처=홈페이지] 카타르의 선도적인 ISO 인증 기업 이지스 서비스(Aegis Services L.L.C)는 다양한 종류의 국제표준화기구(ISO) 표준 시리즈의 관리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지스는 2012년 11월 기업과 조직에 ISO 인증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이 ISO 인증 요구 사항에 대해 올바른 결정을 내리도록 조언한다.또한 고도의 전문성을 갖고 있는 감사팀은 조직이 표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중점을 둔다. 솔루션 지향 절차를 통해 고객이 빠르고 원활한 ISO 인증을 획득하도록 돕는다.고객이 ISO 인증 획득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인증 획득 절차는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ISO 인증 서비스의 선택, 표준 강좌 및 교육, 높은 표준의 구현, 인증 등으로 진행된다.이 프로세스를 통해 조직은 ISO 41001, ISO 22000, ISO 22301, ISO 27001, ISO 14001, ISO 31000, ISO 9001, ISO 45001, ISO 50001 등의 ISO 인증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ISO 41001은 시설 관리 경영시스템, ISO 22000은 식품안전경영시스템, ISO 22301은 비즈니스 연속성 경영 시스템, ISO 27001은 정보보안경영시스템, ISO 14001은 환경경영시스템에 관한 표준이다.ISO 31000은 리스크 관리, ISO 9001은 품질경영시스템, ISO 45001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Occupational health and safety management systems), ISO 50001은 에너지 경영 시스템(energy management system, EnMS)에 관한 표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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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ISO 37001 반부패경영시스템, 전 세계적인 부패 방지 노력의 결과 탄생한 표준▲독일 베를린에 있는 국제투명성기구(Transparency International) 건물 [출처=위키피디아] ISO 37001 반부패경영시스템(Anti-bribery management systems)은 전 세계적으로 부패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부패 방지를 위한 노력의 결과로 태어난 국제 표준이다.세계보건기구(WHO)의 통계에 따르면 전세계 시민 모두의 의료비용은 3700억달러이지만 7조5000억 달러 규모의 의료 서비스 제공에 따른 부패 비용이 5000억 달러에 달한다.따라서 부패 비용만 관리를 잘해도 가난하고 취약한 글로벌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라는 전제하에 다양한 국가가 나서기 시작했다.2010년 영국이 부패방지를 위해 Bribery Act를 제정했다. 국제투명성기구(Transparency International)와 경제개발협력기구(OECD)가 참여해 ISO 37001 표준을 제정했다.국제투명성기구는 전 세계 37개국이 정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국가별 부패 관련지수를 발표하는 국제기구다.ISO 37001은 조직 내에서 반부패경영시스템의 수립, 실행, 유지, 개선 등을 달성하기 위한 요구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모든 분야에 적용 가능한 요구사항을 규정하고 있는 국제규격이다.■ ISO 37001 인증 획득 시 이점은 아래와 같다.▲개인과 조직의 뇌물수수로 인한 법규위반 리스크 감소▲조직 및 사업 활동에 대한 고객의 신뢰 증대▲파트너십 관계에 있는 조직과 기관의 파트너쉽 향상▲반부패에 대한 직원 및 협력회사와의 인식 공유▲뇌물 수수와 관련된 비용 예방▲공공 기관 등 다양한 입찰에서 강화되는 반뇌물수수 시스템을 충족■ ISO 37001의 요구사항은 다음과 같다.▲ 적용범위▲ 인용표준▲ 용어의 정의▲ 조직상황 - 조직과 조직상황의 이해 - 이해관계자의 니즈와 기대 이해 - 반부패경영시스템 적용범위 ᅟ결정 - 반부패경영시스템 - 부패리스크 평가▲ 리더십 - 리더십과 의지표명 - 반부패방침 - 조직의 역할, 책임 및 권한▲ 기획 - 리스크와 기회를 다루는 조치 - 반부패목표 및 반부패 목표를 달성기획▲ 지원 - 자원 - 역량 - 인식 및 교육 - 의사소통 - 문서화된 정보▲ 운용 - 운용기획 및 관리 - 실사 의무 - 재무적 통제 - 비재무적 통제 - 통제가능한 조직 및 사업파트너에 대한 반부패실행요구 - 반부패위원회 - 선물, 접대, 기부 및 유사이익 - 반부패운용의 부적절한 관리 - 문제야기 - 조사 및 조치▲ 성과평가 - 모니터링, 측정, 분석 및 평가 - 내부심사 - 경영검토 - 반부패 준수기능에 대한 검토▲ 개선 - 부적합 및 시정조치 - 지속적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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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I시험연구원, 두산퓨얼셀과 연료전지 시험인증 업무협약FITI시험연구원(원장 김화영)은 13일 두산퓨얼셀(사장 정형락)과 연료전지 환경·시험·인증 및 품질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산퓨얼셀은 수소를 이용한 고효율의 발전용 연료전지를 개발하고 있으며, 검증된 안전성과 높은 생산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소에너지 시장을 주도, 친환경 수소사회로의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연료전지 분야 환경표준, 시험인증, 연구교류 등에 대해 유기적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연료전지 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연료전지 환경분야 공정시험기준 표준화를 위한 기술협력 ▲연료전지 시험, 인증, 측정분야 협력사업 개발 및 상호협력 ▲양 기관간 기술교류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이다. 특히 FITI시험연구원은 연료전지 분야 기술협력 및 표준화를 통해 수소산업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 및 친환경 에너지 시대 전환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화영 FITI시험연구원장은 “기존 화석 에너지 수급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에너지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이 필수”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연료전지의 기술 향상을 이끌어 우리나라 수소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표준개발과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FITI시험연구원은 수소경제 활성화에 대응하고자 수소연료의 품질시험 시스템을 구축해 수소연료 품질 향상 및 연료전지 기술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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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이엘지 ,에너지 관리 국제 표준 ISO 50001 무료 교육 위한 PA PIER 프로그램에 참여▲ 제이엘지(JLG)의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 미국 리프트 장비 업체 제이엘지(JLG)에 따르면 에너지 관리 국제 표준 ISO 50001에 대한 무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PA PIER(Industrial Energy Readiness)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ISO 50001 인증을 획득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들지만 이 프로그램에서는 무료로 동일한 이점을 제공받기 때문이다. 펜실베니아 기술 지원 프로그램(PennTAP)은 에너지부(DOE) 50001 레디(Ready) 공식 파트너다.이를 통한 최초의 PIER(Industrial Energy Readiness) 프로그램은 올해 종료됐다. 프로그램에서는 에너지부(DOE)에서 개발한 리소스를 사용하여 에너지 관리 경로의 추적을 지원하는 교육이 제공됐다.특히 코호트(cohort) 프로그램에는 약 9개월의 프로그래밍뿐만 아니라 월별 코호트그룹 교육 웨비나, 각 현장과의 월별 가상 일대일 코칭 세션, 50001 Ready 도구에 대한 주문형 가이드 및 피어 투 피어(peer-to-peer) 학습을 위한 기회가 포함된다.PIER 프로그램 참가자는 15개월 이내에 에너지 비용이 12% 감소하고 3년 동안 에너지 성능이 5.6%에서 30.6%로 향상되는 것으로 분석된다.또한 프로그램에서는 제조업체에 5~6만 달러의 비용이 소요되는 무료 컨설팅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향후 에너지 관리에 중점을 둔 미래 발전 로드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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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망 실사 대응을 위한 ESG 지원 본격 추진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12.7(수) 지속가능경영유공 시상식을 개최하여 ESG 우수기업 및 유공자에 대해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공급망 실사 확산에 따른 수출기업 등 지원을 위해 「공급망 실사 대응을 위한 K-ESG 가이드라인」을 발표하였다. 먼저, 지속가능경영유공 시상식에서는 환경(E), 사회적 책임(S), 건전한 지배구조(G) 등 ESG 경영을 추진한 기업 및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수여하였다. 대통령표창은 해외 사업장의 신재생에너지 전환, 협력사 기술개발 지원 등의 성과를 거둔 CJ제일제당과 고효율 발전설비 도입 및 일자리 창출, 중소협력사 안전관리 지원 등의 공로를 인정받은 포스코에너지가 수상하였다. 국무총리표창은 폐염전 부지를 활용하여 지역주민 참여형 친환경 활력도시를 조성한 동서발전과 RE100 선언, 청년대상 디지털전환 무상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 케이티앤지가 수상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는 EU 등 주요국의 공급망 실사 법제화 및 글로벌 ESG 이니셔티브*(업종별 기업 연합체)를 중심으로 한 공급망 실사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망 실사 대응을 위한 K-ESG 가이드라인」을 발표하였다. * RBA(전자 등), Drive Sustainability(자동차), GeSI(통신), Together for Sustainability(화학) 등 EU는 개별 기업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ESG 리스크를 실사하여 공시하는 공급망 실사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며, 애플, 인텔 등 전세계 주요 기업*의 자발적 공급망 실사도 확산되고 있다. * (해외) 애플, 인텔, 포드, GM 등 (국내)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등 이에 따라, 공급망 실사 대응용 K-ESG 가이드라인은 실제 대기업 및 글로벌 이니셔티브에서 활용하는 진단․실사 지표를 분석하여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공급망 실사에 대응 가능하도록 진단항목을 개발하였다. * K-ESG 가이드라인(’21.12월 발표) : 상장 대기업 활용공급망 K-ESG 가이드라인(’22.12월 발표) : 중소・중견기업 위주의 활용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에는 공급망실사 대응 K-ESG 가이드라인을 활용하여 수출 중소․중견기업 등 500개社에 대해 공급망 ESG 리스크를 진단․개선하는 컨설팅도 지원할 계획이다. K-ESG 자가진단시스템을 활용하여 서면진단을 실시하고 ESG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자문단이 현장실사를 진행하여 기업의 ESG 리스크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영준 산업정책실장은 “글로벌 공급망에서 ESG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은 점차 커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우리 수출 중소중견기업, 대기업의 협력사 등이 공급망 실사로 인해 납품이 중단되는 등의 경영 애로가 발생하지 않도록 컨설팅 지원을 조속히 착수하고, 자동차, 반도체 등 업종별 대응 가이드라인도 내년부터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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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표준기구(SON, Standards Organisation of Nigeria), 해커와 사이버 범죄로 인해 연간 N2000억 나이라 손실나이지리아 표준기구(SON, Standards Organisation of Nigeria)에 따르면 해커와 사이버 범죄로 인해 연간 N2000억 나이라의 손실이 발생되고 있다고 밝혔다.따라서 해커와 사이버 보안 위협으로부터 막대한 손실을 줄이고 IT산업의 정화를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 표준 구현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기업과 기관들을 위해 ISO 27001 정보보안 관리시스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해커와 기타 사이버 보안 위협으로 부터 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목적이다.또한 국가 최고 정보감독기관 NITDA(National Information Technology Development Agency)과 양해각서(MOU)를 체결로 교육을 통한 적격 감사인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2022년 교육 프로그램은 경영시스템 과정과 분야별 기술 과정으로 1월부터 ~ 12월까지 공공 및 민간 부문 모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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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KSA),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중소환경기업 ESG경영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한국표준협회(KSA, 회장 강명수)에 따르면 2021년 12월 14일 한국표준협회 본사 DT센터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과 중소환경기업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중소환경기업의 ESG 지원사업 발굴 및 연계 ▶중소환경기업의 ESG 개선을 위한 각종 인증 취득 지원 ▶양 기관의 ESG 경영 지원사업 홍보 및 유관분야 확산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한국표준협회는 2021년 4월 'ESG 경영추진단'을 구성해 산업계의 ESG경영 도입에 더욱 체계적으로 대응해 오고 있다. ESG와 관련된 표준, 교육, 진흥활동, 인증 등에 이르기까지 ESG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ESG 생태계 발전에 힘쓰고 있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국민의 환경복지 서비스 향상 및 지속가능한 국가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환경기술의 개발·지원, 환경산업 육성과 친환경생활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박병욱 한국표준협회 산업표준원장은 "중소환경기업의 ESG 경영확산을 위해 양 기관이 오랜 기간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서로 협력해 시너지를 낼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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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고위과정]표준고위과정 제8기 수료식 개최(12월 9일)12월 9일(금) 서울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홀에서 「표준고위과정」 제8기 수료식(오후 8시)이 개최된다. '표준고위과정'은 표준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과 국가기술표준원이 협력해 설치한 교육과정이다. 표준고위과정은 국내 기업체 최고경영자 및 임원, 산ㆍ학ㆍ연 표준전문가, 중앙ㆍ지방자치단체 표준 담당 공무원, 비영리단체의 관리자 등 표준관련 전문가를 선발하여 1년간 국가표준과 국제표준에 대한 개념과 절차 등 전반적인 개관, 표준과 혁신, 표준 전략과 응용 등 신기술 습득과 이를 기반으로 팀별 PBL(Project Based Learning :문제해결학습) 활동을 진행한다. 팀별 PBL이 종료되면 각 팀별 연구결과물을 학술대회를 통해 발표하고 우수 작품에 대해 수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 중앙대학교 총장, 국가기술표준원 원장, 중앙대 행정대학원 원장 상장수여) 및 KCI 등재지 논문 게재를 지원함으로써 교육과정과 학술적 성취가 동시에 연계되는 격조높은 표준전문고위과정이다. 표준고위과정을 수료한 표준전문가들은 표준전문가 공동체인 '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참여, 표준 분야 오피니언리더로서 우리나라 표준 관련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수료식에는 유명희 전 산업부통상교섭본부장의 "국제통상질서의 변화와 우리의 대응"을 주제로 한 표준특강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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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제표준화기구(ISO), ESG 생태계의 전략적 자문그룹에 펜실베니아 주립대 톰 호건(Tom Hogan) 교수 임명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에 따르면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생태계를 전략적으로 자문하는 그룹에 펜실베니아 주립대 톰 호건(Tom Hogan) 교수를 임명했다.호건은 펜실베니아 주립대 노동 및 고용관계를 위한 DEIB(diversity, equity, inclusion and belonging,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소속감) 담당자 및 인적자원관리 교수이다.호건은 다양성과 포용성과 관련해 ISO 표준을 개발 및 발표했으며 ISO 워킹그룹의 일원으로 일하기도 했다. 자문그룹은 조직, 직원, 공급업체, 정부, 기관투자자, 글로벌 커뮤니티로 부터 ESG에 중점을 두고 있다.특히 거버넌스 관점에서 환경과 사회를 바라보고 잠재적 기회 및 위험을 식별하고 관리하게 된다. 또한 ESG 기준은 광범위한 사회, 환경 문제에 대한 조직의 집단적 성실성을 평가하는 일종의 표준이다.호건이 ISO의 자문그룹에 합류한 것은 DEIB 분야 업무 경력, 대학에서 VTLD(Virtual Transformational Leadership Development Experience) 수업진행 등으로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이다.VTLD는 가상 환경에서 예술을 활용해 학생의 참여와 학문 탐구, 보다 시민적이고 공평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추구하는 변화의 주체로서 봉사하는 차세대 리더를 개발하는 수업이다.호건은 2020년 8월 인종 평등에 관한 SHRM 블루 리본 위원회 임원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또한 5월 세계경제포럼의 Empowering AI Leadership Initiative에 초대됐다.포럼에서 글로벌 사상가들과 협력해 고위 경영진을 위한 Ethical AI Toolkit을 개발 및 출판했다. 동년 6월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2020-21학년도 교육 및 학습기술학부 펠로우로 선정됐다.호건은 LER 교수진에 합류하기 전 AT&T에서 23년간 운영관리 실무 경험을 쌓았다. 퇴직 전 전략적 인재 확보, 유지, 인력의 다양성, 평등 고용 기회, 긍정적 행동 등을 담당하는 이사로 재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