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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PT&T, ISO 9001:2015에 이어 두번째로 ISO/IEC 27001:2013 인증 획득필리핀 통신사업자인 PT&T(Philippine Telegraph and Telephone Corp.)에 따르면 2022년 8월 4일 ISO 9001:2015에 이어 두번째로 ISO/IEC 27001:2013 인증을 획득했다.ISO/IEC 27001:2013 인증은 정보보호경영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에 관련된 표준이다.이 표준은 기업이자체 정보 자산과 데이터의 프라이버시, 보안, 고결성, 가용성을 보호하거나 확인하는 기술, 프로세스, 인력, 독립적인 평가에 광범위하게 투자하는지 평가한다.따라서 이번 인증으로 PT&T가 국제 정보 보안 표준과 일치하는 프로세스, 프로토콜, 통제를 수행하고 있다고 확인된 것이다.정보보호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으려면 조직 내부의 정보보호경영시스템을 구축, 이행, 유지 및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해야 한다. 조직의 요구에 최적화된 정보보안 위험을 평가한다.국제적으로 ISO 인증기구로 인정을 받은 BQSR가 인증 감사를 진행했다. 정보보호경영시스템을 위한 감사뿐만 아니라 품질경영시스템 관련 표준인 ISO 9001:2015에 대한 첫 번째 감사도 진행했다.특히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인 2021년 품질경영시스템(QMS)에 관한 인증도 받았다. 고객에게 신뢰를 심어주고 기업경영에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인증을 추가로 받을 계획이다.참고로 PT&T는 1962년 설립된 이후 필리핀에서 주요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로 자리매김했다. 전국적으로 대기업, 중소기업, 가정 등 틈새시장에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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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IEC 63173-2 SECOM- S-100 기반 제품의 안전한 교환 및 통신에 관한 표준 발행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IEC)에 따르면 2022년 7월 10일 IEC 63173-2 SECOM- S-100 기반 제품의 안전한 교환 및 통신에 관한 표준을 발행했다.데이터 교환 방법 표준화가 목표로 상호 운용성과 보안 강화에 대한 글로벌 표준이다. SECOM은 교환되는 데이터를 정의하는 모든 S-100 형식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안전한 방법으로 해상 정보를 교환하는 토대가 된다.SECOM은 해상교통관리(Sea Traffic Management, STM) 내 항해 정보 서비스(Voyage Information Service)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새로운 표준이다.SECOM은 S-100 제품 전송을 위한 표준 인터페이스이지만 다른 형식에도 사용할 수 있다. 2019년 표준 개발을 시작으로 2022년 5월 30일 최종 버전의 IEC 63173-2 표준이 발행됐다.초기 표준 개발은 노선 교환이 출발점이었으나 표준화 작업을 통해 항해 계획, 항해 경고 등 모든 S-100 기반 제품의 교환을 포함하도록 범위가 확장됐다.서로 다른 서비스와 소프트웨어가 동일한 방식으로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교환 계층으로 개발됐다.해양 시스템을 제조하는 업체를 위해 다른 서비스 및 제품에 대해 여러 다른 서비스 인터페이스를 지원할 필요성이 사라지는 것이다.IEC는 SECOM의 성공 시 표준 데이터 형식, 일반적인 인증 방법, 동일한 규모의 상호 운용성 등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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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오리온스텔라(OrionStellar), ISO 27001 정보 보안 경영 시스템(ISMS) 인증 획득스리랑카 기술서비스 기업 오리온스텔라(OrionStellar)에 따르면 자사의 데이터 센터(Data Center)가 ISO 27001 정보 보안 경영 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 인증을 획득했다.2022년 4월 열망하던 인증 달성을 인정받아 6월 21일 오리온시티 IT파크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세계적인 인증기관인 뷰로 베리타스(Bureau Veritas)로 부터 공식적으로 ISO 27001 인증을 수여받았다.오리온스텔라는 스리랑카 최초의 고밀도 및 통신사에 종속되지 않는 데이터 센터(carrier-neutral data center)이자 스리랑카 최초 TIA-942 Rated 3 설계 인증 데이터 센터이다.국제 표준으로서 ISO 27001은 오늘날 정보 기술 환경 내에서 정보 보안 요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공식적인 체계 및 국제 보안 통제를 정의하고 있다.ISO/IEC 27001:2013 정보 보안 경영 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 인증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때 동급 최고의 정보 보안 관행을 보장한다는 오리온스텔라의 의지를 강조하는 것이다.오리온스텔라 데이터 센터는 엄격한 정보 보안 관행을 요구하는 금융, 제조, 기타 다양한 분야 최고 기업에게 보안, 신뢰성, 지속 가능한 데이터 센터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스타트업과 SME 고객을 위해 맞춤형 데이터 센터 호스팅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최근 인증은 오리온스텔라 고객에게 정보 보안 요구에 필요한 프레임워크와 규정 준수를 제공하고 있다. 잘 정의 된 관리 시스템에 기반하고 있다.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시스템 인프라에서 지원되는 수 많은 기능 중 물리적 보안 조치, 지속적인 감시, 네트워크 및 시스템 액세서 관리, 사이버 보안 준비 등도 포함한다.참고로 ISO/IEC 27001:2013 인증은 조직의 14가지 측면과 100개 이상의 정보 보안 제어를 통한 정보 보안 관리를 정의하는 데이터 센터에 가장 필수적인 정보 보안 인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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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로신-에코 컨소시움, 로봇 충전 프로젝트에서 실제 테스트 시작독일 로봇 충전 컨소시움인 로신-에코 (ROCIN-ECO)컨소시움에 따르면 로봇 충전 프로젝트에서 실제 테스트를 시작했다. 로신-에코 컨소시움은 자동 충전에 대한 표준을 주도하고 테스트 사이트에서 데모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컨소시움의 비전은 고속도로의 고속 충전 사이트에 15~30분 내에 전기 자동차의 완전 자동 충전을 가능하도록 하는 로봇 충전 차선을 구비하는 것이다. 또한 인적 요소를 제거하는 혁신을 통해 충전 시간을 15% 단축할 계획이다.이와 같은 로봇을 이용한 자율 충전은 충전 인프라와 전기 자동차 간의 완전히 상호 운용 가능한 접근 방식을 통해서만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로신-에코 컨소시움에서는 안전한 소프트 로봇 기술 및 높은 충전 성능을 고려한 실용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로봇, 충전소 및 차량간의 통신 인터페이스에 대한 시스템 요구 사항이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평가된다.특히 최적화된 HPC 케이블, 자동차의 자동 충전 플랩 및 인터페이스는 로신-에코 시스템의 필수 구성 요소다. 프로젝트를 통해 시스템이 구축되고 확립되면 테스트 사이트의 데모/시제품은 모든 자동차 OEM에게 공개할 예정이다.전기 자동차의 충전 시간을 줄이기 위한 자동화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Ionity, Audi, BMW, Mercedes-Benz, Porsche, Ford, Rocsys, Huber+Suhner, TÜV Süd 및 AVL List 가 로신-에코 컨소시움의 파트너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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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VoC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SCI, ISO 27001 인증 획득남아프리카 공화국 VoC(voice of the customer)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SCI(Smoke Customer Intelligence)는2022년 9월 19일 ISO 2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고객의 데이터 보안 요구 사항에 대한 SCI의 약속으로 첫 번째 시도에서 부적합 사항이 없어서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ISO 27001 인증은 단순한 데이터 보안에 대한 점검이 아니라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를 강조한다.고객과 잠재 고객에게 전체 비즈니스가 개인 정보와 고객 데이터를 안전하게 유지하는데 필요한 통제 및 정책 내에서 작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는 것이다.ISO 27001 준수는 기업의 단순 데이터 보호하는 것 이상으로 소중히 여기는 무결성과 우수성의 가치에 대한 공개적인 입증이다.2009년 설립된 SCI는 고객 경험 데이터를 수집, 분석, 조치하는 방법을 제공해 고객이 VoC 이니셔티브를 개선하도록 하는 기술 기업이다.고객들은 독점 플랫폼 Eyerys를 그들의 비즈니스에 적용해 각의 상호작용 또는 거래 후에 고객을 조사해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실시간 결과를 수집한다.Eyerys는 다중 채널 설문 조사 플랫폼으로 통신에서 소매, 금융 서비스까지 다양한 산업에 성공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매월 900만개 이상 설문조사를 진행해 20% 이상의 응답률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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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크레딧스위치(Creditswitch), ISO 27001:2013, ISO/IEC 20000:2018 인증 획득나이지리아의 선도적 부가가치 서비스 기업 크레딧스위치(Creditswitch)는 코그니서트(Cognicert)로 부터 ISO 27001:2013, ISO/IEC 20000:2018 인증을 획득했다.ISCB(International Services for Certification Bodies) 회원인 코그니서트(Cognicert)의 엄격한 감사와 평가를 거쳐 인증을 받았다.관리 시스템 감사는 크레딧스위치가 각각 정보 보안 경영 시스템 및 정보 기술 서비스 관리 시스템에 대한 글로벌 표준을 준수하고 있음을 인증받은 것이다.크레딧스위치가 제공하고 있는 방송시간 및 데이터, USSD 개발, 벌크 SMS, 단축 코드 통합, 유틸리티 요금 지불, E-핀 등 부가가치서비스 등도 인증에 포함됐다.ISO/IEC 27001 및 ISO/IEC 20000 인증 획득으로 고객의 요구를 예측하고 프로세스의 지속적인 개선과 개발에 전념할 수 있다. 고객 데이터의 보안과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해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크레딧스위치의 비즈니스 솔루션 및 서비스는 은행, 유틸리티 서비스 제공업체, 보험, 소액 금융, 통신, 정부, 의료, 서비스 통합업체, 복권 회사 등의 산업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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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SAMR), 표준 제정 강화를 위한 행동 계획 발표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State Administration of Market Regulation, SAMR)은 2022년 7월 8일 금요일 표준 제정 강화를 위한 행동 계획을 발표했다.산업 전반에 걸쳐 국내 표준의 개선뿐 아니라 스마트 시티에서 식품 안전까지 국제 표준 제정에 대한 참여를 확대시키기 위한 목적이다.또한 중국의 일대일로 기반 구상 내 표준의 연결을 강화하고 중국과 국제 표준 제정 시스템의 호환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2021년 10월 발간한 국가표준화 발전개요를 실현하기 위해 2023년말 까지 착수해야 되는 상세 과제들이 담겨 있다. SAMR과 15개의 다른 규제 당국, 중앙 정부 기관 등은 발표된 행동 계획에 따라 과제들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계획은 광범위한 국내 산업뿐만 아니라 중국의 넷 제로(Net-Zero) 계획, 주요 전염병 대처, 테러 공격 등의 예방과 같은 목표 달성을 돕기위한 과제들이 설정됐다.이를 위해 중국은 자동차, 기술, 포장, 생명공학 등 산업 전 분야에서 국제 표준 제정 시 중요 목소리를 내길 희망하고 있다.국제 전문 표준기구의 중국 내 정착을 지원하고 외국 기업의 중국 내 표준 제정 참여 기회를 보장해 과제를 달성해야 된다고 판단한다.실행 계획에 나열된 33개 과제 중 5개 과제는 국제 표준 설정에 집중돼 있다. 향후 중국 정부는 국제표준화기구(ISO), 유엔 국제전기통신연합(IEC) 등 국제기구의 전략적 기획 및 거버넌스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국경을 넘나드는 전자상거래와 디지털 금융 등에서 중국 기업들이 강력한 해외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산업 분야에 국제 표준 개발 노력에도 동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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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에릭슨 모빌리티 보고서, 2021년 5G 기기 출하량 6억1500만대스웨덴 통신 장비 대기업 에릭슨(Ericsson)의 2022년 6월 에릭슨 모빌리티 보고서(Ericsson Mobility Report)에 따르면 2021년 5G 기기 출하량이 6억1500만대 이상이다.2020년 출하량 대비 두배가 넘었으며 650여종의 5G 스마트폰 모델이 출시 됐다. 폼 팩터(form factor)별로 전체 5G 기기의 50%를 차지했다. 3CC New Radio carrier aggregation 모델과 standalone(SA) 스마트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2021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2020년 대비 6% 증가했다. 하지만 2022년에는 중국의 코로나19(COVID-19) 상황, 지정학적 및 지속적인 공급망 제약 등에 의해 다소 주춤할 것으로 전망된다.반면 스마트폰 또는 기타 5G 스마트 기기와 연결된 주변기기인 XR 안경, 헤드셋 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중기적으로 확장된 현실 사용 사례는 낙관적으로 예상된다.또한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은 지속적인 스마트폰 채택, 동영상 소비의 확대로 높아 지고 있으며 2021년 5G가 약 10%를 차지했다.2022년 스마트폰 1대당 전 세계 월 평균 사용량은 15GB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며 트래픽 증가는 지역 시장의 역학에 따라 수년간 변동성이 매우 크고 국가마다 크게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참고로 폼 팩터(form factor)란 일반적으로 모바일 기기를 뜻하는 용어로 제품의 외형, 크기, 물리적 배열 등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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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민간항공안전청(CASA), 향후 10~15년내 AAM 및 RPAS 통합 규제 기반 구성 및 표준 개발 로드맵 발표오스트레일리아 항공규제기관인 민간항공안전청(Civil Aviation Safety Authority, CASA)은 향후 10~15년간 자국 영공에서 첨단항공모빌리티(AAM)과 원격조종항공시스템(RPAS)의 통합을 위한 규제 기반을 구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다.2021년 오스트레일리아 인프라·교통·지역개발·통신부(DITRDC)가 AAM 및 RPAS 규제에 대한 정책 방향을 설정할 안전규제 로드맵을 작성하라는 지시를 받은 후 시작했다.CASA와 업계 전문가들은 2021년 7월~2022년 1월까지 초기 로드맵을 개발해 왔다. 2022년 초 초안에 대한 공개 의견을 수렴해 최종 로드맵을 발표했다.이 로드맵은 퀸즐랜드주 남동부를 기반으로 자율 항공 택시 서비스를 위해 기반을 구축하고 있는 위스크 에어로(Wisk Aero), 버티포트(Vertiport) 네트워크 구축을 모색하고 있는 스카이포트즈(Skyportz), 자체개발한 eVTOL 설계자 및 제조업체인 AMSL Aero가 인증을 위해 노력하면서 수립했다.CASA는 산업계와 협의해 18개월마다 로드맵을 검토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활동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또한 AAM과 RPAS의 규제 개발을 알리기 위해 테스트 제품, 서비스, 개념 등 혁신적인 사고와 규제 정비를 촉진하기 위해 규제 센드박스 등 접근 방식을 활용하게 된다.향후 2022년~2023년까지 CASA는 시범 AAM(advanced air mobility)에 대한 허용 가능한 업계 합의 표준 발표, AAM에 대한 적용 가능한 유지보수 정책 검토, RPAS 인증 및 유지보수 정책 검토, RPAS 인증 및 유지 보수 정책에 대한 국제적 프레임워크, 표준, 방법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향후 AAM과 RPAS 통합을 지원하는 공역관리 방법을 개발하고 기존 분리 표준의 AAM 및 RPAS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 지 연구해 나간다.기존 비행 규칙의 검토, DITRDC 및 항공 운항 서비스 제공업체 에어서비스 오스트레일리아(Airservices Australia)와 협력해 도시 항공 이동성에 대한 규제 감독 프레임워크를 마련하기로 했다.연구개발 운영 승인을 위한 지침 자료 개발 및 발행, 운영 지원을 위한 규제 변화의 식별, AAM 운영에 필요한 이착륙장, 기타 기반 구조 등에 대한 지침 자료, 설계 요구사항, 규정 개발 등이 포함된다.2026년까지 AAM을 위한 허용 가능한 산업의 합의 표준 발행, 유연하고 확장 가능하며 모든 공역 사용자를 지원하는 공역 현대화를 위한 구현 계획을 개발해 초기 구현을 시작하기로 했다.이와 더불어 새로운 분리 표준을 고려한 제안된 규칙의 모든 공역 사용자와 협의하고 수직이착륙 운항에 대한 공역 요건을 개발한다.운영 승인 요건에 대한 지침 개발, 국제 운영 표준 개발, 기존 승인 및 감독 프로세스 검토, AAM 인프라 규제 프레임워크 구현, 기반 시설의 인증 요건 개발, 표준 교육 및 면허 요건 구현, 위험과 복잡성에 비례한 안전 관리 시스템과 인적 요인 정책 개발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2031년까지 AAM 인증 표준의 국제적 조화 보장, 공역 현대화 지속, 자율성과 같은 개선 기술 지원, 모든 공역 사용자를 지원하기 위한 통합 ATM 프레임워크 개발 및 대체 방법 등을 검토한다.2031년부터 2036년까지 고도로 자동화된 AAM에 대한 허용 가능한 산업의 합의 표준을 발행한다. 또한 원활한 공역 내 모든 공역 사용자를 지원하기 위한 공역 구조를 개발하고 구현할 방침이다.기반 시설에 대한 규제 및 승인 프로세스, AAM 발송인에 대한 표준 면허 및 교육 요구사항 구현, 긍정적 안전문화 활동 촉진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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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차린, 콤바인드 충전 기능을 제공하는 Plug&Charge의 공식 로고 공개독일 베를린에 본부를 두고 있는 차린(Charging Interface Initiative e.V., CharIN)에 따르면 콤바인드 충전 기능을 제공하는 충전 포인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Plug&Charge의 공식 로고를 공개했다.차린은 글로벌 콤바인드 충전 시스템(CCS) 이니셔티브로 배터리로 구동되는 모든 전기차 충전시스템의 국제표준 개발을 돕고 이에 적합한 시험인증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국제전기차충전협회다.Plug&Charge 로고는 향상된 사용성과 방향성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다만, 충전소 운영자(CPO)와 자동차 제조사는 자유롭게 로고를 표시하거나 표시하지 않을 수 있다.로고는 ISO 15118-2 또는 ISO 15118-20 국제 표준에 따라 제품에서 이 기능을 구현하고 검증하는 모든 회사에 열려 있다.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인 Alpitronic, Aral Pulse, Dekra, Delta, dSpace, Ekoenergetyka, Electrify America, Hubject, Hyundai(현대), Ionity, National Charging Infrastructure Control Centre(국가 충전 인프라 제어 센터), Scania, Tritium, VW 및 Volvo가 이미 동의했다.Plug&Charge는 높은 데이터 보안을 유지하면서 RFID 카드, 신용/직불 카드 또는 충전 앱 없이 전기 자동차와 충전소간의 자동화된 통신 및 청구 프로세스를 가능하게 한다.또한 각 충전소에서 자동 인증 및 권한 부여가 가능하여 고객이 원활하고 간단한 충전 프로세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한편 국내에서는 국가기술표준원 권장사항으로 인해 전기차 급속충전시 콤보 타입이 사용되고 있어 충전 인프라의 외형적인 호환성을 갖춘 상태이다.다만 통신과 충전 시퀀스 관련 소프트웨어 호환성 부족으로 충전 오류가 발생하는 문제점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또한 충전 관련 국제표준에도 불구하고 제조사 간의 표준 해석이 다르거나 표준이 불완전하다는 문제점이 있다.이와 같은 국내 급속충전 시장의 문제점은 차린과의 협력을 통해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참고로 차린은 152개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4만7000개의 충전소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