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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ASPI, 중국 정부는 사이버 영역에서 표준을 제정하기 위해 국제표준기구 설립 계획글로벌 비영리단체인 ASPI(Asia Society Policy Institute)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사이버 영역에서 표준을 제정하기 위해 국제표준기구를 설립할 계획이다.국제표준개발에 관해 중국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중국 정부는 일대일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데, 디지털 실크로드(Digital Silk Road) 프로젝트를 론칭했다.디지털 실크로드는 중국의 정보통신 기술뿐만 아니라 다른 하이 테크 시스템을 수출하는 것을 지원한다. 정치적이나 경제적으로 기술표준의 중요성을 인식해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다.현재 개발도상국은 기술 영역에서 서방국가의 표준과 규제 하에서만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 핵심 기술에 대한 통제는 중국 정부가 기술 표준의 제정에 개입하려는 의지를 복돋운다특히 정보통신산업에서 중국은 퀄컴, 시스코 등과 같은 주요 하드웨어 제조업체에 의해 생산된 네트워킹 기술을 위한 특허 라이선스를 획득하기 위해 막대한 돈을 지불하고 있다.하지만 중국 기술대기업인 화웨이는 5G 기술에 관해 특허를 획득해 판매함으로서 경제적 이익을 얻고 있다. 현제 미국과 유럽연합은 화웨이가 제조한 5G 통신장비의 수입을 금지시켰다.중국 정부는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5G, 인공지능 등과 같은 차세대 핵심 기술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할 수 있는 글로벌 표준을 제정하기 위한 노력에 정책 초점을 맞추고 있다.참고로 시진핑 정부는 2049년까지 미국을 능가하는 글로벌 패권을 차지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중국 정부가 기술표준을 주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정책을 펼칠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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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오션 시그널, 품질 관리 시스템에 대한 ISO 9001:2015 표준 획득영국 글로벌 해상안전 시스템 기업인 오션 시그널(Ocean Signal)에 따르면 품질 관리 시스템에 대한 ISO 9001:2015 표준을 획득했다.ISO 9001 인증은 100만 개 이상의 조직에서 인증을 받은 표준으로서 가장 널리 인정을 받고 있다. 유효 기간은 3년이다.이번 인증은 SAI Global Assurance의 평가에 따라 인명구조, 통신, 항법장치에 대한 제품 설계, 제조, 판매, 유통 및 사후관리 서비스 제공에 대한 기준을 충족한 결과다.표준획득은 비즈니스 우수성 및 지속적인 개선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 2021년 19,200제곱피트의 새로운 공장으로 이전해 비즈니스 규모를 3배로 늘렸다.글로벌 네트워크로의 유통을 위한 생산 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첨단 기술과 컴팩트한 디자인, 사용 용이성 및 규정 준수를 효율적으로 결합했다.향후 더 많은 고객을 만족시키고 지속 가능한 회사를 구축하기 위해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운영을 구현하면서 지속적인 개선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고로 ISO 9000:2015가 적용되는 품질 관리의 기본 개념과 원칙은 다음과 같다.1) 품질 경영 시스템의 구현을 통해 지속적인 성공을 추구하는 조직2) 요구 사항에 부합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조직의 능력에 대한 확신을 원하는 고객3) 공급망에서 제품 및 서비스 요구 사항이 충족될 것이라는 확신을 원하는 조직4) 품질 관리에 사용되는 어휘에 대한 공통의 이해를 통해 의사 소통을 개선하고자 하는 조직 및 이해 관계자5) ISO 9001의 요구 사항에 대해 적합성 평가를 수행하는 조직6) 품질 관리에 대한 교육, 평가 또는 조언 제공자7) 관련 표준의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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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표준화기구 DPS, 2008년 2월 법률에 따라 국가표준기구로 공인 받음알바니아 표준화기구 DPS(Drejtorisë së Përgjithshme të Standardizimit)는 2008년 2월 4일 표준화 관련 법률 제 9870호에 따라 알바니아 국가표준기구로 공인받았다.이로써 DPS는 국가차원에서 모든 표준활동을 조직하는 책임을 맡고 있다. ISO 9001 인증을 받은 알바니아 최초 공공기관이다.알바니아의 표준화 활동은 1950년 국가표준기구(National Standards Body)인 표준국(Bureau of Standards) 산하에서 시작됐다.DPS는 경제 담당 장관의 책임하에 있는 공법 법인체로 티라나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유럽이나 국제표준기구(ISO)보다 우선해 알바니아를 대표하고 있다.또한 통신 분야를 제외한 모든 분야의 표준 개발, 적용, 승인, 발행을 담당하고 있다. DPS는 경제 담당 장관 및 모든 이해관계자의 대표로 구성된 위원회에 의해 임명·해임되는 사무총장이 관리한다.DPS에 의해 발행된 모든 표준들은 자발적 지위를 갖게 된다. DPS는 무역에 영향을 미치는 기술 표준, 규정 및 적합성 평가 절차에 대한 WTO/TBT 국가 통지 기관 및 문의처이다.DPS는 ISO(International Standards Organizations)의 통신회원, 국제전기기술위원회(International Electronical Commission, IEC)의 준회원, CEN & CENELEC의 협력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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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아노르(ANOR), 2009년 대통령령으로 설립카메룬의 표준 및 품질기관 아노르(Agence des Normes et de la Qualité, ANOR)는 2009년 9월 17일 표준 및 품질기관의 설립, 조직, 기능에 관한 대통령령 N ° 2009/296에 의해 설립됐다.아노르의 임무는 행정부, 공공 및 민간 기관과 함께 카메룬의 표준화 및 품질 분야에서 정부의 정책을 개발하고 구현하는 것이다.수행하는 업무는 표준의 개발 및 승인, 표준 준수 인증, 공공 행정, 준공공 및 민간 부문 조직에 대한 표준 및 품질 접근 방식 홍보, 표준화 및 품질 분야에서 국제기구 및 전문위원회와 협력 등이다.또한 표준화와 관련된 연구 수행, 표준 준수뿐 아니라 제품·서비스의 품질 개선을 위한 조치에 대한 제안 개발, 표준에 관한 정보 및 문서 배포, 표준 및 품질 분야에서 정부가 위임할 수 있는 기타 모든 임무를 포함한다.아노르는 법인격 및 재정적 자율성을 부여받은 공공 행정 기관으로 산업광산기술개발부(Ministry of Industry, Mines and Technological Development, MINIMIDT)의 기술감독과 재무부(Ministry of Finance, MINFI)의 재정 감독을 받고 있다.핵심가치는 투명성, 개방성, 공평성, 책임성 등이다. 표준화 활동의 강화, 카메룬 품질 라벨(NC)의 신뢰성 강화, 국내 시장 출시 시 적절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하고 혁신적인 제품 지원, 국제 표준화 작업에 대한 참여, 자원 개발 등도 수행하고 있다.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Alimentarius), 국제전기표준회의(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IEC), 국제전기통신연합(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ITU), 아프리카 표준화기구(African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ORAN), 프랑스어권 표준화 네트워크(Réseau Normalisation et Francophonie, RNF), 이슬람국가 표준 및 계측 연구소(Standards and Metrology Institute for the Islamic Countries, SMIIC), 미국재료시험협회(American Society for Testing and Materials, ASTM) 등에 가입된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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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제표준화기구(ISO), 독일 표준화기구(DIN) 요청으로 스마트 농업에 관한 ISO 전략적 자문 그룹 설립국제표준화기구(ISO)는 독일 표준화기구(DIN)의 요청으로 올해 1월 스마트 농업에 관한 ISO 전략적 자문 그룹(ISO SAG Smart Farming)을 설립했다.자문 그룹은 농업에서 현대 정보통신기술(ICT) 사용에 관한 스마트 농업이라는 주제에 관한 첫번째 국제 표준화 로드맵을 작업 중이다.세계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동안에도 기후 변화가 식량 생산에 점점 더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농업은 주요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며 보다 생산적이고 효율적이야 한다는 압력이 가중되고 있다.로드맵은 2022년 가을에 발표될 예정으로 관심 있는 모든 전문가들은 DIN.ONE 협력 플랫폼을 통해 기여할 수 있다.미래를 위한 스마트 농업 분야의 국제표준화를 위해 전략적 로드맵을 개발할 방침이다. 모든 관련 이해 관계자들이 프로세스에 참여하길 희망하고 있다.ISO SAG는 농업 생산뿐만 아니라 전체 식품가치사슬도 검토할 예정이다. 유엔(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과 관련한 표준화 환경도 검토하고 있다. 또한 향후 스마트 농업 분야 표준화 필요성을 식별하고 해당 조치에 대한 권장 사항을 도출할 예정이다.하위 그룹에서는 작물 생산, 가축, 도시 농업, 용어 및 의미, 사회적 측면, 공급망,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기후 채택, 환경 및 데이터 등 전 세계적으로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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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통신인프라계약자 협회 NATE, 새로운 등반가 구조 훈련 표준 발표미국 통신인프라계약자협회(Communications Infrastructure Contractors Association, CICA) NATE(North American Technician Excellence)에 따르면 새로운 등반가 구조 훈련 표준을 발표했다.새로운 표준은 등반가·구조자 훈련 표준(Climber/Rescuer Training Standard, CRTS)으로 타워 및 통신 인프라 산업에서 등반가를 위한 추락 방지, 구조 훈련 표준화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됐다.NATE CRTS 최신 버전의 지침은 고용주가 승인된 등반가·구조자를 적절하게 식별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평가 전략을 포함하고 있다.신규 문서는 고용주가 통신 구조물의 건설 ,철거, 보수, 유지 표준 및 기타 규정에 대한 안전한 관행 표준인 ANSI/ASSP A10.48을 준수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추락 방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지침도 제공한다.NATE의 안전, 건강 및 규정 준수 이사인 캐시 스틸러(Kathy Stieler)는 "NATE는 등반가 및 구조 훈련을 보다 쉽게 촉진·표준화하고 궁극적으로 업계의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CRTS 리소스를 제공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CRTS 문서는 즉시 협회의 대표적인 안전자산이 되고 누가 훈련을 실시하든지 등반 및 구조 훈련이 일관성을 갖도록 도움을 준다.표준의 다른 기능은 교육 주제, 등반가가 소유해야 하는 기술의 세부 정보, 타워 전문가를 위한 지식 기준 등에 관한 지침을 포함하고 있다.새 문서는 NATE 교육 표준의 제4판을 대체하게 되며 NATE 회원은 무료 전자 파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하지만 비회원의 경우 구매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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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 시험성적서에 블록체인 보안기술 도입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김현철)이 KTNET(한국무역정보통신)과 손잡고 시험성적서 위변조를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기술을 도입한다. KTR 김현철 원장과 KTNET 차영환 대표는 29일, KTR 과천 본원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보완이 강화된 디지털 시험성적서를 발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블록체인 : 블록에 데이터를 담아 체인 형태로 연결, 수많은 컴퓨터에 동시에 이를 복제해 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로 데이터 위조나 변조를 할 수 없도록 돼 있다. 이에 따라 KTR은 KTNET과 디지털 문서 유통 플랫폼을 구축해 내년 3월부터 디지털 시험성적서를 발급한다. KTR은 현재까지 원본 성적서에 위변조 방지를 위해 특수종이와 복사방지를 위한 홀로그램, 그리고 QR코드를 활용한 위변조 확인 등 종이 성적서 기반의 위변조 확인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KTR의 디지털 성적서 발행에 따라 고객들은 원본 성적서를 받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종이 성적서 발행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보안시스템으로 위변조를 원천 차단하게 돼 성적서 진위여부 확인 등의 노력을 줄일 수 있다. KTR을 통해 발급받은 디지털 성적서는 KTNET과 구축한 전자문서 지갑에 실시간으로 저장되고, 증명서 확인이 필요한 기관 또는 기업에 디지털 형태로 제출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물론 디지털 성적서와 함께 기존 실물 성적서 발급도 가능하다. KTR 김현철 원장은 “KTR과 협약을 맺고 있는 해외 기관과의 디지털 성적서 상호인정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성적서 디지털화를 시작으로 AI와 빅데이터 등을 접목해 시험인증 산업의 디지털화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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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기 통신방식 국가표준 마련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전기자동차 충전스테이션 관리 시스템(제1부: 일반 요구사항) 표준 개정을 완료하고 한국산업표준(KS R 1201-1)을 ‘22.12.22.(목) 고시한다”고 밝혔다.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 및 충전사업자에게 공통의 충전기 통신방식(OCPP)*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국가표준 개정을 통해 충전사업 관리 및 비용절감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OCPP(Open Charge Point Protocol): 개방형 충전기 프로토콜로 충전기와 관리 서버간에 원격 관리 및 제어, 충전기 상태 등을 원활히 통신하기 위한 규칙 그동안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는 환경부, 한전 등의 정부 주도 사업에서 민간으로 확대되어 충전기 운영사업자별로 개별적인 통신방식을 사용하여 체계적인 운영 및 관리에 한계가 있었다. 사업자마다 통신방식이 달라 충전관리 시스템 구축과 운영관리에 어려움이 있으며, 전기차의 본격적 확산을 위한 충전설비 네트워크의 효율적 구축에 제약이 따랐다. 국가기술표준원에서는 이런 사회적 요구와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전기차 충전기 통신방식 국가표준 마련을 위해 환경부, 한전, 관련 기업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충전스테이션 관리 시스템과 충전스테이션 사이의 통신방식 단일화를 위해 국제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OCPP Ver 1.6*을 국가표준에 도입하였다. * (Ver 1.6) 전기차 충전관리 통신규격으로 ‘16년 개발 이후 안정성이 검증되어 전세계 70여개국 161개사 등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환경공단, LH 등이 '22년부터 충전관리 통신규약으로 채택하여 활용 중 충전기 통신방식을 표준화해 충전기 제작비용을 낮추고, 충전기 운영 주체가 변경되더라도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전할 수 있게 되어 국내 충전산업 발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국표원 관계자는 안정성이 뛰어난 OCPP ver1.6으로 우선 추진하되, V2G(양방향 전력전송) 등의 기술발전과 국제표준(IEC 63110*) 개발 상황을 고려하여 추후 개정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 (IEC 63110) 국제표준으로 진행되고 있는 전기차 충·방전 관리 프로토콜로 ’24년 제정 예정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장은 다양한 방식이 혼용되던 전기차-충전기 간 충전 커넥터를 ‘콤보1 타입 사용을 권장'하여 국민의 편의성을 증진하였듯이, “관계부처, 전기자동차 충전사업자, 충전기 제조업체 등과 지속적 협의를 통해 전기자 충전기 통신방식을 표준화하여 충전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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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덴마크표준재단(Danish Standards Foundation), 1926년 비정부기관이자 상업재단으로 출범덴마크 표준 재단(Danish Standards Foundation, DS)은 독립된 민간 비정부기관이자 상업 재단으로 1926년 설립됐다.DS는 덴마크에서 공식적으로 승인된 국가 표준화 기구로 표준 개발부터 시작해 표준 판매, 교육 및 컨설팅 서비스를 포함해 관련 출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표준화 서비스를 제공한다.DS는 WTO TBT 협정에 따라 덴마크 WTO TBT 문의처이자 표준화에 관한 유럽 규정(1025/2012)에 따른 표준에 관한 EC 정보 절차를 담당하고 있다.또한 DS는 세계표준화기구(ISO), 국제전기기술위윈회(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ttee, IEC), 유럽표준화위원회(European Committee for Standardization, CEN), 유럽전기기술표준화위원회(European Committee for Electrotechnical Standardization, CENELEC), 유럽통신표준기구(European Telecommunication Standards Institute, ETSI) 회원이다.DS의 주요 활동 분야는 표준화 작업, 표준 및 핸드북 판매, 교육 및 컨프런스 운영, 환경마크제도(Ecolabelling) 등을 모두 포함한다.DS는 2개의 공식적으로 인증된 에코라벨(Ecolabel)인 유럽 Flower, 북유럽 Swan에 대한 덴마크 기구 에코라벨링 덴마크(Ecolabelling Denmark)를 운영한다.DS는 표준화의 핵심 활동 내에서 경제성장부(Ministry of Business and Growth, MoBG)와 성과 계약을 체결했다. 국가 표준화 기구로서의 활동을 위한 프레임워크와 목료를 설정했다.덴마크 환경보호청(Danish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DEPA)과 EU 및 북유럽 에코라벨인 Flower와 Swan에 대한 활용 계약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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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유럽전기통신표준화기구(ETSI), 차세대 ICT 표준 전문가를 위한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 시작유럽전기통신표준화기구(European Telecommunication Standards Institute, ETSI)에 따르면 차세대 ICT 표준 전문가를 위한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ICT 표준화는 상호운용성과 혁신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실행은 여전히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주제이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고 차세대 표준 전문가를 준비하기 위해 ETSI는 ICT 표준화 교육과 관련한 종합 교수 자료를 개발했다.초판은 2018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와 EFTA 사무국의 지원을 받아 출판됐다. 교수, 연구원, 표준 전문가로 구성된 작업팀이 집필했다.2판은 교육 자료의 전면 수정 및 강화 버전으로 주로 공학이나 과학 과목 학생들을 위한 고등교육을 대상으로 한다. 책과 슬라이드 세트는 모듈식으로 구성돼 있으며 경영학, 법학 과정 등에서 활용이 가능하다.공학에서 표준화 학위 과정으로 전체를 활용할 수도 있다. 1판과 관련한 슬라이드는 덴마크, 프랑스, 독일, 그리스, 아일랜드,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페인, 스웨덴, 영국 등 유럽 전역의 많은 대학과 학생들이 활용하고 있다.ETSI의 ICT 표준화 관련 자료는 전 세계 엔지니어링, 비지니스, 로스쿨, 대학교 등에서 더 많은 표준 수업 과정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에 출판한 종합 교재의 제목은 'ICT 표준화의 이해 : 원리 및 실습'(2판)이다. 보조 교재로 사용하는 슬라이드 세트는 380개 이상의 슬라이드로 구성돼 있다.교재가 다루고 있는 주제는 표준화 기초, 표준 생태계, 표준의 생산, 표준화 및 혁신, 표준화 및 전략, 비지니스 관점 : 표준화 및 지적 재산권(IPR), 표준의 경제적 이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