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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ISO/TC 29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s) 소개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최근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ISO/TC 29 소형 도구(Small tools) 관련 기술위원회는 TC1, TC2, TC4~TC6, TC8, TC10~TC12, TC14, TC17~TC22, TC24~28과 같이 1947년에 구성됐다.사무국은 프랑스 표준화협회(Association française de normalisation, AFNOR)에서 맡고 있다. 위원회는 티모시 부디에(M Timothée Boudier)가 책임지고 있다. 의장은 미셸 니클로(M Michel Nickles)로 임기는 2023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마호 타카하시(Mme Maho Takahashi), ISO 편집 관리자는 앤 기엣(Ms Anne Guiet) 등이다. 범위는 기계에 사용되는 모든 종류의 도구 또는 관련 수공구에 대한 표준화다.현재 ISO/TC 29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된 표준은 59개며 기술위원회(TC) 및 소위원회(SC)와 관련해 발행된 ISO 표준은 461개다.ISO/TC 28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개발 중인 표준은 2개며 기술위원회 및 소위원회와 관련해 개발 중인 ISO 표준은 26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16명, 참관 회원은 24명이다.□ ISO/TC 29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 된 표준 59개 중 10개 목록▲ISO 234-1:1983 Files and rasps — Part 1: Dimensions▲ISO 234-2:1982 Files and rasps — Part 2: Characteristics of cut▲ISO 1180:1983 Shanks for pneumatic tools and fitting dimensions of chuck bushings▲ISO 1180:1983/Add 1:1985 Shanks for pneumatic tools and fitting dimensions of chuck bushings — Addendum 1▲ISO 1651:1974 Tube drawing mandrels▲ISO 1651:1974/Amd 1:1982 Tube drawing mandrels — Amendment 1▲ISO 1684:1975 Wire, bar and tube drawing dies — Specifications▲ISO 1684:1975/Amd 2:1982 Wire, bar and tube drawing dies — Specifications — Amendment 2▲ISO 2336-1:1996 Hacksaw blades — Part 1: Dimensions for hand blades▲ISO 2729:1995 Woodworking tools — Chisels and gouges□ ISO/TC 28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개발중인 표준 2개 목록▲ISO/AWI TS 13399-6 Cutting tool data representation and exchange — Part 6: Assembly of cutting tool components▲ISO/AWI TS 13399-90 Cutting tool data representation and exchange — Part 90: Container file for exchange of properties, data and 3D mod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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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표준 리더국 도약 위해 정부와 민간 함께 뛴다정부는 우리나라 최초 국제표준화기구(ISO) 회장(현대모비스 조성환 대표이사) 진출을 계기로, 전략적인 국제표준화 활동을 강화하고 디지털전환 및 탄소중립 분야의 선제적인 국제표준화를 위해 산·학·연 민간전문가들의 국제표준화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①민간 표준 전문가의 공적표준화기구(ISO, IEC) 및 사실상표준화기구(ASTM, IEEE 등) 회의 참가 ②주요 국제표준화 회의 국내 유치·개최 ③국제표준화기구 기술위원회 의장·간사 활동 지원 등을 포함한 「2023년도 국제표준활동 지원사업」계획을 수립·발표했다. 지난해 국표원은 서비스로봇의 모듈화 지침 등 81건의 국제표준을 제안하였으며, 첨단기술 분야의 국제표준화 공조 방안 논의를 위해「한-미 표준포럼」,「동북아표준협력포럼」, 멕시코, 독일 표준화기관과 양자회의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국제표준 활동을 추진하였다. 이런 노력으로 한국인 최초로 ISO 회장에 당선되고, ISO 기술관리이사회(TMB) 이사국으로 재선임되는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 TMB(Technical Management Board) : ISO의 기술위원회 설립·폐지 관리 및 의장·간사 등을 결정하는 이사회 또한 적극적인 국제표준화 회의 참가로 국제표준화기구에서 활동하는 우리나라 의장·간사 등 임원수는 ‘21년 243명에서 ‘22년에는 250명으로 증가하여 우리 기술의 국제표준에 대한 영향력을 높였다. * 임원수(명) ’18년(207)→ ’19년(216)→ ’20년(237) → ’21년(243) → ’22년(250) 국표원은 ➊2023년 국제표준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국제의장·간사 및 민간전문가 등 약 390명에 대해 국외출장 및 비대면회의 지원, 국제표준화회의의 국내 개최 등을 지원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ISO 회장 진출을 계기로 ISO 회장 업무를 지원하는 조직을 구성하여 국제표준화 정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등 전략적인 국제표준화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➋ 미래 표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국제표준올림피아드(8월) 행사 및 전자실장기술 총회(9월), 적층제조 총회(10월) 등 약 20건의 국제표준 기술위원회의 국내 개최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국표원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총회와, 태평양지역표준회의(PASC, 5월), 한-독 표준협력대화(12월)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➌ 국내 민간전문가들의 국제무대에서 우리 기술을 국제표준에 반영하는 표준 외교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자문 및 교육을 상시 제공하고, 전문가들이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총력 지원할 계획이다. 표준 전문가 모임인 「국제표준리더스클럽」을 운영해 국제표준화 동향 공유 및 국내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세미나와 성과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디지털전환과 탄소중립 분야에서 국제표준화를 주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산학연 전문가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라면서, “우리나라 전문가들의 국제무대에서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글로벌 표준 리더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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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 인증원, ‘수입식품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 제도 설명회’ 개최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은 오는 2월 8일(수)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와 합동으로 해외제조식품 수입업소 관계자 대상 ‘수입식품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 제도 설명회’를 실시한다. * 수입식품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원료관리 및 생산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예방하는 시스템(현재 의무적용(수입김치) 및 자율적용 시행 중) 이번 설명회는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에 근거하여 국내로 수입되는 해외제조식품에 대한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을 확대하고자 마련되었다. 설명회를 통해 ▲2023년 수입식품안전관리인증 관련 정책 방향 ▲2022년 수입식품안전관리인증 결과 공유 ▲수입식품안전관리인증 절차 및 신청안내 등이 소개되고, 사업설명이 끝난 뒤에는 현장 의견 청취 및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조기원 원장은 “이번 수입식품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 제도 설명회를 통해 국내 제조식품뿐만 아니라 해외 제조식품도 K-HACCP의 우수한 안전관리수준을 확보함으로써 국민안심 식품안전의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전문기관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명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업체는 HACCP인증원 누리집(www.haccp.or.kr)공지사항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여야 하며(F.043-928-0059, E. omkim@haccp.or.kr), 관련 문의사항은 국제사업교육본부 국제인증팀(☎043-928-0163)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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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제품 안전, 이렇게 지원한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전기·생활·어린이 제품에 대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제품 안전성 조사 계획을 마련하고, ①위해제품 중심 안전성 조사 확대 ②리콜 이행점검 체계 개선 ③불법 제품 관리 사각지대 최소화 등을 추진한다. 첫째, 위해제품 중심 안전성 조사 확대를 위해 리콜처분 받은 사업자, 재시험 합격 사업자 등 안전관리 우려 사업자 제품들에 대해 추가 조사를 실시하고, 안전기준 부적합률*이 높은 온라인 유통 제품과 어린이 제품에 대한 감시를 강화한다. * 안전기준 부적합률(‘22년 평균 5.2%): 온라인 유통 제품(6.2%), 어린이 제품(5.5%) 리콜비율이 높은 품목은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하여 집중 점검하고, 사각지대 없는 안전관리를 위해 최근 3년간 조사를 실시하지 않은 품목 중 제·개정된 안전기준에 따른 신규 인증이 있거나 제품안전정보센터에 사고 접수된 품목도 조사 대상에 포함한다. 계절별 4차례 정기조사를 실시하고, 사고 발생 등 사회적 문제 발생 시에는 수시 조사를 추가 실시하여 안전상 위해 우려가 있는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기준 준수대상 제품*에 대해서도 홍보와 계도를 실시한 후 개선되지 않으면 안전성 조사 등 후속 조치를 실시한다. * 생활용품 중 위해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KC마크를 표시하지 않는 24개 제품 둘째, 리콜 회수율 제고를 위해 품목별 전담 책임자를 지정·운영하는 등 리콜 이행점검 체계를 개선한다. 현재 한국제품안전관리원에서는 사업자별, 제품별(전기/생활/어린이제품)로 리콜 이행점검 업무를 실시하고 있으나 올해부터는 각 제품의 품목별로 책임자를 지정하여 전문성을 강화한다. 그리고 제품안전 모니터링을 통해 리콜제품 재유통이 의심되면 해당 사업자에 대해 추가 점검을 실시하는 등 후속 조치를 강화한다. 셋째, KC인증을 받지 않고 유통하는 불법 제품에 대한 관리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기획 단속을 추진한다. 노년층이 많이 이용하는 업소에 대한 감시를 확대하고, 어린이 보호를 위해 유치원, 초등학교 등의 주변 업소를 대상으로 지자체와 합동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장은 “국표원은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품 안전성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소비자들도 제품 선택 시 KC 인증마크를 꼭 확인하고 제품을 구매하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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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1월 26일 도시 및 지방 당국의 개발 의제를 지원하는 국제 표준 행사 개최국제표준화기구(ISO)에 따르면 1월 2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도시 및 지방당국의 개발 의제를 지원하는 국제표준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제네바 시티 허브(Geneva Cities Hub)와 공동으로 조직된 행사는 ISO, IEC, ITU의 전문가가 참여해 지방당국이 표준을 개발하고 적용하는 방법에 관해 토론하게 된다.▶행사 장소 : Villa Rigot, Avenue de la Paix 9, 1202 Genève▶행사 시간 : 2023년 1월 26일 (13:00~14:30 UTC+1), PM 12:30에 간식 제공.▶행사 주제 : 물 관리, 디지털화, 탄소 배출 감소▶연사 : ▷ 마르셀 크네히트(Marcel Knecht), 스위스 표준화협회(Swiss Association for Standardization, SNV) 최고 핵심 비즈니스 책임자(Chief Core Business Officer) ▷ 이자벨 벤되브르(Isabelle Vendeuvre), 수에즈 그룹(SUEZ Group) 표준관리자(Standardization Manager) 및 ISO/TC 224 음용수, 폐수, 빗물 시스템 및 서비스(Drinking Water, Wastewater and Stormwater Systems and Services) 의장 ▷ 달리아 야롬(Dalia Yarom), 이스라엘 표준기구(Standards Institution of Israel, SII) 표준화 사업부 책임자 및 ISO/TC 282 물 재사용(Water Reuse) 의장 ▷ 버나드 긴드로즈(Bernard Gindroz), ISO/TC 268 지속가능한 도시 및 커뮤니티(Sustainable Cities and Communities) 의장 ▷ 마이클 멀퀸(Michael Mulquin), IEC-SyC Smart Cities 의장 ▷ 샨펭 동(Shanfeng Dong), ISO/TC 268의 TG1 인식 제고, 커뮤니케이션 및 홍보(Awareness-Raising, Communication and Promotion) 위원장 ▷ 도미니크 뷔르게스(Dominique Würges), ITU-T SG5 환경, EMF, 순환경제(Environment, EMF and Circular Economy)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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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산업 경쟁력 강화…민관 협의체 궤도에 올라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월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소재 콘래드서울호텔에서 녹색산업계, 수출금융기관 등과 함께 '녹색산업 협의체(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번 출범식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우리 녹색산업의 잠재력을 세계시장에서 경쟁가능한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인식 아래 민관협업을 통해 녹색산업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부분의 녹색산업 해외진출 과정은 정보가 없거나 재원 조달 등에서 어려움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번 출범식을 통해 이런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보다 긴밀한 민관 협업체계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그 첫걸음인 이번 출범식에서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의 개회사, 박대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의 축사에 이어 녹색산업계 기업 및 기관이 '녹색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전자 서명하여 녹색산업의 팀 코리아를 구성하게 된다. 여기에는 해외로 진출하려는 20개 기업, 7개의 공기업, 3개 수출금융기관과 녹색산업 지원기관인 환경산업기술원 등의 대표 또는 임원 등이 참여한다. 협약식 이후, 한화진 장관이 주재하는 '녹색산업계 간담회'를 개최하여 해외진출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환경부의 협업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수주가 임박한 기업의 애로사항뿐만 아니라 해외 사업 발굴 및 사업화 등에서 정부에게 바라는 점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이번 녹색산업 협의체(얼라이언스)의 출범으로 정부, 기업, 수출금융기관이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해외 진출 여건에 맞춘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한다. 이날 출범식 이후에는 기업과 1대1 전략회의를 통해 신규사업(프로젝트)별 애로사항을 점검하여 맞춤형 전략을 수립해 추진하고, 해외 현지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올해 1월 3일 업무보고에서 2023년을 녹색산업 신성장동력의 원년으로 선언하고 올해에만 20조 원 규모의 수주 효과 창출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환경부는 녹색산업계의 해외 진출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노하우)을 국내에도 적용하여 최종적으로 우리의 기후·환경위기 해결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녹색산업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국가경쟁력이 되었고 전 세계가 이러한 흐름에 뛰어들고 있다"라며, "우리나라 녹색산업계가 '친환경 산업(그린오션)' 선점의 적기를 놓치지 않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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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ISO/TC 25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s) 소개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최근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ISO/TC 25 주철과 선철(Cast irons and pig irons) 관련 기술위원회는 TC1, TC2, TC4~TC6, TC8, TC10~TC12, TC14, TC17~TC22, TC24와 같이 1947년에 구성됐다.사무국 영국 표준화기구(British Standards Institution,BSI)에서 맡고 있다. 위원회는 줄리 웰러(Ms Julie Weller)가 책임지고 있으며 의장은 펨 머렐(Ms Pam Murrell)로 임기는 2023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스테판 소바쥬(M Stéphane Sauvage), ISO 편집 관리자는 니콜라 페루(Ms Nicola Perou) 등이다.범위는 모든 유형의 주철과 모든 유형의 선철 분야의 표준화이다. 현재 ISO/TC 25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개발된 ISO 표준은 17개며 개발 중인 표준은 1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18명, 참관 회원은 30명이다.□ ISO/TC 25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된 ISO 표준 17개 목록▲ISO 185:2020 Grey cast irons — Classification▲ISO 945-1:2019 Microstructure of cast irons — Part 1: Graphite classification by visual analysis▲ISO/TR 945-2:2011 Microstructure of cast irons — Part 2: Graphite classification by image analysis▲ISO/TR 945-3:2016 Microstructure of cast irons — Part 3: Matrix structures▲ISO 945-4:2019 Microstructure of cast irons — Part 4: Test method for evaluating nodularity in spheroidal graphite cast irons▲ISO 1083:2018 Spheroidal graphite cast irons — Classification▲ISO 2892:2007 Austenitic cast irons — Classification▲ISO 2892:2007/Cor 1:2009 Austenitic cast irons — Classification — Technical Corrigendum 1▲ISO 5922:2005 Malleable cast iron▲ISO 9147:1987 Pig-irons — Definition and classification▲ISO/TR 10809-1:2009 Cast irons — Part 1: Materials and properties for design▲ISO/TR 10809-2:2011 Cast irons — Part 2: Welding▲ISO/TR 15931:2004 Designation system for cast irons and pig irons▲ISO/TR 16078:2013 Cast Irons - Classification and designation of casting imperfections▲ISO 16112:2017 Compacted (vermicular) graphite cast irons — Classification▲ISO 17804:2020 Founding — Ausferritic spheroidal graphite cast irons — Classification▲ISO 21988:2006 Abrasion-resistant cast irons — Classification□ ISO/TC 25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개발중인 ISO 표준 1개 목록▲ISO/DTR 10809-1 Cast irons — Part 1: Materials and properties for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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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통신기업 STC, ISO 인증 획득쿠웨이트 통신 기업 STC(Kuwait Telecommunications Company)에 따르면 ISO 9001:2015 품질경영시스템(Quality Management System, QMS)에 대한 인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QMS 인증은 STC의 기존 ISO 27001:2013 정보보안경영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과 ISO 22301:2019 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System, BCMS)의 감사에 추가된 것이다.인증은 ISO 인증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기업 중 하나인 Top-Certifier의 철저하고 활발한 감사 프로세스 이후 받았다.또한 인증 프로세스는 품질보증, 사이버보안, 비즈니스 연속성팀에 의해 주도됐다. 회사 내 몇몇 다른 부서들도 밀접하게 협력했다.각각의 품질경영, 비즈니스연속성, 정보보안 계획에 따라 진행된 인증 프로세스는 회사 내에서 구현된 절차로 이뤄졌다.STC의 팀은 평가 과정에서 국제표준화기구 표준에서 요구하는 필수 요구사항을 세부적으로 제시했다. 내부 정책 및 절차도 준수했다.품질 경영, 정보 보안, 비즈니스 연속성에 대한 ISO 인증은 모든 비즈니스 관련 운영을 유지하기 위한 정책 및 지침을 구현하기 위해 STC가 취한 접근 방식에 대한 성과물이다.참고로 STC는 2007년 제정된 법률에 따라 설립됐으며 2008년 7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2014년 쿠웨이트 증권시장에 상장됐으며 2023년 1월 기준 200만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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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WTO 무역기술장벽(TBT) 통보문 동향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이 발행한 무역기술장벽(TBT) 통보문*은‘22년 한 해 동안 3,905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세계무역기구(WTO) 무역기술장벽(TBT) 협정에 따라 무역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술규정, 표준, 적합성평가 절차 등을 제·개정할 경우 WTO에 통보 의무 ▲ 전체 동향 - (통보 건수) 전년(3,966건) 대비 61건(1.5%) 줄어 소폭 감소하였으나, `20년 대비 16% 이상 증가하는 등 전체 TBT 통보 건수는 증가하고 있다. - (동향 분석) 이는 연간 신규 통보문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개도국의 통보문 발행 건수가 12% 감소한 데에서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며, 향후 개도국의 통보 추이를 면밀히 살펴볼 필요성이 있음을 나타낸다. ▲ 국가별 동향 - (15대 중점국) 수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15대 중점국*의 통보문 비중은 전체 통보문에 26.7%(1,043건)으로, 전년(28%, 1,111건)과 유사한 수준이다.* 15대 중점국: 10대 수출국 - 중국, 미국, EU, 베트남, 일본, 대만, 싱가포르, 멕시코, 말레이시아, 호주5대 신흥국 -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아랍에미리트, 칠레 - (미국) 전년 대비 증가(391건→461건, 18%), 환경 관련 규제(에너지 효율 등) 확대로 전기전자 분야 통보문 증가(75→121건)에서 기인 - (중국) 전년 대비 절반 가까이 감소(126건→67건), 식의약품과 농수산품 분야의 통보 건수가 급격히 감소(각 △87.5%, △100%)한 데에서 기인 - (EU) 전년 대비 감소(103건→83건, △19.4%), 분야별로 전반적으로 감소하였으나 에코디자인, 에너지라벨링 등 중요 규제 통보문은 꾸준히 발행 - (상위 5개 통보국) 우간다(533건), 미국(461건), 브라질(384건), 탄자니아(245건), 케냐(225건)가 상위를 차지했으며, 최근 보건ㆍ환경 분야 규제 도입을 시작한 아프리카 국가의 통보 건수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 산업별 동향 - (분야별)식의약품(1,657건, 42.4%), 화학세라믹(422건, 10.8%), 전기전자(385건, 9.8%) 순으로 통보문이 발행되어 전체 통보문의 60% 이상을 차지하였으며, 최근 5년간 동일하게 식의약품 분야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 (수출영향) 우리나라 상위 3개 수출품목*과 관련된 통보문은 총 742건으로, 전체의 19%를 차지하며 주로 에너지 효율, 에너지 라벨링과 관련이 있었다. ▲ 목적별 동향- ‘보건과 안전’ 목적(35%, 1,386건), ‘소비자 정보제공, 제품 표시사항’ 목적 (34.2%, 1337건) 순으로 통보문이 발행되었으며,탄소중립의 영향으로 통보 건수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환경 보호’ 목적은 미국에서 가장 많이 발행(49.8%, 133건)하였다.국가기술표준원 이상훈 원장은 “에너지 효율 관련 규제 확대 등 산업 환경의 변화에 맞춰, 기업의 발목을 잡는 해외 기술규제를 파악하고 미리 대비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언급하며,특히 “지난 10월 인도와 양자회의 개최 등 해외 기술규제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으로 기업애로를 해소한 데 이어, 잠재적인 애로를 선제 대응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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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금융 및 보험 기업 Glico, 3개 ISO 인증 획득가나 금융 및 보험 기업 글리코 홀딩스(Glico holdings Ltd.)에 따르면 최근 가나에서 자사 사업에 대해 3개의 ISO 인증을 획득했다.글리코가 획득한 ISO 인증은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Quality Management System, QMS), ISO 14000 환경경영시스템(Environmental Management System, EMS), ISO 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Occupation, Health and Safety Management System, OHSMS) 등이다.글리코는 ISO 인증을 통해 효율성과 고객 만족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비즈니스가 효율성을 기반으로 번창하는 글로벌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또한 클리코는 세계적인 수준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원대한 목표를 갖고 있기 때문에 2023년 연초에 받은 ISO 인증은 좋은 출발점이라고 볼 수 있다.글리코 홀딩스의 자회사에는 생명보험을 취급하는 GLICO Life Insurance, 일반보험을 취급하는 GLICO General Insurance, 건강보험을 취급하는 GLICO Healthcare, 연금을 취급하는 GLICO Pensions이 있다.아울러 기관 및 개인 자금 관리, 연금 기금 관리, 공제 기금 관리 및 복지 행정, 기업 금융 자문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GLICO Capital, 부동산 개발 및 임대, 관리기업 GLICO Properties 등으로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