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KTC, ‘경기반도체 혁신네트워크’ 업무협약 체결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경기 지역 주력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 등 34개 기관이 참여하는 ‘경기반도체 혁신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을 1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 반도체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혁신네트워크에는 국내 시험인증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참여하는 KTC를 포함해 경기중기청, 경기도, 경기 기초 지자체,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팹리스산업협회, 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 지역혁신기관·대학·연구소 등이 참여한다. 협약기관은 ▲혁신 네트워크 협의체 운영 ▲정책사업 연계지원 등 반도체기업 육성 프로젝트 공동 추진 ▲기업 현장 애로 발굴 및 인력양성 공동 대응 ▲지원성과 제고를 위한 실적 및 우수사례 공유 등 경기 반도체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필요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아가기로 했다. KTC는 시스템반도체 글로벌 시장규모가 2021년 2640억달러에서 2025년 339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언급했다. 또한 국내 시장 규모 또한 2021년 99억달러에서 2025년 127억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율주행차 시장이 증가함에 따라 시스템반도체의 수요 또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내연기관 차에서 300개, 전기차에서 1000개가 필요한 시스템 반도체가 자율주행차량에는 무려 2000개나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반도체 분야 기업은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지난해 8월 제정된 미국의 반도체 지원법(CHIPS Act) 등 급변하고 있는 자국 우선주의 무역산업정책으로 인해 반도체 분야 기업은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KTC는 경기 반도체 중소벤처기업의 수출 무역기술장벽(TBT) 허들을 낮춰주기 위해 신제품‧신기술 개발 컨설팅 제공, 해외 인증 취득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9월 전 기관이 참여하는 혁신네트워크 전체 회의에서 반도체 관련 주요 현안, 이슈, 정책을 공유하고 11월에는 규제 애로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간담회에 참석한다. 한편 KTC는 국내 최대 전기·전자·기계 제품 분야 표준개발협력기관(COSD)이다. 디스플레이, 배터리, 미래 모빌리티, 로봇/AI부터 바이오 분야까지 반도체 관련 주요 전방 사업의 모듈-시스템 분야 실증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기업 맞춤형 컨설팅과 기술 자문을 지원한다. 안성일 KTC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도 중점 육성사업인 반도체 산업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혁신에 동참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수출 지원을 통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KTC, KOLAS 30주년 기념식에서 공로패 수상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개최한 ‘KOLAS(한국인정기구) 30주년 기념식’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KOLAS는 국제표준에 따라 시험성적서의 해외통용 등 시험·인증기관 역량을 공인하는 국내 인정기구다. 이날 행사는 ‘계량 및 측정에 관한 법률’에 KOLAS 인정제도가 도입·시행된 지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영진 산업부 1차관, 진종욱 국표원 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는 세계 인정의 날 유공자 포상, 공로패 수여와 비전 선포식이 진행됐다. 1994년부터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활동한 KTC는 공신력 있는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해 인정제도 정착과 발전에 기여한 업적으로 공로패를 수상했다. 특히 ▲전기차 충전기 분야 종합 시험·인증 서비스 제공 ▲블록체인 기반 시험성적서 발급 ▲아시아 최초 3대 가전(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분야 멕시코 국가 시험기관 지정 등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KTC는 EV사업단, 전기차충전기사업단 등 전기차 분야를 사업단 단위로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시험인증기관으로, 배터리, 소재, 충전기, 모터부터 전장, 반도체, 자율주행 분야에 이르는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 UL Solutions, 유럽 VDE, TUV Rheinland, 일본 JET, COSMOS, UL Japan, 인도네시아 PLN 등으로부터 다양한 글로벌 인증기관으로부터 시험 기관으로 지정받아 KTC를 통해 국내에서 해외 인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국내 기업을 지원한다고 언급했다. 안성일 KTC 원장은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사회를 위해 더욱 전문적이고 신뢰성 있는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시험평가 역량을 바탕으로 우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수출 지원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장영진 1차관은 “KOLAS 인정제도는 그동안 공인시험기관의 신뢰성을 높이고 시험성적서의 해외 통용성 확보로 수출산업에 크게 기여해 왔다”며 “새로운 30년의 KOLAS 미래 비전을 준비하고 실현해 나감으로써 세계 일류 인정제도 운영 국가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한국표준협회, ‘콘텐츠 기반 청년 장인학교’ 참여자 모집한국표준협회는 제주지역가치를 활용한 콘텐츠 기반 창업아이템 발굴 및 구체화를 지원하는 ‘2023년 콘텐츠 기반 청년 장인학교’ 참여자를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인학교는 청년 예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성공한 지역기업이나 민간기관이 전통적 소상공인 영역에 새로운 콘텐츠 영역을 접목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기존 이론 위주의 소상공인 교육과 다르게 성공한 창업가의 노하우 등을 기반으로 공간기획, 콘텐츠 기획 및 개발, 커뮤니티 기술 등의 현장형 교육프로그램 위주로 운영되며, 교육생간의 상호학습을 위한 해커톤 및 네트워킹 대회도 개최된다. 참여자는 제주지역에서 활약 중인 장인과의 만남을 통해 나만의 지역가치 컨셉을 도출 후 장인에게서 사업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받게 된다. 해당 사업은 8월10일부터 11월15일까지 시행예정으로 참여자에겐 콘텐츠기반 창업 교육, 시제품 제작비 지원, 장인 도제식 교육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우수 참여자에게 차년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예비창업자 모집 시 가점부여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신청자격은 만39세 이하 청년으로,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예비창업자만 신청가능하며 세부사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은 “장인학교 사업을 통해 로컬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표준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확장이전 개소식 개최한국표준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확장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을 비롯해 최상권 신우산업 회장, 김용하 건양대학교 총장, 방기봉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 기업인 4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6월 28일 기존 대전 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대전 중구 중앙로 154(중앙로역 1번 출구)로 이전했다. 한국표준협회는 KTX대전역 및 지하철역 인근으로 이전함에 따라 고객 접근성이 한층 향상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강명수 회장은 축사에서 “개소식을 새로운 시작의 기점으로 기업에 양질의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의 성장 파트너이자 지원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표준협회는 지난 1962년 산업표준화법에 의거해 설립된 이후 산업표준화와 품질경영에 관한 기업 교육을 비롯해 KS·ISO 인증, 품질·경영혁신 기법 확대와 국내외 표준 발간 및 보급, 각종 연수와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서울 강남에 본부를 두고 전국에 10개 지역본부를 운영 중이다.
-
KTR, 한국 중견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MoU 체결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김현철)이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중견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KTR은 17일(월) 17일(월) KTR 과천 본원에서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이호준 부회장과 ‘중견기업 친환경 사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위 협약을 통해 중견기업의 수출 지원 및 친환경 사업 지원이 확대될 전망이다. 참고로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는 중견기업을 대변하는 유일한 법정 경제단체로, 사업 발굴 및 경영환경 개선 등 중견기업의 성장을 다방면에서 지원한다. 현장전문성 강화를 중심으로 중견기업의 경영 환경을 개선하겠다는 목표로 규제 개선 등의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두 기관은 중견 기업의 해외 진출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앞으로 검사 및 인증 비용부담을 경감하고, 탄소중립 및 친환경 연구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 중견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세미나 또한 공동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KTR은 탄소중립 검사 및 인증 서비스와 더불어 화학물질/살생물제 등록서비스 수수료로 10% 할인해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경쟁력은 곧 국가 경제 발전의 핵심동력이 된다.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빠르게 적응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중견기업을 지원하는 정책이 더욱 확대되고 불필요한 규제가 신속히 개선되어야 한다. 작년 9월, 중견련은 미국 진출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 애로 조사 결과를 통해 중견기업이 겪고 있는 해외 진출 비용 부담에 대해 지적했다. 환율 변동이나 경영 불안정, 시장 정보 부족 등과 같은 수출 장벽을 겪고 있는 중견기업에게는 종합적인 정책 지원 체계(자금 지원, 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과 같이, 중견기업의 탄소중립 및 해외 진출을 위해 많은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 탄탄한 정책을 기반으로 중견기업만의 다채로운 친환경 사업 및 신기술력을 활용한 사업이 전 세계로 진출되길 바란다.
-
TTA, IEEE SA와 인공지능 신뢰성 검증 협력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전기전자공학자 표준협회(IEEE SA)와 인공지능 신뢰성 검증 협력 양해각서 및 표준 준용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TTA는 18일에 체결된 양해각서와 표준 준용협약은 인공지능, 메타버스, 양자통신과 같은 ICT 기술 분야에서의 협력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양해각서는 인공지능 기술의 빠른 발전에 따라 사용자들에게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한 신뢰성 및 윤리와 관련된 인증제도 상호협력에 중점을 둔다며 이를 통해 양 기관은 ICT 기술 분야의 표준화를 촉진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표준 준용협약은 TTA가 IEEE 표준을 TTA 표준으로 준용하고 채택할 수 있도록 권한을 허용하는 것으로, 이 협약을 통해 큰 제약 없이 IEEE 표준 문서를 활용할 수 있다. 이로 인해 TTA는 IEEE 표준의 접근성을 높이고, 무선통신 분야의 국내 표준화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 최영해 TTA 회장은 “이번 양해각서와 표준 준용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ICT 혁신 분야의 표준 개발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는 향후 더 나은 기술과 서비스 개발을 위한 중요한 도약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짐 매튜 IEEE SA 회장은 “IEEE 표준을 국내 표준 생태계에 도입하는 선도 기관인 TTA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 시장의 요구를 지원하고, 한국의 기술 혁신이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AI, 메타버스 및 양자 컴퓨팅과 관련된 새로운 분야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미국] 피아나 난우번스(Piana Nonwovens), 환경경영시스템(EMS)에 대한 ISO 14001 인증 획득▲ 피아나(Piana Technology) 홈페이지 미국 조지아주 및 애리조나주를 기반을 둔 부직포 전문기업 피아나 난우번스(Piana Nonwovens)에 따르면 자사 환경경영시스템(environmental management system, EMS)에 대한 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독립적인 제3자 NSF 기업인 NSF-ISR로부터 ISO 인증을 받았다. 환경 성과를 구축하고 전달하는 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비즈니스 관행 및 환경 프로세스를 개선했다.또한 지속적인 개선 목적과 이해관계자에 대한 책임을 뒷받침하며 환경 무결성을 확보했다. ISO 14001 표준은 조직 전반에 걸쳐 환경 영향을 회피하고 최소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개선 기회를 식별하는 요구사항을 포함한다.표준을 통해 조직은 수명주기 관점에서 환경 성과 목표를 설정하고 사전 예방적 이니셔티브를 입증할 수 있다. ISO 14001은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환경경영시스템(EMS)이며 지속 가능성의 환경적 토대를 지원한다.피아나는 조지아주 및 애리조나주를 기반으로 하며 직물제품은 수직 및 교차 중첩 부직포가 전문이다. 조지아주에 위치한 시설은 2015년, 애리조나주의 시설은 2019년부터 일반 가정용품에 이용되는 많은 중간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참고로 NSF는 1944년 전 세계적으로 인간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됐다. 현재 180개국에서 활동하며 수질, 식품 안전, 의료기기 안전 등에 관한 범미보건기구·세계 보건기구 협력센터다.NSF는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표준 개발을 촉진하고 있다. 식품, 물, 건광, 과학, 소비재 산업을 위한 제품 테스트, 인증 등을 담당한 독립적인 글로벌 조직이다.
-
[미국] 브로드컴(Broadcom),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VMware 인수에 대해 유럽연합(EU)으로부터 독점 금지 승인미국 칩메이커업체인 브로드컴(Broadcom)에 따르면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브이엠웨어(VMware) 인수에 대해 유럽연합(EU)으로 부터 독점 금지 승인을 받았다.브로드컴은 경쟁사인 마벨 테크놀러지(Marvell Technology)를 돕기 위한 구제책으로 VMware을 인수했다. 양사가 합의한 인수 금액은 US$ 610억 달러(약 77조2800억 원)에 달한다.반독점 금지 승인을 받기 위해 브로드컴은 유럽위원회에 스토리지 어댑터의 일종인 FC HBA(Fibre Channel Host-Bus Adapters)를 마벨을 포함해 기타 경쟁사와 상호운용성을 확보하겠다고 제안했다.제안 내용은 마벨과 기타 경쟁업체가 제3자 FC HBA의 개발 및 인증에 필요한 자료, 도구, 기술 지원뿐만 아니라 상호운용성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에 대한 접근을 보장하는 것이다.또한 마벨과 기타 경쟁업체는 취소 불가능한 오픈소스 라이선스를 통해 브로드컴의 현재와 미래 FC HBA 드라이버의 모든 소스 코드에 대해 접근이 보장된다.브로드컴이 추진한 사상 최대 규모의 인수 거래는 칩 제조업체에서 소프트웨어로 사업을 다각화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와 영국 경쟁청도 인수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이다. 유럽연합(EU), 남아프리카공화국, 대만, 브라질,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로부터 합병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
-
[특집] ISO/TC 89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s) 소개▲ 독일표준협회(Deutsches Institut für Normung, DIN) 홈페이지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이미 다룬 기술위원회와 구성 연도를 살펴 보면 △1947년 TC1~TC67 △1948년 TC 69 △1949년 TC 70~72 △1972년 TC68 △1950년 TC74 △1951년 TC76 △1952년 TC77 △1953년 TC79, TC81 △1955년 TC82, TC83 △1956년 TC84, TC85 등이다.ISO/TC 89 목재 기반 패널(Wood-based panels)과 관련된 기술위원회는 ISO/TC 86 및 87과 마찬가지로 1957년 결성됐다. 사무국은 독일표준협회(Deutsches Institut für Normung, DIN)에서 맡고 있다.위원회는 홀츠비르트 베른트 트레프카우(Mr Dipl.-Holzwirt Bernd Trepkau)가 책임진다. 현재 의장은 하랄드 슈밥(Mr Dipl.-Ing Harald Schwab)로 임기는 2023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샐리 스윙우드(Ms Sally Swingewood), ISO 편집 관리자는 빈센조 바추키(M Vincenzo Bazzucchi) 등으로 조사됐다.범위는 섬유판, 파티클 보드 및 목질계 재료(목재 또는 기타 재료에서 파생)를 기반으로 하는 합판과 같은 패널 분야의 표준화다. 용어, 분류, 치수, 테스트 방법, 품질 요구 사항 등도 표준화에 포함된다.현재 ISO/TC 89 사무국과 관련해 발행된 표준은 45개며 이중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된 표준은 21개다. ISO/TC 89 사무국과 관련해 개발 중인 표준은 3개며 이중 직접적인 책임하에 개발중인 표준은 2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26명, 참관 회원은 36명이다.□ ISO/TC 89 사무국의 직접 책임 하에 발행된 표준 21개 중 15개 목록▲ISO 3340:1976 Fibre building boards — Determination of sand content▲ISO 9424:2003 Wood-based panels — Determination of dimensions of test pieces▲ISO 9426:2003 Wood-based panels — Determination of dimensions of panels▲ISO 9427:2003 Wood-based panels — Determination of density▲ISO 12460-1:2007 Wood-based panels — Determination of formaldehyde release — Part 1: Formaldehyde emission by the 1-cubic-metre chamber method▲ISO 12460-1:2007/Amd 1:2023 Wood-based panels — Determination of formaldehyde release — Part 1: Formaldehyde emission by the 1-cubic-metre chamber method — Amendment 1: Other analytical procedures▲ISO 12460-2:2018 Wood-based panels — Determination of formaldehyde release — Part 2: Small-scale chamber method▲ISO 12460-3:2020 Wood-based panels — Determination of formaldehyde release — Part 3: Gas analysis method▲ISO 12460-4:2016 Wood-based panels — Determination of formaldehyde release — Part 4: Desiccator method▲ISO 12460-5:2015 Wood-based panels — Determination of formaldehyde release — Part 5: Extraction method (called the perforator method)▲ISO 16978:2003 Wood-based panels — Determination of modulus of elasticity in bending and of bending strength▲ISO 16979:2003 Wood-based panels — Determination of moisture content▲ISO 16981:2003 Wood-based panels — Determination of surface soundness▲ISO 16983:2003 Wood-based panels — Determination of swelling in thickness after immersion in water▲ISO 16984:2003 Wood-based panels — Determination of tensile strength perpendicular to the plane of the panel□ ISO/TC 89 사무국의 직접 책임 하에 개발 중인 표준 2개 목록▲ISO/DIS 12460-2 Wood-based panels — Determination of formaldehyde release — Part 2: Small-scale chamber method▲ISO/FDIS 12460-3 Wood-based panels — Determination of formaldehyde release — Part 3: Gas analysis method□ ISO/TC 89 사무국의 소위원회(Subcommittee)의 책임하에 발행 및 개발 중인 표준 현황▲ISO/TC 89/SC 1 Fibre boards ; 발행된 표준 3개, 개발 중인 표준 0개▲ISO/TC 89/SC 2 Particle boards ; 발행된 표준 2개, 개발 중인 표준 0개▲ISO/TC 89/SC 3 Plywood ; 발행된 표준 19개, 개발 중인 표준 1개
-
[미국]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9월28일 국제표준화 조정 및 협력의 중요성 홍보를 위한 웨비나 개최▲ 국제전기기술위원회(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IEC) 홈페이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IEC)에 따르면 2023년 9월28일 국제 표준화에서 조정 및 협력이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노력이 일환으로 웨비나 세션을 주최한다.웨비나 세션은 IEC를 비롯해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 국제 전기통신 엽합(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s Union, ITU) 표준화 프로그램 조정 그룹(Standardization Program Coordination Group, SPCG)이 공동으로 참여한다.웨비나는 2023년 9월28일 목요일 오전 1:00~3:00(동부표준시)다. 전 세계 참가자들에게 편리한 시간과 유연성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 시간을 정했다.IEC/ISO/ITU SPCG, 이들의 업적 및 조정 역할 등을 강조하기 위한 목적으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또한 참가자들이 Q&A 세션을 통해 SPCG에 대한 도전과기대를 표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웨비나의 관련 이해관계자에는 IEC 표준화관리위원회, ISO 기술관리위원회, ITU-T 통신표준화 자문그룹 등이 모두 포함된다.또한 기술위원회 리더십팀, 기타 관심있는 전문가 뿐 아니라 IEC/ISO/ITU-T의 기타 자문그룹 및 태스크포스팀도 웨미나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워크샵 참여는 ISO 회원기관 및 이해관계자에게 열려 있으며 관심을 가진 이해관계자는 2023년 9월21일까지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