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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표준국(BIS), ISI 마크가 없는 전기 및 비 전기 장남감 317개 압수인도 정부기관인 표준국(Bureau of India Standards, BIS)에 따르면 ISI 마크가 없는 전기 및 비 전기 장남감 317개를 압수했다. 푼자구타(Punjagutta) 지역 City Centre Mall, Banjara Hills, PVR Next Galleria Mall 등의 매장에서 BIS 표준 사양이 없는 장난감을 판매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장난감 품질 관리 명령 2020을 위반한 것으로 BIS Act 2016에 따라 범죄자에 대해 법적인 조치를 취했다. BIS Act 제 17조의 규정을 위반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첫 번째 위반의 경우 2백만 루피, 두 번째 및 후속 위반시 5백만 루피 이상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BIS는 화학 물질 및 부상으로부터 어린이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10가지 특정 표준을 개발했다. 각 표준은 장난감의 모든 위험으로 부터 어린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장난감에 가연성 물질 사용의 금지, 안티몬, 비소, 바륨, 카드뮴, 납, 수은, 셀레늄 등과 같은 독성 요소의 양을 제한하고 있다. 이 표준은 플라스틱, 섬유, 기타 물질 등으로 만든 장난감 및 어린이 용품에 적용된다. 전기 장남감의 안전을 다루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장남감 시험에 관한 세부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ISI는 인도 표준기관(Indian Standards Institution)의 약어로 지난 1955년 이후 인도의 공산품에 해한 표준 준수 마크이다. 1978년 1월 1일 까지 ISI로 사용해 왔으나 이후 인도 표준국(Bureau of Indian Standards, BIS)으로 이름이 변경됐다. 스위치, 전기 모터, 배선 케이블, 히터, 주방 가전 등 전기 제품과 포틀랜드 시멘트, LPG 벨프, LPG 실린더 등의 제품에 ISI 마크를 붙인다. 어린이 장난감과 관련된 인도의 표준은 다음과 같다. ▶비 전기 장난감 관련 표준 - IS 9873(Part 1) : 2018, Safety of Toys Part l Safety Aspects Related to Mechanical and Physical Properties - IS 9873(Part 2) : 2017, Safety of Toys Part 2 Flammability - IS 9873(Part 3) : 2017, Safety Requirements for Toys Part 3 Migration of Certain Elements - IS 9873(Part 4) : 2017, Safety of Toys Part 4 Swings, Slides and Similar Activity Toys for Indoor and Outdoor Family Domestic Use - IS 9873(Part 7) : 2017, Safety of Toys Part 7 Requirements and Test Methods for Finger Paints - IS 9873(Part 9) : 2017, Safety of Toys Part 9 Certain Phthalates Esters in Toys and Children’s Products ▶전기 장난감 관련 표준 - IS 15644: 2006, Safety of Electric To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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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표준국(BPS), 지난 1월 11일 MC(Memorandum Circular) 22-01 발효필리핀 통산산업부(DTI, Department of Trade and Industry) 표준국(BPS, Bureau of Philippine Standards)에 따르면 지난 1월 11일 MC(Memorandum Circular) 22-01가 발효됐다. 세라믹 타일 제품 인증 의무화에 관한 새로운 기술 규정으로 DAO(Department Administrative Order) 20-09:2020 이행을 위한 보충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2022시리즈이다.MC 22-01 발행 목적은 DAO 20-09:2020을 시행하기 전 제조업체 및 수입업체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국내 시장에 이미 출시 및 유통되고 있는 세라믹 타일의 나머지 재고를 적절하게 처리하도록 하기 위함이다.CPG(DTI Consumer Protection Group)는 새로 발행된 추가 지침으로 2023년 시장 모니터링 및 시행 시작 전 세라믹 타일의 기존 재고를 인증할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MC 발행으로 수입업자들은 단독주택 또는 프로젝트 공급 계약 및 세라믹 타일 선적을 위한 제품 테스트 등에 관한 우려를 해소했다.MC 22-01은 DAO 20-09:2020에 의해 적용되는 세라믹 타일의 인증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2021년 10월 12일 이전에 필리핀에서 제조 및 수입되고 수입업자, 공급업자, 소매업자가 소유하고 있는 제품 등의 세라믹 타일에 적용된다.현지에서 제조된 제품의 경우 제조업체가 DAO 20-09:2020 표준 발효 전 시장에서 제조 및 유통된 세라믹 타일의 나머지 재고에 대해 필리핀 표준(PS) 인증을 신청해야 된다.수입업자의 경우 현재 유통업자 및 소매업자가 소유한 세라믹 타일에 대해 제품별, 제조업체별로 수입상품통관(ICC)을 신청해야 된다.제품 품질 보장을 위해 제품 테스트는 PNS ISO 13006:2007(화학 분석을 위한 테스트 매개 변수 제외), 또는 PNS ISO 13006:2019 중 적용 가능한 기준에 따라 실행하면 된다.다만 MC 22-01은 수입제품이 1800제곱미터를 초과하지 않는 경우, 단독주택 또는 프로젝트 공급 계약을 위한 세라믹 타일 선적품의 제품 샘플링 및 테스트를 면제하고 있다.DTI-BPS는 DAO 20-09:2020의 시장 모니터링 및 표준 시행을 2023년 1월 1일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지역 제조업체 및 수입업체가 세라믹 타일의 나머지 재고에 대한 인증 요구 사항을 준수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함이다.참고로 2023년 1월 1일 시행 전까지 비준수한 모든 제품에 대해 첫 번째 위반 시 위반 통지가 발행되고 소매업체 및 유통업체는 판매지역에서 모든 제품을 철수해야 된다. 두번째 위반 시 정식 판결 절차를 통해 처분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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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DTI-BPS, 2021 시리즈 DAO 21-08 발행필리핀 통산산업부(DTI, Department of Trade and Industry) 표준국(BPS, Bureau of Philippine Standards)에 따르면 2021 시리즈 DAO(Department Administrative Order) 21-08을 발행했다.세라믹 배관 설비(CPF, Ceramic Plumbing Fixtures)의 필수 제품 인증에 관한 새로운 기술 규정이다. 지난 2021년 12월 7일 'The Philippine Star and Daily Tribune'에 게재됐으며 15일 후인 2021년 12월 22일 공식 발효됐다.DAO 21-08은 비데, 변기, 세면대(실험실 세면대, 세탁실 세면대, 서비스 세면대, 다용도 세면대 등), 소변기, 변기와 함께 필수 인증 대상으로 위생 용품 목록에 세라믹 샤워 베이스가 추가됐다.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구조적 무결성 테스트로 PNS 156:2010에 대해 동일한 테스트를 진행한다. 오물 배출구는 최소 1% ~ 최대 4%의 기울기를 갖고 있어야 한다.샤워 베이스는 현지 또는 외국에서 제조된 제품에 대한 필리핀 표준(Philippine Standard, PS) 안전 인증 마크 라이센스 체계나 유효한 PS 라이선스 없이 수입된 제품에 대해 수입 상품 통관(Import Commodity Clearance, ICC)에 따라 인증될 수 있다.유효한 PS 면허를 가진 수입 제품의 경우 PS 면허를 부여한 외국 제조사들로부터 각각 선적된 제품은 사무국의 확인서(Statement of Confirmation, SOC)를 확보해야 된다.모든 제조업체 및 수업업체들은 DAO 21-08 발효일로부터 6개월 이후 의무적인 PS 및 확인서(Statement of Confirmation, SOC) 또는 ICC 절차를 거쳐야 한다.DAO 21-08의 발효 전 동일한 주문 및 지불이 이뤄진 모든 수입품에 대해 주문일로부터 12개월내 필리핀 항구에 도착하는 경우 인증 요건을 면제한다.세라믹 샤워 베이스에 대한 엄격한 준수를 보장하기 위해 DTI 모니터링 및 시행은 DAO 21-08 발효 후 24개월 후 수행돼야 한다. 유효한 PS 마크 또는 ICC 스티커가 부착된 세라믹 샤워 베이스만 현지 시장에 유통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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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표준국(BPS), 지난 1월 11일 MC(Memorandum Circular) 22-01 발효필리핀 통산산업부(DTI, Department of Trade and Industry) 표준국(BPS, Bureau of Philippine Standards)에 따르면 지난 1월 11일 MC(Memorandum Circular) 22-01가 발효됐다.세라믹 타일 제품 인증 의무화에 관한 새로운 기술 규정으로 DAO(Department Administrative Order) 20-09:2020 이행을 위한 보충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2022시리즈이다.MC 22-01 발행 목적은 DAO 20-09:2020을 시행하기 전 제조업체 및 수입업체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국내 시장에 이미 출시 및 유통되고 있는 세라믹 타일의 나머지 재고를 적절하게 처리하도록 하기 위함이다.CPG(DTI Consumer Protection Group)는 새로 발행된 추가 지침으로 2023년 시장 모니터링 및 시행 시작 전 세라믹 타일의 기존 재고를 인증할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MC 발행으로 수입업자들은 단독주택 또는 프로젝트 공급 계약 및 세라믹 타일 선적을 위한 제품 테스트 등에 관한 우려를 해소했다.MC 22-01은 DAO 20-09:2020에 의해 적용되는 세라믹 타일의 인증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2021년 10월 12일 이전에 필리핀에서 제조 및 수입되고 수입업자, 공급업자, 소매업자가 소유하고 있는 제품 등의 세라믹 타일에 적용된다.현지에서 제조된 제품의 경우 제조업체가 DAO 20-09:2020 표준 발효 전 시장에서 제조 및 유통된 세라믹 타일의 나머지 재고에 대해 필리핀 표준(PS) 인증을 신청해야 된다.수입업자의 경우 현재 유통업자 및 소매업자가 소유한 세라믹 타일에 대해 제품별, 제조업체별로 수입상품통관(ICC)을 신청해야 된다.제품 품질 보장을 위해 제품 테스트는 PNS ISO 13006:2007(화학 분석을 위한 테스트 매개 변수 제외), 또는 PNS ISO 13006:2019 중 적용 가능한 기준에 따라 실행하면 된다.다만 MC 22-01은 수입제품이 1800제곱미터를 초과하지 않는 경우, 단독주택 또는 프로젝트 공급 계약을 위한 세라믹 타일 선적품의 제품 샘플링 및 테스트를 면제하고 있다.DTI-BPS는 DAO 20-09:2020의 시장 모니터링 및 표준 시행을 2023년 1월 1일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지역 제조업체 및 수입업체가 세라믹 타일의 나머지 재고에 대한 인증 요구 사항을 준수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함이다.참고로 2023년 1월 1일 시행 전까지 비준수한 모든 제품에 대해 첫 번째 위반 시 위반 통지가 발행되고 소매업체 및 유통업체는 판매지역에서 모든 제품을 철수해야 된다. 두번째 위반 시 정식 판결 절차를 통해 처분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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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DTI-BPS, 2021 시리즈 DAO 21-08 발행필리핀 통산산업부(DTI, Department of Trade and Industry) 표준국(BPS, Bureau of Philippine Standards)에 따르면 2021 시리즈 DAO(Department Administrative Order) 21-08을 발행했다.세라믹 배관 설비(CPF, Ceramic Plumbing Fixtures)의 필수 제품 인증에 관한 새로운 기술 규정이다. 지난 2021년 12월 7일 'The Philippine Star and Daily Tribune'에 게재됐으며 15일 후인 2021년 12월 22일 공식 발효됐다.DAO 21-08은 비데, 변기, 세면대(실험실 세면대, 세탁실 세면대, 서비스 세면대, 다용도 세면대 등), 소변기, 변기와 함께 필수 인증 대상으로 위생 용품 목록에 세라믹 샤워 베이스가 추가됐다.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구조적 무결성 테스트로 PNS 156:2010에 대해 동일한 테스트를 진행한다. 오물 배출구는 최소 1% ~ 최대 4%의 기울기를 갖고 있어야 한다.샤워 베이스는 현지 또는 외국에서 제조된 제품에 대한 필리핀 표준(Philippine Standard, PS) 안전 인증 마크 라이센스 체계나 유효한 PS 라이선스 없이 수입된 제품에 대해 수입 상품 통관(Import Commodity Clearance, ICC)에 따라 인증될 수 있다.유효한 PS 면허를 가진 수입 제품의 경우 PS 면허를 부여한 외국 제조사들로부터 각각 선적된 제품은 사무국의 확인서(Statement of Confirmation, SOC)를 확보해야 된다.모든 제조업체 및 수업업체들은 DAO 21-08 발효일로부터 6개월 이후 의무적인 PS 및 확인서(Statement of Confirmation, SOC) 또는 ICC 절차를 거쳐야 한다.DAO 21-08의 발효 전 동일한 주문 및 지불이 이뤄진 모든 수입품에 대해 주문일로부터 12개월내 필리핀 항구에 도착하는 경우 인증 요건을 면제한다.세라믹 샤워 베이스에 대한 엄격한 준수를 보장하기 위해 DTI 모니터링 및 시행은 DAO 21-08 발효 후 24개월 후 수행돼야 한다. 유효한 PS 마크 또는 ICC 스티커가 부착된 세라믹 샤워 베이스만 현지 시장에 유통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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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정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부회장 및 표준화 관리 위원회(SMB) 의장에 당선▲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 인도 정부에 따르면 2023-25년 임기를 맡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부회장 및 표준화 관리 위원회(SMB) 의장에 당선되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총회에서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정회원의 90% 이상의 지지를 받았다.당선된 인도 대표 비말 마헨드루(Vimal Mahendru)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 소속 인도국가위원회(Indian National Committee) 위원이며 인도 표준국(Bureau of Indian Standards)의 다양한 기술 위원회에도 소속돼 있다.인도 대표는 국제표준화기구(ISO) 및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정책과 거버넌스 기구에서 인도를 대표한다. 특히 중요한 전략 및 정책 문제에 대한 인도의 관점을 제시하고 국가 표준화 우선 순위(national standardisation priorities)를 국제 모범 사례와 일치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한편,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는 모든 전기, 전자 및 관련 기술에 대한 국제 표준을 발행하는 국제 표준기관이다. 표준화관리위원회(SMB)는 기술 정책 문제를 담당하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의 최상위 거버넌스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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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기술장벽(TBT) 대응 강화로 '인도' 수출시장 지킨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 이하 국표원)은 11.15.(화) 인도 델리에서 주인도대사관, KOTRA와 공동주최로 인도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 대상으로 인도의 기술규제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 인도 표준, 기술규정 등 인도의 최근 기술규제 제·개정 내용을 포스코·한화 등 우리 기업 70개 사의 해외법인 및 사무소에 전파하였다. 현지 기업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인도 수출 시 꼭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었다”며, “사내에서도 인도 시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나, 관련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 고민이었는데 앞으로도 이런 좋은 기회를 자주 마련해주면 좋겠다”고 언급하였다. 국표원은 “우리나라 수출기업의 TBT* 애로사항 중 1/3 이상이 인도 관련 사항(‘22년 1~10월 기준 111건 중 37건)이며, 향후 5년간(‘23∼‘27) 기술규제 도입 확대가 예상되어 이에 대한 더욱더 강화된 대응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더불어, 인도는 약 2만여개인 표준·기술규정을 향후 5년간 약 2.7만개 이상으로 늘려 철강, 화학 등 다양한 분야의 품목들을 인증 대상으로 확대·적용할 계획이다. * TBT(Technical Barriers to Trade, 무역기술장벽): 무역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기술규정, 표준, 시험인증절차 등 각국의 기술 규제(비관세장벽) 이에, 국표원은 인도의 기술규제 담당 기관인 인도표준국(BIS)*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인도표준국(BIS, Bureau of Indian Standards): 인도 소비·식품·유통부 소속 표준인증 대표기구로 표준, 기술규정, 시험검사 및 인증 등을 총괄 국표원은 지난 11.8.(화)에 인도 표준국(BIS) 대표단 5명을 국내 초청하여 양자회의를 개최하고 양 국간 TBT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한 협력 양해각서 추진에 합의하였다. 또한, 양 기관 간 협력 확대에 따라 기업 설명회 등 협력 프로그램 개최도 금년 연 1회에서 ’23년 상반기 인도, 하반기 한국 등 연 2회로 확대 예정이다. 그리고, 인도 기술규제 관련 우리 수출기업을 위한 정보 수집·전파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11.9.(수)에는 BIS와 국내 기업간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삼성·LG·포스코 등 국내 기업이 인도의 기술규제 동향을 파악하고 BIS에 수출 애로사항을 질문하고 BIS로부터 직접 설명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21.1월에 설립된 TBT종합지원센터 내 인도 전담팀을 설치하여 제·개정 사항을 신속히 파악하고 관련 국내 수출기업에 적극 전파할 예정이다.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장은 “금번 BIS 초청 협력프로그램과 인도 현지의 설명회를 통해 인도와의 TBT 애로를 신속히 해결하여 수출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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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2022 아부다비 ISO 총회 01 9월 19일 첫 째날 : DEVCO(developing country matters)▲ ISO 오프닝 미팅[출처= 남아프리카공화국 표준국, SABS]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 따르면 2022 ISO 연차총회가 2022년 9월19일~9월23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세 개최되고 있다. UAE 산업첨단기술부(MoIAT)가 주최한다.표준, 비즈니스, 시민사회, 학계, 미디어 분야 등 세계 최고 지도자들이 참석하는 ISO 총회는 보다 좋은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표준을 활용할 것인지 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총회 첫 째날인 9월19일(월요일) 14:00‑17:30 세션에서 개최된 회의는 개발도상국 문제(developing country matters, DEVCO)와 관련된 내용이다.브릭스 개발은행(New Development Bank, NDB) 은행장 마르크스 트로요(Marcos Troyjo)는 DEVCO에 관한 ISO 위원회의 제56차 연례회의 기조 연설에서 국제 무역은 표준에 관한 것으로 더 많은 표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또한 지정학적 도전과 인플레이션 압력을 해결해 글로벌 경제를 다시 회복시키고 전 세계적인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더 많은 글로벌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밝혔다.DEVCO 회의는 줄리아 보너 두에트(Julia Bonner Douett)가 의장을 맡았다. 개발도상국은 60년 이상 표준화에 참여해 많은 혜택을 누렸다.회의는 국제기구와 지역 표준기구를 대표하는 ISO 회원들이 ISO의 전략 2030과 개발 도상국을 위한 실행계획 2021 ~ 2025를 지원하는 경험과 모범 사례를 교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다.세계무역기구(WTO) 무역 및 환경이사 Aik Hoe Lim은 성장 동력으로 무역 자체의 중요성뿐 아니라 표준의 중요성, 무역에 대한 기술적 장벽(Technical Barriers to Trade, TBT)에 관해 언급했다. 또한 그는 지속적으로 기후 문제를 강조하고 측정할 수 있을 때만 진정한 진전을 이룰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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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2022 아부다비 ISO 총회 05 - 9월20일 : 디지털 시대의 신뢰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 따르면 2022 ISO 연차총회가 2022년 9월19일~9월23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세 개최되고 있다. UAE 산업첨단기술부(MoIAT)가 주최한다.표준, 비즈니스, 시민사회, 학계, 미디어 분야 등 세계 최고 지도자들이 참석하는 ISO 총회는 보다 좋은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표준을 활용할 것인지 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총회 둘째날인 9월20일(화요일) 10:30‑12:00 세션에서 개최된 회의는 디지털 시대의 무역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토론이 진행됐다.에에로 프로덕션(Aero Production Ltd.)의 국제 저널리스트이며 사회자인 쉬울리 고쉬(Shiulie Ghosh)의 사회로 시작됐다. 회의에 참여한 패널은 다음과 같다.△패널 1 : 세계무역기구(WTO) TBT 부문장 에릭 바이크스트롬(Erik Wijkström)△패널 2 : 세계은행그룹(WBG) 무역 촉진 및 국경 관리 글로벌 리더 윌리엄 게인(William Gain)△패널 3 :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글로벌 규제 협력 및 국제 조달 협상 책임자 루시안 체르나트(Lucian Cernat)△패널 4 : 케냐 표준국(KEBS) 표준 개발 및 국제 무역 이사 에스더 응가리(Esther Ngari)이 세션에서 전문가들은 디지털화가 세계 무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특히 개발 도상국에서 이를 뒷받침할 표준 및 적합성 평가에 대해 논의했다.코로나19(COVID-19)는 전 세계를 새로운 시대로 이끌었으며 디지털로 글로벌 전환을 가속화시켰다. 무역의 초석으로서 적합성 평가는 디지털 평가 도구를 사용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했다.또한 스마트폰의 어플을 활용한 원격 감사가 표준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디지털 편리함이 비용 효율성이라는 이점을 가져다 준 반면에 신뢰라는 근본적인 문제가 발생했다.종이로 된 인증서는 신뢰하지만 디지털 형식의 인증 문서 수락은 신뢰를 받지 못해 디지털 전환이 쉽지 않다. 특히 개발 도상국의 경우 전체 인구가 온라인 거래에 접근하지 못하는 정보 격차(Digital DIvide)의 중요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아프리카 케냐의 경우 디지털 인프라 개발을 주도하고 있으나 대규모 인터넷 접근은 표준에 대한 정보 보급 부족으로 방해를 받고 있다.참여 패널들은 무역과 표준 사이의 많은 기회에 대 언급했으며 글로벌 수준에서 시너지 효과를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더 큰 상호작용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가장 시급한 해결방안은 지역 협력으로 결국은 신뢰에 관한 것이며 신뢰는 국제 무역의 통화라고 강조했다.오늘날과 같이 빠르게 변하고 상호 연결된 세계를 글로벌화(globalization) 2.0 시대라고 부르고 있다. 모든 국가는 디지털 무역에 참여하고 그로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역량을 증대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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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2022 아부다비 ISO 총회 14 - 9월 22일 03 :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함께하는 기후 행동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 따르면 2022 ISO 연차총회가 2022년 9월19~23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세 개최되고 있다. UAE 산업첨단기술부(MoIAT)가 주최한다.표준, 비즈니스, 시민사회, 학계, 미디어 분야 등 세계 최고 지도자들이 참석하는 ISO 총회는 보다 좋은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표준을 활용할 것인지 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총회 둘째날인 9월22일(목요일) 09:00‑10:00 세션에서 개최된 회의는 '런던선언 : 1년'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토론이 진행됐다.에어로 프로덕션(Aero Production Ltd.)에 근무하며 국제 저널리스트이자 사회자인 쉬울리 고쉬(Shiulie Ghosh)의 사회 및 국제표준화기구(ISO) 사무총장 세르지오 무히카(Sergio Mujica)의 개회로 시작됐다.영국표준기구(BSI) 표준 담당이사 스콧 스테드먼(Scott Steedman)가 처음 발표했다. 회의에 참여한 패널은 다음과 같다.△패널 1 : 남아프리카공화국 표준국(SABS) 표준 이사 사드비르 비순(Sadhvir Bissoon)△패널 2 : 브라질국립표준기구(ABNT) 국제업무책임자 호르헤 카자제이라(Jorge Cajazeira)△패널 3 : 오스트레일리아 표준기구(SA) 국제본부장 카렌 배트(Karen Batt)△패널 4 : 피지 표준기관 DNTMS 표준 담당관 아제시니 라타(Ajeshni Lata)△패널 5 : 독일 표준협회(DIN) 최고운영책임자 마이클 스테판(Michael Stephan)2021년 9월 ISO 총회에서 런던 선언을 채택했으며 2050년까지 기후 의제를 달성하겠다는 약속을 정의했다. 런던 선언의 채택은 처음으로 전 세계 회원들 사이에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일관된 행동 계획을 가능하게 했다.런던 선언 이후 ISO 회원국들은 다양한 과제에 도전했다. 패널들은 고유한 과제와 조치 등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진행 상황을 논의했으며 향후 계획을 제시하고 토론을 진행했다.브라질 호르헤 카자제이라는 '산불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노력과 표준 사용으로 효과적인 개선을 가져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조했다.남아프리카공화국 사드비르 비순은 "균형 잡힌 대표성 확보가 중요하며 개발도상국의 규제와 정책 입안자의 참여가 부족하다"고 밝혔다.독일 표준협회(DIN)의 마이클 스테판은 '이해관계자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참여한 패널들은 ISO 회원국들이 인식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연결돼 있으며 상호 의존적이라는데 공감했다. 따라서 세션 참석자들은 국제표준이 기후 행동에 기여할 수 있으며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