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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옵티마, 에코바디스로부터 지속 가능성 전략 부문 은메달 수상▲ 옵티마(OPTIMA)의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 독일 포장업체 옵티마(OPTIMA)에 따르면 기업의 지속가능성 성과를 평가하는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지속 가능성 전략("We care for Tomorrow") 부문 은메달을 수상했다. 옵티마의 지속 가능성 전략은 순환 포장, 지속 가능한 기술 및 기업 지속 가능성을 포함한다. 즉 자원 절약형 생산 공정과 함께 순환 경제를 위한 포장 솔루션을 목표로 한다.또한 지속 가능성 전략은 에코바디스에서 매년 평가해 잠재적 이니셔티브를 식별하고 기존 활동을 촉진한다. 평가 영역은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이다.향후 몇 년간 구체적인 목표와 사회적 책임 및 지속 가능한 기업지배 구조 분야에 대해 설정된다. 옵티마는 에코바디스에 의해 평가된 기업중 상위 25%에 포함된다.옵티마의 은메달 지위는 12개월 동안 유효하며 이후 재평가될 예정이다. 평가 방법은 Global Reporting Initiative, United Nations Global Compact 및 ISO 26000과 같은 국제 지속 가능성 표준을 기반으로 한다.한편, 에코바디스는 2007년 설립됐으며 10만개 이상 기업들의 국제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 최고의 지속 가능성 평가 제공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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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앨런 튜닝 연구소, 새로운 인공지능(AI) 표준 허브 파일럿 발표영국 앨런 튜닝 연구소(Alan Turing Institute)에 따르면 자체 연구소가 주도하는 새로운 인공지능(AI) 표준 허브의 파일럿을 발표했다.BSI(British Standards Institution), NPL(National Physical Laboratory), DCMS(Department for Digital, Culture, Media and Sport), OAI(Office for AI)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영국을 AI의 최전선에 두고 AI 거버넌스의 개선, 혁신을 지지하는 규제의 보완, 영국에서의 투자와 고용 촉진을 위한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 기술의 거대한 경제적 잠재력 실현 등을 목표로 한다.이를 위한 국가의 AI 전략과 최초의 노력은 허브 설치 및 표준의 개발이다. 개발된 표준이 글로벌 AI 이니셔티브 모델이 되길 희망하고 있다.또한 정부는 인공지능(AI)에 대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술과 거버넌스 표준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초기 단계에서 AI 표준 허브의 파일럿 단계는 노하우 공유를 위한 구조를 만들고 더 많은 훈련과 도구로 조직을 지원하는데 초첨을 맞춘다.특히 파일럿에는 AI 표준 정보/도구, 글로벌 AI 표준 개발 참여, 교육 자료, AI 표준에 관한 국제 협력 등이 포함된다. AI 표준 정보/도구 측면에서는 접근이 가능하고, 사용자 친화적이며 포괄적인 방식으로 기술 표준 및 개발 이니셔티브에 관한 정보를 취합해 글로벌 AI 표준 개발을 위한 영국의 참여 확대이다.글로벌 AI 표준 개발 참여 측면에서는 워크숍, 이벤트, 새로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AI 커뮤니티를 함께 보아 전 세계 표준 개발에 보다 조직화된 참여를 장려하고자 한다.교육 자료 측면에서는 교욱, 훈련, 전문성 개발을 위한 도구와 지침을 만들어 기업 및 기타 조직이 AI 기술 표준을 만드는데 참여한다. 이러한 표준을 개발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협럭하도록 지원한다.AI 표준에 관한 국제 협력 측면에서는 공유 가치에 따라 기술 표준의 개발은 광범위한 AI 전문가에 의해 만들어 지도록 유사한 이니셔티브와 국제 협력을 모색한다.지난 2021년 11월 영국 내각부(UK Cabinet Office)의 중앙 디지털 데이터 사무소(Central Digital and Data Office, CDDO)는 공공기관 및 정부기관을 위한 알고리즘 투명성 표준을 발표했다. 완성된 탬플릿은 온라인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AI 채택을 이끌어 내기 위해선 신뢰가 중요하다.2021년 12월 영국 데이터 윤리 및 혁신 센터(Centre for Data Ethics and Innovation, CDEI)는 효과적인 AI 보증 생태계를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AI 시스템의 신뢰성을 평가하기 위해 세계 최고의 보증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영국 국가의 AI 전략에 따른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민간 부문에서도 AI에 대한 국가적 또는 국제적으로 인정된 기술 및 거버넌스 표준을 개발하기 위한 중요한 첫번째 단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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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전자학회, IEEE 차기 회장 후보로 평생 펠로우 토마스 코플린(Thomas Coughlin) 등 지명미국 전기전자학회 이사회(IEEE Board of Directors)에 따르면 IEEE 차기 회장 후보로 평생 펠로우 토마스 코플린(Thomas Coughlin), 수석 회원 캐슬린 크레이머(Kathleen Kramer)와 메이크 루이켄(Maike Luiken) 등을 지명했다.IEEE의 평생 펠로우 카즈히로 코스게(Kazuhiro Kosuge)는 청원 후보자를 찾고 있다. 후보자가 되길 희망하는 회원은 2022년 4월 8일까지 Election@ieee.org로 의향서를 제출하면 된다.올해 선거를 통해 승리하는 후보는 2024년 IEEE 회장으로 선임되며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평생 펠로우 토마스 코플린(Thomas Coughlin)는 IEEE 이사회로 부터 지명을 받았다. 코플린은 시장 및 기술 분석뿐만 아니라 데이터 저장, 메모리 기술, 비지니스 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산호세 기반 코플린 어소시에이츠(Coughlin Associates) 설립자이자 대표이다.코플린의 약력을 살펴보면 데이터 스토리지 업계에서 40년 이상의 경험을 갖췄으며 20년 이상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6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Ampex, Micropolis, SyQuest 등에서 고위 리더십 직책을 역임했다.'소비자 전자 제품의 디지털 스토리지 : 필수 가이드'의 저자이며 2판을 인쇄했다. 포브스 블로그 및 기타 뉴스 매체에 디지털 스토리지에 관해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2019년에는 IEEE 지역 6 이사뿐만 아니라 IEEE-USA 대표, IEEE New Initiatives 및 Public Visibility 위원회 의장을 역임했다. IEEE 소비자 기술 협회의 운영 및 계획 담당 부사장을 지냈으며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11 섹션 회의 일반 의장을 역임했다.자신이 의장을 맡고 있는 IEEE Santa Clara Valley Section의 정회원이며 여러 학회와 표준 그룹, IEEE 미래 방향 위원회 등에 참여했다.소비자 기술 학회(Consumer Technology Society) 및 IEEE Student Activities의 저명한 강사로 소비자 전자 제품의 디지털 스토리지, 인공 지능을 위한 디지털 스토리지 및 메모리 등에 관해 연설했다.코플린은 IEEE-Eta Kappa Nu(IEEE-HKN) 명예 협회 회원이며 2020 IEEE Member and Geographic Activities Leadership Award를 포함해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영화 및 텔레비전 엔지니어 협회(Society of Motion Picture and Television Engineers), 스토리지 네트워킹 산업 협회(Storage Networking Industry Association) 등 여러 전문 조직에서 활동하고 있다.수석 회원 캐슬린 크레이머(Kathleen Kramer) 역시 IEEE 이사회가 지명했다. 샌디에고 대학(University of San Diego) 전기공학과 교수이다. 지난 2004년~2013년까지 EE의 부서장 및 엔지니어링 이사로 재직했다. 이사로서 대학의 모든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에 대해 학문적 리더십을 제공했다.그녀의 관심 분야는 다중 센서 데이터 융합, 지능형 시스템, 항공우주시스템의 사이버 보안 등이며 100권 이상의 출판물을 저술하거나 공저했다.크레이머는 2017년~2018년까지 IEEE 지역 6의 이사, 2019년~2021년까지 IEEE 총무를 역임했다. Bell Communications Research, Hewlett-Packard, Viasat 등을 포함해 여러 기업에 근무했다.IEEE 거버넌스 위원회 의장직을 수행할 당시 윤리 행위 보고의 중앙 집중화, 윤리 및 회원 행위 처리 프로세스 강화, IEEE의 각 개별 위원회 및 이사회의 주기적 검토 프로세스의 개선 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크레이머는 의장, 비서, 재무 등을 포함해 IEEE 샌디에고 섹션에서 여러 리더십 직책을 역임했다. IEEE 항공 우주(EEE Aerospace) 및 전자 시스템 협회(Electronic Systems Society)의 적극적인 리더이다.2016년~2018년까지 교육 담당 부사장을 담당했으며 사회의 저명한 강사이자 신호처리, 다중 센서 데이터 융합, 신경 시스템에 대해 강연했다.사이버 보안에 관한 기술 운영 패널을 이끌고 있다. 응용과학, 컴퓨팅, 엔지니어링, 기술분야 학술 프로그램에 대한 글로벌 인증 기관 ABET 내 IEEE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크레이머는 대학원 프로그램, 사이버 보안, 메카트로닉스, 로봇 공학 분야의 여러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는 후보이다.수석 회원 메이크 루이켄(Maike Luiken)과 IEEE의 평생 펠로우 카즈히로 코스게(Kazuhiro Kosuge)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사람은 IEEE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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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IAMAI, 자율규제기관 구성 발표 및 윤리적 표준 보장▲ IAMAI(Internet and Mobile Association of India) 홈페이지 인도 IAMAI(Internet and Mobile Association of India)에 따르면 협회 후원 아래 선도적 에드테크 기업들이 인도 에드테크 컨소시엄(India EdTech Consortium, IEC)을 구성한다고 발표했다.IEC는 소비자의 관심을 핵심으로 에드테크 기업들이 공통의 '표준 행동 규약'을 준수하고 2단계 고충 처리를 도입하기로 약속하는 등 '윤리 표준'을 제정하기로 했다.모든 학습자가 양질의 저렴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고 학업 성취도를 향상시킬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비하도록 한 최근 정부의 권고에 따른 조치이다.IEC에 참여한 기업들은 Byju’s, Careers 360, Classplus, Doubtnut, Great Learning, Harappa, Times Edutech & Events Ltd, Scaler, Simplilearn, Toppr, Unacademy, upGrad, UNext Learning, Vedantu, WhiteHat Jr 등이다.컨소시엄의 구성은 점점 더 많은 학생과 교사, 이해관계자들이 온라인 교육 생태계의 일부가 되고 있어 학습자를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에 속한다.최근 코로나(COVID)-19 팬데믹 영향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에 기술 지원 학습 솔루션의 구현으로 교육 기술 부문의 성장이 가속화 되고 있다. 국내 에드테크 기업들이 전 세계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시기인 것도 작용했다.국내 교육 기술 생태계는 전역 5억명 이상의 학생, 대학생, 근로 전문가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 따라서 생태계가 학습자의 권리를 보호할 프레임워크를 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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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2021년 12월 국제통신전기연합(ITU)과 '인공지능 국제워크숍(AI for Good*) 공동 개최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회장 최영해)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2월 2일(목)과 7일(화) 양일간 국제통신전기연합(ITU)과 공동으로 '인공지능 국제워크숍(AI for Good*)을 개최했다.'AI for Good*'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인공지능'이라는 의미이다. 의료, 환경, 식량, 지속가능성 등 글로벌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AI 기술‧정책 공유 및 지식 확산 등을 목적으로 2017년 38개 UN 관련기관 등이 협력해 개최하는 국제워크숍이다.이번 워크숍은 '인공지능 기술로 구현하는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사회를 위한 표준화'를 주제로 열렸다. 최근들어 인공지능이 전 산업 및 사회로 빠르게 도입·확산되고 있다.'인공지능 신뢰성'에 대한 높은 관심은 인공지능의 활용과 확산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사회적 문제와 부작용 방지를 위한 노력이 증대하고 있기 때문이다.따라서 이번에 개최된 '인공지능 국제워크숍'은 미국, 유럽, 일본 등 해외 정부기관, 표준화기관, 기업의 정책, 표준화 동향 등을 살펴보고 글로벌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12월 2일(목) 개최된 첫 번째 세션에서는 표준화기구 ITU와 TTA의 AI 신뢰성 표준화를 위한 역할과 비전이 발표됐다. 한국, 유럽, 미국, 일본 등에서 추진되고 있는 인공지능 신뢰성 확보 전략의 소개, 향후 AI 신뢰성의 글로벌 표준화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12월 7일(화) 개최된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설명가능한 인공지능*(explainable AI, XAI)', AI 시스템의 기능 안전 이슈, 인공지능 보안 및 검증기술 현황과 표준화 동향 등에 대해 화웨이 아일랜드, NEC 코퍼레이션, 중국 정보통신기술원, 독일 프라운호퍼연구소 등이 소개했다.'설명가능한 인공지능*(explainable AI, XAI)'이란 인공지능의 판단 근거나 입출력 데이터에 대한 인과관계를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제시하는 인공지능을 지칭한다.이번 워크숍에서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2021년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마련한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실천전략'의 주요 내용과 인공지능 제품을 소개했다. 또한 서비스 기획과정에서 참여하는 주체가 자율적으로 인공지능 윤리를 점검할 수 있는 점검표(안)을 제시했다.TTA 역시 신뢰가능한 인공지능 구현 환경 및 안전한 인공지능 활용 기반 조성을 위한 표준화, 신뢰성을 검증할 수 있는 시험인증제도 구축 등 기관의 전략을 소개했다.TTA 최영해 회장은 "국제적으로 인공지능 신뢰성 표준화가 본격화 되는 시점에 표준화기구에서는 TTA가 처음으로 AI for Good 행사를 주관하게 됐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ICT 분야 표준화·시험인증 전문기관으로서 AI 기반 신뢰성있는 디지털사회 구현을 위해 AI 신뢰성 표준화 및 시험 인증 활동을 확대하고 그 과정에서 창출되는 성과를 국제표준화 함으로써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도 확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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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DGB대구은행에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및 ISO 37301(준법경영시스템) 인증 수여지난 2일, 한국표준협회는 DGB대구은행에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및 ISO 37301(준법경영시스템) 인증서를 동시에 수여했다.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및 ISO 37301(준법경영시스템)은 윤리경영, 부패방지, 규범준수 및 이와 관련된 리스크 대응 체계 확립 등을 위한 국제표준이다. DGB대구은행은 윤리강령을 제정하고 윤리실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함으로써 윤리경영 및 준법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왔다. 이러한 노력과 더불어 금번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 리스크의 분석과 평가를 실시하여 내부통제 관리체계를 구축하였고, 한국표준협회의 인증심사를 거쳐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과 ISO 37301(준법경영시스템) 인증을 동시에 취득함으로써 ESG경영 지속 실천을 위한 글로벌 수준의 부패방지 및 준법 경영시스템과 내부통계 체계가 구축 및 운영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대내외 신뢰성을 확보하였다. 이날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은 축사를 통해 “DGB대구은행의 ISO 37001 및 ISO 37301 인증 획득을 축하하며, 인증서를 수여하는 우리 협회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본 인증을 통해 윤리∙준법경영 및 더 나아가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는 금융의 핵심선도자로서 더욱 더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DGB대구은행 임성훈 은행장은 “이번 국제표준 인증은 DGB대구은행 전 임직원이 윤리경영 및 규범준수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말하며, “DGB대구은행은 부패방지 및 준법경영시스템 인증을 바탕으로 고객 등 기타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더욱 더 두텁게 하고 글로벌 수준의 윤리경영 문화를 선도하며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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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국제표준화기구(ISO), 2021년 9월 좋은 조직의 거버넌스에 관한 새로운 ISO 37000 표준 발표▲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홈페이지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에 따르면 2021년 9월 좋은 조직의 거버넌스에 관한 새로운 ISO 37000 표준을 발표했다.이 표준은 좋은 거버넌스의 11가지 핵심 원칙과 전 세계 상위 기업 및 공공 관리 리더들을 위한 목적과 가치, 성과와 사회 책임 등에 관한 표준을 정의하고 유지하는 역할을 담고 있다.또한 좋은 거버넌스의 정점과 최신 거버넌스를 포함하고 있다. 전 세계 비지니스와 공공 지도자들은 지침을 신중하게 고려하고 수용해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미래 세대를 위한 약속을 보여줘야 한다.기업, 공공 기관 및 NGO의 관리 기관들은 내부통제 및 보증 절차를 통해 효과적인 관리감독뿐만 아니라 윤리적이고 효과적인 리더십을 보장해야 된다.내부통제시스템은 리스크관리시스템, 준법경영시스템, 재무통제시스템 등으로 구성돼 있다. 보증 절차는 이사회의 비공개 세션은 리스크 기능, 규정 준수, 내부 감사 등을 포함하고 있다.이사회는 명확하게 정의된 보증 절차를 통해 관리보고의 정확성과 내부통제시스템의 효과성을 검증해야 된다. ISO 37000 표준은 세계에서 가장 자발적인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 UNGC(United Nations Global Compact)와 거의 일치한다.UNGC는 기업이 인권과 노동, 환경과 반부패에 관한 10가지 원칙을 갖고 운영 및 전략을 조정하고 UN의 17가지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를 지원할 것으로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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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EEE와 IEEE 표준협회(IEEE SA), 1월 7일 '2021 IEEE 표준협회 어워드' 수상자 발표 부제IEEE와 IEEE 표준협회(IEEE Standards Association, IEEE SA)에 따르면 2022년 1월 7일 금요일 '2021 IEEE 표준협회 어워드'의 수상자를 발표했다.2021 IEEE SA 어워드는 광범위한 산업과 기술 공간에서 주요 표준 개발의 이정표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인공지능, 기계학습, 기술 윤리, 데이터 개인정보 보호, 통신 및 연결, 스마트 제조, 소프트웨어, 시스템 엔지니어링, 전력 및 에너지, 지속 가능한 개발 등을 포함하고 있다.IEEE 표준은 글로벌 자원 봉사자들에 의해 개발됐다. 기술혁신을 주도하고, 시장 관련 솔루션에 영감을 주고, 산업과 인류를 이롭게 하고, 더 나은 세상 및 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목표를 갖고 있다.2021년은 양자 컴퓨팅과 같은 신흥 기술의 획기적인 혁신뿐만 아니라 건강과 생명과학, 산업 자동화와 같은 기존 분야에서 가속화된 발전을 가져왔다. 산업과 사랍들이 기술을 사용하고 경험하는 방식을 변화시켰다.다음은 '2021 IEEE SA 어워드'의 분야 및 수상자들이다. IEEE SA Standards Medallion의 수상자는 Bob Aiello, Edward Au, Matthew J. Butcher, Geoffrey Garner, S. Michael Gayle, Marc Holness, Peter Zollman 등이다.상무이사 특별상 수상자는 Ali Hessami, Beeban Kidron, Katina Michael, Alan Winfield 등이며 IEEE SA 적합성 평가상은 IEEE NPEC 적합성 평가 운영 위원회(IEEE NPEC Conformity Assessment Steering Committee)가 받았다.IEEE SA 국제상은 Jingxuan (Joanne) Hu, IEEE SA 신흥 기술상은 IEEE P2675™ Working Group과 IEEE P7007™ Working Group이 각각 받았다.IEEE 표준위원회 공로상(Distinguished Service Award)은 Ted A. Burse, IEEE SA 평생 공로상(Lifetime Achievement Award)은 Curtis Ashton, Ben C. Johnson 등이 수상했다.Ron Waxman 디자인 자동화 표준 위원회(DASC, Design Automation Standards Committee)의 공로상(Meritorious Service Award)은 Riccardo Mariani가 받았으며 IEEE Charles Proteus Steinmetz 상은 Haran Karmaker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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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아제르셀 텔레콤, 뇌물 방지 관리 시스템 국제 표준 ISO 37001:2016 인증 갱신아제르바이잔 이동통신 회사 아제르셀 텔레콤(Azercell Telecom)에 따르면 뇌물 방지 관리 시스템 국제 표준 ISO 37001:2016 인증을 갱신했다. ISO 37001 표준은 2016년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인정한 세계 유일의 뇌물방지 표준이다. 아제르셀 텔레콤은 아제르바이잔에서 이 국제 표준 인증서를 받은 최초의 이동통신사다.아제르셀 텔레콤의 부패 방지 프로그램은 회사 활동의 모든 영역에서 부패를 예방하고 윤리적 행동을 장려하기 위한 직원 교육을 목표로 한다.국제 표준의 갱신은 튀크키예 인증회사인 Denetik International Certification and Surveillance Services에서 실시한 감사에서 요구 사항을 충족하여 이뤄졌다.요구 사항은 재무적/비재무적 통제 적용, 부패 신고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채널 구축, 규정 위반 조사, 협력 사업체 검증 등이 포함된다. 아르제셀 텔레콤의 반부패 절차 준수는 국제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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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레드시글로벌(Red Sea Global), 국내 기업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ISO 37000 인증 획득사우디아라비아 부동산 개발업체인 레드시글로벌(Red Sea Global)에 따르면 국내 기업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ISO 37000 인증을 획득했다. ISO 37000는 2021년 9월 발표됐으며 좋은 조직의 거버넌스 관련 표준이다. 초기에 영국의 표준기구(BSI)에서 제안했으며 좋은 거버넌스에 관한 11가지 핵심 원칙으로 구성돼 있다.기업, 공공기관, 비정부기구(NGO) 등이 내부통제시스템 및 보증 절차를 통해 효과적인 관리감독이 보장돼야 한다. 리더는 윤리적이고 효과적인 리더십을 구현해야 한다.내부통제시스템은 리스크관리시스템, 준법경영시스템, 재무통제시스템 등으로 구성됐다. 이사회는 명확하게 정의된 보증 절차를 통해 관리보고의 정확성을 기하게 된다.따라서 ISO 37000 표준은 세계에서 가장 자발적인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 UNGC(United Nation Global COmpact)와 대부분 일치한다.Dr Mariam Ali Vecchilo은 레드시글로벌의 거버넌스를 책임지고 있다. 최고 경영자인 John Pagano은 최고 수준의 거버넌스를 구축해 세계에서 가장 책임감 높은 부동산 개발업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