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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통신공업회,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을 위한 '공급망 보안 표준 SCS 9001' 발표미국 전기통신공업회(Telecommunications Industry Association, TIA)에 따르면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공급망 보안 표준 SCS 9001'을 발표했다.TIA SCS 9001 표준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글로벌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서비스 등을 포함해 모든 ICT 산업의 제품과 관련이 있다.개발된 표준의 목표는 ICT 네트워크 인프라 전반에 걸쳐 종단 간(end-to-end) 사이버 및 물리적 보안을 확인하는 것이다.이를 달성하기 위해 SCS 9001은 공급업체와 서비스 제공업체가 자사 제품과 솔루션에 대해 중요한 보안 제어 및 프로세스가 마련돼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독립적인 감사 및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세스 기반 표준으로 만들어졌다.새로운 표준은 ISO 27001, 프라하 제안(Prague Proposals), 관련 NIST 표준, 보안과 신뢰에 대한 CSIS 크리테리아 QMS(Quality Management System)를 중심으로 구축됐기 때문에 고유한 특성을 가진다.글로벌 커뮤니티는 연결성에 의존하고 기술은 보안을 계속해서 앞서고 있다. 하지만 ICT 공급망에 위협을 크게 완화하기 위해 프로세스 기반 검증 가능한 표준을 제정하게 됐다.SCS 9001 표준은 TIA의 QuEST 포험 공급망 보안 워킹 그룹, 전담 산업기술 및 보안 전문가로 구성된 소위원회에서 지난 20개월동안 검토했다. 지난 2021년 12월 31일 공식적으로 승인됐다.개발 프로세스 마지막 단계에서 전 세계 90개 이상의 기업, 정부의 표준 초안에 대한 피드백과 의견이 접수됐다. 이로 인해 약 500개에 이르는 의견이 접수됐으며 워킹 그룹에서 검토 및 처리했다.주어진 현재의 글로벌 환경과 증가하는 복잡성, ICT 공급망의 다양성으로 SCS 9001과 같은 표준이 공급업체와 제조업체가 그들 솔루션의 보안 구축 및 신뢰 강화를 입증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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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디지털물류추진협의회, 물류업체의 납품 전표의 전자화에 대한 표준 데이터 포맷(DF) 운용 절차를 공개일본 디지털물류추진협의회(デジタルロジスティクス推進協議会, DL協議会)에 따르면 물류 업체의 납품 전표의 전자화에 대한 표준 데이터 포맷(DF) 운용 절차를 공개했다.표준 데이터 포맷(DF)는 메이커, 도매, 물류 사업자 등의 기업이 참가해 물류 업계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납품 전표의 전자화에 대해 논의 및 책정한 표준이다.물류 정보의 전자화 시 미래 데이터 연계를 고려해 다양한 접근법과 일관성이 중요하다. 따라서 표준 DF 제정을 위해 데이터 구조 및 데이터 항목에 일본가공식품도매협회의 표준 EDI 포맷(사전출하정보), 일식협회 통일전표 등을 기본으로 설정했다.또한 DL협의회의 표준 데이터 포맷은 국가 프로젝트 '전략적혁신창조프로그램(SIP) 스마트 물류 서비스가 책정한 '물류 표준 가이드라인'의 메시지와 호환성을 가진다.거점·사업소를 표시하는 코드에 대해서는 GS1이 제정하는 국제표준 코드 GLN(Global Location Number)의 이용을 기본 방침으로 하고 있다.DL협의회는 기업·업계의 울타리를 넘어 널리 물류 데이터를 연계를 통해 위기에 직면한 물류를 지속 가능한 물류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따라서 표준 데이터 포맷과 운용 절차 외 납품 전표 전자화를 검토하는 실무자 및 솔루션 프로바이더 대상으로 도입 절차, 시스템의 기능 요건, 실증 결과 등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DL협의회는 지난 2019년 7월 설립됐며 가공 식품·일용 잡화의 메이커·가공 식품 도매·물류 사업자 등으로 구성됐다. 2022년 1월 17일 현재 23개 회사, 3개 단체가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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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오픈체인(OpenChain) 프로젝트'의 오픈소스 국제 표준 인증(ISO/IEC 5230:2020) 획득한국 포털 및 인터넷 정보 매개 서비스 기업 카카오(kakao)에 따르면 '오픈체인(OpenChain) 프로젝트'의 오픈소스 국제 표준 인증(ISO/IEC 5230:2020)을 획득했다.'오픈체인 프로젝트'는 미국의 비영리단체인 리눅스 재단(Linux Foundation)에서 시작됐다. 기업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체계 및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역량을 평가해 국제 인증을 부여한다.ISO/IEC 5230:2020 표준은 오픈 소스 라이선스 준수를 위해 핵심 사항을 정의한 최초의 프로세스 관리 국제 표준이다.카카오는 이번 국제 표준 인증을 통해 오픈소스 활용 역량을 인정받았다. 자사 오픈소스 관리 서비스 ‘올리브 플랫폼(Olive Platform)’의 공신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오픈소스 관리 서비스 ‘올리브 플랫폼(Olive Platform)’은 2021년 6월에 출시했다. IT 분야 전반에 걸쳐 오픈소스 사용 비중과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오픈소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다.올리브 플랫폼은 오픈소스의 라이선스 및 의무사항을 확인하고 리포트를 제공한다. 또한 신뢰할 수 있는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보다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오픈소스를 검증할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매년 이프카카오(if kakao) 개발자 컨퍼런스의 오픈소스 관련 세션에서 개발자들이 오픈소스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있다. 공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이를 공유하는 등 안전하고 효율적인 오픈소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개발자들은 카카오의 서비스에 공개소프트웨어를 확대 적용하고, 오픈소스 행사, 사업, 교육, 자문, 커뮤니티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카카오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오픈소스 사용이 증가하고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카카오의 오픈소스 역량을 적극적으로 공유해 개발 생태계 발전에 앞장설 것으로 전망된다.참고로 ISO/IEC 5230:2020 표준은 ▶1 Scope ▶2 Terms and definitions ▶3 Requirements ▶3.1 Program foundation ▶3.2 Relevant tasks defined and supported ▶3.3 Open source content review and approval ▶3.4 Compliance artifact creation and delivery ▶3.5 Understanding open source community engagements ▶3.6 Adherence to the specification requirements ▶Annex A (informative) Language translations of this specification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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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전자학회, IEEE 차기 회장 후보로 평생 펠로우 토마스 코플린(Thomas Coughlin) 등 지명미국 전기전자학회 이사회(IEEE Board of Directors)에 따르면 IEEE 차기 회장 후보로 평생 펠로우 토마스 코플린(Thomas Coughlin), 수석 회원 캐슬린 크레이머(Kathleen Kramer)와 메이크 루이켄(Maike Luiken) 등을 지명했다.IEEE의 평생 펠로우 카즈히로 코스게(Kazuhiro Kosuge)는 청원 후보자를 찾고 있다. 후보자가 되길 희망하는 회원은 2022년 4월 8일까지 Election@ieee.org로 의향서를 제출하면 된다.올해 선거를 통해 승리하는 후보는 2024년 IEEE 회장으로 선임되며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평생 펠로우 토마스 코플린(Thomas Coughlin)는 IEEE 이사회로 부터 지명을 받았다. 코플린은 시장 및 기술 분석뿐만 아니라 데이터 저장, 메모리 기술, 비지니스 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산호세 기반 코플린 어소시에이츠(Coughlin Associates) 설립자이자 대표이다.코플린의 약력을 살펴보면 데이터 스토리지 업계에서 40년 이상의 경험을 갖췄으며 20년 이상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6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Ampex, Micropolis, SyQuest 등에서 고위 리더십 직책을 역임했다.'소비자 전자 제품의 디지털 스토리지 : 필수 가이드'의 저자이며 2판을 인쇄했다. 포브스 블로그 및 기타 뉴스 매체에 디지털 스토리지에 관해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2019년에는 IEEE 지역 6 이사뿐만 아니라 IEEE-USA 대표, IEEE New Initiatives 및 Public Visibility 위원회 의장을 역임했다. IEEE 소비자 기술 협회의 운영 및 계획 담당 부사장을 지냈으며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11 섹션 회의 일반 의장을 역임했다.자신이 의장을 맡고 있는 IEEE Santa Clara Valley Section의 정회원이며 여러 학회와 표준 그룹, IEEE 미래 방향 위원회 등에 참여했다.소비자 기술 학회(Consumer Technology Society) 및 IEEE Student Activities의 저명한 강사로 소비자 전자 제품의 디지털 스토리지, 인공 지능을 위한 디지털 스토리지 및 메모리 등에 관해 연설했다.코플린은 IEEE-Eta Kappa Nu(IEEE-HKN) 명예 협회 회원이며 2020 IEEE Member and Geographic Activities Leadership Award를 포함해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영화 및 텔레비전 엔지니어 협회(Society of Motion Picture and Television Engineers), 스토리지 네트워킹 산업 협회(Storage Networking Industry Association) 등 여러 전문 조직에서 활동하고 있다.수석 회원 캐슬린 크레이머(Kathleen Kramer) 역시 IEEE 이사회가 지명했다. 샌디에고 대학(University of San Diego) 전기공학과 교수이다. 지난 2004년~2013년까지 EE의 부서장 및 엔지니어링 이사로 재직했다. 이사로서 대학의 모든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에 대해 학문적 리더십을 제공했다.그녀의 관심 분야는 다중 센서 데이터 융합, 지능형 시스템, 항공우주시스템의 사이버 보안 등이며 100권 이상의 출판물을 저술하거나 공저했다.크레이머는 2017년~2018년까지 IEEE 지역 6의 이사, 2019년~2021년까지 IEEE 총무를 역임했다. Bell Communications Research, Hewlett-Packard, Viasat 등을 포함해 여러 기업에 근무했다.IEEE 거버넌스 위원회 의장직을 수행할 당시 윤리 행위 보고의 중앙 집중화, 윤리 및 회원 행위 처리 프로세스 강화, IEEE의 각 개별 위원회 및 이사회의 주기적 검토 프로세스의 개선 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크레이머는 의장, 비서, 재무 등을 포함해 IEEE 샌디에고 섹션에서 여러 리더십 직책을 역임했다. IEEE 항공 우주(EEE Aerospace) 및 전자 시스템 협회(Electronic Systems Society)의 적극적인 리더이다.2016년~2018년까지 교육 담당 부사장을 담당했으며 사회의 저명한 강사이자 신호처리, 다중 센서 데이터 융합, 신경 시스템에 대해 강연했다.사이버 보안에 관한 기술 운영 패널을 이끌고 있다. 응용과학, 컴퓨팅, 엔지니어링, 기술분야 학술 프로그램에 대한 글로벌 인증 기관 ABET 내 IEEE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크레이머는 대학원 프로그램, 사이버 보안, 메카트로닉스, 로봇 공학 분야의 여러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는 후보이다.수석 회원 메이크 루이켄(Maike Luiken)과 IEEE의 평생 펠로우 카즈히로 코스게(Kazuhiro Kosuge)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사람은 IEEE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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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표준위원회(SCC), 2021년 '표준설정에서 성별이 중요한 이유' 보고서 발표캐나다 표준위원회(SCC)에 따르면 2021년 '표준설정에서 성별이 중요한 이유(When One Size Does Not Protect All : Understanding Why Gender Matters for Standardization)'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는 여성과 남성이 표준화 혜택을 동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작성됐다. 표준화에 대한 성별 영향을 결정하기 위해 106개국의 데이터를 사용해 국가간 분석을 진행했다.분석을 통해 국가가 표준화 경험을 더 많이 갖고 있으면 의도하지 않은 남성의 사망이 훨씬 더 적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한 국가의 표준화 참여가 증가할수록 남성의 의도하지 않은 사망 역시 줄어들었다.다만 표준화가 여성의 비의도적 사망에 미치는 영향을 반복 분석한 결과 영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표준이 남성과 여성을 동등하게 보호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한 셈이다.따라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성의 관점이 포함되도록 노력해야 된다. 표준은 개발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관점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표준은 삶의 거의 모든 측면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미국 버지니아대 응용생체역학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자동차 관련 남녀간 중요한 안전 격차가 지속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지난 수십년 동안 자동차 외상이 전반적으로 감소했지만 운전석에 앉은 여성이 남성보다 심각한 외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최근까지 자동차 기업 및 안전 테스트 기관에서 실시한 충돌테스트 등 안전 테스트 기준들이 평균적인 남성 신체를 반영해 설계됐기 때문이다.표준 테스트에 활용하고 있는 더미가 남성의 평균 신체를 반영해 설계해도 충분하다는 가정 하에 안전 테스트가 실시됐기 때문에 여성이 표준화의 혜택을 남성과 동등하게 누릴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보고서는 SCC의 성별 및 표준화 전략의 일환으로 기술위원회에 여성의 참여 증가, 표준개발 과정에서 성별 전문가 구축, 표준화의 성별 영향에 대한 건전한 연구 수행 등에 주요 목표를 둬야 한다고 권고했다.2019년 5월 유엔 유럽경제위원회의 GRS(Gender Responsive-Standards) 선언 이후 나온 이니셔티브로 9개 PASC 회원을 포함한 전 세계 50개 이상 표준화 기구가 성 포용성과 평등을 증진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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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2022년 이후 기술의 영향 : IEEE 글로벌 연구' 조사 결과 발표글로벌 최대 기술 전문가 조직인 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에 따르면 '2022년 이후 기술의 영향 : IEEE 글로벌 연구(The Impact of Technology in 2022 and Beyond: an IEEE Global Study)'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2022년은 인공 지능(AI), 기계 학습(머신러닝), 클라우드 컴퓨팅, 5G 등이 가장 중요한 기술이 될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영국, 중국, 인도, 브라질 등 글로벌 기술 리더들로부터 신규 조사를 진행했다.이번 설문에는 350명의 최고 기술 책임자, 최고 정보 책임자, IT 이사 등이 참여했다. 2022년 가장 중요한 기술과 그 기술에 가장 큰 영향을 받을 산업, 향후 10년 동안 기술 동향 등에 관한 설문 조사가 진행됐다.먼저 '2022년 가장 중요한 기술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약 21%인 5명 중 1명 이상이 AI 및 머신러닝이라고 답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라고 답한 사람은 20%, 5G가 2022년 가장 중요한 기술이 될 것이라는 응답은 17%로 조사됐다.또한 응답한 기술 리더들은 '글로벌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2021년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AI), 머신러닝, 5G 등의 채택이 가속화됐다라'고 응답했으려 각각의 비율은 각각 60%, 51%, 46%로 나타났다.특히 '인공지능(AI)이 향후 1 ~ 5년 사이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서 혁신의 대부분을 주도할 것이라고 강력하게 동의한다'고 응답은 66%에 달했다.2022년 5G가 가장 혜택을 볼 영역에 대한 질문에서 기술 리더들은 ▶원격 수술 및 건강 기록 전송을 포함한 원격 진료 분야, 24% ▶원격 학습 및 교육, 20%를 지목했다.▶개인 및 전문가의 일상 커뮤니케이션, 15% ▶엔터테인먼트·스포츠·라이브 이벤트 스트리밍, 14% ▶제조 및 조립, 13% ▶탄소 발자국 감소 및 에너지 효율, 5% ▶농사 및 농업, 2% 등이다.2022년 가장 영향을 받을 산업 분야로 제조업이 25%, 금융 서비스가 19%, 헬스케어가 16%, 에너지가 13% 등으로 각각 응답했다.응답자의 92%가 조직의 최우선 과제로는 지속 가능성, 탈탄소화,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되는 스마트 빌딩 기술의 구현이라고 밝혔다.'팬데믹으로 인해 2021년에는 어떤 기술 채택을 가속화 하였는가'(중복)라는 질문에 클라우드 컴퓨텅은 60%, AI 및 기계 학습은 51%, 5G는 46%, 증강현실/가상현실/혼합현실(AR/VR/MR)은 31% 등으로 응답했다.블록체인은 28%, 원격회의는 25%, 사물인터넷(IoT)은 25%, 로봇공학은 23%, 예측 AI은 18%, 엣지 컴퓨팅은 15%, 생체인식은 15%, 양자컴퓨팅은 15%, 3D 프린팅은 12%, 기타는 38% 등으로 조사됐다.응답자의 95%가 AI가 향후 1~5년간 거의 모든 산업 부문에서 혁신을 주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지 5%만이 AI의 영향력이 과장됐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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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IAMAI, 자율규제기관 구성 발표 및 윤리적 표준 보장▲ IAMAI(Internet and Mobile Association of India) 홈페이지 인도 IAMAI(Internet and Mobile Association of India)에 따르면 협회 후원 아래 선도적 에드테크 기업들이 인도 에드테크 컨소시엄(India EdTech Consortium, IEC)을 구성한다고 발표했다.IEC는 소비자의 관심을 핵심으로 에드테크 기업들이 공통의 '표준 행동 규약'을 준수하고 2단계 고충 처리를 도입하기로 약속하는 등 '윤리 표준'을 제정하기로 했다.모든 학습자가 양질의 저렴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고 학업 성취도를 향상시킬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비하도록 한 최근 정부의 권고에 따른 조치이다.IEC에 참여한 기업들은 Byju’s, Careers 360, Classplus, Doubtnut, Great Learning, Harappa, Times Edutech & Events Ltd, Scaler, Simplilearn, Toppr, Unacademy, upGrad, UNext Learning, Vedantu, WhiteHat Jr 등이다.컨소시엄의 구성은 점점 더 많은 학생과 교사, 이해관계자들이 온라인 교육 생태계의 일부가 되고 있어 학습자를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에 속한다.최근 코로나(COVID)-19 팬데믹 영향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에 기술 지원 학습 솔루션의 구현으로 교육 기술 부문의 성장이 가속화 되고 있다. 국내 에드테크 기업들이 전 세계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시기인 것도 작용했다.국내 교육 기술 생태계는 전역 5억명 이상의 학생, 대학생, 근로 전문가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 따라서 생태계가 학습자의 권리를 보호할 프레임워크를 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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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전자학회(IEEE), IEEE SA와 공동으로 'IEEE 2089™-2021 표준 발표미국 전기전자학회(IEEE)에 따르면 2021년 연말 IEEE SA(IEEE Standards Association)와 공동으로 'IEEE 2089™-2021 - Standard for Age Appropriate Digital'을 발표했다.IEEE 2089-2021 표준은 UN의 아동권리협약(Convention on the Rights of the Child, CRC)에서 영향을 받아 '5Rights Foundation'을 기반해 개발한 원칙을 준수한다. 또한 조직이 서비스 연령을 적절하게 설정할 수 있도록 하는 일련의 프로세스를 정의하고 있다.어린이의 데이터 거버넌스는 정부와 정책입안자, 국제기관, 시민사회 조직, 기업(특히 디지털 서비스 제공업체), 부모, 교사, 어린이 등에게 영향을 미치면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IEEE 2089의 워킹그룹 의장인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카티나 마이클 교수는 "공익을 위한 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다양한 이해 관계자 대표를 포함해 강력한 설계 프로세스를 통해 위험을 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표준은 학계, 교육, 디자인 과학,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법률, 법 집행기관, 정부기관, 사회정책, 기타 산업 분야 전문가 들로 구성된 워킹그룹에서 개발한 것이다.IEEE 2089-2021이 포함하는 주요 원칙은 ▶사용자가 어린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연령에 맞는 정보를 제시하고 ▶어린이를 위한 적합한 공정한 용어를 사용하고 ▶상업적 이익 보다는 아동의 최상의 이익을 우선하는 것이다.IEEE 2089-2021는 권장 프로세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제품 및 서비스의 개발, 배송, 유통의 라이프 사이클을 통해 위험 완화 및 관리를 고려하도록 권장하고 있다.취약 아동 인구의 개인정보 보호, 안전, 신뢰, 보안, 사용성과 관련된 중대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설계 프로세스는 조직이나 기업이 설계 프로세스 초기에 중요한 위험 관련 질문을 하거나 디지털 제품 및 서비스를 평가하는데 도움이 되고 제안을 강화하는 직접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 표준은 기술 제작자가 건강하고 안전한 디지털 환경에 대한 잠재력을 증가시키는 개발 프로세스의 일부로써 보호장치 및 기타 기능을 포함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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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퀸메리대(Queen Mary University of London), 영국표준기구(BSI)로부터 ISO 14001:2105 인증 획득영국 런던에 있는 런던퀸메리대(Queen Mary University of London)는 최근 영국표준기구(BSI)로부터 ISO 14001:2105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ISO 14001:2105은 환경경영시스템에 관한 표준으로 기업이 위기 대응, 고객 기대, 이해관계자, 지방정부와 관계 등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확인하는 표준이다.최근 트렌드를 최대한 반영하도록 설계돼 있어서 다른 경영시스텝표준과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런던퀸메리대는 대학의 환경영영시스템과 프로세스를 잘 인식하고 있어 Eco-Campus Platinum Award를 수상했다.ISO로부터 인증을 받은 것은 대학의 환경적 성과를 관리하고 개선하기 위해 투입한 명확한 헌신에 대한 중요한 성과물이다. ISO 표준은 지속가능한 사업전략과 일치하는 강력하고 우수한 도구이다.이번 인증은 환경성과의 향상, 제도운영 준수의 충족, 환경목표의 달성 등 3가지 영역을 포함한다. ISO 14001는 17가지 UN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12가지와 일치한다.한편, 런던퀸메리대학교는 1785년 설립된 영국 런던에 있는 공립 연구대학이다. 런던병원의과대학과 런던대학이 1995년 합병했다. 런던에 5개 캠퍼스가 있고 중국, 프랑스, 그리스, 몰타 등에 분교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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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자보이스(Bazaarvoice), ISO/IEC 27001 보안 인증 획득▲바자보이스(Bazaarvoice) 홍보영상 [출처=홈페이지] 미국 제품 리뷰 및 사용자 생성 콘텐츠(user-generated content, UGC) 솔루션 제공기업 바자보이스(Bazaarvoice)는 최근 ISO/IEC 2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ISO 인증을 통해 바자보이스는 사이버 공격에 대한 복원력 있는 프로세스, 시스템 등을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하게 됐다.또한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보호하는 중앙 관리 프레임워크, 기술 기반 위험, 기타 위협에 대한 조직 전체의 보호 기능, 진화하는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음을 확인받았다.인증을 받는 ISO 27001 되기 위한 절차는 고도의 운영 성숙도가 필요한 다년간 작업을 해야 하는 복잡하며 가장 정교한 조직만이 달성할 수 있다.ISO 27001은 지속적인 개선이라는 개념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바자보이스는 시스템 및 데이터의 보안과 관련해 기준을 높이는 데 전념하고 있다.바자보이스의 광범위한 글로벌 소매, 소셜, 검색 신디케이션 네트워크, 제품에 대한 열정적인 커뮤니티, 대기업 수준의 기술은 브랜드와 소매업체가 고객의 여정 전반에 걸쳐 보다 스마트한 쇼핑 경험을 만드는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한다.취약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은 잘 보호된 솔루션을 보장하는 데 중요하다. 따라서 바자보이스는 지속적으로 취약점을 확인하고 존경받는 보안 표준에 부합하는 위험 기반 접근 방식으로 신속하게 해결하고 있다.CSA(Cloud Security Alliance) CAIQ(Consensus Assessment Initiative Questionnaire)는 보안 제어가 클라우드 공급자를 위해 올바른 곳에 있는지 알리는 효율적이고 투명한 방법을 제공한다.바자보이스는 이 프레임워크를 사용해 클라이언트 보안 정보 요청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독립적인 제3자와 협력해 침투 테스트를 매년 수행하고 있다.테스트 결과는 검토를 통해 문제가 발생시 해결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개선 활동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후속 테스트 실시 및 고객 요청시 요약 보고서를 제공하고 있다.국제표준화기구(ISO)는 제품 및 서비스, 시스템의 품질, 안전, 효율성을 보장하기 위한 표준을 개발하는 독립적이고 비정부적인 국제기구다. ISO는 167개국을 대표하고 있으며 2만4375개의 표준을 개발해 기업에게 탁월함과 혁신을 제공하고 있다.특히 ISO 27001은 정보 보안 경영 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에 관한 표준으로 ISMS에 대한 세계 최고의 표준이다.ISMS는 조직 내 정보보안을 보장, 관리, 지속적으로 개선하는데 필요한 모든 통제를 포함하는 정책, 표준, 절차의 프레임워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