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국가기술표준원, '소형 전자기기 충전·데이터 접속 표준화' 본격 시작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2월 22일 '소형 전자기기 충전·데이터 접속 표준화'를 위한 업계와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다양한 소형 전자제품들이 제품·모델별로 전력공급과 데이터전송을 위한 접속방식이 달라 환경 및 비용 문제가 발생되고 있으며 생활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이러한 소형 전자 기기는 휴대폰 충전기(C, 5핀, 8핀), 노트북 충전기, 오디오·비디오기기 충전기 등으로 다양하다.따라서 업계와 'USB-C 타입'으로 통칭되는 커넥터·전원·데이터 표준을 국가표준(KS)으로 제정하고 이를 적용한 제품의 확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간담회이다.간담회는 국표원의 표준정책국장의 주재로 삼성전자, LG전자, SK매직, 브로나인 등 전제제품 및 충전기기 관련 대·중·소기업, 협단체, 연구기관 등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했다. 그동안 PC·노트북, 휴대폰, 프린터 등 소형 전자제품에서 전력공급과 데이터전송은 다양한 접속형상과 통신방식이 존재했다.커넥터 형상, 전원 공급, 데이터 전송 규격들이 USB-C 타입으로 통합·호환되고 있다으며 기술수준(속도, 용량 등)과 표준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USB-IF(USB Implementers Forum)에서 제정한 USB-C 관련 표준은 국제표준화기구인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에서 IEC 62680-1-2 : 2021 표준으로 채택되었다. EC(유럽집행위원회)에서는 강제 법규정으로 도입이 추진 중이다.USB Implementers Forum은 1995년 창립됐으며 USB 관련 사실상표준화기구로 Intel, Apple, MS, HP, Texas Instruments, IBM 등 1,000여개 회원사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삼성, LG 등 20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IEC 62680-1-2 : 2021 표준은 USB 전원 스펙, IEC 62680-1-3 : 2021 표준은 USB 케이블 및 커넥터 형상과 관련한 공식 표준이다.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송태승 본부장은 국민과 전문가의 의견수렴을 통해 발굴한 '생활제품 호환·접속 표준화' 과제들을 소개했으며 그 중 ‘소형 전자기기 충전·접속 표준화’의 필요성과 시의성이 높다고 밝혔다.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한문환 센터장은 USB-C 타입 표준관련 IEC 기술위원회 동향, EC의 강제법안 상정, USB-IF의 기술로드맵 등을 공유하고 국내 도입 방안을 제시했다.현재 개정된 IEC 표준은 소비전력 100W 이하로 규정하고 있으나 USB IF에서는 240W 이하 제품까지 적용 가능한 기술표준 개발이 완료된 상태이다.삼성전자 송해근 프로는 소형 전자제품에서 USB-C 타입으로 접속 표준화가 필요하지만 해외 표준화 동향, 전자제품의 수출입을 고려해 점진적 적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브로나인 명선휘 대표는 환경문제 측면에서 표준화가 필요하고 기술도 충분하다고 강조하고 여전히 시장에는 USB-C타입이 아닌 별도 전원공급 장치를 필요한 점을 강조했다.국표원은 이번 간담회 의견을 수렴해 기업, 협단체, 표준개발협력기관(COSD)과 함께 표준화 작업반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IEC 표준을 반영한 국가표준(KS)을 제정을 위해 세밀한 국내외 시장조사와 업계의 의견수렴하고 중소기업이 이를 원활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필요에 따라 교육·홍보 등 지원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국가기술표준원 이상훈 원장은 "표준은 산업의 육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상도 편리하게 바꿀 수 있는 도구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또한 "앞으로 국민편익 증진, 환경보호, 융·복합 분야 시장확대 등을 위해 우리 생활 주변에서 호환·접속 관련 문제를 지속 발굴하고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국표원, 전기차 무선충전기 안전기준 선제적 마련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에 따르면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선제적 안전기준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전기차 무선충전기의 시장 출시가 적기에 이뤄 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다.무선으로 전기차를 충전하는 무선충전 기술을 상용화하려면 실증사업을 진행해야 한다. 그동안 전기차 무선충전기에 대한 안전기준이 없어 실증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따라서 국표원은 제정작업이 진행 중인 IEC국제표준(안)을 토대로 지난 2021년 9월부터 예비 안전기준 마련에 착수했다. 12월중 예비안전기준을 우선 제정해 실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모발 손질기기, LED조명기기 등 32개 품목의 안전기준을 개정해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제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원격 자동복구 누전차단기와 같은 융복합 신제품의 출시도 지원하기로 했다.특히 고데기와 같은 모발 손질용 제품은 사용 중 부주의로 인해 가열판에 얼굴·손 등이 닿아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발열이 없는 손잡이 부분을 시각·촉각적으로 식별되도록 규정하고 주의사항을 기재토록 할 계획이다.천장조명, 전기스탠드 등의 LED 조명기기를 장시간 사용할 경우 청색광 노출로 인해 사용자의 눈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우려가 있다. 제품별로 청색광 위험등급에 따라 관리하고 주의사항을 표시하도록 관련 안전기준을 개정할 예정이다.원격 자동복구 누전차단기는 낙뢰 등으로 인하여 무인 통신중계소·기지국 등의 전원이 차단되었을 경우, 원격으로 정전복구가 가능한 제품이다.하지만 현행 안전기준에는 관련 규정이 없어 현장에 적용할 수 없었으나 개선하기 위해 규제샌드박스 임시허가를 진행 중으로 `22년 상반기 중 안전기준을 개정해 현장의 불편함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국가기술표준원 이상훈 원장은 "신산업 활성화와 융복합 신제품 출시를 지원하는 한편, 위해 제품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한다는 제품안전의 기본 취지를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또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예비안전기준 도입 등의 유연한 정책 대응을 확대하고 국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규제 마련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미국] APCER Life Sciences, 인터텍과 UKAS로부터 ISO/IEC 27001:2013 표준 인증 획득미국 약물 감시 서비스 기업인 APCER(APCER Life Sciences)에 따르면 인터텍(Intertek Certification Limited)과 UKAS로부터 ISO/IEC 27001:2013 표준 인증을 획득했다.APCER는 약물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규정 준수, 유해 사례 보고 솔루션을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주요 고객은 해당 솔루션이 필요한 제약 및 생명공학 기업이다. ISO/IEC 27001:2013 표준 인증은 데이터 개인정보보호 환경을 평가한다. 민감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최신 기술 및 모범 사례를 활용해 강력한 보안 프로세스를 구축한다. 무결성 유지, 데이터 비밀 유지 및 접근 등의 조치를 통해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EU-GDPR, UK-DPA, HIPAA와 같은 글로벌 데이터 보호 규정을 준수한다.위험 기반 사전 정보보안 태세를 갖추면 동적 위협 환경에 적응할 수 있어 기업의 회복력을 강화시킨다. 결과적으로 고객과 사업 파트너와의 신뢰를 강화시켜 줄 것으로 판단된다.이번 인증은 고객/회사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직원 간 모범 사례 교육 및 인식, 보안 중심 문화를 촉진한다. 기업 및 정보보안 목표의 시너지, 사이버 위험 요소를 넘어 모든 잠재적 위험 원천을 고려한 동적 정보보안 위험도 관리한다.APCER는 전 세계 5곳의 글로벌 사무소를 운영하며 800명 이상의 직원이 고용하고 있다. 다양한 약물 감시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의학 및 과학 전문지식을 축적했다.의료 전문가와 의사 등이 협업할 수 있도록 글로벌 네트워크도 구축했다. 고객들은 100개 이상의 국가의 규제에 대한 방대한 경험, 감사 및 검사 준비에 대한 자문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미국] 가이아 허브,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ISO/IEC 17025 표준 인증을 획득미국의 선도적인 천연 허브 제품 브랜드인 가이아 허브(Gaia Herbs)에 따르면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로부터 ISO/IEC 17025 표준 인증을 획득했다.본사 사내 실험실에서 사용되는 24가지 테스트 방법에 대해 ISO로부터 공식적인 인증을 받은 것이다. 향후 사내 연구실의 유능한 능력과 최고 수준의 유효한 결과를 생성할 수 있게 됐다.이중 미생물 오염 테스트, 중금속 오염 테스트, 라벨 클레임 프로그램 테스트 등의 인증이 포함돼 있어 소비자의 신뢰감과 믿음을 얻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가이아 허브는 지난 30년 넘게 추적 가능성, 투명성으로 최고 품질의 허브 보충제를 제조해왔다. 이번 인증을 통해 신뢰성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게 됐다.특히 ISO/IEC 17025 인증으로 가이아 허브의 방법과 관행, 과학적 추론과 제3자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한 제품이 보증을 받았다.따라서 천연 제품 산업의 리더로서 위치를 공고히 하고 지속적인 감사, 규칙, 규정에 대한 책임을 부여해 나가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해 매년 ISO 감사관이 검토하고 갱신하게 되며 업계 최고의 'Meet Your Herbs®' 추적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추적성 프로그램은 고객이 제품 뒷면에 있는 ID번호를 입력하면 허브의 재배, 수확, 추출 방법 등에 대해 파악할 수 있다. 제품의 순도, 효능, 무결성 검증 테스트 결과 등에 대한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가이아 허브는 액체 추출물, 기능성 분말, 구미(젤리 타입), 차, 액상 Phyto-Caps® 등 150가지 이상의 허브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참고로 ISO/IEC 17025 표준은 테스트, 샘플링 또는 보정을 수행하거나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원하는 모든 조직에 유용한 표준이다.정부나 기업 또는 다른 조직에서 소유 및 운영하는 모든 유형의 실험실이 대상으로 테스트, 샘플링, 교정을 수행하는 대학, 연구센테, 정부, 규제기관, 검사기관, 제품 인증기관, 기타 적합성 평가 기관에 유용하다.ISO/IEC 17025 표준은 ▶범위(Scope) ▶규범적 자원(Normative Resources) ▶용어 및 정의(Terms and Definitions) ▶관리 요구 사항(Manangement Requirements) ▶기술 요구 사항(Technical Requirements) 등 5가지 범주로 구분된다.
-
[인도] IAMAI, 자율규제기관 구성 발표 및 윤리적 표준 보장▲ IAMAI(Internet and Mobile Association of India) 홈페이지 인도 IAMAI(Internet and Mobile Association of India)에 따르면 협회 후원 아래 선도적 에드테크 기업들이 인도 에드테크 컨소시엄(India EdTech Consortium, IEC)을 구성한다고 발표했다.IEC는 소비자의 관심을 핵심으로 에드테크 기업들이 공통의 '표준 행동 규약'을 준수하고 2단계 고충 처리를 도입하기로 약속하는 등 '윤리 표준'을 제정하기로 했다.모든 학습자가 양질의 저렴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고 학업 성취도를 향상시킬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비하도록 한 최근 정부의 권고에 따른 조치이다.IEC에 참여한 기업들은 Byju’s, Careers 360, Classplus, Doubtnut, Great Learning, Harappa, Times Edutech & Events Ltd, Scaler, Simplilearn, Toppr, Unacademy, upGrad, UNext Learning, Vedantu, WhiteHat Jr 등이다.컨소시엄의 구성은 점점 더 많은 학생과 교사, 이해관계자들이 온라인 교육 생태계의 일부가 되고 있어 학습자를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에 속한다.최근 코로나(COVID)-19 팬데믹 영향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에 기술 지원 학습 솔루션의 구현으로 교육 기술 부문의 성장이 가속화 되고 있다. 국내 에드테크 기업들이 전 세계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시기인 것도 작용했다.국내 교육 기술 생태계는 전역 5억명 이상의 학생, 대학생, 근로 전문가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 따라서 생태계가 학습자의 권리를 보호할 프레임워크를 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미국] CEDIA, ANSI로부터 CIT 인증 승인 획득글로벌 가정용 전자제품의 개발과 설치를 위한 기업들의 협회인 CEDIA(Custom Electronics Design and Installation Association)에 따르면 ANSI(American National Standards Institute)로부터 CIT(New Cabling & Infrastructure Technician) 인증을 승인받았다.CEDIA의 CIT 인증은 새로운 기술자를 위해 설계됐다. CEDIA의 CIT 인증은 개인 인증을 운영하는 기관에 대한 일반 요구 사항인 글로벌 ISO/IEC 17024:2012 표준에 따라 제3자 인증을 받기 위한 협회의 첫 번째 과정이 됐다.CEDIA의 ISO/IEC 17024 적합성 프로세스는 ANSI의 전액 출자 자회사인 ANSI의 ANAB(National Accreditation Board)에 의해 감독되고 있다.ISO/IEC 17024 표준에 대한 인증은 인증서 보유자가 필요한 역량이 있음을 확인하기 위해 유효하고 공정하며 신뢰할 수 있는 평가를 거쳤음을 고용주, 업계 리더, 관련 업계에 보여주는 우수성의 표시이다.기술자의 CIT 인증 획득이 그들의 역량을 입증하는 것처럼 ANAB 인증은 인증기관으로부터 CEDIA의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CEDIA는 탄탄한 지식과 기술 기반을 갖춘 기술자들을 찾고 있는 고용주들을 위해 업계 전반에 걸쳐 인정될 수 있는 역량의 표준 벤치마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제3자 인증을 통해 인증의 가치를 높이고 전문성 확보를 통해 고객, 비지니스 파트너, 정부기관 등과 소통한다. CEDIA의 CIT 인증은 지난 2021년 3월 ANSI에 제출됐으며 인증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다.우선적으로 인증 프로세스에는 조직의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광범위하게 검토한다. 검토 완료 후 전체 신청서는 세디아의 표준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모든 문서와 함께 업로드된다.ANSI는 표준이 공정한지 확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시험 자체를 검토하고 있다. CEDIA 역시 140명 이상의 베타 테스터들이 시험에 응시했다. CIT 인증은 관련 기업이 아닌 개인이 인증서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시험은 2시간 동안 120개의 문항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장에 신규 진입하는 새로운 기술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과정을 수강하기 위한 전제 조건은 없으나 시험을 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실습 경험과 과정 학습을 추천한다.과정은 CEDIA 행사 및 1000곳 이상의 Criterion Testing Centers에서 직접 진행된다. 시험은 원격 감독관의 감독 아래 온라인으로 실시간 응시할 수 있다.참고로 ISO/IEC 17024:2012 적합성 평가는 개인 인증을 운영하는 기관에 대한 일반적 요구사항으로 개인의 인증 체계의 개발 및 유지, 특정 요구사항에 대해 개인을 인증하는 기관에 대한 원칙 및 요구 사항이 포함됐다.ISO/IEC 17024:2012는 ▶범위 ▶참조 규격 ▶용어 및 정의 ▶일반 요구 사항 ▶조직 요구 사항 ▶자원 요구 사항 ▶기록 및 정보 요구 사항 ▶인증제도 ▶인증 프로세스 요구 사항 ▶관리 시스템 요구 사항 등으로 구성돼 있다.
-
[미국] 바자보이스(Bazaarvoice), ISO/IEC 27001 보안 인증 획득▲바자보이스(Bazaarvoice) 홍보영상 [출처=홈페이지] 미국 제품 리뷰 및 사용자 생성 콘텐츠(user-generated content, UGC) 솔루션 제공기업 바자보이스(Bazaarvoice)는 최근 ISO/IEC 2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ISO 인증을 통해 바자보이스는 사이버 공격에 대한 복원력 있는 프로세스, 시스템 등을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하게 됐다.또한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보호하는 중앙 관리 프레임워크, 기술 기반 위험, 기타 위협에 대한 조직 전체의 보호 기능, 진화하는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음을 확인받았다.인증을 받는 ISO 27001 되기 위한 절차는 고도의 운영 성숙도가 필요한 다년간 작업을 해야 하는 복잡하며 가장 정교한 조직만이 달성할 수 있다.ISO 27001은 지속적인 개선이라는 개념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바자보이스는 시스템 및 데이터의 보안과 관련해 기준을 높이는 데 전념하고 있다.바자보이스의 광범위한 글로벌 소매, 소셜, 검색 신디케이션 네트워크, 제품에 대한 열정적인 커뮤니티, 대기업 수준의 기술은 브랜드와 소매업체가 고객의 여정 전반에 걸쳐 보다 스마트한 쇼핑 경험을 만드는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한다.취약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은 잘 보호된 솔루션을 보장하는 데 중요하다. 따라서 바자보이스는 지속적으로 취약점을 확인하고 존경받는 보안 표준에 부합하는 위험 기반 접근 방식으로 신속하게 해결하고 있다.CSA(Cloud Security Alliance) CAIQ(Consensus Assessment Initiative Questionnaire)는 보안 제어가 클라우드 공급자를 위해 올바른 곳에 있는지 알리는 효율적이고 투명한 방법을 제공한다.바자보이스는 이 프레임워크를 사용해 클라이언트 보안 정보 요청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독립적인 제3자와 협력해 침투 테스트를 매년 수행하고 있다.테스트 결과는 검토를 통해 문제가 발생시 해결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개선 활동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후속 테스트 실시 및 고객 요청시 요약 보고서를 제공하고 있다.국제표준화기구(ISO)는 제품 및 서비스, 시스템의 품질, 안전, 효율성을 보장하기 위한 표준을 개발하는 독립적이고 비정부적인 국제기구다. ISO는 167개국을 대표하고 있으며 2만4375개의 표준을 개발해 기업에게 탁월함과 혁신을 제공하고 있다.특히 ISO 27001은 정보 보안 경영 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에 관한 표준으로 ISMS에 대한 세계 최고의 표준이다.ISMS는 조직 내 정보보안을 보장, 관리, 지속적으로 개선하는데 필요한 모든 통제를 포함하는 정책, 표준, 절차의 프레임워크다.
-
[특집] ISO/TC 14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s) 소개▲독일표준기구(Deutsches Institut für Normung e.V., DIN) 건물 [출처=위키피디아]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최근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ISO/TC 14 기계 및 부속품용 샤프트(Shafts for machinery and accessories) 관련 기술위원회 역시 TC1, TC2, TC4, TC5, TC6, TC8, TC 10, TC11, TC12와 같이 1947년 구성됐다. 사무국은 독일표준기구(Deutsches Institut für Normung e.V., DIN)에서 맡고 있다.위원회는 더크 아놀드(Mr Dirk Arnold)가 책임지고 있으며 의장은 베이컨트(vacant)이다. 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메르세 페레스 에르난데스(Mme Mercè Ferrés Hernández), ISO 편집 관리자는 앤 기엣(Ms Anne Guiet) 등이다.범위는 기계용 샤프트, 키 및 키홈, 스플라인, 세레이션, 커플링·플랜지 등과 같은 액세서리 분야의 표준화이다. 현재 ISO/TC 14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된 표준은 4개며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6명, 참관 회원은 21명이다.□ ISO/TC 14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된 ISO 표준 4개 목록▲ISO 14:1982 Straight-sided splines for cylindrical shafts with internal centering — Dimensions, tolerances and verification▲ISO 4156-1:2021 Straight cylindrical involute splines — Metric module, side fit — Part 1: Generalities▲ISO 4156-2:2021 Straight cylindrical involute splines — Metric module, side fit — Part 2: Dimensions▲ISO 4156-3:2021 Straight cylindrical involute splines — Metric module, side fit — Part 3: Inspection□ ISO/TC 14의 문서에 접근할 수 있는 위원회 목록▲ISO/TC 39 Machine tools ISO▲ISO/TC 60 Gears ISO▲ISO/TC 123 Plain bearings ISO□ ISO/TC 14가 접근할 수 있는 문서를 가진 위원회 목록▲ISO/TC 22 Road vehicles ISO▲ISO/TC 123 Plain bearings ISO▲ISO/TC 67 Oil and gas industries including lower carbon energy ISO▲ISO/TC 10/SC 6 Mechanical engineering documentation ISO▲ISO/TC 39 Machine tools ISO▲ISO/TC 20 Aircraft and space vehicles ISO
-
[특집] ISO/TC 12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s) 소개▲스웨덴표준기구(Swedish Institute for Standards, SIS) [출처=홈페이지]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최근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ISO/TC 12 수량 및 단위(Quantities and units) 관련 기술위원회 역시 TC1, TC2, TC4, TC5, TC6, TC8, TC10, TC11과 같이 1947년 구성됐다. 사무국은 스웨덴표준기구(Swedish Institute for Standards, SIS)에서 맡고 있다.위원회는스벤 라데(Mr Sven Radhe)가 책임지고 있으며 의장은 토르그니 칼슨 박사(Dr Torgny Carlsson)로 임기는 2024년 말까지다. 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메르세 페레스 에르난데스(Mme Mercè Ferrés Hernández), ISO 편집 관리자는 빈센트 바추키(M Vincenzo Bazzucchi) 등이다.범위는 다양한 과학과 기술 분야에 사용되는 수량 및 단위, 수학 기술에 대한 단위 및 기호의 표준화이다. 또한 필요한 경우 이러한 수량 및 단위의 정의에 대해 제공하고 다양한 단위 사이의 환산 계수의 표준화도 포함된다.현재 ISO/TC 12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된 표준은 13개며 ISO/TC 12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개발중인 표준은 3개다. ISO/TC 12에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20명, 참관 회원은 35명이다. □ ISO/TC 11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된 ISO 표준 13개 목록▲ISO 80000-1:2022 Quantities and units — Part 1: General▲ISO 80000-2:2019 Quantities and units — Part 2: Mathematics▲ISO 80000-3:2019 Quantities and units — Part 3: Space and time▲ISO 80000-4:2019 Quantities and units — Part 4: Mechanics▲ISO 80000-5:2019 Quantities and units — Part 5: Thermodynamics▲IEC 80000-6:2022 Quantities and units — Part 6: Electromagnetism▲ISO 80000-7:2019 Quantities and units — Part 7: Light and radiation▲ISO 80000-8:2020 Quantities and units — Part 8: Acoustics▲ISO 80000-9:2019 Quantities and units — Part 9: Physical chemistry and molecular physics▲ISO 80000-10:2019 Quantities and units — Part 10: Atomic and nuclear physics▲ISO 80000-11:2019 Quantities and units — Part 11: Characteristic numbers▲ISO 80000-12:2019 Quantities and units — Part 12: Condensed matter physics▲IEC 80000-13:2008 Quantities and units — Part 13: Information science and technology□ ISO/TC 11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개발중인 ISO 표준 3개 목록▲IEC/CD 80000-15 Quantities and units — Part 15: Logarithmic and related quantities▲IEC/CD 80000-16 Quantities and units — Part 16: Printing and writing rules▲IEC/CD 80000-17 Quantities and units — Part 17: Time dependency
-
[중국]중국 IoT 보안핵심기술이 또 한 번 국제표준으로 발표되었다.최근 중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IoT 보안 프로토콜 핵심기술(TRAIS)이 국제표준화기구/국제전기기술위원회(ISO/IEC)에서 국제표준으로 발표됐다고 WAPI 산업연맹에서 밝혔다. 이 표준은 사물인터넷 핵심기술 분야에서 중국의 또 다른 독자적인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국제표준이 되었다. 이 표준은 능동 무선주파수 식별(RFID) 시스템의 공중 인터페이스 보안 보호 방법을 표준화하고, 물리적 식별 및 보안 통신과 같은 고급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RFID 시스템의 신원 위조, 데이터 도청 및 변조와 같은 보안 위협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RFID는 무선주파수 신호를 통해 대상 물체를 자동으로 식별하고 관련 데이터를 얻는 첨단 비접촉 자동식별기술로 물류 창고, 소매, 제조, 의료, 운송, 전자 결제 및 기타 분야에서 널리 사용된다. 중국은 이미 RFID 및 NFC 보안기술 분야에서 6개의 국제표준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에 발표된 TRAIS 기술과 함께 중국의 7개 국제표준은 IoT 보안을 위한 핵심기술 표준시스템을 구현함으로써 글로벌 IoT 시스템의 상호 연결 및 공유, 공동 관리 실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7개 국제표준의 주요 기술 공헌자인 ‘IWNCOMM(西电捷通公司)’과 ‘무선인터넷보안기술국가공학연구센터’는 표준필수특허에 대하여 전 세계에 합리적이며 차별없이 라이선스에 대한 사용을 허가한다고 발표했다. 본 표준개발작업에 참여한 기관은 WAPI 산업연맹, 국가상용암호검사센터, 국가무선모니터링검사센터, 국가정보기술보안연구센터 등 10여 곳이다. IWNCOMM의 차오쥔(军軍) 회장은 "20여 년 동안 우리는 진화하는 글로벌 사이버 보안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술 연구 개발 뿐만 아니라 표준 제정 및 개정 방면에 지속적으로 투자했다."고 밝혔다. 또한 WAPI 산업연맹의 장루루(张璐璐) 사무총장은 “이 표준을 적용하면 전 세계 RFID 제품과 시스템을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IoT의 편리함을 더 안심하고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신화통신). ※ 본 기사는 스탠다디움 김란희 객원기자가 신화통신 기사 원문을 번역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