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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바티어, 정보 보안 관리 시스템 국제 표준 ISO 27001 인증 획득미국 아이디(ID) 관리 솔루션 기업 아바티어(Avatier)에 따르면 정보 보안 관리 시스템 국제표준 ISO 2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아바티어는 조직이 더 빠르게 확장하고 혁신하며 더 안전하게 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ID 관리 및 거버넌스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IAM(Identity Access Management) 및 IGA(Identity Governance and Administration) 솔루션은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가 필요하지 않아 모든 플랫폼에서 실시간으로 ID를 관리할 수 있다.아바티어는 독립적이고 공인된 인증 기관인 에이라인(A-LIGN)으로부터 공식 감사 프로세스를 완료해 ISO 27001 인증을 획득했다.인증은 아바티어가 Avatier Identity Anywhere 플랫폼의 기밀성, 무결성 및 가용성을 증명하는 지표로 평가된다. 특히 고객의 데이터 및 정보 보안이 조직의 모든 영역에서 적절하게 제어된다는 것을 보여준다.이를 통해 아바티어는 고객의 신뢰성을 확보해 더욱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아바티어는 1997년 설립됐으며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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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오픈소스 테크데이 출연연 공동 개최국내 연구진이 연구성과 공개를 통해 오픈소스 활성화 및 상호협력을 위한 소통·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오픈소스를 통한 R&D 연구개발 혁신을 위해 11월 8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오픈소스 테크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픈소스 테크데이는 정부출연연구기관 오픈소스 R&D 활동 공유를 통해 연구개발 혁신을 이루고 개방과 협업을 통한 연구개발 활동을 하나의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ETRI를 비롯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7개 출연연이 주관한다. 온라인(https://eostday.kr)으로도 생중계되는 테크데이 행사는 ▲기조연설(Keynote) ▲오픈소스와 R&D ▲오픈소스 생태계 전략 ▲커뮤니티와 개발자 등의 주제 발표와 패널토의로 진행된다. ETRI 이윤근 인공지능연구소장, NHN Cloud 김명신 최고기술경영자(CTO), 카카오 공용준 기술이사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최근 오픈소스 연구성과, 기술 동향 등 발표가 이어진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개방형 오픈소스 SW 컴플라이언스 체계 구축 및 공급망 관리”를 주제로 패널토의가 진행되며, 오픈소스 기여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핸즈온(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주목받고 있다. 또한, 오픈소스와 산업간 상호작용의 미래와 대응 방안, NHN과 카카오를 비롯한 여러 기업의 오픈소스 개발 및 활용 전략 등을 살펴볼 수 있을 전망이다. 오픈소스를 이용한 무인기 개발 및 비행성능시험, Open API 형태의 딥 러닝 모델을 활용한 연구동향 분석, 한국화학연구원 ChemAI를 활용한 데이터·인공지능 활용방안 등 다양한 방법론도 함께 소개된다. 이번 오픈소스 행사는 항공우주, 화학, 에너지, 원자력, 과학기술 데이터 등 출연연이 추진 중인 다양한 연구개발 분야의 기술을 알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TRI 김명준 원장은 “오픈소스는 개방형 R&D 혁신을 실현하는 핵심 역량이자 우리가 지향해야 하는 가치이다. 이러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긴 호흡으로 성숙된 협업문화를 만들어가는 노력이 필요한 때이다”라고 말했다. ETRI는 오픈소스 테크데이를 다양한 분야의 오픈소스 개발자들과 교류하고 소통하는 행사로도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한, 산·학·연 종사자 외에 오픈소스 분야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자유롭게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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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24개 언어 이해하는 음성인식 기술 개발국내 연구진이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뿐만 아니라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 세계 주요 24개 언어를 인식할 수 있는 음성인식 기술을 개발했다. 디지털 전환의 시대, 음성인식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비서, AI 튜터 등 다양한 AI 서비스 확산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세계 주요 24개 언어를 음성으로 인식, 문자로 변환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Conversational AI)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ETRI가 개발한 음성인식 기술의 성능은 구글(Google) 등 글로벌 업체와 비교해 한국어에서는 우위, 타 언어에서는 대등한 수준이다. 기존 음성인식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학습데이터가 필요해 다국어 확장과 음성인식 성능 확보가 쉽지 않았다. 연구진은 ▲자기 지도학습 ▲의사 레이블 적용 ▲대용량 다국어 사전 학습 모델 ▲음성 데이터의 오디오 데이터 생성(TTS) 증강 기술 등을 통해 언어 확장의 어려움을 해결했다. 또한, 연구진은 기존에 흔히 활용되던 종단형(End-to-End) 음성인식 기술의 단점을 개선해 활용성을 높였다. 느린 응답속도의 문제는 스트리밍 추론 기술을 개발, 실시간 처리가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아울러, 의료와 법률, 과학기술 등 특정한 도메인에 대한 음성인식 특화가 쉽도록 하이브리드 종단형 인식 기술도 개발해 적용했다. ETRI는 지난 2020년 종단형 음성인식 기술을 개발한 후, 30여 개의 국내·외 기업에 음성인식 기술을 이전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회의록 작성 ▲자막 통역 ▲키오스크 ▲의료·교육 ▲AI 컨택센터 등 다양한 AI 서비스에 ETRI의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 중이다. 연구진은 이번 다국어 확대와 응답 속도 지연 해결 등 신기술 적용을 통해 음성인식 기술 활용 범위를 확대, 사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 안으로 지원 언어를 30여 개로 확대하고, 국내·외 전시 참여와 기업체 설명회를 통해 동남아와 남미, 아랍권 등을 대상으로 사업화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ETRI 복합지능연구실 김상훈 책임연구원은“국내기술로 글로벌 선도업체와 대등한 수준의 음성인식 기술을 개발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본 기술이 우리나라 인공지능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기술자주권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본 기술이 지난 20여년 간 음성인식 기술 개발에 매진해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그동안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공식 자동통역 서비스에 핵심 기술을 제공한 바 있다. 현재 ETRI에서는 공공인공지능 오픈 API·DATA 서비스 포털(https://aiopen.etri.re.kr/)을 통해 11개 언어의 음성인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번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24개 언어로 음성인식 서비스를 확대해 중소·벤처기업, 학교, 개인 개발자 등 다양한 사용자들에게 다국어 음성인식 관련 사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 기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자율성장형 복합인공지능 원천기술연구”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되었다. 지난 사업 기간동안 연구진은 국내·외 논문 17편, 특허 43건, 기술이전 20건과 19억원의 기술료 수입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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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아쿠아커넥트(Aquaconnect), 국제표준화기구(ISO) 27001 표준 획득인도 농업 관련 빅데이터 컨설팅업체인 아쿠아커넥트(Aquaconnect)에 따르면 국제표준화기구(ISO) 27001 표준을 획득했다. ISO 27001은 정보보호경영표준이다.인증은 자체 양식농민 네트워크, 소매업체, 금융 파트너, 해산물 구매자 등으로부터 획득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한다는 것을 증명한다.아쿠아커넥트는 국내 수산 관련 업체 중 ISO 27001 인증을 받은 첫 번째 기업이다. 핀테크에 기반한 양식업체의 투입 및 산출을 관리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개발된 플랫폼은 글로벌 국가에 포진한 이해관계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플랫폼 개발, 운영, 보안에 필요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있다.현재 양식산업은 기초부터 시작해 데이터 유도 양식업으로 전환되고 있는 중이다. 국내 및 국제 양식산업의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데이터를 수집해 활용한다.아쿠아커넥트의 대표는 Venkatesan Oosur Vinayagam이다. 한편, 아쿠아커넥트는 2017년 인도 벵갈로르에서 설립됐으며 임직원은 50명이다. 양식장을 운영관리하는 빅테이터 컨설팅이 주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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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경쟁력은 신뢰성, 표준으로 해결한다인공지능(AI)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뢰성 있는 인공지능’을 주제로 최신 기술표준 동향을 논의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 이하 국표원)은 11월 10일 신라스테이 서초에서 삼성전자, LG, CJ 등 인공지능 주요기업, 학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산업 인공지능 표준화 포럼」 총회를 개최하였다. 인공지능 국제표준화는 2017년부터 시작되어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국내 기업이 국제표준 선점을 통해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분야로 꼽힌다. 인공지능 국제표준화의 완료 영역에는 AI 신뢰성의 개요(ISO/IEC TR24028)가 있으며, 진행 중인 영역에는 AI 시스템의 투명성 분류체계(ISO/IEC AWI12792), 설명가능 방법(ISO/IEC AWI TS6254) 등이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인공지능이 산업에서 빠르게 적용되면서 부각된 신뢰성 문제를 중심으로 산업계, 학계의 기조연설과 발표가 이루어졌다. 최재식 카이스트 교수는 인공지능에 대한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설명가능 인공지능(Explainable AI, XAI)의 국내외 연구 동향을 소개하고 제조, 헬스케어, 금융 등 산업 적용 방안에 설명하였다. LG AI연구원 김유철 부문장은 연구개발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 윤리원칙 사례를 소개하고, 인공지능의 윤리 문제를 기술 측면에서 해결하기 위한 연구개발 내용을 설명하였다. 조영임 가천대 교수는 인공지능 관련 국제표준화(JTC1 SC42) 진행 상황을 소개하고, 민관이 함께 표준화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을 제안하였다. CJ AI연구소 우지환 소장은 최근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초거대 AI모델*을 위한 표준화된 데이터가 필요함을 설명하고, AI 개발 시 필요한 윤리에 대한 표준과 AI 결과 검증을 위한 표준화의 필요성을 설명하였다. * 대용량 연산이 가능한 컴퓨팅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규모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하는 기술을 적용한 것 제이리 특허법률사무소 장재호 변리사는 우리나라 기업이 AI관련 표준특허에 대응하는 방법과 AI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기술 전략을 제안하였다. 국가기술표준원 이상훈 원장은 “디지털 신산업 확산으로 인공지능의 적용 분야가 확대됨에 따라, 신뢰성 있는 인공지능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하며, “인공지능의 신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표준화에 필요한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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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연기금 GSIS(Government Service Insurance System), 7년 연속 주요 프로세스에 대한 ISO 9001:2015 인증 획득▲필리핀 연기금 GSIS(Government Service Insurance System) 로고[출처= 홈페이지] 필리핀 연기금 GSIS(Government Service Insurance System)는 2022년 11월3일 7년 연속 주요 프로세스에 대한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의 ISO 9001:2015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국내 최고 제3자 ISO 인증 기관 중 하나인 TUV-R(TÜV Rheinland Philippines Inc.)이 GSIS 프로세스를 ISO 재인증받으라는 권고에 따라 실시됐다.2020년 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현장에서 감사가 실시됐다. 파사이시티(Pasay City)에 있는 GSIS 본부에서 진했됐다. ISO 인증으로 회원과 연금 수급자는 GSIS와 거래 시 GSIS가 제공하는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를 보장받게 됐다.글로벌 수준의 표준을 일관되게 준수하는 것은 GSIS의 핵심 가치인 서비스의 우수성, 성실성, 전문성이 직원들에게 깊이 뿌리내리기 위한 목적이다.이번에 재인증 받은 주요 프로세스는 총 9가지로 △대출 처리 △회원관리 △만기 클레임 △장례 혜택 청구 △자동차 클레임 △데이터 센터 시설 관리 △손해보험에 대한 입찰 계정 갱신을 위한 마케팅 프로세스 △ 필리핀 자선경품 사무소 보증 채권 갱신 △문제가 없는 전액 지불 주택 계정에 대한 소유권 이전 증명서를 청구하기 위한 통지 해제 등이다.GSIS는 2015년 처음 ISO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관으로부터 대출 처리에 대한 연기금의 품질 관리 시스템(QMS)에 대해 ISO 9001:2008 인증을 획득했다.GSIS는 2016년 업데이트 버전인 ISO 9001:2015에 따라 대출 처리 시스템에 대한 ISO 재인증을 획득했다. 2016년 회원관리까지 인증 범위를 확대했으며 2017년에는 재인증에 만기 클레임과 자동차 클레임 처리가 처음으로 포함됐다.2018년 4가지 프로세스와 데이터 센터 시설 관리 모두 인증을 획득했다. 2019년 장례 및 손해보험 마케팅에 대해 추가로 ISO 인증을 받았다.2020년 7개 프로세스 모두 가상감사를 통해 재인증받았다. 2021년에는 7개 기존 프로세스에 대한 재인증뿐 아니라 필리핀 자선경품 사무소(Philippine Charity Sweepstakes Office) 보증채권 갱신 및 문제가 없는 전액 지불 주택 계정에 대한 소유권 이전 증명서를 청구하기 위한 통지 해제에 대해 인증을 획득했다.2020년과 2021년 인증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감사가 진행됐다. 필리핀 정부는 코로나19 대유행이 해소되면서 사회적 거리두리를 해제하고 대면 접촉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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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카타르인터내셔널이슬라믹은행(QIIB), 정보보안 국제 표준 ISO 27001 인증 3년 연장카타르 주요 금융기관인 카타르인터내셔널이슬라믹은행(QIIB)는 정보보안 국제 표준 ISO 27001 인증을 3년간 연장했다고 밝혔다.ISO 27001 인증은 정보 보안, 고객 데이터 보존 및 모든 보안 분야에서 '최상의 조건 및 표준'을 달성한 기관에 부여된다.즉 ISO 27001 인증을 위해서는 고객 데이터와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첨단 기술 인프라, 높은 전문적 기술 수준, 다양한 부서의 제어가 요구된다.특히 이번 인증은 QIIB가 사이버 보안 문제에 적절하게 대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정보, 데이터 보안 및 은행 거래의 기밀 유지 측면에서 QIIB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는 것을 고객에게 증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향후에도 QIIB는 최상의 정보 보안 표준에 따라 고객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어 고객의 신뢰가 더욷더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ISO 27001 인증에 따라 고객의 요구에 대해 최선의 방식으로 대응하는 통합 제품 및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인증 심사는 최고 경영자(CEO)인 Dr Abdulbasit Ahmed al-Shaibei이 책임지고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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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드체인아이디, 증가하는 제품 수요 충족을 위해 'Beveg Vegan' 인증 상표를 북미 인증 기능에 추가미국 통합 식품 인증 솔루션 기업 푸드체인아이디(Foodchain ID)에 따르면 증가하는 제품 수요 충족을 위해 '비베지 비건(Beveg Vegan)' 인증 상표를 북미 인증 기능에 추가했다.비건 국제 표준 ISO 23662에 따른 비건 제품을 증명하기 위한 목적이다. 비베지 비건 인증은 적합성 평가 국제 표준 ISO 17065 및 17067 인증을 획득했으며, 동물 알레르겐을 통제하는 유일한 비건 인증이다.비베지 비건 인증은 Non-GMO 프로젝트 검증 및 유기농 인증을 보완해 제품을 더욱 차별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비베지 비건 인증은 비건 라벨 제품에 대한 표준을 기반으로 제품 무결성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향상시킨다.또한 푸드체인아이디는 비베지 비건 상표를 사용하는 제품이 진정한 비건임을 보증하도록 북미에서 인증 기관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고객은 푸드체인아이디의 SupplyTrak® 인증 시스템을 통해 여러 인증에 걸쳐 공급 데이터, 문서 및 인증 상태를 관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시설 운영 중단을 최소화하고 비용 절감 기회를 최대화할 수 있다.더불어, 비건 식품 시장은 2021년부터 2028년까지 연평균 13%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돼 비베지 비건 인증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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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에쿠아센스, 정보 보안 관리 국제 표준 ISO 27001 및 건강 데이터 호스팅(HDS) 인증 획득프랑스 의료기업인 에쿠아센스(EQUASENS Group)에 따르면 정보 보안 관리 국제 표준 ISO 27001 및 건강 데이터 호스팅(HDS) 인증을 획득했다. ISO 27001은 조직의 전반적인 비즈니스 위험과 정보 자산을 보호하고 이해 관계자에 대한 신뢰를 향상시킨다. 이번 국제 표준 인증은 에쿠아센스 자회사인 판다랩(PANDALAB)이 표준화 인증 기관인 AFNOR(Association Française de Normalisation)으로부터 획득했다.판다랩은 의료 전문가, 조직 및 환자를 위한 포괄적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의료 제공자 간의 정보 교환을 촉진하는 개방형 플랫폼인 판다랩 프로(pandaLAB Pro)를 제공한다.개발된 솔루션은 1만9194개 의료 전문 사용자 계정인 의사, 약사, 간호사, 행정 직원, 물리 치료사를 기반으로 한다. 또한 의료 운영자에는 사설 클리닉, 공립병원, 암 센터, 가정 의료 제공자, 재택 병원 프로그램이 모두 포함된다.프로그램을 통해 "PRIVATE TEAM" 모델을 마케팅하며 사설 생태계를 계속 확장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 건강 전문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미 187개 사설팀이 모델을 채택했다.이번 국제 표준 인증은 고객 데이터에 대한 최고 수준의 개발 품질, 기밀성 및 보안을 제공하는 판다랩의 이정표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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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오션 에너지, 세계 최대 용량의 파력 에너지 장치 OE35 테스트 진행아일랜드 재생 에너지 기업 오션 에너지(Ocean Energy)에 따르면 세계 최대 용량의 파력 에너지 장치OE35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 영국, 아일랜드, 프랑스, 독일 및 스페인 소재 14개 회사와 협력할 방침이다. 파력 에너지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고 지속적인 재생 가능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프로젝트는 4년 동안 유럽 Horizon Europe Program과 영국의 혁신 기관인 Innovate UK로부터 €1960만 유로의 자금을 지원받는다.오션 에너지는 이미 미국 하와이에서 대규모 진동식 수주 발생기(oscillating water column generators)의 실증 실험을 진행했다.프로젝트는 4년에 걸쳐 3단계로 개발될 예정이다. 첫 번째는 유럽 해양 에너지 시험장의 해양 조건에 적합한 장치의 초기 설계 단계이다.이후 2년 동안 대서양 파도 조건하에 엄격한 기술 및 환경을 시연하는 것이 두 번째 단계이다. 특히 스코틀랜드 오크니에 있는 유럽 해양 에너지 센터의 테스트 사이트에서 그리드에 연결된 1MW OE35 부유식 파도 에너지 변환기를 통해 시연될 예정이다.마지막 단계는 결과를 자본화하고 활용하는 상업화 및 보급 단계이다. 프로젝트의 결과는 환경 데이터베이스와 IEC 전기 기술 표준을 제공하기 위해 배포될 예정이다.이를 통해 2030년 1GW 발전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안정적인 파력 에너지 장치 어레이를 배치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프로젝트는 정책, 기술 표준, 대중의 인식 및 투자자 신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바탕으로 파력 에너지 산업에 혁신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