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독일] DIN/DKE, 문서의 디지털 표준 개발 진행독일 표준화 연구소(Das Deutsche Institut für Normung, DIN)에 따르면 독일 전기전자 정보 기술 위원회(Deutsche Kommission Elektrotechnik Elektronik Informationstechnik, DKE)와 함께 디지털 표준 개발에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오늘날 표준은 문서 형식으로만 사용할 수 있으나 자동화된 산업에서 디지털화된 표준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산업이 점점 더 자동화 되고 있으나 여전히 사람들에 의해 대부분 통제 및 감시되고 있다.디지털 세계 표준은 기계나 CAD와 같은 다른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읽고 사용될 수 있도록 디지털 방식으로 제공되야 한다. 디지털 방식 제공으로 상당한 비용 절감뿐 아니라 업계 품질 향상 등으로 시간적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DIN과 DKE는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100개 이상의 어플리케이션 경험이 수집되고 문서화 및 평가해 왔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 그룹 IDiS(Initiative Digitale Standards)는 디지털 표준을 충족해야 하는 요구 사항을 도출하기 위해 백서에 표준을 적용하는 모범 사례 11가지를 구성했다.다음은 스마트 표준을 사용할 때 수행할 수 있는 작업들은 참조 접근, 변경 알림, 표준 내용 검색, 변경 및 변형 관리, 표준과 제품 연결, 표준 컨텐츠 관리 등이다.또한 표준 내용과 법적 요구 사항 연결, 사용자 시스템에 표준 컨텐츠 통합, 표준화된 교환 형식의 표준 요구사항, 표준 컨텐츠와 사용 사례 연결, 의사 결정 프로세스 등이 포함된다.
-
[중국] 기업개혁개발협회(CERDS), 기업 ESG 공개 지침 발표중국 베이징 기반 싱크탱크인 기업개혁개발협회(China Enterprise Reform and Development Society, CERDS)에 따르면 기업 ESG 공개 지침(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CERDS는 기업 ESG 공개 지침이 중국 최초이자 최고, 중국 중심 ESG 공개 표준이 되길 희망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미국과 유럽에서 자발적이고 의무적인 ESG 기업 공개 기준이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기 때문이다.기후 관련 재무 공시 테스크 포스(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TCFD), 지속가능성 회계 표준위원회(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ard, SASB) 표준,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와 같은 프레임워크에 이어 ESG 공개에 관해 글로벌 개발에서 다음 단계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하지만 미국과 유럽의 ESG 기업 공개 기준은 미국과 유럽 또는 글로벌 시장 관점에서 개발됐다. 이를 근거로 중국 시장과는 연관성이 낮다고 간주되고 있다.또한 SEC의 규칙 제안과 EU의 기업 지속가능 공개 규제(Corporate Sustainability Reporting Directive, CSRD)는 기후 관련 공개에 관한 것이다. 현 정치 수준에서의 협의 중이거나 논의 중인 의무 보고에 대한 주요 제안들이다.따라서 CERDS의 기업 ESG는 여러 중국 기업과 협력해 중국 법률, 규정, 정책 등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이 지침은 서로 다른 분야 기업에 적용할 수 있는 공시 원칙, 주요 성과 지표, 규제 프레임워크 등을 포함하고 있다.공개 지침에는 1차, 2차, 3차 지표들이 있으며 1차 지표에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거버넌스(Governance) 등이 있다.2차 지표는 자원 소비, 기후 변화, 노동 권리, 거버넌스 메커니즘 등 35개의 지표가 있다. 또한 3차 지표는 118개로 구성돼 있다.특히 온실가스, 폐수, 가스 오염물질 배출, 정신건강 보조에 관한 질적 및 정량적 설명, 회사 공급망에 대한 ESG 자격 증명과 성과 등이 포함돼 있다.
-
[영국] 국제 지속가능성 표준 위원회(ISSB), ESG 공시 표준 조정을 위한 WG 및 SSAF 구성국제 지속가능성 표준 위원회(International Sustainability Standards Board, ISSB)에 따르면 2022년 4월 국가 특별 ESG 공시 표준 조정을 위한 워킹그룹(Working Group)과 포럼 구성을 발표했다.지속가능성 표준 자문 포럼(Sustainability Standards Advisory Forum, SSAF)은 2022년말 구성될 예정이다. 즉시 구성되는 관할권을 대표하는 워킹그룹은 ISSB가 ESG 공시 표준의 글로벌 기준을 폭넓게 수용한다는 목표를 당성할 수 있도록 전 세계 규제 당국과의 대화를 촉진하게 될 것이다.ISSB는 2022년 3월 최초 두 기준의 공개 초안을 발표했다. 이중 첫 번째는 지속가능성 관련 재무정보의 공시에 관한 일반 요구사항(일반 요구사항 표준)에 관한 IFRS1이다. 두번째는 기후 관련 공시(기후 표준)에 관한 IFRS 2이다.ISSB는 2021년 11월 COP26에서 국제회계기준(IFRS) 재단에 의해 설립됐다. ESG와 관련된 추가 주제를 기반으로 다수의 추가 표준을 제정할 예정이다.추가 주제는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환경 영향 등이다. 2022년 하반기에 향후 표준 설정 우선 순위에 대해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ISSB의 핵심 과제는 ISSB 표준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채택될 수 있도록 관할 구역별 ESG 보고 표준의 지속적인 개발과 확산이다.많은 주요 글로벌 경제의 규제 당국과 입법자들은 투자자들이 기업에 대한 비교 가능한 고품질 ESG 정보에 대한 요구를 인식하고 있다. 따라서 EU 등에는 ESG 공시 요건에 부과하기 위한 다수의 법률, 규제, 기타 제안서 등이 제출돼 있다.ISSB의 표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제안한 기후 규칙, EU의 기업 지속가능성 공시 지침(CSRD) 등 서로 다른 기준에 따라 공시하고 있다.따라서 많은 투자자들은 일관성이 없고 쉽게 비교할 수 없는 ESG 공시로 혼란만 야기할 뿐이다. 이에 ISSB는 전 세계 규제 당국과 대화를 통해 ESG 공시 규정을 조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
[네델란드] 유럽생물측정학협회(EAB), 독일 표준화 기구(DIN)와 '2022년 인공지능법 워크숍' 개최네델란드 뷔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럽생물측정학협회(European Association for Biometrics, EAB)에 따르면 2022년 6월 14일~15일 양일간 독일 표준화 기구(DIN)와 '2022년 인공지능법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에서는 원격생체측정학, 현재 제안서의 불일치, 표준화 활동에 대한 유럽위원회의 기대, JTC1 및 ISO/IEC 9868 등의 주제에 관해 토론했다.또한 EAB(유럽생물측정학협회)는 향후 7월과 9월에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자세한 행사 일정과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우선 디지털 얼굴 조작 및 감지(Digital Face Manipulation & Detection)에 관한 워크숍은 2022년 7월 12일~13일 양일간 개최될 예정이다.또한 EAB 파트너사인 독일 IT 보안협회의 TeleTrustT 생체측정학 워킹그룹(WG) 워크숍은 2022년 9월 12일로 예정돼 있다.제9회 EAB 연구 프로젝트 컨퍼런스 2022(EAB Research Projects Conference 2022)는 생체인식 및 신원관리 분야에서 유럽 연합이 후원하는 가장 큰 행사로 2022년 9월 12일~14일까지 3일간 개최될 예정이다.EAB-RPC는 2021년 학계, 산업계, 공공기관에서 100여명 이상이 참가했으며 생체 인식 연구 촉진, 신규 링크 및 네트워크 구축, 미래 프로젝트 응용에 적합한 파트너 찾기 등 주요 포럼 행사를 추진했다.이번 EAB-RPC 2022는 같은 장소에서 EAB Biometrics Research, Industry and Max-Snijder-Awards, IEEE BIOSIG Conference 등과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
[중국] 알리바바, 메타버스 표준 포럼(Metaverse Standards Forum) 창림 멤버로 참여중국 전자상거래 대기업 알리바바 그룹 홀딩(Alibaba Group Holding)에 따르면 세계 최초 국제 메타버스 표준 기구의 창립 멤버가 되었다. 메타버스 표준 포럼(Metaverse Standards Forum)은 지난 6월 21일 37개 펀딩 멤버들이 참여해 설립됐다.국제표준 제정 기관인 크로노스 그룹(Khronos Group)이 의장을 맡아 2022년 7월 첫 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메타버스 표준 포럼은 개방형 메타버스 개발을 위한 표준 제정이 목표다.참여 회원은 중국의 알리바바 그룹 홀딩, 통신장비 대기업 화웨이 테크놀로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퀄컴 테크놀로지스, 어도비, 엔비디아, ASWF 등 세계적인 기술 대기업이 참여하고 있다.포럼의 활동은 회원들의 요구 및 이해관계에 따라 결정되며 포럼의 활동 및 프로젝트 영역은 다음과 같다. 우선 대화형 3D 자산 및 사실적인 렌더링, AV, VR, XR을 포함한 휴먼 인터페이스 및 상호 작용 패러다임, 사용자가 만든 콘텐츠 등이 포함된다.또한 아바타, ID 관리 및 개인정보보호, 금융거래, 사물인터넷(IoT) 및 디지털 트윈, 지리공간 시스템 등을 망라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기술 영역이 포함될 수 있다.
-
[미국] 국제표준화기구(ISO), 조직과 전문가들의 클라우드 보안 사고 해결 ISO/IEC 27017표준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에 따르면 국제전기기술위원회(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IEC)와 함께 개발한 ISO/IEC 27017 표준이 클라우드 보안 사고를 해결할 수 있다.ISO/IEC 27017 표준은 정보보안 통제 구현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고객,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cloud service providers, CSPs)를 지원하는 지침을 제공한다.지침 중 일부는 클라우드 서비스 고객과 관련이 있으며 일부는 CSP와 연관돼 있다. 지침의 적용은 위험 평가 결과와 보안 요구사항의 특성에 따라 다르다.ISO 27017은 자산관리, 반환, 접근 통제, 물리적 보안, 준수 등을 포함해 주요 제어 영역에 초점을 맞춰 ISO/IEC 27001/270702 지침을 보완하고 있다. 국제표준은 다음과 같이 7가지 새로운 규제를 제시하고 있다.6.3.1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 내에서 역할 및 책임공유8.1.5 클라우드 서비스 고객 자산 제거9.5.1 가상 컴퓨팅 환경에서의 분리9.5.2 가상 시스템 강화12.1.5 관리자의 운영 보안12.4.5 클라우드 서비스 모니터링13.1.4 가상 및 물리적 네트워크에 대한 보안 관리 조정ISO/IEC 27017 표준은 조직과 보안 전문가들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 미국 IT기업 뉴스 제공업체 베타뉴스(BetaNews)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6%가 지난 12개월 동안 심각한 클라우드 보안 데이터 유출 및 침해 사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클라우드 전문가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참가자 10명 중 8명이 클라우드 구성 오류와 관련한 데이터 유출에 취약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응답자의 64%는 1년 후에도 문제가 그대로 유지되거나 악화될 것이라고 답변했다.클라우드 전문가 20%는 피로 경고, 잘못된 긍정, 인적 오류 등이 클라우드 보안 노력을 방해하고 있다고 봤다. 또한 "36% 이상은 클라우드 보안 전문가를 고용하고 보유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나머지 36% 가까운 응답자는 "클라우드팀에 보안 교육을 시키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클라우드 보안 유출 및 침해 사고 예방을 위해 전략적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독일] 글로벌 스탠다드(Global Standard gGmbH), 글로벌 유기섬유 표준(GOTS) 제정독일 글로벌 스탠다드(Global Standard gGmbH)에 따르면 글로벌 유기섬유 표준(Global Organic Textile Standard, GOTS)을 제정했다. 또한 GOTS 및 품질 보증, 관련 라벨 시스템 등을 구현하고 있다.2008년 독일 법률에 따라 설립된 비영리 유한 책임회사로 GOTS 라벨을 소유하고 있다. 유기 섬유 제품 관련 생산 국가와 판매 시장에 상표를 등록했다.2002년부터 GOTS와 관련 품질 보증 시스템이 개발되기 시작했다. 초기 창립에 참여한 조직은 IVN, SA, OTA, JOCA 등이다.우선 IVN은 독일의 국제천연섬유산업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Natural Textile Industry)이며 SA는 영국의 토양협회(Soil Association)이다. 또한 OTA는 미국의 유기농 무역 협회(Organic Trade Association), JOCA는 일본의 유기면협회(Japan Organic Cotton Association)이다.글로벌 스탠다드는 자문위원회, 지역 대표, 표준위원회, 인증자 협의회를 두고 있다. 자문위원회는 글로벌 유기 섬유 표준(Global Organic Textile Standard) 프로그램과 모든 연계된 구조 및 정치적 문제를 해결한다.또한 GOTS 조직은 주요 판매 시장인 미국, 캐나다,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영국, 일본뿐 아니라 주요 생산국가인 중국, 인도, 방글라데시, 터키, 아프리카 지역에 지역 대표를 임명했다. 이들 지역과 전 세계에 GOTS를 홍보하기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활동하고 있다.GOTS는 표준위원회를 설치했으며 창립기관인 IVN, SA, OTA, JOCA에 의해 위원회 구성원이 임명되고 있다. 임명된 전문가들은 창립 조직의 각 표준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표준의 결정에 광범위하게 관여하고 있다.표준위원회의 주요 기능 및 권한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구현을 위한 표준 및 관련 매뉴얼의 개정사항을 생성한다. 둘째, CUGS(Conditions for the Use of GOTS Signs) 개발 및 라벨링 어플리케이션을 감독한다.셋째, 인증기관에 대한 인증 시스템 및 관련 자격, 품질 보증 요구 사항을 개발한다. 마지막으로 GOTS 및 관련 규정을 준수하고 일관되게 해석하기 위해 인증기관을 감독한다.인증 협의회는 GOTS 품질 보증 시스템과 관련된 모든 문제에 대해 자문 기능을 갖고 있다. GOTS 조직이 인증 협의를 설립했으며 승인된 각각의 인증 기관은 책임 있는 전문가를 대표하게 된다.설립의 목적은 GOTS 조직이 시장에서 기능적이고 실용적인 시스템을 더욱 발전키기기 위함이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집된 광범위한 전문 지식을 활용하고 있다.GOTS 승인 인증 기관은 GOTS 품질 보증 시스템의 구현을 책임지고 있다. GOTS 프로그램의 표준, 절차, 도구 등을 매일 사용하고 있다.
-
[스위스] 국제표준화기구(ISO), 정보 거버넌스(IG)에 관한 새로운 표준 ISO 24143:2022 발표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에 따르면 최근 정보 거버넌스(information governance, IG)와 관련된 개념과 원칙을 확립하기 위한 새로운 표준을 발표했다.ISO의 새로운 표준은 ISO Standard 24143:2022 Information and documentation—Information Governance—Concept and Principles이다.ISO는 정보를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지원하는데 필수 불가결한 중요한 자산이자 모든 비즈니스 활동의 성공을 위한 기반으로 정의하고 있다.공인 e-디스커버리 전문가협회(Association of Certified E-Discovery Specialists, ACEDS)에서 말하고 있는 정보 거버넌스가 e-Discovery의 근거와 일맥상통한다.ISO는 새로운 표준에서 정보 거버넌스(IG)는 조직의 비즈니스 결과를 지원하기 위한 전조직을 통해서 정보자산을 관리하기 위한 전략적 체계이다. 또한 정보에 대한 위험과 조직의 운영 능력, 무결성이 적절하게 식별되고 관리된다는 확신을 보장한다.정보 거버넌스는 규제나 법률, 위험, 운영 요구 사항 등을 충족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 프로세스, 절차, 역할, 통제등이 포함되지만 이에 국한되지 않는다.정보 거버넌스는 모든 정보 관련 활동을 조직의 임무와 목표, 비즈니스, 법률, 사회적 의무와 일치시킨다. 정보의 지시, 통제와 관련된 프로세스를 통합해 정보에 대한 포괄적, 체계적 접근을 보장하고 이해관계자 간의 협력을 지원한다.정보 거버넌스는 정보의 형태, 유형, 형식 등에 관계 없이 정보 관리를 위한 높은 수준의 기반 조성, 교육, 전문 인력 개발, 정보 관련 의무, 위험, 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일깨워 주고 있다.
-
[캐나다] AP&C, 5월 30일 공장의 연구소가 ISO 17025 인증 받아캐나다 퀘벡에 본사를 두고 있는 AP&C(Advance Powders & Coatings)에 따르면 2022년 5월 30일 생트쉐타슈에 있는 공장의 연구소거 ISO 17025 인증을 받았다.해당 연구소는 티타늄 알로이와 미립자 크기 분산 테스트의 화학적 분석을 진행한다. 따라서 이번에 인증을 받음으로써 AP&C는 의료, 우주항공과 같은 다양한 산업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AP&C는 ISO 17025 인증을 받기 위해 1년 이상 준비했다. 자체적인 테스트 관리와 품질 시스템의 차이 분석을 수행했다. 연구소의 라운드 로빈(Round robin)과 통계 분석은 활용한 분석기법이 유효하다는 것을 증명했다.ISO 17025는 실험실에 대한 고유의 요구사항을 부가한 표준이며 실험실의 능력을 인정기관이 인정할 때에 기준으로써 사용된다.이 표준의 인정을 받은 실험실이 발행하는 증명 서류에는 인정마크를 기재하는 것이 가능하다.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증명서다. AP&C는 이미 ISO 9001, AS9100, ISO 13485도 받았으므로 이번이 네 번째다.참고로 AP&C는 적층가공을 위한 금속 가루 생산을 위한 NADCAP(National Aerospace and Defense Contractors Accreditation Program)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적증가공 가루 사양에 관해서도 연구 중이다.NADCAP는 우주항공 엔지니어링, 국방,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에 대한 인증 프로그램을 말한다. 미국 재료시험학회(American Society for Testing and Materials, ASTM)도 관련 기관이다.
-
[미국] 국제표준화기구(ISO), 5월 26일 ISO/TR 23463:2022 발간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에 따르면 2022년 5월 26일 ISO/TR 23463:2022을 발간헸다.해당 표준은 흡입 독성 테스트에 사용된 탄소 나노튜브와 탄소 나노섬유 에어로졸의 특성을 규명한 것이다. 연구는 오염되지 않거나 공급된 물질의 특성, 관리된 물질의 특성 등을 포함한다.ISO/TR 23463:2022는 물리화학적 특징과 집중 측정에 관한 2가지 특징적 필요성에 초점을 맞춘다. 전자는 크기, 크기 분산, 통합, 형태 등을 말하고 후자는 집중, 숫자, 표면적, 크기 등과 관련돼 있다.이들 파라미터는 직접(온라인) 혹은 간접(오프라인) 수준에 의해 측정된다. 또한 개별 기술은 특별한 샘플링 절차가 필요하다.나노섬유의 세대와 특정화에 관련된 제한된 기술은 흡입 독성 연구를 수행하기 어렵게 만든다. 사람들은 작업장과 연구시설에서 탄소 나노튜브와 탄소 나노섬유의 흡입에 노출된다.ISO는 "표준이 다른 탄소 나노물질의 위한 에어로졸 특징화에 관한 지도를 제공하거나 작업장에서 탄소 나노튜브와 탄소 나노섬유의 특성을 위한 지도를 제공하는 것도 아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