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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파이어블록스, 6월 6일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 받아이스라엘 디지털 자산 및 암호화폐 기술기업인 파이어블록스(Fireblocks)에 따르면 2022년 6월 6일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을 받았다.인증은 보안은ISO 27001, 클라우드는 ISO 27017, 프러이버시는 ISO 27018 등 3개 영역이다. ISO 27001은 자체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 제품, IT 인파라를 개발하고 유지하기 위한 ISMS(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에 대한 광범위한 감사 결과로 획득했다.클라우드, 프라이버시, 보안에서 인증을 받음으로써 파이어블록스는 3개 영역에서 인증을 받은 유일한 암호화폐 기술기업으로 등극했다.표준을 인증받았으므로 고객들은 안심하고 파이어블록스의 보안과 프라이버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파이어블록스가 암호화폐 기술 시장에서 주도권을 쥘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다.참고로 파이어블록스는 2022년 1월 US$ 5억500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2021년 7월 시리스 D라운드에서 3억1000만달러를 조달하면서 기업가치를 20억달러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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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유럽표준화위원회(CEN), 인공지능법을 제정하기 위한 준비 진행 중유럽표준화위원회(European Committee for Standardisation, CEN)에 따르면 인공지능법(AI Act)을 제정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표준화위원회의 약칭이 CEN인 것은 프랑스어로 'Comité Européen de Normalisation'이기 때문이다.CEN은 인공지능법을 제정하기 위해 유럽전기표준협회(European Committee for Electrotechnical Standardisation, CENELEC), 유럽전기통신표준협회(European Telecommunications Standards Institute, ETSI)와 협력하고 있다.3개 기관은 각자 인공지능을 규제하기 위한 개별 표준을 정하기 위해 기술적인 요건을 검토하고 있다. 매 6개월마다 진전한 토의 내용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 EC)에 제출해야 한다.기술 표준은 인공지능법을 제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공지능법이 적용될 기업들은 유럽연합이 제정한 법률을 자동으로 준수해야 하기 때문이다.표준은 유럽연합의 인공지능 규칙집에 포함될 실질적인 규칙제정이다. 규칙제정은 규칙을 준수하는 비용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초안의 부록은 상세한 표준을 요구한다. 표준이 다뤄야 하는 주제는 위험관리시스템, 데이터세트(datasets)의 거버넌스와 질, 기록 유지, 사용자에 대한 투명성과 정보, 인간 감시, 정확성 사양, 시판 후 모니터링을 포함한 품질 관리, 사이버보안 등이다.또한 CEN은 인공지능 시스템이 개발 목적에 적합하고 유럽표준을 충족하는지 평가하기 위한 확인 절차와 방법론을 정의해야 한다. 법률에 따르면 그러한 적합성 평가는 인공지능 개발자나 제3자에 의해 수행돼야 한다.인공지능법의 표준을 준비하는 기관은 다른 요구사항 간에 나타나는 상호의존성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기술 표준을 이행할 때 상호의존성이 명시적으로 드러나도록 처리해야 한다.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요구와 양립하는 표준을 만들기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이 시민사회와 더 밀접하게 연관되기 때문이다.미국과 중국에서 기술 표준은 매우 정치화되고 있다. 양국은 국제 포럼에서 진행되는 토론에 영향력을 행사히기 위해 대규모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 자국 기업의 전략적인 이해를 충족시키기 위한 목적이다.기술 표준을 정의하는 유럽 기업들의 점진적인 퇴조를 막기 위해 EC는 최근 유럽연합의 디지털 자주권 아젠다와 일치하는 표준화 전략을 론칭했다. 유럽 표준으로부터 외국의 영향력을 줄일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따라서 표준은 유럽연합의 가치를 존중하는 정책 목표와 일치해야 하며, 유럽연합의 디지털 자주권을 강화할 수 있어야 한다고 판단했다.또한 인공지능에 대한 투자와 혁신을 촉진하고 유럽연합 시장의 성장과 경쟁력에 조력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다. 글로벌 대기업에 비해 작은 유럽 기술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본다.2022년 5월 16일 개최된 유럽연합-미국 무역 및 기술 위원회 정상회의에서 양국은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과 위험 관리를 위한 평가 및 측정 툴을 개발하기 위한 합동 일정표를 개발하기로 합의했다.상세 일정표는 2022년 12월 진행될 무역 및 기술위원회 회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인공지능 표준화 요구는 2025년 8월 31일까지 유효하다. 따라서 3개 기관은 2024년 10월 31일까지 최종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현재 추진되는 상황을 감안하면 2023년 초까지 인공지능법에 관한 국제협상이 진행될 가능성은 낮다. 하지만 인공지능법이 제정되려면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에 협의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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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정부, 오토바이 승차자는 ISI 마크 표시된 헬멧 착용해야인도 정부에 따르면 자동차법(Motor Vehicles Act 1998)에 따르면 오토바이 승차자는 ISI 마크가 표시된 헬멧을 착용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에 최대 Rs 2000루피의 벌금을 부과받게 된다.이륜차 승차자가 헬멧의 끈을 느슨하게 매고 있다가 적발되면 벌금은 1000루피에 달한다. 헬멧을 착용하고 있다고 해도 표준국(Bureau of Indian Standards, BIS)로부터 인증을 받지 않은 헬멧이라면 벌금이 부과된다.자동차법 129조에 따르면 모토사이클을 탑승자 중 4세 이상은 의무적으로 헬멧을 착용해야 한다. 또한 헬멧에 부착된 끈을 충분히 조여야 한다.정부는 조만간 4세 이하도 헬멧의 착용 의무를 부과할 방침이다. 4세 이상의 아이가 탑승한 경우에는 이륜차의 최대 속도는 40킬로미터로 제한된다.해당 법률 개정안은 2022년 2월 15일 공포됐으며 2023년 1월 1일부터 발표된다. 도로교통고속도로부(MoRTH)는 이륜차 탑승자의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자동차법을 개정했다.참고로 표준국(BIS)은 전자제품, 철강제품, 화학물질, 시멘트 등 다양한 제품을 인증한다. 인도 국내에 제품을 판매하고자 하는 국내외 기업은 반드시 ISI 마크 인증을 받아야 한다.외국 기업은 FMCS(Foreign Manufactures Certification Scheme)에 따라 인증을 취득해야 한다. BIS 담당자가 해외 제조시설을 방문하는 등 취득 절차가 복잡하고 까다로운 편이다.표준국(BIS)으로부터 인증을 받기 위해서 최소 3개월에서 1년 정도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해외 제조업체라면 충분한 시간을 두고 인증절차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시간뿐만 아니라 비용도 많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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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국베아링제조자협회(ABMA), 4월 13일 이사회 선거 실시미국베아링제조자협회(American Bearing Manufacturers Association, ABMA)에 따르면 2022년 4월 13일 새로운 이사회 선거를 실시했다.선출된 이사는 2022~2025년 기간 동안 봉사하게 되며 세부 인사의 면면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Evelise Faro, SEVP & Chief Transformation Officer, Tsubaki Nakashima Co., Ltd △Matt Frady, General Product Manager - Dodge Mounted Bearings, Dodge Industrial, Inc. 등이다.또한 다른 이사는 △Robert Komasara, President, Nachi Technology, Inc. △Eric Ovendorf, VP & General Manager, Schaeffler Group North America △Alejandro Pardinas, CEO, Atlantic Bearing Services △Brian Parsons, President & CEO, NSK이다.또한 같은 날 2022~2024년 동안 근무할 이사회 임원을 선출해 공개했다. 임원은 △의장 - Gary Bourque △부의장 - Matt Frady △회계이사 - Evelise Faro △의장 비서 - Jenny Blackford 등이다.참고로 미국베아링제조자협회(ABMA)는 세계 1차 대전 중인 1917년 설립됐다. 1934년 뉴욕에서 AFBMA(Anti-Friction Bearing Manufacturers Association)를 창설한 이후, 1993년 공식적으로 협회의 명칭을 ABMA(American Bearing Manufacturers Association)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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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적자원관리협회(SHRM)의 역사와 인증시험 이해인적자원관리협회(Society for Human Resource Management, SHRM)는 1948년 설립됐으며 전 세계 165개 국가에 소재한 30만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1964년까지는 자원봉사자로 운영됐으며 1984년부터 공식적으로 직원을 채용했다. 설립 당시에는 본부가 오하이오주에 있었지만 이후 버지니아주로 이전했다.회원들은 인적자원에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SHRM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자격증을 발급하기 위해 SHRM 인증시험을 운영하고 있다.인증시험은 SHRM-CP(Certified Professtional)와 SHRM-SCP(Senior Certified Professional) 2가지가 있다. SHRM-CP는 입문자와 실무자급에 해당되고, SHRM-SCP는 전문가와 리더급이 준비하는 시험이다.시험에서 말하는 실무자는 HR정책과 전략을 실행하는 사람이고, 리더급은 HR 정책과 전략을 수립하고 성과를 분석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관리자이다.학위에 따른 응시자격 요건을 보면 SHRM-CP는 석사 이상은 HR 관련 학위가 있다면 근무 경력이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HR 관련 석사 학위가 없으면 1년 이상의 경력을 갖춰야 한다.학사 이상은 HR 관련 전공을 공부한 사람은 1년, 비 전공자는 2년 이상의 실무 경력이 요구된다. 학사 학위 미만은 HR 관련 전공을 공부했으면 3년, 비 전공자는 4년 이상의 실무 경험이 있어야 한다.다음으로 SHRM-CP 자격증에 응시하기 위한 요건은 HR 관련 석사 학위 이상을 가진 사람은 3년의 경력, 비 전공자는 4년의 경력이 필요하다. 학사 이상은 HR 관련 전공자는 4년, 비 전공자는 5년의 경험이 각각 요구된다.그리고 학사 미만은 HR 관련 전공자는 6년, 비 전공자는 7년의 경험을 쌓아야 응시할 수 있다. SHRM이 응시자의 경력을 철저하게 검증하지 않지만 업무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가지는 것이 유리하다.SHRM 인증 시험을 경험한 응시자에 따르면 HR 경력도 중요하지만 영어나 스페인의 독해 실력이 시험합격에 중요한 요인이라고 조언한다. 특히 SHRM-CP 보다 SHRM-SCP의 지문이 길고 독해가 어렵다.시험을 준비하는 응시자의 학력과 경력에 따라 응시시간이 달라지지만 최소한 일정 시간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대부분 SHRM-CP는 41~80시간, SHRM-SCP는 81~120시간 정도 시험공부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2020년과 2021년 응시자를 분석한 결과 전체 수험생의 2~3%는 전혀 시험준비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약 10%의 응시자는 200시간 이상 공부했다. 또한 응시자의 20%는 1~40시간 준비했다.SHRM-CP 시험 결과를 분석해 보면 41~200시간을 공부한 응시자의 합격비율이 가장 높았다. 반면에 SHRM-SCP는 41~80시간을 공부한 응시자가 대부분 합격한 것으로 드러났다.SHRM-SCP의 경우에 81시간 이상을 공부한 응시자의 합격비율은 오히려 낮아졌다. 따라서 오랜 시간을 준비한다고 시험에 합격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분석해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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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 1300개 이상의 상장기업과 금융기관은 기후 관련 금융정보 의무 공개영국 정부에 따르면 2022년 4월 6일부터 1300개 이상의 상장기업과 금융기관은 기후 관련 금융정보를 의무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영국이 G20 국가 중에서 처음으로 도입했다.상장기업이 아닌 민간기업이라고 해도 종업원이 500명 이상이고 연간 매출액이 £5억파운드 이상이면 정보 공개의 요건에 해당된다. 정보공개는 재무정보공개협의체(Task Force on Climate 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TCFD)가 제안한 기준에 따라야 한다.2019년 유럽위원회(EC)는 기업들을 위해 새로운 기후보고서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 기후 관련 정보를 보고하는 가이드라인은 2017년 EC에서 발간한 비재무보고서의 구속력 없는 가이드라인에 대한 증보판이다.가이드라인은 기업이 자신의 사업이 기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반대로 사업을 영위하는 데 기후가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관한 정보를 포함시키도록 요구한다.넓게 보면 현재 이행되고 있는 국제적으로 가장 중요한 글로벌 지속가능성 공개 프레임워크와 표준의 통합을 가속화시키고 있는 셈이다.2021년 가을 국제재무보고기준(IRFS)재단은 지속가능성 공개 표준의 글로벌 기초를 개발하기 위해 국제지속가능성표준위원회(ISSB)를 창설했다. IRFS 회계 표준은 미국 외 국가에서는 법적으로 인정을 받는다.ISSB는 2022년 동안 기후공시표준위원회(CDSB)와 가치공시재단(VRF)를 통합하는 작업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ISSB가 통합 보고 프레임워크(Integrated Reporting Framework)와 지속가능회계표준위원회(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ard)를 통합한 것과 같은 방식이다.ISSB는 CDSB, 국제회계표준위원회(IASB), TCFD, VRF, 세계경제포럼(WEF)로부터 합동 노력을 통해 제안된 기후 공개 요구조건에 관한 프로토타입을 개발했다.또한 ISSB는 IASB와 밀접하게 협력하고 있으며 IFRS 회계표준과 ISSB의 표준이 서로 연결되고 조화롭도록 노력한다. 이러한 결과로 IFRS 지속가능 공개 표준을 개발하려는 것이다.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머지 않은 장래에 자체 정보 공개 요구사항을 개발하는 대신에 국제 지속가능 표준을 도입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국제표준을 참고할 가능성은 높다.또한 SEC는 다른 ESG 이슈에 관한 규칙을 제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금의 질과 공정성, 인종의 다양성, 가족 수당, 기타 복리후생 등이 관심을 갖고 있는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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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경쟁소비자위원회(ACCC), 국내 기업은 안전 표준과 정보 표준 준수해야오스트레일리아 경쟁소비자위원회(Australian Competition and Consumer Commission, ACCC)에 따르면 국내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은 의무적으로 안전 표준과 정보 표준을 준수해야 한다.우선 안전 표준은 제품이 특별한 성능, 구성, 내용물, 제조법, 설계, 건설, 마감, 포장 원칙에 적합한지 평가한다. 또한 정보 표준은 상품 라벨, 사용법, 잘못 사용에 대한 경고 등과 같은 정보를 제대로 표기했는지에 관련됐다.기업이 자발적으로 지켜야 하는 표준은 법적으로 의무 사항은 아니지만 Standards Australia와 국제표준기구(ISO)와 같은 비정부기구에 의해 발전되고 있다.Standards Australia는 1922년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설립된 비정부기구다. 1998년 기준 기술 표준의 응용과 개발에 관심을 가진 73개 단체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양해각서에 따르면 Standards Australia는 국제표준기구(ISO),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태평양지역표준회의(Pacific Area Standards Congress)에서 오스트레일리아를 대표한다.Standards Australia는 국제표준과 일치하는 오스트레일리아 표준(AS)를 개발하고 있으며 표준과 관련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Standards Australia는 Standards New Zealand와 공동으로 합동 표준도 개발 중이다.그동안 Standards Australia가 제정한 대표적인 표준은 다음과 같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AS/NZS 1170 Structural design actions △AS/NZS 5033 Installation and safety requirements for photovoltaic (PV) arrays △AS/NZS 3000 Electrical installations (known as the Australian/New Zealand Wiring Rules) 등이다.또한 △AS/NZS 3112 Plug and socket outlets △AS/NZS ISO 31000 Risk management – Principles and guidelines △AS/NZS 3500 Plumbing and drainage Set △AS/NZS 3788 Pressure equipment – In-service inspection △AS/NZS 1768 Lightning protection 등의 표준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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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표준위원회(SCC)의 표준 제정 절차와 요건▲표준위원회(Standards Council of Canada, SCC) [출처=홈페이지] 캐나다 표준위원회(Standards Council of Canada, SCC)는 국가표준을 개발하기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표준 제정을 위한 제안은 표준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기관으로부터 제기된다.표준개발 프로세스는 기존에 존재하는 문서를 사용하거나 혹은 기존 문서가 없다면 표준을 개발하는 초기 프로세스부터 시작된다. 표준은 국가 혹은 국제적으로 개발된다.국가적으로 보면 SCC는 캐나다국가표준(NSCs)을 개발하기 위해 표준개발기구(Standards Development Organizations, SDOs)에 권한을 부여했다.국제적으로 표준은 국제표준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nternational Electronical Commission, IEC)의 기술위원회와 하위 위원회에 의해 개발된다.캐나다는 자체 기술위원회 등을 통해 국제표준 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캐나다에서 표준개발기구(SDOs)는 표준 개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표준위원회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기술위원회는 특정 주제의 전문가로 구성되며 이들은 기술적 전문성과 의견을 제시한다. 동시에 전문가들은 자신의 분야에 전문 지식을 얻는 혜택을 받는다.SCC는 기술위원회에서 제출한 표준을 검토해 승인한다. 국가표준은 최선의 국제표준 개발을 활용해 캐나다인의 이익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국가표준 개발 프로세는 다음과 같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표준 필요성의 확인 △기존 표준의 검토 △영향을 받는 이해관계자와 교류 △프로젝트의 일반 공개 △기술 전문가에 의한 표준 개발 △제안된 표준이 공중 검토 △기술위원회에 의한 수정 및 보완 △국가표준위원회에서 투표 및 승인 △표준 발간 △국가표준위원회의 유지보수 등이다.SCC가 표준개발기구가 제안한 표준을 인정하려면 기술개발기구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또한 이해관계자가 다양하게 참여한 위원회로부터 합의를 도출해야 한다.일반에 공개하고 캐나다의 공식 언어인 영어와 프랑스어로 발간하는 절차도 필요하다. 기존에 존재하는 국제 표준과 외국 표준과 일치해야 하며 무역 장벽으로 활용되서는 안 된다. 대개 5년 주기로 보완하며 필요하다면 표준을 변경해야 한다.캐나다에서 제정한 표준이 국제표준으로 인정을 받으려면 ISO 및 ICE와 협력해야 한다. SCC는 국제 표준이 요구 & 가이드-참여에 제시된 기준을 활용해 국제표준활동에 참여해야 한다.제시된 기준은 통상에 기여, 국가경제의 진화, 소비자 지원, 근로자와 일반인의 보건·안전·복지의 증진, 지속가능성장의 지원, 정부정책의 지원 등을 충족시켜야 한다.국제표준 개발 프로세스는 새로운 표준의 확인과 제안, 최소한 국가기관의 참여와 제안 승인, 프로젝트 시작을 위한 위원회 구성, 기술전문가에 의한 프로젝트 개발, 초안 문서의 의견 청취, 최종 산출물에 대한 승인 투표, 승인된 문서의 발간, 문서의 유지 등을 포함한다.SCC는 다양한 소위원회(mirror committees, MCs)를 구성해 표준 제정을 위한 프로세스를 진행한다. 소위원회는 관련 주제에 이해 관계가 있는 산업과 상업 전문가, 법률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기관, 소비자와 공공 이해단체, 노동단체와 노동조합, 학술 및 연구기관, 비정부기구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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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국보트요트협의회(ABYC)의 다양한 표준 소개미국보트요트협의회(American Boat and Yacht Council, ABYC)는 1954년 설립된 비영리 회원기관이다. 미국에서는 1950년대 중반부터 요트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해 표준을 제정할 기관에 대한 수요가 생겨났다.ABYC는 보트의 건조, 수리에 필요한 안전 표준을 개발하거나 업데이트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국제표준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와 활발하게 교류한다.ISO와 협력하면서 해양기술자를 위한 인증 프로그램을 운용할 뿐만 아니라 해양산업을 위한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ABYC에서 가장 활발하게 인용되는 표준은 다음과 같다.우선 ABYC E-11-2018는 보트의 전기시스템의 설계, 제작, 설치에 관련된 표준이다. 전기는 교류(AC)와 직류(DC)가 있다. 교류는 일정한 주기를 갖고 규칙적으로 크기와 방향을 바꾸는 전류를 말한다.ABYC E-30-2018는 전기 추진 시스템에 관련된 표준이다. 추진 목적을 위해 보트의 전기 시스템의 설계, 제작, 설치에 관한 가이드라인이다.ABYC A-32-2017는 교류 전기 교환 장비와 시스템에 관한 표준이다. ABYC E-30-2021는 기존의 TE-30이 대체된 표준이며 전기 추진 시스템을 정한 표준이다.ABYC H-41-2009은 승선 수단, 사다리, 손잡이 장치, 난간, 구명밧줄, 미끄럼 방지 표면 등의 설계, 제작, 설치와 관련된 표준이다. ABYC A-16-2016은 전기 항해 라이트로 2016년 7월 개정됐다.또한 화재집압장비에 관련된 표준은 보트에 설치할 이동형 화재진압기와 고정형 화재진압기의 설계, 제조 설치에 관련돼 있다.해양 제품에 대한 점화보호에 관련된 표준도 제정돼 있다. 점화보호를 결정하기 위한 시험방법에 적용되는 표준이지만 해상에서 사용하기 위한 제품이나 부품의 수용성을 결정하는 표준으로 인식되지는 않는다.하지만 다음과 같은 기대는 인정된다. △미국 해안경비대가 요구하는 안전장비로 폭발위험이 낮아 해안경비대가 검수하는 보트에 적용 가능 △수소와 공기 혼합물에서 작용하는 제품과 부품을 위한 점화보호 △고정 전기, 불꽃, 테스트 중인 기기와 관련되지 않은 다른 요소 등 외부 요인으로부터 점화 보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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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료기기협회(AAMI), 의료기기 생산 품질 및 사용 절차에 관한 표준 개발미국 의료기기협회(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Medical Instrumentation, AAMI)는 의료기기의 적절한 생산 품질과 사용 절차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표준을 개발하고 발행하는 비영리 조직이다.본부는 워싱텅 D.C. 인근에 있으며 AAMI 회원은 6000명 이상의 개인과 375개 조직으로 구성돼 있다. 국가적 합의를 뒷받침하는 AAMI 표준은 중요 의료 시설 검사에 사용되는 기준 중 하나다.또한 ISO/TC 198 및 210(국제 표준화 기구/기술위원회)의 사무국, 많은 ISO/TC 및 해당 소위원회의 미국 TAG(미국 기술 자문 그룹)의 관리자이다.AAMI 표준은 국가표준학회(ANSI) 웹 스토어를 통해 직접 또는 표준 구독, 개별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다음은 AAMI의 베스트 셀러 표준이다.ANSI/AAMI ST72:2019 표준은 박테리아 내독소-테스트 방법, 일상적인 모니터링 및 배치 테스트에 대한 대안에 관한 것이다.AAMI TIR45:2012(R2018) 표준은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AGILE 사례 사용에 대한 지침이다. AAMI TIR12:2020 표준은 의료 시설에서 처리하기 위한 의료 기기 설계, 테스트, 라벨링: 기기 제조업체를 위한 가이드이다.AAMI TIR57:2016은 의료기기 보안 원칙-위험 관리에 관한 표준이다. ANSI/AAMI HE75:2009(R2018)은 인적 요소 공학 - 의료기기 설계에 관한 표준이다.이외에도 많이 구입 및 사용하는 표준은 AAMI RIR30:2011(R2016), ANSI/AAMI ST79:2017, AAMI TIR17:2017, AAMI TIR28:2016, AAMI TIR42:2021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