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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ISO 2023 연례회의] ⑧2일차 : 기술 및 혁신(Tech & innovation) - AI 가속화(Accelerating AI)지난 9월18~22일 5일간 2023 ISO 연례회의(Annual Meeting)가 오스트레일리아 브리즈번(Brisbane)에서 개최됐다. 올해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가 개최한 연례회의 에디션의 주제는 '글로벌 니즈 충족(Meeting global needs)'이다.1주일 동안 개최된 연례회의는 오늘날 지구가 직면한 가장 시급한 문제에 대해 건설적인 대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이 협력 솔루션을 찾을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연례 회의는 다양한 정부, 업계 및 시민단체 대표 뿐 아니라 ISO 커뮤니티 전문가와 리더가 가장 큰 트렌드 및 과제에 대해 생각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참여했다.이번 회의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청정 에너지(Clean energy), 사이버보안(Cybersecurity), 스마트 농업(Smart farming)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2일차 연례회의의 주제는 기술 및 혁신(Tech & Innovation) 이다. 이날 연례회의는 △가장 큰 위험 중 사이버 공격(Cyber-attacks among biggest risks) △세대 충돌(Clash of the generations) △AI 가속화(Accelerating AI) △음식물쓰레기 퇴치(Fighting food waste) △대규모 수소 보급을 위한 표준(Standards for large-scale hydrogen rollout) △플라스틱 오염에 함께 대처하기(Tackling plastic pollution together) △기술 융합 활용(Harnessing tech convergence) 등을 중심으로 토론이 이뤄졌다.2일차 △AI 가속화(Accelerating AI) 세션에서는 인공지능(Artficial Intelligence, AI)의 윤리 및 거버넌스와 관련된 큰 질문을 탐구하는 장이 됐다.이번 세션은 2일차(9월 19일) 10:00~11:00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됐다. 주요 참석자는 쉬울리 고쉬(Shiulie Ghosh, Aero Production Ltd.의 국제 저널리스트 겸 진행자), 피터 브라운(Peter Brown, 유럽 의회 기술 정책 수석 고문), 코비 라인스(Kobi Leins, 킹스 칼리지 런던(King's College London) 선임 연구원), 니콜라스 데이비스(Nicholas Davis, 시드니공과대학교 인간기술연구소 공동 소장), 와엘 윌리엄 디아브(Wael William Diab, ISO/IEC JTC 1/SC 42 인공지능 의장) 등이다.이번 세션은 공정성과 평등을 촉진시키기 위해 AI를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 등 윤리 및 거버넌스를 탐구했다. 프랑스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아랍어, 중국어 통역 서비스가 제공됐다. 영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아랍어, 중국어 캡션이 서비스됐다.인공지능은 어디에나 있으며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우리 삶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것 보다 더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인공지능은 애플(Apple)의 시리(Siri), 아마존(Amazon)의 알렉사(Alexa),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코타나(Cortana), 구글(Google)의 어시스턴트(Assistant) 등 사용자 중심 가상 비서에 사용되고 있다.또한 오픈AI(OpenAI)의 챗GPT(ChatGPT), 구글의 바드(Bard) 등 비즈니스 지향 챗봇과 오픈AI의 DALL E3, 구글의 MusicLM 등 생성형 AI 기술에 적용되고 있다.따라서 AI를 활용하려면 중요한 과제와 기회를 해결해야 된다. 일이 잘못될 경우 누가 책임을 져야 하나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표준 시장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AI 기반 솔루션의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면서 인공지능이 뜨거운 주제로 부상했다.인공지능이 대부분의 혁신적 기술과 마찬가지로 끝없는 가능성과 우려가 동시에 존재하고 있다. 데이터 및 보안의 복잡성 측면에서 산업 전반의 역량이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글로벌 수준에서 올바른 대화가 이뤄지도록 보장하는 중요한 핵심이 표준이다.인공지능의 글로벌 표준화 노력은 AI 관리에 매우 중요하며 ISO/IEC JTC 1/SC 42가 주도하고 있다. SC 42는 표준 개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 LDE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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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인증원, ‘식품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교육’ 실시취업, 창업 희망 및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교육’이 실시됐다. 이에 구직자의 역량강화로 식품분야 인재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인증원)은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16일부터 17일까지 여성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지역 상생 협력과 일자리 창출지원을 위한 ‘식품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HACCP인증원은 식품산업 종사자의 현장 전문역량 함양을 위해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및 경력단절 여성 등 식품안전을 책임질 미래인재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산·학·관 협의체 소속기관 및 지역별 일자리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구직자(경력단절 여성, 중장년, 특성화 고등학생) 수요 맞춤형 식품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총 10회차 254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학교, 기업체, 산후조리원 등 다양한 산업체 등에 필요한 단체급식 조리사를 양성하고 취업, 창업 희망 여성 구직자와 경력단절 여성 등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하여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조리공정별 식품안전 및 위생관리, 스마트 HACCP 등으로 단체급식 조리사로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이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식품 위생 및 HACCP 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형식 부산지원 지원장은 “이번 교육은 부산지역 구직자의 역량강화로 식품분야 인재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ESG 기반의 경영혁신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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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ISO 2023 연례회의] ⑦2일차 : 기술 및 혁신 - 세대충돌 : 혁신과 변화를 위한 대화(Clash of the generations: A dialogue for innovation and change)지난 9월18~22일 5일간 2023 ISO 연례회의(Annual Meeting)가 오스트레일리아 브리즈번(Brisbane)에서 개최됐다. 올해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가 개최한 연례회의 에디션의 주제는 '글로벌 니즈 충족(Meeting global needs)'이다.1주일 동안 개최된 연례회의는 오늘날 지구가 직면한 가장 시급한 문제에 대해 건설적인 대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이 협력 솔루션을 찾을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연례 회의는 다양한 정부, 업계 및 시민단체 대표 뿐 아니라 ISO 커뮤니티 전문가와 리더가 가장 큰 트렌드 및 과제에 대해 생각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참여했다.이번 회의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청정 에너지(Clean energy), 사이버보안(Cybersecurity), 스마트 농업(Smart farming)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2일차 연례회의의 주제는 기술 및 혁신(Tech & Innovation) 이다. 이날 연례회의는 △가장 큰 위험 중 사이버 공격(Cyber-attacks among biggest risks) △세대 충돌(Clash of the generations) △AI 가속화(Accelerating AI) △음식물쓰레기 퇴치(Fighting food waste) △대규모 수소 보급을 위한 표준(Standards for large-scale hydrogen rollout) △플라스틱 오염에 함께 대처하기(Tackling plastic pollution together) △기술 융합 활용(Harnessing tech convergence) 등을 중심으로 토론이 이뤄졌다.2일차 △세대 충돌(Clash of the generations) 세션에서는 세대충돌 : 혁신과 변화를 위한 대화(Clash of the generations: A dialogue for innovation and change)라는 주제로 토론이 이뤄졌다.세대 충돌 세션은 08:00~09:30까지 오프라인으로 개최됐으며 △필립 메츠거(Philippe Metzger, 국제전기기술위원회 사무총장 겸 CEO) △세르히오 무히카(Sergio Mujica, 국제표준화기구 사무총장) △섀넌 브라운(Shannen Brown, 비즈니스 분석가, Standards Australia) △사라 브런튼(Sarah Brunton,국가 기술 책임자, 전기 노동 조합) △니마 음셈와(Neema Msemwa, 탄자니아 표준국(TBS) 표준 담당자) △넬슨 알 아살 필효(Nelson Al Assal Filho, ABNT 표준화 이사) △매튜 옹(Matthew Ong, Enterprise Singapore 표준 부문 수석 개발 파트너) 등이 참석했다.이번 세션은 △젊은 인재를 표준 참여시키는 것 △혁신과 변화에 대한 세대 간 대화 등이 초첨이었다. 지금까지 가장 솔직하고 정보에 입각해 권한을 부여 받은 청년 세대들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전망에서 취업 기회의 부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측면에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2023년 ISO 차세대상(NextGen Award)를 수상한 탄지니아 출신 니마 음셈와(Neema Msemwa)는 '표준이 세상의 상태를 개선하는 열쇠 중 하나'라고 강조하고 '자신이 표준 개발에 변화를 가져오는 세대의 일원이기 때문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참가자들은 두 세대 간 다리를 놓아야 한다는데 동의했다. 표준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은 젊은 전문가들이 글로벌 과제를 해결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역량을 부여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청소년 주도 솔루션은 빠르게 진화하는 세계에서 민첩한 변화를 가능하게 할 수 있다. 그들이 내일의 리더이기때문이다.이번 세션은 표준 세계의 변화를 위한 긍정적인 목소리가 되기 위해 어떻게 그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에너지를 포착할 수 있을지?우리는 새로운 세대와 연결하고 그들의 필요와 기대를 충족하여 그들을 ISO 시스템으로 끌어들일 준비가 돼 있는지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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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ISO 2023 연례회의] ⑥2일차 : 기술 및 혁신(Tech & innovation) - 가장 큰 위험 중 사이버 공격(Cyber-attacks among biggest risks)지난 9월18~22일 5일간 2023 ISO 연례회의(Annual Meeting)가 오스트레일리아 브리즈번(Brisbane)에서 개최됐다. 올해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가 개최한 연례회의 에디션의 주제는 '글로벌 니즈 충족(Meeting global needs)'이다.1주일 동안 개최된 연례회의는 오늘날 지구가 직면한 가장 시급한 문제에 대해 건설적인 대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이 협력 솔루션을 찾을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연례 회의는 다양한 정부, 업계 및 시민단체 대표 뿐 아니라 ISO 커뮤니티 전문가와 리더가 가장 큰 트렌드 및 과제에 대해 생각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참여했다.이번 회의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청정 에너지(Clean energy), 사이버보안(Cybersecurity), 스마트 농업(Smart farming)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2일차 연례회의의 주제는 기술 및 혁신(Tech & Innovation) 이다. 이날 연례회의는 △가장 큰 위험 중 사이버 공격(Cyber-attacks among biggest risks) △세대 충돌(Clash of the generations) △AI 가속화(Accelerating AI) △음식물쓰레기 퇴치(Fighting food waste) △대규모 수소 보급을 위한 표준(Standards for large-scale hydrogen rollout) △플라스틱 오염에 함께 대처하기(Tackling plastic pollution together) △기술 융합 활용(Harnessing tech convergence) 등을 중심으로 토론이 이뤄졌다.2일차 △사이버보안 : 사전 예방적 접근방식(Cybersecurity: Taking a proactive approach)세션에서는 가장 큰 위험 중 사이버 공격(Cyber-attacks among biggest risks)과 관련된 주제로 토론이 이뤄졌다.사이버보안 세션은 08:00~09:00까지 온라인 및 오프라인 회의로 개최됐으며 리리아 베넷 모세스(Lyria Bennett Moses)(뉴사우스웨일스대(UNSW) Allens 기술 허브 교수 겸 이사), 쉬울리 고쉬(Shiulie Ghosh)(Aero Production Ltd.의 국제 저널리스트 겸 진행자), 알라스테어 맥긴번(Alastair MacGibbon)(CyberCX 최고 전략 책임자), 후안 파블로 카스트로(Juan Pablo Castro)(Trend Micro 기술 및 사이버 보안 전략 이사) 등이 토론에 참여했다.매년 사이버 공격이 증가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수조 달러의 비용이 소요된다. 해커가 조직의 취약점을 식별하는 속도와 성능이 향상되며 공격 횟수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따라서 해커 공격에 대해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직과 해당 데이터를 보호하려면 이러한 위협이 발생하기 전에 완화할 수 있는 사전 예방 전략이 필요하다.사이버보안 세션에서는 대응적 접근 방식에서 준비 자세로 어떻게 전환할 수 있는지? 효과적인 사이버 보안 거버넌스가 회복력 있고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토론이 진행됐다.랜섬웨어, 맬웨어, 크립토재킹, 데이터 도난 등 사이버 공격이 그 어느 때보다 더 파괴적이 됨에 따라 디지털 인프라에 대한 우리의 의존도도 가속화되고 있다. 거의 모든 산업에서는 새로운 솔루션을 수용하고 기업이 신속하게 적응하도록 해야 한다.뉴사우스웨일스대 리리아 베넷 모세스 교수는 '그 계획의 일부는 처음부터 공격에 저항하는 것이지만 회복과 그 동안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관한 것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표준과 공공 정책이 결합된 이번 세션은 사이버 공격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사이버 보안에 대한 국제 표준이 새로운 위협에 보조를 맞춰야 한다고 의미다.정보 보안, 사이버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에 관한 공동 기술 위원회 ISO/IEC JTC 1/SC 27이 이 분야에서 진전을 이루고 있다.참고로 이번 세션은 프랑스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아랍어, 중국어 통역이 제공됐다. 영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아랍어, 중국어 캡션이 서비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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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혁신의료기기 기술지원 세미나’ 개최‘혁신의료기기 기술지원 세미나’를 통해 국내 혁신의료기기 업계 실무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보안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디지털치료기기 등 혁신의료기기 업계의 전문성을 높이고 신속한 제품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한 ‘혁신의료기기 기술지원 세미나’를 23일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혁신의료기기 안전관리 전주기 기술지원 사업 선정 업체 등 혁신의료기기 관련 업체와 국내‧외 의료기기 사이버 보안에 관심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혁신의료기기 안전관리 전주기 기술지원 사업은 혁신의료기기의 신속제품화 지원을 위해 혁신의료기기 지정부터 제품화 및 시장 진출까지 단계별 1:1 맞춤으로 기술지원 하는 사업이다. 의료기기 사이버 보안은 유·무선 통신 기능이 있는 의료기기에 해킹, 정보유출, 오작동 등 보안 위협을 막아 사용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다. 세미나 주요 내용은 ▲의료기기 사이버 보안을 위한 소프트웨어 자재명세서 ▲레거시 의료기기의 사이버 보안 ▲의료기기 사이버 보안 취약점 및 관리방안 ▲의료기기 사이버 보안 요구사항 및 사례연구다. 레거시 의료기기는 이미 판매되어 제조사에서 업데이트 등 지원되지 않는 의료기기를 말한다. 세미나 참석은 무료이며 18일까지 온라인(https://naver.me/5ewVOqXT)으로 사전 신청하거나 세미나 당일 현장에서 신청 가능하다. 한편 세미나에 이어 혁신의료기기의 제품화와 시장진출과 관련해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혁신의료기기 관련 업체,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과 간담회도 개최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국내 혁신의료기기 업계 실무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보안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혁신의료기기 제도 개선을 위해 업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국민에게 안전하고 새로운 치료 기술을 신속히 제공해 환자 치료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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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디지털 ID 기술] ㉓ 파머커넥트, '컴퓨터 구현 블록체인 기반 농산물 시스템' 명칭의 미국 특허 등록 (US 11694282)스위스 추적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 파머커넥트(FARMER CONNECT)에 따르면 2023년 7월4일 '컴퓨터 구현 블록체인 기반 농산물 시스템(Computer implemented blockchain-based system for agricultural products)' 명칭의 미국 특허(US 11694282)가 등록됐다.본 등록 특허는 2019년 12월23일 영국 출원된(GB 2019019145) 모출원건을 바탕으로 2020년 12월23일 PCT 국제 출원된(PCT-EP2020-087827) 후 2022년 6월23일 미국 출원(US 17/847819)됐다.본 등록 특허의 패밀리로서 일본 특허(JP 2023-50818), 인도 특허(IN 202217042087), 유럽특허(EP 4091118)가 심사 중이다.본 등록 특허는 커피, 코코아, 차, 설탕, 알갱이 및 과일 공급망과 같은 농업 공급망에서 추적성, 효율성 및 공정성을 증가시키는 것을 돕기 위해 설계된 블록체인에 구축된 플랫폼에 관한 특허다.본 등록 특허의 일 실시예에 따르면 분산원장기술에 구축된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아이디인 Self-Sovereign Identity 솔루션을 포함한다.농민, 도매상, 상인과 소매상들은 이 데이터에 대한 포괄적인, 거의 리얼-타임 액세스를 사용해 보다 효율적으로 상호 작용할 수 있다. 소비자는 소비하는 제품의 기원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가지게 된다.플랫폼은 블록체인으로부터 정보를 직접 가져오고 최종 소비자를 농민, 상인, 로스터 및 브랜드에게 연결하는 소비자 대면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다.상기 정보는 대화형 맵 상에 제시되어, 각 제품이 간단하고 확장 가능한 방식으로 스토리를 말할 수 있게 한다. 상기 앱은 커피 커뮤니티에서 지속 가능성 프로젝트 및 소비자가 직접 그들을 지원할 수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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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ISO 2023 연례회의] ⑤1일차 : 글로벌 협업과 신뢰(Global collaboration & trust) - 제57차 DEVCO 문제 관련 ISO 위원회 회의지난 9월18~22일 5일간 2023 ISO 연례회의(Annual Meeting)가 오스트레일리아 브리즈번(Brisbane)에서 개최됐다. 올해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가 개최한 연례회의 에디션의 주제는 '글로벌 니즈 충족(Meeting global needs)'이다.1주일 동안 개최된 연례회의는 오늘날 지구가 직면한 가장 시급한 문제에 대해 건설적인 대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이 협력 솔루션을 찾을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연례 회의는 다양한 정부, 업계 및 시민단체 대표 뿐 아니라 ISO 커뮤니티 전문가와 리더가 가장 큰 트렌드 및 과제에 대해 생각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참여했다.이번 회의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청정 에너지(Clean energy), 사이버보안(Cybersecurity), 스마트 농업(Smart farming) 등을 중심으로 논의 됐다.1일차 연례회의의 주제는 글로벌 협업과 신뢰(Global collaboration & trust)다. 이날 연례회의는 △가상 세계의 미래(The future of virtual worlds) △부패 방지 파트너십(Partnering against corruption) △Strategy Café에서 테이블 토론(Table discussions at the Strategy Café) △제57차 ISO 개발도상국 문제 위원회(DEVCO)(57th meeting of the ISO Committee on developing country matters, DEVCO) 등을 중심으로 토론이 이뤄졌다.1일차에 열린 제57차 ISO 개발도상국 문제 위원회(DEVCO)(57th meeting of the ISO Committee on developing country matters, DEVCO)는 개발도상국 ISO 회원들이 직면한 고유한 과제 및 기회를 해결하는 데 전념했다.DEVCO 회원들이 함께 모여 경험을 공유하고 국제 표준 개발에 대한 참여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에 대해 협력할 수 있는 장이 됐다. 워크숍에서 논의된 주요 주제는 혁신과 국제 무역이 포함됐다. ISO 회장 울리카 프랑케(Ulrika Francke)는 가장 중요한 것은 혁신 문화를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혁신은 경제 성장, 사회 발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개발도상국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혁신을 통해 청정 에너지, 보다 효율적인 운송 시스템, 농업 방법 등을 개발하고 활용해 점점 늘어나는 지구상의 인류에게 식량을 충분하게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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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ISO 2023 연례회의] ④1일차 : 글로벌 협업과 신뢰(Global collaboration & trust) - Table discussions at the Strategy Café지난 9월18~22일 5일간 2023 ISO 연례회의(Annual Meeting)가 오스트레일리아 브리즈번(Brisbane)에서 개최됐다. 올해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가 개최한 연례회의 에디션의 주제는 '글로벌 니즈 충족(Meeting global needs)'이다.1주일 동안 개최된 연례회의는 오늘날 지구가 직면한 가장 시급한 문제에 대해 건설적인 대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이 협력 솔루션을 찾을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연례 회의는 다양한 정부, 업계 및 시민단체 대표 뿐 아니라 ISO 커뮤니티 전문가와 리더가 가장 큰 트렌드 및 과제에 대해 생각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참여했다.이번 회의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청정 에너지(Clean energy), 사이버보안(Cybersecurity), 스마트 농업(Smart farming)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1일차 연례회의의 주제는 글로벌 협업과 신뢰(Global collaboration & trust)다. 이날 연례회의는 △가상 세계의 미래(The future of virtual worlds) △부패 방지 파트너십(Partnering against corruption) △Strategy Café에서 테이블 토론(Table discussions at the Strategy Café) △제57차 ISO 개발도상국 문제 위원회(DEVCO)(57th meeting of the ISO Committee on developing country matters, DEVCO) 등을 중심으로 토론이 이뤄졌다.1일차에 열린 △Strategy Café에서 테이블 토론(Table discussions at the Strategy Café) 세션에서는 ISO 전략 2030(ISO Strategy 2030)에 대해 집단적 논의를 위해 140개국 이상 ISO 회원들이 역동적이고 흥미로운 토론을 했다.대화형 Strategy Café는 자유로운 아이디어 교환을 촉진해 참가자들이 각자의 표준 여정에서 성공과 과제, 기회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됐다.활발한 대화를 통해 다양한 관점이 나올 수 있었다. ISO의 지속적인 성장과 영향에 대한 혁신적인 사고와 활발한 토론이 촉발됐다.ISO가 글로벌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글로벌 협업 및 표준 개발의 선두에 있도록 하는 데 워크숍의 결과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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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ISO 2023 연례회의] ③1일차 : 글로벌 협업과 신뢰(Global collaboration & trust) - Partnering against corruption지난 9월18~22일 5일간 2023 ISO 연례회의(Annual Meeting)가 오스트레일리아 브리즈번(Brisbane)에서 개최됐다. 올해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가 개최한 연례회의 에디션의 주제는 '글로벌 니즈 충족(Meeting global needs)'이다.1주일 동안 개최된 연례회의는 오늘날 지구가 직면한 가장 시급한 문제에 대해 건설적인 대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이 협력 솔루션을 찾을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연례 회의는 다양한 정부, 업계 및 시민단체 대표 뿐 아니라 ISO 커뮤니티 전문가와 리더가 가장 큰 트렌드 및 과제에 대해 생각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참여했다.이번 회의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청정 에너지(Clean energy), 사이버보안(Cybersecurity), 스마트 농업(Smart farming)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1일차 연례회의의 주제는 글로벌 협업과 신뢰(Global collaboration & trust)다. 이날 연례회의는 △가상 세계의 미래(The future of virtual worlds) △부패 방지 파트너십(Partnering against corruption) △Strategy Café에서 테이블 토론(Table discussions at the Strategy Café) △제57차 ISO 개발도상국 문제 위원회(DEVCO)(57th meeting of the ISO Committee on developing country matters, DEVCO) 등을 중심으로 토론이 이뤄졌다.1일차 부패 방지 파트너십(Partnering against corruption) 세션은 오전 11시에 열렸다. 공공 및 민간 부문 동료들과 자리를 함께 한 코스타리카 엡시 캠벨 바(Epsy Campbell Barr) 전 부통령은 정치인이 시민과 국제 사회를 위해 보다 공평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ISO 표준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패널들은 기술을 통해 인간 대 인간의 상호작용을 줄이는 것이 부패 척결에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제안했다. 연사들이 강조한 다른 도구로는 교육, 법 집행, 더 높은 제재 조치, 완전히 독립적인 사법부 등이 포함됐다.부패는 공동선에 초점을 맞추지 않는 사회의 증상으로 형태가 무엇이든 사회 구조를 파괴한다. 뇌물수수, 횡령, 자금세탁, 탈세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따라서 부패는 유엔(UN) 글로벌 어젠다의 성공적인 이행을 저해할 가능성이 있다. 부패에 맞서는 국제적 협력과 참여 없이는 더 건강한 사회를 향한 진전을 이룰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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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ISO 2023 연례회의] ②1일차 : 글로벌 협업과 신뢰(Global collaboration & trust) - The future of virtual worlds지난 9월18~22일 5일간 2023 ISO 연례회의(Annual Meeting)가 오스트레일리아 브리즈번(Brisbane)에서 개최됐다. 올해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가 개최한 연례회의 에디션의 주제는 '글로벌 니즈 충족(Meeting global needs)'이다.1주일 동안 개최된 연례회의는 오늘날 지구가 직면한 가장 시급한 문제에 대해 건설적인 대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이 협력 솔루션을 찾을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연례 회의는 다양한 정부, 업계 및 시민단체 대표 뿐 아니라 ISO 커뮤니티 전문가와 리더가 가장 큰 트렌드 및 과제에 대해 생각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참여했다.이번 회의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청정 에너지(Clean energy), 사이버보안(Cybersecurity), 스마트 농업(Smart farming)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첫째 날 연례회의의 주제는 글로벌 협업과 신뢰(Global collaboration & trust)다. 이날 연례회의는 △가상 세계의 미래(The future of virtual worlds) △부패 방지 파트너십(Partnering against corruption) △Strategy Café에서 테이블 토론(Table discussions at the Strategy Café) △제57차 ISO 개발도상국 문제 위원회(DEVCO)(57th meeting of the ISO Committee on developing country matters, DEVCO) 등을 중심으로 토론이 이뤄졌다.첫 째날 △가상 세계의 미래(The future of virtual worlds) 세션은 오후 14시에 열렸다. 디지털 선구자이자 미래학자인 라디아 펀나(Radia Funna)는 '메타버스의 가상 세션에거 표준이 실제로 중요하다.'고 선언했다.이번 세션에는 공평하고 상호 운용 가능하며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에 초점을 뒀다. 디지털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열틴 토론이 이뤄졌다.패널리스트들은 메타버스에도 어려움이 있다는 데 동의했다. 그 중에 보안, 차별, 중독, 위법 행위, 학대는 초기 과정에서 가장 큰 장애물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메타버스의 잠재력은 오늘날의 게임 플랫폼을 넘어 사람들의 일상적인 가상 공간과 경험에까지 존재한다. 상호 작용하고, 연결하고, 경험하고, 배우고, 일하는 선을 위한 강력한 힘이 있기 때문이다.메타버스가 사람, 기업, 정부가 일하고 생활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참석자들은 메타버스를 형성하려면 집단적 헌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