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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ICT 연구개발 신뢰성 확보에 맞손▲사진 좌측부터 KTL 김세종 원장, IITP 정성배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 제공: KTL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김세종, 이하 KTL)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전성배, 이하 IITP)와 「디지털시대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R&D) 성과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월 26일(수) 밝혔다. IITP는 2014년 6월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ICT 연구개발전담 기관으로 ICT R&D 기획·평가·관리 전문화와 혁신을 통해 국가 디지털 전환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ICT R&D 결과물의 신뢰성 평가 등 시험·인증 지원 ▲ICT R&D 수행기관 시험·인증 비용 우대 등 차세대 통신(6G), 인공지능, 응용 SW 등 ICT R&D 15개 기술 분야 연구결과물에 대한 시험인증 서비스 협력기반을 마련했다. 우리 정부는 지난 7월「산업 디지털전환 촉진법」시행을 통해 산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 추진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에 KTL은 IITP와 함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ICT분야 연구개발-시험평가 연계 강화 등 국내 ICT R&D 결과물의 신뢰성 향상에 적극 힘쓸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 간 기업지원 노하우 및 전문기술 인력 교류를 통해ICT 분야 시험평가법 고도화에 노력하고, ICT 분야 중소·벤처기업을대상으로 시험인증 전문 기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내·외 인증 획득과 해외 수출 판로 개척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L 김세종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주·AI·6G 등 미래 도전적 기술 분야에 대한 세계 수준의 시험평가 체계 구현 및 고도화에 적극 노력하여 대한민국의 ICT 기술 수준 향상과 중소기업 수출역량 강화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KTL은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국가대표 시험인증기관으로서 56년간 축적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인 디지털 전환 트렌드에 대응하고 국가적 위상에 걸맞은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으로「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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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SBTVD 포럼, 차세대 DTT 표준으로 미국 표준기구의 ATSC 기술 다수 채택브라질 디지털 지상파 TV 표준기구인 SBTVD 포럼(Fórum Sistema Brasileiro TV Digital Terrestre)에 따르면 브라질 차세대 DTT 표준을 위해 미국 표준기구의 ATSC 기술을 다수 채택하기로 결정했다.ATSC는 SBTVD 포럼이 브라질 정부에 브라질의 차세대 지상파 디지털 TV 표준으로 몇가지 기술을 추천한 것에 대해 동의했다. SBTVD 포럼의 추천은 2020년 7월 TV 3.0 프로젝트가 시작된 후 포럼에 의해 수행된 제안, 후속 테스트, 평가 요청 이후 나왔다.포럼은 TV 3.0 시스템의 방송 및 광대역 구성요소 모두에 대해 ATSC가 제안한 5가지 기술을 선택했다. 5가지 기술은 ▶ROUTE/DASH Transport ▶MPEG-H Audio ▶IMSC1 Captions ▶HDR10 Video High Dynamic Range EOTF (with optional dynamic HDR metadata based on SMPTE ST 2094-10 및 SMPTE ST 2094-40) ▶ATSC 3.0 Advanced Emergency Alerting 등이다.ATSC는 또한 TV 3.0 광대역 구성요소와 관련된 다수의 기타 기술들을 제안했으나 아직 결정이 내리진 않았다. 제안된 기술은 ▶H.265/HEVC Video Base Layer Encoding ▶HLG Video High Dynamic Range EOTF(옵션) ▶SL-HDR1 High Dynamic Range delivery(옵션) ▶AC-4 Audio(옵션) 등이다.브라질은 2022년 ~ 2023년까지 TV 3.0 시스템의 OTA(over-the-air) 물리적 계층 및 어플리케이션 코딩(대화형) 요소의 일부를 지속적으로 테스트 및 평가하고 2024년에 배포를 시작할 계획이다. ATSC 3.0 Physical Layer 및 ATSC 3.0 Interactive Content systems에 대한 ATSC의 제안은 추가 평가 대상 중 하나이다.ATSC는 지난 10년 동안 ATSC 3.0 시스템을 개발했다. 브라질에서 엄격한 테스트와 평가를 거쳐 ATSC의 최첨단 지상파 방송시스템의 많은 요소가 표준으로 채택된 것이다.또한 브라질의 SBTVD 포럼은 TV 3.0 시스템 개발을 위해 매우 잘 조직된 프로세스라고 평가했다. ATSC는 향후 SBTVD 포럼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참고로 브라질의 현재 디지털 지상파 표준인 SBTVD-T는 일본 ISDB-T 표준의 변형으로 중남미 전역에서 채택됐다. 콜롬비아, 파나마, 수리남, 프랑스령 기아나 등은 DVB-T 표준을 채택하고 있다. ATSC 3.0 표준 제품군은 현재 한국과 미국에서 구현되고 있으며 자메이카에서도 채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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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 순회 항소법원, 2명의 발명자가 이전 특허출원 포기 후 단독 출원 시 거절VerHoef는 2명의 발명자(VerHoef and Lamb)가 기재된 이전의 출원을 포기하고 본인 단독 발명자로 기재해 실질적으로 동일한 출원을 제출했다. 심사 과정에서 심사관은 미국 특허법 102조(f)에 따라 거절했다. 정확한 발명자 이름을 기재해야 하며 이를 기재하지 않으면 특허가 유효하지 않기 때문이다.연방 순회 항소 법원은 이러한 특허청의 심사결과를 지지했다. 본 건에서 Lamb의 기여도는 중요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CAFC Confirmed Joint Inventorship In Re: VerHoef An application is unpatentable under S102(f) when the application does not name the correct inventors: • There were two inventors. But, after their relationship became bad, VerHoef abandoned a previously filed application listing two inventors (VerHoef and Lamb) and filed a substantially identical application listing himself as the sole inventor. • During the prosecution, the examiner rejected all claims of the later filed application under S102(f). • VerHoef appealed to PTAB, but failed. • VerHoef appealed to the Federal Circuit, but failed again for the following reasons. A joint inventor must: (1) contribute in some significant manner to the conception or reduction to practice of the invention, (2) make a contribution to the claimed invention that is not insignificant in quality, when that contribution is measured against the dimension of the full invention, and (3) do more than merely explain to the real inventors well-known concepts and/or the current state of the art. Pannu v. Iolab Corp., 155 F.3d 1344, 1351 (Fed. Cir. 1998) • 35 U.S.C. §102(f) “makes the naming of the correct inventor or inventors a condition of patentability; failure to name them renders a patent invalid.” Pannu, 155 F.3d at 1349-50 • Here, Lamb’s contribution was not insignificant in quality and was not well-known in the art, thus, she should have been named as the inven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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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국 특허 변리사 시험제도에 대한 이해한국에서 변리사는 도선사, 의사, 변호사 등과 함께 연봉을 가장 많이 받는 직업군에 속한다. 미국에서도 변리사의 사회적 지위는 높은 편이다. 따라서 변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 미국 특허 변리사(Patent Agent)는 미국 특허청을 상대로 하는 출원절차(Prosecution)에서 고객을 대행하는 전문가이다. 특허 변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Patent Bar Examination을 통과해야 한다. 자격요건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엔지니어링 학위와 동등한 자격요건을 갖춰야 한다. 지원자는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이어야 하며 취업비자를 받은 사람도 응시가 가능하다.시험은 객관식 문항으로 구성돼 잇으며 전체 문항은 100개이다. 처음 3시간 동안 50문항을 풀고, 다음 3시간 동안 50문항을 해결해야 한다. 100문항 중 10문항은 테스트 문항이기 때문에 점수에는 포함되지 않는다.컴퓨터 기반 시험으로 미국 전역에 위치한 시험장에서 진행된다. 최근 시험의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어려움을 겪는 준비생들이 많아졌다. 구체적인 사항은 다음과 같다. Summary on Patent Bar Exam What is the Patent Bar? USPTO Patent Bar Exam: • To represent clients before the USPTO, it is necessary to pass the patent bar exam. • Requires engineering degree or equivalents. • Exams are taken with computers at various testing centers throughout the US. • Requires working or trainee visa(H1, H3, L1, etc.). • Patent Bar is a multiple-choice examination: • 100 questions (first three hours for 50 questions and another three hours for 50 questions). • 10 questions are beta questions (not taken into consideration when scoring the exam). • The exam has recently been updated and became more challenging: • Incorporated AIA • Very few questions are from past exams. Pass Rate has been decreasing substantially making the exam more challen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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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법원, 특허심판원(PTAB)의 권한 부재 판결미국 소프웨어 개발업체인 ComplementSoft는 미국 특허 번호 7,110,936의 침해로 SAS(SAS Institute, Inc.)를 고소했다. 이에 대해 SAS는 특허의 16 개 주장을 모두 검토하기 위해 특허청 특허심판원(PTAB)에 청원했다.PTAB는 16 개 청구 중 9 개에 대한 행정적 검토 만 실시했다. SAS는 PTAB가 16 개의 모든 클레임 청구에 대해 서면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연방 순회 항소 법원에 항소했다.이에 대해 연방 순회 항소 법원은 SAS의 항소를 기각했다. 이후 대법원은 연방 순회 항소 법원의 결정을 뒤집으면서 PTAB는 소위 “partial institution(부분 기관)” 결정을 내릴 권한이 없다고 판결했다. PTAB’s IPR Practice Reversed at Supreme Court SAS Institute v. Inacu: • The petitioner, SAS, filed a petition challenging 16 claims. • The PTAB instituted an IPR on only some of the challenged claims and invalidated instituted claims. • PTAB did not address non-instituted claims. • SAS argued on appeal, first to the Federal Circuit and then to the Supreme Court, that the PTAB is required to review, and issue a decision regarding, every claim that the petitioner challenges. • The Supreme Court held that PTAB must make either the denial of the entire petition, or, if an IPR is instituted, review and address all of the challenged claimsin its final written decision. Practical Results of this Case: • The requirement to address all challenged claims in a final written decision will extend statutory estoppel to all challenged claims. • Because final written decisions are appealable to the Federal Circuit (and now all of the challenged claims will be considered by PTAB once instituted),SASmay make it easier for petitioners to appeal PTAB findings of patentability. • This may be considered as strengthening of the value of the patent since the PTAB will no longer leave out inadequate claim challenges during a review procee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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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BBB 인더스트리스(BBB Industries),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자동차 부품 박람회인 'Automechanika Fair'에 참가 예정미국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BBB 인더스트리스(BBB Industries)에 따르면 2022년 9월 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자동차 부품 박람회인 'Automechanika Fair'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스페인 마드리드에 개최되는 'Motortec Fair'와 이탈리아의 볼로냐에서 열리는 'Autopromotec Fair'에도 역시 참가하고 있다. 다음주에 개최되는 프랑크푸르트 자동차 부품 전시회에도 연이어 나가는 것이다.BBB 인더스트리스의 사업부인 알파 이 파트(Alfa e-Parts)는 최근 품질경영시스템 관련 표준인 ISO 9001 인증 2015년 버전을 획득했다.인증을 위해 감사를 진행한 업체는 BSI Certification Entity이다. 알파 이 파트는 현재까지 약 500개 이상의 부품을 시장에 출시했다.모든 부품은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거친 후에 100% 설계되고 제조한다. 연간 6000개 이상의 새로운 부품을 개발하려고 노력 중이다.이번 프랑크푸르트 자동차 부품 전시회는 BBB 유럽(BBB Europe)이 대행하고 있다. BBB 유럽은 미국 BBB 인더스트리스의 유럽 자회사이다.전시회 부스에는 그룹의 다른 브랜드인 Metalcaucho, STC, Cautex, RedLine 등도 참여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은 알파 HT1 밸브 테스터(Alfa HT1 Valve Tester)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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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APM 터미널 바레인(APM Terminals Bahrain), 품질경영시스템 표준인 ISO 9001:2015 인증 갱신바레인 항만운영업체인 APM 터미널 바레인(APM Terminals Bahrain)에 따르면 2022년 9월 6일 품질경영시스템 표준인 ISO 9001:2015 인증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2010년 이후 해당 인증을 유지 중이며 이번 인증은 2025년까지 유효하다.APM 터미널 바레인은 칼리파 빈 살만항( Khalifa bin Salman Port, KBSP)를 운영하는 업체다. 회사는 터미널과 해운 서비스를 포함한 항만 운영에 높은 수준의 품질 기준을 준용하고 있다.이번 인증은 외부 인증 기관인 TÜV Middle East가 매 3년 동안 추진한 감사를 통과했다. 고객의 니즈와 정부의 규제 요구사항에 적합한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터미널 운여과 해양 서비스와 함께 인증은 컨테이너와 비 컨테이너 화물의 계획, 선적, 하적, 수령, 배송 등과 관련된 활동에 초점을 맞췄다.APM 터미널 바레인은 네넬란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APM Terminals B.V.이 지배하고 있다. 또한 APM Terminals B.V.의 모회사는 글로벌 항만 운영 및 관리 전문 기업인 머스크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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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여행 및 접객 산업 기반 고 카이트(Go Kite), ISO 9000 인증 획득아랍에미리트(UAE) 여행 및 접객 산업 기반 고 카이트(Go Kite Travel and Tours)는 2022년 9월 19일 ISO 9000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ISO 인증으로 고 카이트는 UAE에서 고객 만족, 증거 기반 의사 결정, 합법적인 가격 구조 등으로 기업의 입지를 보증받게 됐다. 가장 합법적이고 투명하 업무를 수행하는 여행사로 입지를 구축하게 됐다.또한 고 카이트가 국제 인증을 획득하려고 한 것은 국제 이민법의 규정에 따라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전담 이민 부서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고 카이트는 여행 관리, 여행 패키지, 국내 및 국제 항공권 발권, 호텔 예약, 여행 보험 등과 같은 전문 영역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두바이 및 샤르자 지역 사무소외에 인도 남부에서 1위 실적, 인도 북부에서는 여행, B2B 비자, 보조 서비스 등으로 Top 5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인도 뭄바이(Mumbai), 첸나이(Chennai), 델리(Delhi), 방갈로르(Bangalore), 망갈로르(Mangalore), 콜가타(Kolkata), 트리반드룸(Trivandrum), 티루발라(Thiruvalla), 코친(Kochin), 트리수르(Trissur), 캘리컷(Calicut), 칸누르(Kannur) 등에 지점을 두고 있다. 자이푸르(Jaipur), 찬디가르(Chandigarh), 아마다바드(Ahmedabad), 아이데라바드(Hyderabad) 등에도 지점을 개설할 예정이다.고 카이트는 비즈니스 비자 및 대규모 호텔 예약을 위해 전 세계에 많은 성공적인 행사를 주도하고 있으며 B2B, B2C 제공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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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 재정공공서비스부, 공공조달위원회(PPC)가 품질 표준 ISO 9001:2015 인증 획득자메이카 재정공공서비스부(Ministry of Finance and the Public Service)에 따르면 2022년 8월 24일 공공조달위원회(Public Procurement Commission, PPC)가 품질 표준 ISO 9001:2015 인증을 획득했다.이로서 PPC는 ISO 9001:2015 인증을 받은 24번째 공공기관으로 등극했다. 인증서 수여식은 8월24일 킹스턴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재정공공서비스부 장관인 Dr. the Hon. Nigel Clarke, PPC 위원장인 Raymond McIntyre, 국가인정기구(National Certification Body of Jamaica, NCBJ) 관리자인 Navenia Wellington-Ford 등 주요 관계자도 참석했다. 인증은 국제 표준에 맞춰 서비스의 효율성과 품질을 보장하고 있다는 의미다. 인증은 3년간 유효하며 매년 NCBJ의 감사를 받아야 한다.PPC는 공공조달 프로세스에 대해 감사하고 감독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이번 인증 감사 업무에는 11명의 컨설턴트와 25명의 기술자가 참여했다. 현재 자메이카 정부는 공공분야전환프로그램(Public Sector Transformation Programme)을 통해 공공 서비스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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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 국정홍보기관인 JIS(Jamaica Information Service), ISO 9001:2015 인증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 중▲ JIS(Jamaica Information Service)의 책임자인 Ms Enthrose Campbell[출처= 홈페이지] 자메이카 국정홍보기관인 JIS(Jamaica Information Service)는 2022년 9월 22일 품질경영시스템 표준인 ISO 9001:2015 인증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2021년 9월 인증을 획득했다.지난 1년 동안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 훈련을 진행했으며 내부 감사도 진행했다. 또한 평시에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ISO 9001:2015은 기관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고객의 니즈를 지속적으로 충족시키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표준이다. 현재 정부도 행정 전반에 걸쳐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전략 공공부문 전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JIS는 정부 기관에서 생산되는 뉴스를 생산해서 언론사와 국민에게 배포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9월 현재 Ms Enthrose Campbell이 JIS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ISO 인증을 유지하는지 여부를 감사하는 임무는 국가인증기관인 NCBJ(National Certification Body of Jamaica)가 이행하고 있다.정부 부처인 산업투자상업부(Ministry of Industry, Investment and Commerce)와 재정공공서비스부( Ministry of Finance and the Public Service)는 정부 기관이 ISO 인증을 받도록 지원한다.참고로 JIS는 1956년 설립됐으며 정보의 정책 및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의 수집, 생산, 배포를 담당하고 있다. 활동 영역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