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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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시드택(Seedtag), IAB UK로부터 골드 스탠다드 2.0 인증 획득유럽 및 중남미 지역 문맥광고 선도 기업인 시드택(Seedtag)에 따르면 인터넷 광고국 UK(Internet Advertising Bureau, 이하 IAB UK)로부터 골드 스탠다드(Gold Standard) 2.0(이하 GS 2.0) 인증을 획득했다.IAB UK의 GS 2.0 인증은 업계 간 투명성 증대, 소비자 데이터 사용의 표준화, 디지털 광고 업계의 개인 정보 보호 문제 해결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골드 스탠다드는 페이스북(Facebook), 유튜브(YouTube), 인스타그램(Instagram) 등을 포함해 엄선된 최고의 기업에 수여되는 영국 디지털 광고 표준에서 가장 권위가 있는 인증이다.시스택은 브랜드의 안전 및 사기 방지에 대한 최고 수준의 글로벌 표준 인증에 대한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엄격한 인증 프로세스에 참여했다. GDPR(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 및 ePrivacy Law 준수 지원, 브랜드 안전성 유지 등이 포함됐다.이 프로젝트는 게시자와 광고주가 프로그래밍 방식 광고 생태계의 투명성을 높여 자신들의 광고를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권한이 있는 사람을 확인할 수 있는 간단하고 유연하며 안전한 방법을 제공한다.시드택의 문맥 AI LIZ® 및 Seedtag LAB를 포함한 전체 스택 문맥별 광고 제품군을 통해 보다 효과적이고 쉬운 방법으로 잠재 고객을 타겟팅할 수 있다.문맥 광고는 방해를 덜 받고 페이지와의 연관성이 높아 소비자 경험을 개선하고 좋은 광고 연합(Coalition of Better Ads)의 좋은 광고 표준(Better Ads Standards)을 지원하고 있다.또한 조직의 문맥 광고 제품군은 광고주들이 GDPR 및 ePrivacy laws을 준수하면서 원하는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도달할 수 있게 한다.시드택은 2021년 12월 TAG(Trustworthy Accountability Group)로부터 TAG 브랜드 안전 인증 가이드라인 버전 2.0을 준수하고 있음을 인증받았다.이 가이드라인은 디지털 광고의 무결성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업계의 가장 크고 광범위한 브랜드 안전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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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클릭업, 국제 표준 ISO 27001:2013 등 3개 인증 획득미국 프로젝트 관리 기업인 클릭업(ClickUp)에 따르면 ISO 27001:2013, ISO 27017:2015 및 ISO 27018:2019 인증을 획득했다. ISO 27001:201은 정보보호, ISO 27017:2015은 클라우드 서비스 정보보안, ISO 27018:2019은 클라우드 서비스 개인정보보호에 관련된 표준이다.샌디에이고에 본사가 있는 클릭업은 사람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작업할 수 있는 올인원 생산성 플랫폼을 제공한다. 모든 개별 작업 공간 생산성 도구를 프로젝트 관리, 문서 협업, 화이트보드, 스프레드시트 및 목표를 포함하는 단일 통합 플랫폼으로 대체할 수 있다.국제 표준 ISO/IEC 27000 제품군에는 12개 이상의 표준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모든 종류의 조직에서 재무 정보, 지적 재산, 직원 세부 정보 또는 제3자가 위탁한 정보와 같은 자산의 보안을 관리할 수 있다.지난 1년 동안 클릭업은 보안팀 규모를 4배로 늘렸고 5개의 보안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 획득은 클릭업의 SOC 2 Type 2 인증, PCI DSS 인증, GDPR 준수, CCPA/CPRA 준수, LGPD 준수 및 HIPAA 준수를 강화시킬 것으로 전망된다.이와 같은 국제 표준 인증 획득은 전 세계 고객을 위한 보안, 개인 정보 보호, 품질 및 신뢰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국제표준 ISO/IEC 27001:2013은 조직 내에서 정보 보안 관리 시스템을 구축, 구현, 유지 관리 및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요구 사항을 지정한다. 또한 정보 보안 위험의 평가 및 처리에 대한 요구 사항도 포함된다.국제 표준 ISO/IEC 27017:2015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제공 및 사용에 적용 가능한 정보보안 제어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특히 ISO/IEC 27002에 명시된 관련 통제에 대한 추가 구현 가이드라인이 제공되며 클라우드 서비스와 관련된 가이드라인을 통한 추가 제어도 포함된다.국제 표준 ISO 27018:2019는 공용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 대한 국제 표준 ISO/IEC 29100의 개인 정보 보호 원칙에 따라 개인 식별 정보(PII)를 보호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설정한다.특히 국제 표준 ISO 27018:2019는 ISO/IEC 27002를 기반으로 한 가이드라인을 지정하며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의 정보보안 위험 환경 내에서 적용될 수 있는 개인 식별 정보보호에 대한 규제 요구사항을 고려한다.또한 다른 조직과 계약에 따라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개인 식별 정보 프로세서로 정보 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기업, 민간 기업, 정부기관, 비영리 조직을 포함한 모든 유형 및 규모의 조직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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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정부, 전자정부조달(e-GP)의 정보보호관리시스템(ISMS) ISO 인증 획득방글라데시 정부에 따르면 전자정부조달(electronic government procurement, e-GP)의 정보보호관리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 ISO 인증을 획득했다.e-GP용 정보보안관리시스템이 e-GP IT 운영 및 데이터센터의 범위 내에서 ISO/IEC 27001: 2013의 요구사항 준수 여부에 관한 인증이다. e-GP 시스템은 방글라데시 조달의 개혁 및 정부 서비스 디지털화의 이정표가 됐다.총리 셰이크 하시나(Sheikh Hasina)가 지난 2011년 6월 2일 e-GP 포털을 개설했다. 기획부 IMED의 CPTU(Central Procurement Technical Unit)는 2011년 8월 공공 조달을 디지털화하기 위해 e-GP를 도입했다.또한 e-GP 가이드라인은 2006년 공공조달법 섹션 65에 따라 방글라데시 정부의 승인을 받았다. 승인 지침에 따라 e-GP 시스템은 2단계에 걸쳐 도입 및 구현했다.1단계에서는 전자입찰이 CPTU 및 4개 부처 산하 16개의 다른 조달 부서에 시범적으로 도입됐다. 현재는 지방의 모든 조달 부서로 확장됐다. 4개 부처는 방글라데시 수자원 개발 위원회(BWDB), 지방정부 시설관리부(LGED), 도로 및 고속도로국(RHD), 지방 전기 위원회(REB) 등이다.2단계에서는 전자계약관리시스템(e-Contract Management System, e-CMS)을 개발 및 도입해고 현재 시행 중이다. e-CMS는 작업 계획서 작성 및 제출 등을 위한 플랫폼으로 이정표의 정의, 진행 상황 추적 및 모니터링, 보고서 생성, 품질검사 수행, 실행 청구서 생성, 공급업체 평가, 완료 인증서 생성 및 발급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2022년 2월 6일 기준 e-GP 시스템에 등록된 입찰자는 기업 9만5696개에 달한다. 이들 기업은 약 550만건 이상의 입찰에 참여했다.조달기관과 입찰자 모두 e-GP를 통해 각자의 조달 처리를 수행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 환경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ISO/IEC 27001는 조직이 정보 자산을 보다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국제표준이다. 이러한 표준의 인증은 조직이 고객의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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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표준국(BPS), 지난 1월 11일 MC(Memorandum Circular) 22-01 발효필리핀 통산산업부(DTI, Department of Trade and Industry) 표준국(BPS, Bureau of Philippine Standards)에 따르면 지난 1월 11일 MC(Memorandum Circular) 22-01가 발효됐다. 세라믹 타일 제품 인증 의무화에 관한 새로운 기술 규정으로 DAO(Department Administrative Order) 20-09:2020 이행을 위한 보충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2022시리즈이다.MC 22-01 발행 목적은 DAO 20-09:2020을 시행하기 전 제조업체 및 수입업체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국내 시장에 이미 출시 및 유통되고 있는 세라믹 타일의 나머지 재고를 적절하게 처리하도록 하기 위함이다.CPG(DTI Consumer Protection Group)는 새로 발행된 추가 지침으로 2023년 시장 모니터링 및 시행 시작 전 세라믹 타일의 기존 재고를 인증할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MC 발행으로 수입업자들은 단독주택 또는 프로젝트 공급 계약 및 세라믹 타일 선적을 위한 제품 테스트 등에 관한 우려를 해소했다.MC 22-01은 DAO 20-09:2020에 의해 적용되는 세라믹 타일의 인증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2021년 10월 12일 이전에 필리핀에서 제조 및 수입되고 수입업자, 공급업자, 소매업자가 소유하고 있는 제품 등의 세라믹 타일에 적용된다.현지에서 제조된 제품의 경우 제조업체가 DAO 20-09:2020 표준 발효 전 시장에서 제조 및 유통된 세라믹 타일의 나머지 재고에 대해 필리핀 표준(PS) 인증을 신청해야 된다.수입업자의 경우 현재 유통업자 및 소매업자가 소유한 세라믹 타일에 대해 제품별, 제조업체별로 수입상품통관(ICC)을 신청해야 된다.제품 품질 보장을 위해 제품 테스트는 PNS ISO 13006:2007(화학 분석을 위한 테스트 매개 변수 제외), 또는 PNS ISO 13006:2019 중 적용 가능한 기준에 따라 실행하면 된다.다만 MC 22-01은 수입제품이 1800제곱미터를 초과하지 않는 경우, 단독주택 또는 프로젝트 공급 계약을 위한 세라믹 타일 선적품의 제품 샘플링 및 테스트를 면제하고 있다.DTI-BPS는 DAO 20-09:2020의 시장 모니터링 및 표준 시행을 2023년 1월 1일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지역 제조업체 및 수입업체가 세라믹 타일의 나머지 재고에 대한 인증 요구 사항을 준수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함이다.참고로 2023년 1월 1일 시행 전까지 비준수한 모든 제품에 대해 첫 번째 위반 시 위반 통지가 발행되고 소매업체 및 유통업체는 판매지역에서 모든 제품을 철수해야 된다. 두번째 위반 시 정식 판결 절차를 통해 처분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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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표준국(BPS), 지난 1월 11일 MC(Memorandum Circular) 22-01 발효필리핀 통산산업부(DTI, Department of Trade and Industry) 표준국(BPS, Bureau of Philippine Standards)에 따르면 지난 1월 11일 MC(Memorandum Circular) 22-01가 발효됐다.세라믹 타일 제품 인증 의무화에 관한 새로운 기술 규정으로 DAO(Department Administrative Order) 20-09:2020 이행을 위한 보충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2022시리즈이다.MC 22-01 발행 목적은 DAO 20-09:2020을 시행하기 전 제조업체 및 수입업체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국내 시장에 이미 출시 및 유통되고 있는 세라믹 타일의 나머지 재고를 적절하게 처리하도록 하기 위함이다.CPG(DTI Consumer Protection Group)는 새로 발행된 추가 지침으로 2023년 시장 모니터링 및 시행 시작 전 세라믹 타일의 기존 재고를 인증할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MC 발행으로 수입업자들은 단독주택 또는 프로젝트 공급 계약 및 세라믹 타일 선적을 위한 제품 테스트 등에 관한 우려를 해소했다.MC 22-01은 DAO 20-09:2020에 의해 적용되는 세라믹 타일의 인증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2021년 10월 12일 이전에 필리핀에서 제조 및 수입되고 수입업자, 공급업자, 소매업자가 소유하고 있는 제품 등의 세라믹 타일에 적용된다.현지에서 제조된 제품의 경우 제조업체가 DAO 20-09:2020 표준 발효 전 시장에서 제조 및 유통된 세라믹 타일의 나머지 재고에 대해 필리핀 표준(PS) 인증을 신청해야 된다.수입업자의 경우 현재 유통업자 및 소매업자가 소유한 세라믹 타일에 대해 제품별, 제조업체별로 수입상품통관(ICC)을 신청해야 된다.제품 품질 보장을 위해 제품 테스트는 PNS ISO 13006:2007(화학 분석을 위한 테스트 매개 변수 제외), 또는 PNS ISO 13006:2019 중 적용 가능한 기준에 따라 실행하면 된다.다만 MC 22-01은 수입제품이 1800제곱미터를 초과하지 않는 경우, 단독주택 또는 프로젝트 공급 계약을 위한 세라믹 타일 선적품의 제품 샘플링 및 테스트를 면제하고 있다.DTI-BPS는 DAO 20-09:2020의 시장 모니터링 및 표준 시행을 2023년 1월 1일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지역 제조업체 및 수입업체가 세라믹 타일의 나머지 재고에 대한 인증 요구 사항을 준수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함이다.참고로 2023년 1월 1일 시행 전까지 비준수한 모든 제품에 대해 첫 번째 위반 시 위반 통지가 발행되고 소매업체 및 유통업체는 판매지역에서 모든 제품을 철수해야 된다. 두번째 위반 시 정식 판결 절차를 통해 처분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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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베리파이바스프(VerifyVASP), 한국 가상 자산 서비스 제공자(VASP) 등록 절차를 완료한 14개 사업자가 TRWG 출범▲ 베리파이바스프(VerifyVASP Pte Ltd) 홈페이지 싱가포르 베리파이바스프(VerifyVASP Pte Ltd)에 따르면 한국에서 가상 자산 서비스 제공자(virtual asset service provider, VASP) 등록 절차를 완료한 14개 사업자가 연합해 TRWG(Travel Rule Working Group)을 출범 시켰다.TRWG는 2022년 3월말까지 여행 규정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종단간 암호화 메시징 프로토콜을 활용할 계획이다.한국에서 '특정 금융거래의 보고 및 이용에 관한 법률(Act on Reporting and Using Specified Financial Transaction Information)'에 따라 여행 규정을 준수해야 하는 기한이 3월 말이기 때문이다.TRWG는 2월 중순까지 필요한 모든 통합 및 테스트를 완료한 후 한달 간 시범서비스를 거쳐 3월말 이전에 규제 요구 사항을 완전히 준수하는 안정적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한국에서 VerifyVASP 서비스를 시작한 배경은 2021년 정부가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A)의 권고를 받아들여 특금법 개정안에 가상자산사업자(VASP)가 지켜야 할 의무 중 하나로 트래블룰을 명시한 것이다.트래블룰은 금융시스템에서 자금의 송수신 시 중개자가 송금인 A와 수신인 B의 신원 정보 모두를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으로 '자금이동 규칙'이라고도 불린다.전 세계 은행들은 오래 전부터 표준화된 트래블룰을 마련해 공통 시스템 하에서 관련 업무를 수행해왔다. 불법 자금 세탁 방지 및 용이한 추적을 목적으로 한다.FATF는 각국이 취해야 되는 사법제도, 금융시스템 및 규제, 국제 협력 등 포괄적인 분야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자금세탁 및 테러 자금 조달에 대처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지난 2021년 10월 28일 업데이트된 FATF의 개정안 지침을 살펴보면 6가지 핵심 영역에 중점을 두고 있다.세부 내역은 ▶가상 자산 및 VASP의 정의에 대한 설명 ▶FATF 표준이 스테이블코인에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한 지침 ▶P2P 거래에 대한 자금 세탁 및 자금 조달 위험을 해결하기 위해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위험 및 도구에 대한 추가 지침 등이다.또한 ▶VASP의 라이선스 및 등록에 대한 업데이트 된 지침 ▶여행 규칙의 이행에 대한 공공 및 민간 부문에 대한 추가 지침 ▶VASP 감독관 간의 정보 공유 및 협력 원칙 등을 포함한다.한국의 연도별 FATF 대응 현황을 살펴보면 2018년 1월 가상 통화 관련 자금세탁방지 가이드라인 제정 및 시행을 통해 실명 확인 입출금 서비스를 개시했다.2020년 3월 24일 특정금융정보법 개정 가상자산사업자 개념을 도입했다. 2021년 2월에는 감독규정 일부 개정규정안 입법을 예고했다.2021년 3월에는 특정금융정보법을 시행해 6개월 간 유예기간 및 9월까지 신고하도록 했다. 동월 FATF 권고안 개정 초안을 발표했다.2021년 5월에는 가상자산업법안을 발의했다. 2021년 6월 FATF, 암호화폐 트레블룰 수정안을 발표하고 동년 10월 최종안을 발표했다. 2022년 3월 25일 트레블 룰이 적용된다.베리파이바스프(VerifyVASP Pte Ltd)는 VASP가 여행 규정 또는 가치 이전(Value Transfer) 요구사항을 준수하도록 지원하는 싱가포르 기반 B2B 서비스 기업이다. 2021년 12월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기업 체인어날리시스(Chainalysis)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이끌어냈다.Chainalysis는 60개국 이상에서 정부 기관, 거래소, 금융 기관, 보험, 사이버 보안 기업 등에서 데이터,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여행 규칙 정보 전송을 위한 국제 메시징 표준 InterVASP Messaging Standard(IVMS101)를 채택했다.참고로 가치 이전(Value Transfer)이란 가치를 암호화폐(cryptocurrency)로 이전시키는 것을 말한다. 채팅 횟수, 전화 횟수, 운전 거리, 게임 시간, 버린 쓰레기 양, 청소기 사용 시간, 택배 횟수 등 행위, 거리, 시간, 양 등 모든 것들을 암호화폐로 이전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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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BTL-WG, BTL 테스트 패키지 v20.0 출시미국 BTL(BACnet Testing Laboratories)의 워킹그룹(Working Group)에 따르면 BTL 테스트 패키지 v20.0을 출시했다.제조 업체가 BACnet 준수를 위해 제품을 사전 테스트하고 BTL 인증을 위해 장비의 적합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사용되는 업데이트된 테스트 및 절차가 포함됐다.BTL 테스트 패키지가 추가되면서 테스트 범위는 BACnet 프로토콜 개정판 20까지 대부분의 기능과 이후 프로토콜 개정판의 몇몇 기능, BACnet Secure Connect 등을 포함하도록 확장됐다.BACnet Secure Connect는 135-2016 및 부록, bd, be, bi, bl, bm, bn, bp, bq, BACnet/Secure Connect 부록 bj 등을 포함하고 있다.상호운용성은 BTL 테스트에 의해 촉진되며 BACnet의 광범위한 활용과 사용자 만족도를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이다.현재 테스트 패키지 20.0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BTL 테스트는 전환 기간에 들어갈 수 있다. 따라서 BTL-WG는 전환 기간을 2022년 3월 18일까지로 설정했다.테스트 패키지 20.0은 현재 테스트 패키지 18.1.4를 대체하게 된다. 전환 기간 동안 공급업체는 프로토콜 개정판 18 또는 이하의 제품에 대해 테스트 패키지 중 하나를 사용해 제품을 테스트하도록 선택할 수 있다.프로토콜 개정판 19 또는 이상의 제품은 테스트 패키지 20.0을 사용해야 되며 현재 BTL 테스팅에 있는 모든 제품은 테스트 패키지 18.1.4로 계속 진행하면 된다.BTL(BACnet Testing Laboratories)은 규정준수 테스트 및 상호 운용성 테스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BACnet International에 의해 설립됐다. BTL Manager와 BTL Working Group(BTL-WG)으로 구성돼 있다.BTL-WG는 BACnet 적합성 인증 및 청취 프로그램의 설립을 감독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제품의 테스트 및 인증은 BACnet 표준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BTL의 일반적인 활동은 ▶BTL 구현 가이드라인 문서 게시 ▶자격을 갖춘 BACnet 장치에 대한 전 세계 BTL 목록 부여 ▶BTL 테스트 패키지 게시 및 유지 관리 ▶BTL 테스트를 위한 테스트 연구소 승인 ▶관리되는 BACnet 연구소를 통한 테스트 서비스 제공 ▶연간 PlugFest 상호 운용성 조직 등이 포함된다BACnet International은 상호운용성 테스트, 교육 프로그램, 판촉 활동을 통해 빌딩 자동화 및 제어 시스템에서 BACnet protocol의 성공적인 사용을 촉진하는 산업 협회이다.BACnet International은 BTL(BACnet Testing Laboratories)의 운영을 감독하고 테스트 제품의 글로벌 목록을 유지 관리한다.BACnet 표준은 ASHRAE(American Society of Heating, Refrigerating and Air-Conditioning Engineers )에서 개발했다. 제조업체들이 상호운용 가능한 제품 시스템을 만들수 있도록 공개됐다.BACnet International은 ASHRAE 표준 위원회 및 전세계적인 BACnet-관련 이익 집단의 일들을 보완하고 있다. BACnet International 회원에는 BACnet 통신을 사용하는 제어 장비의 설계, 제조, 설치, 시운전, 유지보수와 관련된 회사뿐만 아니라 건물 소유주, 컨설팅 엔지니어, 시설 관리자 등이 포함됐다. BACnet은 ASHRAE, ANSI, ISO 16484-5 표준 프로토콜을 활용하는 빌딩 자동화 및 제어(BAC) 네트워크용 통신 프로토콜이다.BACnet은 난방, 환기, 공조 제어(air-conditioning control, HVAC), 조명 제어, 접근 제어, 화재 감지 시스템 및 관련 장비와 같은 애플리케이션 등의 건물 자동화 및 제어 시스템 통신을 허용하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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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디지털물류추진협의회, 물류업체의 납품 전표의 전자화에 대한 표준 데이터 포맷(DF) 운용 절차를 공개일본 디지털물류추진협의회(デジタルロジスティクス推進協議会, DL協議会)에 따르면 물류 업체의 납품 전표의 전자화에 대한 표준 데이터 포맷(DF) 운용 절차를 공개했다.표준 데이터 포맷(DF)는 메이커, 도매, 물류 사업자 등의 기업이 참가해 물류 업계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납품 전표의 전자화에 대해 논의 및 책정한 표준이다.물류 정보의 전자화 시 미래 데이터 연계를 고려해 다양한 접근법과 일관성이 중요하다. 따라서 표준 DF 제정을 위해 데이터 구조 및 데이터 항목에 일본가공식품도매협회의 표준 EDI 포맷(사전출하정보), 일식협회 통일전표 등을 기본으로 설정했다.또한 DL협의회의 표준 데이터 포맷은 국가 프로젝트 '전략적혁신창조프로그램(SIP) 스마트 물류 서비스가 책정한 '물류 표준 가이드라인'의 메시지와 호환성을 가진다.거점·사업소를 표시하는 코드에 대해서는 GS1이 제정하는 국제표준 코드 GLN(Global Location Number)의 이용을 기본 방침으로 하고 있다.DL협의회는 기업·업계의 울타리를 넘어 널리 물류 데이터를 연계를 통해 위기에 직면한 물류를 지속 가능한 물류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따라서 표준 데이터 포맷과 운용 절차 외 납품 전표 전자화를 검토하는 실무자 및 솔루션 프로바이더 대상으로 도입 절차, 시스템의 기능 요건, 실증 결과 등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DL협의회는 지난 2019년 7월 설립됐며 가공 식품·일용 잡화의 메이커·가공 식품 도매·물류 사업자 등으로 구성됐다. 2022년 1월 17일 현재 23개 회사, 3개 단체가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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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표준원, '소형 전자기기 충전·데이터 접속 표준화' 본격 시작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2월 22일 '소형 전자기기 충전·데이터 접속 표준화'를 위한 업계와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다양한 소형 전자제품들이 제품·모델별로 전력공급과 데이터전송을 위한 접속방식이 달라 환경 및 비용 문제가 발생되고 있으며 생활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이러한 소형 전자 기기는 휴대폰 충전기(C, 5핀, 8핀), 노트북 충전기, 오디오·비디오기기 충전기 등으로 다양하다.따라서 업계와 'USB-C 타입'으로 통칭되는 커넥터·전원·데이터 표준을 국가표준(KS)으로 제정하고 이를 적용한 제품의 확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간담회이다.간담회는 국표원의 표준정책국장의 주재로 삼성전자, LG전자, SK매직, 브로나인 등 전제제품 및 충전기기 관련 대·중·소기업, 협단체, 연구기관 등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했다. 그동안 PC·노트북, 휴대폰, 프린터 등 소형 전자제품에서 전력공급과 데이터전송은 다양한 접속형상과 통신방식이 존재했다.커넥터 형상, 전원 공급, 데이터 전송 규격들이 USB-C 타입으로 통합·호환되고 있다으며 기술수준(속도, 용량 등)과 표준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USB-IF(USB Implementers Forum)에서 제정한 USB-C 관련 표준은 국제표준화기구인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에서 IEC 62680-1-2 : 2021 표준으로 채택되었다. EC(유럽집행위원회)에서는 강제 법규정으로 도입이 추진 중이다.USB Implementers Forum은 1995년 창립됐으며 USB 관련 사실상표준화기구로 Intel, Apple, MS, HP, Texas Instruments, IBM 등 1,000여개 회원사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삼성, LG 등 20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IEC 62680-1-2 : 2021 표준은 USB 전원 스펙, IEC 62680-1-3 : 2021 표준은 USB 케이블 및 커넥터 형상과 관련한 공식 표준이다.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송태승 본부장은 국민과 전문가의 의견수렴을 통해 발굴한 '생활제품 호환·접속 표준화' 과제들을 소개했으며 그 중 ‘소형 전자기기 충전·접속 표준화’의 필요성과 시의성이 높다고 밝혔다.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한문환 센터장은 USB-C 타입 표준관련 IEC 기술위원회 동향, EC의 강제법안 상정, USB-IF의 기술로드맵 등을 공유하고 국내 도입 방안을 제시했다.현재 개정된 IEC 표준은 소비전력 100W 이하로 규정하고 있으나 USB IF에서는 240W 이하 제품까지 적용 가능한 기술표준 개발이 완료된 상태이다.삼성전자 송해근 프로는 소형 전자제품에서 USB-C 타입으로 접속 표준화가 필요하지만 해외 표준화 동향, 전자제품의 수출입을 고려해 점진적 적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브로나인 명선휘 대표는 환경문제 측면에서 표준화가 필요하고 기술도 충분하다고 강조하고 여전히 시장에는 USB-C타입이 아닌 별도 전원공급 장치를 필요한 점을 강조했다.국표원은 이번 간담회 의견을 수렴해 기업, 협단체, 표준개발협력기관(COSD)과 함께 표준화 작업반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IEC 표준을 반영한 국가표준(KS)을 제정을 위해 세밀한 국내외 시장조사와 업계의 의견수렴하고 중소기업이 이를 원활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필요에 따라 교육·홍보 등 지원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국가기술표준원 이상훈 원장은 "표준은 산업의 육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상도 편리하게 바꿀 수 있는 도구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또한 "앞으로 국민편익 증진, 환경보호, 융·복합 분야 시장확대 등을 위해 우리 생활 주변에서 호환·접속 관련 문제를 지속 발굴하고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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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망 실사 대응을 위한 ESG 지원 본격 추진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12.7(수) 지속가능경영유공 시상식을 개최하여 ESG 우수기업 및 유공자에 대해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공급망 실사 확산에 따른 수출기업 등 지원을 위해 「공급망 실사 대응을 위한 K-ESG 가이드라인」을 발표하였다. 먼저, 지속가능경영유공 시상식에서는 환경(E), 사회적 책임(S), 건전한 지배구조(G) 등 ESG 경영을 추진한 기업 및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수여하였다. 대통령표창은 해외 사업장의 신재생에너지 전환, 협력사 기술개발 지원 등의 성과를 거둔 CJ제일제당과 고효율 발전설비 도입 및 일자리 창출, 중소협력사 안전관리 지원 등의 공로를 인정받은 포스코에너지가 수상하였다. 국무총리표창은 폐염전 부지를 활용하여 지역주민 참여형 친환경 활력도시를 조성한 동서발전과 RE100 선언, 청년대상 디지털전환 무상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 케이티앤지가 수상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는 EU 등 주요국의 공급망 실사 법제화 및 글로벌 ESG 이니셔티브*(업종별 기업 연합체)를 중심으로 한 공급망 실사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망 실사 대응을 위한 K-ESG 가이드라인」을 발표하였다. * RBA(전자 등), Drive Sustainability(자동차), GeSI(통신), Together for Sustainability(화학) 등 EU는 개별 기업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ESG 리스크를 실사하여 공시하는 공급망 실사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며, 애플, 인텔 등 전세계 주요 기업*의 자발적 공급망 실사도 확산되고 있다. * (해외) 애플, 인텔, 포드, GM 등 (국내)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등 이에 따라, 공급망 실사 대응용 K-ESG 가이드라인은 실제 대기업 및 글로벌 이니셔티브에서 활용하는 진단․실사 지표를 분석하여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공급망 실사에 대응 가능하도록 진단항목을 개발하였다. * K-ESG 가이드라인(’21.12월 발표) : 상장 대기업 활용공급망 K-ESG 가이드라인(’22.12월 발표) : 중소・중견기업 위주의 활용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에는 공급망실사 대응 K-ESG 가이드라인을 활용하여 수출 중소․중견기업 등 500개社에 대해 공급망 ESG 리스크를 진단․개선하는 컨설팅도 지원할 계획이다. K-ESG 자가진단시스템을 활용하여 서면진단을 실시하고 ESG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자문단이 현장실사를 진행하여 기업의 ESG 리스크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영준 산업정책실장은 “글로벌 공급망에서 ESG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은 점차 커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우리 수출 중소중견기업, 대기업의 협력사 등이 공급망 실사로 인해 납품이 중단되는 등의 경영 애로가 발생하지 않도록 컨설팅 지원을 조속히 착수하고, 자동차, 반도체 등 업종별 대응 가이드라인도 내년부터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