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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음향 품질 기준이 서양 음악과 함께 국제표준으로 채택국악 세계화를 위해 국악 관련 국제표준화 활동으로 국악이 세계 모든 사람이 누릴 수 있는 문화 콘텐츠로 발전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우리나라가 국제표준화기구 건축음향 기술위원회(ISO/TC43/SC2)에 제안한 ‘음악 연습실 및 공간의 음향 품질 기준’ 에 국악기 음향 성능을 포함하는 국제표준 개정안이 신규작업표준안(NP, New Proposal)으로 승인됐다고 23일 밝혔다. 국제표준 절차는 신규작업표준안(NP) → 작업반초안(WD) → 위원회안(CD) → 국제표준안(DIS) → 최종국제표준안(FDIS) → 국제표준(IS) 제정 순이다. 기존 국제표준(ISO 23591)은 서양 악기의 음향 조건 및 특성을 기반으로 음악 연습실 및 공간의 음향 품질 기준(공간의 높이 및 면적별 음향 파워 레벨, 배경소음 레벨)을 규정한 것이나 이번 개정안에는 대금, 가야금, 아쟁 등 국악기의 음향 파워 레벨(dB) 등의 성능 기준을 추가로 포함하고 있다. 이번 국악 음향 품질 기준의 국제표준화를 통해 고품질 국악 콘텐츠 및 이를 활용한 영화, 광고, 게임 등의 고부가가치 문화 상품 개발을 촉진하고 관련 국악 전문가 양성 및 시설 구축 등 우리 전통문화의 세계화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종욱 국표원장은 “우리 국악 음향 품질 기준의 국제표준화를 통해 국악이 세계 모든 사람이 누릴 수 있는 문화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다”며 “국악 세계화를 위해 국악 관련 국제표준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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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인체 유래 세포 배양액 화장품 3곳 행정처분인체 유래 세포 배양액을 원료로 사용하는 화장품을 생산하는 실적 상위 36곳을 점검한 결과 자료 작성 및 보존 의무를 위반한 3개 업체가 적발됐다. 인체 유래 세포 배양액은 인체에서 유래된 세포를 배양한 후 세포를 제거하고 남은 액을 말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체 유래 세포 배양액을 원료로 사용하는 화장품을 유통·판매하는 책임판매업체를 현장점검한 결과‘화장품법’에 따른 안전기준 자료의 작성 및 보존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3개 업체를 적발하고 관할 지방식약청에 행정처분을요청했다고 밝혔다. 인체 유래 세포 배양액은 식약처에서 고시한 안전기준에 적합한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으며, 인체 유래 세포 배양액이 들어있는 화장품의 책임판매업체는 공여자의 적격성 검사자료, 인체 세포의 채취·검사기록서와 배양기록서, 독성시험자료 등 안전기준에서 정한 모든 기록, 성적서 등을 완제품 제조일로부터 3년까지 보존해야 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안전기준이 마련된 2010년부터 인체 세포 배양액이 들어있는 화장품을 대상으로 수시 온라인 점검과 주기적 현장 특별 점검을 통해 안전기준 자료 작성·보존 여부, 부당한 표시·광고 등을 지속해서 감시하고 있다”며 “소비자는 시중에서 고가에 판매되는 인체 줄기세포 배양액이 들어있는 화장품을 구매할 때 거짓·과대 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대표적인 거짓·과대 광고는 줄기세포 배양액이 아닌 줄기세포가 들어 있는 것으로 소비자들이 오인할 수 있는 광고(예, 줄기세포 화장품, Stem cell, 00억 세포 등)와 다른 기능성 성분으로 인한 효과(주름 개선, 미백 등)를줄기세포 배양액 성분의 효과처럼광고 등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인체 유래 세포 배양액이 들어있는 화장품을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및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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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DMPA, ‘디지털사이니지 산업 동향 세미나’ 개최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디지털미디어산업진흥협회(DMPA)는 디지털미디어 산업을 주도하는 기업이나 종사자를 대상으로 디지털사이니지 산업 동향 및 신기술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사이니지 산업 동향 세미나’를 19일 서울시 서초구 라이프 비즈니스 센터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사이니지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추진 현황 ▲디지털광고 트렌드 분석 ▲디지털사이니지 기술 동향(H/W스펙, S/W구조 등) ▲키오스크 UI 플랫폼 구축 현황 순서로 진행된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초기 단순한 정보와 광고를 디지털 화면을 통해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기술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AI) 등 다양한 센서 기술 등과 융합하여 공공미디어, 미디어아트, 디지털박물관, 키오스크, 미디어파사드, 홀로그램 등 분야에서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이 가능한 서비스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 TTA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미디어 산업과 디지털사이니지 분야에서 중소 및 벤처기업의 역량 향상과 혁신을 촉진한다”며 “ICT 융복합서비스의 발전을 촉구하고 다양한 기술 주체 간의 협업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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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디지털의료제품 규제혁신 워크숍’ 개최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 의약품, 웰니스 제품 등 디지털의료제품 분야 관련 업체·협회 등이 함께하는 ‘디지털의료제품 규제혁신 워크숍’을 스페이스쉐어 삼성코엑스센터에서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달 31일 식약처와 민간 단체가 함께 뜻을 합쳐 구성한 ‘디지털의료제품 규제혁신 민관합동 작업반’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첫 행사다. 작업반에 참여하는 8개 민간단체,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첨단의료제품인허가실증연구원 등과 함께 규제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업반에 참여하는 8개 민간 단체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벤처기업협회,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디지털웰니스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다. 참석자들은 국회와 정부가 함께 추진 중인 디지털의료제품 관련 법안과 국내·외 제도 현황,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디지털의료제품의 안전과 산업 발전을 위한 규제개선 방향성 등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디지털의료제품 분류 ▲임상시험, 실사용 평가 ▲디지털의료기기의 허가, 품질관리, 우수기업인증, 사이버보안 ▲전문가용SW, 표시·광고, 판매특례 ▲디지털융합의약품 임상·허가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성능인증 ▲디지털의료제품 발전 지원 등을 주제로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의료제품 규제혁신 워크숍이 디지털의료제품 분야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눈높이를 맞추고 산업 활성화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작업반 활동을 바탕으로 산업계, 관련 단체 등과 적극 소통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의료제품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오유경 처장은 “기술 발전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선제적 규제혁신으로 국민의 보건을 향상하고, 세계 시장을 선점할 신개념 제품개발 환경을 조성하는데 작업반 역할이 크다”며 “워크숍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변화하는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합리적인 규제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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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타(Meta), 유럽연합(EU)으로부터 개인정보기준 위반에 따른 US$13억 달러 벌금 부과 받아미국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업체인 메타(Meta)는 유럽연합(European Union, EU)에서 개인정보기준 위반으로 US$ 13억 달러(약 1조7100억 원)의 벌금을 부과 았다.메타는 SNS 서비스인 페이스북(Facebook)을 운영하는 업체다. EU 규제당국은 메타가 미국 광고주와 정보기관으로부터 고객의 데이터를 효고적으로 보호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EU는 수년 동안 거대 기술기업인 메타에 대해 개인 정보 보호 문제를 제기해왔다. 데이터 표준 및 감시기관이 유럽인의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지 여부와 방법에 대해 미국과 EU 사이에 분쟁이 발생했다.메타는 이번 판결에 대해 항소하기로 결정했으며 미국으로 데이터 전송을 중단하라는 명령을 유예하기 위해 대응 방안을 모색 중이다. 또한 판결에 문제가 있으며 위험한 선례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할 방침이다.EU는 메타가 미국에서 운용하는 서버에서 유럽인의 개인정보를 분리해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메타 사용자의 데이터 대부분은 미국에 있는 서버에 저장돼 있다.서버에는 회원의 사진 뿐 아니라 메시지, 광고 타켓팅에 사용되는 모든 종류의 데이터 등이 저장돼 있다. 따라서 유럽인의 데이터만 따로 저장하기 위해 서버를 분리하는 것은 광범위한 작업이 필요하다.따라서 이번 판결로 미국과 EU의 차이점을 문서화하고 합의하도록 압박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1년 이상 수천개의 IT기업들이 해외로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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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컨트리브 다덤 인사이트(CDI), 2030년까지 글로벌 ISO 인증 시장 규모 US$ 340억 달러로 성장글로벌 시장조사 분석 기관 컨트리브 다덤 인사이트(Contrive Datum Insights, CDI)에 따르면 2030년까지 글로벌 ISO 인증 시장 US$ 34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2022년 시장 규모인 103억2000만 원 대비 3.3배 확대된 것으로 2022년~2030년까지 연평균 14.7% 성장이 예상된다.ISO 인증 시장의 다양한 확장성을 견인한 주요 요인은 산업화 및 경제적 이점 뿐 아니라 제품 및 프로세스, 서비스의 품질 향상에 대한 요구사항이 있었기 때문이다.소비자들은 기업의 제품 품질에 대한 믿음은 광고 및 마케팅을 통해 획득한다. ISO 인증 획득시 제품, 서비스, 프로세스의 품질, 안전, 효율성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또한 향상된 수익원과 고객의 채택 및 인식의 가속화 등이 글로벌 ISO 인증 시장을 발전시켜왔다. 양질의 제품은 기업이 고객 만족 및 유지를 달성할뿐 아니라 위험과 제품 리콜 비용을 줄여 준다.기업은 품질관리 표준 준수를 통해 경쟁 우위를 달성할 수 있다. 특히 평판이 좋고 잘 알려진 기업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하면 신뢰성과 전반적인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글로벌 인증시장에서 주요 핵심 인증업체는 Bureau Veritas, DNV GL AS (International Standards Certifications Global FZ), SGS, Lloyd's Register Group Services, Intertek, The British Standards Institution, CERTIFICATION EUROPE, NQA, Lakshy Management Consultant, URS Holdings, Element Materials Technology, Mistras Group, Applus+, DEKRA, Eurofins Scientific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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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학교 환경 위해 초등학교 주변 환경 점검 실시정부는 개학기를 맞아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6,000여개 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점검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민간단체 등 978개 기관, 48,483명이 참여해 전국 6,274개 초등학교 주변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2월 27일부터 3월31일까지 5주간 실시됐다.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제품안전 5개 분야에 더해 ▲어린이놀이시설 분야를 처음으로 포함해 총 6대 분야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점검결과 총 2,457,231건의 위험·위법사항을 적발해 시설검사 합격증 미게시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 했고, 식품 소비기한 경과제품 진열·보관 등 위법사항에 대하여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조치, 불법게임물 시설·설치 등 중대한 사안은 형사입건 등 법적조치 했다고 밝혔다. 분야별 세부 점검결과는 다음과 같다. 교통안전 분야로는 학교 주변 불법으로 설치된 노점·통학로 불법적치물 등으로 인한 통학 안전 위험요인 4,786건,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과속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 47,094건 등 총 51,880건을 적발하여 과태료·범칙금 53억 5천만 원을 부과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교통사고 다발 어린이보호구역 29개소에 대한 점검을 병행해 과속단속장비 설치 같은 단기 개선안 173건, 제한속도 조정 등 관련기관 협의가 필요한 중장기 개선안 27건 등 총 200건의 개선방안을 마련해 지자체에 전달하고 신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유해환경 분야에서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주변 15,737개 청소년 유해업소를 점검해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등 총 3,234건을 적발했으며, 위반업소에 대한 계도와 함께 형사입건 등 법적조치 117건, 과징금 3건, 시정명령 402건 등의 조치를 취했다. 식품안전 분야로는 학교 식재료 공급업체, 분식점 등 학교 주변 조리·판매업소 51,370개소에 대한 점검과 함께 급식소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해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보관 등 208건을 적발, 과태료 68백만 원 부과 등의 조치를 취했다. 불법광고물 분야에서는 옥외광고협회 등 민간단체가 점검에 참여해 전국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12,028개소를 정비한 결과 안전에 위협이 되는 노후·불량 간판, 불법 현수막 등 2,399,958건을 정비하고 과태료 16억 원, 이행강제금 1억2천만 원을 부과했다. 제품안전 분야로는 어린이가 자주 드나드는 66개 유·무인점포의 어린이제품을 조사한 결과 40개 매장에서 불법 의심제품 96개 모델을 적발해 판매금지 했으나 계속해서 KC인증표시 없는 불법제품을 판매한 8개 매장에 대해서는 모두 과태료 부과 조치했다. 어린이놀이시설 분야에서는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어린이놀이시설 점검은 키즈카페, 초등학교 어린이놀이시설 등(8,017개소)의 안전관리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펴본 결과 시설노후, 시설기준 부적합 등 총 1,920건을 적발, 과태료 부과 3건, 개선명령 550건, 시설보수 323건 등의 조치를 취했다. 이번점검은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 등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학교 주변 영업시설 등이 활성화돼 대대적인 점검이 실시됐으며,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위반업체에 대한 철저한 이력관리 및 관계자 교육, 우수사례 전파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조상명 안전정책실장은 “어린이들의 등·하교 등 안전한 일상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부부처, 지자체 및 민간단체가 함께 학교 주변 안전취약요소를 미리 찾아내고 신속하게 해결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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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레벨 디지털(Revel Digital), ISMS에 대한 ISO/IEC 27001:2013 인증 획득미국 디지털 사이니지 및 미디어 배포를 위한 포괄적인 SaaS 플랫폼 기업인 레벨 디지털(Revel Digital)에 따르면 자사 정보보안 경영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에 대한 ISO/IEC 27001:2013 인증을 획득했다.가용성, 무결성, 기밀성에 대한 심각한 위협을 받아왔다. 또한 디지털 사이니지 제공업자의 보안 태세를 강화시키는 ISO 27001 인증을 취득한 것이다.레벨 디지털은 자체 정보보안 경영시스템(ISMS)이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제3자 인증을 획득함으로서 ISO/IEC 27001:2013을 받은 업체로 등극했다.ISO/IEC 27001:2013은 국제표준화기구(ISO) 및 국제전기기술위원회(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IEC)에 의해 2013년 10월 발행된 정보보안 경영시스템(ISMS) 표준이다.독립된 제3자 감사기관인 얼라인(A-LIGN)은 레벨 디지털이 기술 통제를 갖추고 있으며 정보기술(IT) 보안 정책 및 절차를 공식화했음을 확인했다.얼라인은 ISMS 27001 인증을 수행에 관해 ANAB(ANSI National Accreditation Board)로부터 인증받은 ISO/IEC 27001 인증 기관이다.레벨 디지털은 무단 접근 또는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몇 가지 보안 조치 및 대책을 구현했다. IT 직원은 모범사례에 대해 성실하고 지식이 풍부한 것으로 드러났다. ISO/IEC 27001:2013 인증 범위는 소프트웨어 개발, 품질 보장, 제품 시스템 지원, 보안 지원 등을 포함한다.레벨 디지털은 2014년 설립됐으며 노스다코타 파고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사이니지 및 미디어 배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플래폼 기업이다.참고로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e)는 옥외광고로서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Digital Information Display, DiD)를 이용하고 있다. 관제센터의 통신망을 통해 광고 내용을 제어할 수 있다.디지털 사이니지의 종류는 건물 외벽이나 전광판 등에 설치되는 아웃도어 디지털 사이니지와 대형 쇼핑물 내벽, 입간판 형태로 제작된 디지털 사이나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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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PT. transcosmos Indonesia, ISO/IEC 27001:2013 인증 획득인도네시아 컨택트 센터 서비스(contact center services) 제공기업인 트랜스코스모스 인도네시아(transcosmos Indonesia)에 따르면 자회사(PT. transcosmos Indonesia)가 ISO/IEC 27001:2013 인증을 획득했다.트랜스코스모스는 자사 정보 보안 경영 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 시스템 프로세스 및 지침, 데이터 센터 관리,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 네트워크 관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객에 대한 혁신적인 기술 및 높은 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표로 정보보안경영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 ISMS)의 개발 및 운영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PT. transcosmos Indonesia는 2013년 6월 트랜스코스모스와 인도네시아 주요 대기업 살림 그룹(Salim Group) 산하 IT 기업 PT Cyberindo Aditama가 합작해 설립됐다.트랜스코스모는 전화, 이메일, 챗을 통한 컨택트 센터 서비스, 사용자 생성 온라인 컨텐츠 모니터링 및 단속을 위한 신뢰 및 안전, 인터넷 광고 및 소셜 미디어 운영, 2600명의 팀으로 구성된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위한 앱 개발 등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1966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우수한 사람과 최신 기술을 결합해 고객에게 우수하고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트랜스코스모스는 현재 아시아를 중심으로 28개 국가 및 지역 172개 거점을 통해 매출 확대와 비용 최적화를 중심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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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국 특허 출원 정보 공개 진술서(IDS) 개요미국 특허 출원을 준비 중이거나 진행 중, 특허 출원에 실질적으로 관여된 사람은 누구든지 특허심사에 중요하다("material")고 인정되는 정보를 인지하고 있다면 이를 모두 미국 특허청(USPTO)에 제출해야 할 개시 의무가 있다. 관여자는 발명자, 권리의 양수인, 대리인 등을 포함한다.개시 의무는 중요하다고 인정되는 정보를 미국 특허청에 정보 공개 진술서(IDS: Information Disclosure Statement)를 제출함으로써 수행할 수 있다. 이때 중요한 정보란 이전에 제출된 적이 없는 새로운 정보로서 아래와 같은 종래 기술을 포함한다.1) 특허, 특허출원, 반포된 문서(책, 저서, 논문, 광고, 간행물 등)2) 발명과 비슷하거나 또는 관련된 물건 및 방법3) 발명에 관여한 모든 발명자의 이름4) 발명과 관련해 최초로 상업적 행위가 있었던 시기에 대한 정보(또는 최초로 상업적 제품이 출시된 시점)5) 실험적 이용 및 테스트이와같이 정보 공개 진술서(IDS)에는 발명이 단독 발명인지 선행기술과의 결합인지, 앞성 공개와 관련된 정보, 발명과 관계있는 상업적 활동 등이 기재돼야 한다.만약 특정 참고자료의 자료성에 대해 의심이 가는 경우에는 정보 공개 진술서 내에 포함되도록 인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해당 정보가 제출되어야 하는 자료인지를 심사관이 결정하기 때문이다.개시 의무를 위반하는 경우 중에서 출원인이 중요한 정보를 실수가 아닌 고의로 제출하지 않는 경우에는 불공정 행위(inequitable conduct)가 성립된다.불공정 행위가 성립되면 당해 특허는 효력이 상실돼 권리행사가 불가능해진다. 이와 같은 불공정 행위는 미국 특허청에 대한 기만행위(fraud)로 인정되며, 재심사(reexamination) 절차 또는 재발행(reissue) 절차에 의해 사후적으로 치유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