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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S, 6G 성능평가 위한 전자파 측정표준 개발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박현민)이 6G 후보주파수 대역에 대한 전자파 측정표준을 개발했다. 정부가 총 1조원을 투자하여 2028년까지 6G 상용화를 이루겠다고 밝혔으나, 기존까지는 6G 기술 관련 표준이 완전히 확립되지 못했다. 6G 후보주파수로 여겨지는 서브테라헤르츠(Sub-THz)의 전자파 측정표준이 완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박현민)은 6G 후보주파수 대역에 대한 새로운 전자파 측정 표준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국내 6G 산업 발전의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에 개발한 표준은 6G 후보주파수로 유력한 D대역(110~170 GHz, 기가헤르츠)의 전자파 임피던스* 측정표준이다. 전자파 측정표준 중 가장 필수적인 표준으로, 통신, 국방 등 전자파가 사용되는 분야에서 성능평가의 기준 역할을 한다. * 임피던스(Impedance): 전자파가 진행될 때 받는 저항의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전자파 측정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값 자체 전자파 측정표준 개발을 통해, 높은 신뢰성으로 다양한 6G 관련 소자, 부품 등의 성능을 검증할 수 있게 됐다. 6G뿐 아니라 국방용 레이더 등 D대역 주파수에서 전자파를 사용하는 모든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이번 표준 개발에서는 고가의 외산 교정장비를 국산화하는데도 성공했다. 자체 개발한 기술을 임피던스 교정장비를 활용하여 절감된 비용으로 산업 현장에 보급할 수 있다. KRISS는 이번 표준 개발과 교정장비 국산화를 통해 국내 6G 기술에 대한 국제적 신뢰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나아가 LG전자, KAIST 등 산학연 협력을 통해 6G 후속 연구도 적극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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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 의료기기 분야 유럽 수출 확대 지원한다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의료기기 분야 유럽 수출 확대 지원을 위해 케어젠과 기술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KTC는 케어젠의 유럽 MDR 인증 획득에 필요한 조직수복용 생체재료의 생물학적 안전성을 평가한다. 조직수복용 생체재료란 인체조직 등 대체, 수복, 재건에 사용되는 생체 유래 재료다. KTC는 세포 독성, 감작성, 피내반응, 유전독성, 발열성, 아만성 독성, 이식 시험 등 총 7건의 GLP(비임상시험관리기준) 시험과 생물학적 안전성 평가보고서(BER) 작성을 수행한다. MDR은 유럽 의료기기 수출 시 요구되는 인증으로 2024년 5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유럽 의료기기 시장은 2021년 기준 1500억 유로(한화 약 210조원) 규모로 북미 대륙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크다. 또한 1인당 의료기기 시장 규모가 평균 196.7달러로 세계 1위이며 의료기기 수입의존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이에 국내 기업은 MDR 획득을 통해 유럽 진출을 확대하고자 하지만 기존 의료기기 관리 지침인 MDD보다 취득 비용이 높고 기간이 오래 소요돼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KTC는 유럽 MDR 인증기관과 업무 협력 관계를 구축해 국내 기업의 유럽 의료기기인증 획득과 차질 없는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KTC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최다 품목군 지정 시험·검사기관이자 의료기기 제조·품질관리 기준(GMP) 심사기관으로 인허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첨단 융복합 의료기기 전용 GLP 시험센터를 세워 국민 안전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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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ROR 커피 로스터리, 커피 관련 ISO 22000:2018 인증 획득아랍에미리트 에미마티(Emirati) 계열사인 ROR 커피 로스터리(Rate of Rise Coffee Roastery에 따르면 커피 수령, 저장, 로스팅, 그라인딩, 포장 및 유통에 대해 ISO 22000:2018 인증을 획득했다. 유 커리 리더인ROR은 커피 업계의 선두 주자로 이번번 인증을 통해 고객에게 표준을 충족시키며 모든 관리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있음을 입증받았다. 이미 HACCP 레벨 인증도 받았다.ISO 인증으로 최고 기준을 높이 평가해 온 고객들과 더 나은 신뢰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된다. ROR은 커피 애호가들에게 절대적인 즐거움과 커피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다.2017년 최고 품질의 제품만을 큐레이팅하고 모범 사례를 활용해 소비자에게 훌륭한 커피를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설립됐다.ROR은 품질이 관리되고 지속 가능하며 상징적인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동시에 전 세계 커피 재배자와 커피를 마시는 경험을 공유하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는 설치 및 장비에 맞는 메뉴 설정, 스페셜티 커피 및 브루잉, 씨앗에서 컵, 브루잉 및 서빙까지 커피에 관한 모든 것을 포함한다. 바리스타 교육도 빠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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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소방전문가협회(ASFP), UKAS 공인 인정기관 LRQA로부터 ISO 9001 인증 획득영국 소방전문가협회(Association for Specialist Fire Protection, ASFP)에 따르면 UKAS 공인 인정기관 LRQA로 부터 2단계 평가를 거쳐 ISO 9001 인증을 획득했다.협회는 ISO 인증을 통해 회원사 및 고객에게 제품과 서비스가 항상 고객의 요구 사항 뿐 아니라 규제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있음을 입증한다.ASFP는 ISO 9001 요구사항에 따라 품질 경영시스템(Quality Management System, QMS) 및 품질 매뉴얼(Quality Manual)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따라서 2022년 후반 지속적인 개선 노력의 일환으로 ISO 인증을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1단계 평가는 올해 2월 실시됐으며 ISO 9001에 지정된 모든 요구 사항을 적용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시스템을 검토했다. 새로운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몇 가지 차이가 확인됐다.제3자 독립기관인 LRQA는 1차 평가에서 발견한 5가지 지적 사항에 대해 추가 작업을 요구했다. 개선 후 2023년 5월 2단계 평가를 완료해 최종적으로 ISO 인증을 획득했다.ISO 9001은 제품 및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고객 또는 구성원의 기대치를 충족시키려는 조직을 위해 고안된 일련의 표준 중 하나다. 품질 경영시스템(QMS)에 대한 기준을 설정하고 인증할 수 있는 제품군의 유일한 표준이다.강력한 고객 중심, 최고 경영진의 동기부여, 프로세스 접근 방식, 지속적인 개선을 포함해 여러 품질 원칙을 기반으로 인증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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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재사용전지 안전성 검사를 위한 검사기관 모집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이 “재사용전지 안전성 검사제도” 수행을 위해 안전성검사기관을 모집한다. 사전접수는 7월 26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참고로, 재사용전지 안전성 검사제도는 작년 10월 18일에 공포된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이하 ‘전안법’) 일부개정법률안」에 근거를 두고 있다. 국표원은 사용후전지를 전기저장장치(ESS) 등에서 안전하게 재사용하기 위해, 재사용전지와 관련된 규제 개선 활동을 펼쳐왔다. 실제로 올해 3월에는 재사용전지 업계 전문가들과 안전성검사에 관해 간담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후 재사용전지 안전성 검사제도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고 올해 10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개정된 전안법 시행규칙에는 ‘안전성검사기관 지정신청’ 조항이 마련됐다. 이를 기반으로 국표원은 7월 26일부터 안전성검사기관 지정을 위한 사전접수를 개시한다고 전했다. 사전접수를 신청한 기관은 사업계획서, 업무규정 등의 문서심사 및 현장평가 등을 거친 후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이하 전안법)」에 따라 구성된 제품안전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정 받는다. 한편, 국표원은 검사기관 신청과 더불어 재사용전지 안전성 검사제도 시행을 위한 추가적인 활동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전안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소개하고, 안전기준 제정안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지역별 순회 설명회를 개최하여 검사제도를 소개하고 업계 준비과정을 지원한다. 설명회는 7월 26일 제주를 시작으로, 8월 중 서울을 거쳐 9월 중 부산까지 진행된다. 안전성검사기관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가기술표준원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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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성수기 수입물품 약 4만여 점, 안전기준 위반 적발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과 관세청이 여름 성수기 수입 물품 단속에 나섰다. 국표원과 관세청은 지난 6월 한 달간(6.5.~30.) 여름 성수기 수입 물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안전기준을 위반한 수입 물품 4만여 점을 적발하는데 성공했다. 이와 같은 검사는 국표원과 관세청이 2016년부터 어린이 제품∙전기 및 생활용품을 대상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안전성 검사다. 어린이 및 생활 용품의 안전성은 국민 생활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기 때문에, 철저하고 정기적인 검사와 유통 근절 노력이 필요하다. 이번 안전성 검사는 안전기준 위반 수입 제품이 국내에 유통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시행됐다. 특히 여름 휴가철에 수요가 증가하는 물놀이 용품 및 여름용 전기 기기(전기 모기채, 휴대용 선풍기 등)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약 4.1만점을 적발했다. 유통 검사 단계에서 관세청의 우범화물 선별(Cargo Selectivity) 시스템을 활용하여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해보다 더 많은 위반 제품을 선별해내는데 성공했다. (‘22년 3만 점 적발 → ‘23년 4.1만 점 적발) 앞으로 국표원과 관세청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해 불법제품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다양한 분야의 안전성 검사를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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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도시 속 데이터 시각화에 도움되는 표준 제정세계 인구의 약 절반이 도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그 수치는 1950년 이래로 두 배를 기록하고 있다. 도시에 거주하는 인구의 성장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거주자들의 요구를 예측 및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오늘날 매우 복잡해지는 스마트 도시들은 사물인터넷(IoT) 및 인공지능(AI)과 같은 기술을 활용하여 사회 문제를 해결한다. 특히 인구 증가 및 도시화에 따르는, 교통에서부터 주거, 건강 및 공기질을 아우르는 복합적인 문제에 대응한다. 따라서 스마트 도시를 효과적으로 모델링할 수 있는 최신 기술을 통해, 도시 관리자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이러한 도시 데이터 시각화에 도움을 주는 ISO/IEC TS 5147 표준*이 새롭게 제정되었다. 위 표준은 도시 전문가들이 결과를 보다 성공적으로 측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ISO/IEC TS 5147은 ‘결과 측정’ 뿐만 아니라 ‘도시 데이터 범주화’에 도움이 되는 시각화 표준(representation and visualization standards)을 제공한다. 이것에는 자연 및 인공적 환경, 네트워크, 날씨, 물리적 및 의미론적 속성(Physical and semantic properties), 소리, 소셜 미디어 등이 포함된다. 표준 프로젝트 리더인 Peter Ryan은 ‘도시가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경로의 데이터와 표준이 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도시는 결국 시스템과 시스템 간의 결합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상호 운용성과 다양한 기능 통합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다양한 경로로 수집되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기준과 표준에 따라 적합하게 정리하고 유용하게 적용하는 역량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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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LEED 인증] LEED 인증은 어떻게 작동하는가?미국의 비영리 단체인 그린빌딩위원회(US Green Building Council, USGBC)의 LEED 인증은 사무실 건물, 공공 시설, 주거용 건물 등이 친환경 건축 원칙을 준수해야 획득할 수 있다.LEED 인증은 신규 건설 프로젝트 및 개조 이니셔티브 모두에 적용된다. 프로젝트 유형에는 5가지 주요 범주는 5가지 범주는 △건물 설계 및 건설(Building Design and Construction, BD+C) △인테리어 디자인 및 건설(Interior Design and Construction) △운영 및 유지관리(Operations and Maintenance, O+M) △근린개발(Neighbourhood Development) △주택(Homes) 등이다.인증과 관련된 주요 기준은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에너지 효율성, 물 사용, 폐기물 관리, 운송, 재료, 건강, 실내 환경 품질 등으로 다양하다.LEED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프로젝트 타입이 특정 조건을 충족해야 된다. 투자자 및 임차인, 기타 입주자에게 엄격한 기준에 부합함을 보장해 최고 수준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약속을 입증해야 한다.인증은 프로젝트의 환경 청사진을 보여주고 기후 자격 증명을 강화해 녹색 건축산업과 제휴했는지 평가한다. 인증 프로세스는 녹색 건물 등급 시스템 역할을 하는 LEED 골드(Gold), LEED 플래티넘(Platinum)과 같은 다양한 수준의 인정을 제공한다.프로젝트가 이미 LEED 인증을 획득한 경우에도 기존 획득 포인트를 활용해 더 높은 기준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다. LEED 기준은 이미 인가되거나 인증된 건물의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활용된다.고객과 투자자들은 기후 변화가 심화되는 시대에 친환경 건물 설계와 LEED 이니셔티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LEED 인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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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101 블록체인(101 Blockchains), 블록체인 및 웹3 인증 프로그램을 위한 CPD 공인 인증 제공업자 획득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하는 101 블록체인(101 Blockchains)에 따르면 블록체인 및 웹3 인증 프로그램을 위한 CPD(Continuing Professional Development) 공인 인증 제공업체로 자리매김했다.101 블록체인은 실용적인 블록체인 및 web3 전문 교육, 인증 프로그램을 전문으로 하는 종합 플랫폼이다. 독립적인 블록체인 교육 및 연구 플랫폼이다.엄격한 평가 기준을 준수해 '지속적인 전문 개발(Continuing Professional Development, CPD)' 인증 자격을 획득했다. 야심찬 전문가를 위한 지속적으로 전문성울 개발하도록 촉진하는 설계 인증 프로그램이다. CPD 인증 서비스는 1996년 제정됐으며 다양한 부문에 걸쳐 인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101 블록체인과 같은 훈련과정 제공업체에 대해 보상 인증을 담당한다.참고로 101 블록체인은 전 세계 전문가들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교육 과정과 인증을 제공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 및 사용 사례에 관심을 가진 학습자를 위한 지원 리소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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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전력부(Ministry of Power), 일본과 공동크레딧메커니즘(JCM)에 서명 추진인도 전력부(Ministry of Power)에 따르면 일본의 재생 수소 프로젝트에서 생산된 재생 수소 및 탄소 배출권 구입과 관련한 공동크레딧메커니즘(Joint Credit Mechanism, JCM)에 서명을 앞두고 있다.7월19~22일 4일간 관광도시 고아(Goa)에서 개최되는 G20 에너지 장관회의(G20 Energy Ministers' Meeting) 및 청정 에너지 장관회의(Clean Energy Ministerial, CEM)에서 논의가 이뤄진다.JCM은 일본이 인도가 생산한 그린수소를 구매하는 조건을 포함한다. 또한 일본과 기후목표를 타협하지 않는 방식으로 협정을 조정한다. 다른 국가도 이러한 매커니즘을 연구하고 있다. 공통 매커니즘과 기준이 수소 무역 개발의 핵심이기 때문이다.인도는 2023년 1월 국가 그린 수소 미션(National Green Hydrogen Mission)을 발표했다. 2030년까지 재생수소 500만 톤(MT)를 생산하고 글로벌 수소 거래 시장의 10%를 점유하겠다는 구상이다.6월 탄소 배출권 거래 계획(Carbon Credit Trading Scheme)을 발표했다. 2025년 시작될 것으로 에상되는 탄소 거래시장 형성할 협의 프로세스를 시작했다. 오는 8월 탄소시장 개발 및 운영을 주도하게될 운영위원회의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S&P(S&P Global Commodity Insights)에 따르면 2010~2022년 자발적 탄소시장(Voluntary Carbon Market)에서 전 세계 공급량의 17%인 2억7800만 배출권을 발행했다.자발적 탄소시장(Voluntary Carbon Market)은 탄소배출권을 창출 및 거래할 수 있는 민간 탄소시장을 말한다. 정부, 기업, 개인, 비영리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탄소감축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일본은 민간기업의 탄소배출권 거래를 장려하기 위해 25개국과 양자 협력을 통해 공동크레딧메커니즘(Joint Credit Mechanism, JCM)을 추진하고 있다.협력국가로부터 JCM 배출권을 받기 위해 일본 기업이 개발도상국 파트너에 기술과 금전을 지원하고 있다. 일본 기업이 파트너 국가에 지원하고 있는 친환경 분야는 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 폐기물 등이다.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는 234개며 일본 환경성이 보조금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