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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레벨 디지털(Revel Digital), ISMS에 대한 ISO/IEC 27001:2013 인증 획득미국 디지털 사이니지 및 미디어 배포를 위한 포괄적인 SaaS 플랫폼 기업인 레벨 디지털(Revel Digital)에 따르면 자사 정보보안 경영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에 대한 ISO/IEC 27001:2013 인증을 획득했다.가용성, 무결성, 기밀성에 대한 심각한 위협을 받아왔다. 또한 디지털 사이니지 제공업자의 보안 태세를 강화시키는 ISO 27001 인증을 취득한 것이다.레벨 디지털은 자체 정보보안 경영시스템(ISMS)이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제3자 인증을 획득함으로서 ISO/IEC 27001:2013을 받은 업체로 등극했다.ISO/IEC 27001:2013은 국제표준화기구(ISO) 및 국제전기기술위원회(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IEC)에 의해 2013년 10월 발행된 정보보안 경영시스템(ISMS) 표준이다.독립된 제3자 감사기관인 얼라인(A-LIGN)은 레벨 디지털이 기술 통제를 갖추고 있으며 정보기술(IT) 보안 정책 및 절차를 공식화했음을 확인했다.얼라인은 ISMS 27001 인증을 수행에 관해 ANAB(ANSI National Accreditation Board)로부터 인증받은 ISO/IEC 27001 인증 기관이다.레벨 디지털은 무단 접근 또는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몇 가지 보안 조치 및 대책을 구현했다. IT 직원은 모범사례에 대해 성실하고 지식이 풍부한 것으로 드러났다. ISO/IEC 27001:2013 인증 범위는 소프트웨어 개발, 품질 보장, 제품 시스템 지원, 보안 지원 등을 포함한다.레벨 디지털은 2014년 설립됐으며 노스다코타 파고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사이니지 및 미디어 배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플래폼 기업이다.참고로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e)는 옥외광고로서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Digital Information Display, DiD)를 이용하고 있다. 관제센터의 통신망을 통해 광고 내용을 제어할 수 있다.디지털 사이니지의 종류는 건물 외벽이나 전광판 등에 설치되는 아웃도어 디지털 사이니지와 대형 쇼핑물 내벽, 입간판 형태로 제작된 디지털 사이나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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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립항공연구소(NIAR)의 ATLAS 시설, ASR로부터 다양한 인증 획득미국 국립항공연구소(National Institute for Aviation Research, NIAR)에 따르며 연구소의 ATLAS 시설이 ASR(American Systems Registrar LLC)로부터 다양한 인증을 획득했다.연구소의 항공우주시스템 첨단기술 실험실(Advanced Technologies Lab for Aerospace Systems, ATLAS)이 AS9100 및 ISO 9001:2015 인증을 받은 것이다.인증을 받은 범위는 고급 복합재 제조, 기계 가공, 오토클레이브(가압 멸균) 처리, 산업 및 방위 프로그램 검사 등을 포함한다.또한 NIAR의 AMP(Advanced Machining and Prototyping Lab)는 항공우주 및 방위 산업 분야의 고정밀 가공 부품 제조 등이 인증 범위에 속한다. 인증업체인 ASR(American Systems Registrar LLC)은 항공, 우주, 방위산업 분야 제3자 시스템 등록업체다.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품질경영시스템(quality management systems, QMS) AS9100 및 ISO 9001:2015 둘을 동시에 인증 받은 것은 NIAR ATLAS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이번 인증은 NIAR이 개선된 품질 관리 절차를 구현하고 효율적인 제조 관행을 촉진한다. 직원들이 고객을 위한 기술 기반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인증은 항공 우주, 방위 및 제조 산업을 위한 고유한 새로운 첨단 제조 시설의 범위를 확장하고 명성을 강화하는 데 중요하다.AMP는 턴키 엔지니어링 솔루션, 복잡한 도구 설계, 프로세스 계획, 고속 가공, 최첨단 품질 관리, 응용 학습, 대형 CMM 검사, 베리컷(Vericut, NC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시뮬레이션, 5축 가공을 전문으로 한다.ATLAS는 복합재 자동 적층 장비 AFP(automated fiber placement), 로봇 작동 제조 기술 FPP(fiber patch placement), 열가소성 용접 및 다기능 통합 구조를 위한 열가소성 오버몰딩을 포함한 산업 규모의 자동화된 제조 연구를 위한 메이커스페이스(makerspace)다.참고로 메이커스페이스는 컴퓨팅 또는 기술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아이디어, 장비, 지식 등의 공유 및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공간을 말한다.FPP(fiber patch placement)는 초기 FPP(Fiber Patch Preforming)으로 알려졌으며 탄소, 유리, 점착제와 같은 섬유 복합재를 위한 로봇 작동 제조 기술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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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 나라장터 엑스포, 수출 정조준전 세계가 주목하는 혁신제품과 대한민국 공공조달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나라장터 엑스포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조달청(청장 이종욱)은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고양특례시 킨텍스에서 ‘힘차게, 빠르게 K-조달!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란 주제로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3’를 개최한다. 올해 23회째로 열리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을 무대로 공공조달 시장의 판로 확대와 해외조달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공공조달 종합박람회다. 올해 나라장터 엑스포는 지난해보다 10% 이상 증가한 561개 사(1,046개 부스)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려 공공조달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 역대 나라장터 엑스포 참가기업 수/부스: 440개사/904부스(’19) → 501개사/845부스(’22) 개막식에는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측 인사를 비롯해 캐나다 공공서비스 조달부(PSPC*) 고위인사 등 국내외 주요 내외빈이 참석하여 전시장을 관람할 예정이다. * Public Services and Procurement Canada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엑스포는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설명회를 비롯해 국내외 바이어들의 대거 참여해 현장에서 계약 즉시 체결하는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주제별로 우리 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행사가 진행된다. 역대 최대 전시 규모를 열리는 이번 엑스포에는 최신 기술 동향을 반영한 18개 전시관을 마련해 조달우수제품 및 혁신·창업·벤처 기업 등 제품의 우수성과 혁신성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에는 지난 1월 미국에서 개최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최고 혁신상 등 수상 제품을 전시하는 특별관을 운영해 전 세계에서 인정하는 혁신제품의 트랜드와 혁신성을 확인할 수 있다. ‘혁신성장관’에는 ㈜서큐러스 등 60개 혁신기업의 인공지능(AI)과 오픈 API 등을 활용한 인공지능 코딩 로봇, 인공지능 기반의 교각 균열점검 로봇, IoT 센서를 활용한 지능형 차량 과속 경보시스템 등 혁신제품들이 전시된다. 벤처나라*등록 기업 제품으로 구성된 ‘벤처나라관’에서는 ㈜필로스 등 20개 창업벤처기업들의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신제품을 살펴볼 수 있다. * 공공조달 납품실적이 없는 창업ㆍ벤처기업들의 조달시장 진입을 쉽게 하고 빠른 판로확보를 위한 전용몰로 ‘23.2월 말 기준 2,757개사 19,094개 상품 등록 ‘디지털서비스관‘은 엔에이치엔클라우드 등 9개사가 클라우드 서비스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의 협업 플렛폼을 전시한다. 특허청의 우수발명품 전시관, 기술마켓공동관, 공공판로육성관, 품질보증조달물품관, 경기도·대구시·청주시가 운영하는 지자체 공동관, 창업진흥원,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등 공공기관이 엄선한 제품들도 만나 볼 수 있다. 수출 계약부터 공공 구매까지 관련 정보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현장 상담회 및 설명회도 행사 기간 내내 개최된다. 역대 최대 규모의 현장 수출 계약 체결 목표로 열리는 ’수출상담회‘에는 미국 등 21개국 100여명의 해외바이어를 참여해 조달기업의 우수성과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고 계약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미국 연방 조달청(GSA), 지진 재건 복구 수요가 높은 튀르키예의 수자원 공사, 영국 및 중국 조달관, UN 및 WTO 공동협력기관인 국제무역센터(ITC) 관계자 등을 초청해 해외 공공 조달시장 진출 설명회도 열린다. 조달기업들의 최대 관심사인 ‘공공구매 상담회’에는 134개 수요기관이 참여해 실효성 있고 내실 있는 상담으로 기업의 실제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관세청 부스를 설치하여 참여기업과 관람객 누구나 관세, 원산지 규정 및 통관 등 수출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조달 분야의 국제적인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국제조달 워크숍은 ’조달의 미래와 마주하다‘라는 주제로 4월26일부터 4월27일까지 열린다. 워크숍에는 OECD, WTO, WB(세계은행), IDB(미주개발은행), ADB(아시아개발은행) 등 7개 국제기구와 열린계약파트너십(OCP*)등 3개 국제 NGO 및 각국 조달관계자 등 70여명이 함께 정부조달의 발전방향에 대해 정보를 공유한다. * Open Contracting Partnership 국민 참여와 관람객의 편의와 위한 체험 중심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반 국민에게 다소 멀게 느껴지는 공공조달의 벽을 허물고, 학생이나 일반인들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공직 상담 코너, 신제품 체험공간, 포토 SNS 인증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소규모 가이드 투어를 대폭 확대하여 관람객의 전시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람객들이 즐겁고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장 내 휴게공간을 확대 운영한다. 이종욱 조달청장은 “올해 23년차를 맞는 이번 나라장터 엑스포는 참가업체, 부스 규모, 관람객 등 모든 면이 역대 최대인 명실상부 국내 최대 공공조달 박람회로, 공급자인 조달기업과 수요자인 공공기관 모두가 만족하는 만남과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나라장터 엑스포는 뛰어난 잠재력을 지닌 많은 조달기업의 국내외 공공판로 개척의 기회이자 구원투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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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보안 관리체계 준수기업 인정LG전자가 미국 비영리단체 리눅스재단의 오픈체인 프로젝트가 규정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보안 관리체계 국제표준' 준수 기업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오픈체인 프로젝트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사용권 준수 및 보안 취약점 관리를 위한 기업들의 자발적 협의체다. LG전자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함에 있어 ▲내부 보안정책 수립 ▲보안정책의 주기적 업데이트 ▲보안 테스트를 위한 각종 툴 사용 여부 등 오픈체인 프로젝트가 규정한 30여 개 보안인증 요건을 모두 충족했다. LG전자는 생활가전과 TV, 전장, B2B 등 전 영역에서 소프트웨어 역량을 결합하며 플랫폼, 콘텐츠/서비스, 솔루션 등의 Non-HW 영역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있다. 한편 LG전자는 2019년 국내 최초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국제표준' 준수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2014년부터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관리도구인 '포스라이트'를 자체 개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이를 외부의 개발자들에게 공개하는 등 국내•외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박인성 LG전자 CTO부문 Software센터장은 "LG전자 제품 보안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제품의 라이프사이클 전 과정에서 오픈소스 보안 관리 체계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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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이프렌즈,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 `ISO 27001` 획득팬덤 비즈니스 기업 비마이프렌즈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국제표준 정보보호경영시스템(ISO 2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ISO 27001은 정보보안 분야에서 권위있는 인증이다. ISO가 지정한 인증기관을 통해 물리적·환경적 보안, 네트워크 보안 등 정보보호 관리 및 통제항목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기업에 주어진다. 비마이프렌즈는 설립부터 세계 시장 진출을 목표로 글로벌 정보보호 관리 역량을 확보하고 고객사에 안정적인 데이터 기반 경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선임, 정보보호 전담 조직 별도 운영 등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비마이프렌즈의 '비스테이지'는 올인원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기업, 브랜드, 아티스트 등의 자체 플랫폼 구축을 지원하고 팬덤 비즈니스에 필요한 모든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마이프렌즈는 고객사가 안전하게 팬덤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비스테이지 프로미스'라는 자체 데이터 보안 원칙을 수립해 데이터 보안, 정보보호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이기영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는 "데이터 소유권이 고객사에게 온전히 제공되는 것이 비스테이지의 특장점"이라며 "고객사가 안전하게 팬덤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보보호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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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케이단모바일, 정보 보안 관리 시스템(ISMS) 국제 표준 ISO 27001 인증 획득대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 케이단모바일(Kdan Mobile)에 따르면 정보 보안 관리 시스템(ISMS) 국제 표준 ISO 27001 인증을 획득했다.정보 보안 관리 시스템 국제 표준 ISO 27001은 중요한 데이터를 관리하고 보호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설정해 정보의 기밀성, 무결성 및 가용성을 보장한다.인증 프로세스절차에는 조직의 정보 보안 관행에 대한 엄격한 테스트 및 평가가 포함된다. 특히 정보 보안 정책, 절차 및 시스템에 대한 철저한 평가가 들어 있다. 또한 위험 관리 관행, 액세스 제어 및 재해 복구 계획에 대한 평가도 포함된다.이와 같은 인증 프로세스를 통해 획득된 정보 보안 관리 시스템 국제 표준 ISO 27001 인증은 케이단모바일의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최고 수준의 보안을 유지하고 고객의 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된다는 확신을 고객에게 제공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케이단모바일은 정기적인 평가를 통해 정보 보안 관리 시스템 국제 표준 ISO 27001의 준수를 지속적으로 확인함으로써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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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ICS 파이낸셜 시스템, 정보 보안 관리 시스템 국제 표준 ISO/IEC 27001 인증 획득요르단 금용기관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인 ICS 파이낸셜 시스템(Financial Systems)에 따르면 정보 보안 관리 시스템 국제 표준 ISO/IEC 27001 인증을 획득했다.이번 인증은 사이버 보안 솔루션 컨설팅 기업이자 인증 기관인 SMT 그룹(Security Management Technology Group)에 의해 평가됐다.정보 보안 관리 시스템 국제 표준 ISO/IEC 27001은 정보 보안 프로토콜의 표준화를 위해 효과적이고 통합된 프레임워크를 제공해 개선된 정보 보안 정책을 설정하는 데 중점을 둔다.ICS 파이낸셜 시스템은 보안 표준 및 모범 사례를 채택하여 안전한 제품 및 솔루션을 구축해 소프트웨어 개발 수명 주기(SDLC) 전반에 걸쳐 위험을 줄였다.은행 금융 서비스의 디지털화와 신흥 핀테크 기업과의 협력으로 인해 보안 모니터링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이번 정보 보안 관리 시스템 국제 표준 ISO/IEC 27001 인증을 통해 고객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뱅킹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이번 인증 획득은 회사의 중요한 이정표로서 세계적 수준의 뱅킹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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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료기기 허가·심사 제도 개선 추진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와 ‘허가정책 개선 토론회 및 산업계 간담회’, ‘국가기술표준원 기술 규제 개선’ 등에서 제안된 규제 개선 사항을 제도화하는 내용을 담은 「의료기기 허가·신고·심사 등에 관한 규정」(식약처 고시) 등 관련 4개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5월 5일까지 의견을 받는다. 이번 개정안은 의료기기 허가‧심사 제도를 합리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의료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의료기기의 신속한 공급 지원을 위한 신속심사 대상 의료기기 확대 ▲희소·긴급도입 필요 의료기기 등 허가 시 임상시험 자료로 실사용증거 인정 ▲신개발 의료기기의 맞춤형 신속분류 절차 법제화와 맞춤형 신속분류 등 7개 품목 신설 등이다. 신속심사 대상 의료기기로 현행 첨단·희소 의료기기와 허가·신의료기술평가 통합운영 대상 의료기기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생산·수입 중단 보고대상 의료기기, 이를 대체할 필요가 있다고 식약처장이 판단하는 의료기기,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기기까지 신속심사 대상을 확대한다. 의료기기 품목 허가 시 임상시험 자료로서 현행 사람 대상 시험 자료나 논문·문헌(1·2등급) 제출해야 하나 앞으로는 희소·긴급도입필요 의료기기, 3D 프린터를 사용해서 제작된 의료기기, 디지털기술 적용 의료기기에 대해서는 실사용증거 자료를 임상시험자료로서 인정한다. 디지털헬스기기 등 신개발 의료기기의 대한 맞춤형 신속 분류는 현재 관련 규정이 없어 적극행정을 바탕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해당 절차를 관련 규정에 명문화하고, 아울러 그간 맞춤형 신속 분류 품목으로 관리하던 ‘언어 음성 장애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등 7개 품목을 관련 규정에 명시한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안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가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료기기를 신속하게 시장에 출시하고, 환자의 치료 기회도 확대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산업계, 학계 등과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의료기기 허가심사 체계를 합리적으로 개선함으로써 기업의 신제품 개발 활동과 신기술 의료기기의 시장 진출 지원하고 안전한 의료기기를 사용한 치료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규제혁신 과제를 지속 발굴하겠다”며 “국민의 치료 기회가 규제로 인해 불편함이 없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번 고시 개정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대표 누리집(mfds.go.kr > 법령/자료 > 법령자료 > 입법/행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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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일리온 홀딩스, 환경 관리 시스템 국제 표준 ISO14001:2015 인증 획득미국 전동 파워트레인 솔루션 기업인 하일리온 홀딩스(Hyliion Holdings Corp.)에 따르면 텍사스 세다파크(Cedar Park)에 위치한 시설에 대한 환경 관리 시스템 국제 표준 ISO14001:2015 인증을 획득했다. 환경 관리 시스템 국제 표준 ISO14001:2015는 기업이 자원 소비 및 폐기물 생산과 같은 환경 영향을 식별, 측정 및 제어하도록 환경 관리 시스템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하일리온 홀딩스는 고급 소프트웨어 알고리즘과 데이터 분석 기능을 활용해 클래스 8 사용 트럭의 탄소 집약도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왔다.이번 환경 관리 시스템 국제 표준 ISO14001:2015의 인증 획득은 이와 같은 회사의 노력과 역량을 강화하는 이정표로 평가된다. 운송 산업의 탄소 집중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은 고객뿐 아니라 기업에도 해당되기 때문이다.하일리온 홀딩스는 환경 관리 시스템 국제 표준 ISO14001:2015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비지니스 결정의 환경 영향을 능동적으로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환경 발자국(environmental footprint)에 더욱 중점을 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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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 블록체인 활용 그린에너지 시스템 검인증 나서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김현철)이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이용한 그린에너지 시스템 검인증 정확도와 신뢰성 제고에 나선다. KTR 탄소중립화학규제대응단은 5일(수) 오전 11시 KTR 과천 본원에서 주식회사 솔라네트웍시스템과 블록체인 기반 그린에너지 분야 검인증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솔라네트웍시스템: 태양광, 풍력 등 그린에너지와 IT, 금융을 결합하는 핀테크 회사. 그린에너지발전소 디지털자산거래 플랫폼 및 발전량 예측 프로그램 개발 운용 서비스. * 핀테크(FinTech):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 모바일, 빅데이터, SNS 등의 첨단 정보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금융서비스 및 관련 산업 변화를 통칭. * 블록체인: 블록에 데이터를 담아 체인 형태로 연결, 수많은 컴퓨터에 동시에 이를 복제해 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 업무협약에 따라 KTR 탄소중립화학규제대응단과 솔라네트웍시스템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발전소 생산 전기 유동화 시험 평가 검증과 소프트웨어 등 발전소 시스템 인증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수행한다. 또 그린에너지 플랫폼 연구개발 등도 함께하기로 했다. 특히, 태양광, 풍력 등 그린에너지 발전소 발전량과 운영시스템 데이터에 대한 정확성 및 시스템 운영 과정 평가를 KTR이 수행하게 됨에 따라 그린에너지 투자자와 이용자에게 보다 객관적인 평가 근거를 제공하고, 소프트웨어 등 시스템 신뢰도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TR 유재상 탄소중립화학규제대응단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여러 산업군에서 디지털 기반 신기술 도입이 이뤄지고 있다”며, “탄소중립과 소프트웨어 검인증 기관인 KTR의 관련 노하우와 인프라를 적극 활용, ESG 경영 확대와 그린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