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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디지털 ID 기술] ⑦아이데미아, '디지털 식별을 위한 사용자 인증' 명칭의 미국 특허 등록(US 11615199)미국 바이오 테크 기업 아이데미아(Idemia)에 따르면 2023년 3월28일 '디지털 식별을 위한 사용자 인증(User authentication for digital identifications)' 명칭의 미국 특허(US 11615199)가 등록됐다.본 등록 특허는 2014년 12월31일 미국 가출원(US 62/098525) 후 2015년 12월31일 본출원(US 14/985912) 됐다.본 등록 특허의 일 실시예에서는 디지털 식별 내에서 특정 정보를 보안 사용자 정보로 지정하고, 다른 특정 정보를 비-보안 사용자 정보로 지정하는 것을 포함한다.사용자-특정 인증 기술을 제공해 보안 사용자 정보에 대한 무단 액세스를 제한한다. 예를 들면 사용자 지정 코드 또는 사용자 생체 인식 식별자와 같은 액세스 자격 증명의 제출없이 보안 사용자 정보가 디지털 식별에 표시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본 등록 특허에 따른 시스템은 사용자 장치에 의해 디지털 아이디의 사용자 정보 세트를 액세스 자격 증명과 연관시키고 액세스 자격 증명을 포함하는 리퀘스트를 수신한다.사용자 정보 세트가 액세스 자격 증명과 연관되어 있음을 결정하고 이 결정에 응답해 상기 액세스 자격 증명과 연관된 사용자 정보 세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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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디지털 ID 기술] ⑥블루크로모스매니지먼트, '위조 물품 식별 및 인증을 위한 시스템과 방법' 명칭의 미국 특허 등록(US 11687642)미국 비지니스 분석 및 지능화 기업 블루크로모스매니지먼트(Blue Cromos Management AB)에 따르면 2023년 6월27일 '위조 물품 식별 및 인증을 위한 시스템과 방법(System and method for identifying and authenticating counterfeiting articles)' 명칭의 미국 특허(US 11687642)가 등록됐다.본 등록 특허는 '디지털 지문을 사용해 위조품을 식별하고 인증하기 위한 시스템과 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2019년 10월23일 출원됐다. 일 실시예에 따른 시스템은 프로세서와 메모리를 구비한 서버 및 데이터베이스를 포함한다. 메모리는 프로세서에 의해 실행 가능한 모듈 세트를 저장한다. 모듈 세트는 디지털 이미지 획득 모듈, 비교 모듈 및 결정 모듈을 포함한다.디지털 이미지 획득 모듈은 하나 이상의 이미지로부터 물품의 아날로그 식별 표시를 추출하도록 구성된다. 비교 모듈은 아날로그 식별 표시를 물품의 실제 아날로그 식별 표시와 비교하도록 구성된다. 결정 모듈은 비교 결과에 기초해 물품의 진위를 검증한다.본 시스템은 서버와 통신하는 위조 방지 네트워크 검증 시스템을 추가적으로 포함한다, 물품의 실제 아날로그 식별 표시를 무단 액세스 및 기타 잠재적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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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인체 유래 세포 배양액 화장품 3곳 행정처분인체 유래 세포 배양액을 원료로 사용하는 화장품을 생산하는 실적 상위 36곳을 점검한 결과 자료 작성 및 보존 의무를 위반한 3개 업체가 적발됐다. 인체 유래 세포 배양액은 인체에서 유래된 세포를 배양한 후 세포를 제거하고 남은 액을 말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체 유래 세포 배양액을 원료로 사용하는 화장품을 유통·판매하는 책임판매업체를 현장점검한 결과‘화장품법’에 따른 안전기준 자료의 작성 및 보존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3개 업체를 적발하고 관할 지방식약청에 행정처분을요청했다고 밝혔다. 인체 유래 세포 배양액은 식약처에서 고시한 안전기준에 적합한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으며, 인체 유래 세포 배양액이 들어있는 화장품의 책임판매업체는 공여자의 적격성 검사자료, 인체 세포의 채취·검사기록서와 배양기록서, 독성시험자료 등 안전기준에서 정한 모든 기록, 성적서 등을 완제품 제조일로부터 3년까지 보존해야 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안전기준이 마련된 2010년부터 인체 세포 배양액이 들어있는 화장품을 대상으로 수시 온라인 점검과 주기적 현장 특별 점검을 통해 안전기준 자료 작성·보존 여부, 부당한 표시·광고 등을 지속해서 감시하고 있다”며 “소비자는 시중에서 고가에 판매되는 인체 줄기세포 배양액이 들어있는 화장품을 구매할 때 거짓·과대 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대표적인 거짓·과대 광고는 줄기세포 배양액이 아닌 줄기세포가 들어 있는 것으로 소비자들이 오인할 수 있는 광고(예, 줄기세포 화장품, Stem cell, 00억 세포 등)와 다른 기능성 성분으로 인한 효과(주름 개선, 미백 등)를줄기세포 배양액 성분의 효과처럼광고 등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인체 유래 세포 배양액이 들어있는 화장품을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및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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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DMPA, ‘디지털사이니지 산업 동향 세미나’ 개최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디지털미디어산업진흥협회(DMPA)는 디지털미디어 산업을 주도하는 기업이나 종사자를 대상으로 디지털사이니지 산업 동향 및 신기술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사이니지 산업 동향 세미나’를 19일 서울시 서초구 라이프 비즈니스 센터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사이니지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추진 현황 ▲디지털광고 트렌드 분석 ▲디지털사이니지 기술 동향(H/W스펙, S/W구조 등) ▲키오스크 UI 플랫폼 구축 현황 순서로 진행된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초기 단순한 정보와 광고를 디지털 화면을 통해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기술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AI) 등 다양한 센서 기술 등과 융합하여 공공미디어, 미디어아트, 디지털박물관, 키오스크, 미디어파사드, 홀로그램 등 분야에서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이 가능한 서비스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 TTA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미디어 산업과 디지털사이니지 분야에서 중소 및 벤처기업의 역량 향상과 혁신을 촉진한다”며 “ICT 융복합서비스의 발전을 촉구하고 다양한 기술 주체 간의 협업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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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디지털 ID 기술] ①애플, 디지털 ID 자격 증명 사용자 인터페이스 특허(US 11663309) 등록미국 정보기술(IT) 기업인 애플(APPLE)에 따르면 2023년 5월30일 디지털 아이디(digital identity)와 관련한 미국 특허 US 11663309가 등록됐다. 정식 명칭은 '디지털 ID 자격 증명 사용자 인터페이스(Digital identification credential user interfaces)'다.해당 특허는 2021년 6월6일 미국특허청에 가출원(US 63/197432)된 후 9월24일 정식으로 출원됐다. 2022년 5월23일자로 PCT(Patent Cooperation Treaty·특허협력조약) 국제 출원된 후 중국 및 유럽에서 심사 중이다. 특허에 관해 간략하게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출원된 특허는 디지털 ID 자격 증명을 등록, 관리 및 사용하는 컴퓨터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관한 것이다. 선택적으로 등록, 관리하기 위한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디지털 ID 자격 증명을 등록, 관리 및 사용하는 안전한 방법을 제공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이다.미국 특허의 실시 사례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생성 요소 및 적어도 하나 이상의 입력 장치와 통신하도록 구성된 컴퓨터 시스템은 다음 내용을 포함한다.즉 하나 이상의 프로세서, 하나 이상의 프로세서에 의해 실행되도록 구성된 하나 이상의 프로그램을 저장하는 메모리다. 하나 이상의 프로그램은 하나 이상의 프로세서에 대한 명령을 포함한다.하나 이상의 입력 장치를 통해 컴퓨터 시스템에 디지털 ID 식별 증명서를 추가하라는 요청에 대응하는 하나 이상의 사용자 입력이 검출된다.이어 하나 이상의 입력 장치를 통해 물리적 식별 자격 증명의 이미지를 수신한다. 디스플레이 생성 구성요소를 통해 사용자가 라이브니스(liveness) 체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하나 이상의 방향을 포함하는 라이브니스 검사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디스플레이한다. 하나 이상의 입력 장치를 통해 라이브니스 검사 정보를 수신한다.디스플레이 생성 구성 요소를 통해 사용자가 신원 확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하나 이상의 방향을 포함하는 신원 확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표시한다. 하나 이상의 입력 장치를 통해 신원 확인 정보를 수신하며 물리적 식별 자격 증명의 이미지, 라이브니스 체크 정보 및 상기 신원 체크 정보의 이미지를 수신한다.라이브니스 검사 정보가 라이브니스 검사 기준의 세트를 만족시키고 신원 체크 정보가 신원 확인 기준의 세트를 충족한다는 결정에 따라 컴퓨터 시스템에 디지털 식별 증명서를 추가한다. 여기에서 디지털 식별 자격 증명은 사람의 이미지를 포함한다.라이브니스 검사 정보가 라이브니스 검사 기준의 세트를 만족하지 않거나 신원 체크 정보가 신원 확인 기준의 세트를 만족시키지 않으면 컴퓨터 시스템에 디지털 식별 증명서를 추가한다. 하나 이상의 입력 장치를 통해 생체 정보를 수신한다.생체 정보가 컴퓨터 시스템에 저장된 제1 생체 측정 프로파일에 대응한다는 결정에 따라 컴퓨터 시스템에 저장된 제2 생체 인식 프로파일에 디지털 식별 증명서를 바인딩하지 않는다. 컴퓨터 시스템에 저장된 제1 생체 인식 프로파일에 디지털 식별 증명서를 바인딩한다. 제2 생체 측정 프로파일은 제1 생체 측정 프로파일과 다르다.생체 정보가 컴퓨터 시스템에 저장된 제2 생체 인식 프로파일에 대응한다는 결정에 따라 컴퓨터 시스템에 저장된 제1 생체 인식 프로파일에 디지털 식별 증명서를 바인딩하지 않는다. 컴퓨터 시스템에 저장된 제2 생체 인식 프로파일에 디지털 식별 증명서를 바인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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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디지털의료제품 규제혁신 워크숍’ 개최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 의약품, 웰니스 제품 등 디지털의료제품 분야 관련 업체·협회 등이 함께하는 ‘디지털의료제품 규제혁신 워크숍’을 스페이스쉐어 삼성코엑스센터에서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달 31일 식약처와 민간 단체가 함께 뜻을 합쳐 구성한 ‘디지털의료제품 규제혁신 민관합동 작업반’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첫 행사다. 작업반에 참여하는 8개 민간단체,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첨단의료제품인허가실증연구원 등과 함께 규제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업반에 참여하는 8개 민간 단체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벤처기업협회,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디지털웰니스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다. 참석자들은 국회와 정부가 함께 추진 중인 디지털의료제품 관련 법안과 국내·외 제도 현황,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디지털의료제품의 안전과 산업 발전을 위한 규제개선 방향성 등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디지털의료제품 분류 ▲임상시험, 실사용 평가 ▲디지털의료기기의 허가, 품질관리, 우수기업인증, 사이버보안 ▲전문가용SW, 표시·광고, 판매특례 ▲디지털융합의약품 임상·허가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성능인증 ▲디지털의료제품 발전 지원 등을 주제로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의료제품 규제혁신 워크숍이 디지털의료제품 분야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눈높이를 맞추고 산업 활성화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작업반 활동을 바탕으로 산업계, 관련 단체 등과 적극 소통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의료제품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오유경 처장은 “기술 발전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선제적 규제혁신으로 국민의 보건을 향상하고, 세계 시장을 선점할 신개념 제품개발 환경을 조성하는데 작업반 역할이 크다”며 “워크숍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변화하는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합리적인 규제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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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푸드, 펫헬스케어 등 반려동물 연관산업 적극 추진한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8월 9일(수)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대책」을 발표했다. * 사료, 진료, 미용, 장묘, 용품, 보험 등 반려동물의 양육과 연관된 산업 전반 의미(Pet Care Industry 또는 Market) 반려동물 연관산업 시장이 반려동물 양육인구 증가*와 동물 지위 상승 등으로 확대·고급화면서, 고용효과가 높은 신성장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다. * 반려동물 양육 가구/ 개체수(개, 고양이) : (’12) 364만가구/556만마리 → (‘22) 602/799 국내시장 규모는 2022년 8조 원 규모로 세계시장 대비 1.6% 수준(추정)이며, 내수시장 중심으로 성장 중으로, 반려동물에 적합한 분류‧표시‧평가 제도와 인프라 등 정책적 지원이 전반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 세계/국내시장 규모 : (‘22) 3,781/62억 달러 → (’32) 7,762/152 (연평균 7.6%↑/ 9.5%↑) 정부는 반려동물 연관산업을 육성하여 새로운 생산‧소비를 창출하고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①4대 주력산업 육성, ②성장 인프라 구축, ③해외 수출산업화 등 3대 추진 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추진 체계를 새롭게 구축한다.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반려동물 연관산업은 선진국형 산업으로 우리나라는 초기 발전 단계라고 볼 수 있으며, 펫휴머니제이션, 기술혁신 등 급변하는 시장과 국내 및 해외 반려인의 눈높이에 맞춰 펫푸드를 포함한 연관산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이 필요한 시점”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을 통해 내수시장 활성화와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여 수출 산업화하겠다”라고 전했다. 참고로, 펫휴머니제이션은 펫(pet)과 인간화(humanization)가 합쳐진 단어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크게 변화한 현대사회 분위기를 나타낸다.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생각하며,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음식∙패션∙돌봄서비스 등의 연관 산업이 크게 성장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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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술위원회] TC104 - 화물운송용 컨테이너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이미 다룬 기술위원회와 구성 연도를 살펴 보면 △1947년 TC1~TC67 △1948년 TC 69 △1949년 TC 70~72 △1972년 TC68 △1950년 TC74 △1951년 TC76 △1952년 TC77 △1953년 TC79, TC81 △1955년 TC82, TC83 △1956년 TC84, TC85 △1957년 TC86, TC87, TC89 △1958년 TC91, TC92 △1959년 TC94 △1960년 TC96, TC98 등이다.ISO/TC 104 화물운송용 컨테이너(Freight containers)와 관련된 기술위원회는 TC101, TC102와 마찬가지로 1961년 결성됐다. 사무국은 미국표준협회(American National Standards Institute, ANSI)에서 맡고 있다.위원회는 크리스틴 칼리프라(Ms Kristen Califra)가 책임지고 있다. 현재 의장은 라스 키에르(Mr Lars Kjaer)로 임기는 2024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타마호 타카이(Ms Tamaho Takai), ISO 편집 관리자는 앤 기엣(Ms Anne Guiet) 등으로 조사됐다.범위는 용어, 분류, 치수, 사양, 취급, 테스트 방법 및 표시와 관련해 외부 부피가 1입방미터(35.3입방피트) 이상인 화물 컨테이너의 표준화다.현재 ISO/TC 104 사무국과 관련해 발행된 표준은 41개며 직접적인 책임 하에 발행된 표준은 3개다. ISO/TC 104 사무국과 관련해 개발중인 표준은 5개며 직접적인 책임하게 개발중인 표준은 1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19명, 참관 회원은 31명이다.□ ISO/TC 104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된 표준 3개 목록▷ISO 830:1999 Freight containers — Vocabulary▷ISO 830:1999/Cor 1:2001 Freight containers — Vocabulary — Technical Corrigendum 1▷ISO 17712:2013 Freight containers — Mechanical seals□ ISO/TC 104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개발중인 표준 1개 목록▷ISO/DIS 830 Freight containers — Vocabulary□ ISO/TC 104 사무국의 소위원회(Subcommittee)의 책임하에 발행 및 개발 중인 표준 현황▷ISO/TC 104/SC 1 General purpose containers ; 발행된 표준 11개, 개발 중인 표준 2개▷ISO/TC 104/SC 2 Specific purpose containers ; 발행된 표준 10개, 개발 중인 표준 1개▷ISO/TC 104/SC 3 Identification and communication ; 발행된 표준 17개, 개발 중인 표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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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메타버스 세상 위한 11개 초실감 기술 공개국내 연구진이 초실감 메타버스 세상을 위해 연구한 디스플레이, 입체영상 기술 개발 성과를 공개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6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Display 2023’과 23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IMID 2023’에 참가해 메타버스 세상을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신기술들을 전시한다고 14일 밝혔다. ETRI는 이번 전시회에서 ▲초실감 디스플레이 ▲융복합 디스플레이 ▲입체영상 생성 및 서비스 ▲3차원 입체 형상 검사 장비 등 총 4개 분야에서 11개 기술을 선보인다. 먼저 초실감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는 메타버스용 확장현실(XR) 기기에서 실감 나는 가상현실을 구현하기 위한 OLED 온실리콘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기술, 고해상도, 고색순도 디스플레이 구현을 위한 양자점 색변환 디스플레이 기술 등을 선보인다. 가벼우면서 얇고 전력 소모가 적은 XR 기기 구현을 위한 M3D 기술도 소개한다. 융복합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는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대로 공간과 사물에 적용할 수 있는 프리폼 디스플레이를 위한 신축성 회로 기술, 자율주행 자동차 내부 다양한 인포테인먼트에 적용할 수 있고 투과도가 조절되는 전기변색 디스플레이 기술 등이 전시된다. 군사용 장비 표면에 부착해 주위 환경과 조화되는 가시광 또는 적외선 이미지를 표시하여 주야간에 적에게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지능형 스텔스 디스플레이 기술도 보여준다. 입체영상 생성 및 서비스 분야에서는 양안, 운동 시차 및 초점 조절을 지원하는 플렌옵틱 콘텐츠 획득․생성․저작․가시화 플랫폼 기술을 비롯, 인공지능 기반 다(多)시점 객체 자동생성을 통한 OTT 플레이어 지능화 기술 등이 전시된다. 실시간으로 실사 획득 홀로그램과 컴퓨터 생성 홀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는 홀로그램 카메라 및 프로세스 기술도 선보인다. 3차원 입체 형상 검사 기술에서는 반도체 칩이나 디스플레이 패널 내 미세 소자들의 3차원 형상 정보를 홀로그램 기술을 통해 정밀하게 획득하여 정확하게 불량 검사를 할 수 있는 고정밀 홀로그램 현미경 기술이 전시된다. 곤충 겹눈과 구조가 유사한 렌즈를 일반 카메라에 부착하여 공정 중인 소자의 3차원 형상을 실시간으로 손쉽게 검사할 수 있는 3D 플렌옵틱 현미경 기술도 함께 공개된다. ETRI 보유 디스플레이 제작 일괄공정 플랫폼과 이를 통해 이룬 소재·부품·장비 기업지원 성과도 소개한다. 이정익 ETRI 초실감메타버스연구소장은 “이번 전시회 참여를 계기로 12대 국가전략기술과 연구원 선정 6대 중점전략기술에 포함된 디스플레이와 메타버스 핵심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초실감 메타버스 세상을 앞당기기 위한 출연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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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HACCP 체험교육 통해 안심 먹거리 생산 지원한다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HACCP인증원)은 7월 7일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및 농산물 가공사업자를 대상으로 ‘식품특화 스마트센서 체험교육’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국민 안심 먹거리 생산을 실현하는 스마트HACCP이 더욱 확산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HACCP인증원이 개발한 ‘스마트HACCP’은 중요관리점(CCP) 모니터링 자동기록시스템으로 모니터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자동기록 및 관리할 수 있으며, 자동 저장하여 데이터의 위변조 및 수정을 방지할 수 있다. 참고로, 중요관리점(CCP)은 각종 위해요소를 제어할 수 있는 작업공정이며, 이를 철저히 관리함으로써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할 수 있다. 이번 체험교육을 통하여 참여자들은 스마트HACCP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표준모듈을 시연했다. 더불어 스마트HACCP제도에 대한 이론교육도 동반됐다. * 스마트센서(5종): 식품의 위해요소를 제어 또는 감소시킬 수 있는 중요관리점(CCP)을 자동 모니터링할 수 있는 IoT기반 센서(냉장냉동통합센서, 디지털품온탐침센서, 표시부데이터추출센서, 금속검출자동판별센서, 쇳가루공정자동화센서) 스마트HACCP과 관련된 교육 및 체험은 지난 2023년 4월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지자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스마트HACCP 교육부터 진행됐다. 앞으로도 스마트HACCP 및 식품특화 스마트센서를 둘러싼 교육 및 홍보 활동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HACCP인증원의 스마트센서 개발·보급을 통해 비교적 지원 범위가 적은 중소기업의 개발비용과 인력적인 부담을 덜 수 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종류의 식품특화 센서가 개발되어 식품 품질 향상은 물론 국민 먹거리 안전을 강화할 수 있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