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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WMIT, 의료기기 기업의 기술 경쟁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사진 제공 : KTC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하 KTC)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이하 WMIT)와 의료기기 기업육성 및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KTC의 의료기기 시험서비스 노하우와 WMIT의 의료기기 인프라 및 네트워크 교류를 약속하였으며, 의료기기 강소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기로 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의료기기 산업 기술력 강화를 위한 협력 ▲관련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 네트워크 구축 ▲의료기기 인허가 및 시험 지원을 위한 인프라 공동활용 ▲신기술의 국내·외 표준화 작업 공동대응 등이다. KTC는 국제공인 시험․인증기관으로 의료·바이오를 포함하여 전 산업분야에 시험·검사, 품질인증을 수행하고 있는 전문기관이다. 제대식 KTC 원장은 “의료기기 분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원주가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메카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험·인증 서비스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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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신원증명 표준기술 확산, 표준화 포럼 개최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신원증명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정안전부, 외교부, 경찰청 등 관계부처를 중심으로, 산업계 공공·연구기관 및 학계 전문가와 함께 '디지털 신분증(ID) 표준화 포럼'을 창립하고 서울 코엑스에서 총회를 개최하였다. 구체적으로 삼성전자, 엘지 씨앤에스, 케이티, 라온시큐어, 아이버디, ㈜유니온커뮤니티, 케이티씨㈜, 한국조폐공사, 교통안전공단,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기계전기전자연구원, 한양대학교,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 등이 총회에 참여하였다. 본 포럼은 모바일 운전면허증, 생체인식 여권 등 디지털 신분증 시대를 앞당기고 비대면 계약 등 이를 활용한 서비스 시장의 편리성 확대 및 상호운용성 확보를 위한 기술 표준화 지원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향후 디지털 신원증명 표준화 전략 로드맵 수립, 필수기술 간의 상호운용을 위한 표준 개발, 산업계 확산을 위한 표준적용 가이드라인 마련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참가자들은 디지털 신분증 기반 기술과 서비스 현황, 표준화 방향 등을 공유했다. 삼성전자 김종수 수석연구원이 국제표준 기반의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글로벌 산업 동향, 엘지 씨앤에스(LG CNS) 이정화 단장이 블록체인 기반 국내 모바일 운전면허증 시범사업을 소개했으며,두 연사 모두 국가 간 운전면허증 서비스 연계와 기반 기술의 호환성 확보를 위해 표준화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였다. 라온시큐어 김태진 전무는 휴대폰 등 스마트기기에 적용되는 디지털 신분증 기술을,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김성은 책임연구원은 기존 여권의 디지털 변환 기술에 대해 관련 산업 현황과 표준화 방향에 대해 발표하였다. 포럼 초대 의장으로 선출된 한양대학교 최명렬 교수는 “표준기술을 성공적으로 확보함으로써 디지털 신분증이 행정과 민간 서비스 산업 모두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핵심 조력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앞으로 펼쳐질 디지털 세상에서 신원증명 서비스를 용이하게 제공하려면 표준을 통한 상호운용성 확보와 보안성 강화가 필수”라고 강조하고, “포럼 활성화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디지털 신원증명 분야의 표준을 조속히 개발하여 표준기술이 적용된 연관 서비스 산업이 활성화되도록 적극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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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이어폰 재생시간, 표준으로 정확히 측정한다무선 이어폰의 중요한 성능 지표인 오디오 재생 가능 시간을 정확하게 측정·비교할 수 있는 국가표준이 제정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 이하 국표원)은 「좌우 독립형 무선 이어폰의 오디오 재생 시간 측정방법」을 규정한 국가표준(KS C 5500)을 9월 8일 제정·고시한다고 밝혔다. 좌우 독립형 무선 이어폰이란 좌우 이어폰이 전원 또는 신호선으로 연결되지 않은 형태의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을 말한다. 무선 이어폰 구매 시 배터리 성능 즉, 오디오 재생 가능 시간이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되고 있으나, 재생 시간 측정 시험방법에 대한 공인된 표준이 없어 소비자들은 제조사가 자체 측정한 성능 정보를 토대로 제품을 구입할 수 밖에 없었다. (사)소비자시민모임이 무선 이어폰 재생 시간에 대한 공인 시험방법 마련을 요청(‘20.6월)하는 등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성능측정 시험방법을 표준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됐다. 이에 국표원은 ‘2021년 표준개발협력기관 지원사업’을 통해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산·학·연 표준 전문가들과 함께 「좌우 독립형 무선 이어폰의 오디오 재생 시간 측정방법」 표준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본 표준은 무선 이어폰 재생시간 측정 시 필요한 시험환경, 측정조건, 측정방법, 측정장비 등을 규정하고 있다. 특히, 모든 제품을 동일한 환경에서 시험할 수 있도록 측정 시 무선 이어폰의 기본 조건을 설정하였으며, 측정항목에는 배터리 유지 시간, 잡음 비율 곡선, 측정 최대 음압수준 등을 제시했다. 무선 이어폰 제조기업은 재생 시간 등 성능 측정시험 설비를 갖추고 있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등을 통해 성능측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최근 보급이 증가하고 있는 무선 이어폰에 대한 성능 정보를 제공하는 표준을 제정함으로써 소비자가 성능 정보를 바탕으로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해당 국가표준의 국제표준화 추진은 물론, 국민 일상과 직결되는 다양한 표준화 과제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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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 전기차충전기 기업의 북미 수출 확대 물꼬 튼다▲사진 제공 : KTC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하 KTC)이 국내 처음으로 전기차충전기 분야 UL Solutions시험소로 지정받아 우리 기업들의 북미(미국, 캐나다 등) 수출 확대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국내 전기차충전기 제조기업은 지금까지 UL인증 취득을 위해 시료를 해외로 보내고 보완사항 발생 시 현지시험소를 방문해야 하였으나, 앞으로는 KTC에서 시험이 가능해져 인증취득까지 1개월 이상의 시간을 단축하고 20~30%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최근 북미지역에서는 기후위기 대응으로 전기차충전기 보급을 확대하고 있어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우리 기업들의 신속한 UL인증 취득은 북미지역 전기차충전기 시장 선점에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TC는 전기차충전기 전 분야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CBTL)으로 금번 지정을 통해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주요 국가 수출 시 필요한 해외인증 취득을 지원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시험·인증기관으로 도약하게 되었다. KTC 제대식 원장은 “국내 최초 전기차충전기 UL Solutions시험소 지정은 우리 기업들의 북미지역 수출 확대에 물꼬를 트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UL Solutions 정륜 한국 총괄 대표는 “전 세계 전기차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배터리 및 충전 성능과 안전성을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전기차충전기 테스트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KTC와의 파트너십은 글로벌 시장에 대한 UL Solutions의 의지를 표명하며, 향후 전기차 및 배터리 관련 제조사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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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 국내 시험·인증기관 최초 블록체인 시험성적서 발급 시작▲사진 제공 : KTC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하 KTC)은 국내 시험·인증기관 최초로 블록체인 시험성적서 발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간 기업들은 종이나 스캔 형태의 시험성적서를 우편, 직접방문 또는 이메일로 교부받았는데, 이제부터는 선택에 따라 위변조가 원천 차단되는 블록체인 시험성적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블록체인 시험성적서를 이용하면 기업은 성적서 교부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시험성적서 확인이 필요한 제출처(공공기관, 기업 등)에서는 진위 여부를 일일이 확인해야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KTC 제대식 원장은 “블록체인 시험성적서 발급은 편의성과 보안성을 모두 갖춘 서비스로, 시험·인증 산업의 안전성과 공신력을 배가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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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 SGS 싱가포르와 시험성적서 상호인정 업무협약 체결▲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장 제대식(사진 좌측)과 SGS 싱가포르 상무이사 Allan Jayaravin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 제공 : KTC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하 KTC)은 SGS Testing & Control Services Singapore Pte Ltd(이하 SGS 싱가포르)와 15일 싱가포르에서 시험성적서 상호인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싱가포르에 수출을 희망하는 국내 제조업체들은 시료를 현지로 보내지 않고 KTC의 시험성적서로 싱가포르 국가 인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되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싱가포르 국가 인증(Enterprise Singapore Safety Mark)은 약 30개 품목(어댑터, 냉장고, 에어컨 등)에 대해 규제하는 싱가포르의 강제 인증제도이다. KTC는 전 산업 분야에 걸친 국제공인 시험․인증기관으로 미주, 유럽, 중동, 아시아 등 유수의 해외 기관(34개국 52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해외 수출 시 필요한 모든 해외인증 취득을 지원하여 국가 수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KTC 제대식 원장은 "신속한 해외인증 취득은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지속적인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해외 비즈니스 확대에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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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 수도권 기업들에 대한 시험·인증 서비스 강화▲사진 제공 : KTC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하 KTC)은 수도권 기업에 대한 시험·인증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경기도 성남에 경기사업센터를 개소하여 5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기사업센터에는 국내·외 시험·인증 전문인력(전기·전가, 바이오·의료 등)이 배치되어 기업의 신제품 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 정부에서 시행하는 연구장비 공동활용사업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C는 전 산업분야에 걸친 국내 대표적인 시험·인증기관으로 제품안전과 기업의 기술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세계 주요 국가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인증비용 부담을 줄이는 등 국가 수출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KTC 제대식 원장은 “경기사업센터는 수도권 기업에 대한 시험·인증, 기술지원, 연구개발 등을 강화하는 촉진제 역할을 할 것”이며, “특히 경기 동부권 기업들은 보다 편리하게 시험·인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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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IoT 기반 실시간 소방시설 관리시스템 표준화 추진화재 사고 발생시 대형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소방시설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한 소방시설 점검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이를 위한 인력과 시간은 한정되어 있어 원활한 관리가 어렵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oT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소방시설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소방시설 정보관리 시스템’을 구축·운영할 수 있도록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2021년 11월 개정됐다. 이러한 상황 변화에 부응하여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소방본부는 실시간 소방시설 감시를 위하여 개별적으로 시스템 구축 및 실증을 추진 중이다. 그동안 소방시설 제조사 및 제품군별 규격이 상이하여 통일된 소방시설 상태 수집항목 설정과 데이터 처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로 인해 향후 다양한 업체에서 개발되고 서비스될 수 있는 소방관리 시스템 및 서비스의 연동을 위해 IoT 기반 소방시설 관리시스템의 핵심 기능 및 인터페이스의 표준화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IoT 기반 실시간 소방시설 관리시스템’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정상진 기술총괄), 서울소방본부,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가 협력하여 시리즈 표준으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 이하 TTA)에서 표준화를 진행 중이다. 2021년에는 IoT 기반 실시간 소방시설 관리시스템의 요구사항, 참조구조, 화재경보제어기 데이터 모델을 정의하는 표준이 제1부, 제2부, 제3부로 제정 완료되었으며 현재 ‘제4부 식별체계’ 표준이 추진 중이다. 소방시설 관리시스템에서 자체 식별자를 사용하는 제조사의 소방설비는 구분하기 어려우므로 표준화된 식별체계가 필요하다. 이 표준은 식별자를 단순번호가 아니라 소방시설의 위치, 종류, 연동 방법 등을 포함하도록 정의하여 관리자가 쉽게 인식하도록 구성하고 있다. 또한 IoT 소방시설뿐 아니라 기존 소방시설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식별체계 담고 있다. 이 표준을 통해 소방시설에 대한 다양한 작동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할 수 있으며, 소방시설 등에 대한 신뢰성 있는 비교 분석이 가능해진다. 이로 인해 소방시설의 실시간 원격 점검이 가능해져 소방시설 관리 개선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IoT 기반 실시간 소방시설 관리시스템 - 제4부: 식별체계” 표준 은 TTA 사물인터넷/스마트시티 플랫폼 프로젝트그룹(PG1001)에서 추진 중이다. 해당 프로젝트그룹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사물인터넷융합포럼, 한국텍트로닉스, 해커스홀딩스, 메가존클라우드, 싱크테크노, 엔텔스, 우리넷, 연세대, 한성대, 명지의료재단 등 27개의 산학연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TTA는 국내 ICT 및 ICT융합 분야의 대표적인 표준제정기구이며 자세한 정보는 TTA 웹사이트(http://tt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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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 중국 심천에 시험소 개소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하KTC)은 국내 시험·인증기관 최초 글로벌 전지시험소인KTC심천시험소를 설립하여 2월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대부분의 이차전지가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지만 시험·인증을 위해서는 시료를 수출국가에 보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KTC는 향후에는 북미,유럽 등IECEE 54개 회원국에 시료를 보낼 필요 없이, 중국 심천시험소를 통해 인증 취득이 가능해져 중국 소재 우리 기업들의 수출을 위한 시간과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KTC심천시험소는 시험에 대한 경쟁력과 공신력을 확보하고자 국제전기기기인증제도(IECEE)의CB인증시험기관(CBTL)과 중국계측학허가인증(CMA),중국합격평정국가인가위원회(CNAS)시험소 등의 기관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KTC는 글로벌 시험․인증 인프라 구축을 위해 작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대표처를 설립한 바 있으며, 금번 시험소 개소를 통해 중국 및 동남아 지역 허브시험소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KTC 제대식 원장은 “KTC심천시험소가 문을 열면서 중국 소재 우리 기업들의 시험·인증 접근성이 향상될 것이며, KTC의 글로벌 시험·인증 인프라 확대를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