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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디지털 ID의 이해] ②디지털 ID를 도입하려는 이유-보안 강화 및 사기 방지국제연합(United Nations, UN)이 디지털 ID(Digital identity)를 도입하는 이유는 개인의 생활과 비즈니스, 사회 전반에 걸쳐 제공하는 광법위한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디지털 ID를 도입함으로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은 △보안 및 사기 방지 △편의성 및 사용자 경험 △접근성 및 포용성 향상 △혁신 및 디지털 경제 성장 △상호운용성 촉진 △스마트 도시 및 스마트 생활 촉진 등이 있다.사용자의 데이터를 보호하고 상거래에서 사기를 방지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핵심 이익이다. 보안전문가들은 디지털 ID가 온라인 사기 및 사이버 범죄와의 전쟁에서 강력한 방어선이라는 점을 강조한다.현대는 전 세계가 상호 연결돼 있어 보안의 중요성이 매우 높다. 보안에 취약한 개인이 침해를 당했을 경우 재정 손실 뿐 아니라 평판 손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잘 구성되고 강력한 디지털 ID 프레임워크의 구현을 통해 개인은 데이터가 안전하다는 사실을 파악하게 된다. 또한 디지털 거래를 자신감 있게 수용하며 조직은 다양한 규제 요구사항을 준수하게 된다.이러한 프레임워크는 데이터 프라이버시 및 보안 유지에 대한 실사를 입증할 수 있다. 유럽연합(EU)의 일반 데이터 보호 규정(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 GDPR), 캘리포니아 소비자 개인 정보 보호법(California’s Consumer Privacy Act, CCPA), 미국의 건강 보험 양도 및 책임에 관한 법률(Health Insurance Portability and Accountability Act, HIPAA)과 같은 법률의 핵심이다.포괄적인 디지털 ID 시스템은 민감한 데이터 접근을 관리하고 추적할 수 있다. 재정 보고 및 감사를 위한 사베인스-옥슬리법(Sarbanes-Oxley Act, SOX)과 같은 규정에 따른 요구 사항을 준수하기 위함이다.또한 카드 결제를 처리하는 비즈니스를 위한 PCI DSS((Payment Card Industry Data Security Standard))와 같은 결제 보안 표준도 디지털 ID 시스템을 필요로 한다. 정부기관, 기업 등이 규정들을 준수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해야 이용자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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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플립카트 그룹(Flipkart Group), BIS 인디아로부터 ISO/IEC 27001 인증 획득인도 벵갈루루에 본사를 둔 전자상거래업체인 플립카트 그룹(Flipkart Group)에 따르면 클리어트립(Cleartrip) 및 플립카트 헬스 플러스(Flipkart Health+)가 BSI(British Standards Institution) 인디아로부터 ISO/IEC 27001:2022 인증을 획득했다.ISO 인증 획득은 클리어트립과 플립카트 헬스 플러스가 정보 보안(information security), 사이버 보안(cybersecurity), 개인 정보 보호(privacy protection)에 대해 노력한다는 것을 입증한다.Cleartrip과 Flipkart Health+는 독립 감사기관인 BSI India로부터 1단계, 2단계의 두 단계에 걸친 감사를 통해 국제 표준을 준수하고 있음을 검증받았다. 사용자 정보를 보호하고 최고 수준의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기 위한 노력도 인증 받았다.또한 Flipkart Health+는 자체 개인 정보 관리 시스템(Privacy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에 대한 ISO/IEC 27701:2019 인증도 받았다.ISO/IEC 27001:2022는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에 의해 발행된 개정된 표준이다.정보 보안, 사이버 보안, 개인정보 보호를 다루고 있는 정보 보안 경영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을 구현하기 위해 가장 널리 인정받고 국제적으로 공인된 표준 중 하나다. ISO/IEC 27701:2019는 정보 보안 경영 시스템(ISMS)을 다음 단계로 끌어올릴 수 있는 개인정보 관리 시스템(Privacy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PIMS) 표준이다. 개인정보 보호를 다루고 있는 27001의 요구사항과 27002 내의 참조 제어 및 지침에 대한 확장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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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러닝 AI, 소방관의 잠재적 심장 질환을 정확히 예측한다소방관은 매번 위험한 상황에 뛰어들지만, 근무 중 사망 사건의 대다수는 화재나 연기 흡입으로 발생하지 않는다. 사망자의 약 40%가 갑작스러운 심장 질환으로 인해 사망한다. 이에, 국립표준기술원(NIST)와 연구진들은 소방관들의 비정상적인 심장 박동을 정확하게 예측하기 위해 머신러닝 AI 기술을 도입했다. AI 기술을 통해 소방관들의 심장 질환 초기 증상을 포착하고, 늦기 전에 의학적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휴대용 심장 모니터를 연구 중이다. NIST의 연구원 크리스 브라운은 “해가 거듭할수록 갑작스러운 심장 질환이 소방관 사망원인 1위로 떠오르고 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National Fire Protection Association 조사에 따르면, 2022년에 근무 중인 36명의 소방관이 심장 질환으로 목숨을 잃었다. 주로 갑작스러운 심장 마비로 인해 심장 박동이 불규칙하게 나타나 혈액 공급이 중단될 때 발생한다. 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NIST 연구원들과 Rochester 대학 간호사들은 소방관의 데이터 수집에 나섰다. 112명의 소방관을 대상으로 24시간의 심전도(electrocardiogram, ECG) 데이터를 측정했다. 그들은 탄탄한 데이터 확보가 문제 해결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연구원들은 확보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Heart Health Monitoring (H2M) 모델’을 구축했다. 확보된 심전도 데이터의 큰 부분들을 12초로 분할하였고, 각각 개별의 심장박동 데이터들은 정상 작동과 비정상 작동 계열로 분류되었다. H2M의 데이터 학습과 검증이 마치고 난 뒤, H2M 모델은 기존에 수집되지 않은 소방관 심전도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약 6,000개의 데이터 샘플을 분류하는데 97%의 정확도를 보여주었다. 이를 통해 NIST 연구원은 올바른 데이터 세트를 활용하는 것이 AI 모델을 훈련하는데 가장 중요했다고 덧붙였다. “생명을 살리는 기술”이라고 불리는 H2M 모델의 활용 범위가 더욱 확대되어 더 많은 사회 분야의 사람들을 살리는데 기여하길 기대한다. NIST 연구원이 수집했던 ECG 데이터와 같이, 질 좋은 데이터 확보가 가능해진다면 머신러닝 AI은 무궁무진하게 변신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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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건부(DOH), '국가 재난 복원력의 달(National Disaster Resilience Month)'을 맞아 재난 대비 포럼 개최필리핀 보건부(Department of Health, DOH)에 따르면 '국가 재난 복원력의 달(National Disaster Resilience Month)'을 맞이해 재난 대비 포럼을 개최했다.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이 서명한 행정명령 제29호는 재난 위험 감소 및 관리(DRRM)의 중요성에 대한 대중 인식을 높이기 위해 국가 재난 의식의 달(NDCM) 준수를 의무화했다.따라서 지방정부는 더 긴 초점과 포괄적인 기반으로 재난 인식 캠페인을 구현하고 규정을 준수해야 된다. 이번 재난 대비 포럼은 온라인으로 개최됐으며 재난 대비 프로그램의 추가 개발 필요성을 강조했다.특히 DOH 보건비상관리국(Health Emergency Management Bureau, HEMB) 소속 마리아 벨린다 에반젤리스타(Maria Belinda Evangelista)는 화산, 폭발, 열대성 저기압, 지진 등 자연 재해에 대해 다뤘다.2022년 필리핀 책임 지역에 18개의 열대성 저기압이 진입했으며 5개가 육지에 상륙했다. 이 중 레이테에 산사태를 일으킨 열대성 폭풍이 아가톤이다.필리핀 화산및지진학연구소(PHIVOLCS)가 발표한 2022년 필리핀 내 1만4300건 이상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중 96%가 진도 4 이하, 517건이 진도 4~5로 조사됐다.따라서 재난이 필리핀 국민의 회복력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논의해야 하며 다가올 폭풍에서 살아남기 위한 준비의 필요성이 강조됐다.또한 구조되기 전에 최소 3일의 생존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구급상자, 음식, 물, 손전등, 예비 배터리, 약물(동반 질환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약물) 등을 포함한 비상용 구급함이 필수다.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재난 시 음식과 물과 같은 모든 동물의 필수품을 준비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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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보건사회복지부(DHSC), 통합돌봄시스템(ICSs) 지원을 위한 다양한 조치 발표영국 보건사회복지부(Department of Health and Social Care, DHSC)에 따르면 통합돌봄시스템(integrated care systems, ICSs)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 조치들을 발표했다.ICSs는 결합된 건강 및 의료 서비스를 계획하고 제공하기 위해 함께 모인 조직의 파트너십이다. 국가 NHS 목표수 검토 및 간소화가 포함됐다.NHS가 사고 및 비상(Accident and emergency, A&E) 대기 시간, 구급차 대응 시간, 암 대기 시간, 치료 시간 등에 대한 주요 목표를 지속적으로 간과하고 있기 때문이다.정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목표가 너무 많으면 효율성이 떨어지고 새로운 목표를 추가하면 자금 조달에 일관성이 없어진다. 새로운 서비스를 계획하거나 직원을 모집할 수 없으며 돈과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따라서 새로운 조치 발표는 지역 보건 및 돌봄 시스템(local health and care systems)을 환자 건강을 개선하는데 집중하기 위한 목적이다.로컬 시스템의 관리자 부담을 줄이는 방법을 검토하는 것처럼 DHSC가 취할 보고서와 조치는 ICS가 이미 수행하고 있는 우수한 작업을 기반으로 한다.또한 예방 서비스 자금 조달에 관한 향상된 정보를 개발하고 지역 보건 및 돌봄 시스템을 위한 예산에 대해 더 큰 확실성을 제공하게 된다.통합 돌봄 시스템은 이미 지역 NHS 조직과 사회 돌봄 및 자원 봉사 부문을 통합됐다. 결합된 돌봄은 환자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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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주산기 정신건강협동조합(CPMHC), 연방정부의 주산기 정신 건강에 대한 국가치료 표준 수립 요구캐나다 주산기 정신건강협동조합(Canadian Perinatal Mental Health Collaborative, CPMHC)에 따르면 연방정부에 주산기 정신 건강을 위한 국가 치료 표준을 수립하도록 요구했다.이를 위해 CPMHC는 5월3일 세계 산모 정신 건강의 날(World Maternal Mental Health Day)을 맞아 5월1~7일 세계 산모 정신 건강 주간(World Maternal Mental Health Week)에 캐나다 전역에서 40회 인식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발견되지 않은 산후 정신병으로 자살한 캐나다 엄마 플로라 바바카니(Flora Babakhani)의 이름을 딴 이벤트도 포함됐다.세계 산모 정신 건강의 날과 제2회 산모 정신 건강을 위한 플로라 워크(Flora's Walk for Perinatal Mental Health)는 플로라와 산후 정신 질환으로 비극적으로 목숨을 잃은 모든 사람들을 기리는 행사다.많은 사람들이 산후 우울증에 대해 들어봤지만 산후 정신병에 대해 아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산후 정신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신속하게 식별해 치료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게 목표다.산후 정신병은 1000명 중 1~2명의 비율로 증가하고 있으며 가장 심각한 형태의 주산기 정신 질환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는 5명 중 1명이 이 질환을 앓았으나 이후에는 3명 중 1명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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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대(UniSA), 건강한 주택 기준으로 개정하는데 필요한 제도적 변화 5가지오스트레일리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대(University of South Australia, UniSA)에 따르면 건강한 주택 기준으로 규정을 개정하는데 필요한 제도적 변화 5가지를 제안했다.관련 연구는 대학 소속 리리안 다니엘교수(Dr Lyrian Daniel)가 주도했으며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및 영국 등 3개국의 임대 주택 기준과 주택 및 건강 정책을 비교 검토했다. 중고 주택의 품질과 상태를 보장하는 규정은 없었다.영국의 경우 2018년 주택법(Homes Act 2018)을 제정해 모든 임대주택이 인간이 거주하기 위해 적합해야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뉴질랜드 역시 2017년 건강주택보장법(Healthy Homes Guarantee Act 2017)을 제정해 모든 임대주택은 건강주택기준을 충족하도록 요구한다.오스트레일리아에는 이러한 법률이 제정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춥고 습하고 곰팡이로 가득찬 주택과 같은 열악한 주거 환경에 노출돼 있다.따라서 영국과 뉴질랜드 사례 연구를 통해 오스트레일리아의 건강한 주택 기준으로 개정하는데 필요한 제도적 변화 5가지를 도출했다.첫째, 주택 조건과 건강 결과를 명시적으로 연결하는 정책 목표이다.둘째, 정부의 복잡한 구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지역사회 인식 및 지지다.셋째, 집단적인 사회적 책임을 촉진하는 정책적 접근법이다.넷째, 투명하고 객관적인 필수 요구사항이다.다섯째, 진행 상황을 추적하기 위해 개발 및 적용된 강력한 프로토콜이다.다니엘 교수는 "보다 건강한 주택 시스템을 제공하려면 정책 검토를 통한 제도적 차원의 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공식화된 표준은 기준 이하 주거 환경을 감소시킨다는 조사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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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더 컨저베이션(The Conversation), 5가구 중 4가구인 80%가 세계보건기구(WHO)의 난방 최소 기준 미달오스트레일리아 비영리 뉴스매체인 더 컨저베이션(The Conversation)에 따르면 국내 5가구 중 4가구인 80%가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의 난방 최소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코로나(COVID)-19 대유행 이전에 조사한 결과다. 현재 금리 상승, 기타 요인 등으로 관련 수치가 크게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임차인들은 생활비 압박, 기록적으로 낮은 공실률, 품질 및 환경 측면에서 규제가 없는 많은 주택 재고로 인해 가족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조건을 참을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다.열악한 생활 조건이 사람들의 물리적, 정신적 건강에 영향을 미치며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주택 기준에 대한 열악한 규정과 공공 주택 서비스에 대한 투자가 저조한 것이 주요인이다.국내에서 주택 내부가 습기가 많고 곰팡이가 피어있으며 열악한 냉난방 시스템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참고로 더 컨저베이션은 멜버른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대(University of South Australia) 리리안 다니엘(Dr Lyrian Daniel) 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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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AAHEP 및 CoAEMSP, 2025년 1월부터 AEMT 수준의 자발적 프로그램 인증 시행미국 CAAHEP 및 CoAEMSP에 따르면 2025년 1월부터 AEMT(advanced emergency medical technician) 수준에서 자발적 프로그램 인증을 시행할 계획이다.국가표준은 부족하지만 AEMT 교육은 세분화돼 있기 때문으로 현재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 시행 계획은 업계 전반에 걸친 두가지 권장 사항을 기반으로 한다.CAAHEP는 연합보건교육프로그램 인증위원회(Commission on Accreditation of Allied Health Education Programs), CoAEMSP는 응급의료서비스 전문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인증위원회(Committee on Accreditation of Educational Programs for the Emergency Medical Services Professions)의 약어다.도로교통안전국(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 NHTSA)가 수 많은 이해관계자와 협력해 개발한 2019년 국가 EMS 실행 모델의 범위는 AEMT 프로그램에 대한 강화된 교육 표준을 요구했다.또한 AEMT가 2025년 1월1일까지 기타 모든 주와 자치령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국가 공인 또는 CAAHEP 공인 AEMT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완료해야 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AEMT 교육 프로그램에 기본 교육 기준을 충족하는 전문 리소스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AEMT 교육의 품질과 전국 지역사회의 안전 및 복지에 필수적이다.2021년 NHTSA는 2025년 1월 1일까지 AEMT 프로그램 인증 제공에 대한 지원을 재확인한 국가 EMS 교육 표준을 발표했다.2019년과 2021년 주요 이해관계자의 노력은 권장 사항을 구현하기 위한 전략을 개발하기 위해 CoAEMSP로 수정됐다.CAAHEP 및 CoAEMSP는 새로운 옵션을 구현하는 최선의 방법에 대한 관점과 권장 사항을 수집하기 위해 이해 관계자와 지속적으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2025년 시행전 주요 이정표는 다음과 같다.△2023년 5~11월 - 이해관계자의 활발한 참여 및 피드백△2023년 12월4일 - AEMT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CAAHEP 표준 정책 및 해석에 대한 공개 의견 수렴△2024년 1월18일 - 공개 의견 수렴 기간 마감△2024년 2월4일 - CoAEMSP 이사회에서 의견 검토 및 최종 초안 승인△2024년 3월4일 - AEMT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CAAHEP 표준의 정책 및 해석 발표△2024년 6월1일 - LoR(Letter of Review) 지원서, 자가 학습 보고서, 현장 방문 보고서, 연례 보고서 등을 포함한 AEMT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모든 문서 및 양식 제공△2025년 1월1일 - AEMT 교육 프로그램에서 LoR 신청 수락참고로 2025년 1월1일부터 시작되는 자발적 AEMT 인증에 대한 추가 정보는 CoAEMSP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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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보건부(Ministry of Health and Prevention, MoHAP), 작업장의 산업 보건 및 안전 유지 필요성 강조아랍에미리트 보건부(Ministry of Health and Prevention, MoHAP)에 따르면 지난 4월28일 세계 산업안전보건의 날(World Day for Safety and Health) 기념식에서 작업장의 산업 보건 및 안전 유지 필요성을 강조했다.세계 산업안전보건의 날은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을 직장에서의 권리이자 기본원칙으로 삼고자 기념하는 날이다.보건부는 매년 개최되는 행사에서 직장에서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유지하는 분야에서 달성한 국가의 성과를 보여주는 기회로 삼고 있다.정부는 국제노동기구(International Labour Organisation, ILO)의 중요한 협약을 비준하고 산업 보건 및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법률을 제정했다.이날 행사에서 모든 부문의 근로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는 것의 중요성과 작업장에서 산업 보건 및 안전을 유지해야 할 필요성이 조명됐다.또한 고용주가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고 근로자의 안전과 효과적인 이행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과 절차를 개발하는 데 양자가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보건부는 생산성, 품질 및 전반적인 사회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므로 긍정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적절한 교육과 자원을 제공할 필요성을 인식했다.보건부는 포괄적인 전략과 일련의 지침에 따라 안전보건경영 시스템(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Management System, OSHMS)에 대한 국가 표준하에 이와 관계된 국가에서 관련 당국과 협력하고 있다.MoHAP는 직원과 근로자를 위한 건강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최고의 국제 관행을 구현하고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안전하고 건강한 행동을 실천하기 위해 모두의 협력과 의지가 필요한 종합적인 예방 시스템 구현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작업장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모든 직원에게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보건부는 관련 당국과 협력해 안전보건경영과 관련된 규정, 정책 및 지침을 만들고 개정했다. 아랍 및 국제 기구와 협력해 업무 관련 사고나 부상, 질병을 기록하기 위한 국가시스템 구축도 포함된다.근로자의 정신 건강을 지원하고 안정감을 고취하기 위해 직원들의 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 두고 있다. 정기평가는 건강 및 안전 위험을 식별하고 표준 및 조건 준수를 모니터링하며 구현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