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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LEED 인증] LEED 등급 시스템미국의 비영리 단체 그린빌딩위원회(US Green Building Council, USGBC)의 LEED 인증 등급 시스템은 LEED, 실버(Silver), 골드(Gold), 플래티넘(Platinum) 등 4가지로 구성돼 있다.LEED 인증은 평가 수준이 40~49점일 경우 받을 수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50~59점 실버 인증 △60~79점 골드 인증 △ 80점 이상 플래티넘 인증 등이다.인증을 위한 평가 요소는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감소, 환경적 지속 가능성 촉진, 에너지 효율성 향상, 실내 공기 및 환경 품질 최적화, 에너지 성능 개선, 재료 지속 가능성 우선 순위 지정 등이다.건물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지속 가능한 시스템 및 디자인 요소를 평가해 포인트로 환산한다. 건물이 LEED 인증을 획득하고 미래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해 적합한지를 판단해 최대 110점을 부여한다USGBC가 개발한 친환경 건물에 대한 제3자 인증 프로그램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는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다.LEE 인증은 친환경 건물을 주류로 끌어들였으며 건축가, 프로젝트 개발자, 주택 소유자,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위한 가장 널리 알려진 지속 가능성 자격 증명이다.따라서 건물 소유주와 설계자가 프로젝트의 지속 가능성을 입증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들이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녹색 건물 , 주택등의 설계, 건설, 운영 및 유지 관리를 위한 일련의 평가 시스템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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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사이언스(YouScience), 2022-23 학기 미국 전역에 걸쳐 고등학생 대상 100만 개 이상 인증 시험 관리미국 유사이언스(YouScience)에 따르면 2022-23 학기 동안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00만 개 이상의 인증 시험을 관리했다. 유사이언스는 학생과 고용주 사이의 기술 격차를 해소하는데 중점을 둔 교육-경력 플랫폼이다.학생이 미래 고용주에게 자신의 기술을 입증하고 정량화할 수 있도록 업계에서 인정받는 인증을 제공한다. 학생들에게 자신의 적성, 관심사, 강점을 탐색할 기회를 제공해 잠재적 진로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얻도록 지원한다.유사이언스 플랫폼은 학생들이 다양한 산업에서 요구되는 기술과 자신의 타고난 능력을 식별하고 조정하도록 적성 테스트 및 경력 발견 도구 등을 조합해 활용한다.유사이언스 산업 인증(YouScience Industry Certifications)을 사용하는 특정 분야에서 학생의 역량을 검증하는 엄격한 인증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업계 전문가와 협력하고 있다.이러한 인증은 숙련도를 가시적으로 입증하고 취업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준비시킬 수 있다. 다양한 직업 기회에 접근하도록 기술, 의료, 제조, 금융 등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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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101 블록체인(101 Blockchains), 블록체인 및 웹3 인증 프로그램을 위한 CPD 공인 인증 제공업자 획득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하는 101 블록체인(101 Blockchains)에 따르면 블록체인 및 웹3 인증 프로그램을 위한 CPD(Continuing Professional Development) 공인 인증 제공업체로 자리매김했다.101 블록체인은 실용적인 블록체인 및 web3 전문 교육, 인증 프로그램을 전문으로 하는 종합 플랫폼이다. 독립적인 블록체인 교육 및 연구 플랫폼이다.엄격한 평가 기준을 준수해 '지속적인 전문 개발(Continuing Professional Development, CPD)' 인증 자격을 획득했다. 야심찬 전문가를 위한 지속적으로 전문성울 개발하도록 촉진하는 설계 인증 프로그램이다. CPD 인증 서비스는 1996년 제정됐으며 다양한 부문에 걸쳐 인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101 블록체인과 같은 훈련과정 제공업체에 대해 보상 인증을 담당한다.참고로 101 블록체인은 전 세계 전문가들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교육 과정과 인증을 제공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 및 사용 사례에 관심을 가진 학습자를 위한 지원 리소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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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LEED 인증] LEED 인증이란 무엇인가?미국 비영리단체인 그린빌딩위원회(US Green Building Council, USGBC)가 개발한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는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친환경 건물에 대한 제3자 인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LEED는 에너지 및 환경 디자인 리더십(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의 두문자어로 건물 소유주와 설계자가 프로젝트의 지속 가능성을 입증하는 데 도움이 된다.인증은 친환경 건물을 주류로 끌어들여 건축가, 프로젝트 개발자, 주택 소유자,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위해 가장 널리 알려진 지속 가능성 자격 증명이다.건물 소유주와 운영자가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녹색 건물 , 주택 등의 설계, 건설, 운영 및 유지 관리를 위한 일련의 평가시스템이 포함돼 있다.USGBC는 1993년 Mike Italiano, David Gottfried 및 Rick Fedrizzi 등이 공동 창립했다. 건물 설계, 건설 및 운영의 지속 가능성을 촉진하는 민간 5013 회원으로 구성된 비영리 조직이다.1989년 지속 가능한 건축을 중심으로 운동이 시작됐다. 캔자스시티 출신 Bob Berkebile이 미국건축가협회(American Institute of Architects, AIA)에 건축가가 직업의 무결성을 유지하면서 지구를 존중하는 환경적 책임이 있는 건물을 설계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도록 청원했다.동일한 생각을 가진 소수 건축가 그룹이 지지했다. 이후 AIA의 전국대회에서 'CPR:Critical Planet Rescue'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결의안에 기반해 AIA 환경위원회(Committee on the Environment, COTE)를 구성했으며 환경보호청(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EPA)과 협력해 새롭고 지속 가능한 건축 설계 지침을 만들었다.몇년 후 COTE는 건물 설계, 건설, 운영에서 지속 가능성을 촉진하는 선도적인 조직인 USGBC(U.S. Green Building Council)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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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CFE 인증 프레임워크(Certification Framework), 유럽 직장에서 자전거 친화적인 환경에 대한 유럽 표준 수립유럽 자전거 친화적인 고용주(Cycle-Friendly Employer, CFE) 컨소시엄에 따르면 CFE 인증 프레임워크(Certification Framework)가 유럽 직장에서 자전거 친화적인 환경에 대한 유럽 표준을 수립했다.2017년 시작된 바이크투워크(Bike2Work) 프로젝트의 유산을 기반으로 노력했다. 국가 차원에서 CFE 인증 프레임워크를 구현하기 위한 자전거 친화적 고용주 인증 컨소시엄(Cycle-Friendly Employer Certification Consortium)을 설립했다.조직을 설립함에 있어 네덜란드, 덴마크, 독일, 루마니아, 몰타, 불가리아, 슬로베니아, 영국,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프랑스, 크로아티아 등이 참여했다.CFE 컨소지엄을 설립한 목적은 유럽 차원에서 고용주를 위한 인증 프로세스를 촉진, 개선, 표준화 하는 것이다. 2021~2023년 제2차 3년 시행 기간에 있으며 유럽 전역으로 대표성이 확대됐다. CFE 인증은 유럽 전역 14국에서 이미 시행되고 있으며 총 400개 이상의 고용주가 CFE 인증을 획득했다.유럽 기업이 CFE 인증을 획득하는 이유는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는 직원의 상황을 개선하고 그들의 노력에 대한 인정과 보상을 제공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다.직원이 자전거로 출퇴근하면 기업은 건강한 직원으로 인해 생산성이 더 높아진다. 또한 직원은 자전거로 출퇴근 시 시간을 잘 지키고, 주의력이 더 뛰어나며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자전거 출퇴근 시 개인의 신체활동 뿐 아니라 도시의 공기 질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어 개인의 웰빙과 환경에 커게 기여할 수 있다.유럽에서 CFE 컨소시엄에 가입하는 방법은 국가 차원에서 CFE 인증 프레임워크를 구현하고 자전거 친화적 기업에 CFE 인증을 발급한다. 자전거 친화적인 고용주 문화를 구축하고 유럽 CFE 네트워크의 일원이 되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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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컬럼비아시 공공사업부(DPW), 골드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인증 획득미국 컬럼비아 시의회(Columbia City council)에 따르면 시 공공사업부(Department of Public Works, DPW)는 골드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인증을 획득했다.LEED 인증은 건물과 지방자치단체의 지속가능한 관행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인정하는 것이다. 인증은 US Green Building Council에 의해 진행됐다.DPW는 지난 1년 동안 골드 LEED 인증을 받기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National Environmental Friend Award'를 수상했다. LEED 인증으로 지속 가능성에 필요한 외부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LEED 인증을 획득하면 더 많은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자연스럽게 추진하려는 프로젝트에 대한 승인을 쉽게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컬럼비아시는 보조금을 투입해 개선할 수 있는 몇 가지 영역을 찾았다. 참고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120개 이상의 LEED 인증 도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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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산자동차,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NACS 충족 전기차 판매일본 자동차 제조기업 닛산자동차(Nissan)에 따르면 2025년부터 미국 및 캐나다 시장에 북미 충전표준(North American Charging Standard, NACS)을 충족하는 전기자동차를 판매할 계획이다.고객들에게 전기차 충전 시 더 많은 선택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닛산자동차가 테슬라(Tesla)와 NACS를 채택하기로 합의한 이유다. 2024년부터 닛산의 아리야(Ariya) 모델에 NACS 충전 어댑터를 제공힐 방침이다. 현재 아리아는 DC 고속 충전을 위한 결합충전시스템 1(Combined Charging System 1, CCS 1)을 장착하고 있다.이번 합의에 따라 닛산자동차 고객은 테슬라의 슈퍼차저 네트워크에서 원활하고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게 된다. 충전할 수 있는 공공 고속 충전소의 숫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참고로 닛산자동차는 'Ambition 2030'을 수립했다. 2030년까지 미국에서 판매하는 자동차의 40% 이상을 순수 전기차로 채운다는 목표를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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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엘 솔루션(UL Solutions), ISO/IEC 17065 표준 적합성 평가 인증 획득미국 응용 안전 과학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인 유엘 솔루션(UL Solutions)에 따르면 ISO/IEC 17065 표준 적합성 평가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에 획득한 인증은 제품, 프로세스, 서비스를 인증하는 기관의 요구사항에 관한 것이다.제3자 독립기관인 미국 국립표준협회(American National Standards Institute, ANSI) 국립인증위원회(National Accreditation Board, ANAB)로부터 적합성 평가 인증을 받았다.ANSI 국립인증위원회(National Accreditation Board, ANAB)는 공공 및 민간 부문 조직에 인증 서비스 및 교육을 제공하는 비정부 조직이다.유엘 솔루션은 ANAB의 독립적인 제3자 평가를 통해 ISO/IEC 17065에서 제시한 인증 기관의 요구 사항을 충족함을 입증했다.또한 자동차 사이버 보안, 기능 안전, 자율주행 및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를 처리해 고객이 더 안전하고 안정된 혁신을 시장에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인증을 획득을 통해 자사 제품의 기능 안전 및 자율 안전, 프로세스 및 서비스 인증체계가 국제적으로 인정된 표준을 충족한다는 것을 업계에 알릴 수 있게 됐다.ISO/IEC 17065는 조직의 일반 설정 및 활동과 관련된 요구사항에서 인증 프로세스, 개인 역량 및 공평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증 체계를 제공하는 인증 기관의 핵심 요소를 다룬다. 인증은 다음을 포함하는 UL 솔루션 기능 안전 및 자율 안전 체계에 적용됐다.▷ISO 26262, road vehicles - functional safety(도로 차량-기능 안전)▷ISO 21448, road vehicles - safety of the intended functionality(도로 차량-의도된 기능의 안전)▷ISO 13849, safety of machinery — safety-related parts of control systems(기계류 안전-제어 시스템의 안전 관련 부품)▷IEC 61508, functional safety of electrical/electronic/programmable electronic safety-related systems(전기/전자/프로그래밍 가능한 전자 안전 관련 시스템의 기능 안전)▷IEC 62061, safety of machinery-functional safety of safety-related control systems(기계류 안전-안전 관련 제어시스템의 기능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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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전력부(Ministry of Power), 일본과 공동크레딧메커니즘(JCM)에 서명 추진인도 전력부(Ministry of Power)에 따르면 일본의 재생 수소 프로젝트에서 생산된 재생 수소 및 탄소 배출권 구입과 관련한 공동크레딧메커니즘(Joint Credit Mechanism, JCM)에 서명을 앞두고 있다.7월19~22일 4일간 관광도시 고아(Goa)에서 개최되는 G20 에너지 장관회의(G20 Energy Ministers' Meeting) 및 청정 에너지 장관회의(Clean Energy Ministerial, CEM)에서 논의가 이뤄진다.JCM은 일본이 인도가 생산한 그린수소를 구매하는 조건을 포함한다. 또한 일본과 기후목표를 타협하지 않는 방식으로 협정을 조정한다. 다른 국가도 이러한 매커니즘을 연구하고 있다. 공통 매커니즘과 기준이 수소 무역 개발의 핵심이기 때문이다.인도는 2023년 1월 국가 그린 수소 미션(National Green Hydrogen Mission)을 발표했다. 2030년까지 재생수소 500만 톤(MT)를 생산하고 글로벌 수소 거래 시장의 10%를 점유하겠다는 구상이다.6월 탄소 배출권 거래 계획(Carbon Credit Trading Scheme)을 발표했다. 2025년 시작될 것으로 에상되는 탄소 거래시장 형성할 협의 프로세스를 시작했다. 오는 8월 탄소시장 개발 및 운영을 주도하게될 운영위원회의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S&P(S&P Global Commodity Insights)에 따르면 2010~2022년 자발적 탄소시장(Voluntary Carbon Market)에서 전 세계 공급량의 17%인 2억7800만 배출권을 발행했다.자발적 탄소시장(Voluntary Carbon Market)은 탄소배출권을 창출 및 거래할 수 있는 민간 탄소시장을 말한다. 정부, 기업, 개인, 비영리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탄소감축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일본은 민간기업의 탄소배출권 거래를 장려하기 위해 25개국과 양자 협력을 통해 공동크레딧메커니즘(Joint Credit Mechanism, JCM)을 추진하고 있다.협력국가로부터 JCM 배출권을 받기 위해 일본 기업이 개발도상국 파트너에 기술과 금전을 지원하고 있다. 일본 기업이 파트너 국가에 지원하고 있는 친환경 분야는 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 폐기물 등이다.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는 234개며 일본 환경성이 보조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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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전력부(Ministry of Power), 7월19~22일 고아(Goa)에서 G20 에너지 장관 회의 및 청정 에너지 장관회의 개최인도 전력부(Ministry of Power)에 따르면 7월19~22일 4일간 관광도시 고아(Goa)에서 G20 에너지 장관회의(G20 Energy Ministers' Meeting) 및 청정 에너지 장관회의(Clean Energy Ministerial, CEM)가 개최된다.4일간의 회의에서 국가와 기업들은 청정에너지(clean energy) 향방에 관한 심도있는 토론이 예상된다. 39개국의 장관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전 세계 총 1000명의 대표가 함께 참여한다. 또한 린데(Linde), 지멘스(Siemens), 커민스(Cummins) 등 대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주요 주제는 기술 발전, 시장 개발, 정책 결정 등이다. 청정에너지 장관회의(CEM)는 청정에너지 기술, 경제, 금융 및 모든 관련 측면 등 다양한 차원에서 열리게 된다.이번 CEM회의에서 글로벌 바이오 연료 동맹(Global Biofuel Alliance, GBA), CEM 청정에너지 해양 허브(Clean Energy Maritime Hub, CEMH), 국제수소무역포럼(International Hydrogen Trade Forum, IHTF) 등이 출벌하게 된다.특히 미국, 브라질, 아랍에미리트(UAE)가 바이오연료 동맹에 참여가 예상되면서 더 많은 국가가 가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G20 워킹그룹(Working Group) 토론은 에너지 전환에 관한 성명서 작업을 진행하는 곳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