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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술위원회] TC 147 - 수질(Water quality)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 1~TC 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 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 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이미 다룬 기술위원회와 구성 연도를 살펴 보면 △1947년 TC 1~TC 67 △1948년 TC 69 △1949년 TC 70~72 △1972년 TC 68 △1950년 TC 74 △1951년 TC 76 △1952년 TC 77 △1953년 TC 79, TC 81 △1955년 TC 82, TC 83 △1956년 TC 84, TC 85 △1957년 TC 86, TC 87, TC 89 △1958년 TC 91, TC 92 등이다.△1959년 TC 94 △1960년 TC 96, TC 98 △1961년 TC 101, TC 102, TC 104, △1962년 TC 105~TC 107, △1963년 TC 108~TC 111, △1964년 TC 112~TC 115, TC 117, △1965년 TC 118, △1966년 TC 119~TC 122, △1967년 TC 123, △1968년 TC 126, TC 127, △1969년 TC 130~136, △1970년 TC 137, TC 138, TC 142, TC 145 등도 포함된다.ISO/TC 147 수질(Water quality)과 관련된 기술위원회는 TC 146과 마찬가지로 1971년 결성됐다. 사무국은 독일 표준화기구(Deutsches Institut für Normung e.V., DIN)에서 맡고 있다.위원회는 랠프 도미닉(Mr Ralph Dominik)이 책임지고 있다. 현재 의장은 크리스티나 포스터(Mrs Dr Christina Förster)으로 임기는 2024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이사벨 베가(Ms Isabelle Vega), ISO 편집 관리자는 산잘리 자인(Ms Sanjali Jain) 등으로 조사됐다.범위는 용어 정의, 물 샘플링, 물 특성 측정 및 보고를 포함한 수질 분야의 표준화다. 단, 수질에 대한 수용성의 한계는 제외된다.현재 ISO/TC 147 사무국과 관련해 발행된 표준은 336개 이 중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 하에 발행된 표준은 2개다. ISO/TC 147 사무국과 관련해 개발 중인 표준은 37개며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37개국, 참관 회원은 54개국이다.□ ISO/TC 147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 하에 발행된 표준 2개 목록▷ISO 15839:2003 Water quality — On-line sensors/analysing equipment for water — Specifications and performance tests▷ISO 17381:2003 Water quality — Selection and application of ready-to-use test kit methods in water analysis□ ISO/TC 147 사무국 분과위원회(Subcommittee)의 책임 하에 발행 및 개발 중인 표준 현황▷ISO/TC 147/SC 1 Terminology ; 발행된 표준 1개, 개발 중인 표준 0개▷ISO/TC 147/SC 2 Physical, chemical and biochemical methods ; 발행된 표준 169개, 개발 중인 표준 15개▷ISO/TC 147/SC 3 Radioactivity measurements ; 발행된 표준 31개, 개발 중인 표준 7개▷ISO/TC 147/SC 4 Microbiological methods ; 발행된 표준 29 개발 중인 표준 6개▷ISO/TC 147/SC 5 Biological methods ; 발행된 표준 80 개발 중인 표준 5개▷ISO/TC 147/SC 6 Sampling (general methods) ; 발행된 표준 24 개발 중인 표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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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술위원회] TC 148 - 재봉틀(Sewing machines)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 1~TC 323까지 구성돼 있다. 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 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 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이미 다룬 기술위원회와 구성 연도를 살펴 보면 △1947년 TC 1~TC 67 △1948년 TC 69 △1949년 TC 70~72 △1972년 TC 68 △1950년 TC 74 △1951년 TC 76 △1952년 TC 77 △1953년 TC 79, TC 81 △1955년 TC 82, TC 83 △1956년 TC 84, TC 85 △1957년 TC 86, TC 87, TC 89 △1958년 TC 91, TC 92 등이다.△1959년 TC 94 △1960년 TC 96, TC 98 △1961년 TC 101, TC 102, TC 104, △1962년 TC 105~TC 107, △1963년 TC 108~TC 111, △1964년 TC 112~TC 115, TC 117, △1965년 TC 118, △1966년 TC 119~TC 122, △1967년 TC 123, △1968년 TC 126, TC 127, △1969년 TC 130~136, △1970년 TC 137, TC 138, TC 142, TC 145 등도 포함된다.ISO/TC 148 재봉틀(Sewing machines)과 관련된 기술위원회는 TC 146, TC 147과 마찬가지로 1971년 결성됐다. 사무국은 독일 표준화기구(Deutsches Institut für Normung e.V., DIN)에서 맡고 있다.위원회는 리타 노이만(Mrs Rita Neumann)이 책임지고 있다. 현재 의장은 마크 리히터(Mr Markus Richter)으로 임기는 2023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다카하시 마호(Mme Maho Takahashi), ISO 편집 관리자는 앤 기엣(Ms Anne Guiet) 등으로 조사됐다. 범위는 재봉틀의 분류, 용어, 안전성, 성능 및 시험방법에 관한 표준화다.현재 ISO/TC 148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 하에 발행된 표준은 3개며 회원은 6개국, 참관 회원은 24개국이다.□ ISO/TC 148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 하에 발행된 표준 3개 목록▷ISO 8239:1987 Sewing machines needles — Fitting dimensions — Tolerances and combinations▷ISO 10821:2005 Industrial sewing machines — Safety requirements for sewing machines, units and systems▷ISO 10821:2005/Amd 1:2009 Industrial sewing machines — Safety requirements for sewing machines, units and systems — Amend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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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주소지식모델’ 표준 제정으로 주소 정보 디지털 서비스 확대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한국의 고유한 주소체계에 대한 개념과 특징을 명세하고 데이터 관점에서 일관성 있게 주소체계를 기술하기 위하여 ‘주소지식모델’ 표준 제정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표준은 주소체계에 대한 의미 관계를 그래프 형태로 표현하며 기계가 읽을 수 있는 데이터 구조로 주소 체계를 재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한국의 주소 정보는 문자 기반으로, 각 단어의 의미와 관계를 명확하게 정의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TTA는 주소정보의 산업 분야 확산을 목표로 하는 이 표준을 연내에 제정할 예정이다. 해당 표준은 도로정보, 교통시설, 기반시설 등의 공공 데이터와과 민간의 다양한 데이터가 서로 연결돼 인공지능 환경에서 데이터를 융합·분석하는 데 활용 가능해 관련 분야의 다양한 서비스 확대가 기대된다. '주소지식모델' 표준은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제1부 주소체계'는 데이터 관점에서 주소체계를 기술하며, '제2부 주소 어휘'는 주소참조체계, 국가주소정보, 주소지능정보 등을 주소지식모델로 표현하기 위한 어휘를 명세한다. 마지막으로 '제3부 웹 URI 체계'는 주소 개체 식별을 위한 주소정보 웹 URI의 설계 원칙과 패턴을 정의한다. 이 표준은 한국의 주소체계에 일정한 규칙을 부여하고 주소지식모델로 표현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도로명주소, 사물주소를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주소를 표현할 수 있게 되며, 주소와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들을 상호 연결하고 융합하는 체계가 마련돼 지능형 주소정보 확장이 가능하다. ‘주소지식모델’ 표준은 중앙대학교, 군산대학교, 행정안전부 등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TTA에 제안하였다. 이 표준은 주소기반산업협회에서 진행 중인 주소기반지식그래프 연구에 적용될 예정이다. 현재 TTA 빅데이터프로젝트그룹(PG1004)에서 제정을 추진 중이며, 해당 프로젝트그룹에는 와임, 올포랜드, 제이아이엔시스템, 크라우드웍스, 한국크라우드컴퓨팅연구조합,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교통연구원, 국토연구원, 행정안전부 등 22개의 산업, 학술, 연구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손승현 TTA 회장은 이 표준이 제정되면 “주소 데이터를 비롯하여 도로정보, 교통시설, 기반시설 등의 공공 데이터와과 민간의 다양한 데이터가 서로 연결되어 인공지능 환경에서 데이터를 융합·분석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관련 분야의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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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술위원회] TC 146 - 공기질(Air quality)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 1~TC 323까지 구성돼 있다. 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 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 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이미 다룬 기술위원회와 구성 연도를 살펴 보면 △1947년 TC 1~TC 67 △1948년 TC 69 △1949년 TC 70~72 △1972년 TC 68 △1950년 TC 74 △1951년 TC 76 △1952년 TC 77 △1953년 TC 79, TC 81 △1955년 TC 82, TC 83 △1956년 TC 84, TC 85 △1957년 TC 86, TC 87, TC 89 △1958년 TC 91, TC 92 등이다.△1959년 TC 94 △1960년 TC 96, TC 98 △1961년 TC 101, TC 102, TC 104, △1962년 TC 105~TC 107, △1963년 TC 108~TC 111, △1964년 TC 112~TC 115, TC 117, △1965년 TC 118, △1966년 TC 119~TC 122, △1967년 TC 123, △1968년 TC 126, TC 127, △1969년 TC 130~136, △1970년 TC 137, TC 138, TC 142, TC 145 등도 포함된다.ISO/TC 146 공기질(Air quality)과 관련된 기술위원회는 1971년 결성됐다. 사무국은 독일 표준화기구(Deutsches Institut für Normung e.V., DIN)에서 맡고 있다.위원회는 엘리자베스 호젠-(Mrs Dr Elisabeth Hösen-Seul)이 책임지고 있다. 현재 의장은 제임스 S 웨버(Dr James S Webber)으로 임기는 2026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타카이 타마호(Ms Tamaho Takai), ISO 편집 관리자는 산잘리 자인(Ms Sanjali Jain) 등으로 조사됐다.범위는 배출, 작업 공간 공기, 주변 공기, 실내 공기, 공기 품질 특성화를 위한 도구, 특히 대기 오염 물질(입자, 가스, 악취, 미생물)에 대한 측정 방법, 기상 매개변수, 측정 계획, 품질 보증(Quality Assurance, QA)/품질 관리(Quality Control, QC) 절차 등의 표준화다. 단, 대기 오염물질에 대한 한계값 설정, 클린룸의 공기질, 방사성 물질 등은 제외한다.현재 ISO/TC 146 사무국과 관련해 발행된 표준은 201개 이 중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 하에 발행된 표준은 2개다. ISO/TC 146 사무국과 관련해 개발 중인 표준은 37개이며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30개국, 참관 회원은 45개국이다.□ ISO/TC 146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 하에 발행된 표준 2개 목록▷ISO/AWI 16017-1 Indoor, ambient and workplace air — Sampling and analysis of volatile organic compounds by sorbent tube/thermal desorption/capillary gas chromatography — Part 1: Pumped sampling▷ISO/AWI 16017-2 Indoor, ambient and workplace air — Sampling and analysis of volatile organic compounds by sorbent tube/thermal desorption/capillary gas chromatography — Part 2: Diffusive sampling□ ISO/TC 146 사무국 분과위원회(Subcommittee)의 책임 하에 발행 및 개발 중인 표준 현황▷ISO/TC 146/SC 1 Stationary source emissions ; 발행된 표준 44개, 개발 중인 표준 6개▷ISO/TC 146/SC 2 Workplace atmospheres ; 발행된 표준 54개, 개발 중인 표준 10개▷ISO/TC 146/SC 3 Ambient atmospheres ; 발행된 표준 28개, 개발 중인 표준 3개▷ISO/TC 146/SC 4 General aspects 발행된 표준 12 개발 중인 표준 2개▷ISO/TC 146/SC 5 Meteorology 발행된 표준 10 개발 중인 표준 4개▷ISO/TC 146/SC 6 Indoor air 발행된 표준 53 개발 중인 표준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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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녹색기술 투자설명회, 미국 실리콘밸리서 성공적 개최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현지에서 열린 녹색기술 투자설명회 등을 통해 한국형 녹색기술의 미국 실리콘밸리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12월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세계적인 혁신기업 육성기관(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플러그앤플레이 기술센터(Plug&Play Tech Center)’에서 ‘한-미 녹색기술 투자설명회(K-Green Day@Silicon Valle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투자자들에게 우리나라 녹색기술을 처음으로 소개하는 자리이며, 우리나라 녹색기술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미국 시장 진출로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투자설명회에는 북미지역 최대 관심 사항인 기후위기 대응 및 노후 설비(인프라) 개선 주제를 중심으로 ▲탄소저감 제품, ▲폐자원 고부가가치화 기술, ▲수소·전기 차량 소재·부품·장비 등의 우수기업 10개 사*가 참여했다. * 뉴아세아(환경배관 이음 설비), 비티이(다목적 수소 충전설비), 어썸레이(차세대 X-선 실내공기 정화), 에바(전기차 충전설비), 워터베이션(반도체 용수 세정장치), 원광에스앤티(태양광 폐모듈 재활용), 이유씨엔씨(단열?차열 일치화 도료), 터보윈(윤활유 없는 블로워), 포엔(폐배터리 진단·재활용), 하이리움(액화수소 생산·저장·충전) 투자설명회에 참석한 캐빈 박(Kevin Park) 산타클라라시 부시장*은 “한국과 미국 실리콘밸리 간의 녹색기술 간 협력을 축하하며 역동적인 녹색 전환을 이뤄가는 한국기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서 한국과 실리콘밸리가 상생(윈-윈)하는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란다”라며 협력 의지를 밝혔다. * 실리콘밸리 유일의 한국계 선출직이며 기술 엔지니어 분야 학력 및 경력을 바탕으로 한국 스타트업 및 문화 전파를 적극 지원 중임 한편 이번 투자설명회에 참가한 10개 기업은 설명회 하루 전, 현지에 이미 진출한 우리나라 녹색기업 에코니티 미국 법인의 조윤호 법인장과 설명회(멘토링)를 갖고 미국 시장 진출에서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진출 기법(노하우)과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윤호 법인장은 “본인 회사의 진출 목표 및 수준에 맞게 적합한 투자자 또는 구매처(바이어)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관계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환경부는 우수환경산업체 및 녹색산업 유망기업 등으로 지정된 우수 녹색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북미 시장 진출에 대한 수요조사를, 지난 9월에는 국내 투자자를 초빙한 영어 모의 투자설명회를 실시하여 이번 투자설명회 참가기업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미국의 녹색 분야 최근 투자 경향, 법률 자문 등 정보를 제공(총 3회)했고, 설명자료 구성 자문(컨설팅), 발표기법 교육 등 현지 투자 전문가와 일대일 교육(기업별 3회)도 지원했다. 투자설명회 전날인 11월 30일(현지시각 11월 29일)에는 6명의 현지 투자자가 우리 기업의 발표내용에 대해 최종 교정해주는 시간도 가졌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대형 설비 중심의 녹색 기술 수요가 높은 개발도상국과 달리 미국, 유럽연합(EU) 등의 선진국은 작고 혁신적인 기술에 대한 수요가 크다”라며 미국 시장 진출의 의지를 강하게 밝히기도 했다. 글로벌 흐름에 맞춰 전략적인 사업 확장 기회를 조성해 나가는 움직임을 바탕으로, 녹색 산업에 관련된 국내외 기업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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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2023 메타버스 서비스 표준화 포럼’ 개최한국표준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는 '2023 메타버스 서비스 표준화 포럼'을 12월 6일에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강, 메타버스 서비스 표준화 동향과 로드맵, 메타버스 서비스 적용사례, 메타버스 국제표준화 대응과 협력 방안 등으로 구성된 이번 포럼에서는 메타버스 서비스의 활성화를 다루는 다양한 주제가 논의된다. 특강에서는 메타버스 시장의 이해와 향후 방향이 제시되며, 메타버스 서비스 표준화 동향과 로드맵에서는 표준화 요소와 표준 생태계 구축 방안에 대한 연구성과가 공유될 예정이다. 또한, 메타버스 서비스 적용사례에서는 비즈니스 및 이벤트 부문에서의 실무 경험이 공유될 예정이며 국제 표준화 현황과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질 계획이다. 포럼 참가는 무료이며, 선착순 100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포럼 참여 희망자는 한국표준협회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강명수 회장은 "메타버스 서비스는 산업 발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메타버스 서비스 표준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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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알리바바그룹, 블록체인 네트워크 관련 미국 특허 2건 획득중국 글로벌 인터넷 기업인 알리바바그룹(阿里巴巴集团)에 따르면 2020년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보다 안전하고 빠르게 만들도록 설계된 미국 특허 2건을 획득했다.하나의 특허는 블록 데이터를 검증하는 시간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즉 새로운 기술은 데이터가 노드에 추가될 때 블록의 모든 데이터가 아니라 새로 추가된 데이터만 사용해 노드의 업데이트 확인값을 결정할 수 있다. 해당 응용 프로그램은 기존 기술의 문제를 완화시킬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다른 특허는 참가자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거래의 유효 기간을 설정하는 것을 돕기 위한 것이다. 즉, 블록체인 네트워크 참가자는 특정 시간 동안만 물리적 시계 또는 논리적 시계를 통해 거래를 처리할 수 있다.예를 들어 블록체인은 타사 지불 플랫폼 서버, 국내 은행 서버, 외국 은행 서버 및 멤버 장치로 사용되는 여러 사용자 노드 장치로 구성된 컨소시엄 블록체인 일 수 있다.블록체인 운영자는 유효기간을 설정하고 해외 결제 및 자산 이전과 같은 온라인 서비스를 배포할 수 있다. 참고로 알리바바그룹은 블록체인 특허를 개발하는 글로벌 3대기업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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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디지털 ID 기술] (56) 유젯, '서비스 파이프 라인을 포함하는 고객 통신 시스템' 명칭의 미국 특허 등록 (US 11615423)미국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유젯(Ujet)에 따르면 2023년 3월28일 '서비스 파이프 라인을 포함하는 고객 통신 시스템(Customer communication system including service pipeline)' 명칭의 미국 특허(US 11615423)가 등록됐다. 본 등록 특허(US 11615423)는 모출원 등록 특허(US 11228906, US 9838533, US 10108965, US 11087332)를 기초로 2021년 4월28일 출원(US 17/243313)된 후 미국 특허청에 의해 심사를 받았다.모출원 등록 특허(US 11228906)는 2015년 7월 14일 출원(US 14/798468)된 후 2022년 1월 18일 등록됐다. 패밀리 특허로 덴마크 특허(DK 3491883), 유럽 특허(EP 3962227), 미국 특허(US 2022-0078614)가 심사 중이다.중국 특허(CN 108027851), 한국 특허(KR 10-2037012, KR 10-2418937), 일본 특허(JP 6680876, JP 6920703, JP 7246052), 유럽 특허(EP 3491883), 미국 특허(US 10152718, US 10601989, US 10356091, US 11516338, US 11089160, US 11265419, US 11671534)가 등록됐다.본 등록 특허(US 11615423)는 원격 액세스 장치의 인증을 포함하는 서비스 요청 자동 인증 시스템에 관한 특허다.본 등록 특허(US 11615423)의 일 실시예에 따르면 상기 인증은 고객과 서비스 상담원간의 문자 또는 음성 통신 전에 자동으로 수행될 수 있다. 상기 인증은 원격 액세스 장치의 인증에 의해 자동으로 달성되거나 고객에게 질문함으로써 달성된다. 원격 액세스 장치의 단일 인증은 서비스 상담원간에 전송되는 서비스 요청을 인증하는 데 사용된다.원격 장치의 인증은 개인 식별 번호, 지문, 사진 및/또는 하드웨어 식별자의 사용을 포함한다. 고객 서비스 요청의 큐를 관리하도록 구성된 지능형 파이프라인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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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첨단바이오의약품 규제 지원 위한 협의체 구성식품의약품안전처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제품화를 지원하는 5개 기관과 함께 첨단바이오의약품 규제 지원을 위한 협의체인 ‘CELL-UP’을 4일 구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로 국내 첨단바이오의약품 제품화 및 글로벌 시장진출이 적극 이뤄질 전망이다. 5개 기관은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재생의료진흥재단, 한국규제과학센터,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등이다. 식약처는 다음해 ‘CELL-UP’을 활용해 연구자·개발자 대상 간담회 개최, 2024년 첨단바이오의약품 규제지원사업 캘린더 제작,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설문조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윤주 원장은 “규제지원사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6개 기관이 면밀하게 소통 협력하여 국내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제품화와 글로벌 시장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CELL-UP’이 수요자 맞춤형으로 규제 컨설팅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제품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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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C 청년 전문가 워크샵, 국제 표준화의 미래를 함께 그리다2023 IEC 청년 전문가 워크샵(YP)에서 차세대 전문가 리더들이 지속 가능성, 디지털 전환, 그리고 성별 포용적 표준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입을 모았다. 전 세계 48개국, 참가자 94명이 참가한 2023년 IEC 청년 전문가 워크샵에서는 국제 표준 및 규격 평가 분야에 대해 의논하며 지식을 모았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국제적 전문가들을 만나 국제전기표준위원회(IEC) 커뮤니티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네트워크를 확장했다. IEC 아카데미의 '하루 표준 부트캠프'와 같은 실전 활동을 통해 한 주 동안 참가자들은 다양한 기술 분야와 국가에서 온 전문가들과 팀을 구성했고, 워크샵에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구체적인 프로젝트 주제로는 ▲IEC의 장기 지속 가능성(LTS) ▲글로벌 표준 ▲성별 보호를 위한 표준 ▲IEC YP 대학 및 청년 전문가 프로그램 ▲디지털 전환 등이 소개되었다. 발표를 진행한 팀은 지난 달에 개최된 IEC 총회에서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IEC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리더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IEC 청년 전문가들은 내년까지 활동하며, 아이디어 제공을 통해 IEC에 기여하고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더불어 선출된 3명의 YP 리더들은 국제 및 국가 표준화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청년 전문가들의 가치 있는 통찰과 신선한 시각이 실무 경험에 녹아들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