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인도] 표준국(BIS), ISI 마크가 없는 전기 및 비 전기 장남감 317개 압수인도 정부기관인 표준국(Bureau of India Standards, BIS)에 따르면 ISI 마크가 없는 전기 및 비 전기 장남감 317개를 압수했다. 푼자구타(Punjagutta) 지역 City Centre Mall, Banjara Hills, PVR Next Galleria Mall 등의 매장에서 BIS 표준 사양이 없는 장난감을 판매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장난감 품질 관리 명령 2020을 위반한 것으로 BIS Act 2016에 따라 범죄자에 대해 법적인 조치를 취했다. BIS Act 제 17조의 규정을 위반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첫 번째 위반의 경우 2백만 루피, 두 번째 및 후속 위반시 5백만 루피 이상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BIS는 화학 물질 및 부상으로부터 어린이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10가지 특정 표준을 개발했다. 각 표준은 장난감의 모든 위험으로 부터 어린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장난감에 가연성 물질 사용의 금지, 안티몬, 비소, 바륨, 카드뮴, 납, 수은, 셀레늄 등과 같은 독성 요소의 양을 제한하고 있다. 이 표준은 플라스틱, 섬유, 기타 물질 등으로 만든 장난감 및 어린이 용품에 적용된다. 전기 장남감의 안전을 다루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장남감 시험에 관한 세부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ISI는 인도 표준기관(Indian Standards Institution)의 약어로 지난 1955년 이후 인도의 공산품에 해한 표준 준수 마크이다. 1978년 1월 1일 까지 ISI로 사용해 왔으나 이후 인도 표준국(Bureau of Indian Standards, BIS)으로 이름이 변경됐다. 스위치, 전기 모터, 배선 케이블, 히터, 주방 가전 등 전기 제품과 포틀랜드 시멘트, LPG 벨프, LPG 실린더 등의 제품에 ISI 마크를 붙인다. 어린이 장난감과 관련된 인도의 표준은 다음과 같다. ▶비 전기 장난감 관련 표준 - IS 9873(Part 1) : 2018, Safety of Toys Part l Safety Aspects Related to Mechanical and Physical Properties - IS 9873(Part 2) : 2017, Safety of Toys Part 2 Flammability - IS 9873(Part 3) : 2017, Safety Requirements for Toys Part 3 Migration of Certain Elements - IS 9873(Part 4) : 2017, Safety of Toys Part 4 Swings, Slides and Similar Activity Toys for Indoor and Outdoor Family Domestic Use - IS 9873(Part 7) : 2017, Safety of Toys Part 7 Requirements and Test Methods for Finger Paints - IS 9873(Part 9) : 2017, Safety of Toys Part 9 Certain Phthalates Esters in Toys and Children’s Products ▶전기 장난감 관련 표준 - IS 15644: 2006, Safety of Electric Toys
-
[방글라데시] 정부, 2월초 일반 대중과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한 규칙이 포함된 정교한 초안 발표방글라데시 정부에 따르면 2022년 2월초 일반 대중과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한 규칙이 포함된 정교한 초안을 발표했다. 초안은 2월말~3월말까지 마무리해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이 초안은 OTT(Over-the-top)플랫폼을 포함한 소셜 및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인도의 IT 규정과 유사한 규정이 포함됐다.지난 2021년 작성된 방글라데시 통신 규제 위원회 규정(Bangladesh Telecommunication Regulatory Commission Regulation, BTRC)은 불만 사항 메커니즘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플랫폼 사용자가 불만 사항을 등록하고 특정된 날짜 내에 해결하도록 하고 있다.개인 사용자에게 해를 끼치거나 생활 방식을 위협하는 콘텐츠, 활동 등에 대처하기 위한 목적이다. 또한 OTT 플랫폼은 보안 허가를 얻은 후 등록해야 하며 외설, 명예 훼손, 종교적 감정 손상에 대한 규칙도 준수해야 된다.정보통신부는 현재 OTT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콘텐츠 규제 시스템이 없다고 밝혔다. 매년 개봉되는 50~100편의 영화는 검열이 쉬우나 OTT 플랫폼에 있는 수백 개의 프로그램은 검열이 매우 어렵워 새로운 규정을 도입한 것이다.지난 2021년 작성된 BRTC의 '디지털, 소셜 미디어, OTT 플랫폼(Regulation for Digital, Social Media and OTT Platforms)'에 대한 규정은 18개 항목으로 구성됐다.규정을 살펴 보면 Backgroud, Preamble, 파트 1 Preliminary, 파트 2 Responsibilities of the Intermediaries, 파트 3 Code of Ethics in Relation to Digitalmeda, 파트 4 Miscellaneous 등으로 나열돼 있다.
-
[미국] 중국발 코로나19 백신개발 경쟁으로 본 특허경영의 중요성세계보건기구(WHO)는 2020년 1월부터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코로나19(COVID-19)를 6개월도 지나지 않아 글로벌 팬더믹(Global Pandemic)으로 선언했다.2022년 2월 13일 기준 미국에서만 7700만명 이상이 감염됐고, 사망자는 91만명을 넘어섰다. 브라질의 사망자는 63만명, 인도는 50만명으로 상위 3개 국가의 사망자는 200만명을 상회했다. 이와 같은 전 세계적 보건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제약업체들과 바이오 기업들이 백신개발 및 치료제 개발에 올인했다. 다른 어느 국가보다 특허경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는 미국 기업들이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2009년 유행했던 신종플루 치료제인 타미플루를 개발한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s)는 1000배 이상의 폭발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한 바 있다.천문학적인 규모로 성장한 것은 특허권의 독점적인 권리로부터 기인된다. 이번 코로나19 팬데믹에서도 백신 및 치료제에 대한 특허권을 확보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미국 정부가 '전령 리보핵산(mRNA)’ 기반 백신을 개발 중인 독일 바이오기업인 큐어백(CureVac) 백신의 독점사용권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미국 글로벌 선도 제약회사인 화이자는 독일의 바이오엔테크와 협력해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동일한 방식의 특허를 적용해 미국 모더나도 백신을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화이자는 2021년 코로나19 백신만으로 US$ 370억달러(약 44조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2022년에도 320억달러 이상을 벌어들일 것으로 전망된다. 모더나도 2022년 220억달러 이상의 코로나19 백신을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코로나19 백신개발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술 관련 특허 1개만으로도 기업의 흥망성쇠를 좌우할 수 있기 때문에 특허경영이 얼마나 중요한지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인도] 엑시엄 글로벌(Axiom Global), 해양연료 및 관련제품에 대한 ISO 9001:2015 인증 획득▲엑시엄 글로벌(Axiom Global) [출처=홈페이지] 인도 벙크 공급 및 석유거래 기업 엑시엄 글로벌(Axiom Global)은 해양연료 및 관련 제품을 다루고 있는 품질경영시스템(Quality Management System, QMS) 표준 ISO:9001:2015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인증 절차는 해양 업계에서 인정을 받는 고문이자 세계 최고의 인증기관인 노르웨이 DNV에서 관리하고 완료했다.ISO 9001:2015 인증은 엑시엄 고객과 강력한 신뢰 구축뿐만 아니라 품질 관리 정책에 대한 기업의 약속을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엑시엄은 업계 요구사항에 맞춰 고객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엑시엄 글로벌은 고객 기반 전반에 걸쳐 확고한 명성을 쌓았으며 아랍에미리트(UAE), 인도, 싱가포르에 지사를 두고 있다.석유 및 가스, 운송, 거래, 벙커링 및 위험 관리 전반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도, 아프리카, 중동, 기타 지역 있는 항구에서 활동하고 있다.엑시엄 글로벌은 2019년 인도에 등록된 벙커 공급업체로 인도해운총국(Directorate General of Shipping, DGS)의 허가를 받은 업체다.DNV는 노르웨이 회빅(Høvik)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국제 공인 등록기관 및 분류 협회다.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약 1만2000명의 직원을 고용하며 350개의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DNV는 해양, 석유 및 가스, 재생 에너지 , 전기, 식음료 및 의료를 포함한 여러 산업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전 명칭은 DNV GL이다.
-
[미국] 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2022년 이후 기술의 영향 : IEEE 글로벌 연구' 조사 결과 발표글로벌 최대 기술 전문가 조직인 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에 따르면 '2022년 이후 기술의 영향 : IEEE 글로벌 연구(The Impact of Technology in 2022 and Beyond: an IEEE Global Study)'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2022년은 인공 지능(AI), 기계 학습(머신러닝), 클라우드 컴퓨팅, 5G 등이 가장 중요한 기술이 될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영국, 중국, 인도, 브라질 등 글로벌 기술 리더들로부터 신규 조사를 진행했다.이번 설문에는 350명의 최고 기술 책임자, 최고 정보 책임자, IT 이사 등이 참여했다. 2022년 가장 중요한 기술과 그 기술에 가장 큰 영향을 받을 산업, 향후 10년 동안 기술 동향 등에 관한 설문 조사가 진행됐다.먼저 '2022년 가장 중요한 기술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약 21%인 5명 중 1명 이상이 AI 및 머신러닝이라고 답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라고 답한 사람은 20%, 5G가 2022년 가장 중요한 기술이 될 것이라는 응답은 17%로 조사됐다.또한 응답한 기술 리더들은 '글로벌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2021년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AI), 머신러닝, 5G 등의 채택이 가속화됐다라'고 응답했으려 각각의 비율은 각각 60%, 51%, 46%로 나타났다.특히 '인공지능(AI)이 향후 1 ~ 5년 사이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서 혁신의 대부분을 주도할 것이라고 강력하게 동의한다'고 응답은 66%에 달했다.2022년 5G가 가장 혜택을 볼 영역에 대한 질문에서 기술 리더들은 ▶원격 수술 및 건강 기록 전송을 포함한 원격 진료 분야, 24% ▶원격 학습 및 교육, 20%를 지목했다.▶개인 및 전문가의 일상 커뮤니케이션, 15% ▶엔터테인먼트·스포츠·라이브 이벤트 스트리밍, 14% ▶제조 및 조립, 13% ▶탄소 발자국 감소 및 에너지 효율, 5% ▶농사 및 농업, 2% 등이다.2022년 가장 영향을 받을 산업 분야로 제조업이 25%, 금융 서비스가 19%, 헬스케어가 16%, 에너지가 13% 등으로 각각 응답했다.응답자의 92%가 조직의 최우선 과제로는 지속 가능성, 탈탄소화,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되는 스마트 빌딩 기술의 구현이라고 밝혔다.'팬데믹으로 인해 2021년에는 어떤 기술 채택을 가속화 하였는가'(중복)라는 질문에 클라우드 컴퓨텅은 60%, AI 및 기계 학습은 51%, 5G는 46%, 증강현실/가상현실/혼합현실(AR/VR/MR)은 31% 등으로 응답했다.블록체인은 28%, 원격회의는 25%, 사물인터넷(IoT)은 25%, 로봇공학은 23%, 예측 AI은 18%, 엣지 컴퓨팅은 15%, 생체인식은 15%, 양자컴퓨팅은 15%, 3D 프린팅은 12%, 기타는 38% 등으로 조사됐다.응답자의 95%가 AI가 향후 1~5년간 거의 모든 산업 부문에서 혁신을 주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지 5%만이 AI의 영향력이 과장됐다고 생각했다.
-
[인도] IAMAI, 자율규제기관 구성 발표 및 윤리적 표준 보장▲ IAMAI(Internet and Mobile Association of India) 홈페이지 인도 IAMAI(Internet and Mobile Association of India)에 따르면 협회 후원 아래 선도적 에드테크 기업들이 인도 에드테크 컨소시엄(India EdTech Consortium, IEC)을 구성한다고 발표했다.IEC는 소비자의 관심을 핵심으로 에드테크 기업들이 공통의 '표준 행동 규약'을 준수하고 2단계 고충 처리를 도입하기로 약속하는 등 '윤리 표준'을 제정하기로 했다.모든 학습자가 양질의 저렴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고 학업 성취도를 향상시킬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비하도록 한 최근 정부의 권고에 따른 조치이다.IEC에 참여한 기업들은 Byju’s, Careers 360, Classplus, Doubtnut, Great Learning, Harappa, Times Edutech & Events Ltd, Scaler, Simplilearn, Toppr, Unacademy, upGrad, UNext Learning, Vedantu, WhiteHat Jr 등이다.컨소시엄의 구성은 점점 더 많은 학생과 교사, 이해관계자들이 온라인 교육 생태계의 일부가 되고 있어 학습자를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에 속한다.최근 코로나(COVID)-19 팬데믹 영향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에 기술 지원 학습 솔루션의 구현으로 교육 기술 부문의 성장이 가속화 되고 있다. 국내 에드테크 기업들이 전 세계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시기인 것도 작용했다.국내 교육 기술 생태계는 전역 5억명 이상의 학생, 대학생, 근로 전문가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 따라서 생태계가 학습자의 권리를 보호할 프레임워크를 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인도네시아] 국가표준화기구(BSN), G20회원국의 모든 표준화 기구가 참석 예정인 2022년 국제표준서밋 개최 준비인도네시아 국가표준화기구(Badan Standardisasi Nasional, BSN)에 따르면 G20회원국의 모든 표준화 기구가 참석 예정인 2022년 국제표준서밋(International Standards Summit, ISS)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2022 ISS는 'Recover Together, Recover Stronger'라는 G20의 주제에 맞게 건강과 경제 회복이라는 측면에서 표준화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인도네시아는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11월 30일까지 G20 의장국을 맡았다. ISS에서 글로벌 건강 아키텍처, 디지털화를 통한 경제 변화, 지속가능한 에너지로의 전환 등을 위한 공동 노력에 역점을 두고 있다.BSN은 행사에 참여하는 주요 인사들을 보호하고 글로벌 비지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좋은 규제와 표준 제정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 정부의 노력을 전 세계에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글로벌 무역의 핵심 요소는 더 좋은 표준 품질을 제정하는 것이다. BSN은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국가 표준을 개발하고 유지하는데 최선의 역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참고로 G20 회원국은 미국, 한국, 유럽연합, 영국, 인도네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사우디아라비아, 아르헨티나, 브라질, 인도, 이탈리아, 일본, 독일, 캐나다, 멕시코, 러시아, 남아공, 프랑스, 중국, 터키 등이다.
-
공급망 실사 대응을 위한 ESG 지원 본격 추진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12.7(수) 지속가능경영유공 시상식을 개최하여 ESG 우수기업 및 유공자에 대해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공급망 실사 확산에 따른 수출기업 등 지원을 위해 「공급망 실사 대응을 위한 K-ESG 가이드라인」을 발표하였다. 먼저, 지속가능경영유공 시상식에서는 환경(E), 사회적 책임(S), 건전한 지배구조(G) 등 ESG 경영을 추진한 기업 및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수여하였다. 대통령표창은 해외 사업장의 신재생에너지 전환, 협력사 기술개발 지원 등의 성과를 거둔 CJ제일제당과 고효율 발전설비 도입 및 일자리 창출, 중소협력사 안전관리 지원 등의 공로를 인정받은 포스코에너지가 수상하였다. 국무총리표창은 폐염전 부지를 활용하여 지역주민 참여형 친환경 활력도시를 조성한 동서발전과 RE100 선언, 청년대상 디지털전환 무상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 케이티앤지가 수상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는 EU 등 주요국의 공급망 실사 법제화 및 글로벌 ESG 이니셔티브*(업종별 기업 연합체)를 중심으로 한 공급망 실사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망 실사 대응을 위한 K-ESG 가이드라인」을 발표하였다. * RBA(전자 등), Drive Sustainability(자동차), GeSI(통신), Together for Sustainability(화학) 등 EU는 개별 기업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ESG 리스크를 실사하여 공시하는 공급망 실사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며, 애플, 인텔 등 전세계 주요 기업*의 자발적 공급망 실사도 확산되고 있다. * (해외) 애플, 인텔, 포드, GM 등 (국내)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등 이에 따라, 공급망 실사 대응용 K-ESG 가이드라인은 실제 대기업 및 글로벌 이니셔티브에서 활용하는 진단․실사 지표를 분석하여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공급망 실사에 대응 가능하도록 진단항목을 개발하였다. * K-ESG 가이드라인(’21.12월 발표) : 상장 대기업 활용공급망 K-ESG 가이드라인(’22.12월 발표) : 중소・중견기업 위주의 활용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에는 공급망실사 대응 K-ESG 가이드라인을 활용하여 수출 중소․중견기업 등 500개社에 대해 공급망 ESG 리스크를 진단․개선하는 컨설팅도 지원할 계획이다. K-ESG 자가진단시스템을 활용하여 서면진단을 실시하고 ESG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자문단이 현장실사를 진행하여 기업의 ESG 리스크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영준 산업정책실장은 “글로벌 공급망에서 ESG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은 점차 커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우리 수출 중소중견기업, 대기업의 협력사 등이 공급망 실사로 인해 납품이 중단되는 등의 경영 애로가 발생하지 않도록 컨설팅 지원을 조속히 착수하고, 자동차, 반도체 등 업종별 대응 가이드라인도 내년부터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인도] 정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부회장 및 표준화 관리 위원회(SMB) 의장에 당선▲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 인도 정부에 따르면 2023-25년 임기를 맡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부회장 및 표준화 관리 위원회(SMB) 의장에 당선되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총회에서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정회원의 90% 이상의 지지를 받았다.당선된 인도 대표 비말 마헨드루(Vimal Mahendru)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 소속 인도국가위원회(Indian National Committee) 위원이며 인도 표준국(Bureau of Indian Standards)의 다양한 기술 위원회에도 소속돼 있다.인도 대표는 국제표준화기구(ISO) 및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정책과 거버넌스 기구에서 인도를 대표한다. 특히 중요한 전략 및 정책 문제에 대한 인도의 관점을 제시하고 국가 표준화 우선 순위(national standardisation priorities)를 국제 모범 사례와 일치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한편,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는 모든 전기, 전자 및 관련 기술에 대한 국제 표준을 발행하는 국제 표준기관이다. 표준화관리위원회(SMB)는 기술 정책 문제를 담당하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의 최상위 거버넌스 기구다.
-
[인도] 구자르트 국제공항 SVPI 공항, QMS, EMS, OHS 재인증 획득▲인도 구자르트 국제공항 SVPIA(Sardar Vallabhbhai Patel International Airport) 전경 [출처=위키피디아] 인도 구자르트 국제공항인 SVPIA(Sardar Vallabhbhai Patel International Airport)는 최근 품질 경영 시스템(Quality Management Systems, QMS)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또한 환경 경영 시스템(Environmental Management Systems, EMS), 작업장 건강 및 안전 관리 시스템(Workplace Health and Safety Management Systems, WHSMS)에 대한 인증도 함께 받았다.ISO 표준에 대한 SVPI 공항 모든 부서에 대해 독립 감사관이 엄격한 감사, 프로세스, 체크 등을 통해 재인증을 실시했다. SVPI는 독립 감사 전 내부감사 교육 및 내부감사를 통해 표준을 충족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SVPI 공항의 산업안전보건관리시스템(Occupation Health and Safety Management System, OHS)은 위험을 제거하면서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또한 환경경영시스템(Environmental Management System, EMS)은 환경을 보호하고 변화하는 환경 조건에 대항하기 위해 운영한다.품질경영시스템(Quality Management System, QMS)은 해당 법령 및 법적 요구사항을 준수하면서 고객 만족, 프로세스 개선, 고객 적합성 개선을 위해 작동하는지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