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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술위원회] TC 132 - 합금철(Ferroalloys)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 1~TC 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 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 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이미 다룬 기술위원회와 구성 연도를 살펴 보면 △1947년 TC 1~TC 67 △1948년 TC 69 △1949년 TC 70~72 △1972년 TC 68 △1950년 TC 74 △1951년 TC 76 △1952년 TC 77 △1953년 TC 79, TC 81 △1955년 TC 82, TC 83 △1956년 TC 84, TC 85 △1957년 TC 86, TC 87, TC 89 △1958년 TC 91, TC 92 등이다.△1959년 TC 94 △1960년 TC 96, TC 98 △1961년 TC 101, TC 102, TC 104, △1962년 TC 105~TC 107, △1963년 TC 108~TC 111, △1964년 TC 112~TC 115, TC 117, △1965년 TC 118, △1966년 TC 119~TC 122, △1967년 TC 123, △1968년 TC 126, TC 127 등도 포함된다.ISO/TC 132 합금철(Ferroalloys)과 관련된 기술위원회는 TC 130, TC 131과 마찬가지로 1969년 결성됐다. 사무국은 중국 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国家标准化管理委员会, Standardization Administration of China, SAC)에서 맡고 있다.위원회는 롱 쓰우(Ms Rong ZHU)가 책임지고 있다. 현재 의장은 춴성 루(Mr Chunsheng LU)로 임기는 2027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스테판 소바쥬(M Stéphane Sauvage), ISO 편집 관리자는 앤 기앳(Ms Anne Guiet) 등으로 조사됐다.범위는 철과 강철 제조에 사용되는 합금철 및 기타 합금 첨가제, 합금철 원료에 사용되는 망간 광석 및 크롬 광석 분야의 표준화다. 단, ISO/TC 155에 따른 페로니켈 표준화는 제외한다.현재 ISO/TC 132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 하에 발행된 표준은 69개며 ISO/TC 132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 하에 개발 중인 표준은 2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7개국, 참관 회원은 26개국이다.□ ISO/TC 132 사무국 분과위원회(Subcommittee)의 책임 하에 발행된 표준 15개 목록▷ISO 310:1992 Manganese ores and concentrates — Determination of hygroscopic moisture content in analytical samples — Gravimetric methodISO 312:1986 Manganese ores — Determination of active oxygen content, expressed as manganese dioxide — Titrimetric method▷ISO 315:1984 Manganese ores and concentrates — Determination of nickel content — Dimethylglyoxime spectrometric method and flame atomic absorption spectrometric method▷ISO 317:1984 Manganese ores and concentrates — Determination of arsenic content — Spectrometric method▷ISO 320:1981 Manganese ores — Determination of sulphur content — Barium sulphate gravimetric methods and sulphur dioxide titrimetric method after combustion▷ISO 548:1981 Manganese ores — Determination of barium oxide content — Barium sulphate gravimetric method▷ISO 549:1981 Manganese ores — Determination of combined water content — Gravimetric method▷ISO 619:1981 Manganese ores — Determination of chromium content — Diphenylcarbazide photometric method and silver persulphate titrimetric method▷ISO 3713:1987 Ferroalloys — Sampling and preparation of samples — General rules▷ISO 4139:1979 Ferrosilicon — Determination of aluminium content — Flame atomic absorption spectrometric method▷ISO 4140:1979 Ferrochromium and ferrosilicochromium — Determination of chromium content — Potentiometric method▷ISO 4158:1978 Ferrosilicon, ferrosilicomanganese and ferrosilicochromium — Determination of silicon content — Gravimetric method▷ISO 4159:1978 Ferromanganese and ferrosilicomanganese — Determination of manganese content — Potentiometric method▷ISO 4293:1982 Manganese ores and concentrates — Determination of phosphorus content — Extraction-molybdovanadate photometric method▷ISO 4295:1988 Manganese ores and concentrates — Determination of aluminium content — Photometric and gravimetric methods □ ISO/TC 132 사무국 분과위원회(Subcommittee)의 책임 하에 개발 중인 표준 목록▷ISO/WD 6331 Chromium ores and concentrates — Determination of chromium content — Titrimetric method▷ISO/WD 7692 Ferrotitanium — Determination of titanium content — Titrimetric method□ ISO/TC 132 사무국의 작업그룹(Working Group, WG) 현황▷ISO/TC 132/WG 3 Chromium ores and concentrates - Determination of chromium content - Titrimetric method Working group▷ISO/TC 132/WG 4 Ferrotitanium— Determination of titanium content— Titrimetric method Working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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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한-아세안 표준협력 공동연구 워크숍’ 개최작년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발표한 ‘한-아세안 연대구상’의 충실한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나라 제2의 교역파트너이자 세계 5위 경제권인 아세안과 표준협력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3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한국과 아세안 간 표준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아세안 10개국 표준 담당관 56명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아세안 표준협력 공동연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 치열한 국제표준 경쟁에 대응해 한-아세안 간 정례적인 표준대화채널이 구축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한국과 아세안 간 표준협력 워크숍으로 2019년부터 수행해온 공동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분야 확대 등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아세안 양측 표준전문가들은 스마트제조, 스마트시티, 녹색건축 등 3개 우선협력분야에 대한 기술 현황 및 표준화 동향을 발표하고 실질적인 성과 도출 방안을 제안했다. 본 행사에 이어 17일에는 국표원-아세안표준품질자문위 간 제4차 공동연구그룹 회의를 개최해 이번 워크숍 결과를 반영한 한-아세안 표준협력체계 수립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진종욱 국표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올 9월 한국과 아세안 정상이 한-아세안 관계를 최고 파트너십인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할 것을 합의한 상황에서 양측 간 표준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치열한 국제표준 경쟁에 대응하여 한-아세안 간 정례적인 표준대화채널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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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험만으로 전기차충전기 미국인증 획득한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4일 전기차충전기 전문업체인 대영채비㈜를 방문해 상호인정을 통한 해외인증 획득 성공사례를 청취하고 성과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대영채비㈜는 지난 4월 대통령 미국 국빈 방문 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과 미국 UL(미국 대표 시험인증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미국 에너지스타 인증을 국내 시험만으로 획득했다. 10월에는 사우디 국빈 방문 시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해 사우디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데 성공했다. 국표원은 국표원이 지난 6월 발표한 ‘해외인증 종합지원 전략’의 일환인 해외 시험인증기관과 국내기관 간 상호인정 협약을 적극 활용하고 정부의 세일즈 외교를 기회로 활용한 성공사례로 큰 의미가 있다고 언급했다. 현장에서 배경수 대영채비㈜ 전무는 “제품을 해외로 보내지 않고도 국내 시험으로 해외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시험 비용뿐만 아니라 물류비, 인증획득 기간 등도 절감되는 상호인정 효과를 톡톡히 보았고, 앞으로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진종욱 국표원장은 “해외인증 애로의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서는 상호인정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시험인증이 가능하도록 기반 마련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표원은 해외인증을 위한 상호인정 품목 및 기반을 지속 확대하는 한편 단기적으로는 국내 시험인증기관과 협력해 해외인증 시험 비용 인하, 패스트트랙 등을 통해 수출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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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식약처, 세계무역기구 무역기술장벽 위원회 회의 참석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2023년 제3차 세계무역기구 무역기술장벽(WTO TBT) 위원회 정례회의에 참석해 국내 기업 수출에 걸림돌이 되는 해외기술규제에 대해 상대국에 애로를 제기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우리 주요 수출 품목인 자동차, 반도체 등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과불화화합물(PFAS) 사용 제한 규제를 포함해 6개국을 대상으로 배터리, 휴대폰, 화장품, 의료기기 등 산업 관련 11건의 규제에 대해 특정무역현안으로 이의를 제기했다. 또한 과불화화합물(PFAS) 규제 대응 관련 미국, 일본과 양자회의를 통해서도 국내 업계 우려를 전달하고 협력 강화를 제안하는 한편 유아용 섬유제품 안전기준 등 관련해 유럽연합(EU) 측과 양자협의를 실시하고 무역기술장벽과 관련 애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이번 협상 결과를 수출기업 및 관계 부처와 공유할 예정이다. 국표원 관계자는 “해결되지 않은 애로에 대해서는 산업계와 함께 대응 전략을 마련해 WTO TBT 위원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의를 제기하고 해외 규제당국과의 대화, 협력을 통한 해결방안 모색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해외기술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들은 ‘해외기술규제대응 정보시스템(KnowTBT)’을 통해 정부의 도움을 요청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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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과학연구원, 국제도량형위 물질량자문위원회 개최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7일부터 10일까지 국제도량형위원회(CIPM) 산하 물질량자문위원회(CCQM)의 연례 가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첨단바이오 분야 미래 측정표준을 만들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CIPM은 전 세계 측정표준을 관장하는 국제기구로 산하에 전기, 시간 등 국제단위계를 관장하는 10개 자문위원회를 두고 있다. 이 가운데 CCQM은 화학, 의료, 바이오 등 인류 삶의 질과 직결된 국제 과학기술 현안을 협의해 CIPM에 자문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대면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는 미국, 영국, 일본, 독일 등 21개국에서 125명의 바이오 분야 측정표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틀간 핵산, 단백질, 세포 등 3개 실무분과별로 기술적인 논의를 거친 후 셋째 날 전체 회의를 통해 새로운 팬데믹 발생 시 대응 방안, 첨단바이오 산업계와의 발맞추기 전략 등을 논의했다. 3개 분과가 모두 참여하는 전체 회의는 분야별 측정기술을 융합해 산업의 급격한 발전에 대응하기 위함으로, 분과 수립 후 10년 만에 최초 개최됐다. CCQM 회의의 국내 개최는 지난 2006년 이후 처음이다. 팬데믹을 겪으며 국내 바이오산업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진 것에 더해 전 세계 표준기관 중에서도 독보적인 KRISS의 첨단바이오 측정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KRISS는 CCQM의 창립 멤버로서 각국 표준기관 간 국제비교를 적극 주관하며 바이오물질 측정표준의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해왔다. KRISS 바이오분석표준그룹 박상열 책임연구원은 지난 2018년부터 CIPM 위원이자 CCQM 의장으로 활동 중이다. 박상열 책임연구원은 “이번 회의 개최는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 측정표준 연구개발을 선도하는 KRISS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현민 KRISS 원장은 “전 세계 표준기관 바이오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댈 이번 행사는 첨단바이오 분야 미래 측정표준을 만들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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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대구지역 ICT 표준 인사이트 개최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15일에 ‘AI·로봇’을 주제로 대구 엑스코(EXCO)에서 ‘ICT 표준 인사이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CT 표준 인사이트(ISI, ICT Standards Insight)'는 지역별 주력산업과 정보통신기술(ICT) 간 융합 촉진을 통한 지역 산업 발전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기업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 AI·로봇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과 표준,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협력과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 주최의 제12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의 부대행사로 개최되며 인간과 AI·로봇이 공존하는 미래를 지향하는 관련 기술과 표준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ICT 표준화 전문기관인 TTA에서 ICT 표준의 개요 및 산·학·연에 제공하는 표준화 활동지원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로봇 기술 ▲로봇 표준 ▲AI 표준 등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로봇 기술 세션에서는 로봇 R&D 현황, 5G 기반 로봇 실증사업 및 제조, 의료 및 웨어러블 AI 로봇 등 첨단 융합 기술을 소개하고, 로봇 표준 세션에서는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지원 로봇 등 글로벌 표준화 동향 및 이슈에 대해 살펴본다. 마지막 AI 표준 세션에서는 차세대 인공지능 국제표준 선점을 위한 로드맵, 생성형 AI의 역할과 신뢰성 확보 방안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AI·로봇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과 표준,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협력과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승현 TTA 회장은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이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표준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관련 기술과 표준을 폭넓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이어 “지역 기업과 대학이 지역 거점 기술을 발전시키고 인재를 육성하여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ICT 표준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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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데이터 품질인증 서비스 개시한다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7일부터 데이터 품질인증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품질인증 서비스는 다양한 분야에서 생산·활용되는 데이터의 품질수준을 높이고 국내 데이터 산업 활성화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터 품질인증제도는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 촉진에 관한 기본법’을 기반으로 데이터의 내용 및 관리체계를 심사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지난 7월 과기정통부는 TTA를 포함하여 3개 품질인증기관을 지정했다. TTA는 데이터 품질인증기관으로 지정받은 후 과기정통부와 인증 서비스 개시를 위한 각종 규정 및 절차를 논의해왔으며 7일 본격적인 인증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다. 이번에 개시하는 데이터 품질인증 서비스는 정형 데이터를 대상으로 하며 네년에는 데이터 관리체계 및 비정형 데이터까지 인증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손승현 TTA 회장은 “이번 데이터 품질인증 서비스는 다양한 분야에서 생산·활용되는 데이터의 품질수준을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국내 데이터 산업 활성화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TTA는 의료, 금융 및 AI 데이터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공신력 있는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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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디지털 ID 기술] ㊸ 에퀴팩스, '제3자 시스템에 사용자의 진위성 검증' 명칭의 미국 특허 등록 (US 11632371)미국 글로벌 소비자 신용보고 기업 에퀴팩스(Equifax)에 따르면 미국 금융 서비스 기업 에프아이에스(FIS: Fidelity National Information Services)와 공동으로 2023년 4월18일 '제3자 시스템에 사용자의 진위성 검증(Confirming authenticity of a user to a third-party system)' 명칭의 미국 특허(US 11632371)가 등록됐다.본 등록 특허는 모출원 등록 특허(US 11196743)을 기초로 2021년 11월10일 계속 출원됐다. 모출원 등록 특허(US 11196743)는 2017년 1월6일 가출원(US 62/44323)된 후 2018년 1월5일 본출원(US 16/473182)돼 2021년 12월7일 등록됐다.패밀리 특허로 브라질 특허(BR 112019013980), 오스트레일리아주 특허(AU 2022203766), 캐나다 특허(CA 3048636), 유럽 특허(EP 4060941), 미국 특허(US 2023/0239295)가 심사 중이다. 오스트레일리아 특허(AU 2018206414), 유럽 특허(EP 3566417), 미국 특허(US 11223621)가 등록됐다.본 등록 특허는 사용자 장치에 디지털 식별자를 제공하는 통신 네트워크 서버 시스템에 관한 특허이다. 본 등록 특허의 일 실시예에 따르면 디지털 식별자는 사용자 장치의 사용자에 대응하는 식별 데이터를 포함할 수 있다. 통신 네트워크 서버 시스템은 하나 이상의 제 3자 시스템으로부터 각각의 제 3자 시스템과 전자 거래를 위해 사용자를 인증하는 리퀘스트를 수신한다.통신 네트워크 서버 시스템은 각 3자 시스템에 고유한 전자 거래 코드를 제공한다. 고유한 전자 거래 코드 중 하나인 사용자 장치로부터 수신하는 것에 응답하여, 통신 네트워크 서버 시스템은 각 제 3자 시스템에 사용자의 인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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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디지털 ID 기술] ㊶ 존슨컨트롤티코아이피홀딩스, '액세스 컨트롤을 위한 디지털 아이디 프로필의 자동 생성 및 관리' 명칭의 미국 특허 등록 (US 11763613)미국 지적재산권 관리 기업 존슨컨트롤티코아이피홀딩스(Johnson Controls Tyco IP Holdings)에 따르면 2023년 9월19일 '액세스 컨트롤을 위한 디지털 아이디 프로필의 자동 생성 및 관리(Automatic creation and management of digital identity profiles for access control)' 명칭의 미국 특허 (US 11763613)가 등록됐다.본 등록 특허는 2021년 3월 8일에 출원(US 17/195219)된 후 미국 특허청에 의해 심사를 받았다. 패밀리 특허로 PCT 국제 출원(PCT-US2022-070973)이 2022년 3월4일 출원됐다.본 등록 특허는 액세스 제어 시스템을 통해 개인과 관련된 접근 시도를 식별하는 방법에 관한 특허다. 본 등록 특허의 일 실시예에 따르면 억세스 제어 시스템을 통해 개인의 아이디를 확인한다. 개인의 아이디를 확인하는 것에 응답하여 액세스 제어 시스템에 의해 개인에 대한 액세스를 허가한다. 액세스 시도와 동시에 캡처된 개인의 시각 데이터에 기초해 개인의 디지털 아이디 프로파일을 액세스 제어 시스템에 의해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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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디지털 ID 표준] ⑰산업단체와 포럼 - W3C(World Wide Web Consortium)디지털 ID(Digital Identity) 분야에서 상호운용(interoperable)이 가능하고 안전한 서비스 보장을 위한 표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다양한 표준 조직 및 산업 기관이 활동하는 이유다.디지털 ID 표준을 개발하는 곳은 유럽표준화기구(European Standardisation Organistions),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Standardisation Organisations), 상업 포럼 및 컨소시엄, 국가기관 등 다양하다.산업단체와 포럼은 공식적으로 표준화 조직으로 간주되지 않지만 디지털 ID 영역을 포함한 특정 영역에서는 사실상의 표준을 제공하고 있다.몇몇의 경우 이들 단체들이 추가 비준을 위해 자신들이 생산한 사양을 ISO/IEC, ITU 통신 표준화 부문(ITU-T), ETSI 등 표준 기관에 제출할 수 있다.이러한 산업단체 및 포럼에는 △인증기관브라우저 포럼(Certification Authority Browser Forum, CA/Browser Forum) △클라우드 서명 컨소시엄(Cloud Signature Consortium, CSC)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inancial Action Task Force, FATF) △신속온라인인증(Fast Identity Online, FIDO) △국제인터넷표준화기구(Internet Engineering Task Force, IETF) △구조화 정보 표준 개발기구(오아시스)(Organization for the Advancement of Structured Information Standards, OASIS) △오픈ID(OpenID) △SOG-IS(Senior Officials Group-Information Systems Security) △W3C(World Wide Web Consortium) 등이다.W3C(World Wide Web Consortium)는 월드와이드웹(World Wide Web, W3)의 주요 국제 표준 조직으로 1994년 설립됐다. 팀 버너스리(Tim Berners-Lee)가 이끌고 있으며 W3의 장기적인 성장을 보장하기 위한 개방형 표준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디지털 ID와 관련된 기술 사양은 △검증 가능한 자격 증명 데이터 모델(Verifiable credentials data model) △웹 인증 : 공개 키 자격 증명 레벨 2에 접근하기 위한 API(Web authentication: An API for accessing public key credentials level 2) △분산 식별자(DID) 기술 사양(decentralised identifiers (DIDs) technical specification) 등이다.검증 가능한 자격 증명 데이터 모델(Verifiable credentials data model)은 웹에서 자격 증명을 표현하는 메커니즘이자 암호화 방식으로 안전하고 개인 정보를 존중하며 기계 확인이 가능한 방식이다.웹 인증 : 공개 키 자격 증명 레벨 2에 접근하기 위한 API(Web authentication: An API for accessing public key credentials level 2)는 강력한 인증을 위해 웹 어플리케이션에서 강력하고 증명되고 범위가 지정된 공개 키 기반 자격 증명을 생성 및 사용할 수 있는 API다.분산 식별자(DID) 기술 사양(decentralised identifiers (DIDs) technical specification)은 DID와 관련된 데이터 형식 및 프로토콜을 지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