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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국가표준국(NSAI), '2022 Year in Review' 간행물 발행아일랜드 국가표준국(National Standards Authority of Ireland, NSAI)에 따르면 203년 6월15일 '2022 Year in Review'를 발행했다.간행물은 MedTech, 기후 행동 계획, 모두를 위한 주택, 디지털 활용, 디지털 아일랜드 프레임워크와 관련된 NSAI의 주요 성과 및 상황을 담고 있다.NSAI가 2022년 달성한 성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표준 발행 1725건 △의료 기기 현장 감사 완료 475건 △자동차 제품 승인 8527건 △건설 제품 승인 828건 등이다.또한 △관리시스템 감사 완료 3298건 △500개 이상의 회사에 발급된 교정 인증서 5300개 △국내에서 2만2646개의 거래 도구 검사 및 7984개의 거래 장소 방문 등의 성과를 기록했다.2022년 창립 25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5개년 전략 계획을 시작했다. 5개년 계획은 기업을 육성하고 비즈니스 탄력성, 효율성, 경쟁력을 개발하기 위해 표준 사용을 확대하고 개선하기 위해 추 중이다.참고로 NSAI는 1996년 아일랜드 국가표준국법(National Standards Authority of Ireland Act)에 따라 설립됐다. 아일랜드 산업계와 사회를 위헤 표준화, 인증, 계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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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ISO/TC 81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s) 소개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최근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ISO/TC 81 살충제 및 기타 농약의 일반 명칭(Common names for pesticides and other agrochemicals)과 관련된 기술위원회는 TC79와 마찬가지로 1953년 결성됐다.이미 다룬 기술위원회는 1947년 구성된 TC1~TC67, 1948년 구성된 TC 69, 1949년에 구성된 TC 70~72, 1972년 구성된 TC68, 1950년 구성된 TC74, 1951년 구성된 TC76, 1952년 구성된 TC77 등이다.사무국은 영국표준협회(British Standards Institution, BSI)에서 맡고 있다. 위원회는 진 엠 스트라이드(Mrs Jean M Stride)가 책임진다. 현재 의장은안드리안 에반스(Mr Adrian Evans)로 임기는 2023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패트리샤 쿡(Mme Patricia Cook), ISO 편집 관리자는 빈센조 바추키(M Vincenzo Bazzucchi) 등으로 조사됐다.범위는 살충제 및 기타 농약에 대한 일반 명칭의 표준화다. 현재 ISO/TC 81 사무국과 관련해 발행된 표준은 12개, ISO/TC 81 사무국과 관련해 개발중인 표준은 1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12명, 참관 회원은 28명이다.□ ISO/TC 81 사무국의 직접 책임 하에 발행된 표준 12개 목록▲ISO 257:2018 Pesticides and other agrochemicals — Principles for the selection of common names▲ISO 765:2016 Pesticides considered not to require common names▲ISO 1750:1981 Pesticides and other agrochemicals — Common names▲ISO 1750:1981/Add 1:1983 Pesticides and other agrochemicals — Common names — Addendum 1▲ISO 1750:1981/Amd 1:1982 Pesticides and other agrochemicals — Common names — Amendment 1▲ISO 1750:1981/Add 2:1983 Pesticides and other agrochemicals — Common names — Addendum 2▲ISO 1750:1981/Amd 2:1999 Pesticides and other agrochemicals — Common names — Amendment 2▲ISO 1750:1981/Amd 3:2001 Pesticides and other agrochemicals — Common names — Amendment 3▲ISO 1750:1981/Amd 4:2008 Pesticides and other agrochemicals — Common names — Amendment 4▲ISO 1750:1981/Amd 5:2008 Pesticides and other agrochemicals — Common names — Amendment 5▲ISO 1750:1981/Amd 6:2018 Pesticides and other agrochemicals — Common names — Amendment 6: Meptyldinocap▲ISO 1750:1981/Amd 7:2021 Pesticides and other agrochemicals — Common names — Amendment 7□ ISO/TC 81 사무국의 직접 책임 하에 개발 중인 표준 1개 목록▲ISO/PRF 1750 Pesticides and other agrochemicals — Common n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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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유럽위원회(EC), 유럽 지속가능 보고 표준(ESRS) 초안에 대해 6월 9일 ~ 7월 7일까지 공개 의견 청취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 EC)에 따르면 발행한 유럽 지속가능 보고 표준(European Sustainability Reporting Standards, ESRS) 세트 초안에 대한 공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6월9일 발행된 초안의 청취 기간은 6월9일~7월7일까지다. 이후 초안은 수정 및 보완돼 2023년 말까지 EU법으로 공식 승인 및 채택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법은 EU 규정의 형태가 될 것이며 27개 EU 회원국 모두에 직접 적용된다. 따라서 유럽 시장으로 진출을 노리고 있는 국내 기업이나 단체는 초안에 대해 검토 후 기간 내 의견을 게지하면 사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6월9일 발행된 유럽 지속가능 보고 표준(European Sustainability Reporting Standards, ESRS) 첫 번째 초안 세트는 12개의 표준을 포함해 247페이지로 구성됐다. 10개의 주제별 표준과 지속가능 보고서를 준비하는 방법에 관해 좀 더 상세하게 제공하는 2개의 교차 표준이다.초안은 10가지 주제별 환경, 사회, 거버넌스(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ESG) 표준이 요약돼 있다. 각 표준은 보고해야 할 데이터 포인트를 명시하고 보고가 의무적일 때와 자발적일 때를 설명하고 있다.10가지 주제와 관련된 내용을 살펴보면 △거버넌스(governance)는 업무수행 △사회(social)는 자체 인력, 가치사슬내 작업자, 영향을 받는 커뮤니티, 소비자 및 최종 사용 △환경(environmental)은 기후변화, 오염, 수자원 및 해양자원, 생물다양성과 생태계, 순환경제 등이다.거버넌스는 업무수행과 관련한 △기업문화 △내부고발자 보호 △동물 복지 △정치 개입 △결제 관행을 포함한 공급업체와의 관계 관리 △부패 및 뇌물 수수 등 6개의 하위 지표로 구성됐다. 하위 지표 부패 및 뇌물 수수는 △교육을 포함한 예방 및 탐지 △사건 등 2개의 지표로 세분화돼 있다.사회와 관련된 자체 인력 지표는 △근무조건 △모두를 위한 평등한 대우와 기회 △기타 업무 관련 권리 등의 하위 지표를 가진다.근무 조건은 △안전한 고용 △근무 시간 △평균 임금 △사회적 대화 △결사의 자유, 직장 협의회의 존재, 근로자의 정보, 협의 및 참여 권리 △단체 협약이 적용되는 근로자 비율을 포함한 단체 교섭 △일과 삶의 균형 △건강과 안전 등의 지표를 갖고 있다.모두를 위한 평등한 대우와 기회와 관련된 하위 지표는 △양성평등 및 동일가치 노동에 대한 동일 임금 △교육 및 기술 개발 △장애인 고용 및 통합 △직장 내 폭력 및 괴롭힘에 대한 조치 △다양성 등이다.기타 업무 관련 권리는 △아동 노동 △강제 노동 △적절한 주택 △개인정보보호 등을 하위 지표로 하고 있다. ESG와 관련된 주요 주제 및 중위 지표, 하위 지표에 대한 상세 내용은 유럽위원회 홈페이지에서 ESRS를 참조하면된다.참고로 2023년 1월 초 유럽연합(European Union, EU)은 기업의 지속가능 보고서 지침(Corporate Sustainability Reporting Directive, CSRD)을 채택했다.CSRD는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럽 및 비유럽 기업에게 연간 지속가능 보고서를 요구한다. CSRD는 ESRS에 따라 준비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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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향군인국(VA), NIST 위험관리체계에 따른 연속 모니터링 프로그램 9월말까지 구현미국 재향군인국(Department of Veterans Affairs, VA)에 따르면 9월30일까지 NIST(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의 위험관리체계(Risk Management Framework, RMF)에 따라 지속적으로 개선된 연속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구현할 계획이다.VA 감찰관실(Office of Inspector General, OIG)이 2022 회계연도 연방정보보안 현대화법 감사(Federal Information Security Modernization Act Audit)에서 최고정보책임자(chief information officer, CIO)에게 정보 보안 프로그램을 개선하기 위한 26개의 권장 사항을 제시했기 때문이다.2021 회계연도 권장 사항 수와 같으며 이중 일부는 수년 간 반복됐다. 따라서 VA는 감찰관실의 인증 결정 판단 전 보안 제어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독립적 보안 제어 평가 절차의 구현 요청을 구현하기로 결정했다.또한 기업의 대시보드 개발도 진행된다. 이는 추적 프로세스를 더욱 개선하기 위해 사이버 보안 표준을 충족하지 않는 중요 시스템의 경영진에게 가시성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신중하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정보 보안 제어를 평가하기 위해 위험을 기반으로 우선 순위 지정 모델을 통합하는 특정 정책의 변화를 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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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NSI EVSP, 대규모 전기자동차 표준 및 코드 로드맵 개발 및 발행미국표준협회(American National Standards Institute, ANSI)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표준패널(Electric Vehicles Standards Panel, EVSP)이 대규모 전기자동차(EV) 표준 및 코드의 로드맵을 개발 및 발행했다.로드맵의 주요 초점은 전력 공급을 필요로하는 지원 충전 인프라뿐 아니라 전기 그리드에 대한 연결을 통해 충전되는 경량 온로드 플러그인 전기자동차에 관한 것이다. 무선 충전과 마찬가지로 중형 및 대형 EV도 적용된다.총 37개의 표준화 격차는 차량 시스템, 충전 인프라, 그리드 통합, 사이버 보안 등의 영역 전반에 걸쳐 해당 권장사항과 함께 식별된다.로드맵은 사용자 커뮤니티에서 광범위하게 채택되고 있다. 향후 EV 표준 개발에 대한 보다 일관되고 조정된 접근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된다.130개의 공공 및 민간 부문 조직에서 약 80명의 개인이 미국 연방정부기관 및 국립연구소, SDO, 산업계, 학계. 기타 등을 포함해 로드맵 개발을 지원했다.문서는 EV 및 충전 인프라, 관련 발행된 표준 및 개발 중에 있는 표준에 대한 주요 안전, 성능 및 상호 운용성 문제를 식별하고 차이(gap)를 평가하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EVSP 작업의 정점을 나타낸다. 갭은 문제의 특정 이슈를 다루는 공개된 표준, 코드, 규정, 정책 등이 존재하지 않음을 의미한다.로드맵은 표준 작업이 수행되어야 하는 우선 순위 기간을 제공하고 표준을 개발하거나 R&D를 수행할 수 있는 SDO 또는 다른 사람을 식별한다. 매커니즘은 로드맵의 권장 사항을 구현하기 위한 진행 상황을 평가하기 위해 구축될 것으로 예상된다.로드맵의 대상 고객에는 차량 제조업체, 충전 인프라를 설치 및 운영할 기업, SDOs, 미국 연방정부, 주 및 시 정부기관, 전기 설비업체, 기타 등을 포함하고 있다.ANSI EVSP는 공공 및 민간 부문 이해 관계자 간 표준화 문제에 관한 조정 및 협력을 촉진하는 교차 부문 조정 기관이다. 국제적으로 조정, 적응성, 참여를 통해 미국에서 전기 자동차 및 연합 인프라를 안전하고 대량으로 배치할 수 있다.ANSI EVSP는 표준을 개발하지는 않지만 표준 개발 조직(standards developing organizations, SDO) 및 기타 기관 간의 조정을 촉진하기 위한 포럼 역할만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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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품질 측정 국제표준’ 개정에 한국 시험기관의 노하우 반영소프트웨어 제품 품질 측정을 다루는 국제표준 ‘ISO/IEC 25023’이 한국의 소프트웨어 시험기관의 시험 경험 및 노하우를 반영해 개정된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 이하 TTA)는 6월 3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 ISO/IEC JTC1 SC7 WG6* 작업반 회의에서, 한국 시험기관을 대상으로 개선 요구사항을 수집하여 위 국제표준에 반영하기로 합의했다 전했다.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Standards Organization)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가 정보기술 분야 국제표준화를 위하여 운영 중인 합동기술위원회(JTC 1, Joint Technical Committee 1) 산하 SC7(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엔지니어링)의 작업반(WG, Working Group) ISO/IEC 25023은 GS인증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공인시험기관에서 소프트웨어 제품의 품질 시험을 위해 대표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품질 측정에 관한 국제표준이다. GS인증(Good Software)이란 국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 인증제도이다. ISO 국제표준에 준하는 소프트웨어의 기능적합성, 효율성, 신뢰성 등에 대한 시험을 수행해 최종적으로 부여된다. 이번 합의를 이끌어내는 TTA는 정보통신기술(ICT)의 표준 제정, 보급 및 시험인증 지원을 위하여 설립된 법정 기관이다. ISO/IEC, ITU 국제표준화 활동 등 우리나라 ICT 표준화 및 시험인증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 대표 ICT 표준 및 시험인증기관이다. 국내외 표준화 협력 확대에 힘쓰며 국제표준화 시장에서 한국의 활동영역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외 협력 확대사업의 일환인 이번 국제표준 개정은 TTA의 적극적인 표준화 활동의 성과라고 볼 수 있다. 한국의 풍부한 SW 시험 경험을 소프트웨어 품질 분야의 핵심 표준인 ISO/IEC 25023 개정에 반영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한국 소프트웨어의 시험 경험이 국제표준에 반영된다는 것은 우리나라의 소프트웨어 시험 능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앞으로 동적인 업무 환경과 인공지능과의 결합으로 인해 SW 복잡성과 확장성이 크게 증가될 추세다. 실제로도 5년간 연평균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국제영역 선도 활동을 통해, 한국의 SW 국제시장 선도율을 높이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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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표준위원회(CSA), 배터리관리시스템(BMSs) 안전에 적용 가능한 국가표준 발행캐나다 표준위원회(Standards Council of Canada, CSA)에 따르면 배터리관리시스템(battery management systems, BMSs)의 안전을 위해 적용가능한 새로운 국가표준을 발행했다.새로 발행된 표준의 정식 명칭은 'CSA/ANSI C22.2 No 340 배터리 관리 시스템(Battery Management Systems, BMSs)'이다.이 표준은 열 폭주(thermal runaway) 및 기타 잠재적 위험 조건을 방지하기 위한 배터리 팩의 전기 및 온도 매개변수를 모니터링하고 제어 및 조절하도록 설계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BMSs에 적용된다.특정 응용프로그램은 에너지 저장시스템 및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와 같은 고정식 응용 프로그램, 전기자동차 및 경전철과 같은 전력 이동성 응용 프로그램에 설치된 표준 BMSs의 범위 내에 포함된다.표준은 최종 제품이 이미 BMSs에 대한 요구사항을 포함한 기준에 의해 다뤄지는 휴대용 응용프로그램에 사용되는 BMSs에는 적용되지 않는다.CSA/ANSI C22.2 No 340의 사양은 Canadian Electric Code, Part II와 미국의 NFPA 70의 요구사항과 일치하고 있다. BMSs표준은 미국국립표준협회(American National Standards Institute, ANSI)에 의해 미국 국가표준으로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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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 중요신기술(CET)에 적용가능한 국가표준개발 계획 발표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 U.S. 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 NIST)에 따르면 중요한 신기술(critical and emerging technologies, CET)에 적용 가능한 국가표준 개발을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이번에 발표한 내용은 미국 정부의 중요한 신기술에 대한 국가 표준 전략(U.S. Government National Standards Strategy for Critical and Emerging Technology)에 관한 것이다.이는 CET 표준 개발을 위한 사전 예방 전략으로서 첨단 기술시장을 정의하고 선도하는데 필수적이다. 미국의 경쟁력 및 국가 안보를 고려한 측면에서 중요한 전략을 갖는 것이다. NIST의 국가 표준 전략은 우선 순위가 지정된 CET 표준 개발을 위해 다음 영역을 포함하고 있다.세부 영역은 △통신 및 네트워크 기술 △컴퓨팅, 메모리, 저장 기술을 포함한 반도체 및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 AI) 및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바이오기술(Biotechnologies) △포지셔닝, 내비게이션 및 타이밍 서비스(Positioning, navigation, and timing services) △디지털 신원증명(Digital identify) 인프라 및 분산 원장 기술(distributed ledger technologies) △청정 에너지 발전 및 저장(Clean energy generation and storage) △양자정보기술(Quantum information technologies) 등이다.또한 국가표준전략(National Standards Strategy, NSS)에 △자동화되고 연결된 인프라 △바이오뱅킹(Biobanking) △자동화 및 연결, 전기화된 전송 △중요 광물 공급망 △사이버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탄소 포집, 제거, 활용, 저장 등 특정 CET 응용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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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표준화국, 제59차 아세안 표준품질 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ASEAN) 홈페이지 인도네시아 표준화국(National Standardization Agency, BSN)에 따르면 6월13~16일 4일간 제59차 아세안 표준품질 자문위원회(59th ASEAN Consultative Committee for Standards and Quality, ACCSQ) 회의가 개최됐다.아세안(AEAN)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며 ACCSQ 회의는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 지역에서 열렸다.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은 아세안 회원국 소속 표준화 및 적합성 평가기관 대표들이다.회의는 지속가능개발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를 성공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표준의 조화에 대한 로드맵 토론으로 구성됐다.인도네시아는 2023 아세안 의장국이며 BSN이 SDGs 이행 지원을 위한 로드맵 개발 임무를 맡았다. 로드맵은 인도네시아가 추진하고 있는 16개 우선 경제 산출물(priority economic deliverables, PED) 중 하나다.아세안을 글로벌 성장센터로 만드는 것 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지역 생산비 효율성 개선, 지속 가능한 자원 보존, 환경 보호 강화 등을 통해 무역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인도네시아 표준화국(National Standardization Agency, BSN) 쿠쿠 아크마드(Kukuh S. Achmad)는 기조 연설에서 제품품질을 보장하기 위한 표준의 조화를 강조했다.표준의 조화는 상품 및 서비스 무역을 지원하고 동남아시아 국가의 공평한 번영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개발도상국에서 생산한 제품이 대상이며 표준에 적합한 제품은 국제적으로 경쟁할 수 있다. 참고로 ASEAN 회원국은 이전 ACCSQ 회의 기간 전자제품 및 화장품과 같은 다양한 상품에 대한 제품 승인 계약 등 여러 이니셔티브를 승인했다. 향후 의료기기 및 자동차 부품에도 적용될 예정이다.회원국들이 각 국가에서 똑같은 표준 개발을 목표로 하지 않지만 모든 아세안 국가는 표준을 상호 일치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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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국제식품규격위원회(CAC), 세계보건기구(WHO)의 '식품안전표준이 생명을 구한다' 캠페인 동참이탈리아 로만에 본부를 둔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Alimentarius Commission, CAC)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가 추진하는 '식품 표준이 생명을 구한다(Food standards save lives)'라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WHO가 6월7일을 세계 식품 안전의 날로 지정해 해당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CAC는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가 합동으로 운영한다.소비자 건강을 보호하고 좋은 식품 거래 관행 보장할 것을 천명하고 있다. CAC는 국제적으로 인정된 표준, 실행규범, 지침, 기타 권장사항 모음을 담당하는 국제 식품안전 및 품질표준 설정 기관이다.전 세계 식품 안전 옹호자들은 농장에서 식탁에 이르기까지 식품 생산의 모든 측면에 표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공정거래 관행 및 소비자 건강 보호를 위한 식품 기준이 중요하기 때문이다.정부, 식품산업, 과학계, 소비자들은 국가 차원에서 식품 표준을 제정하기 위해 노력한다. 국가가 식인성 질병에 대한 정기적인 모니터링, 감시를 통해 잠재적인 발병 위험을 식별하고 완화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WHO에 따르면 연간 1억5000만 건의 식인성 질병이 발생해 17만5000명이 사망한다. 1200만명의 장애보정생존연수(DALY Disability-adjusted life years)가 발생해 매년 식중독으로 전 세계 인구 10명 중 1명이 영향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참고로 장애보정생존연수는 전 생애주기 동안 질병 또는 건강 상태로 건강하게 살지 못하는 기간, 조기 사망으로 손실된 기간을 합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