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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팩츄얼(Effectual Inc.), 공공 부문 사업 품질 관리 프로세스에 대한 ISO 9001:2015 인증 획득미국 AWS 및 VMware Cloud 관리형 전문 서비스 선두 기업 이팩츄얼(Effectual Inc.)은 공공부문 사업의 품질 관리 프로:세스에 대한 ISO 9001:2015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증으로 이팩츄얼은 정부 고객에게 당사의 제품을 제공하는 동안 품질 관리 표준(QMS)을 준수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게 됐다.ISO 9001 인증 획득은 미션 크리티컬 디지털 혁신을 위한 파트너로서 고객에게 신뢰를 더욱 강화시키고 최고 수준의 품질과 규정 준수를 달성 및 유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다.이팩츄얼 공공 사업은 교육, 비영리기관뿐 아니라 연방정부, 주정부, 지방정부에 임무 수행에 필수적인 정보 기술 현대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ISO 9001:2015은 모든 유형 및 규모의 기업이 효과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이팩츄얼은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메릴랜드주 내셔널 하버, 오리건주 벤드에 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200명 이상의 직원들이 29개 주에 분산되어 원격으로 근무하고 있다.AWS는 Amazon Web Services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로 저 비용으로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특징을 갖고 있다. VMware는 실제 분할되지 않으나 가상의 층으로 하드웨어를 구분해 운영하는 가상머신(Virtual Machine)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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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환경기상통신부(DECC), '2021년 기후 행동 계획' 일환으로 B2 BER 표준에 따른 '국가 개조 계획' 발표아일랜드 환경기상통신부(Department of the Environment, Climate and Communications, DECC)에 따르면 '2021년 기후 행동 계획(Climate Action Plan 2021)' 일환으로 '국가 개조 계획'을 발표했다.'국가 개조 계획'이란 2030년까지 B2 BER 표준(건물에너지 등급 표준)에 따라 50만개 가정의 에너지를 업그레이드 한다는 전략이다.아일랜드는 수많은 주택 건물의 에너지 등급이 A ~ G 등급 중 최하위 수준이다. 지금의 건축 표준에 따라 지어진 주택에 비해 성능이 좋지 않다.따라서 정부는 주택 에너지 업그레이를 위해 개조 패키지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주택 소유자가 보다 쉽고 저렴하고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면서 따뜻하고 안락한 주택을 개조하기 위함이다.또한 법률에서는 주요 개조 공사 진행시 모든 주택을 최소 B2 BER 표준으로 건축하도록 제정했다. 주택을 최소 B2 BER로 지정하기 위해서는 건물 구조부터 바꿔야 된다.환경기상통신부가 의장이 되어 2022년 1분기에 부서간 운영 그룹을 설립하기로 했다. 운영 그룹은 국가 목표에 대한 진행 상황을 감독 및 모니터링하고 필요에 따라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개발할 계획이다.해당 계획은 ▶수요 및 활동 촉진 ▶자금 조달 및 재정 지원 ▶공급망, 기술 및 표준 ▶ 거버넌스 등 4가지 핵심 요소들을 중심으로 추진하도록 설계됐다. 이니셔티브는 ▶공정성 ▶보편성 ▶고객 중심 ▶비용 최적화 ▶업계 주도 등을 주요 원칙에 따라 진행됐다.먼저 공정성은 모두에게 공정성을 보장하고 정당한 전환을 지원하는 것을 의미한다. 보편성은 모든 주택 유형 및 소비자 부문, 소득 십분위를 포괄하는 것이다.고객 중심은 개조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프로세스를 더 쉽게 만들어 비용과 번거로움을 줄이는 고객 중심 솔루션을 설계하는 것이다.비용 최적화는 비용 최적화 수준으로 개조를 장려하고 탄소 배출 감소를 최대화한다. 업계 주도는 투자, 성장 및 더 많은 근로자 고용에 대한 업계의 신뢰를 자극하고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B2 BER 표준에 따른 국가 가정 에너지 업그레이드 계획은 일반적인 심층 개조 비용은 현재 30~35%인 보조금을 최대 50%까지 증액해 지급하기로 했다.에너지 빈곤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무료로 에너지 업그레이드를 시행할 계획이다. 2021년 월 177건에서 월 400건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가정의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 위해 모든 가구의 다락방, 공동 벽 등의 단열재 비용을 80%까지 지원한다.수천개의 고품질 일자리 창출 및 주요 국가 프로젝트 달성을 위해 공급망을 확대하고 2030년까지 약 €80억 유로의 국고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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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앨런 튜닝 연구소, 새로운 인공지능(AI) 표준 허브 파일럿 발표영국 앨런 튜닝 연구소(Alan Turing Institute)에 따르면 자체 연구소가 주도하는 새로운 인공지능(AI) 표준 허브의 파일럿을 발표했다.BSI(British Standards Institution), NPL(National Physical Laboratory), DCMS(Department for Digital, Culture, Media and Sport), OAI(Office for AI)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영국을 AI의 최전선에 두고 AI 거버넌스의 개선, 혁신을 지지하는 규제의 보완, 영국에서의 투자와 고용 촉진을 위한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 기술의 거대한 경제적 잠재력 실현 등을 목표로 한다.이를 위한 국가의 AI 전략과 최초의 노력은 허브 설치 및 표준의 개발이다. 개발된 표준이 글로벌 AI 이니셔티브 모델이 되길 희망하고 있다.또한 정부는 인공지능(AI)에 대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술과 거버넌스 표준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초기 단계에서 AI 표준 허브의 파일럿 단계는 노하우 공유를 위한 구조를 만들고 더 많은 훈련과 도구로 조직을 지원하는데 초첨을 맞춘다.특히 파일럿에는 AI 표준 정보/도구, 글로벌 AI 표준 개발 참여, 교육 자료, AI 표준에 관한 국제 협력 등이 포함된다. AI 표준 정보/도구 측면에서는 접근이 가능하고, 사용자 친화적이며 포괄적인 방식으로 기술 표준 및 개발 이니셔티브에 관한 정보를 취합해 글로벌 AI 표준 개발을 위한 영국의 참여 확대이다.글로벌 AI 표준 개발 참여 측면에서는 워크숍, 이벤트, 새로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AI 커뮤니티를 함께 보아 전 세계 표준 개발에 보다 조직화된 참여를 장려하고자 한다.교육 자료 측면에서는 교욱, 훈련, 전문성 개발을 위한 도구와 지침을 만들어 기업 및 기타 조직이 AI 기술 표준을 만드는데 참여한다. 이러한 표준을 개발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협럭하도록 지원한다.AI 표준에 관한 국제 협력 측면에서는 공유 가치에 따라 기술 표준의 개발은 광범위한 AI 전문가에 의해 만들어 지도록 유사한 이니셔티브와 국제 협력을 모색한다.지난 2021년 11월 영국 내각부(UK Cabinet Office)의 중앙 디지털 데이터 사무소(Central Digital and Data Office, CDDO)는 공공기관 및 정부기관을 위한 알고리즘 투명성 표준을 발표했다. 완성된 탬플릿은 온라인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AI 채택을 이끌어 내기 위해선 신뢰가 중요하다.2021년 12월 영국 데이터 윤리 및 혁신 센터(Centre for Data Ethics and Innovation, CDEI)는 효과적인 AI 보증 생태계를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AI 시스템의 신뢰성을 평가하기 위해 세계 최고의 보증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영국 국가의 AI 전략에 따른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민간 부문에서도 AI에 대한 국가적 또는 국제적으로 인정된 기술 및 거버넌스 표준을 개발하기 위한 중요한 첫번째 단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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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옵티마, 에코바디스로부터 지속 가능성 전략 부문 은메달 수상▲ 옵티마(OPTIMA)의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 독일 포장업체 옵티마(OPTIMA)에 따르면 기업의 지속가능성 성과를 평가하는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지속 가능성 전략("We care for Tomorrow") 부문 은메달을 수상했다. 옵티마의 지속 가능성 전략은 순환 포장, 지속 가능한 기술 및 기업 지속 가능성을 포함한다. 즉 자원 절약형 생산 공정과 함께 순환 경제를 위한 포장 솔루션을 목표로 한다.또한 지속 가능성 전략은 에코바디스에서 매년 평가해 잠재적 이니셔티브를 식별하고 기존 활동을 촉진한다. 평가 영역은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이다.향후 몇 년간 구체적인 목표와 사회적 책임 및 지속 가능한 기업지배 구조 분야에 대해 설정된다. 옵티마는 에코바디스에 의해 평가된 기업중 상위 25%에 포함된다.옵티마의 은메달 지위는 12개월 동안 유효하며 이후 재평가될 예정이다. 평가 방법은 Global Reporting Initiative, United Nations Global Compact 및 ISO 26000과 같은 국제 지속 가능성 표준을 기반으로 한다.한편, 에코바디스는 2007년 설립됐으며 10만개 이상 기업들의 국제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 최고의 지속 가능성 평가 제공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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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앨런 튜닝 연구소, 새로운 인공지능(AI) 표준 허브 파일럿 발표영국 앨런 튜닝 연구소(Alan Turing Institute)에 따르면 자체 연구소가 주도하는 새로운 인공지능(AI) 표준 허브의 파일럿을 발표했다.BSI(British Standards Institution), NPL(National Physical Laboratory), DCMS(Department for Digital, Culture, Media and Sport), OAI(Office for AI)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영국을 AI의 최전선에 두고 AI 거버넌스의 개선, 혁신을 지지하는 규제의 보완, 영국에서의 투자와 고용 촉진을 위한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 기술의 거대한 경제적 잠재력 실현 등을 목표로 한다.이를 위한 국가의 AI 전략과 최초의 노력은 허브 설치 및 표준의 개발이다. 개발된 표준이 글로벌 AI 이니셔티브 모델이 되길 희망하고 있다.또한 정부는 인공지능(AI)에 대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술과 거버넌스 표준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초기 단계에서 AI 표준 허브의 파일럿 단계는 노하우 공유를 위한 구조를 만들고 더 많은 훈련과 도구로 조직을 지원하는데 초첨을 맞춘다.특히 파일럿에는 AI 표준 정보/도구, 글로벌 AI 표준 개발 참여, 교육 자료, AI 표준에 관한 국제 협력 등이 포함된다. AI 표준 정보/도구 측면에서는 접근이 가능하고, 사용자 친화적이며 포괄적인 방식으로 기술 표준 및 개발 이니셔티브에 관한 정보를 취합해 글로벌 AI 표준 개발을 위한 영국의 참여 확대이다.글로벌 AI 표준 개발 참여 측면에서는 워크숍, 이벤트, 새로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AI 커뮤니티를 함께 보아 전 세계 표준 개발에 보다 조직화된 참여를 장려하고자 한다.교육 자료 측면에서는 교욱, 훈련, 전문성 개발을 위한 도구와 지침을 만들어 기업 및 기타 조직이 AI 기술 표준을 만드는데 참여한다. 이러한 표준을 개발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협럭하도록 지원한다.AI 표준에 관한 국제 협력 측면에서는 공유 가치에 따라 기술 표준의 개발은 광범위한 AI 전문가에 의해 만들어 지도록 유사한 이니셔티브와 국제 협력을 모색한다.지난 2021년 11월 영국 내각부(UK Cabinet Office)의 중앙 디지털 데이터 사무소(Central Digital and Data Office, CDDO)는 공공기관 및 정부기관을 위한 알고리즘 투명성 표준을 발표했다. 완성된 탬플릿은 온라인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AI 채택을 이끌어 내기 위해선 신뢰가 중요하다.2021년 12월 영국 데이터 윤리 및 혁신 센터(Centre for Data Ethics and Innovation, CDEI)는 효과적인 AI 보증 생태계를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AI 시스템의 신뢰성을 평가하기 위해 세계 최고의 보증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영국 국가의 AI 전략에 따른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민간 부문에서도 AI에 대한 국가적 또는 국제적으로 인정된 기술 및 거버넌스 표준을 개발하기 위한 중요한 첫번째 단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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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베리파이바스프(VerifyVASP), 한국 가상 자산 서비스 제공자(VASP) 등록 절차를 완료한 14개 사업자가 TRWG 출범▲ 베리파이바스프(VerifyVASP Pte Ltd) 홈페이지 싱가포르 베리파이바스프(VerifyVASP Pte Ltd)에 따르면 한국에서 가상 자산 서비스 제공자(virtual asset service provider, VASP) 등록 절차를 완료한 14개 사업자가 연합해 TRWG(Travel Rule Working Group)을 출범 시켰다.TRWG는 2022년 3월말까지 여행 규정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종단간 암호화 메시징 프로토콜을 활용할 계획이다.한국에서 '특정 금융거래의 보고 및 이용에 관한 법률(Act on Reporting and Using Specified Financial Transaction Information)'에 따라 여행 규정을 준수해야 하는 기한이 3월 말이기 때문이다.TRWG는 2월 중순까지 필요한 모든 통합 및 테스트를 완료한 후 한달 간 시범서비스를 거쳐 3월말 이전에 규제 요구 사항을 완전히 준수하는 안정적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한국에서 VerifyVASP 서비스를 시작한 배경은 2021년 정부가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A)의 권고를 받아들여 특금법 개정안에 가상자산사업자(VASP)가 지켜야 할 의무 중 하나로 트래블룰을 명시한 것이다.트래블룰은 금융시스템에서 자금의 송수신 시 중개자가 송금인 A와 수신인 B의 신원 정보 모두를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으로 '자금이동 규칙'이라고도 불린다.전 세계 은행들은 오래 전부터 표준화된 트래블룰을 마련해 공통 시스템 하에서 관련 업무를 수행해왔다. 불법 자금 세탁 방지 및 용이한 추적을 목적으로 한다.FATF는 각국이 취해야 되는 사법제도, 금융시스템 및 규제, 국제 협력 등 포괄적인 분야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자금세탁 및 테러 자금 조달에 대처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지난 2021년 10월 28일 업데이트된 FATF의 개정안 지침을 살펴보면 6가지 핵심 영역에 중점을 두고 있다.세부 내역은 ▶가상 자산 및 VASP의 정의에 대한 설명 ▶FATF 표준이 스테이블코인에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한 지침 ▶P2P 거래에 대한 자금 세탁 및 자금 조달 위험을 해결하기 위해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위험 및 도구에 대한 추가 지침 등이다.또한 ▶VASP의 라이선스 및 등록에 대한 업데이트 된 지침 ▶여행 규칙의 이행에 대한 공공 및 민간 부문에 대한 추가 지침 ▶VASP 감독관 간의 정보 공유 및 협력 원칙 등을 포함한다.한국의 연도별 FATF 대응 현황을 살펴보면 2018년 1월 가상 통화 관련 자금세탁방지 가이드라인 제정 및 시행을 통해 실명 확인 입출금 서비스를 개시했다.2020년 3월 24일 특정금융정보법 개정 가상자산사업자 개념을 도입했다. 2021년 2월에는 감독규정 일부 개정규정안 입법을 예고했다.2021년 3월에는 특정금융정보법을 시행해 6개월 간 유예기간 및 9월까지 신고하도록 했다. 동월 FATF 권고안 개정 초안을 발표했다.2021년 5월에는 가상자산업법안을 발의했다. 2021년 6월 FATF, 암호화폐 트레블룰 수정안을 발표하고 동년 10월 최종안을 발표했다. 2022년 3월 25일 트레블 룰이 적용된다.베리파이바스프(VerifyVASP Pte Ltd)는 VASP가 여행 규정 또는 가치 이전(Value Transfer) 요구사항을 준수하도록 지원하는 싱가포르 기반 B2B 서비스 기업이다. 2021년 12월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기업 체인어날리시스(Chainalysis)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이끌어냈다.Chainalysis는 60개국 이상에서 정부 기관, 거래소, 금융 기관, 보험, 사이버 보안 기업 등에서 데이터,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여행 규칙 정보 전송을 위한 국제 메시징 표준 InterVASP Messaging Standard(IVMS101)를 채택했다.참고로 가치 이전(Value Transfer)이란 가치를 암호화폐(cryptocurrency)로 이전시키는 것을 말한다. 채팅 횟수, 전화 횟수, 운전 거리, 게임 시간, 버린 쓰레기 양, 청소기 사용 시간, 택배 횟수 등 행위, 거리, 시간, 양 등 모든 것들을 암호화폐로 이전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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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2022년 이후 기술의 영향 : IEEE 글로벌 연구' 조사 결과 발표글로벌 최대 기술 전문가 조직인 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에 따르면 '2022년 이후 기술의 영향 : IEEE 글로벌 연구(The Impact of Technology in 2022 and Beyond: an IEEE Global Study)'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2022년은 인공 지능(AI), 기계 학습(머신러닝), 클라우드 컴퓨팅, 5G 등이 가장 중요한 기술이 될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영국, 중국, 인도, 브라질 등 글로벌 기술 리더들로부터 신규 조사를 진행했다.이번 설문에는 350명의 최고 기술 책임자, 최고 정보 책임자, IT 이사 등이 참여했다. 2022년 가장 중요한 기술과 그 기술에 가장 큰 영향을 받을 산업, 향후 10년 동안 기술 동향 등에 관한 설문 조사가 진행됐다.먼저 '2022년 가장 중요한 기술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약 21%인 5명 중 1명 이상이 AI 및 머신러닝이라고 답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라고 답한 사람은 20%, 5G가 2022년 가장 중요한 기술이 될 것이라는 응답은 17%로 조사됐다.또한 응답한 기술 리더들은 '글로벌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2021년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AI), 머신러닝, 5G 등의 채택이 가속화됐다라'고 응답했으려 각각의 비율은 각각 60%, 51%, 46%로 나타났다.특히 '인공지능(AI)이 향후 1 ~ 5년 사이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서 혁신의 대부분을 주도할 것이라고 강력하게 동의한다'고 응답은 66%에 달했다.2022년 5G가 가장 혜택을 볼 영역에 대한 질문에서 기술 리더들은 ▶원격 수술 및 건강 기록 전송을 포함한 원격 진료 분야, 24% ▶원격 학습 및 교육, 20%를 지목했다.▶개인 및 전문가의 일상 커뮤니케이션, 15% ▶엔터테인먼트·스포츠·라이브 이벤트 스트리밍, 14% ▶제조 및 조립, 13% ▶탄소 발자국 감소 및 에너지 효율, 5% ▶농사 및 농업, 2% 등이다.2022년 가장 영향을 받을 산업 분야로 제조업이 25%, 금융 서비스가 19%, 헬스케어가 16%, 에너지가 13% 등으로 각각 응답했다.응답자의 92%가 조직의 최우선 과제로는 지속 가능성, 탈탄소화,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되는 스마트 빌딩 기술의 구현이라고 밝혔다.'팬데믹으로 인해 2021년에는 어떤 기술 채택을 가속화 하였는가'(중복)라는 질문에 클라우드 컴퓨텅은 60%, AI 및 기계 학습은 51%, 5G는 46%, 증강현실/가상현실/혼합현실(AR/VR/MR)은 31% 등으로 응답했다.블록체인은 28%, 원격회의는 25%, 사물인터넷(IoT)은 25%, 로봇공학은 23%, 예측 AI은 18%, 엣지 컴퓨팅은 15%, 생체인식은 15%, 양자컴퓨팅은 15%, 3D 프린팅은 12%, 기타는 38% 등으로 조사됐다.응답자의 95%가 AI가 향후 1~5년간 거의 모든 산업 부문에서 혁신을 주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지 5%만이 AI의 영향력이 과장됐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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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IAMAI, 자율규제기관 구성 발표 및 윤리적 표준 보장▲ IAMAI(Internet and Mobile Association of India) 홈페이지 인도 IAMAI(Internet and Mobile Association of India)에 따르면 협회 후원 아래 선도적 에드테크 기업들이 인도 에드테크 컨소시엄(India EdTech Consortium, IEC)을 구성한다고 발표했다.IEC는 소비자의 관심을 핵심으로 에드테크 기업들이 공통의 '표준 행동 규약'을 준수하고 2단계 고충 처리를 도입하기로 약속하는 등 '윤리 표준'을 제정하기로 했다.모든 학습자가 양질의 저렴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고 학업 성취도를 향상시킬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비하도록 한 최근 정부의 권고에 따른 조치이다.IEC에 참여한 기업들은 Byju’s, Careers 360, Classplus, Doubtnut, Great Learning, Harappa, Times Edutech & Events Ltd, Scaler, Simplilearn, Toppr, Unacademy, upGrad, UNext Learning, Vedantu, WhiteHat Jr 등이다.컨소시엄의 구성은 점점 더 많은 학생과 교사, 이해관계자들이 온라인 교육 생태계의 일부가 되고 있어 학습자를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에 속한다.최근 코로나(COVID)-19 팬데믹 영향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에 기술 지원 학습 솔루션의 구현으로 교육 기술 부문의 성장이 가속화 되고 있다. 국내 에드테크 기업들이 전 세계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시기인 것도 작용했다.국내 교육 기술 생태계는 전역 5억명 이상의 학생, 대학생, 근로 전문가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 따라서 생태계가 학습자의 권리를 보호할 프레임워크를 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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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독시(Doxee), 부패방지 및 퇴치를 위한 ISO 37001:2016 품질인증 획득▲독시(Doxee) 사무실 전경 [출처=홈페이지] 이탈리아 플랫폼 제공 기업 독시(Doxee)에 따르면 부패 방지 및 퇴치에 대한 UNI ISO 37001:2016(반부패경영시스템, Anti-bribery management systems)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ISO 37001인증은 전체 가치사슬에서 투명성과 무결성을 보장하겠다는 독시의 구체적인 약속이다. 또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문제에 관한 업무에서 회사의 지속적인 책임 의식과 투명성을 확인하는 추가적인 요소이다.독시는 이번 인증을 통해 부패 방지 및 퇴치를 목표로 체계적인 방식을 채택할 수 있게 됐다. 사내 규정을 준수하려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내재화를 추진할 방침이다.독시는 ISO 37001뿐 아니라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QMS) △ISO 27001 정보 보안 경영 시스템(ISMS) △ISO 14001 환경 경영 시스템(EMS) 등의 인증을 획득했다.ISO 37001 반부패경영시스템 표준은 부패 가능성과 연관된 위험과 비용을 줄이기 위한 목표로 국제적인 모범 사례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독시는 유럽에서 국제 파트너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는 클라우드 기반 기업등급 고객 커뮤니케이션 관리(Customer Communication Management, CCM) 및 문서출력생산 솔루션, 서비스 부문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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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표준기구(SON, Standards Organisation of Nigeria), 해커와 사이버 범죄로 인해 연간 N2000억 나이라 손실나이지리아 표준기구(SON, Standards Organisation of Nigeria)에 따르면 해커와 사이버 범죄로 인해 연간 N2000억 나이라의 손실이 발생되고 있다고 밝혔다.따라서 해커와 사이버 보안 위협으로부터 막대한 손실을 줄이고 IT산업의 정화를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 표준 구현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기업과 기관들을 위해 ISO 27001 정보보안 관리시스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해커와 기타 사이버 보안 위협으로 부터 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목적이다.또한 국가 최고 정보감독기관 NITDA(National Information Technology Development Agency)과 양해각서(MOU)를 체결로 교육을 통한 적격 감사인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2022년 교육 프로그램은 경영시스템 과정과 분야별 기술 과정으로 1월부터 ~ 12월까지 공공 및 민간 부문 모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