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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FA 머신즈(LFA Machines), 9월 1일 식품안전경영시스템 표준인 ISO 22000:2018 인증 받아미국 의약품 제조업체인 LFA 머신즈(LFA Machines)에 따르면 2022년 9월 1일 식품안전경영시스템 표준인 ISO 22000:2018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에 인증을 받은 시설은 미국 사무실과 텍사스 포트 워스에 위치한 창고이다. 2022년 5월 품질경영시스템 관련 표준인 ISO 9001:2015 인증도 획득했다.현재 포스 워스에 있는 창고에서는 2개 제품의 생산이 이뤄지고 있다. 생산과정은 혼합, 포장, 저장, 배송 등을 모두 포함한다.건조된 가루를 활용해 제품을 제조하고 생산된 제품을 포장한다. 빈 캡술은 플라스틱 컨테이너에 들어가고 포장되는 과정을 거친다.국제표준화기구(ISO)가 ISO 22000:2018 표준을 제정한 것은 기업이 식품안전을 경영의 최고 우선 순위에 배치하라는 의미다.현재 전 세계 4개 국가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다양한 고객의 니지를 충족시키기 위해 11개 언어로 구축한 3개 사이트를 운영 중이다.고객들은 충분히 추적되고 인증을 받은 100% 진품 제품을 기대할 수 있다. 고객의 원하는 시간에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수백가지 기술적 자원을 동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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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엔산업개발기구, 식품안전시스템인증(FSSC) 재단과 저소득 및 중간 소득 국가의 식품 안전을 증진하기 위한 파트너십 체결유엔(UN) 산하기구인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에 따르면 식품안전시스템인증(FSSC) 재단과 저소득 및 중간 소득 국가의 식품 안전을 증진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식인성 질병(foodborne diseases)의 사회경제적 영향을 줄이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글로벌 식품 안전은 국제 협력과 파트너십이 필요한 공동 책임이기 때문이다.식품안전시스템인증(FSSC) 재단은 FSSC 22000 인증을 관리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파트너십은 3년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프로그램에는 식품 안전 실무자, 중소기업, 국가 협회 및 식품 안전 당국이 참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참여 당사자들이 제조하거나 관리하는 식품이 현지 소비에 안전한지 확인할 방침이다. 한편, 세계 식품안전의 날(6월7일)을 맞아 식품안전경영시스템에 대한 ISO 22003 개정 표준(파트 1, 2)이 발표되었다.1부는 식품 안전 관리 시스템(FSMS)의 감사 및 인증에 대한 요구 사항을 지정한다. 2부에서는 식품 안전 시스템을 포함한 제품, 프로세스 및 서비스를 다룬다.ISO 22003 표준에는 인증 기관이 심사원 역량, 심사 기간 및 계획, 현장 샘플링 및 인증 부여에 있어 일관성을 유지하도록 하는 요구 사항이 존재한다.식품 가치 사슬에 걸쳐 모든 인증기관에 대한 요구 사항을 일치시키면 업계에 공정한 경쟁의 장을 제공하고 신뢰를 구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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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원로직스 유나이티드 벌크(OneLogix United Bulk), 국제표준화기구(ISO) 39001 인증 획득남아프리카공화국 탱크 운영업체인 원로직스 유나이티드 벌크(OneLogix United Bulk)에 따르면 국제표준화기구(ISO) 39001 인증을 획득했다.이로써 원로직스 유나이티드 벌크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위험물질을 운송하는 업체 중 처음으로 ISO 인증을 받은 업체로 등극했다.인증을 받기 위해 JC Auditors와 ISO 도고 교통 안전 기술 위원회가 공동으로 감사 및 검사 프로세스를 진행했다. ISO 표준은 조직이 훌륭한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트럭으로 물품을 운송하는 과정에서 사망과 심각한 부상을 줄이기 위해 최적화된 도로교통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이 중요하다.ISO 39001은 2012년 개발된 도로교통안전경영시스템(Road Traffic Safety Management System, RTSMS)으로 치명적인 도로교통사고를 제거하기 위한 목적에서 제정했다.유엔(UN)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교통사고로 매년 130만명이 사망하고 2000~5000만명이 상해를 입는다. 따라서 UN은 WHO와 공동으로 'UN 도로 안전 협력협의회(United Nations Road Safety Collaboration, UNRSC)'를 설립했다.2008년 28개 국가가 협의회에 참여했으며 18개 국가가 업저버로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UNRSC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The Decade of Action for Road Safety(2011-2020)'를 수립했다.10년간 노력끝에 도출한 과제는 5가지인데 첫 번째가 '도로 안전 경영(Road Safety management)이다. 이를 기반으로 국가별로 추진하고 있는 것이 ISO 39001이라고 볼 수 있다.참고로 국제표준 강국인 스웨덴이 처음으로 도로교통안전경영시스템 표준 제정을 추진했다. 한국은 아직 관련 표준의 도입에 적극적이지 않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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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이지스 서비스(Aegis Services L.L.C), 다양한 종류의 ISO 표준 시리즈 관리 및 컨설팅 서비스 제공▲ 이지스 서비스(Aegis Services L.L.C)의 인증 종류 [출처=홈페이지] 카타르의 선도적인 ISO 인증 기업 이지스 서비스(Aegis Services L.L.C)는 다양한 종류의 국제표준화기구(ISO) 표준 시리즈의 관리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지스는 2012년 11월 기업과 조직에 ISO 인증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이 ISO 인증 요구 사항에 대해 올바른 결정을 내리도록 조언한다.또한 고도의 전문성을 갖고 있는 감사팀은 조직이 표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중점을 둔다. 솔루션 지향 절차를 통해 고객이 빠르고 원활한 ISO 인증을 획득하도록 돕는다.고객이 ISO 인증 획득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인증 획득 절차는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ISO 인증 서비스의 선택, 표준 강좌 및 교육, 높은 표준의 구현, 인증 등으로 진행된다.이 프로세스를 통해 조직은 ISO 41001, ISO 22000, ISO 22301, ISO 27001, ISO 14001, ISO 31000, ISO 9001, ISO 45001, ISO 50001 등의 ISO 인증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ISO 41001은 시설 관리 경영시스템, ISO 22000은 식품안전경영시스템, ISO 22301은 비즈니스 연속성 경영 시스템, ISO 27001은 정보보안경영시스템, ISO 14001은 환경경영시스템에 관한 표준이다.ISO 31000은 리스크 관리, ISO 9001은 품질경영시스템, ISO 45001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Occupational health and safety management systems), ISO 50001은 에너지 경영 시스템(energy management system, EnMS)에 관한 표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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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서울·경기지역 협동조합 ESG 간담회 개최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8월 19일(금) 16시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서울·경기지역 협동조합 ESG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 1부에는‘ESG 경영과 중소기업 대응’이라는 주제로 문성후 한국ESG학회 부회장이 ▲ESG의 개념 및 확산배경 ▲ESG 리더쉽에 대해 발표하고, ‘중대재해 대응’을 주제로 양옥석 중기중앙회 인력정책실장이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 방안 ▲정부 지원사업등에 대해 안내한다. 이어 2부에서는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주재로서울·경기·경기북부지역 협동조합 이사장 60여명과 ESG 및 산업안전 등에 대한 현장애로 간담이 이어진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환경·안전경영을 위한 ESG 경영 지원의 필요성과 중대재해처벌법 보완사항 논의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ESG 경영은 어렵지만 안갈 수 없는 길”이라며 “다만 중소기업들이 ESG 경영을 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한 정부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지역별·업종별 ESG 교육을 이어나가며 중소기업의 ESG 경영 인식확산에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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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 제4차 시범사업 접수 시작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 이하 KSA)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안전관리 활동이 우수한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 제4차 시범사업의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KSPO 45001)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시범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강원도개발공사와 올림픽수영장 등 40개 시설이 인증을 받았다. 접수대상은 체육시설법상 공공·등록·신고 체육시설이고, 서류심사를 통해 25개소 내외 체육시설을 신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정된 시설들은 안전관리 매뉴얼 구축, 위험성 평가 등의 교육을 무상으로 받게 되고, 이후 인증심사 및 인증심의위원회를 거쳐 12월 초 최종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SA는 글로벌 표준·품질 전문기관으로서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 보급 확산을 통해 체육시설 종사자와 이용자의 스포츠 안전권을 보장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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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 국민체육진흥공단 안전관리 우수 체육시설 선정 사업 운영▲사진 제공 : 한국표준협회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 이하 KSA)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KSPO)의 위탁을 받아 소규모 민간 체육시설의 시설주와 이용객의 자율적, 적극적인 시설 안전이용 및 관리를 촉진해 안전한 체육시설 환경을 구축하는 2022년도 안전관리 우수 체육시설 선정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년도 안전관리 우수 체육시설 선정은 신청자 대상으로 관리자 안전의식, 화재예방 등 5개 분야 20개 미션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적극적인 시설별 맞춤 응대로 시설들의 미션수행 참여도를 높이고 난이도별 미션을 어렵지 않게 완료할 수 있도록 독려하여 시설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 체육시설 선정 사업의 신청기한은 6월 15일까지이며, 신청 조건을 2021년 안전관리 우수 체육시설 선정 사업에 미참여한 시설, 2019년 12월 31일까지 체육시설업 신고를 완료한 민간체육시설 모두 충족해야 한다. 안전관리 우수 체육시설로 선정된 시설은 합산점수에 따라 1~4등급으로 구분되며 현판 및 인센티브가 등급별 최대 100만원 상당의 시설관리 물품, 홍보물품 등으로 차등지급될 예정이다. KSA는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기관으로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민간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