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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어플라이드 시스템(Applied Systems), ISO 27001및 PCI 인증 획득▲어플라이드 시스템(Applied Systems) CEO 테일러 로즈(Taylor Rhodes) [출처=홈페이지] 미국 소프트웨어 공급기업 어플라이드 시스템(Applied Systems)은 최근 정보보안 경영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에 대한 ISO 27001 표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인증 대상은 어플라이드 시스템의 Applied Epic, IVANS, Applied Mobile, Applied Marketing Automation, Applied CSR24, Indio 등의 운영을 지원하는 ISMS다.독립적인 인증기관인 Coalfire Certification가 표준 요구사항에 대한 어플라이드의 준수 여부를 평가 및 감사를 진행했다.제3자 검증을 통한 인증 획득으로 어플라이드 조직 전체는 기술뿐만 아니라 운영과 관리 보안 통제를 엄격히 하고 있음을 입증 받았다. 어플라이드가 보안 및 데이터 개인정보보호 관행에 대한 타입2 서비스 조직 컨트롤(SOC 2 Type II) 평가 완료 후 ISO 보안 인증 획득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인증을 받은 ISO 27001 표준은 조직의 정보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와 관련된 사람, 프로세스, 기술 관련 통제를 포함하는 정책과 절차의 프로임워크이다. 표준은 문서화, 관리 책임, 내부감사, 지속적인 개선, 시정, 예방 조치에 대한 요구사항을 포함하고 있다.또한 어플라이드는 최근 결제카드산업 데이터 보안 표준(Payment Card Industry Data Security Standard, PCI DSS)에 대한 어플라이드 페이(Applied Pay)의 준수를 평가하는 결제카드산업(Payment Card Industry, PCI) 규정 준수 보고서(Report on Compliance, RoC)를 받았다.PCI DSS는 2004년 비자(Visa), 마스터카드(MasterCard), 디스커버리 파이낸셜 서비스(Discover Financial Services), JCB 인터내셔널(JCB International),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 등에 의해 만들어진 일련의 보안 표준이다.PCI SSC(Payment Card Industry Security Standards Council)가 관리하는 규정 준수 체계는 데이터 도난 및 사기로부터 신용 및 직불 카드 거래를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따라서 어플라이드의 ISO 27001 및 PCI DSS 인증 획득은 보안 기술에 대한 기업의 지속적인 약속을 강화하는 것이다.어플라이드는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최고 수준의 보안 및 규정 준수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중요한 투자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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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프로스] 파이어프로, 키프로스 표준화기구와 협력하여 ISO/TC 21 위원회 및 소위원회 회의 공동 조직 부제키프로스 글로벌 소화 장치 공급 업체 파이어프로(FirePro)에 따르면 키프로스 표준화기구(Cyprus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와 협력해 ISO/TC 21 위원회 및 소위원회 회의를 공동 조직했다.소위원회 회의는 ISO/TC 21/SC3, ISO/TC 21/SC 5 및 ISO/TC 21/SC 8이 포함된다. 행사는 2022년 10월 25일부터 10월 28일까지 키프로스 리마솔(Limassol)에서 개최됐으며 워킹 그룹도 열렸다.오스트레일리아, 벨기에, 독일, 이탈리아, 일본, 케냐, 한국, 영국, 미국 대표단과 제네바 ISO 중앙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ISO/TC 21, 장비 소방 및 소방 위원회는 화재 현장으로 이송될 수 있는 소방 장비와 함께 건물 내부 및 주변에 설치되는 화재 안전 시스템에 대한 장비 및 설치 표준을 개발한다.ISO/TC 21 표준의 개발, 채택 및 사용을 통해 화재를 감지, 제한 및 진압하는 능력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파이어프로는 소방 기술의 제공을 통해 소방 산업 표준 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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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I시험연구원, 국내 최초 ‘화염 마네킨 실증평가 시스템’ 구축▲FITI시험연구원 화염 마네킨 실증평가 시스템(화염 챔버) / 사진 제공 : FITI시험연구원 FITI시험연구원(원장 김화영)이 국내 시험인증기관 최초로 ‘화염 마네킨 실증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시험평가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화염 마네킨 실증평가 시스템은 모의 화재 환경을 만들어 화염 마네킨의 열 센서를 통해 특수 방화복 등 보호복의 방염 성능을 측정하는 설비다. FITI시험연구원은 NFPA(National Fire Protection Association, 미국방화협회)에서 제정한 표준규격인 NFPA 2112에 따라 방화복 완제품에 대한 안전성 및 적합성을 평가할 수 있는 시험 인프라를 구축했다. 화염 마네킨에 부착된 134개 정밀 구리 열 센서가 열 유속을 측정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체 부위별 화상 정도를 예측할 수 있다. 또한 화염에 노출된 이후 잔염 상태 등 외관 평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의 화재 환경을 만들어 마네킨이 착용한 방화복의 방염 성능과 안전성을 시험하고 있는 모습 / 사진 제공 : FITI시험연구원 아직 국내는 법적 의무사항이 아니지만, 미국 등 해외에서는 필수로 거쳐야 할 평가로 국내 특수 방화복 성능 및 안전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FITI시험연구원은 소재에 대한 안전성 평가도 실시한다. 완제품에서 시험편을 채취해 ▲복사열 방호 시험 ▲불꽃열 방호 시험 ▲접촉열 방호 시험 등 불꽃 확산을 제한하는 최소한의 요구 성능 ISO 11612에 대한 부합 여부를 평가한다. 조달물자 전문 검사기관으로서 조달청에 납품되는 소방복 품질시험에 활용하는 서비스다. 방염 보호복 이외에 메르스, 코로나19 등 전염성 병원균에 노출될 수 있는 의료·방역 현장에서 인체를 보호하기 위해 착용하는 감염 보호복 평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시험항목으로는 ▲인공혈액 침투 저항성 ▲박테리오파아지 침투 저항성 ▲건식 미생물 침투 저항성 ▲습식 세균 침투 저항성 등이다. 김화영 FITI시험연구원장은 “화염 마네킨 실증평가는 소방관의 목숨과 직결되는 특수 방화복의 방염 성능과 안전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방염, 감염 등 보호복 분야의 제품 품질을 더욱 높여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시험인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FITI시험연구원은 지난해 소방청으로부터 특수 방화복에 대한 제1호 소방장비 인증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소방장비 인증기관은 소방장비관리법에 따라 인증기준 이상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업에 소방장비인증(KFAC)을 부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