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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켄터키주, 6월30일 국내 최초로 테슬라(Tesla) 충전 표준 의무화 RFP 발표미국 켄터키주에 따르면 2023년 6월30일 국내 최초로 테슬라(Tesla)의 충전 표준을 의무화하는 전기자동차(EV) 충전 프로그램에 대한 켄터키의 제안 요청서(request for proposals, RFP)를 발표했다.켄터키 RFP는 경쟁 결합충전시스템(Combined Charging System, CCS)에 대한 연방 규정 외에 충전소에서 북미충전표준(North American Charging Standard, NACS)으로 알려진 테슬라의 플러그를 의무화하고 있다. 텍사스, 워싱턴이 유사한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켄터키주가 테슬라의 충전 기술을 요구하는 첫 번째 주로 자리매김했다.최근 포드자동차를 시작으로 제너럴 모터스(GM), 리비안 오토모티브(Rivian Automotive), 다수의 자동차 및 충전 기업들이 NACS 채택하기로 결정했다.EV 충전기 제조업체 및 운영업체 그룹이 테슬라 충전 기술을 포함하도록 의무화하려는 텍사스주에 대해 시기상조라고 반대 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테슬라 커넥터의 안전성과 상호 운용성에 관한 표준화, 테스트, 인증 등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참고로 미국 교통부는 2023년 초 발표한 정책에 따르면 충전회사가 2030년까지 50만대의 EV 충전기를 설치를 위한 연방 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주 정부가 NEVI(National Electric Vehicle Infrastructure Program)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는 연방 자금은 $US 50억 달러(약 6조5000억 원)다.예산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CCS 커넥터를 제공해야 된다. 또한 충전소가 국가 표준인 CCS를 충족하는 규칙에 따라 다른 커넥터가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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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EC 공동연구센터(JRC),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구현을 위한 대서양 횡단 EV 기술 권장 사항 발표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 공동연구센터(Joint Research Centre, JRC)에 따르면 전기 자동차 충전 인프라 구현을 위한 대서양 횡단 전기자동차(EV) 기술 권장 사항을 발표했다.EV 권장 사항은 미국 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 DoE) 아르곤 국립 연구소(Argonne National Laboratory, ANL)와 공동으로 진행했다.권장 사항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EV 시장의 조화된 표준 설정, 무역 장벽 제거 등이 목적이다. 또한 충전 인프라의 업그레이드 및 확장을 다루고 있다.권장 사항은 3가지 요소로 구분된다. 첫째, 공동 표준 지원 전략의 개발이다. 조화된 표준, 법규, 규정은 관련 테스트 절차뿐 아니라 e-모빌리티, 충전 생태계 성장을 촉진할 것이기 때문이다.이는 EU와 미국 산업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통일된 표준은 업계 혁신 및 경쟁 우위 확보, 비용 및 개발 시간의 절감으로 이어진다. 다만 그리드 친화적인 충전 솔루션 개발을 위해서는 사전 표준 연구 및 일반적인 테스트 방법이 필요하다.둘째, EV가 좌초 자산(stranded assets)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스마트 충전 인프라 개발을 지원하는 것이다. 광범위한 전기 모빌리티 활용의 성공은 신속하고 널리 수용되는 충전 인프라 구축에 달렸기 때문이다.새로운 기술 및 통신 표준은 EV가 동시에 충전될 때 더 많은 수요 관리가 가능하다. 따라서 비용 효율적인 스마트 충전 인프라 개발 및 구현은 태양열, 풍력과 같은 재생 가능 전기를 더 잘 활용 및 통합하고 전기 그리드 안정성 보장에 중요하다.비용과 기술 잠재력을 최적화하기 위해 그리드 통합 및 스마트 충전 관리의 성장통과 장애물을 극복이 중요하다. 좌초자산(stranded assets)이란 시장 및 정책의 변화, 기후 변화 대응과 같은 국제적인 사회 이슈에 따라 자산 가치가 하락해 상각 또는 부채로 전환하는 자산을 말한다.셋째, 소비자, 산업계, 그리드 지원을 위해 사전 규범적 연구개발, 시연(RD&D) 수행하는 것이다. 공동 RD&D 및 공통 테스트 절차 개발을 위한 권장 제안을 만들었다.권장 제안에는 대량 EV 충전 시 그리드 안정성을 위원하기 위한 공동 연구, 그리드 서비스 제공을 위한 EV, 스마트 충전,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기능의 최적화 등을 위한 공동 RD&D, EV와 그리드를 통합하는 비용 효율적이고 에너지 효율적이며 그리드 친화적인 충전 솔루션 등이다.참고로 2023년 초 국제에너지기구(IEA)는 '글로벌 전기 자동차 전망 2023(Global Electric Vehicle Outlook 2023)'이라는 보고서에서 2022년 이후 전기자동차 수요가 3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EU 전력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4분기 유럽 내 전기자동차 신규 등록대수가 69만5000대 이상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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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NSI EVSP, 대규모 전기자동차 표준 및 코드 로드맵 개발 및 발행미국표준협회(American National Standards Institute, ANSI)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표준패널(Electric Vehicles Standards Panel, EVSP)이 대규모 전기자동차(EV) 표준 및 코드의 로드맵을 개발 및 발행했다.로드맵의 주요 초점은 전력 공급을 필요로하는 지원 충전 인프라뿐 아니라 전기 그리드에 대한 연결을 통해 충전되는 경량 온로드 플러그인 전기자동차에 관한 것이다. 무선 충전과 마찬가지로 중형 및 대형 EV도 적용된다.총 37개의 표준화 격차는 차량 시스템, 충전 인프라, 그리드 통합, 사이버 보안 등의 영역 전반에 걸쳐 해당 권장사항과 함께 식별된다.로드맵은 사용자 커뮤니티에서 광범위하게 채택되고 있다. 향후 EV 표준 개발에 대한 보다 일관되고 조정된 접근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된다.130개의 공공 및 민간 부문 조직에서 약 80명의 개인이 미국 연방정부기관 및 국립연구소, SDO, 산업계, 학계. 기타 등을 포함해 로드맵 개발을 지원했다.문서는 EV 및 충전 인프라, 관련 발행된 표준 및 개발 중에 있는 표준에 대한 주요 안전, 성능 및 상호 운용성 문제를 식별하고 차이(gap)를 평가하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EVSP 작업의 정점을 나타낸다. 갭은 문제의 특정 이슈를 다루는 공개된 표준, 코드, 규정, 정책 등이 존재하지 않음을 의미한다.로드맵은 표준 작업이 수행되어야 하는 우선 순위 기간을 제공하고 표준을 개발하거나 R&D를 수행할 수 있는 SDO 또는 다른 사람을 식별한다. 매커니즘은 로드맵의 권장 사항을 구현하기 위한 진행 상황을 평가하기 위해 구축될 것으로 예상된다.로드맵의 대상 고객에는 차량 제조업체, 충전 인프라를 설치 및 운영할 기업, SDOs, 미국 연방정부, 주 및 시 정부기관, 전기 설비업체, 기타 등을 포함하고 있다.ANSI EVSP는 공공 및 민간 부문 이해 관계자 간 표준화 문제에 관한 조정 및 협력을 촉진하는 교차 부문 조정 기관이다. 국제적으로 조정, 적응성, 참여를 통해 미국에서 전기 자동차 및 연합 인프라를 안전하고 대량으로 배치할 수 있다.ANSI EVSP는 표준을 개발하지는 않지만 표준 개발 조직(standards developing organizations, SDO) 및 기타 기관 간의 조정을 촉진하기 위한 포럼 역할만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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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표준위원회(CSA), 배터리관리시스템(BMSs) 안전에 적용 가능한 국가표준 발행캐나다 표준위원회(Standards Council of Canada, CSA)에 따르면 배터리관리시스템(battery management systems, BMSs)의 안전을 위해 적용가능한 새로운 국가표준을 발행했다.새로 발행된 표준의 정식 명칭은 'CSA/ANSI C22.2 No 340 배터리 관리 시스템(Battery Management Systems, BMSs)'이다.이 표준은 열 폭주(thermal runaway) 및 기타 잠재적 위험 조건을 방지하기 위한 배터리 팩의 전기 및 온도 매개변수를 모니터링하고 제어 및 조절하도록 설계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BMSs에 적용된다.특정 응용프로그램은 에너지 저장시스템 및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와 같은 고정식 응용 프로그램, 전기자동차 및 경전철과 같은 전력 이동성 응용 프로그램에 설치된 표준 BMSs의 범위 내에 포함된다.표준은 최종 제품이 이미 BMSs에 대한 요구사항을 포함한 기준에 의해 다뤄지는 휴대용 응용프로그램에 사용되는 BMSs에는 적용되지 않는다.CSA/ANSI C22.2 No 340의 사양은 Canadian Electric Code, Part II와 미국의 NFPA 70의 요구사항과 일치하고 있다. BMSs표준은 미국국립표준협회(American National Standards Institute, ANSI)에 의해 미국 국가표준으로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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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전기설비기술기준 국제 학술회의 개최발전소, 전기시설물 등 전기설비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최신기술과 국제표준 동향을 논의하는 ‘전기설비기술기준 국제 학술회의, SETIC 2023’이 7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간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SETIC(Sustainable Electric Technology International Conference)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1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전기설비 시공, 점검, 유지관리 등 안전관리 지침인 최신 기술기준과 국제표준을 공유하는 행사다. 행사 첫날에는 국회, 정부, 전기산업계 및 종사자 등이 참여해 유공자 포상 등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둘째 날부터는 기술기준 제ㆍ개정 사안 및 최신 에너지 기술 동향 등을 포함한 기술 토론회가 개최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최신 기술 동향과 국제 표준을 국내 전력기술 기준에 적극 반영해 전력공급의 안전성을 높이고 국민이 전기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정부와 업계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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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 핀란드에 배터리 시험평가 지사 개소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핀란드 에스푸시에 전기차용 배터리 시험평가로 특화된 ‘KCL 핀란드 지사’를 열고 세계 진출을 위한 교두보 확보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25일 오전 11시(현지시각)에 열린 KCL 핀란드 지사 개소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정대진 통상차관보, 김정하 주핀란드대사, KOTRA 김현철 유럽본부장 등 한국 정부 관계자와 KCL 이상권 부원장, 장태연 모빌리티본부장 등 KCL 임직원,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Eurofins의 Tarik Mahammed CEO, 핀란드 에스푸시 Mervi Heinaro 국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정대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축사에서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배터리 제조 역량을 보유하고 있고, 핀란드는 EU 내 이차전지 소재 생산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만큼 양국은 전략적 파트너가 될 수 있다”며 “KCL 핀란드지사가 양국의 배터리 산업협력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 기업이 핀란드 이차전지 업계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상권 KCL 부원장은 환영사에서 “KCL 핀란드지사는 Eurofins와의 협업을 통해 구축한 배터리 시험평가 인프라를 통해 최고의 시험평가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완성차 및 이차전지 제조기업을 위한 기술교류와 연구개발에도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탄소중립이라는 세계적 기조를 바탕으로 친환경차 및 차량용 이차전지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배터리 평가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유럽에 진출한 국내 배터리 제조사 및 폴란드, 체코 등 현지 공장을 운영하는 완성차 업체의 중대형 배터리 평가 수요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KCL은 핀란드 지사에 충·방전기, 항온항습챔버, 열충격시험기 등 배터리 평가를 위한 필수 장비를 구축하고, 배터리업체 및 완성차 업체에게 배터리 성능·안전성·신뢰성 시험평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KCL은 Eurofins Electric & Electronics Finland Oy와 ▲유럽 내 배터리 시험평가 사업 협력 ▲배터리 시험평가 상호 위탁 ▲고객지원 협력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 교류 및 인력 양성 등의 내용으로 같은 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유럽 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현지 기업 물량 확보로 경쟁력을 갖추어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조영태 KCL 원장은 “이번 핀란드지사 개소는 KCL이 해외 네트워크를 제대로 갖추고 글로벌 시험인증 브랜드가 되기 위해 떼는 큰 걸음이라는 의미가 있다”며 “배터리 분야는 우리 기업들이 세계를 선도하고 있는 만큼 시험인증도 한국의 KCL이 최고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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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TC86/SC4 제12차 본회의가 주하이에서 성공적으로 개최2023년 5월 25일, ISO/TC86/SC4 냉동압축기 분과위원회는 국내외 전문가와 대표를 포함한 제12차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Gree Electric(000651) 대표인 동명주(董明珠) 회장은 ISO/TC86/SC4 분과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고,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은 냉동압축기 표준 분야에 대한 생각과 제안을 공유했다. ISO/TC86/SC4란 국제표준화기구/냉동 및 공조기술위원회/냉동압축기 시험평가분과위원회를 일컫는다. 이는 냉방압축기의 국제표준을 정하는 권위 있는 국제기구로서 냉방압축기의 에너지 효율 평가를 위한 표준시스템을 제공한다. 냉동 산업의 에너지 이용 효율을 촉진하는 데 광범위하고 저변의 국제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냉동압축기 분과위원회 위원장인 동명주 회장은 Gree Electric을 이끌며 6개 ISO 국제표준을 성공적으로 개발했으며, 앞장서 표준화 행보에 나서고 있다. 기업이 배라면, ‘혁신’은 배의 동력으로서 기업이 시대의 바람과 물결을 잘 탈 수 있도록 해 주는 반면, ‘표준’은 기업이 바다를 항해하는 과정에서 방향을 잃지 않도록 해주는 나침반 역할을 한다. Gree Electric은 자주적 혁신을 견지하는 동시에 자주적 혁신과 표준을 결합하여 산업의 최적화 및 업그레이드를 도모해왔다. 동 회장은 "표준은 경제 활동과 사회 발전의 기술적 버팀목이다. 표준을 통해 기술 혁신을 유도하고 에너지 절약과 배출 감소를 실현하는 것은 산업 발전 및 기후변화 대응에 매우 중요한 조치"라고 말했다. Gree Electric은 압축기 핵심 기술과 저온 난방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했으며, ISO 국제표준 제정에 앞장서고 있다. 세계 최초로 크기 및 부피 스위칭 압축기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다중라인 단일 오픈 내부장치의 높은 에너지 소비 문제를 해결하고, 다중라인 국가에너지 효율표준 레벨1의 에너지 효율 값을 IPLV=3.6에서 APF=5.2로 향상시켰다. 또한 2단 엔탈피증가압축기와 지속난방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에어컨의 저온 난방 효과의 질을 개선하였으며, 가정용 에어컨의 국가에너지 효율표준 레벨1의 에너지 효율 값을 APF=4.5에서 APF=5.0으로 향상시켰다. 산업표준에서 국제표준에 이르기까지 Gree Electric은 표준을 제정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중국 냉동산업 분야에서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또한 표준 개발에 힘쓰면서 지속적인 혁신을 장려하고 있으며 이는 과학기술 역량을 높이는데도 기여하고 있다. Gree Electric의 동 회장은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추구해 왔으며 국내외 표준화 산업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중국표준화총회 녹색저탄소표준화회의 및 제8차 녹색생산소비교류회의에서 2022년도 기업표준 '리더'를 발표했으며, Gree Electric의 에어컨, 제습기, 냉장고, 세탁기, 밥솥, 공기청정기, 레인지후드, 정수기 등 13개 제품, 102개 제품 모델, 18개 표준이 리더 목록에 선정됐다. 데이터에 따르면 Gree Electric은 2018년부터 5년 연속 기업표준 '리더'에 선정되었으며 총 77개의 기업표준 '리더' 인증서를 획득했다. 동명주 회장은 중국표준혁신 우수공헌상을 수상했고 이번에 이 상을 받은 유일한 기업인이기도 하다. 이는 Gree Electric가 자주적 혁신을 통해 추진한 표준화 성과가 국가표준화당국으로부터 높은 인정을 받았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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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기후변화에너지부(Ministry Climate Change and Energy), 국내 최초 국가 전기자동차(National Electric Vehicle, EV) 전략 발표오스트레일리아 환경부(Department of Climate Change, Energy, the Environment and Water, DCCEEW)에 따르면 국내 최초러 국가 전기자동차(National Electric Vehicle, EV) 전략을 발표했다.주요 핵심 내용은 △저렴하고 접근 가능한 EV의 공급 증대 △급증하는 EV 활용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자원, 시스템, 인프라의 구축 △증가하는 EV 수요의 장려 등이다.더 깨끗하고 저렴한 EV 차량에 대한 공급, 수요 및 인프라 요구 사항을 살펴보는 국가적이고 일관되며 포괄적인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고 있다. 정부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최소 300만t, 2035년까지는 1000만t까지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이를 위해 EV로 전환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주 및 테리토리 정부는 △국가 연비 표준 개발 △차량 사용 및 인프라에 대한 데이터 공유 등 포함해 6가지 핵심 영역에서 연방 정부와 협력하기로 합의했다.6가지 핵심 영역은 △국가표준 △데이터 공유 △EV 경제성 △외딴지역 및 지방 EV 충전 인프라 △차량 조달 △교육 및 인식 등이다.2023년말까지 배출 기준에 대한 변경은 없다. 정부는 업계 및 지역 사회와 협력해 향후 몇 개월 간 세부 사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2023년 5월 31일까지 연비 기준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제안을 받는다.오스트레일리아 정부는 지난해 9월 전국의 업계, 노동조합, 기업, 기타 주요 이해관계자와 협의했다. 1500명 이상의 개인과 200개 이상의 조직으로부터 피드백을 받았다.대부분 EV로 전환할 준비가 돼 있으며 기꺼이 전환할 의향이 있다고 답변했다. 또한 오스트레일리아가 성공적인 EV 전환을 위해서는 EV 충전소의 개선 비용, 선택, 가용성, 접근성 등이 보장돼야 한다고 지적했다.이해관계자들 역시 요구되는 시스템과 인프라를 설계하고 제공하기 위해 주와 테리토리 정부와 국가적으로 협력하기 위한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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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력세미나(Electric Power Industry Seminar) 2일차 주요 내용미국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마켓(ResearchAndMarkets)에 따르면 2023년 6월27~28일 양일간 미국 휴스턴 지역에서 전력산업 세미나가 개최된다.세미나는 미국의 전력 산업과 전력 거래와 관련된 다양한 방식 등 재생에너지, ISO(Independent System Operator) 시장, 전력거래에 대한 이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다.프로그램 내용은 △미국 전력 산업 구조, 기능, 현재 상태에 대한 포괄적이고 명확한 설명 제공 △업계 화제 △ISO 하루전(day-ahead) 에너지 경매 △물리적 및 재정적(가상) 전력 거래 방법에 대한 상세한 예제 △전력 구매 계약(PPAs) △사용료 △열 요금 거래 등 수행 방법을 포함한다.■ 2일차에 다루는 주요 주제▷경매와 양자간 벌크 전력 시장의 차이점▷양자간 에너지 및 전력 시장에 대한 소개 : 중요한 개념과 용어▷브로커, ICE OTC, 선물 거래소, 시장 조성자, 거래자 및 전력 마케팅 담당자 간의 차이점과 이들이 가격을 산정하는 방법▷가격, 가격 분산 및 자산 개발 위험을 관리하는 4가지 방법▷양자간 물리적 전력 거래의 기초와 중요한 거래 용어▷전력 마케터와 트레이더가 판매자의 선택을 활용해 가상 거래 허브를 만드는 방법▷자세한 단계별 거래 샘플을 포함해 물리적 및 재정적 전력 거래에 사용되는 표준 산업 계약, OASIS를 사용해 전송 서비스를 구입하는 방법, NERC 태그를 사용해 배송 일정을 잡는 방법, 재정적 '예약'을 작동하는 방법 등▷상품 스왑, CFDs, FTRs, CRRs, ISO Incs, Decs, 가상/수렴 입찰 등▷재무적 전력 계약이 승패를 좌우하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 ISO 사전 에너지 경매와 함께 작동하는 방법, 전력 마케팅 담당자 또는 거래자가 ISO 건물내외에 실제 배송하는 이유▷전력시장이 ISO 위치 내에서 어떻게 형성되는지, 가상으로 어떻게 전송되는지, NITS, TAC, UCAP, 부가서비스 요금, FRTs, CRRs, 스왑이 기본 리스크를 분산하는데 도움이 되는지 등▷열전비 및 스파트 스프레드의 다양한 유형 및 중요한 이유▷자세한 부록 및 거래 약관이 포함된 전력구매계약(PPAs)과 톨링거래와 차이▷열전비 거래를 사용해 전기 위험을 헤지하고 수익성 있는 거래를 구성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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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력세미나(Electric Power Industry Seminar) 1일차 주요 내용미국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마켓(ResearchAndMarkets)에 따르면 2023년 6월 27~28일 양일간 미국 휴스턴 지역에서 전력산업 세미나가 개최된다.세미나는 미국의 전력 산업과 전력 거래와 관련된 다양한 방식 등 재생에너지, ISO(Independent System Operator) 시장, 전력거래에 대한 이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다.프로그램 내용은 △미국 전력 산업 구조, 기능, 현재 상태에 대한 포괄적이고 명확한 설명 제공 △다양한 업계 화제 △ISO 하루 전(day-ahead) 에너지 경매 △물리적 및 재정적(가상) 전력 거래 방법에 대한 상세한 예제 △전력 구매 계약(PPAs) △사용료 △열 요금 거래 등 수행 방법을 포함한다.■ 1일차에 다루는 주요 주제▷전류, 전력, 바(var), 전압(세마나 준비 자료) 등 전력의 속성 및 용어와 전기 서비스 시스템 및 작동하는 방식, 북미 전력망의 구조 및 기능 등을 다룬다.▷제어 영역 및 균형 관리기관이 '표시등을 계속 켜두기' 위한 방법과 다양한 발전 유형의 장단점 및 평준화 비용, 유틸리티 비용 서비스 규제의 기본 사항 및 오픈 액세스 시장 등에 대해서도 배우게 된다.▷유틸리티가 재생에너지, 분산 에너지 자원(DER), 옥상 태양광, 보존 프로젝트에 저항하는 이유와 다양한 산업 참여자 및 그들의 역할에 대한 주제를 다룬다.▷연방 정부와 주의 규제 갈등 뿐 아니라 왜 그렇게 오늘날의 전력 산업 재구조화 및 새로운 전력선 구축이 복잡한 작업인지 등을 다루고 규제된 고압 전력선과 상용 고압 전력선의 차이점, FERC 시장기반 거래률은 무엇인지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된다.▷ISO, RTO, WEIM(Western Energy Imbalance Market) 및 새로운 SEEM(Southeast Energy Exchange Market)의 구조와 기능, ISO 일일 에너지 경매의 작동 방식 및 전력 산업에 가치를 추가하는 방식을 다룬다.▷LMP(Locational Marginal Pricing)란 무엇이며 LMP를 사용하는 이유, 수요 반응(demand response, DR), 분산 에너지 자원(distributed energy resources, DER),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attery energy storage systems, BESS)은 무엇인지에 관한 세미나로 구성된다.▷가상 발전소( virtual power plants, VPP) 형성을 위해 이들 자원을 통합하는 방법과 풍력 에너지, 태양광, 배터리, 수요 대응, DER, 기타 재생 에너지가 직면하고 있는 도전과 기회가 무엇인지 학습하게 된다.▷발전 예비 마진, FCM(forward capacity markets), 용량 요금, 자원 적정성, 캘리포니아의 FRACMOO를 이해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뿐 아니라 상호 연결 대기열, 재생 가능 에너지 및 새로운 송전선 건설에 대한 논의를 포함해 오늘날의 주요 산업 문제의 요약 및 미국 전력 산업이 어디로 향하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