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미국] 솔제조협회(ABMA)의 역사와 표준 소개미국 솔제조협회(American Brush Manufacturers Association, ABMA)는 빗자루, 각종 솔, 밀대 등의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가 모인 협회다. 1917년 설립됐으며 2017년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을 정도로 역사가 깊다.창립 당시에 32개 회사가 참여했지만 이들 회원 중 현재 남아 있는 기업은 7개에 불과하다. 창립 24년만인 1941년 160개 제조업체가 회원으로 등록했다. 이후 제조업체, 연구자, 단체 등이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중이다.ABMA는 법규 개정과 기술발전에 관련된 뉴스를 회원들에게 제공할 뿐만 아니라 북미에서 제작되었거나 공정무역 제품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미국표준학회(ANSI)는 웹사이트를 통해 ABMA에 관련된 표준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는 쉽고 관리하기 편리하며 온라인으로 접근이 가능하다.ANSI B165.1-2019 표준은 각종 솔의 설계, 관리, 활용에 관한 안전 요구사항을 정하고 있다. 해당 표준은 솔의 몸체, 어댑터, 테두리, 거미발, 물림쇠, 안전 장치 등을 위한 사양을 포함하고 있다.또한 솔의 적정한 보관, 운용, 고정, 사용 등을 위한 규칙도 들어 있다. 전기로 작동하는 솔의 기능을 위한 사양도 정의해 시대적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있다.일반적으로 솔의 재료는 철선, 비철선, 플라스틱, 연마 열선, 식물성 섬유, 동물털, 기타 물질이다. 한가지 재료 혹은 다양한 재료를 복합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
[독일] 파이럼이노베이션, 품질 관리 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 ISO 9001 인증 획득독일 재활용 기술기업인 파이럼이노베이션(Pyrum Innovations)에 따르면 품질 관리 시스템에 대한 국제 표준인 ISO 9001 인증을 획득했다.특히 ELT(end-of-life tyres) 재활용, 결과 제품의 생산 및 판매, 새로운 투입 재료 및 제품의 연구 및 개발에 대한 범위에서 품질 관리에 대한 인증이다. 파이럼이노베이션은 열분해 기술을 바탕으로 수명이 다한 타이어(ELT)를 재활용하는 기업이다.또한 회사는 열분해 오일에 대해 유럽 화학 물질청(ECHA)으로부터 REACH 등록을 받은 최초의 회사이다. 특히 제조업체와 작업장에서 수명이 다한 타이어를 직접 받아 자체 열분해 공장에서 재활용한다.이러한 방식으로 열분해 오일 및 회수된 카본 블랙과 같은 새로운 원료를 생산해 재활용 가능한 재료 사이클로 되돌릴 수 있다. 열분해 오일 및 회수 카본 블랙은 지속 가능하고 재생 가능한 원료로 간주된다.국제 표준 ISO 9001의 성공적인 인증 획득은 지속적인 수준의 신뢰성과 품질 표준을 보장함으로써 고객에 대한 회사의 책임과 신뢰의 이정표로 인식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지난 3월 새로운 기후 변화 공개 규칙 제안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에 따르면 지난 3월 새로운 기후 변화 공개 규칙을 제안했다.제안된 규정은 대책위원회에 의해 개발된 기후 관련 재무 공개(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TCFD)에 관한 4가지 핵심 공개 프레임워크를 포함하고 있다.또한 공개 번호 33-1104;34-99478 규정은 SEC의 기후변화 관련 공개 지침보다 훨씬 규범적이고 세분화됐다. 주기적 보고 및 등록 명세서 제출 등 국내외 기업 공시에 적용될 예정이다.제안된 규정에 대한 SEC의 의견 제시는 연방 관보에 공표된 날로부터 30일 이후 또는 제안된 규정 발행 후 60일 후인 2022년 3월 20일 중 더 긴 기간에 종료된다. 제안된 규정에는 다음과 같은 조항을 포함하고 있다.첫째, 등록자는 기후 관련 거버넌스, 전략, 위험 관리 및 지표, 목표 등 TCFD의 주요 4가지 핵심 요소를 포함해 기후 변화 문제 처리에 관한 세부 정보를 제공해야 된다.둘째, 등록자는 온실가스(greenhouse gas, GHG) 배출 계산을 위해 널리 알려지고 사용되는 국제 표준 GHG 프로토콜 방법론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을 측정하고 공개해야 된다.셋째, 많은 등록자들은 구매한 전기나 독립적인 온실가스 배출 증명 제공업체에 의해 증명된 또 다른 형태의 에너지의 직간접적적 온실가스 배출에 관한 공개 데이터를 확보해야 한다.넷째, 많은 등록자들이 범위 3 배출량을 포함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대상 또는 목표를 정했다면 범위 3 배출량에 관한 데이터를 공개해야 한다.범위 3 배출량은 등록자가 소유하거나 통제하지 않은 자산 활동의 결과이지만 등록자들의 활동을 통해 업스트림(upstream) 또는 다운스트림(downstream) 가치사슬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의미한다.다섯째, 등록자는 기존 재무제표 요구사항에 따라 필요한 재무제표의 항목에 포함되는 기후 관련 영향에 관한 세분화된 지표 및 관련 공시를 제공하는 재무제표에 주석을 추가해야 한다.
-
[짐바브웨] 짐바브웨 표준협회(SAZ), 비정부 및 비영리 단체로 1960년 설립▲ 짐바브웨 표준 협회(Standards Association of Zimbabwe, SAZ) [출처=홈페이지] 짐바브웨 표준협회(Standards Association of Zimbabwe, SAZ)는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국가표준기구로 1957년 창설돼 1960년 법인으로 설립된 비정부 및 비영리 단체이다.SAZ의 임무는 짐바브웨의 경쟁력 향상 및 지역사회 복지 안전장치를 강화하기 위해 국가 표준의 개발 및 사용을 촉진하는 것이다.주요 기능은 △국가 표준 준비 및 출판 △표준 기반 교육을 제공을 통한 표준 요구 사항에 대한 이해 촉진 △제조 제품 및 원자재의 테스트와 장비의 교정을 위한 기술 서비스 제공이다.또한 △인증·등록 제도 운영을 통한 짐바브웨 표준 사용 장려 △국내외, 지역과 국제 표준에 관한 정보 서비스의 제공 △정부를 대신해 표준과 적합성 평가 정보에 관한 WTO TBT(Technical Barriers to Trade) 문의처 제공 등이다.표준협회는 짐바브웨의 경제, 사회, 환경적 우선 순위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표준의 개발 및 발행을 위해 짐바브웨 국가표준 전략(Zimbabwe National Standardization Strategy, ZNSS) 수립 시 ISO 방법론 구현에 전념하고 있다.SAZ는 IEC의 회원이며 AFSEC의 법정 회원이다. 전기기술표준위원회(Electrotechnical Standards Council, ESC)로 대표되는 짐바브웨 국가전기기술위원회(Zimbabwe 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ttee, ZNEC)를 설립했다.회원은 정책회의, 학계, 전문협회, 정부, 민간 부문, 연구기관, 소비자 단체 등이다. 정책회의에 지명된 회원은 해당 전문 분야의 표준위원회 회원이아야 한다. 이를 통해 직접적으로 표준 활동의 참여가 촉진될 것이기 때문이다.
-
[미국] 디지털 컨테이너 해운 협회(DCSA), BIMCO 등과 미래국제무역동맹 결성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미국 연방 해사국(FMC)에 등록된 디지털 컨테이너 해운 협회(Digital Container Shiping Asociation, DCSA)에 따르면 BIMCO, FIATA, ICC, SWIFT와 미래국제무역(Future International Trade, FIT) 동맹 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국제무역의 디지털화를 표준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FIT 동맹은 국제 관할권 및 플랫폼 전반에 걸쳐 공통적이고 상호운용 가능한 표준과 공통 입법 조건의 중요성에 관한 인식 제고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력의 목표는 규제 기관, 은행 및 보험사에의한 전자 선하증권(eBL)의 수락 및 채택을 촉진하는 것이다. 조직과 고객, 물리적 운송업체 및 계약 운송업체, 국제 무역 거래에 관련된 기타 모든 이해관계자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합하는 것이다.DCSA의 지원으로 개발 중인 건식 및 액체 벌크 부문에 대한 전자 선하증권 표준을 일치시키면 전 세계적으로 무역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FIT 동맹은 협력을 주도하기 위한 DCSA의 지속적인 노력의 흥미로운 결과 중 하나다. 컨테이너선은 전 세계 상품의 90%를 운반하고 있어 정부 규제 기관에서 보험사, 모든 산업 분야의 화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B/L 거래를 하게 된다.eBL을 널리 사용하기 위해서는 모두 디지털 B/L 표준을 채택해야 한다. DCSA와 다양한 산업협회 간의 합의는 eDocumentation 이니셔티브를 통해 모든 컨테이너 선적 문서를 표준화하려는 새로운 도전이다. 참고로 디지털 컨테이너 해운 협회(Digital Container Shiping Asociation, DCSA)는 2019년 4월 결성된 연합으로 MSC, Maersk, CMA CGM, Hapag-Lloyd, ONE, Evergreen, Yang MIng, HMM, ZIM 등 9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
[미국] 특허청의 AFCP(After Final Consideration Pilot) 2.0에 대한 이해미국 AFCP(After Final Consideration Pilot) 2.0은 최종거절통지의 답변(after-final response)에서 독립항의 범위를 넓히지 않는 보정을 행하면 추가적인 비용없이 심사관이 그 보정을 고려할 수 있도록 하는 파일럿 프로그램(pilot program)이다. 이러한 제도를 도입한 목적은 비용 및 시간 부담을 줄이면서 특허청에 계류정인 재심사(RCE) 건의 숫자를 줄이기 위해 심사관과 출원인이 협력하도록 하는 것이다. AFCP 2.0의 요건은 아래와 같다. - 가출원, 계속출원, 분할출원 대상(reissue 또는 Reexamination 불가능)- 최소 1개 이상의 독립항의 수정(청구항의 확장은 불가능)- 심사관과의 인터뷰에 참여한다는 진술서(statement) 제출- e-filing으로 진행해야함(EFS-Web)진행된 이후의 절차는 심사관에 해당된다. 심사관의 역할과 임무는 다음과 같다. - 요건에 따라 제출되면 심사관은 3시간 이내에 재고려 가능한지 아니면 추가의 조사가 필요한지를 판단- 재고려 가능한 경우에는 보정안의 등록여부를 판단- 등록이 어려운 경우에는 대리인과 인터뷰 진행- 등록이 가능한 경우에는 Notice Of Allowance 발행- 상기 절차에서 추가의 조사가 필요한 경우이거나, 대리인과 인터뷰 결과에 대해 Advisory Action을 발행
-
[미국] 특허청의 Pre-Appeal Brief Conference에 대한 이해미국 특허청의 Pre-Appeal Brief Conference는 비용 및 시간부담을 줄이면서 Appeal 단계의 건수를 줄이기 위해 Appeal 단계에서의 Appeal brief 제출 이전에 3인에 의해 재심사되는 프로그램이다.3인은 심사관, 감독관, 다른 심사관을 말한다. Pre-Appeal Brief Conference의 요건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된다. 세부적으로 살펴 보면 △5페이지의 의견서 제출 △심사관의 거절에 대한 심사관의 명백한 오류 △청구항 또는 선행기술에 대한 심사관의 해석에 대한 반박은 불가능 등이다. Pre-Appeal Brief Conference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Appeal을 위한 실제적인 이슈가 있는 경우에는 appeal 절차를 계속 진행한다.다음으로 새로운 거절이 있거나 심사관의 보정이 있는 경우에는 기존 심사절차 재오픈한다. 기존 심사관의 거절은 극복됐지만 새로운 조사 등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기존 청구항의 등록 허여한다.Pre-Appeal Brief Conference의 효과는 명백하게 부당한 거절이유를 다른 경험 있는 심사관들이 함께 검토해 부당한 거절 이유를 철회하도록 함으로써 Appeal이나 RCE로 인해 발생되는 비용 및 시간 부담을 줄이도록 한다. 그동안 Pre-Appeal Brief Conference의 사례를 정리한 통계결과를 살펴보자, Appeal 중 약 40% 건에 대해 Pre-Appeal이 진행됐다.그리고 Pre-Appeal 건 중 약 55%는 Appeal이 계속 진행된 것으로 드러났다. Pre-Appeal 건 중 약 35%는 기존 심사절차가 다시 오픈됐다. 또한 Pre-Appeal 건 중 약 10%는 바로 등록이 허여된 것으로 조사됐다.
-
[베트남] 북부 꽝닌(Quang Ninh) 인민위원회, 227개 지방공공행정기관의 운영에 전자 ISO 소프트웨어 시스템 구현베트남 북부 꽝닌(Quang Ninh)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227개 지방공공행정기관의 운영에 전자 ISO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구현하기로 했다.꽝닌 북부 지역에서 베트남 ISO 9001:2015 표준에 따르는 첫 번째 성이다. 2019년 국가행정시스템의 기관은 품질관리시스템을 이전 국가 표준 TCVN ISO 9001:2008를 최신 버전인 TVCN ISO 9001:2015(종이 버전)로 변환했다.종이 버전을 수동으로 관리하고 적용하는 방식은 여러 가지 단점을 갖고 있어 2021년 성 인민위원회는 전자 ISO라 불리는 TCVN ISO 9001:2015에 따라 전자 ISO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사용하는 IT 응용 활동의 개요 및 세부 추정치를 승인했다. 어플리케이션은 관련 기관의 일반 관리 및 전자 문서 교환과 관련된 서비스 제공을 보장한다. 시스템 사용으로 워크플로가 자동화, 통합, 표준화 및 참가자의 주관적 의지와 무관하게 독립적으로 처리된다.국가행정 운영에서 시스템의 표준화 및 적용은 지역의 디지털 혁신과 디지털 정부를 강화하고 주민들을 품질 관리와 작업 성과에 참여시킬 수 있도록 만든다.개발된 어플리케이션은 이미 공공기관 시스템에 적용해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전자 ISO 장치의 원활한 작동을 보장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시스템 사용 및 관련 절차, 규정 검토에 집중할 방침이다.과학기술부는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모니터링 및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 다른 성 및 지방의 데이터 소스와 통합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ISO 9001의 사용으로 토지 사용 권한 부여, 건설 허가, 사업자 등록 증명서 발급, 출생 등록 및 증명서 발급 등 사회적 관점에서 민감한 것으로 간주되는 영역에서 이점과 효과를 보고 있다.ISO 9001은 공식 기록의 디지털화 및 관리뿐만 아니라 국가 기관의 행정 개혁에도 효과적인 지원 도구라는 것이 입증됐다. 전자정부 시스템을 구축하고 행정 프로세스와 절차를 디지털화하는 중요한 단계에 있다.
-
전기방석, 온열팩 등 57개 제품 리콜명령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겨울철 수요가 증가하는 겨울용품(난방용품, 겨울의류 등), 수도 동결 방지기(열선), 스노우 타이어 등 56개 품목 1,386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조사 결과, 온도상승, 유해물질 검출 등 안전기준을 위반한 58개 제품을 적발하였으며, 해당 사업자에 대해서는 「제품안전기본법」 제11조 및 「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 제10조에 따라 제품 수거등의 명령(이하 리콜명령)을 내렸다. 대표적인 겨울철 난방용품인 전기매트, 전기장판, 전기방석 등 12개 제품이 온도상승 안전기준에 부적합(기준온도 대비 최대 2.6배 초과 등)하여 화재 위험성이 있으며, 유·아동용 겨울의류 등 17개 제품에서는 유해물질(납,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노닐페놀 등)이 검출(기준치 대비 최대 168배 초과 등)되는 등 어린이 안전에 위해를 가할 우려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리콜명령을 내린 57개 제품 정보를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go.kr) 및 소비자24(www.consumer.go.kr)에 공개하고, 리콜제품을 사용중인 소비자가 해당 사업자를 통해 수리·교환·환불 등의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함께 소비자단체, 지자체 및 관계부처 등에 리콜 제품정보를 제공하고 전국 22만여개 유통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과 연계된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에 등록하여 시중 유통을 차단하였다. 또한, 소비자가 리콜제품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페이스북(www.facebook.com/kats.safetykorea) 등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소비자 안전을 위해 겨울철 화재의 위험성이 높은 난방용품이나 수도 동결 방지기(열선) 등을 구매할 때 반드시 KC인증 여부를 확인한 후 구매할 수 있도록 당부드리며, 안전한 제품이 시중에 유통될 수 있도록 시장감시 활동을 더욱 강화하는 「2023년 제품 안전성조사 계획」을 수립하여 내년 1월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인도] 표준국(BIS), 금 장신구의 의무표시 및 품질 보증 ID(HUID) 표시의 적합성을 확인하기 위한 보석상 샘플 채취 및 감시인도 표준국(Bureau of Indian Standards, BIS)에 따르면 나그푸르 지사(Nagpur Branch Office, NBO)가 금 장신구의 의무표시 및 품질보증 ID(HUID) 표시의 적합성을 확인하기 위한 보석상 샘플 채취 및 감시를 강화했다.2021년 6월 이후 14캐럿, 18캐럿, 22 캐럿의 금 보석 및 공예품 품질 보증 마크가 의무화됐다. 지정 지역은 나그푸르(Nagpur), 암라바티(Amravati), 아콜라(Akola) 등 비다르바(Vidarbha) 3개 지역과 마라트와다(Marathwada) 지역 난데드(Nanded) 1개 지구이다.이후 IS 1417에 대한 개정안이 발행됐다. 20캐럿, 23캐럿, 24캐럿의 금과 금 장신구의 품질 보증 마크 의무화 대상에 포함됐다.BIS 나그푸르 지사는 지금까지 4개 대상 지역에 등록된 보석상으로부터 250개 이상의 샘플을 추출했다. 현재 이들 샘플을 테스트하는 중이다.NBO 산하 등록된 시금 및 품질 보증 센터의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Nagpur-1, Wardha-1, Nanded-1에 운영중인 새로운 센터가 등록됐다. 또한 찬드라푸르(Chandrapur) 지역에 새로운 센터가 추가될 예정이다.BIS는 시금 및 품질보증센터에 대해 정기적으로 감사를 수행하고 있다. 위반사항이나 부정행위를 감지하면 센터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