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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US 기술혁신·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본격 나선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5월 13일(금), 탄중위 사무처, 과기부, 환경부, 해수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CCUS 기술을 탄소중립대응 에너지 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CCUS 제도기반 구축 TF」를 발족하고, 1차 회의(주재 : 천영길 에너지전환정책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CCUS는 석탄·LNG발전, 블루수소, 특히 CO2 배출이 불가피한 시멘트, 석유화학 업종에서는 거의 유일한 CO2 대량 감축수단이다. 그러나, 현재, CCUS는 개별법 없이 40여개 관련법을 준용해야 되는 상황이다. 이번 회의는 민간기업의 투자를 촉진하고, 관련 상용화 프로젝트의원활한 추진을 위해 산재된 규제의 정비, 관련 제도의 명확한 기준 마련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영길 에너지전환정책관은, “CCUS는 탄소중립의 핵심기술로 ‘30년NDC 목표 달성을 위해 꼭 필요한 기술이다. TF 운영을 통한 부처간 협업으로 체계적인 정책 추진과 CCUS 산업의 기술혁신 및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했다. 앞으로 CCUS 제도기반 구축을 위해 관계부처와 지속 협의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동 TF를 통해 발굴되는 제도개선과 입법 수요 등은 추후 법·제도·인프라 구축시 반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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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산업기술원, K-환경정책 개도국에 전파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직무대행 이우원)은 18개 중점협력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우수 환경정책과 기술을 전수하는 2022년 제8기 환경협력국 공무원 석사학위과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한국의 환경정책 성공 스토리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5년에 시작됐고, 지금까지 35개국 201명의 연수생을 선발했다. 제8기 사업은 방글라데시, 멕시코, 콜롬비아, 우간다 등 18개 중점협력국의 환경 공무원 22명을 대상으로 하며 서울시립대학교가 위탁받아 진행한다. 선발된 연수생은 2023년까지 2년간 국내 우수 환경정책을 비롯해 기후변화, 수자원개발, 폐기물관리 등 다양한 환경전공 과목을 이수하고 ‘글로벌 환경정책 석사 학위’를 받게 된다. 이와 함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연수생과 함께 국가간(대한민국-협력국)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인턴십 및 워크숍도 추진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5월 13일 인천시 서구 환경산업연구단지(이하 단지)에서 연수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단지 내 조성된 탄소중립 정책 콘텐츠 견학과 입주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우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직무대행은 “향후 개발도상국의 환경역량 향상과 환경협력사업 발굴·추진으로 기후변화 적응, 탄소중립 실천의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도록 교육과정을 내실화하고 연수생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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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 인증원, 코레일유통 연계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홍성삼 지원장(사진 좌측)과 코레인유통 호남본부 송명강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 제공 : HACCP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광주지원(지원장 홍성삼, 이하 HACCP인증원)은5월 12일 코레일유통(대표이사 조형익)과 KTX 역구내 음식점 위생등급제활성화로 식중독 예방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은 ▲KTX 호남·전라선 역구내 음식점 현장방문을 통한 위생등급 진단 및 맞춤 기술지원 ▲사후관리를 통한 음식점 위생등급제 운영 내실화 ▲연 1회 코레일유통과 정기회의를 통한 정보공유 등이다. 홍성삼 광주지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역구내 음식점위생등급 지정을 위한 상호협력을 통해 KTX 호남·전라선 10개 역구내 26개 음식점의 위생등급제 참여로 식품위생관리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HACCP인증원은 HACCP인증·교육, 스마트HACCP 등록, 수입식품 안전관리 등 국민 먹거리 안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무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위생등급 평가를 희망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수준을 현장 평가해 점수에 따라 3단계(매우우수★★★, 우수 ★★, 좋음 ★)로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로, 국내 2만 6천 여개 음식점이 참여하고 있다. 조기원 원장은“최근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며, 외식업계의 위생관리가 더욱 중요하게 되어 시의적절한 MOU체결이 의의가 있다”고 격려하며, “HACCP인증원은 이번 MOU를 통해 음식점의 집중적인 위생관리로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앞장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업체 스스로 위생관리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맞춤형 현장 기술지원, 음식점 위생등급 간편매뉴얼 개발 및 배포, 순회교육, 업체 우수사례 홍보 등으로 참여업체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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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 국립대구과학관 ISO 37001 인증서 수여▲한국표준협회 박진성 본부장(사진 좌측)과 국립대구과학관 백운기 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KSA 한국표준협회가 국립대구과학관에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인 ISO 37001 인증서를 지난 11일 수여했다고 밝혔다. 국립대구과학관은 투명경영이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부패방지 리스크 분석·평가 실시 및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구축해 국제표준 요구사항 충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한국표준협회는 ISO 37001과 같은 ESG 지표 연계 인증 등을 통해 ESG 트렌드에 대응하고 산업계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ESG 이행에 필요한 ISO-IEC 국제표준 분석·전파를 통한 ESG와 표준을 연계하고 ESG 진단, 평가, 목표수립, 실행, 점검 및 개선을 아우르는 맞춤형 위탁교육 및 정기교육 등을 통해 ESG 기반강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국표준협회 박진성 본부장은 “국립대구과학관의 인증 획득을 축하드리며, 본 인증을 통해 ESG 경영의 일환인 부패방지 및 윤리경영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발전하길 희망한다”는 축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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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한국소비자원 간 업무협약 체결▲한국에너지공단 이상훈 이사장(사진 우측)과 한국소비자원 장덕진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 출처 :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공단)은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과 5월 13일(금)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탄소중립 실현 및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은 공단의 에너지 기기에 대한 효율관리기자재 사후관리와 한국소비자원의 시판품조사 협업사업 운영을 통해 양 기관의 사업운영 실행력을 제고하고 소비자 피해 방지 및 국민에게 올바른 정보 제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 분야 소비자 피해 및 피해유발 사업자 정보 공유▲소비자 피해예방 등을 위한 홍보 및 합동점검 ▲합리적·효율적 에너지 이용증진을 위한 소비자 정보제공 및 교육 등 기기부문 에너지 효율향상과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공단 이상훈 이사장은 “에너지 분야를 선도하는 공단과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한국소비자원 간 협력사업 추진 및 정보 교환을 통해 협업 우수사례를 창출하고 에너지효율향상을 통한 탄소중립의 실현과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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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한국평가데이터, 전자정보통신산업 ESG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 체결▲사진 제공 : KoDATA 한국평가데이터(이하 KoDATA·대표이사 이호동)는 4월 6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이하 KEA·회장 한종희)와 전자IT기업의 ESG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자정보통신산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포괄적 협력에 대한 필요성에 양 기관이 공감하면서,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업계의 ESG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기로 합의한 결과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KEA 전자회관에서 열렸으며, 박청원 상근부회장과 이호동 KoDATA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 실무진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KoDATA는 KEA의 회원사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평가 및 공공기관 제출용 신용평가 등을 지원하게 되었다. 수수료 우대 제공에 따라 보다 많은 전자IT 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양 기관은 ESG 평가 관련 신규 사업화 모델 발굴을 비롯해 ESG 컨설팅과 교육, 각종 설명회 등의 사업도 공동으로 진행키로 했다. 이밖에도 전자정보통신 업계의 ESG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에 양 기관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호동 KoDATA 대표이사는 협약식에서 “이번 업무협약이 전자정보통신업계의 ESG 생태계 조성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면서, “KoDATA는 앞으로도 ESG 경영 확산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oDATA는 1,100만 개 기업 DB 및 평가 역량을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ESG 평가 및 컨설팅, 온실가스 배출량 보고서 제공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사업 다각화 등으로 지난 2월 ‘한국기업데이터’에서 ‘한국평가데이터(약칭 KoDATA)’로 사명을 변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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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아는척TV] 표준이 없어 불바다가 된 미국 도시가 있다고??불이 났는데도 소방대원들이 처다만 보고 있다면..? 이게 실화냐구요? 진짜 그런 적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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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아는척TV] 변강쇠도 싱크대 앞에만 서면 허리가 아픈 이유??남자들은 왜 싱크대 앞에만 서면 허리가 아픈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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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아는척TV] 술 잔이 다 다른 이유?왜 술잔이 다 다를까요...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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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아는척TV] 양변기 뚜껑 잘못 알고 사면 교환 환불도 안된답니다양변기 뚜껑 사이즈가 다 다르답니다. 심지어는 교환이나 환불도 안해주는 곳도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