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특집-탄소중립] 국제표준화기구( ISO), 2022년 COP27에서 넷 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지침 원칙 발표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는 2022년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서 넷 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지침 원칙을 발표했다.COP27은 2022년 11월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Sharm El-Sheikh)에서 개최됐다. 원칙은 비즈니스를 포함해 조직이 넷 제로 탄소 배출을 향한 여정에 로드맵을 제공하고 있다.넷 제로 지침은 2050년까지 넷 제로 달성을 위한 일반적인 정의, 높은 수준의 원칙, 실행가능한 지침 등을 포함한다. 또한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주장을 하고 배출, 감소, 제거에 대한 일관된 보고서를 개발하도록 돕는다.ISO에서 발행한 IWA 42:2022 넷 제로 지침(Net zero guidelines)은 다음과 같이 총 14장으로 구성돼 있다.▷Scope▷Normative references ▷Terms and definitions ▷Abbreviated terms▷Net zero guiding principles▷Establishing levels and boundaries for net zero▷Leadership and commitment▷Targets▷Mitigation▷Counterbalancing residual emissions▷Measurement and monitoring▷Wider impact, equity and empowerment▷Communication, reporting and transparency▷Improvement
-
[특집] 중앙대학교 재난안전연구회, 재난예방과 대응을 위한 기상기후 빅데이터 융합·활용방안 세미나 개최지난 7월1일(토요일) 중앙대학교 중앙문화예술회관에서 '재난예방과 대응을 위한 기상기후 빅데이터 융합·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기상기후재난세미나가 개최됐다. ▲ 기상기후재난세미나 [출처=중앙대학교 재난안전연구회] 세미나는 중앙대학교 재난안전연구회가 주관하고 이번에 출범식을 가진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가 주최했다. 또한 중앙대학교 ICT융합안전전공 정 상 교수가 협의체 출범과 세미나 발표를 주도했다. 중앙대학교 김재겸 논문연구회장의 사회로 세미나는 시작됐다. ▲ 기상기후재난세미나 식순 [출처=중앙대학교 재난안전연구회] 배웅규 중앙대 도시시스템공학 교수(한국경관학회 회장)는 환영사에서 "중앙대학교가 ICT융합안전 전공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지만 최근 들어 기상기후재난으로 인한 관심과 이슈가 증가하고 있어 재난예방과 대응을 위한 기상기후 빅데이터 융합·활용 방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배 교수는 이러한 시대적 요청을 고려해 개최한 기상기후재난세미나에 대해 축하했다. 또한 세미나에 참석한 산학관연 모든 분들게 환영의 뜻을 전했다. ▲ 중앙대학교 배웅규 도시시스템공학교수(한국경관학회 회장) [출처=중앙대 재난안전연구회] 서울시의회 최재란 의원(주택공간위원회위원)은 축사에서 "기상기후 재난예방과 대응을 위한 빅데이터가 어떻게 융합되고 활용될지 세미나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또한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 발족이 시의절적하다고 주장했다."지난해 서울시에서 폭우로 많은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해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서울시가 최첨단 디지털공간정보 신기술과 디지털 트윈을 활용해 재난재해 대비를 강화하고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최 의원은 "이번 세미나는 재난예방과 대응을 위한 깊이있는 이해와 빅데이터 융합 및 활용 방안을 공유하는 진일보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세미나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 서울시 최재란 의원(주택공간위원회 위원/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출처=중앙대 재난안전연구회] 2부에서는 (주)AI Leader 이정록 이사의 '기후위기대응 인공지능(AI) 기반 위험 예측사례와 적용'을 시작으로 세미나 발표가 이뤄졌다. 기후 데이터 기반 위험 예측 해외 사례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멘홀 안전 플렛폼 위험 예측 모델 적용에 관한 내용이 핵심이다.두 번째 발표자는 중앙대학교 배웅규 교수로 '기상기후 변화에 따른 도시특성변화 연구'가 주제다. 기후변화로 도시의 생존가능성, 서울시의 열섬 현황과 대책 등 지속 생존 및 발전을 위한 적응전략, 서울 기후의 현황과 공간특성을 설명했다.특히 도시계획을 수립할 시 미래 도시인프라는 기후를 고려해 설계해 기후적응이 가능한 도시공간의 구축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세 번째는 중앙대학교 ICT융합안전전공 6기 김현수의 '빅데이터 기반 미세먼지 분석·적용 사례' 발표다. 성남시와 남양주시의 도로 내 미세먼지 감축을 통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사례를 분석했다.빅데이터에 기반한 미세먼지 대응시스템을 개발해 대기오염을 측정하고 공기질의 실시간 모니터링, 분석을 통한 결과를 도로청소관리에 활용했다. ▲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 [출처=중앙대 재난안전연구회] 네 번째는 한국융합아이티 박성우 대표이사가 침수센서 적용 사례를 공개했다. 도시 침수 및 환경·안전 모니터링을 위한 스마트 모니터링 솔루션을 적용하는 방안을 소개했다.기후변화에 따른 장마철 폭우 및 태풍 등으로 하수관 역류로 인한 도로 침수 뿐 아니라 서울시 지하주택 침수로 인한 사망사고가 발생해 서울 도심지 침수 문제가 부상했기 때문이다따라서 신속하게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기 위해 환경·안전 모니터링의 필요성이 확대됐다. 1시간 이내에 설치하고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한 이유다.다섯 번째는 중앙대학교 ICT융합안전전공 정 상 교수의 '기상기후재난 안전교육의 필요성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됐다.정 교수는 "기상기후의 변화로 생태계가 붕괴되고 있으며 기온상승에 따른 도심 침수, 거대한 산불, 가뭄, 강력한 폭풍 등 기상이변이 발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미국의 국립해양대기청(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 NOAA)은 초중고 교육과정에 기후위기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국내 안전교육 52차시에 기후교육을 도입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 [출처=중앙대 재난안전연구회]
-
[특집] 재난안전연구회, 미래 재난 예방 및 대응을 위해 기상·기후재난 산·학·연협의체 발족식 개최지난 7월 1일(토요일) 중앙대학교 중앙문화예술관에서 중앙대학교 재난안전연구회 주관으로 기상기후재난세미나에서 기상·기후재난 산·학·연협의체 발족식을 가졌다.'재난예방과 대응을 위한 기상기후 빅데이터 융합·활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기상기후재난세미나를 기획한 중앙대학교 ICT융합안전전공 정 상 교수의 소개로 발족식이 거행됐다.협의체 회장은 중앙대학교 도시시스템공학과 소속으로 한국경관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배웅규 교수가 추대됐다. 부회장으로는 중앙대학교 ICT융합안전전공 정상 교수가 임명됐다. ▲ 협의체 회장 배웅규 교수(가운데), 부회장 정 상 교수(왼쪽) [출처=중앙대 재난안전연구회] 또한 협의체 구성에 11개 연구소 및 기업이 참여했으며 이들 각각 11명의 대표가 부회장으로 공동 선임됐다. 참여한 연구소 및 기업은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주)AI Leader, (주) 한국융합아이티, (주)스페이스에이디, (주)포비드림, (주)비밍코어, (주)심심이, (주)비전21테크, (주)엠젠솔루션, (주)심시스글로벌, (주)코너스 등이다.특히 국가정보전략연구소 김봉석 객원연구원, (주)포비드림 허관 대표, (주)한국융합아이티 박성우 대표, (주)비밍코어 정성민 대표, (주)엠젠솔루션 장혜경 차장, (주)AI Leader 이정록 이사 등이 협의체 관계자로 참석했다.세미나에서 축사를 하기 위해 참석한 서울시 최재란 의원(서울시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뿐 아니라 한국집합건물진흥원 성낙진 대표, 선문대학교 나방현 교수(지역문화혁신센터 부센터장/컴퓨터공학부 부교수) 등도 발족식을 축하했다.전례가 없는 기상이변으로 재난 규모가 확대되고 재난의 양태가 다양화되고 있다. 지난 2월 행정안전부는 관계 부처와 합동으로 기후변화 대비 재난관리체계 개선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향후 기상기후재난 산학연협의체의 활동에 기대감이 높은 이유다.2015년 7월 도입된 범부처 참여형 국가표준 운영체계에 따라 2017년 3월 국가·국제 표준화 업무가 기상청으로 이관됐다. 동년 9월 국가기술표준원과 기상청이 공동으로 기상 분야 표준화포럼을 개최했다.2017년 11월 기상청은 기상 및 태양에너지 분야 표준개발협력기관(COSD)기관으로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을 지정했다. 기상기후 국가표준화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 시발점이다.따라서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는 미래 재난을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기상청, 한국기상산업기술원, 국가기술표준원 및 관계 부처와 협의해 다양한 전문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아울러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는 향후 중앙대학교에서 기상기후재난을 공부할 전문 석·박사를 배출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이들 전문가가 서울시 뿐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의 기상기후재난을 대비할 동량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
[미국] G7 회의,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국제 표준과 더 강력한 방호책 요구최근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최된 G7 회의에 참석한 각국 지도자들은 몇주 동안 인공지능(Artficial Intelligence, AI) 기술에 대한 국제 표준과 더 강력한 방호책을 요구하고 있다.기술기업 최고경영자(CEO)에서부터 미국 상원의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이 이들 목소리에 동참하고 있다. 최근 AI에 대한 규제가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기 때문이다.오픈 AI(Open AI)를 기반으로 한 챗봇 챗GPT(ChatGPT) 성공 이후 AI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경이로울 정도다. 또한 이러한 강력한 AI 도구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 우려된다.생성형 인공지능은(Generative AI)은 생산성 도구와 창조적인 보조원을 위한 잠재적인 게임 체인저로 홍보돼 왔다. 하지만 이미 생성형 인공지능이 인간에 해로울 수 있다는 징후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생성형 모델은 잘못된 정보를 생성하는데 사용되고 스팸 및 사기 도구로 무기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제적으로 AI를 규제하려는 다양한 시도가 나타나고 있다.
-
[노르웨이] Skift , 해운산업이 ESG에서 우선 고려해야 될 13가지 핵심 영역 제시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기업으로 구성된 Skift Business Climate Leaders(Skift)는 글로벌 관점에서 해운산업의 ESG 의제 중 최우선해야 되는 13개의 핵심 영역을 발표했다.ESG는 Environment(환경)의 E, Social(사회)의 S, Governance(거버넌스)의 두문자어로 구성된 용어다. 13개의 핵심 영역은 환경 5개, 사회 5개, 거버넌스 3개로 구성돼 있다.■ 환경과 관련된 5개 주요 영역은 다음과 같다.1. 배출 : 온실가스(GreenHouse Gas, GHG) 배출 및 더 엄격한 기후 관련 규정을 충족할 수 있는 능력, 항구 지역의 질소산화물(Nitrogen Oxides, NOX), 산화황(Sulphur Oxides, SOX) 및 미세먼지(Particulate Matter, PM)를 포함해 선박의 대기오염 배출에 대한 우려 등2. 기후 위기 : 더 가혹하고 예측할 수 없는 기후 조건과 더 엄격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한 선단의 준비3. 재활용 :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이 존중되지 않고 환경보호가 미흡한 동남아 해변에서 발생하는 재활용으로 인한 명예훼손4. 생물 다양성 및 오염 : 선박평형수(ballast water)를 통한 외래종 이동, 오염 방지 화학물질이 해양 생물에 미치는 영향, 선상 폐기물 관리 불충분5. 우발적인 유출 및 비상 대비 : 금융시장은 사고로 인한 환경 피해를 우려■ 사회와 관련된 5개 주요 영역은 다음과 같다.6. 강제 노동 : 최근 몇 년간 특히 이주 노동자와 관련된 강요 또는 강제노동 사례가 여러 건 발견됨7. 보안 : 고위험 지역의 배송 경로는 보안 관행에 더 중점을 둬야 함8. 다양성 : 해운업은 여성이나 비서구인 승무원이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제한적인 남성 지배적인 산업임9. 보건 및 안전 : 매년 어업을 제외한 선박에서 1억 노동 시간당 약 6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데 이는 모든 산업 분야에서 OECD 평균의 10배에 달함10 : 노동권 : 임시 직업소개소 및 단기 계약의 광범위한 사용은 노동자의 권리와 조직 능력을 약화시킴■ 사회와 관련된 5개 주요 영역은 다음과 같다.11. 정치적 책임 : 산업의 초국가적 특성으로 인해 종종 국가 규정과 국제협약의 집행을 피한다는 논란 제기12. 조세 투명성 : 조세 피난처 이용 및 탈세로 인한 조세의 투명성과 조세 의무에 대한 논의가 필요함13. 부패 방지 : 해상 운송은 부패와 급행료 요구에 매우 취약함■ 고려해야 될 사항많은 기업은 해운업이 ESG 및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비즈니스 수행 방식을 변경해야 되며 증가된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조직 구조를 변경해야 될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기술적 복잡성, 새로운 규정, 새로운 연료 등으로 운영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다. 승무원의 역량과 웰빙은 운영 탄력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승무원 교육의 개선, 건강 및 안전 우선 등이 위험을 줄일 수 있다.또한 조직 변화를 위해 올바른 지식과 기술을 갖춘 인재를 소싱, 평가, 개발하는데 집중해야 되며 보다 사람 중심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ESG 및 지속 가능한 전략을 수립해야 된다.이해관계자의 운송 가치 사슬에 대한 조사 강화로 인해 더 많은 새로운 위험에 노출되고 있으나 이를 기회로 전환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그린워싱(greenwashing)으로 기소되거나 기후 영향을 완화하지 않은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 소송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강력한 ESG 전략 및 실행이 필수적다.참고로 그린워싱은 기업이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활동을 진행하면서 마치 친환경을 추구하는 것처럼 홍보하는 것을 말하며 ‘위장 환경주의’로 해석된다.
-
[스위스] ISO/IEC 27001 정보 보안 리드 구현자(ISLI), 인증을 취득하면 받는 혜택 5가지모든 조직은 주요한 자산을 보호하고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 경쟁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엄격한 정보보안경영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을 구현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오늘날 조직들은 사이버 보안이 더욱 정교해지고 보편화됨에 따라 정보 보안 경영에 대한 더욱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고 있다.따라서 ISMS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전문성과 기술력을 갖춘 ISO/IEC 27001 정보 보안 리드 구현자(Information Security Lead Implementers, ISLI)라는 전문가를 보유해야 된다.ISLI는 정보보안경영을 위한 국제 표준인 ISO/IEC 27001을 기반으로 ISMS 구현을 주도할 책임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ISO/IEC 27001 ISLI(Information Security Lead Implementer)가 되었을 때 이점은 다음과 같이 5가지다.첫째, 향상된 경력 전망이다. 예를 들어 △인증된 ISO/IEC 27001 정보 보안 리드 구현자가 되면 경력 전망을 크게 향상 △정보 보안 관리에 대한 전문성과 ISO/IEC 27001에 기반한 ISMS 구현을 주도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 등이다. 따라서 고용주는 이러한 기술을 갖춘 전문가를 높이 평가하며 이들을 고용하거나 승진시킬 가능성이 더 높다.둘째, 신뢰도 및 명성의 향상이다. 내용을 보면 △ISO/IEC 27001 정보 보안 리드 구현자 인증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음 △인증 보유자가 국제적으로 인정된 자격 증명을 보유하고 있음을 의미 △정보 보안 관리 분야의 전문가로서 신뢰도와 평판을 향상 등이다.셋째, 더 나은 보수를 받을 수 있다. 그 이유는 △인증된 ISO/IEC 27001 정보 보안 리드 구현자에 대한 수요가 높음 △높은 수요는 향후 몇 년 동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것은 더 나은 급여 및 기타 혜택을 받을 수 있음을 의미 등이다. 최신 급여 데이터에 따르면 인증된 ISO/IEC 27001 정보 보안 리드 구현자는 인증되지 않은 동료보다 훨씬 더 많은 급여를 받았다.넷째, 향상된 위험 관리를 할 수 있다. 방안은 △ISO/IEC 27001을 기반으로 ISMS를 구현하면 조직이 정보 보안과 관련된 위험을 식별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 △ISO/IEC 27001 정보 보안 리드 구현자로서 이러한 프로세스를 이끌 책임이 있음 등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조직이 상당한 재정 및 평판 손실로 이어질 수 있는 보안 사고의 가능성과 영향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다섯째, 업무 만족도 향상이다. 예를 들어 △인증된 ISO/IEC 27001 정보 보안 리드 구현자가 되면 더 높은 업무 만족도로 이어짐 △인증을 통해 전문가가 도전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으며 자신의 기술과 지식을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음 △조직의 전반적인 성공에 기여할 수 있음 등이 지적된다.
-
[미국] 플랜박스, 혁신 관리 국제 표준 ISO 56004 평가를 통해 혁신 관리 역량 향상미국 혁신 관리 플랫폼 기업인 플랜박스(Planbox)에 따르면 혁신 관리 평가(IMA) 국제표준 ISO 56004를 통해 조직의 혁신 관리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혁신 관리 평가는 조직의 혁신 역량을 구분하고 개선을 위한 실행 계획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혁신 관리 평가 국제 표준 ISO 56004에 기반한 혁신 관리 평가는 혁신 관리 시스템 국제 표준 ISO 56002를 준수하기 위해 평가해야 하는 7가지 영역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7가지 영역에는 조직의 맥락(Context of the Organization), 리더쉽(Leadership), 계획(Planning), 지원(Support), 운영(Operation), 성과 평가(Performance Evaluation) 및 개선(Improvement)이 포함된다.이 절차에 참여하지 않는 조직은 2024년 사용 가능한 혁신 관리 국제 표준 ISO 56001을 이용할 수도 있다. 이 프로세서에서 조직은 각 영역에서 성숙도를 측정하여 등급으로 나타낸다.성숙도 레벨을 살펴보면 레벨 1은 가장 낮은 반면 레벨 5는 가장 높은 성숙도를 나타낸다. 레벨 1의 경우에는 소수 개인이 혁신을 주도하는 의존 문화로 혁신의 확장성을 방해할 수 있다.이와 같이 각 조직의 혁신 관리 역량을 향상시켜 지속 가능한 혁신 문화를 구축함으로써 끊임없이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미국] 미국 특허 명세서에서 도면 형태와 기호미국 특허청은 특허 명세서에서 공학적 도면이 아닌 설명적 도면을 요구한다. 설명적 도면이 공학적 도면보다 발명을 이해하는 데에 훨씬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도면에서는 물체선의 형태, 절단 평면선, 투영선, 숨겨진 선, 인출선(lead line) 등이 사용될 수 있다. 물체를 나타내는 선은 물체의 전반적인 형태 또는 윤곽을 나타내기 위해 활용한다.절단 평면선은 물체의 단면 위치를 나타내며 단일한 긴 선의 형태로 그려진다. 절단 평면과 관련된 도면의 수를 나타내는 번호는 이 선의 밑에 기재된다. 또한, 화살표의 방향은 단면이 보여지는 방향을 나타내도록 도시돼야 한다.투영선은 물체가 합쳐지는 부분의 분해도에 사용되며, 길고 짤은 대쉬의 반복적인 일점 쇄선으로 도시된다. 숨겨진 선은 숨겨진 면이나 가장자리를 나타내는 데에 사용되며 짧은 대쉬의 연속 형태인 점선으로 도시된다.인출선은 부품에 참고 번호를 연결하는 데에 사용도며, 연속된 짧은 대쉬로서 도시된다. 중심선은 교차되는 긴 선과 짧은 선으로된 형태로서 중앙을 나타낼 때 사용된다. 하지만 나타낼 필요가 없다면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
[미국] 미국철강협회(AISI), 벤자민 셰이퍼 박사가 '2022 시장 개발 산업 리더십 상' 수여미국 철강협회(American Iron and Steel Institute, AISI)에 따르면 2022년 7월 4일 벤자민 셰이퍼 박사(Benjamin W. Schafer, PhD, PE)에게 '2022 시장 개발 산업 리더십 상(2022 Market Development Industry Leadership Award)'을 수여했다.2007년 제정된 AISI의 시장 개발상은 시장에서 철강의 경쟁력 있는 사용을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기여를 한 개인에게 표창한다.벤자민은 AISI의 전체 커리어를 위한 표준 개발 활동의 공로가 인정되어 상을 수상하게 됐다. 벤자민은 코넬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듣한 후 AISI S100의 직접강도법(Direct Strength Method, DSM) 개발과 채택을 촉진하는데 기여했다.또한 벤자민은 전통적인 방법보다는 더 복잡한 단면을 가진 냉간성형강 부재의 설계를 위한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벤자민의 비전과 추진력은 2015년 북미 냉간성형 강철 구조 시스템 내진 설계 표준인 AISI S400의 개발과 함께 2013년 완전한 냉강성형 강철 프레임 건물에 대한 첫 지진 실험으로 이어졌다.AISI S400은 코드 인식의 냉간성형 강철 내진 시스템을 단일 표준으로 도입했다. 새로운 시스템은 더 가볍고, 더 강하고, 더 탄력적이며, 더 저럼한 건물을 제공하기 위한 경로를 구축했다.벤자민은 존스 홉킨스대의 랄프 오코너 지속 가능 에너지 연구소(Ralph O’Connor Sustainable Energy Institute)의 창립 이사이다.또한 냉간성형 철강 연구 컨소시엄(Cold-Formed Steel Research Consortium) 이사, 엔지니어링 기계 및 인프라 그룹(Engineering Mechanics and Infrastructure Group)의 심슨 컴퍼츠&헤거(Simpson Gumpertz & Heger)의 컨설팅 책임자이다.AISI 규격 위원회, AISI 프레임 표준 위원회 활동 회원이다. 또한 AISI 분석 태스크 그룹(2012년~2022년)과 AISI 표준 협의회 전략 계획 위원회(2016년~2020년) 의장을 역임했다.
-
[영국] 리덱, 시설 관리에 대한 ISO 41001:2018 국제 표준 인증 획득▲ 리덱(Leadec)의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 글로벌 시설 관리 서비스 업체인 리덱(Leadec)에 따르면 집중 감사 프로세스를 거쳐 ISO 41001:2018 국제 표준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국제 표준 인증은 시설 관리(FM)를 위한 최초의 표준으로서 협력적인 시설 관리 관계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제조 부문의 시설 관리 프로세스에서 운영 모범 사례인 것을 증명해준다.국제 표준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리덱 본사와 코벤트리(Coventry), 울브햄프튼(Wolvehampton), 리버풀(Liverpool)에 위치한 휠 및 타이어 조립 공장에서 6일 간의 레벨 1 및 2 감사가 진행됐다. 공장에서는 시설 관리, 청소 및 산업 청소, 폐기물 관리 및 기타 서비스가 제공된다.ISO 41001:2018 국제 표준 인증은 시설 관리에서 고객의 요구에 초점을 맞추고 협업 방식으로 작업하며 지속적인 개선에 큰 가치를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ISO 41001:2018 국제 표준은 모범 사례를 바탕으로 시설 관리 시스템 표준이 효과적인 전략, 전술 및 시설 관리 운영 체제를 개발하고 추진하기 위한 벤치마크를 구성한다.또한 표준 준수를 입증할 수 있는 공급자가 접근 방식 및 프로세스에 대한 보증을 제공하므로 시설 관리를 아웃소싱하려는 조직을 지원한다. 또한 ISO 41001:2018 국제 표준은 조직이 다음과 같은 경웅 시설 관리 시스템에 대한 3가지 요구 사항을 지정한다.첫째, 수요 조직의 목표를 지원하는 시설 관리(FM)의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전달을 입증할 필요가 있다. 둘째, 이해 당사자의 요구와 해당 요구 사항을 일관되게 충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셋째, 세계적으로 경쟁적인 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것을 추구한다.참고로 ISO 41001:2018 국제 표준에 명시된 요구 사항은 비분야별이다. 공공 또는 민간 부문에 관계없이 조직 또는 지리적 위치의 유형, 규모 및 성격을 구별하지 않고 모든 조직 또는 그 일부에 적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