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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ESG 에센셜 최고경영자’ 과정 진행기업의 ESG 전략에 방향이 제시될 전망이다. 한국표준협회는 ESG에센셜 최고위 과정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4월 2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8주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ESG이해 및 트렌드 ▲환경 IN ESG ▲사회 IN ESG ▲거버넌스 IN ESG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ESG 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기업의 생존과 직결되고 있다. ESG 에센셜 과정은 강사진이 ESG 핵심만을 정리해 효율적으로 경영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최고경영자 과정이다. 강의는 각 분야의 강사로 나석권 사회적가치연구원 원장, 백태영 ISSB 위원, 설동근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홍종호 서울대학교 교수, 옥해명 에코앤파트너스 실장, 송세련 경희대학교 교수, 서상욱 법무법인 이목 변호사, 오승재 서스틴베스트 부대표, 유승권 이노소셜랩 이사가 강의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ESG 규제 대응과 ESG경영을 내재화하는 정책 입안자, 기업 경영진, 지속가능 투자를 담당하는 금융기관 임원이다. 30명 내외로 모집할 예정이다. 과정 종료 후에는 해외 현장답사도 예정돼 있다. ESG선진경영 벤치마킹 연수는 독일과 오스트리아 대표 기업들의 ESG경영 사례를 확인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과정 신청은 한국표준협회 교육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기업의 ESG전략에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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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ISO/IEC JTC 1/SC 17 활동] 28. Result of voting on SR ballot for ISO/IEC 10373-32023년 12월04일 ISO/IEC 공동기술위원회 산하 분과위원회 SC 17은 'Result of voting on SR ballot for ISO/IEC 10373-3' 문서를 배포했다.ISO/IEC JTC 1/SC 17 카드 및 개인 식별을 위한 보안장치(Cards and security devices for personal identification)는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공동기술위원회(JTC) ISO/IEC JTC 1의 표준화 분과위원회다.ISO/IEC JTC 1/SC 17의 국제사무국은 영국에 위치한 영국표준협회(BSI)이며 신분증 및 개인 식별 분야 표준을 개발하고 촉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배포된 문서인 'Result of voting on SR ballot for ISO/IEC 10373-3'는 Identification cards — Test methods — Part 3: Integrated circuit cards with contacts and related interface devices에 관한 투표 및 결과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2023년 7월15일~12월2일 동안 투표 절차가 진행됐다. 다음과 같은 항목에 대해 회원국들로부터 의견을 물었다. 투표 항목은 △Confirm △Revise/Amend △Withdraw △Abstain lack of consensus △Abstain lack of national expert input △Stabilize △Q.2 △Q.3 △Q.4 △Q.5 △Q.6 등 총 11개다. 구체적인 질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 Q.1 Recommended action▷ Q.2 Has this International Standard been adopted or is it intended to be adopted in the future as a national standard or other publication?▷ Q.3 Is the national publication identical to the International Standard or was it modified?▷ Q.4 If this International Standard has not been nationally adopted, is it applied or used in your country without national adoption or are products/processes/services used in your country based on this standard?▷ Q.5 Is this International Standard, or its national adoption, referenced in regulations in your country?▷ Q.6 If the committee decides to revise or amend, do you propose an expert and/or project leader for the development of that project? - 이하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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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ISO/IEC JTC 1/SC 17 활동] 27. Result of call for comments on ISO/IEC PDTS 18013-62023년 12월04일 ISO/IEC 공동기술위원회 산하 분과위원회 SC 17은 'Result of call for comments on ISO/IEC PDTS 18013-6' 문서를 배포했다.ISO/IEC JTC 1/SC 17 카드 및 개인 식별을 위한 보안장치(Cards and security devices for personal identification)는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공동기술위원회(JTC) ISO/IEC JTC 1의 표준화 분과위원회다.ISO/IEC JTC 1/SC 17의 국제사무국은 영국에 위치한 영국표준협회(BSI)이며 신분증 및 개인 식별 분야 표준을 개발하고 촉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배포된 문서인 'Result of call for comments on ISO/IEC PDTS 18013-6'는 ISO/IEC PDTS 18013-6에 대한 의견 요청(접근 제한)에 대한 문서가 포함됐다. 투표결과는 총 35개국 중 찬성 3개국, 반대 10개국, 기권 22개국으로 드러났다. - 이하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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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술위원회] TC 192 - 가스 터빈(Gas turbines)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 1~TC 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 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 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이미 다룬 기술위원회와 구성 연도를 살펴 보면 △1947년 TC 1~TC 67 △1948년 TC 69 △1949년 TC 70~72 △1972년 TC 68 △1950년 TC 74 △1951년 TC 76 △1952년 TC 77 △1953년 TC 79, TC 81 △1955년 TC 82, TC 83 △1956년 TC 84, TC 85 △1957년 TC 86, TC 87, TC 89 △1958년 TC 91, TC 92 △1959년 TC 94 △1960년 TC 96, TC 98 △1961년 TC 101, TC 102, TC 104 등이다.또한 △1962년 TC 105~TC 107 △1963년 TC 108~TC 111 △1964년 TC 112~TC 115, TC 117 △1965년 TC 118 △1966년 TC 119~TC 122 △1967년 TC 123 △1968년 TC 126, TC 127 △1969년 TC 130~136 △1970년 TC 137, TC 138, TC 142, TC 145 △1971년 TC 146, TC 147, TC 148, TC 149, TC 150, TC 153 △1972년 TC 154 △1973년 TC 155 △1974년 TC 156~TC 161 △1975년 TC 162~TC 164 등도 포함된다.그리고 △1976년 TC 165, TC 166 △1977년 TC 167, TC 168, TC 170 △1978년 TC 171, TC 172, TC 173, TC 174 △1979년 TC 176, TC 178 △1980년 TC 180, TC 181 △1981년 TC 182 △1983년 TC 183~TC 186 △1984년 TC 188 △1985년 TC 189, TC 190, TC 191 등이 있다.ISO/TC 192 가스 터빈(Gas turbines)과 관련된 기술위원회는1988년 결성됐다. 사무국은 미국 표준협회(American National Standards Institute, ANSI)에서 맡고 있다.위원회는 크리스토퍼 다빌라-아폰테(Mr Christopher Davila-Aponte)이 책임지고 있다. 현재 의장은 조지 랭튼(Mr George Langton)이며 임기는 2024년 말까지다. 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모니카 이비도(Ms Monica Ibido), ISO 편집 관리자는 루시 커크(Ms Lucy Kirk)등으로 조사됐다.범위는 단순 터빈 사이클, 복합 사이클 시스템, 정의, 조달, 수용, 성능, 환경(가스터빈 자체 및 외부 환경에 대한) 및 테스트 방법 등을 포함해 가스 터빈 설계, 적용, 안전, 설치, 운영 및 유지보수의 모든 분야의 표준화다. 표준화에서는 재생 에너지 생산의 변동을 보상하기 위해 재생 가능한 영역 지원하기 위해 가스 터빈이 구현되는 것을 고려한다. 표준화는 가스 터빈 기술이 광범위한 기체 및 액체 연료를 사용해 작동한다는 점을 고려한다.ISO/TC 192는 모든 유형의 가스 터빈에 대한 수평적 표준을 준비하는 일을 담당한다. 항공가스터빈 엔진에 대한 작업은 주요 책임을 맡은 기술위원회와 협력해 수행돼야 한다. 참고로 ISO/TC 20은 항공우주을 위한 가스 터빈의 특정 응용과 관련한 표준을 준비하는 1차적인 책임을 진다.현재 ISO/TC 192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된 표준은 18개며 ISO/TC 192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 하에 개발 중인 표준은 3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15개국, 참관 회원은 12개국이다.□ ISO/TC 192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 하에 발행된 표준 15개 목록▷ISO 2314:2009 Gas turbines — Acceptance tests▷ISO 3977-1:1997 Gas turbines — Procurement — Part 1: General introduction and definitions▷ISO 3977-2:2023 Gas turbines — Procurement — Part 2: Standard reference conditions and ratings▷ISO 3977-3:2004 Gas turbines — Procurement — Part 3: Design requirements▷ISO 3977-4:2002 Gas turbines — Procurement — Part 4: Fuels and environment▷ISO 3977-8:2002 Gas turbines — Procurement — Part 8: Inspection, testing, installation and commissioning▷ISO 3977-9:1999 Gas turbines — Procurement — Part 9: Reliability, availability, maintainability and safety▷ISO 10494:2018 Turbines and turbine sets — Measurement of emitted airborne noise — Engineering/survey method▷ISO 11042-1:1996 Gas turbines — Exhaust gas emission — Part 1: Measurement and evaluation▷ISO 11042-2:1996 Gas turbines — Exhaust gas emission — Part 2: Automated emission monitoring▷ISO 11086:1996 Gas turbines — Vocabulary▷ISO 18888:2017 Gas turbine combined cycle power plants — Thermal performance tests▷ISO 19372:2015 Microturbines applications — Safety▷ISO 19859:2016 Gas turbine applications — Requirements for power generation▷ISO 19860:2005 Gas turbines — Data acquisition and trend monitoring system requirements for gas turbine installations□ ISO/TC 192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 하에 개발 중인 표준 3개 목록▷ISO/AWI 2314 Gas turbines — Acceptance tests▷ISO/FDIS 3977-9 Gas turbines — Procurement — Part 9: Reliability, availability and maintainability▷ISO/WD 19372 Microturbines applications — Saf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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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서울・부산서 인공지능 인재 양성과정 개최한국표준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고누아이와 협업해 서울, 부산지역 디지털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더 개리슨(서울 강남)과 고누아이 부산지점(부산 금정)에서 AI For Future Workforce를 활용한 인공지능 인재 양성과정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2023년 상반기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과정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과정으로, 전년 수료률은 93%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교육은 인텔 코리아로부터 인증받은 강사의 직강으로 진행되며 AI 실습은 인텔 인공지능 개발 툴을 활용한다. 수료 시 고용노동부 수료증 외 인텔 코리아 명의 수료증을 추가 발급하며, 수료 후 인크루트와 협력하여 구인기업 정보 제공 등 IT/SW 업종 내 취업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국민내일배움카드 보유자 및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가능 대상자 중 취업 가능한 미취업자이며,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서울, 부산 각각 30명, 모집 기한은 서울 3월 7일, 부산 3월 18일로 인텔 코리아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은 “금번 과정도 성공적으로 개최헤 서울과 부산지역 AI SW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구인기업 연계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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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혁신, 그리고 함께 가야 하는 안전성 논의인공지능(AI) 기술은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기술 행사 중 하나인 CES에서도 올해 가장 중요한 주제가 되었다. CES는 Consumer Electronics Show의 약자로, 소비자 전자제품 산업에서 시행되는 전 세계적 규모의 국제 기술 박람회이다.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데,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의 최신 기술과 제품이 선보여지는 행사가 된다. 주로 전자제품, 가전제품, 자동차 기술, 가상현실 등 다양한 분야와 혁신적인 제품들이 소개된다. 올해 CES 행사에서는 날아다니는 자동차부터 사지 마비 환자가 걷도록 돕는 뇌 이식까지, 전 세계 여러 문제를 해결할 다양한 기술이 공개되었다. 더불어 윤리, 개인정보 보호, 신뢰 및 위험과 같은 논의와 발표도 함께 진행되었다. AI의 보급화와 그 발전 속도를 고려할 때, 특히 인공지능 기술이 안전하고 책임 있게 상용화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현재 IEC와 ISO 국제 표준은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며, 산업을 위한 공통 언어를 제공하고 상호 운용성을 촉진하며, 국제적이며 현실적인 실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국제 표준은 AI 기술을 책임감 있고 안전하게 사용되게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 발표된 ISO/IEC 42001에서는 AI에 대한 최초의 국제 관리 시스템 표준을 발표했다. 이는 조직이 책임 있게 AI 시스템을 개발 및 제공하는 방법에 알려준다. 더불어 AI 관련 법률, EU AI법과 같은 규정을 준수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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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스트앤영(EY), 2024~28년 상위 20개 글로벌 바이오제약 회사들의 특허 절벽 리스크 US$ 1800억 달러 전망영국 회계법인인 언스트앤영(EY)에 따르면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상위 20개 글로벌 바이오제약 회사들의 특허 절벽 리스크는 US$ 1800억 달러로 전망된다.특허 절벽은 시장 점유율이 높은 상품의 특허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발생하는 리스크를 의미한다. 경쟁사들이 동일한 제품을 제조해 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이 가능해진다.따라서 수입원 손실에 대응하기 위해 제약사들은 신약을 개발하고 더불어 주력 약품의 특허기간을 연장하는데 힘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브리스톨 마이어의 주요 특허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만료되는데 2022년 관련 매출액은 117억9000만 달러에 달한다.또한 존손 앤 존슨은 주요 특허가 유럽에서는 2024년, 미국에서는 2025년 종료되며 2022년 매출액은 108억6000만 달러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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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글로벌 통상규범 대응 로드맵 마련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서울 중구 석탄회관에서 업계·학계·전문기관 등이 참여하는 ‘통상전략 협의회’ 2차 분과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기후·환경, 디지털, 노동, 공급망 등 새롭게 부상 중인 국제적 통상규범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노동연구원 등 유관기관 및 관련 분야 교수 등 다수의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글로벌 통상규범 변화와 대응방안 ▲인공지능(AI) 규범과 글로벌 패권경쟁 ▲기후변화 등 환경과 통상규범 연계동향 등 세 가지 주제에 대해 발제와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토론에서 전문가 및 유관기관 참석자들은 “미국, 유럽연합(EU) 등 주요국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탄소국경조정제도」, 「청정경쟁법」 등 기후·환경 관련 법안, 「공급망 실사 지침안」 등 노동규범과 산업 공급망을 연계한 법안을 지속 추진한다”며 “최근 유럽연합(EU)이 「디지털시장법」을 통해 빅테크 기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함에 따라플랫폼 기업의 공정성이 이슈로 부상하는 등 디지털 분야의 규범 형성이 시작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정부는 그간 기후·환경 글로벌 규범 형성 논의에 주도적으로대응하기 위해,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등 통상협정 및 기후클럽, COP29 등 양·다자 협의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편, 우리나라가 ‘23.9월 유럽연합(UN) 총회를 통해 제안한 무탄소연합(CFA) 및 CFE 이니셔티브의 확산을 위해서 전방위적으로 노력 중이다. 또한 전자상거래, 데이터 비즈니스 등 전통적인 디지털 통상분야뿐 아니라 인공지능(AI) 규범, 디지털 경제의 경쟁 이슈 등 새로운 디지털 통상규범 관련 이슈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온 바 있다. 양병내 통상차관보는 “최근 노동과 공급망의 연계가 강화되고 있는 만큼, 우리기업의 공급망 분석을 통해 피해는 최소화하고 기회요인은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며 “기후·환경, 디지털, 공급망 등 글로벌 신(新)통상규범에 대응하기 위한 로드맵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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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술위원회] TC 189 - 세라믹 타일(Ceramic tile)… 바닥재 및 벽면 마감재에 사용되는 세라믹 타일의 표준화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 1~TC 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 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 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이미 다룬 기술위원회와 구성 연도를 살펴 보면 △1947년 TC 1~TC 67 △1948년 TC 69 △1949년 TC 70~72 △1972년 TC 68 △1950년 TC 74 △1951년 TC 76 △1952년 TC 77 △1953년 TC 79, TC 81 △1955년 TC 82, TC 83 △1956년 TC 84, TC 85 △1957년 TC 86, TC 87, TC 89 △1958년 TC 91, TC 92 △1959년 TC 94 △1960년 TC 96, TC 98 △1961년 TC 101, TC 102, TC 104 등이다.또한 △1962년 TC 105~TC 107 △1963년 TC 108~TC 111 △1964년 TC 112~TC 115, TC 117 △1965년 TC 118 △1966년 TC 119~TC 122 △1967년 TC 123 △1968년 TC 126, TC 127 △1969년 TC 130~136 △1970년 TC 137, TC 138, TC 142, TC 145 △1971년 TC 146, TC 147, TC 148, TC 149, TC 150, TC 153 △1972년 TC 154 △1973년 TC 155 △1974년 TC 156~TC 161 △1975년 TC 162~TC 164 등도 포함된다.그리고 △1976년 TC 165, TC 166 △1977년 TC 167, TC 168, TC 170 △1978년 TC 171, TC 172, TC 173, TC 174 △1979년 TC 176, TC 178 △1980년 TC 180, TC 181 △1981년 TC 182 △1983년 TC 183~TC 186, △1984년 TC 188등이 있다.ISO/TC 189 세라믹 타일(Ceramic tile)과 관련된 기술위원회는 1985년 결성됐다. 사무국은 미국 표준협회(American National Standards Institute, ANSI)에서 맡고 있다.위원회는 존 P. 샌더스(Dr John P. Sanders)이 책임지고 있다. 현재 의장은 노아 치티(Mr Noah Chitty)이며 임기는 2024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안나 카테리나 로시(Dr Anna Caterina Rossi), ISO 편집 관리자는 루시 커크(Ms Lucy Kirk)등으로 조사됐다. 범위는 일반적으로 바닥재 및 벽면 마감재에 사용되는 세라믹 타일의 표준화다.현재 ISO/TC 189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 하에 발행된 표준은 35개며 ISO/TC 189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 하에 개발 중인 표준은 12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35개국, 참관 회원은 25개국이다.□ ISO/TC 189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 하에 발행된 표준 35개 중 15개 목록▷ISO 10545-1:2014 Ceramic tiles — Part 1: Sampling and basis for acceptance▷ISO 10545-2:2018 Ceramic tiles — Part 2: Determination of dimensions and surface quality▷ISO 10545-3:2018 Ceramic tiles — Part 3: Determination of water absorption, apparent porosity, apparent relative density and bulk density▷ISO 10545-4:2019 Ceramic tiles — Part 4: Determination of modulus of rupture and breaking strength▷ISO 10545-5:1996 Ceramic tiles — Part 5: Determination of impact resistance by measurement of coefficient of restitution▷ISO 10545-5:1996/Cor 1:1997 Ceramic tiles — Part 5: Determination of impact resistance by measurement of coefficient of restitution — Technical Corrigendum 1▷ISO 10545-6:2010 Ceramic tiles — Part 6: Determination of resistance to deep abrasion for unglazed tiles▷ISO 10545-7:1996 Ceramic tiles — Part 7: Determination of resistance to surface abrasion for glazed tiles▷ISO 10545-8:2014 Ceramic tiles — Part 8: Determination of linear thermal expansion▷ISO 10545-9:2013 Ceramic tiles — Part 9: Determination of resistance to thermal shock▷ISO 10545-10:2021 Ceramic tiles — Part 10: Determination of moisture expansion▷ISO 10545-11:1994 Ceramic tiles — Part 11: Determination of crazing resistance for glazed tiles▷ISO 10545-12:1995 Ceramic tiles — Part 12: Determination of frost resistance▷ISO 10545-12:1995/Cor 1:1997 Ceramic tiles — Part 12: Determination of frost resistance — Technical Corrigendum 1▷ISO 10545-13:2016 Ceramic tiles — Part 13: Determination of chemical resistance□ ISO/TC 189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 하에 개발 중인 표준 12개 목록▷ISO/CD 10545-22 Ceramic tiles — Part 22: Determination of resistance to wear with a multi-attribute method▷ISO/CD 10545-23 Ceramic tiles — Part 23: Determination of elastic modulus for substrates and glaze layer▷ISO/WD 10545-24 Ceramic tiles — Part 24: Tensile adhesion strength of multilayer tiles and tile adhesives▷ISO/AWI 10545-25 Ceramic tiles — Part 25: Determination of reverse staining resistance▷ISO/AWI 13007-1 Ceramic tiles — Grouts and adhesives — Part 1: Terms, definitions and specifications for adhesives▷ISO/AWI 13007-3 Ceramic tiles — Grouts and adhesives — Part 3: Terms, definitions and specifications for grouts▷ISO/AWI 13007-7 Ceramic tiles — Grouts and adhesives — Part 7: Sound dampening materials for use beneath ceramic tiling bonded with adhesives — Requirements, test methods, evaluation of conformity, classification and designation▷ISO/AWI TR 17870-2 Ceramic tiles — Guidelines for installation — Part 2: Installation of thin ceramic wall and floor tiles and panels▷ISO/AWI 17889-3 Ceramic tiling systems — Sustainability for ceramic tiles and installation materials — Part 3: Guidelines for the application and verification of ISO 17889-1 and 17889-2▷ISO/WD 20355 Quantitative determination of antiviral activity of ceramic tile surfaces and survival of viruses on ceramic surfaces — Test methods — Ceramic tile surfaces with incorporated antiviral agents▷ISO/WD 20356 Quantitative determination of antifungal activity of ceramic tile surfaces — Test methods — Ceramic tile surfaces with incorporated antifungal agents▷ISO/WD 22267-1 Ceramic Tiling Systems — Embodied Carbon — Part 1: Calculation of Embodied Carbon of Ceramic T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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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첨단 동물대체시험법 표준화 국제심포지엄’ 개최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첨단 동물대체시험 연구와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동물대체시험 표준화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첨단 동물대체시험법 표준화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이 첨단 바이오 기술 기반 동물대체시험 표준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는 ▲미국 FDA, NIEHS 첨단 동물대체시험 개발 현황 및 규제적용 ▲OECD 첨단 동물대체시험 활용 및 전망 ▲OECD 첨단 동물대체시험 기반 가이드라인 및 추진 프로젝트 소개 ▲한국동물대체시험검증센터(KoCVAM) 및 국내 동물대체시험 규제적용 등에 대한 전문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NIEHS(National Institute of Environmental Health Science)는 첨단 동물대체시험 연구 및 인체·환경 보건 등을 담당하는 미국 규제기관이다.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등록(https://naver.me/xSNH1Djj) 후 이번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은 16일까지 가능하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이 오가노이드 등 첨단 바이오 기술 기반 동물대체시험 표준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업계, 학계, 관련 부처 등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협력하는 등 국내 동물대체시험 분야 연구 개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