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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고속도로국(FHWA),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표준 및 요구사항 제정 등 제안된 규칙 제정 통지(NPRM) 발표미국 연방 고속도로국(FHWA)에 따르면 전기 자동차 충전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최소 표준 및 요구사항 제정 관련 제안된 규칙 제정 통지(Notice of Proposed Rulemaking, NPRM)를 발표했다.NPRM은 초당적 기반 시설법(Bipartisan Infrastructure Law, BIL)에서 연방 자금을 지원받는 전기 자동차(EV) 충전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최소 표준 및 요구사항 제정과 관련된 제안이다.최종 규칙 제정은 지금까지 각자 도생해 왔던 EV 충전 네트워크와 방해받아 왔던 고객 경험 등을 표준화 및 현대화하는 중요한 단계가 될 예정이다.NPRM은 편리하고 저렴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공평한 충전 네트어크를 만드는 것이다. 또한 자동차용 전기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NPRM에 대한 의견은 연방 관보에 게시된 후 60일 이내에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NPRM은 EV 충전에 대한 국가 표준의 부족으로 소비자 옵션에서 불균등에 대한 상세한 재점검부터 시작한다.또한 6가지 주요 범주에 걸친 다양한 기술, 소비자, 보고 요건을 제시하고 있다. 먼저 6가지 주요 범주 중 첫째, EV 기반 구조의 적격 및 기술자에 의한 설치, 작동 및 유지보수이다.(§ 680.106)둘째, EV 충전 기반 구조의 상호운용성(§ 680.108)에 관한 내용이다. 셋째, 취득, 설치 또는 운용되는 교통통제장치 및 사내표지판(§ 680.110) 등을 포함한다.넷째, NEVI 포뮬러 프로그램에 따른 자금을 지원받은 프로젝트와 관련해 요청된 데이터, 해당 데이터의 제출 혁식 및 일정 등이 포함된다.(§ 680.112)다섯째, EV 충전 인프라의 네트워크 연결(§ 680.114)이다. 여섯째, 공개적으로 사용 가능한 EV 충전 기반 구조의 위치, 가격, 실시간 가용성, 매핑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접근성에 대한 정보(§ 680.116) 등이다.참고로 국가 전기 자동차 인프라(National Electric Vehicle Infrastructure, NEVI) 프로그램은 BIL의 핵심 EV 구성요소이다. 고속도로 회랑을 따라 EV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주정부에서 공적 자금 50억달러를 제공하고 있다.BIL은 서비스가 충분하지 못하고 과중한 부담을 주고 있는 지역사회에 충전 인프라 및 EV 접근을 지원하기 위해 경쟁 보조금으로 25억달러를 추가로 지원한다.바이든 행정부는 2030년까지 국내에 50만대의 EV 충전기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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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고속도로국(FHWA), 국가 전기자동차 인프라 프로그램에 따른 충전소 설치 요구미국 연방고속도로국(Federal Highway Administration, FHWA)에 따르면 국가 전기 자동차 인프라(National Electric Vehicle Infrastructure, NEVI) 프로그램에 따라 충전소를 설치하라고 요구한다. 상세 내용은 제안 규칙 제정 통지안(Notice of Proposed Rulemaking, NPRM)에 포함돼 있다.각각의 충전소는 4대의 EV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최소 4개의 직류 고속 충전기(Direct Current Fast Charger, DCFC) 포트를 제공해야 된다.각각의 DCFC 포트는 복합 충전 시스템(Combined Charging System, CCS) Type 1 커넥터를 사용해야 되며 모든 CCS 준수 차량을 충전할 수 있어야 한다.또한 각 DCFC 포트는 최소 150kW의 충전을 동시에 제공해야 된다. 모든 AC 레벨 2 충전기에 J1772 커넥터가 필요하다.150kW는 여전히 선도적 네트워크의 최대 충전 용량(250kW~350kW 범위)에는 부족하지만 BIL(Bipartisan Infrastructure Law)이 구상하고 있는 국가 규모로 배치된다면 상당한 개선이 될 전망이다.충전소는 거의 예외없이 대중이 24시간 연중 무휴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충전소 운영자는 사용을 위해 회원 자격을 요구할 수 없다.충전소는 회원이나 지불 방식으로 접근과 서비스를 제한하는 것이 금지된다. 비접촉식 결제 옵션이 필요하며 모든 주요 직불카드 및 신용카드를 허용해야 된다.기존 충전 네트워크는 운전자가 개별 계정을 설정하고 네트워크에 사전에 로그인하도록 했다. 비가 오거나 추울 때도 사용자 이름, 비밀번호, 신용카드 숫자를 입력하도록 요구했다.운전자가 미리 계정을 만들고 단일 특정 네트워크에 의존할 경우 몇 가지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 하지만 소비자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문제가 있었다.따라서 NPRM은 운전자가 주유소에서 차를 세우고 신용카드를 찍고 탱크를 가득 채우는 전형적인 주유소처럼 운영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또한 자격 증명 기반 연결 및 결제 제공 시 충전 네트워크와 다른 충전 네트워크가 통신이 가능하도록 조치해 단일 자격 증명만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요구하고 있다. NPRM은 충전 포트의 97% 이상이 최소 연간 가동 시간을 창출해야 된다. 가동 시간은 충전기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온라인 상태이고 사용 중이거나 사용 가능한 시간 등 충전 포트가 예상대로 전기를 성공적ㅇ로 분해하는 시간으로 계산된다.충전 네트워크는 고객에게 운영 중단, 오작동, 기타 문제를 보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야 된다. 충전소는 제 3자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각 충전 포트의 상태 및 충전 가격에 대한 실시간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NPRM은 충전소에서 $/kWh 단위 충전 비용을 표준으로 표시하도록 요구해 가격 투명성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미국 교통부(DOT)는 $/kWh 기준으로 요금을 표시하는데 제한이 있는 주에 대해 비교 가능한 지표을 제정하기 위해 공개 의견을 받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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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업개혁개발협회(CERDS), 기업 ESG 공개 지침 발표중국 베이징 기반 싱크탱크인 기업개혁개발협회(China Enterprise Reform and Development Society, CERDS)에 따르면 기업 ESG 공개 지침(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CERDS는 기업 ESG 공개 지침이 중국 최초이자 최고, 중국 중심 ESG 공개 표준이 되길 희망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미국과 유럽에서 자발적이고 의무적인 ESG 기업 공개 기준이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기 때문이다.기후 관련 재무 공시 테스크 포스(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TCFD), 지속가능성 회계 표준위원회(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ard, SASB) 표준,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와 같은 프레임워크에 이어 ESG 공개에 관해 글로벌 개발에서 다음 단계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하지만 미국과 유럽의 ESG 기업 공개 기준은 미국과 유럽 또는 글로벌 시장 관점에서 개발됐다. 이를 근거로 중국 시장과는 연관성이 낮다고 간주되고 있다.또한 SEC의 규칙 제안과 EU의 기업 지속가능 공개 규제(Corporate Sustainability Reporting Directive, CSRD)는 기후 관련 공개에 관한 것이다. 현 정치 수준에서의 협의 중이거나 논의 중인 의무 보고에 대한 주요 제안들이다.따라서 CERDS의 기업 ESG는 여러 중국 기업과 협력해 중국 법률, 규정, 정책 등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이 지침은 서로 다른 분야 기업에 적용할 수 있는 공시 원칙, 주요 성과 지표, 규제 프레임워크 등을 포함하고 있다.공개 지침에는 1차, 2차, 3차 지표들이 있으며 1차 지표에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거버넌스(Governance) 등이 있다.2차 지표는 자원 소비, 기후 변화, 노동 권리, 거버넌스 메커니즘 등 35개의 지표가 있다. 또한 3차 지표는 118개로 구성돼 있다.특히 온실가스, 폐수, 가스 오염물질 배출, 정신건강 보조에 관한 질적 및 정량적 설명, 회사 공급망에 대한 ESG 자격 증명과 성과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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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제 지속가능성 표준 위원회(ISSB), ESG 공시 표준 조정을 위한 WG 및 SSAF 구성국제 지속가능성 표준 위원회(International Sustainability Standards Board, ISSB)에 따르면 2022년 4월 국가 특별 ESG 공시 표준 조정을 위한 워킹그룹(Working Group)과 포럼 구성을 발표했다.지속가능성 표준 자문 포럼(Sustainability Standards Advisory Forum, SSAF)은 2022년말 구성될 예정이다. 즉시 구성되는 관할권을 대표하는 워킹그룹은 ISSB가 ESG 공시 표준의 글로벌 기준을 폭넓게 수용한다는 목표를 당성할 수 있도록 전 세계 규제 당국과의 대화를 촉진하게 될 것이다.ISSB는 2022년 3월 최초 두 기준의 공개 초안을 발표했다. 이중 첫 번째는 지속가능성 관련 재무정보의 공시에 관한 일반 요구사항(일반 요구사항 표준)에 관한 IFRS1이다. 두번째는 기후 관련 공시(기후 표준)에 관한 IFRS 2이다.ISSB는 2021년 11월 COP26에서 국제회계기준(IFRS) 재단에 의해 설립됐다. ESG와 관련된 추가 주제를 기반으로 다수의 추가 표준을 제정할 예정이다.추가 주제는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환경 영향 등이다. 2022년 하반기에 향후 표준 설정 우선 순위에 대해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ISSB의 핵심 과제는 ISSB 표준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채택될 수 있도록 관할 구역별 ESG 보고 표준의 지속적인 개발과 확산이다.많은 주요 글로벌 경제의 규제 당국과 입법자들은 투자자들이 기업에 대한 비교 가능한 고품질 ESG 정보에 대한 요구를 인식하고 있다. 따라서 EU 등에는 ESG 공시 요건에 부과하기 위한 다수의 법률, 규제, 기타 제안서 등이 제출돼 있다.ISSB의 표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제안한 기후 규칙, EU의 기업 지속가능성 공시 지침(CSRD) 등 서로 다른 기준에 따라 공시하고 있다.따라서 많은 투자자들은 일관성이 없고 쉽게 비교할 수 없는 ESG 공시로 혼란만 야기할 뿐이다. 이에 ISSB는 전 세계 규제 당국과 대화를 통해 ESG 공시 규정을 조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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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료기기 재처리자 협회(AMDR), 일회용 의료기기 재처리 및 재제조에 대한 글로벌 규제 표준 발표미국 의료기기 재처리자 협회(Association of Medical Device Reprocessors, AMDR)에 따르면 일회용 의료기기 재처리 및 재제조에 대한 최초 글로벌 규제 표준을 발표했다.글로벌 규제 표준 보고서는 전 세계적으로 재처리(유럽에서는 재제조라고 함) 관행을 관리하는 모든 알려진 규정, 표준, 지침 등이 포함돼 있다.또한 더 많은 국가의 규제 당국이 더 많은 병원이 폐기물을 줄일 수 있는 합법적이고 안전하며 효과적인 프로세스를 만들 수 있도록 로드맵을 제공하고 있다.전 세계 병원과 의료 시스템에 이러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인증기관, 보건부, 의료기기 규제 당국이 지원하는 첫 번째 로드맵이다.의료 시스템과 병원이 규정에 맞는 재처리된 일회용 기기를 사용할 경우 환자의 안전을 해치지 않고 시술비를 절감할 수 있다.재처리된 일회용 기기 사용으로 공급망 탄력성을 구축하고 정부와 병원이 탄소 배출량을 더 빨리 제로로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일회용 의료기기를 재처리 하는 병원은 온실가스 배출량, 비용, 낭비 등을 줄일 수 있다. 따라서 연간 수억 달러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미국 식품의약국(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은 세계 최초로 상업적 SUD 재처리를 위한 길을 만든 규제 당국이다.현재 3100만 개 이상의 SUD가 재처리 되고 있으며 환자 안전에 대한 위험 증가 없이 안전하게 재사용 되고 있다. FDA는 이 장치를 원래 장치와 실질적으로 동등한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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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제표준화기구(ISO), 조직과 전문가들의 클라우드 보안 사고 해결 ISO/IEC 27017표준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에 따르면 국제전기기술위원회(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IEC)와 함께 개발한 ISO/IEC 27017 표준이 클라우드 보안 사고를 해결할 수 있다.ISO/IEC 27017 표준은 정보보안 통제 구현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고객,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cloud service providers, CSPs)를 지원하는 지침을 제공한다.지침 중 일부는 클라우드 서비스 고객과 관련이 있으며 일부는 CSP와 연관돼 있다. 지침의 적용은 위험 평가 결과와 보안 요구사항의 특성에 따라 다르다.ISO 27017은 자산관리, 반환, 접근 통제, 물리적 보안, 준수 등을 포함해 주요 제어 영역에 초점을 맞춰 ISO/IEC 27001/270702 지침을 보완하고 있다. 국제표준은 다음과 같이 7가지 새로운 규제를 제시하고 있다.6.3.1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 내에서 역할 및 책임공유8.1.5 클라우드 서비스 고객 자산 제거9.5.1 가상 컴퓨팅 환경에서의 분리9.5.2 가상 시스템 강화12.1.5 관리자의 운영 보안12.4.5 클라우드 서비스 모니터링13.1.4 가상 및 물리적 네트워크에 대한 보안 관리 조정ISO/IEC 27017 표준은 조직과 보안 전문가들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 미국 IT기업 뉴스 제공업체 베타뉴스(BetaNews)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6%가 지난 12개월 동안 심각한 클라우드 보안 데이터 유출 및 침해 사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클라우드 전문가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참가자 10명 중 8명이 클라우드 구성 오류와 관련한 데이터 유출에 취약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응답자의 64%는 1년 후에도 문제가 그대로 유지되거나 악화될 것이라고 답변했다.클라우드 전문가 20%는 피로 경고, 잘못된 긍정, 인적 오류 등이 클라우드 보안 노력을 방해하고 있다고 봤다. 또한 "36% 이상은 클라우드 보안 전문가를 고용하고 보유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나머지 36% 가까운 응답자는 "클라우드팀에 보안 교육을 시키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클라우드 보안 유출 및 침해 사고 예방을 위해 전략적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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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TC Global, ISO/IEC 17025 테스트 실험실 인증 획득미국 전력망 제품 생산기업 CTC Global에 따르면 자사 테스트 연구소가 권위있는 국제 인증 서비스(International Accreditation Service, IAS)로부터 ISO/IEC 17025 인증을 획득했다.CTC 연구소는 시설, 프로세스, 절차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사를 통과했다. ISO/IEC 17025:2017 표준에 명시된 전체 범위의 요구사항을 준수하고 있는지 검증을 받은 것이다.이번 인증으로 전기 전송 및 분배 오버헤드 도체를 위한 고성능 복합 코어의 개발, 제조, 테스트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임을 입증받았다.또한 CTC는 ACCC® Core를 포함한 복합 탄소 코어에 대한 전체 범위의 시험을 인증 받은 세계에서 유일한 실험실으로 발돋움했다. 형식 테스트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원스톱 기반으로 전 세계 전력회사에 형식 시험 보고서를 발행할 수 있게 됐다.CTC 글로벌은 민간 전력망 솔루션 기업으로 62개국 250개 이상의 전력회사가 11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위해 ACCC® Conductor를 선정했다. ACCC® Conductor는 1700만 미터톤 이상의 라인 손실 관련 CO2 배출량을 제거하고 회피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참고로 ISO/IEC 17025 표준은 'TESTING AND CALIBRATION LABORATORIES'에 관한 것으로 인증 획득시 실험실이 유능하게 운영되고 유효한 결과를 생성한다는 것을 입증한다. 작업에 대한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테스트 보고서 및 인증서는 추가 테스트 없이 한 국가에서 다른 국가로 승인될 수 있으며 국제 무역에 큰 도움이 된다. ISO/IEC 17025는 테스트, 샘플링 또는 보정을 수행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원하는 모든 조직에 유용하다.특히 대학, 연구소, 정부 기관, 규제 기관, 검사 기관, 제품 인증 기관 및 기타 적합성 평가 기관에서 테스트, 샘플링, 교정 등의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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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글로벌 스탠다드(Global Standard gGmbH), 글로벌 유기섬유 표준(GOTS) 제정독일 글로벌 스탠다드(Global Standard gGmbH)에 따르면 글로벌 유기섬유 표준(Global Organic Textile Standard, GOTS)을 제정했다. 또한 GOTS 및 품질 보증, 관련 라벨 시스템 등을 구현하고 있다.2008년 독일 법률에 따라 설립된 비영리 유한 책임회사로 GOTS 라벨을 소유하고 있다. 유기 섬유 제품 관련 생산 국가와 판매 시장에 상표를 등록했다.2002년부터 GOTS와 관련 품질 보증 시스템이 개발되기 시작했다. 초기 창립에 참여한 조직은 IVN, SA, OTA, JOCA 등이다.우선 IVN은 독일의 국제천연섬유산업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Natural Textile Industry)이며 SA는 영국의 토양협회(Soil Association)이다. 또한 OTA는 미국의 유기농 무역 협회(Organic Trade Association), JOCA는 일본의 유기면협회(Japan Organic Cotton Association)이다.글로벌 스탠다드는 자문위원회, 지역 대표, 표준위원회, 인증자 협의회를 두고 있다. 자문위원회는 글로벌 유기 섬유 표준(Global Organic Textile Standard) 프로그램과 모든 연계된 구조 및 정치적 문제를 해결한다.또한 GOTS 조직은 주요 판매 시장인 미국, 캐나다,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영국, 일본뿐 아니라 주요 생산국가인 중국, 인도, 방글라데시, 터키, 아프리카 지역에 지역 대표를 임명했다. 이들 지역과 전 세계에 GOTS를 홍보하기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활동하고 있다.GOTS는 표준위원회를 설치했으며 창립기관인 IVN, SA, OTA, JOCA에 의해 위원회 구성원이 임명되고 있다. 임명된 전문가들은 창립 조직의 각 표준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표준의 결정에 광범위하게 관여하고 있다.표준위원회의 주요 기능 및 권한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구현을 위한 표준 및 관련 매뉴얼의 개정사항을 생성한다. 둘째, CUGS(Conditions for the Use of GOTS Signs) 개발 및 라벨링 어플리케이션을 감독한다.셋째, 인증기관에 대한 인증 시스템 및 관련 자격, 품질 보증 요구 사항을 개발한다. 마지막으로 GOTS 및 관련 규정을 준수하고 일관되게 해석하기 위해 인증기관을 감독한다.인증 협의회는 GOTS 품질 보증 시스템과 관련된 모든 문제에 대해 자문 기능을 갖고 있다. GOTS 조직이 인증 협의를 설립했으며 승인된 각각의 인증 기관은 책임 있는 전문가를 대표하게 된다.설립의 목적은 GOTS 조직이 시장에서 기능적이고 실용적인 시스템을 더욱 발전키기기 위함이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집된 광범위한 전문 지식을 활용하고 있다.GOTS 승인 인증 기관은 GOTS 품질 보증 시스템의 구현을 책임지고 있다. GOTS 프로그램의 표준, 절차, 도구 등을 매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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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옴디아(Omdia), 1기가비트 이상의 광대역 서비스가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잡을 것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옴디아(Omdia)에 따르면 1기가비트(gigabit) 또는 그 이상의 광대역 서비스가 새로운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옴디아는 178개 지역 760개 이상 고정 광대역 서비스 제공업체를 대상으로 기가 비트 제품의 증가, 배경, 의미 등을 조사했다.최근 온라인 게임의 성장과 라이브 스트리밍의 증가, 많은 사람들이 재택근무를 하면서 광대역 수요가 급증했다. 1기가비트 이상의 광대역 서비스 제공업체들의 급증으로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서비스 질의 향상 및 가격하락 등이 소비자의 선택을 이끌고 있다.글로벌 표준으로 1기가비트 또는 이상의 광대역 서비스가 자리잡게된 요인은 고품질 대역폭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수요의 증가, 운영자의 기술 업그레이드 확대, 마케팅 전략 및 가입자 인식 변화, 공공 및 민간부문의 광섬유망 투자 등이다.2022년초 1기가비트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율은 60%로 2019년 45% 대비 15%P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북미 지역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160개 업체 중 88%가 1기가비트 또는 이상의 광대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유럽, 중동, 아프리카(EMEA) 지역에서 서비스 중인 392개 업체 중 57%가 1기가비트 이상을 제공한다.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은 144개 업체중 51%가 1기가비트 이상을 제공하고 있다.라틴아메리카 및 캐러비안 지역은 71개 업체중 20%만이 1기가비트 이상의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26년까지 500메가비트(Mbit/s) 이상의 서비스에 가입하게 될 소비자는 약 6700만명으로 2021년 1600만명 대비 4.2배 성장이 예상된다.2021년 북미 지역 PON(passive optical networking) OLT(optical line terminal) 포트 출하량은 83만1000대로 2019년 30만대 대비 2.8배 확대됐다.향후 2027년까지 OLT 출하량이 300만대를 초과하고 OLT 포트의 약 98%가 10기가비트 이상을 점유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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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유럽의회, 전자기기 충전단자 USB Type-C로 일원화 표준 채택유럽의회(European Parliament,에 따르면 2024년 가을까지 15개의 제품들에 대해 USB Type-C 충전단자를 표준으로 사용하는데 잠정 동의했다. 또한 내부시장 및 소비자보호위원회는 개정된 무선 장비 지침을 45표 중 43표의 찬성으로 채택했다.따라서 휴대폰, 태블릿, 디지털 카메라, 헤드폰 및 헤드셋, 휴대용 비디오 게임 콘솔, 휴대용 스피커 등 유선 케이블로 충천이 가능한 전자 제품은 제조사에 관계없이 USB Type-C 단자를 표준으로 장착해야 된다.다만 스마트워치, 헬스 트래커, 일부 스포츠 장비 등 장치가 너무 작아 장착이 안되는 제품은 USB Type-c 포트를 장착하지 않아도 된다.유럽의회는 무선 충전기 사용이 증가하고 있어 유럽위원회가 2026년 말까지 새로운 충전 솔루션의 상호 운용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도록 했다.유럽에서 매년 출하되는 휴대용 기기의 충전기는 약 5억개에 달한다. 매년 충전기가 전자 폐기물로 배출되는 양은 1만1000톤~1만3000톤이다.휴대용 전자기기의 충전단자를 통일함으로서 소비자의 편의 증대뿐 아니라 폐기물 감소에 따른 환경 오염을 줄일 수 있게 됐다.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는 2021년 9월 충전기 표준화 법안을 체출했다. 미국 애플사는 엄격한 규제로 혁신 억압, 소비자 불이익 등의 이유로 반대했다.이번 결정으로 기존 제품은 제외되지만 애플 역시 아이폰, 아이패드, 노트북 등 유럽에 출시하는 제품들에 대해 표준화 규격을 따라야 한다.충전단자의 표준화 채택으로 향후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사용의 불편 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