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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술위원회] TC 96 - 크레인(Cranes)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이미 다룬 기술위원회와 구성 연도를 살펴 보면 △1947년 TC1~TC67 △1948년 TC 69 △1949년 TC 70~72 △1972년 TC68 △1950년 TC74 △1951년 TC76 △1952년 TC77 △1953년 TC79, TC81 △1955년 TC82, TC83 △1956년 TC84, TC85 △1957년 TC86, TC87, TC89 △1958년 TC 91, TC92 △1959년 TC 94 등이다.ISO/TC 96 크레인(Cranes)과 관련된 기술위원회는 1960년 결성됐다. 사무국은 중국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Standardization Administration of China, SAC)에서 맡고 있다.위원회는 링 푸(Dr Ling Fu)가 책임지고 있다. 현재 의장은 치앙 장(Mr Qiang ZHANG)으로 임기는 2024년까지다. 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몬자 코르터(Ms Monja Korter), ISO 편집 관리자는 앤 기엣(Ms Anne Guiet) 등으로 조사됐다.범위는 하중 처리 장치를 통해 하중을 매달아 놓는 크레인 및 관련 장비 분야의 표준화다. 특히 용어, 정격 하중, 테스트, 안전, 일반 설계 원칙, 유지 보수, 작동 및 하중 리프팅 부착물과 관련된 표준화도 포함된다. 현재 ISO/TC 96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된 표준은 1개며 사무국 관련 발행된 표준은 108개다. ISO/TC 96 사무국과 관련해 개발 중인 표준은 12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23명, 참관 회원은 29명이다.□ ISO/TC 96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된 표준 1개 목록▲ISO 7363:1986 Cranes and lifting appliances — Technical characteristics and acceptance documents□ ISO/TC 96 사무국의 소위원회(Subcommittee)의 책임하에 발행 및 개발 중인 표준 현황▲ISO/TC 96/SC 2 Terminology ; 발행된 표준 5개, 개발 중인 표준 1개▲ISO/TC 96/SC 3 Selection of ropes ; 발행된 표준 3개, 개발 중인 표준 1개▲ISO/TC 96/SC 4 Test methods ; 발행된 표준 5개, 개발 중인 표준 0개▲ISO/TC 96/SC 5 Use, operation and maintenance ; 발행된 표준 14개, 개발 중인 표준 4개▲ISO/TC 96/SC 6 Mobile cranes ; 발행된 표준 21개, 개발 중인 표준 0개▲ISO/TC 96/SC 7 Tower cranes ; 발행된 표준 18개, 개발 중인 표준 1개▲ISO/TC 96/SC 8 Jib cranes ; 발행된 표준 16개, 개발 중인 표준 2개▲ISO/TC 96/SC 9 Bridge and gantry cranes ; 발행된 표준 15개, 개발 중인 표준 2개▲ISO/TC 96/SC 10 Design principles and requirements ; 발행된 표준 10개, 개발 중인 표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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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상기후재난] 특허법인 신성 김봉석 부장 인터뷰 - 4차 산업혁명 기술 지식 활용해 기후재난 플랫폼 구축 가능지난 7월1일(토요일) 중앙대 중앙문화예술관에서 중앙대 재난안전연구회 주관으로 기상기후재난세미나에서 기상·기후재난 산·학·연협의체 발족식을 가졌다. 협의체 회장은 중앙대 도시시스템공학과 소속으로 한국경관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배웅규 교수가 추대됐다. 부회장으로는 중앙대 ICT융합안전전공 정상 교수가 임명됐다. 협의체는 11개 연구소 및 기업이 참여했으며 이들 각각 11명의 대표가 부회장으로 공동 선임됐다. 참여한 연구소 및 기업은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주)AI Leader, (주)한국융합아이티, (주)스페이스에이디, (주)포비드림, (주)비밍코어, (주)심심이, (주)비전21테크, (주)엠젠솔루션, (주)심시스글로벌, (주)코너스 등이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전례가 없는 기상이변으로 재난 규모가 확대되고 재난의 양태가 다양화되고 있다. 국가 차원의 재난대응에 실패한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2월 행정안전부는 기후변화 대비 재난관리체계 개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 부처와 협력하는 중이다. 하지만 7월 발생한 청주 궁평2지하차도 침수사고를 미연에 막지는 못했다. 정부 차원의 재난콘트롤타워가 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롭게 출범하는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의 활동이 기대되는 이유다. 따라서 협의체에 참여한 대학 및 11개 연구소 및 기업의 대표 및 담당자의 인터뷰를 통해 협의체의 역할, 활동 영역, 정책 등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자 한다. 선문대 나방현 교수, 중앙대 ICT 융합안전 정상 교수에 이어 국가정보전략연구소 김봉석 객원연구원(특허법인 신성 부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 전공이 무엇인지.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ICT융합안전을 전공했다. 특허법인 신성에서 20년 이상 특허 전문가로 근무하고 있으며 국가정보전략연구소 객원연구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 자신의 이력을 소개한다면. "특허법인 신성에서 2000건 이상의 해외 특허를 관리하는 등 특허 출원 및 등록 관리 업무를 담당했다. 반도체 뿐 아니라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Data),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4차산업,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관련 특허, 법률, 규정, 표준, 기술, 안전 등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국가정보전략연구소 객원연구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한국예총)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 현재 근무하고 있는 기업에서 담당하고 있는 분야는. "특허법인 신성에서 반도체·통신 분야 특허 출원, 등록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국내 핵심 반도체업체가 주요 고객이며 2000여건 이상의 특허 출원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했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인 최재란 의원은 7월 협의체 발족에서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 발족이 시의 적절하다며 기상기후 재난예방과 대응을 위한 빅데이터의 융합 및 활용에 기대가 높다"고 밝혔다.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 회장 배웅규 중앙대 도시시스템공학 교수(한국경관학회 회장)는 "기상기후재난으로 인한 관심과 이슈 뿐 아니라 재난예방과 대응을 위해 기상기후 빅데이터 융합·활용 방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상이변에 따른 강력한 폭우로 지난해 서울시내 사망사고가 발생했을 뿐 아니라 올해 7월 충청북도 청주시 지하차도 침수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재난예방과 대응을 위해 협의체 출범이 주목을 받는 이유다. -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기상기후재난산학연 협의체 일원으로 발족식에 참여하게 됐다. 따라서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에서 지식과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캐나다 표준협회가 인증하는 '재난 예방 안전 매니저(Disaster Prevention Safety Manager)' 강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ICT융합안전 전공을 통해 폭염, 폭우, 한파, 미세먼지 등 다양한 재난과 안전, 교육, 4차 산업기술의 융합 차원에서 과제와 연구를 진행한 경험을 갖고 있다." - 협의체에 참여한 동기는.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에서 공기업과 민간기업의 ESG 평가 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의 ESG 행정 평가 지표를 개발하고 평가하는 임무에 기여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환경 문제, 지속가능성장, 글로벌 기상기후재난 문제가 중요하다고 인식했다." -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가 기상기후재난예방과 대응을 위해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 "소수의 기관이나 단체만으로 전 지구적인 기상기후재난을 예방 및 대응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문제다. 기상기후재난을 예방 및 대비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 연구소 등이 모든 역량을 한곳에 집약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협의체가 큰 틀에서 기상기후재난에 접근하는 방향성과 표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관련 전문가를 육성하는 역할을 담당해야 된다." - 현재 수행하고 있는 업무와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와의 연관성은. "지구온난화로 기상기후재난 뿐 아니라 도시집중화 및 난개발 등으로 다양한 양태의 복합재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4차산업 기술이 필수적이다. 현재 수행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글로벌 기술정보 수집 및 분석 업무, 반도체 및 통신 기술 특허 관련 업무가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 활동의 ICT 기술 부문과 연계성이 매우 높다." - 향후 협의체가 어떤 단체로 성장하길 희망하는지. "대학, 연구소, 다수의 기업이 참여한 산학연협의체가 단순 친목을 도모하고 이론을 배우는 것을 넘어 기상기후재난의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재난대응 단계별 적용 가능한 모델 및 시스템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단체로 성장하길 희망한다. 협의체가 중심이 되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민간단체 등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기상기후재난 플랫폼을 구축할 필요성이 있다. 기상기후재난 발생 시 유관 기관이나 단체의 구심점이 될 수 있는 정보 포털(portal)을 구축하고 전문 역량을 갖춘 전문가를 육성하는 단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 협의체를 통해 다뤄보고 싶은 분야나 추진해보고 싶은 정책적 목표는. "최근 안타깝게 발생한 청주시 오송 지하차도 참사는 전국에 산재한 시설물의 관리 주체가 제각각이고 재난에 따른 대응 기준도 달라 발생한 인재라고 본다. 최근 발생되는 기상기후재난은 수백년만에 한번 오는 빈도를 넘어서는 기록적인 재해다. 중앙정부나 각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시설물에 대한 재난 기준이 25년 발생 기준으로 돼 있어 재난 법규를 재정비할 필요성이 있다. 최근에 발생하는 기상기후재난이 다양한 양태로 발생되고 있어 기존 아날로그식 접근은 한계가 있다. 정보 수집 및 분석, 판단으로는 빠른 정보수집이나 신속한 의사 결정에 문제가 있으며 대응도 어렵다. 기상기후재난 분야에 ICT 기술이 도입 되고 있으나 드론, 무인 로봇 등 신기술은 규제로 인해 적용되기 어려운 경우도 적지 않다. 따라서 규제샌드박스 특례 적용 등을 통해 기상기후재난 분야에 ICT 기술을 최대한 빠르게 적용할 필요가 있다." 지난 2017년 기상분야 표준 개발 업무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기상청으로 이관됐다. 2023년 초 행정안전부는 기후변화 대비 재난관리체계 개선 대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으나 국가재난 컨트롤 타워의 부재, 각종 재난 대응 실패로 인해 국민들의 원성이 증가하면서 협의체 활동에 기대가 높다. - 우리나라 기상기후재난 관련 표준 발전이나 기상기후재난 예방 및 대응을 위해 협의체가 어떤 활동을 하길 바라는지. "기상기후재난에 대한 예방 및 대응을 고려해 볼때 관리 또는 수행 주체에 따라 다양한 기준에 의해 관리 및 수행되고 있어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 우리나라 기상기후재난에 대한 예방과 대응을 위해 관리 또는 수행 주체와 관계없이 표준화된 지침에 따라 재난대응을 하도록 공동연구를 통해 최적의 방안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 행정안전부 등 기상기후 관련 국가 및 공공기관에 바라는 점은. "산학연협의체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참여 없이 출범했다. 기상기후재난은 범국가적으로 대응이 필요한 분야로 기상기후재난을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해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의 참여가 필수적이며 관련 기관 및 단체 역시 협의체에 참여해 범국가적인 거버넌스를 구축하길 희망한다." - 사회·국가·대학 등에 하고 싶은 말이나 제언이 있다면. "개인이나 특정 단체, 기관만의 힘으로는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이나 재산을 보호하기란 역부족이다. 산학연협의체 뿐 아니라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다양한 주체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재난을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해 노력해야 된다. 따라서 일회성 토론이나 연구만으로 그치는게 아니라 각 주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기상기후재난 플랫폼을 구축하고 힘을 하나로 통일할 수 있는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정책적·재정적 지원도 필요하다." - 마지막으로 표준뉴스에 바라는 점이나 조언이 있다면. "일반적으로 표준을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같은 거대 조직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만으로 오인할 수도 있으나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 활동과 관련된 내용들이 표준과 연관돼 있다. 표준뉴스가 이러한 관점에서 보다 넓은 시각을 갖고 광범위한 내용을 표준과 연관지어 다뤄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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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5G-Adv·6G 이동통신 기술 표준회의 개최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이동통신 기술위원회(TC11) 및 산하 프로젝트그룹(PG) 공동으로 5G 진화기술과 ITU 6G 비전, 국가 연구개발(R&D) 현황과 특허 전망을 논의하는 워크숍 및 표준화 회의를 9일부터 10일까지 제천 포레스트리솜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TTA TC11은 6월 ITU-R에서 초안 개발을 완료한 6G 비전에 대한 국내 산업계의 의견 교류와 같은 기간 3GPP가 개최한 5G 진화기술 표준 Release 19 워크숍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3GPP 기술 세션에서는 5G-advanced(5G 진화) 표준 중 두 번째 개발 버전인 Release 19에 포함될 주요 기술에 대한 발표로, 5G 진화 기술 고도화를 포함하여 5G 상용화 촉진을 위한 요구사항과 함께 6G 기술로의 연결을 보여주는 3GPP 미래 기술에 관한 내용이 다뤄졌다. 이동통신 무선접속 기술 표준화를 담당하는 PG1102 윤영우 의장은 Release19 무선접속 기술로 다양한 네트워크 구성(비지상망, 재구성 가능한 지능형 반사 표면 등) 진화와 XR(확장현실) 및 이동성 성능 진화 등을 전망했다. 이동통신 네트워크 기술 표준화를 담당하는 PG1103 신명기 의장은 Release 19 시스템 및 네트워크 주요 이슈로 AI/ML(인공지능/머신러닝), 메타버스/XR, 다중액세스(Multi-access) 진화 기술 등을 전망했다. ITU-R 6G 표준화 세션에서는 ITU-R IMT(6G 등) 표준화 대응을 담당하는 PG1101 최형진 의장이 ITU 6G 비전에 대한 상세 내용을 전달하고 한국ITU연구위원회 관련 임재우 연구반장은 IMT 주파수 논의 현황을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2028~2030년 6G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 중인 6G 국가 R&D 사업에 대한 향후 추진 전략과 3GPP 5G 표준특허 현황 및 6G 표준특허 전망을 공유했다. 손승현 TTA 회장은 “ITU가 정의한 6G는 기존 통신의 영역을 뛰어넘어 전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혁신 인프라 기술”이라며 “표준기술 개발과 더불어 정부 R&D 정책 반영 및 표준특허 확보를 위해 민‧관‧연이 함께 모여 논의해 이번 자리가 더욱 뜻 깊었다”고 밝혔다. 이어 “5G-Advanced 기술을 기반으로 향후 추진될 6G 국제표준화의 긴 여정에서 TTA는 정부와 국내 산업‧연구계의 끊임없는 논의의 장을 제공하고 3GPP 기술에 대한 ITU 제출을 담당하는 기관으로써 국내 강점 기술 기반의 국제표준을 주도하여 통신 강국의 위상을 지켜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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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근거리무선통신 기반 인터넷 통신기술 국제표준 제정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10cm 이내에서 주로 활용하던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에서 인터넷 통신이 가능토록 국제표준화에 성공했다. ETRI는 국제인터넷표준화기구(IETF)에서 사물인터넷 저전력 통신기술인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반 인터넷 통신기술’ 표준(RFC 9428)이 국제표준으로 최종 제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근거리무선통신은 그동안 근거리의 기기나 장치 간의 통신에서 주로 사용됐다. 하지만 ETRI가 개발한 표준 ‘RFC 9428’을 적용하면 근거리무선통신 환경에서도 인터넷 사용이 가능해진다. 근거리무선통신 기반 인터넷 통신을 이용하면 NFC 기기 간의 결제 환경에서도 인터넷 기반 통신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오프라인 가맹점들은 별도의 전용 결제 단말기 추가설치 없이 기존의 NFC 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일상에서 흔히 사용되는 와이파이(Wi-Fi) 및 블루투스 기술은 비교적 넓은 구간의 무선 전파환경에서 통신한다. 하지만 해당 기술은 평균 10cm 이내의 좁은 전파 구간에서 통신하기에 와이파이나 블루투스보다 해킹의 위험성에 노출될 우려가 적다. 따라서 무선통신 구간에서 안전하게 데이터를 보낼 수 있다. 또한 해당 기술은 ETRI 표준연구본부가 세계 최초로 보유하고 있는 독자 기술이다. 이번 국제표준 선점과 동시에 국제표준특허를 확보하게 됨에 따라 향후 국내·외 사물인터넷 서비스 관련 신규 결제 및 인증시장에서 고부가가치 성과 창출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더불어 ETRI는 비접촉식 근거리무선통신을 활용하는 스마트 홈, 스마트 빌딩, 스마트 공장과 같은 다양한 사물인터넷 온·오프라인 서비스 환경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형태의 결재 및 통신 환경으로 활용하는데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연구진은 이번 RFC 9428 표준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유럽전기통신표준협회(ETSI)가 주최한 상호운용성 시험 행사도 높은 점수로 항목을 통과했다. 강신각 ETRI 표준연구본부장은 “이번 국제표준 제정은 독자 표준기술 개발과 표준특허 확보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사물인터넷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고 미래시장 선점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값진 성과”라고 말했다. 한편 ETRI는 IETF에서 지금까지 차세대인터넷프로토콜(IPv6), 모바일 기술, 사물인터넷 기술 등 총 15건 이상의 국제표준을 제정하는 등 지속적인 표준화 활동 및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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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디지털 융합, 표준으로 뒷받침한다바이오디지털 융합은 혁신적인 과학탐구와 엔지니어링, 이 두개의 넓은 영역의 전문성이 모여 만들어지는 분야이다. 이 분야의 기술 발전과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선 표준 개발이 필수적이다. 참고로, 바이오디지털 영역은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미래 핵심개발 영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바이오와 디지털 기술이 융합되어 전자약, 디지털치료제 등 바이오헬스 분야에 기술 혁신을 가져올 예정이다. 전세계적으로 바이오디지털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디지털바이오 육성전략, R&D투자, 인프라 구축 등에 앞장서고 있다. IEC에서는 여러 국제 조직, 분야의 전문가들이 표준화 평가 그룹(SEG) 12에 모여 미래의 주요 과제 및 미래 표준화 로드맵을 제작하는데 협력하고 있다. 표준화 평가 그룹의 IEC 전문가 프랑수아 콜리에 회장은 표준, 특히 바이오디지털 융합 영역에서 ‘시스템 접근 방식’을 강조한다. 즉, 전체적인 관점을 갖고, 체계적으로 협력하며 다양한 학술 영역을 융합해 사고하는 시선을 중요하다고 말한다. 실제로 SEG 12 내의 세부 작업 그룹(WG)은 바이오 디지털 표준화 활성화를 위해 게놈, 신경 과학, 바이오센서, 약물,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 다채로운 연구 영역을 관찰해오고 있다. 프랑수아 콜리에 회장은 표준 개발을 위해 다양한 학술 영역 더불어 업무 조직이 협업하면서 큰 시너지가 발생한다고 말한다. 실제로 다양한 WG와 다른 기술 위원회(TC) 및 하위 위원회(SC) 사이 전문가들이 긴밀히 협력하여 긍정적인 영향이 많이 발생했다. 위와 같은 협력을 통해 창의적인 접근과 광범위환 활용성을 기대할 수 있다. 앞으로 바이오디지털 융합을 위해 SEG 12가 진행 중인 연구들은 추후 바이오디지털 표준화를 촉진 및 정착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광범위한 영역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표준화 전문가들의 활동을 통해, 바이오디지털 분야의 지속적 기술 혁신과 품질 및 안전 보장이 이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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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DNA+드론 플랫폼 기술 개발로 드론산업 활성화한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드론에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기술을 접목시켜 드론 서비스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ETRI는 드론데이터 획득부터 실시간 전송, 실시간 AI 분석까지 가능한 ‘DNA+드론 플랫폼 기술’을 활용하여 실시간 드론서비스 개발을 시작했다. 서비스 개발에 바탕이 되는 DNA+드론 플랫폼 기술은 ‘DNA+드론기술개발사업’의 결과물에 기반을 둔다.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DNA+드론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그동안 드론 기술이 직면해오고 있던 각종 장벽 및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더욱 확대 적용될 드론 영역에 대하여, 5G통신 기반 비(非)가시권 자율·군집 비행 및 드론데이터의 실시간 생산·활용 체계를 구현, 새로운 드론 비즈니스 모델 창출 등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현재 ETRI는 ‘이음5G’를 활용한 드론전용 5G 상공망 통신시스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비행 시 통신성능의 저하 등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최적화된 통신 품질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ETRI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DNA+드론 플랫폼 기술*을 충남 공주시와 협력 지원하여 새로운 응용서비스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 공주시는 국내 드론전용 비행구역 중 세 번째로 큰 규모를 가지고 있다. 이에 드론 플랫폼 기술이 보유한 웹 작업환경 기술, 영상 및 인공지능 모델이 새로운 서비스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DNA+드론 워크스페이스, DNA+드론 표준 센서데이터, 드론영상 AI 추론모델, DNA+AIP 등 앞으로 연구진들은 이번 드론 실시간 서비스 테스트베드를 본격적으로 구축하여, 드론 산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기술∙플랫폼 개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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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IT 융합서비스] IT 융합서비스 산학협력협의체, 8월16일(수) 2차 워크숍 개최 안내오는 8월16일(수요일) 중앙대학교 중앙문화예술회관(301관)에서 '생성형 플랫폼으로서의 산학협력협의체 운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IT융합서비스 산학협력협의체 2차 워크샵'을 개최한다.2차 워크샵은 선문대(나방현 책임교수), 중앙대(ICT융합안전 정상 교수), 상지대(융합기술공과대 구지현 교수)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세부 일시 및 주제 등은 다음과 같다.▲일시 : 2023년 8월16일(주) 16:00~19:30▲장소 : 중앙대학교 301관▲주제 : 생성형 플랫폼으로서의 산학협력협의체 운용 방안워크샵은 선문대 나방현 책임교수가 개회사 및 참석인사를 소개하고 한국문화유산진흥원 안두순 원장, 상지대학교 구지현 교수의 특강으로 진행된다.이번 2차 워크샵은 산학협력협의체의 구체적인 운영방안 뿐 아니라 새로운 협력모델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이다. 또한 생성형 산학협력 플랫폼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발견하기 위해 대학과 기업 간 공유 및 협업을 모색할 방침이다.생성형 플랫폼으로서 산학협력협의체로 발돋움하기 위해 1차 워크숍에서 논의됐던 사항을 진전시키고 필요한 기능과 운용 방안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지난 1차 워크샵의 중점 관심사는 모빌리티 산업생태계의 빠른 변화에 대한 적응적 'IT융합서비스' 기술 교육 방향 모색, 문제해결을 위한 대학, 지역 사회, 기업간 유연성 네트워크 연결을 통한 생성형 산학협력 플랫폼 구축 등이었다.참석자는 1차때와 마찬가지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한국문화유산진흥원, '대학, 인공지능(AI), 사물인테넷(IoT), 메타버스, 방재 및 안전 분야 선도 기업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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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LEED 인증] LEED 이니셔티브의 환경적 측면에서 이득미국의 비영리 단체인 그린빌딩위원회(US Green Building Council, USGBC)에 따르면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인증은 사무실 건물, 공공 시설, 주거용 건물 등이 친환경 건축 원칙을 준수해야 획득할 수 있다.LEED 인증은 신규 건설 프로젝트 및 개조 이니셔티브 모두에 적용된다. 이니셔티브는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건물의 DNA를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다.지속 가능성이라는 렌즈를 통해 건물의 모든 측면을 검사한다. 지속 가능한 개선은 환경과 인간의 건강에 모두 도움이 되며 상호 이익이 되기 때문이다.LEED 인증에 제공하는 포괄적 가치에는 전반적인 지속 가능성 및 신축 건물의 성공에 기여하는 다양한 이점이 있다. 건물 소유주는 가치 있는 투자를 통해 등급을 획득하게 되면 광범위한 경제적, 건강적, 환경적 이익을 얻을 수 있다.셋째, 환경적 이득은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감소 △에너지 효율성 △물 소비 절감 △폐기물 전환 등이다. 22개 건물을 평가한 그린 빌딩 성능 재평가(Re-Assessing Green Building Performance)라는 연구에서 다양한 지속 가능성 지표를 통해 LEED 인증 건물에 미치는 환경적 이득을 산출했다.▷이산화탄소(CO2) 배출량 : 인증된 건물은 평균적으로 표준 건물에 비해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이 34% 더 감소했다. 이는 CO2 배출량의 약 7800만t(톤)을 감소시키고 있음을 나타낸다.▷에너지 효율성 : LEED 인증 프로젝트는 에너지 소비량 25%를 절약한다. 100점 만점에 평균 89점의 에너지 스타(ENERGY STAR) 점수를 획득해 높은 에너지 효율 성능을 보인다.▷물 소비 절감 : 지속 가능한 건물 설계 및 건축 관행은 물 소비량을 11% 감소시킨다. 따라서 중요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폐기물 전환 : LEED 건물 덕분에 엄청난 8000만 톤의 쓰레기가 쓰레기 매립지로부터 전환된다. 따라서 쓰레기 관리 및 재활용에서 지속 가능한 관행의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그린 빌딩 성능 재평가 연구에서 LEED 인증에 따른 환경적 이득외 주목할 만한 수치는 다음과 같다.▷운송 측면 : LEED 인증 프로젝트 및 건물은 차량 이동을 줄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전략적 부지 선택 및 개선된 운송 효율성을 통해 약 40억 마일을 줄인다.▷자재 측면 : LEED 인증 설계는 친환경 건축 자재의 활용을 적극 촉진해 약 US$1000억 달러 상당 투자를 유발했다.▷지속 가능 개선 측면 : LEED 인증 건물은 지속 가능성 개선을 주도해 이해 관계자를 교육함으로서 시장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보증 측면 : LEED 인증시 건축 프로젝트의 특정 목표 달성, 에너지 사용 절감, 건강한 환경 조성 등으로 주 및 지방 정부로부터 제3자 보증을 제공받을 수 있다.▷친환경 건물 등급 시스템 측면 : 서로 다른 LEED 등급은 에너지 지속 가능성, 환경 설계 측면에서 가장 뛰어난 프로젝트를 식별하는 계층화된 시스템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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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LEED 인증] LEED 이니셔티브의 4가치 측면에서의 건강 이득미국의 비영리 단체인 그린빌딩위원회(US Green Building Council, USGBC)에 따르면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인증은 사무실 건물, 공공 시설, 주거용 건물 등이 친환경 건축 원칙을 준수해야 획득할 수 있다.LEED 인증은 신규 건설 프로젝트 및 개조 이니셔티브 모두에 적용된다. 이니셔티브는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건물의 DNA를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다.지속 가능성이라는 렌즈를 통해 건물의 모든 측면을 검사한다. 지속 가능한 개선은 환경과 인간의 건강에 모두 도움이 되며 상호 이익이 되기 때문이다.LEED 인증에 제공하는 포괄적 가치에는 전반적인 지속 가능성 및 신축 건물의 성공에 기여하는 다양한 이점이 있다.건물 소유주는 가치 있는 투자를 통해 등급을 획득하게 되면 광범위한 경제적, 건강적, 환경적 이득을 얻을 수 있다.두 번째 건강적인 측면에서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건강적인 측면에서는 △직원 △실내 공기질 △실외 공기질 등 3가지 차원에서 이점이 된다.▷직원의 입장을 고려한 LEED 인증은 최고의 인재를 유치하고 긍정적인 업무 문화 조성해 미래 지향적 접근 방식을 반영한다.LEED 인증 건물 및 LEED 인증 공간은 개선된 공기 질과 자연 채광과 같은 요소를 포함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시 보다 유익하고 영감을 주는 작업 분위기에 기여한다.인증된 공간을 우선시하는 기업은 이러한 공간이 직원의 웰빙과 만족 증진에 바람직한 직장으로 여겨져 직원 채용 및 유지율을 더 높일 수 있다. 인증 공간은 근로자의 생산성 향상과 긍정적인 연관성을 보여주고 있다.▷거주자의 웰빌을 증진해 보다 건강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건물 내 실내 공기질을 양호하게 유지해야 된다. 이를 위해 건물은 적절한 환기를 보장하고 오염 물질을 제어하며 지속 가능한 재료를 사용해야 된다. 이를 통해 천식, 알레르기, 기분 장애, 스트레스 등의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지역 사회 스모그 수준을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은 실외 공기질 관리다. 주변 환경의 대기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은 건물 및 운영에서 발생하는 배출과 오염 물질을 최소화하는 지속 가능한 관행의 구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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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ISO/TC 94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s) 소개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이미 다룬 기술위원회와 구성 연도를 살펴 보면 △1947년 TC1~TC67 △1948년 TC 69 △1949년 TC 70~72 △1972년 TC68 △1950년 TC74 △1951년 TC76 △1952년 TC77 △1953년 TC79, TC81 △1955년 TC82, TC83 △1956년 TC84, TC85 △1957년 TC86, TC87, TC89 △1958년 TC 91, TC92 등이다.ISO/TC 94 개인 안전-개인보호장비(Personal safety -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와 관련된 기술위원회는 1959년 결성됐다. 사무국은 오스트레일리아 표준국(Standards Australia, SA)에서 맡고 있다.위원회는 힐러리 노빌레(Ms Hilary Nobile)가 책임지고 있다. 현재 의장은 러셀 셰퍼드(Mr Russell Shephard)으로 임기는 2024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샐리 스윙우드(Ms Sally Swingewood), ISO 편집 관리자는 빈센조 바추키(M Vincenzo Bazzucchi) 등으로 조사됐다.범위는 알려진 모든 위험으로부터 착용자를 보호하도록 설계된 개인 보호장비 성능의 표준화다. 현재 ISO/TC 94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된 표준은 14개며 사무국 관련 발행된 표준은 196개다.ISO/TC 94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게 개발된 표준은 2개며 사무국 관련 개발 중인 표준은 51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33명, 참관 회원은 29명이다.□ ISO/TC 94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된 표준 14개 목록▲ISO 3873:1977 Industrial safety helmets▲ISO 10333-1:2000 Personal fall-arrest systems — Part 1: Full-body harnesses▲ISO 10333-1:2000/Amd 1:2002 Personal fall-arrest systems — Part 1: Full-body harnesses — Amendment 1▲ISO 10333-2:2000 Personal fall-arrest systems — Part 2: Lanyards and energy absorbers▲ISO 10333-3:2000 Personal fall-arrest systems — Part 3: Self-retracting lifelines▲ISO 10333-4:2002 Personal fall-arrest systems — Part 4: Vertical rails and vertical lifelines incorporating a sliding-type fall arrester▲ISO 10333-5:2001 Personal fall-arrest systems — Part 5: Connectors with self-closing and self-locking gates▲ISO 10333-6:2004 Personal fall-arrest systems — Part 6: System performance tests▲ISO 14567:1999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for protection against falls from a height — Single-point anchor devices▲ISO 16024:2005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for protection against falls from a height — Flexible horizontal lifeline systems▲ISO/TS 20141:2022 Personal safety —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 Guidelines on compatibility testing of PPE▲ISO 22159:2007 Personal equipment for protection against falls — Descending devices▲ISO 22846-1:2003 Personal equipment for protection against falls — Rope access systems — Part 1: Fundamental principles for a system of work▲ISO 22846-2:2012 Personal equipment for protection against falls — Rope access systems — Part 2: Code of practice□ ISO/TC 94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개발중인 표준 2개 목록▲ISO/CD 3873 Industrial safety helmets▲ISO/AWI TS 20141 Personal safety —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 Guidelines on compatibility testing of PPE□ ISO/TC 94 사무국의 소위원회(Subcommittee)의 책임하에 발행 및 개발 중인 표준 현황▲ISO/TC 94/SC 3 Foot protection ; 발행된 표준 17개, 개발 중인 표준 5개▲ISO/TC 94/SC 6 Eye and face protection ; 발행된 표준 20개, 개발 중인 표준 3개▲ISO/TC 94/SC 13 Protective clothing ; 발행된 표준 72개, 개발 중인 표준 27개▲ISO/TC 94/SC 14 Firefighters' personal equipment ; 발행된 표준 35개, 개발 중인 표준 13개▲ISO/TC 94/SC 15 Respiratory protective devices ; 발행된 표준 38개, 개발 중인 표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