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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시험인증 부정행위 신고조사제도 설명회’ 개최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7일 시험성적서 발행기관(시험인증기관) 및 시험성적서 활용기관(제조·판매기업) 등을 대상으로 ‘시험인증 부정행위 신고조사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험인증 부정행위 신고조사제도는 ‘적합성평가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허위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발급된 성적서나 위변조된 성적서를 신고접수해 조사하는 제도다. 한국제품안전관리원이 조사전문기관으로 지정돼 신고조사센터를 운영한다. 설명회는 적합성평가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시행) 및 시험인증 부정행위 신고조사센터 개소 2주년을 맞아 신고조사제도를 홍보하고 그간 신고조사센터에서 실시한 부정행위 조사 사례를 공유·전파해 신고조사제도를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 국표원과 신고조사센터의 조사전문가는 신고조사제도의 소개, 신고조사센터 업무현황, 부정행위 조사 절차 및 사례 등을 발표했다. 진종욱 국표원장은 “안전한 제품의 유통과 공정한 시장거래 형성에 있어서 부정한 시험성적서의 발행·유통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신고조사제도 활성화를 통해 시험인증산업 신뢰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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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 전력량계 전기차충전기 형식승인·검정 기관 지정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전력량계와 전기자동차 충전기에 대한 형식승인 및 검정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KTR은 이에 따라 전기자동차 충전기 수요 급증 등으로 형식승인 소요기간이 길어 어려움을 겪고 있던 관련 업계의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기관 지정으로 KTR은 전력량계와 전기자동차 충전기의 계량성능, 구조안전, 신뢰성, 전자파적합성 등 형식승인 및 검정 관련 모든 공인 시험서비스를 제공한다. KTR은 이를 위해 오차시험기, 기준전력량계, 허부하발생기 등 총 35종의 관련 시험장비를 확보했다. KTR은 특히 여러 곳에 산재한 시험소에서 각각 항목을 시험하던 기존 기관들과 달리 용인 전기전자에너지연구소 한곳에서 계량성능과 안전, 전자파 등 각 분야의 시험이 가능하다. 특히 전기차충전기 수요 급증 등으로 형식승인에 필요한 전자파 적합성 시험 적체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만큼, KTR의 기관지정으로 계량기 형식승인 및 검정 소요 시간 단축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김현철 KTR 원장은 “KTR은 이번 형식승인 및 검정기관 지정을 계기로 법정 계량기의 적합성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며 “정부의 스마트계량측정 기술기반 조성사업 참여 등을 통해 법정계량기의 디지털화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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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목재·제지산업 현황 반영해 KS 제·개정한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1일 목재와 종이분야의 한국산업표준(KS) 정비를 위해 4개 분야별 KS 전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산업계 현실을 고려한 KS의 적합성 검토와 국제표준(ISO) 부합화 논의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산업표준화법 시행령 제10조에 근거한 목재·제지분야 KS 전문위원회는 ▲건축 내·외장재로서 구조용 목재와 제재목 등 목재·목조건축분야 ▲합판, 섬유판 같은 목질보드 등의 목질재료분야 ▲티슈 및 티슈제품을 아우르는 펄프·제지분야 ▲ 목재펠릿과 같은 연료용 목재제품을 담당하는 고형 바이오연료분야로 구성된다. 올해 KS 전문위원회에서는 산림청 소관 449건의 목재·제지 관련 표준 중 102건의 표준에 대한 제·개정 검토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 KS 업무 담당자는 “국가표준 정비 사업은 국민생활 편익을 높이고 기업의 부담 완화 및 신산업 인프라 구축지원에 요구되는 실질적인 사항들을 국가표준에 반영하는 ‘규제개혁’의 일환”이라며 “기업은 KS로 제품의 품질을 관리하고, 소비자는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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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업무협약 체결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16일 TTA에서 디지털전환(DX) 시대 ICT 연구·개발 성과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ICT 연구·개발 과제 착수 단계부터 시험ㆍ평가ㆍ적합성 인증 등 사전 협의를 통해 연구결과의 신뢰성을 높이고, 연구·개발 과제기획 단계부터 표준화 전략수립, 표준화 성과제고 및 국제표준화까지 전주기 표준활동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 ICT 표준화 전략 수립 및 정책발굴 ▲ ICT 연구개발기관의 시험인증 ▲ ICT 표준화 및 시험인증 성과 홍보 등 ICT R&D 성과창출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최영해 TTA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 간 ICT 표준화 및 시험인증 협력을 더욱 강화해 ICT R&D 결과물의 신뢰성 제고와 과제 수행기관의 편의를 확대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성배 IITP 원장은 “본 업무협약을 통해 ICT R&D 과제 수행기관에서 디지털 혁신 기술성과에 대해 보다 객관적인 검증이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ICT R&D 성과 관련 기관들과도 지속적인 업무협력을 확대해 디지털 시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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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SAMR), 자동차 페달 등 373개의 국가표준 및 6개의 개정 목록 채택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国家市场监督管理总局,State Administration for Market Regulation, SAMR)에 따르면 자동차 페달, 모페드, 모터사이클 등을 포함해 373개의 국가표준 및 6개의 개정 목록을 채택했다.새 표준에는 고속도로 포장 등급 및 표면 유형 코드뿐만 아니라 모페드 및 모터사이클을 위한 GB 표준 GB/T 5374-2023 모터사이클 및 모페드의 실제 테스트 방법 등이 포함됐다.또한 자동차 페달을 위한 GB/T 17346-2023 자동차 페달 위치 치수 테스트 방법 등도 들어있다. 관련 표준은 2023년 10월1일부터 발효된다.일반적으로 이러한 범주의 제품은 국내로 수입해 유통하려면 CCC인증을 받아야 한다. GB표준은 국내 시장용 제품의 제품 적합성을 요구한다.비즈니스에 영향을 주는 CCC 인증, CCC 자기 신고서 또는 자율인증제도 CQC, CCAP 인증 등에 관한 많은 정보를 얻거나 일반적인 CCC 인증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China-certification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2주에 1회씩 새로운 정보가 업데이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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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스파이뉴클레에어, 프랑스 표준화 협회(AFNOR)로부터 품질 관리 시스템 국제 표준 ISO 19443 인증 획득프랑스 원자력 서비스 기업 스파이뉴클레에어(SPIE Nucléaire)에 따르면 프랑스 표준화 협회(AFNOR)로부터 품질 관리 시스템 국제 표준 ISO 19443 인증을 획득했다. 전기공학, 기계공학, 냉난방공조(HVAC) 및 원자력 공학에서 전문 지식, 신규 설치, 유지보수, 현장 운영(on-site operations), 해체 활동(decommissioning activities)에 대한 33일 동안의 심사후 인증이 이뤄졌다.이번 인증에서 IPSN(Important for Nuclear Safety) 서비스, 리더십, 차등 접근(graded approach), 핵 안전 문화 습득(신뢰성, 추적 가능성 및 기술 포함)과 관련된 특정 요구 사항의 숙련도가 고려됐다. 원자력 분야는 수많은 규정과 일반 품질 보증 사양에 따라 관리돼야 하기 때문이다.인증을 통해 스파이뉴클레에어는 제 1 티어(Tier) 하청업체로서 프랑스 원자력산업 참여자(EDF, Framatome, Orano, CEA, ITER 등)에 제공되는 서비스의 적합성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특히 이번 인증은 고객의 활동에 능동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기여할 전략적 자산으로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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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T, 인도네시아 신사옥 완공, "글로벌 시험인증 역량 강화"시험인증·교정 업체인 에이치시티(HCT)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신사옥을 완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완공한 인도네시아 신사옥은 건평 기준 약 2500㎡(750평) 규모다. 3m 챔버 2기를 포함해 무선통신(RF), 전자파(EMC), 안전(Safety), 디지털 방송 수신 기기 시험 설비와 교정설비를 갖추고 있다. 향후 전자파 흡수율(SAR) 설비도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완공식에는 인도네시아 우편통신부 산하의 인증기관 SDPPI, 인정기구 KAN, 정부시험소 BBPPT 등 현지 관계자들을 비롯해 국립전파연구원 서성일 연구원장, 삼성전자 인도네시아 법인 이재우 그룹장, 이노텍 인도네시아 법인 최석동 법인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허봉재 에이치시티 대표는 “이번 인도네시아 신사옥 완공으로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으로의 도약에 교두보를 마련했다”면서 “세계적 규모의 글로벌 시험인증·교정서비스 제공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방위산업, 항공우주, 배터리, 바이오, 사이버보안 등 다양한 영역에서도 역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치시티는 미 록히드마틴의 F-35 전투기 교정업무 계약을 체결해 고도의 기술력을 요하는 항공기 부품 측정 및 교정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 국방표준인 MIL-STD-461(전자파 시험), MIL-STD-810(환경신뢰성 시험)에 기반한 방산 업체 대형 제품들을 시험하고 있는 국제 공인시험인증 기관이기도 하다. 특히 5세대 이동통신(5G)을 기반으로 하는 무선통신, 전자파 적합성, 안전성 시험 등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인도네시아에는 2019년 현지법인을 설립한 이래 2022년 현지 시험기관 중 무선통신(RF) 부문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현지화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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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에너지 인프라부, 이스라엘국회 크네세(Knesset) 경제위원회에 유럽 표준 채택 요청서 제출이스라엘 에너지 인프라부 장관 이스라엘 카츠(Israel Katz)는 이스라엘국회 크네세(Knesset) 경제위원회에 유럽 표준 채택 요청서를 제출했다.요청서 내용은 국내로 전기 제품을 수입하는데 대한 배타적 규제로서 유럽의 표준 채택이다. 또한 국내에 수입할 수 있는 모델을 제한하는 훨씬 더 엄격한 기준을 갖고 있는 유일한 이스라엘 규정을 취소한다.이러한 움직임은 연간 100억 세켈 이상 추정되는 이스라엘 전기용품 시장에서 가격을 낮추고 경쟁을 증대시키기 위한 목적이다.개혁은 전기용품을 수입하는 비용을 낮추고 시장에서 경쟁을 활성화시켜 용품의 병행수입을 용이하게 할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이스라엘이 더 높은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가진 전기용품을 수입하게 되면 가정용 전기 사용량 감소, 생활비 절감, 오염 및 배출 감소 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개혁은 국내로 전기 제품을 수입하는 모든 수입업체에게 수입하기 전 이스라엘 표준 적합성을 확인하기 위해 인증된 실험실에서 의무적인 물리적 검사없이 수입을 허용한다.물리적 검사에 대한 대안으로 수입업자는 수입된 제품이 유럽의 법적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있음을 선언해야 한다. 이를 증명하는 문서를 에너지 인프라부에 제출해고 필요한 경우 에너지 등급 라벨을 표시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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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산업용 로봇 등 수출 유망분야 시험서비스 개발국가기술표준원은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산업용 로봇적용 성능 기준 등 시장 확대와 수출이 유망한 분야 7종의 시험인증 서비스 개발을 위해 ‘유망시험서비스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유망시험서비스 개발사업은 향후 성장이 예상되는 신기술·신서비스에 대하여 시험방법·절차, 인증기준을 개발하여 기업에게 국제적으로 통용이 가능한 공인성적서를 발급해주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기술 수요조사를 통해 65개의 과제를 발굴하였으며 65개 과제 가운데 정책성, 기술성,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이후 최종 7개 시험인증 서비스 개발 과제를 선정했다. 이번 7개 유망시험서비스 과제는 수출산업 분야와 첨단기술 분야 과제를 중심으로 선정됐다. 수출산업 분야는 ▲산업용 로봇 적용 현장 안전 및 성능 레벨 시험인증 서비스 ▲수출형 원전 안전 등급기기 전자파 적합성 검증요건 시험인증 서비스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시험인증 서비스 ▲대량의 폭발성 냉매를 사용하는 냉장고 및 냉동기기류에 대한 방폭 시험인증 서비스 등이다. 첨단기술 분야로는 ▲인공지능(AI) 신뢰성 평가 시험인증 서비스 ▲의료기기의 광대역 자기장 내성 성능평가 시험인증 서비스 ▲차세대 디스플레이 제품의 성능 및 신뢰성 시험인증 서비스 등이 선정됐다. 국표원은 국가기술표준원 홈페이지(www.kats.go.kr)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홈페이지(www.keit.re.kr)에 지원과제를 공고한다. 6월 2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고, 6월 중 최종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이번 수출 유망분야에 대한 시험인증 서비스 기준 개발이 우리산업의 수출 확대와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유망 신기술 분야 시험인증 서비스 기반을 구축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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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가인증기관 유카스(UKAS), 인증·테스트·검사·교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을 평가영국의 국가 인증 기관인 유카스(United Kingdom Accreditation Service, UKAS)는 인증, 테스트, 검사, 교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을 평가하고 있다. 유카스는 영국 국가 인증기관으로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부로부터 독립돼 있지만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협력하는 중이다.또한 인증 프로세스에 대해 정부의 인정을 상징하는 국가 인증 기호를 사용하고 부여할 수 있도록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았다.핵심 역할은 테스트, 검사, 인증, 교정, 검증과 같은 적합성 평가 서비스를 수행하는 조직이 요구되는 표준의 성능을 충족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것이다.유카스 인증은 공인된 국내 및 국제 표준에 따라 수행된다. 테스트, 검사, 인증을 포함하는 TIC 분야 뿐 아니라 의료(HealthCare), 법의학(Forensic Science), 건설(Construction), 엔지니어링(Engineering), 식품(Food), 농업(Farming), 환경(Environmental), 디지털(Digital), IR4 등을 포함한다.인증은 정부, 비즈니스, 공공에 의존하는 제품 및 서비스 분야에서 세계적인 신뢰를 제공하는 영국의 글로벌 품질 인프라를 뒷받침하고 있다.국가가 지정한 인증 서비스 유카스는 EA(European co-operation for Accreditation), ILAC(International Laboratory Accreditation Co-operation), IAF(International Accreditation Forum) 회원이기도 하다.상호 인정은 지역 및 국제 조직의 핵심 기능으로 각각 인증 기관 운영에 대한 국제 표준(ISO/IEC 17011)의 요구사항에 대한 동료 평가에 의해 뒷받침되는 효과적인 MLA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이러한 계약의 완전한 서명자로서 유카스는 공인기관에 세계적인 인정을 제공한다. 다른 서명자와 기술적으로 동등한 것으로 인정되는 유카스 공인 보고서 및 인증서를 발급한다.UKAS 인증은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허용된다. 한 번 인증을 받으면 모든 곳에서 공인된다는 개념으로 영국 수출업체의 무역 장벽을 줄여준다.UKAS는 인가 기관이 역량과 공평성, 무결성 및 수행 능력을 입증하도록 보장하기 위해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인증 시스템의 무결성과 평가 결과의 정확성 및 신뢰성에 대한 신뢰를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