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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미국수도협회(AWWA), 5만명 이상의 회원 보유미국 수도협회(American Water Works Association, AWWA)는 물의 효과적인 관리를 보장하는 총체적인 물 해결책들의 제공에 전념하고 있는 국제 비영리 과학교육협회다. 1881년 설립됐으며 세계 최대 물 공급 전문가 조직이다.회원은 미국 음용수의 약 80%를 공급하는 4000개 기업을 포함하며 이들은 폐수의 절반 이상을 처리한다. 5만명 이상의 회원들은 물 공동체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대표한다.공공 수도와 폐수 시스템, 환경보호론자, 과학자, 학자, 중요한 자원으로서 물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다. 국내에서 물과 이해관계가 있는 모든 사람들이 회원이다.AWWA는 국민에게 안전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헌신하는 2개 조직을 갖고 있다. 2개 조직은 1966년 설립된 물연구재단(Water Research Foundation)과 1991년 만들어진 사람을위한물(Water For People)이다.또한 공중건강, 안전, 경제 , 환경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물 공동체를 통합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다음은 AWWA가 수행하고 있는 주요 임무이다. - 물 전문가들에게 다양한 교육 제공-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물을 확보하기 위한 홍보- 물에 관련된 지식의 수집과 공유- 자원봉사 기회의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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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가표준학회(ANSI), 국가표준을 제정하는 과정 이슈미국 국가표준학회(American National Standards Institute, ANSI)의 회원은 정부기관, 기업, 학술단체, 국제단체, 개인 등이다. 학회는 전 세계적으로 27만개 기업과 단체, 3000만명 전문가들의 이익을 대표하고 있다.ANSI 자체는 표준을 개발하지 않지만 학회는 표준들을 개발하는 조직의 절차를 공인함으로써 표준의 개발과 사용을 감독하고 있다.공인한다는 것은 표준을 개발하는 조직에 의해서 사용되는 절차의 개방성, 균형, 합의, 그리고 적법한 과정이 학회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킨다는 것을 의미한다.ANSI는 표준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요구사항에 평등하고, 접근 가능하며 그리고 빠르게 반응하는 환경 내에서 개발됐다고 판단될 때 특정 표준을 미국국가표준(American National Standards)으로 지정한다.자발적인 합의의 표준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품의 안전을 어떻게 향상시키는 지를 명확하게 한다. 제품의 시장 수용을 가속화시키기 위함이다.ANSI는 약 9500개의 미국 국가표준을 지정했다. ANSI가 미국 국가표준을 제정하는 과정에 다음 사항이 포함된다:- 모든 이해 당사자들의 대표에게 개방된 집단에 의한 합의- 초안 표준에 대한 광범위한 공공의 검토와 논평- 논평에 대한 고려사항과 반응- 동일한 합의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제출된 변경사항의 초안 표준 이내로 통합- 표준개발 과정 동안 상기 원칙이 존중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참가자의 호소 기회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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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국 국가표준학회의 역사와 회원 소개미국 국가표준학회(American National Standards Institute, ANSI)는 미국 내 제품, 업무, 과정, 체계와 직원을 위한 자발적인 합의 표준의 개발을 감독하는 민간 비영리조직이다. ANSI는 또한 미국에서 제조된 제품이 전 세계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미국 표준이 국제표준과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한다. ANSI는 그 밖의 표준 기관, 정부 기관, 소비자 집단, 기업 그리고 그 밖의 대표자들이 개발한 표준을 인증한다. 이런 표준은 제품의 특성과 성능에 일관성을 보장한다.또한 관련된 사람들이 용어를 동일하게 정의하고 동일한 용어를 사용하도록 도움을 제공한다. 기업이 생산 및 판매하는 제품은 같은 방식으로 시험되고 있음을 보증한다. ANSI는 국제표준 내에 정의된 요구사항에 따라 제품 또는 직원을 인증하는 기관을 공인한다. ANSI의 본부는 워싱턴 D.C., 운영 사무실은 뉴욕시에 각각 있다. 연간 운영예산은 출판물의 판매, 회원 회비, 각종 수수료, 공인업무를 통한 수입, 수수료 기반의 프로그램 수입, 그리고 국제표준 프로그램에 의해 확보된다.ANSI는 1918년 5개 공학협회, 3개 정부기관이 미국 공학표준위원회(American Engineering Standards Committee, AESC)를 설립할 때부터 시작됐다. 1928년 AESC는 미국 표준협회(American Standards Association, ASA)로 개칭했다.1966년 ASA는 재조직돼 미합중국 표준학회(United States of America Standards Institute, USASI)가 됐다. 현재의 이름은 1969년 변경된 것이다. 1918년 이전에 창립된 5개 공학협회는 다음과 같다. - 미국 전기공학인학회(American Institute of Electrical Engineers, AIEE), 현재 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전기전자공학인학회)- 미국 기계공학인협회(American Society of Mechanical Engineers, ASME)- 미국 토목공학인협회(American Society of Civil Engineers, ASCE)- 미국 광업공학인학회(American Institute of Mining Engineers, AIME), 현재 미국 광업금속학석유공학인학회 (American Institute of Mining, Metallurgical, and Petroleum Engineers)- 미국 재료시험협회(American Society for Testing and Materials, ASTM)AIEE의 요청에 따라 미국 전쟁부, 해군부는 상무부도 국가표준학회의 설립에 합류하라고 초대했다. 전쟁부와 해군부는 1947년 국방부(Department of Defense, DOD)로 통합됐다. 1919년 최초 종신 간사이자 회장인 아담 스탠튼에 따르면 AESC은 다른 것은 거의 없이 야심 찬 프로그램에서 시작됐다. 첫 해의 위원은 창립 회원인 ASME로부터 차출된 클리포드 비 르페이지가 유일했다. 매년 7500달러에 달하는 예산은 창립단체들이 지원했다. 1931년 학회는 전기와 전자 표준을 개발하기 위해 1904년 설립된 미국 국가위원회(U.S. National Committee)와 제휴했다. 미국 국가위원회는 국제전기기술위임회 (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IEC)의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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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필라델피아 이글스, 팀과 링컨파이낸셜필드 등 ISO 20121 재인증 획득미국의 프로미식축구팀 필라델피아 이글스(Philadelphia Eagles)는 2022년 2월 팀과 링컨파이낸셜필드(Lincoln Financial Field), 노바케어 콜플렉스(NovaCare Complex)에 대해 ISO 20121 재인증을 획득했다.이글스는 2018년 6월 프로스포츠 팀 최초로 ISO 20121 인증을 받았다. 지속가능성을 위한 조직의 헌신을 보장하기 위한 목적이다.ISO 20121 표준은 조직의 이벤트 주기 전반에 걸친 개선된 지속가능성을 관리하고 지침을 제공한다. 설정된 요구사항을 완전히 준수하도록 진행 상황을 추적하고 있다.ISO 20121 표준은 2012년 런런 올림픽에 처음 도입됐다. 이벤트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영향 등 지속가능성의 3가지 성과 기준(triple bottom line, TBL)을 다루기 위한 청사진을 제공한다.경제적인 측면에서 기업과 고객, 공급업체를 위해 재정적으로 실행 가능한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환경적 측면에서 자원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낭비를 줄이도록 요구한다. 사회적인 측면에서 이벤트나 사업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의 필요와 기대를 고려했다.핵심 구성 요소는 표준의 성과를 확대하기 위해 구현 및 분석, 수정되도록 지속적인 개선돼야 한다. 이글스의 고 그린(Go Green) 프로그램은 지속가능성과 환경 친화적인 조치에 대한 약속이다.필라델피아는 '2026년 FIFA 월드컵'을 공동으로 개최하려고 준비 중이다. 따라서 ISO 인증은 월드컵을 유치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2026 FIFA 월드컵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 지역에서 공동으로 개최된다. 필라델피아 지역은 미국에서 개최되는 10개 경기장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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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캡시쿰 그룹, ISO 27001:2013 인증 제공 업체 획득미국 디지털 포렌식 및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 캡시쿰 그룹(Capsicum Group)은 ISO 27001:2013 인증 제공 업체가 됐다.캡시쿰의 정보보안관리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은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제 3자 인증을 받은 것이다.캡시쿰은 정보보안, 개인정보 보호, 비밀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기업이다. e디스커버리(eDiscovery), 디지털 포렌식, 사이버 보안 관련 최상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무단 액세스 또는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보안 조치, 대응 조치 등의 구현하며 IT 및 보안직원의 근면 성실, 지식 보유, 엄격한 문서화 등 증거 기반 감사 프로세스를 통해 인증을 받았다.이번 인증에 따라 고객은 시스템 정보의 비밀성, 무결성 및 가용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에 대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캡시쿰은 20년 이상 e디스커버리 서비스, 디지털 포렌식, 데이터 복구, 컴퓨터 조사,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취약성 평가, 침투 테스트, 기술 제공, 규정 준수, 사이버 범죄, 사고 대응 등 보안 인프라 내에서 포괄적인 지원을 제공해 왔다.특히 컨설턴트 및 e디스커버리 분석가는 컴퓨터 해킹, 데이터 침해 조사, 지식재산권 도용, 글로벌 파산, 고용법, 화이트칼라 형사 변호 및 기업 내부 조사와 같은 사건에 참여하는 공인 전문가다.참고로 캡시쿰은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 본사가 있으며 뉴욕, 플로리다, 텍사스 및 캘리포니아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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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아노르(ANOR), 2009년 대통령령으로 설립카메룬의 표준 및 품질기관 아노르(Agence des Normes et de la Qualité, ANOR)는 2009년 9월 17일 표준 및 품질기관의 설립, 조직, 기능에 관한 대통령령 N ° 2009/296에 의해 설립됐다.아노르의 임무는 행정부, 공공 및 민간 기관과 함께 카메룬의 표준화 및 품질 분야에서 정부의 정책을 개발하고 구현하는 것이다.수행하는 업무는 표준의 개발 및 승인, 표준 준수 인증, 공공 행정, 준공공 및 민간 부문 조직에 대한 표준 및 품질 접근 방식 홍보, 표준화 및 품질 분야에서 국제기구 및 전문위원회와 협력 등이다.또한 표준화와 관련된 연구 수행, 표준 준수뿐 아니라 제품·서비스의 품질 개선을 위한 조치에 대한 제안 개발, 표준에 관한 정보 및 문서 배포, 표준 및 품질 분야에서 정부가 위임할 수 있는 기타 모든 임무를 포함한다.아노르는 법인격 및 재정적 자율성을 부여받은 공공 행정 기관으로 산업광산기술개발부(Ministry of Industry, Mines and Technological Development, MINIMIDT)의 기술감독과 재무부(Ministry of Finance, MINFI)의 재정 감독을 받고 있다.핵심가치는 투명성, 개방성, 공평성, 책임성 등이다. 표준화 활동의 강화, 카메룬 품질 라벨(NC)의 신뢰성 강화, 국내 시장 출시 시 적절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하고 혁신적인 제품 지원, 국제 표준화 작업에 대한 참여, 자원 개발 등도 수행하고 있다.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Alimentarius), 국제전기표준회의(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IEC), 국제전기통신연합(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ITU), 아프리카 표준화기구(African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ORAN), 프랑스어권 표준화 네트워크(Réseau Normalisation et Francophonie, RNF), 이슬람국가 표준 및 계측 연구소(Standards and Metrology Institute for the Islamic Countries, SMIIC), 미국재료시험협회(American Society for Testing and Materials, ASTM) 등에 가입된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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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제지속가능성표준위원회(ISSB), 3월 29일 공개 협의를 위한 두가지 표준 초안 발표국제 지속 가능성 표준 위원회(ISSB) 2022년 3월 29일 공개 협의를 위한 두가지 표준 초안을 발표했다. 2022년 말 공식 채택을 앞두고 의견을 접수하기 위한 목적이다.ISSB가 제안하는 새로운 2개 표준은 국가에서 의무화할 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첫 번째 표준은 재무 공개와 관련된 지속 가능성을 설명하고 있다.두번째 표준은 범위 1~3을 포한하는 특정 기후관련 공개 요구사항을 설명한다. 기업의 직접 배출량, 구매한 에너지로 인한 간접 배출량, 원자재 공급업체와 같은 기업의 가치 사슬에서의 간접 배출량에 대한 데이터를 의미한다.ISSB 표준은 지속 가능성 요소가 기업의 주식이나 순 부채의 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 싶어하는 투자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킨다. ISSB 표준 초안은 환경 오염으로 인한 결과가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는 벌금이나 잠재적인 고객의 보이콧 등을 감안해 궁극적으로 회사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찾아낸다.회사가 영향을 끼치는 지구나 환경, 사람에게 행하는 일들이 결국 기업가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중시하는 이유다.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도 ISSB 표준 초안과 매우 유사한 상장 기업에 대한 공개 규칙을 제안한다. ISSB는 SEC와 유럽연합(EU)과 협력해 표준 제안을 더욱 긴밀하게 정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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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법원, 특허심판원(PTAB)의 권한 부재 판결미극 소프웨어 개발업체인 ComplementSoft는 미국 특허 번호 7,110,936의 침해로 SAS(SAS Institute, Inc.)를 고소했다. 이에 대해 SAS는 특허의 16 개 주장을 모두 검토하기 위해 특허청 특허심판원(PTAB)에 청원했다.PTAB는 16 개 청구 중 9 개에 대한 행정적 검토 만 실시했다. SAS는 PTAB가 16 개의 모든 클레임 청구에 대해 서면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연방 순회 항소 법원에 항소했다.이에 대해 연방 순회 항소 법원은 SAS의 항소를 기각했다. 이후 대법원은 연방 순회 항소 법원의 결정을 뒤집으면서 PTAB는 소위 “partial institution(부분 기관)” 결정을 내릴 권한이 없다고 판결했다.PTAB’s IPR Practice Reversed at Supreme CourtSAS Institute v. Inacu:• The petitioner, SAS, filed a petition challenging 16 claims.• The PTAB instituted an IPR on only some of the challenged claims and invalidated instituted claims.• PTAB did not address non-instituted claims.• SAS argued on appeal, first to the Federal Circuit and then to the Supreme Court, that the PTAB is required to review, and issue a decision regarding, every claim that the petitioner challenges.• The Supreme Court held that PTAB must make either the denial of the entire petition, or, if an IPR is instituted, review and address all of the challenged claimsin its final written decision.Practical Results of this Case:• The requirement to address all challenged claims in a final written decision will extend statutory estoppel to all challenged claims.• Because final written decisions are appealable to the Federal Circuit (and now all of the challenged claims will be considered by PTAB once instituted),SASmay make it easier for petitioners to appeal PTAB findings of patentability.• This may be considered as strengthening of the value of the patent since the PTAB will no longer leave out inadequate claim challenges during a review procee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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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국 특허 변리사 시험제도에 대한 이해한국에서 변리사는 도선사, 의사, 변호사 등과 함께 연봉을 가장 많이 받는 직업군에 속한다. 미국에서도 변리사의 사회적 지위는 높은 편이다. 따라서 변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미국 특허 변리사(Patent Agent)는 미국 특허청을 상대로 하는 출원절차(Prosecution)에서 고객을 대행하는 전문가이다. 특허 변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Patent Bar Examination을 통과해야 한다.자격요건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엔지니어링 학위와 동등한 자격요건을 갖춰야 한다. 지원자는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이어야 하며 취업비자를 받은 사람도 응시가 가능하다.시험은 객관식 문항으로 구성돼 잇으며 전체 문항은 100개이다. 처음 3시간 동안 50문항을 풀고, 다음 3시간 동안 50문항을 해결해야 한다. 100문항 중 10문항은 테스트 문항이기 때문에 점수에는 포함되지 않는다.컴퓨터 기반 시험으로 미국 전역에 위치한 시험장에서 진행된다. 최근 시험의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어려움을 겪는 준비생들이 많아졌다. 구체적인 사항은 다음과 같다. Summary on Patent Bar ExamWhat is the Patent Bar?USPTO Patent Bar Exam:• To represent clients before the USPTO, it is necessary to pass the patent bar exam.• Requires engineering degree or equivalents.• Exams are taken with computers at various testing centers throughout the US.• Requires working or trainee visa(H1, H3, L1, etc.).• Patent Bar is a multiple-choice examination:• 100 questions (first three hours for 50 questions and another three hours for 50 questions).• 10 questions are beta questions (not taken into consideration when scoring the exam).• The exam has recently been updated and became more challenging:• Incorporated AIA• Very few questions are from past exams.Pass Rate has been decreasing substantially making the exam more challen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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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디지털 컨테이터 운송협회(DCSA), 예약프로세스 1.0 및 선하증권 2.0 베타 릴리스 표준 발표디지털 컨테이너 운송협회(Digital Container Shipping Association, DCSA)에 따르면 4월 5일 예약프로세스 1.0 및 선하증권 2.0에 대한 표준 베타 릴리스를 발표했다.베타 릴리스는 3개월 기간 동안 eDocumentation 표준에 대한 공식 검토와 피드백을 받는다. 이해관계자에게 릴리스 제공 및 표준의 베타 버전을 검토하고 피드백할 수 있는 웹사이트(www.dcsa.org/feedback)를 공개했다.표준 릴리스 문서는 예약 프로세스 1.0 베타용 DCSA 표준, 선하증권 2.0 베타용 DCSA 표준, 예약 프로세스용 DCSA 인터페이스 표준, 선하증권용 DCSA 인터페이스 표준, 관련 DCSA 산업 청사진, CDSA 정보 모델 등이다.모든 문서는 DCSA웹사이트에서 무료로 즉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검토하려는 표준을 선택하고 변경 제안, 해명 요청 제안, 추가 제안, 기타 등 4가지 유형의 의견을 제시하면 된다.검토 기간이 끝나면 DCSA 사이트 입력을 기반으로 표준을 수정하고 3개월 기간 내 새버전의 표준을 발행하게 된다.예약 프로세스 표준의 발행은 DCSA 전자 선하증권(electronic bill of lading, eBL) 표준 발행 이후 선적 문서 프로세스의 종단간 디지털화를 향한 두번째 단계이다. 예약 프로세스 1.0 DCSA 표준은 디지털화된 배송 데이터를 원할하게 공유하고 eBL에 예약 정보를 다시 입력할 필요가 없도록 해준다.선하증권 2.0 DCSA 표준은 예약 프로세스 데이터의 자동 활용이 가능하도록 DCSA 예약 프로세스 표준과 일치됐다.이번 표준의 발행은 국제 무역에서의 종이 제거, 높은 효율성, 투명성 강화, 규정 준수 촉진 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