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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아노르(ANOR), 국가부패방지위원회(CONAC)와 협력해 교육 진행카메룬 표준품질기관 아노르(Agence des Normes et de la Qualité, ANOR)에 따르면 2022년 6월 22일 국가부패방지위원회(CONAC)와 협력해 카메룬 공공 및 민간 행정부를 대상으로 두번의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교육 주제는 '부패방지 관리시스템에 적용되는 ISO 37001 표준의 기여'이다. 참가자들에게 각각의 구조에서 부패 사례를 탐지하고 예방 및 처리할 수 있는 필요 도구와 방법을 제공했다.이 훈련 세션은 약 10개의 기업과 몇 개 부처 공무원이 참여했다. 교육은 6월 6일~10일까지 에볼로와, 2022년 6월 13일~17일까지 크리비에서 2회 개최됐다.세미나의 목적은 참가자들에게 정부의 부패와 싸움에 대한 문제를 이해시키는 것이다. 반부패 관리 시스템(SMAC)의 구현에 대한 성공 수단과 장벽을 식별하도록 독려했다.첫 번째 발표에서 범죄학자이자 CONAC의 국가 부패 방지 전략 코디네이터는 아프리카와 카메룬의 부패 상태를 소개했다.두 번째 발표는 ISO 37001 인증 전문가가 부패와의 싸움에 대한 ISO 37001 표준의 기여도에 대해 심도 있게 설명했다.신뢰할 수 있는 반부패 관리 시스템의 구현은 반부패 정책과 절차의 채택, 이 정책을 감독할 책임자의 지정, 조직의 부패와 관련된 비적합성 처리, 부패와 관련된 부패에 대한 대응, 부패에 대한 대응의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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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표준품질기관 아노르(ANOR), 2022년 28회 ARSO 총회 개최카메룬 정부는 표준품질기관 아노르(Agence des Normes et de la Qualité, ANOR)에 따르면 2022년 6월 27일~7월 1일까지 야운데에서 2022년 제28회 ARSO(African Regional Organisation for Standardisation) 총회 행사를 개최했다.행사는 '우리가 원하는 표준 - 아프리카 연합 어젠다 2063 및 아프리카간 자유 무역 지대 : 향후 41년간 표준화 및 적합성 평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렸다.전 세계 48개국에서 약 400명의 대표자들이 대규모로 참가했다. 총회 행사의 1일차에는 챔피언 회의, CACO TC, 이사회 회의 등의 행사가 개최됐다.챔피언 회의에는 지역 경제 공동체를 기반으로 ARSO의 12개 회원국 품질 인프라 개발 분야 리더들 다수의 대의원이 참여했다. ARSO 회원국외 아프리카 국가들이 지역 표준화 기구에 가입하도록 독려하는 자리이다.ARSO CACO TC 회의는 ARSO 기술 위원회 의장과 비서로 구성됐으며 ARSO 적합성 평가 위원회이다. 아프리카 모든 형태의 적합성 평가를 감독하기 위해 설립된 전문가 그룹이다.아프리카 경제 발전을 위해 라고스 행동 계획에서 ARSO의 권한을 확대하기 위해 설립됐다. TC 작업은 주로 국제 표준 채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브레인스토밍 세션에서는 '2063년 우리가 원하는 아프리카'를 위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제안을 내놓게 된다.마지막 이사회 회의는 66번째 ARSO 평의회의 업무 개시에 관한 것으로 에티오피아 장관, 카메룬 광산 산업기술개발장관, 사무총장, 초대회장, 이사회의장, 12개 회원국 대표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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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아노르, 제23차 SMIIC 이사회 참석카메룬 표준화기구 아노르(Agence des Normes et de la Qualité, ANOR)에 따르면 이슬람 국가 표준화 및 계측 연구소(Standardization and Metrology for Islamic Countries, SMIIC)의 제23차 이사회가 개최됐다.SMIIC는 표준화, 계측, 인증 문제 등을 담당하고 있는 이슬람 협력기구(Organization of Islamic Cooperation, OIC)의 산하기구다. 회의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렸다.카메룬 대표단은 아노르 사무총장이 이끌었다. 의제의 다양한 항목에 대한 카메룬의 입장 옹호, 카메룬과 이슬람 협력 기구의 아프리카 그룹에 대한 관심 확보 등을 위해 참석했다.ANOR(Standards and Quality Agency) 사무총장히 현재 아프리카 표준화 기구(ARSO)의 의장직을 맡고 있다. SMIIC는 숙고끝에 카메룬 공화국을 SMIIC의 부회장과 전략위원회의 회장으로 선출했다.아노르 사무총장은 표준화 및 품질 측면에서 카메룬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SMIIC의 이사회 의장은 아우디아라비아(Kingdom of SAUDI ARABIA)다.부회장은 카메룬 공화국(Republic of CAMEROON), 파키스탄 이슬람 공화국(Islamic Republic of PAKISTAN), 터키공화국(Republic of TURKEY) 등이다. 이사회 참여 국가는 이집트(Arab Republic of EGYPT), 이란(Islamic Republic of IRAN), 이라크(Repuclic of IRAQ), 요르단(Hashemite Kingdom of JORDAN), 말레이시아(MALAYSIA), 모르코(Kingdom of MOROCCO), 팔레스타인, 튀니지, 아랍에미리트(UAE) 등이다.카메룬은 부회장직에 임명됨에 따라 향후 이슬람 문화권에서 카메룬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검증된 전문 지식을 갖춘 OIC 회원국과 기술 협력 프로그램을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슬람 무역개발센터와 같은 OIC의 다른 제휴 또는 전문 조직의 개발 프로그램, 역량 구축, 전용 자원과의 접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강한 잠재적 경제를 갖고 있지만 무역량이 낮은 페르시아만과 중동국가들의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해 양질의 인프라와 효율적인 할랄 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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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아노르, 선적 전 적합성 평가 프로그램 실행 관련 연안 지역 경제주체 간 회의 개최카메룬 표준기구 아노르(Standards and Quality Agency, ANOR)에 따르면 2022년 4월 7일 연안 지역 경제 주체간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두알라(Douala) GICAM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광산산업기술 개발부 장관이 주관한 이번 회의는 수입 상품의 선적 전 적합성 평가 프로그램의 실행 방식에 관해 논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카메룬으로 수입되는 특정 제품에 대해 배송되기 전 평가를 통해 카메룬이 수립한 규정 및 표준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선적 전 적합성 평가프로그램이다.평가 프로그램은 2015년 7월 1일 No. 2015/1875/PM 법령에 의해 제정됐다. 표준 또는 표준의 일부가 필수제품에만 적용됐으며 카메룬으로 수입되는 제품의 20%만 해당됐다.이로 인해 검증되지 않은 품질의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판매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따라서 정부는 2021년 5월 31일 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대해 선적 전 적합성 평가프로그램을 적용하도록 No. 2021/3306/PM 법령을 제정했다.아노르는 정부가 2021년 발표한 법령을 새로운 이해 관계자들에게 설명하고 상담을 위한 워크숍을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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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아노르(ANOR), 2009년 대통령령으로 설립카메룬의 표준 및 품질기관 아노르(Agence des Normes et de la Qualité, ANOR)는 2009년 9월 17일 표준 및 품질기관의 설립, 조직, 기능에 관한 대통령령 N ° 2009/296에 의해 설립됐다.아노르의 임무는 행정부, 공공 및 민간 기관과 함께 카메룬의 표준화 및 품질 분야에서 정부의 정책을 개발하고 구현하는 것이다.수행하는 업무는 표준의 개발 및 승인, 표준 준수 인증, 공공 행정, 준공공 및 민간 부문 조직에 대한 표준 및 품질 접근 방식 홍보, 표준화 및 품질 분야에서 국제기구 및 전문위원회와 협력 등이다.또한 표준화와 관련된 연구 수행, 표준 준수뿐 아니라 제품·서비스의 품질 개선을 위한 조치에 대한 제안 개발, 표준에 관한 정보 및 문서 배포, 표준 및 품질 분야에서 정부가 위임할 수 있는 기타 모든 임무를 포함한다.아노르는 법인격 및 재정적 자율성을 부여받은 공공 행정 기관으로 산업광산기술개발부(Ministry of Industry, Mines and Technological Development, MINIMIDT)의 기술감독과 재무부(Ministry of Finance, MINFI)의 재정 감독을 받고 있다.핵심가치는 투명성, 개방성, 공평성, 책임성 등이다. 표준화 활동의 강화, 카메룬 품질 라벨(NC)의 신뢰성 강화, 국내 시장 출시 시 적절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하고 혁신적인 제품 지원, 국제 표준화 작업에 대한 참여, 자원 개발 등도 수행하고 있다.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Alimentarius), 국제전기표준회의(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IEC), 국제전기통신연합(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ITU), 아프리카 표준화기구(African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ORAN), 프랑스어권 표준화 네트워크(Réseau Normalisation et Francophonie, RNF), 이슬람국가 표준 및 계측 연구소(Standards and Metrology Institute for the Islamic Countries, SMIIC), 미국재료시험협회(American Society for Testing and Materials, ASTM) 등에 가입된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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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공공계약부 장관과 전자조달 협력 회의▲이상윤 조달청 차장(사진 좌측에서 네 번째)과 카메룬 공공계약부 이브하임 딸바 말라 장관(사진 우측에서 네 번째)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 제공 : 조달청 조달청은 이상윤 조달청 차장이 29일 조달청을 방문한 카메룬 공공계약부 이브항미 딸바 말라(IBRAHIM TALBA MALLA) 장관을 만나 양국의 전자조달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카메룬은 2011년 공공계약부를 신설하고, 2015년에 조달청 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을 모델로 한 카메룬 전자조달 시스템(코렙스, COLEPS)을 구축하였으며, 2019년부터 내년까지 코렙스 시스템의 고도화 및 운영 역량강화를 위한 2차 구축사업을 코이카(KOICA)를 통해 진행 중에 있다. 조달청은 2002년에 구축한 나라장터의 운영 경험 및 현재 진행 중인 차세대 나라장터 고도화 현황을 설명하는 한편, 카메룬 전자조달 담당국장 등 대표단을 대상으로 한 전자조달 설명회를 개최하여 한국의 지식과 경험을 전수했다. 조달청은 베트남, 코스타리카, 몽골, 튀니지, 카메룬, 요르단, 르완다 등 7개국에 전자조달시스템 도입을 지원한 바 있으며, 현재 이라크, 이집트에서 신규 도입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말라 장관은 “카메룬은 전자조달시스템 구축을 통해 공공계약의 투명성 및 효율성을 크게 높여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자조달 운영조직 및 시스템 등 한국의 경험과 지식을 벤치마킹하여 아프리카 지역에서 가장 모범적인 전자조달 도입 국가로 자리매김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상윤 차장은 “카메룬, 이집트, 튀니지 등 아프리카 지역에서도 전자조달에 대한 관심과 도입 사례가 늘어나면서 국제적으로 앞선 노하우와 시스템을 갖춘 한국에 대한 협력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카메룬의 전자조달시스템 구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아프리카 지역을 포함한 국제적인 전자조달 확산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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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세청 출신 국장, 한국인 최초로 세계관세기구 사무차장 선거 출마금년 6월, 세계관세기구(WCO) 사무차장 선거에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현 강태일 세계관세기구 능력배양국장이 출마했다. 관세청은 금년 6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세계관세기구 총회에서 선출예정인 사무차장 직위에 현 강태일 능력배양국장(전 관세청 정보협력국장)이 출마했다고 밝혔다. 국제연합(UN, 193개국) 다음으로 많은 184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세계관세기구는 관세 관련 국제협약 개정, 신설, 과세가격 평가방법, 품목분류 결정, 불법부정무역 단속공조 등을 통해 각국 관세행정과 수출입기업 등 무역업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국제기구이다. 5년 임기 선출직인 세계관세기구 사무차장은 총회, 정책위원회 등 세계관세기구의 최고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미래발전전략 등 주요정책을 기획하며, 각국 관세당국 및 타 국제기구 최고위급 인사와 교류하는 핵심직위이다. 강태일 국장은 관세청 정보협력국장 출신으로 수출입통관, 관세평가, 정보화, 국제협력 등 관세행정 주요 분야를 두루 거쳐, 2019년 한국인 최초로 세계관세기구 고위직(능력배양국장)에 선출됐다. 강 국장은 능력배양국장으로 근무하면서, 회원국의 정책참여 활성화를 위해 랭귀지 펀드 증액, 데이터분석활용을 위한 인공지능 분석기법 개발, 가상현실(VR) 신기술을 접목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호평 받고 있다. 랭귀지 펀드란 한국이 세계관세기구 회의 시 공식 언어 외 타언어(스페인어, 아랍어 등) 사용국가에게 통·번역을 제공하는 기금으로 우리나라 대외 영향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 강 국장은 이번 사무차장 선거에 출마해, 우리나라의 정보기술(IT)을 활용한 관세행정 선진화, 관세·비관세장벽의 해소 등 국제 무역원활화 및 교역확대를 위한 세계관세기구의 역할 증진에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세계관세기구 사무차장 선거에는 강태일 국장 이외에도 중미(멕시코) 및 아프리카(카메룬) 후보까지 총 3명이 출마했다. 관세청은 강 국장이 사무차장에 당선될 경우, 신제품 출현에 따른 품목분류 국제 분쟁에서 우호적인 여론 형성, 한국 주도의 관세행정 서식 국제표준화 및 전자서류 국제표준 인정 등 우리 기업이 무역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관세청은 강 국장의 선거 운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