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아르헨티나] 표준인증원(IRAM), 1937년 법적 지위를 획득한 표준화 기구아르헨티나 표준인증원(Instituto Argentino de Normalización y Certificación, IRAM)는 1935년 설립됐으며 1937년 법적 지위를 획득했다.아르헨티나 정부는 표준의 체계와 기준의 통일성을 개발 및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IRAM을 표준 중앙 기구로 인정했다. 표준에 대한 기술적, 과학적 연구도 담당하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다.IRAM은 1994년 8월 승인된 대통령령 1474/94에 따라 국가 표준, 품질, 인증 시스템(National System for Standards, Quality and Certification)을 담당한다.국가 표준 시스템은 국가 평의회(National Council), 아르헨티나 인증기구(Argentine Accreditation Body, OAA), 아르헨티나 표준화 기구(Argentine Standardization Body, IRAM) 등으로 구성됐다.1995년 2월 2일 IRAM은 양 기관의 권리와 의무를 담당하고 있는 산업부 사무국과 계약을 체결했다. 따라서 IRAM은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아르헨티나 전자기술협회(Argentine Electrotechnical Association, AEA), 범 미국 표준화 위원회(Comisión Panamericana de Normas Técnicas, COPANT), 남미공동표준화협회(Asociación Mercosur de Normalización, AMN) 등에서 국가를 대표한다.IRAM은 정부와 기업, 소비자와 긴밀히 협력해 기술 표준을 연구하고 있다. 특히 건강 및 안전 표준의 경우 정부 당국에 의해 달리 결정되지 않는 한 자발적으로 준수하기 위한 기준이다.참고로 IRAM의 주요 역할은 표준 제정, 제품 및 프로세스, 서비스 등의 인증, 관리시스템 인증, 교육과 훈련 과정 운영, 정보센터의 운영 등이다.
-
‘제5회 인공지능 보안의 날 발표회(AI Security Day 세미나)’ 개최▲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이하 ‘KISA’)은 인공지능(AI) 보안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5회 AI Security Day 세미나’를 2022년 7월 14일(목)에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공지능(AI)으로 만드는 안전한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주제로 디지털플랫폼정부 추진을 위한 기반 기술과, 이에 내재된 보안취약점에 대응하기 위한 인공지능 보안 적용 방안 등을 논의한다. 기조연설로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출범준비단 고진 단장이 ‘디지털플랫폼정부 추진 방향’을 주제로, ▲디지털플랫폼정부 모습 ▲디지털플랫폼정부 중점 추진과제 ▲디지털플랫폼정부로 달라지는 새로운 대한민국 등에 대해 발제한다. 이후 오전 ‘디지털플랫폼정부와 기반 기술’ 세션에서는 ▲디지털 전환을위한 클라우드 활용 및 보안 전략(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이장원 상무) ▲민간 데이터 댐의 현주소를 통해 미리 보는 디지털플랫폼정부(SKT 전응배 팀장), ▲디지털플랫폼 시대, 일상으로 스며든 인공지능과 보안 이슈(ETRI 민옥기 본부장)를 주제로 디지털플랫폼정부의 기반 기술에 대해 논의한다. 오후에 진행되는 ‘디지털플랫폼 인공지능 보안’ 세션에서는 ▲최신 클라우드보안 기술 동향 및 인공지능 적용 방안(아스트론시큐리티 조근석 대표) ▲Privacy-preserving machine learning in theory and practice(미조지아대학교 이재우 교수) ▲ AI Model Adversial Attack & Defense(Beyond Security Aviram Jennik CEO)라는 주제로 발표가 이어져, 디지털플랫폼정부 기반 기술의 잠재적인 보안 위협에 대응할 AI 보안 기술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세미나 사전 신청은 7월 13일(수) 자정까지이며,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세미나 종료 후에도 영상은 ‘한국인터넷진흥원 인공지능 보안 기업 육성’ 유튜브, 카카오tv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과기정통부 홍진배 네트워크정책실장은 “디지털플랫폼정부 구축을 위한 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신기술에는 다양한 보안 위협들이 산재되어 있다.”며, “과기정통부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시대 보안위협과 대응방안을 선제적으로 논의하고, 인공지능 보안 기업 등 차세대 사이버보안 기업을지속 육성하여 안전한 디지털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